Deutsche Bank: 미국 비중이 과도하게 높은가?
1️⃣ 추정: 현재 외국인은 미국의 채권을 약 7조 달러, 미국 주식을 약 18조 달러어치 보유
- 2010년 이후 채권 보유는 약 3조 달러 증가하며 거의 두 배가 되었고 주식 보유는 무려 15조 달러 증가하며 여섯 배가 넘게 확대
- 이 중 놀랍게도 90%는 새로운 자금 유입보다는 미국 자산의 가치 상승에 기인
- 유럽: 미국 자산 비중은 2010년 약 5%에서 2024년에는 20%로 네 배 증가
- 일본: 2010년 약 8%에서 2024년 약 16%로 두 배가량 증가
- 특히 이러한 미국 자산 비중 증가는 주식 부문에서 더욱 두드러짐
- 시장 규모 대비 보유 비중: 유럽과 일본의 미국 자산 익스포저는 미국 자산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증가와 거의 동일한 궤적
- 미국의 주식 및 채권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도 자국 자산보다 미국 자산 비중을 확대해 따라가고 있는 모습: 외국인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의 밸류에이션 상승과 미국 채권 발행 증가를 수동적으로 추종한 결과
- 그러나 특히 유럽 투자자들이 역사적 기준 대비 포트폴리오 내 미국 자산 비중을 지나치게 높게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대부분 환헤지를 하지 않은 미국 주식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
2️⃣ 헤지 비율
- 일본, 스웨덴, 유로존 사례를 보면 미국 자산에 대한 Unhedged FX 익스포저가 매우 높음
- 외국인 투자자들의 달러 자산 비중이 과거 평균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복귀할 경우, 달러화에 대규모 순유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
#REPORT
- 2010년 이후 채권 보유는 약 3조 달러 증가하며 거의 두 배가 되었고 주식 보유는 무려 15조 달러 증가하며 여섯 배가 넘게 확대
- 이 중 놀랍게도 90%는 새로운 자금 유입보다는 미국 자산의 가치 상승에 기인
- 유럽: 미국 자산 비중은 2010년 약 5%에서 2024년에는 20%로 네 배 증가
- 일본: 2010년 약 8%에서 2024년 약 16%로 두 배가량 증가
- 특히 이러한 미국 자산 비중 증가는 주식 부문에서 더욱 두드러짐
- 시장 규모 대비 보유 비중: 유럽과 일본의 미국 자산 익스포저는 미국 자산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증가와 거의 동일한 궤적
- 미국의 주식 및 채권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도 자국 자산보다 미국 자산 비중을 확대해 따라가고 있는 모습: 외국인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의 밸류에이션 상승과 미국 채권 발행 증가를 수동적으로 추종한 결과
- 그러나 특히 유럽 투자자들이 역사적 기준 대비 포트폴리오 내 미국 자산 비중을 지나치게 높게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대부분 환헤지를 하지 않은 미국 주식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
- 일본, 스웨덴, 유로존 사례를 보면 미국 자산에 대한 Unhedged FX 익스포저가 매우 높음
- 외국인 투자자들의 달러 자산 비중이 과거 평균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복귀할 경우, 달러화에 대규모 순유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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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위험 요인은 부진한 소프트 데이터가 결국 하드 데이터에서도 실망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 [그림 1] US Employment Expectations 침체기 수준 (과거 비농업고용지수 선행)
➡️ [그림 2] Job Cut 급등
주요 시장 전망
1.VIX 급등 이후의 역사적 백테스트: 과거 사례를 보면, VIX 급등 이후 S&P 500은 그 다음 주에 90% 확률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번에도 동일한 패턴이 반복. 다만, 3개월 기준으로는 경기 침체가 없을 경우에만 양호한 수익률이 이어졌고, 침체가 발생할 경우 승률은 20%로 급락.
2.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판단할 때, 경기 침체는 아직 절반도 가격 반영되지 않았다고 봄. 과거 5번의 침체 시 평균적으로 S&P 500은 고점 대비 37% 하락. 최 최근 3번의 침체 당시, 시작 시점의 선행 P/E는 19배, 바닥 시점은 12배. 현재는 2월 고점 대비 13% 하락했고, P/E는 여전히 19배로, 이는 침체가 시작되는 수준이지 마무리 단계에서 나타나는 수치가 아님
3. 최근 90일간의 관세 유예(보복하지 않는 국가 대상) 및 전자제품 예외 조치에도 불구하고, S&P 500은 여전히 4월 2일 수준 대비 단 5% 낮은 수준에 그치고 있어, 주가가 그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 판단. 이번 급변 속에서 기업 및 소비자 신뢰에 생긴 손상이 상당 부분 고착화될 가능성
4. 실제로, 4월 2일과 비교해 보면 현재 10% 일괄 관세는 여전히 유효하고,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는 대부분의 예상보다 훨씬 높음. 여기에 여러 국가의 보복성 관세도 더해짐. 이는 올해 초 기대와는 전혀 다른, 훨씬 나쁜 거시 환경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주가지수는 연초 대비 한 자릿수 하락에 그치고 있음. ‘해방의 날 이전부터 이미 경제 활동은 둔화되고 있었던 만큼, 아직 시장은 하방으로 과민반응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
5. 우리는 여전히 하반기에 주식 매수 기회가 올 것이라고 보지만, 현재의 변동성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판단. 기술적 반등을 넘어 지속적으로 주식을 편입하려면, (1) 관세 관련 뉴스 흐름이 진정되고, (2) 행정부 주요 인사들의 사임 가능성이 가시화되며, (3) 연준이 태도를 바꾸는 시점이 와야 함. 다만 연준의 정책 전환은 노동 시장이 먼저 약화되어야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
6. 포지셔닝 측면에서 현재는 주식 익스포저를 가볍게 유지할 것을 권고하며, 연초 전망대로 상반기에는 무역 관련 불확실성이 시장을 짓누를 것이라는 시각을 유지하고 있음. 하반기에는 보다 낙관적 시각으로 전환 가능성. 또한, 올해는 Growth 스타일과 MAG-7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SPW는 SPX 대비 덜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봄. 베타 관점에서는 보다 디펜시브한 포지션을 선호하며, 유럽 방산주(Defense)를 계속 보유 중. 현재까지 YTD 기준으로는, 수요일의 큰 반등에도 불구하고, Staples, Healthcare 및 Utilities는 S&P 500 내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옳다고 판단.
7. 지역별로 보면, 우리는 여전히 국제 시장(非미국)이 하락 시 전형적인 하이 베타 특성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 전망. 이는 (1) 더 낮은 밸류에이션, (2) 더 큰 재정정책 지지, (3) 기술 섹터 비중이 낮은 구조, (4) 그리고 이번에는 달러가 안전자산 역할을 하지 못할 가능성 때문
#REPORT
주요 시장 전망
1.VIX 급등 이후의 역사적 백테스트: 과거 사례를 보면, VIX 급등 이후 S&P 500은 그 다음 주에 90% 확률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번에도 동일한 패턴이 반복. 다만, 3개월 기준으로는 경기 침체가 없을 경우에만 양호한 수익률이 이어졌고, 침체가 발생할 경우 승률은 20%로 급락.
2.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판단할 때, 경기 침체는 아직 절반도 가격 반영되지 않았다고 봄. 과거 5번의 침체 시 평균적으로 S&P 500은 고점 대비 37% 하락. 최 최근 3번의 침체 당시, 시작 시점의 선행 P/E는 19배, 바닥 시점은 12배. 현재는 2월 고점 대비 13% 하락했고, P/E는 여전히 19배로, 이는 침체가 시작되는 수준이지 마무리 단계에서 나타나는 수치가 아님
3. 최근 90일간의 관세 유예(보복하지 않는 국가 대상) 및 전자제품 예외 조치에도 불구하고, S&P 500은 여전히 4월 2일 수준 대비 단 5% 낮은 수준에 그치고 있어, 주가가 그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 판단. 이번 급변 속에서 기업 및 소비자 신뢰에 생긴 손상이 상당 부분 고착화될 가능성
4. 실제로, 4월 2일과 비교해 보면 현재 10% 일괄 관세는 여전히 유효하고,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는 대부분의 예상보다 훨씬 높음. 여기에 여러 국가의 보복성 관세도 더해짐. 이는 올해 초 기대와는 전혀 다른, 훨씬 나쁜 거시 환경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주가지수는 연초 대비 한 자릿수 하락에 그치고 있음. ‘해방의 날 이전부터 이미 경제 활동은 둔화되고 있었던 만큼, 아직 시장은 하방으로 과민반응하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
5. 우리는 여전히 하반기에 주식 매수 기회가 올 것이라고 보지만, 현재의 변동성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판단. 기술적 반등을 넘어 지속적으로 주식을 편입하려면, (1) 관세 관련 뉴스 흐름이 진정되고, (2) 행정부 주요 인사들의 사임 가능성이 가시화되며, (3) 연준이 태도를 바꾸는 시점이 와야 함. 다만 연준의 정책 전환은 노동 시장이 먼저 약화되어야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
6. 포지셔닝 측면에서 현재는 주식 익스포저를 가볍게 유지할 것을 권고하며, 연초 전망대로 상반기에는 무역 관련 불확실성이 시장을 짓누를 것이라는 시각을 유지하고 있음. 하반기에는 보다 낙관적 시각으로 전환 가능성. 또한, 올해는 Growth 스타일과 MAG-7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SPW는 SPX 대비 덜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봄. 베타 관점에서는 보다 디펜시브한 포지션을 선호하며, 유럽 방산주(Defense)를 계속 보유 중. 현재까지 YTD 기준으로는, 수요일의 큰 반등에도 불구하고, Staples, Healthcare 및 Utilities는 S&P 500 내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옳다고 판단.
7. 지역별로 보면, 우리는 여전히 국제 시장(非미국)이 하락 시 전형적인 하이 베타 특성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 전망. 이는 (1) 더 낮은 밸류에이션, (2) 더 큰 재정정책 지지, (3) 기술 섹터 비중이 낮은 구조, (4) 그리고 이번에는 달러가 안전자산 역할을 하지 못할 가능성 때문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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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물 상승에 대해: "베이시스 트레이드 청산 조짐은 없다 — 최근 美 국채 시장 변동성은 스왑 스프레드로 인한 현상"
1️⃣ 전통적 베이시스 트레이드 구조
만약 실제로 청산이 있었다면 다음과 같은 3가지 시장 반응이 있어야:
1) 현물 국채가 선물 대비 크게 매도? X
2) 기존 베이시스 포지션이 많았던 선물의 open interest가 급감? X
3) MMF가 REPO 노출을 줄이고, 연준 RRP 이용을 늘려야 함: 오히려 RRP사용 감소
2️⃣ MMF의 REPO 노출: $2.7조
- 대부분 국채, GSE discount notes, 정부 담보 REPO에 투자하도록 유도되어 왔으며 현재 전체 자산의 1/3 이상이 REPO에 투자: 규모는 약 $2.7조에 달함
- 이 자금은 레버리지 기반 국채 매수 포지션을 돕기 위해 딜러 및 헤지펀드에 대출
- 만약 베이시스 트레이드가 청산되고 있다면 MMF의 레포 잔고가 줄어야 하며, 펀드는 T-Bill 매수나 RRP 이용으로 전환했어야: 하지만 최근 RRP 사용은 감소, T-Bill 수요 역시 눈에 띄지 않음
3️⃣ Open Interest 감소? 실제로는 미미
- 만약 시스템적 베이시스 청산이 있었다면 국채 선물 전반의 Open Interest가 급감했어야
- 레버리지 거래자가 "베이시스 Long" 포지션을 갖고 있다면, 이는 현물 국채 매수 + 선물 매도: 청산 시 선물을 다시 매수해야 하므로 Open Interest 감소 + 자금시장 충격이 동반: 그러나 미미
4️⃣ 베이시스의 근원: 자산운용사의 수요
- 규제당국은 종종 베이시스 트레이더에게 책임을 묻지만 이들은 선물 수요 증가라는 시장 왜곡의 기회를 활용하는 행위자일 뿐
- 자산운용사들은 레버리지, 유동성 및 B/S 효율성 때문에 국채 선물을 선호
- REPO는 규제, 운용제약, 비용구조 측면에서 덜 유리
- 그 결과 선물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현물보다 Overvalued: 만기 가까워질수록 선물과 현물 가격이 수렴하며 베이시스 축소
5️⃣ 진짜 美 국채 시장 변동성은 스왑 스프레드가 원인
- [그림 1] 최근 가격 움직임의 중심은 스왑 스프레드와 Invoice 스프레드 (스왑 - 美 국채 선물): 기존 예상은 스왑 스프레드가 -50bp 수준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 (SLR 규제 완화 기대 때문)
- 하지만 실제로는 기대와 다르게 스왑 스프레드가 축소: 이에 따라 해당 포지션 청산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
- 지난주 장기물 금리가 상승했지만 스왑 시장에서 이를 유발할 만큼의 'payers' 활동은 제한적 (고정금리 지급자는 일반적으로 금리 상승 시 이득): 따라서 수급이 아닌 구조적 요인 (포지션 청산 등)
- 이는 4월 1~9일 사이 SOFR 스왑 대비 현물-선물 국채의 Underperform 두드러짐을 통해 확인: 특히 SLR 규제 완화 기대에 따라 포지션이 형성되었으나 규제 완화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로 청산이 일어남
#NARRATIVE
일부에서는 레버리지 기반 베이시스 트레이드가 청산되고 있다며 변동성과 시스템 리스크 확대 가능성을 제기? 그런 증거는 없다
만약 실제로 청산이 있었다면 다음과 같은 3가지 시장 반응이 있어야:
1) 현물 국채가 선물 대비 크게 매도? X
2) 기존 베이시스 포지션이 많았던 선물의 open interest가 급감? X
3) MMF가 REPO 노출을 줄이고, 연준 RRP 이용을 늘려야 함: 오히려 RRP사용 감소
- 대부분 국채, GSE discount notes, 정부 담보 REPO에 투자하도록 유도되어 왔으며 현재 전체 자산의 1/3 이상이 REPO에 투자: 규모는 약 $2.7조에 달함
- 이 자금은 레버리지 기반 국채 매수 포지션을 돕기 위해 딜러 및 헤지펀드에 대출
- 만약 베이시스 트레이드가 청산되고 있다면 MMF의 레포 잔고가 줄어야 하며, 펀드는 T-Bill 매수나 RRP 이용으로 전환했어야: 하지만 최근 RRP 사용은 감소, T-Bill 수요 역시 눈에 띄지 않음
- 만약 시스템적 베이시스 청산이 있었다면 국채 선물 전반의 Open Interest가 급감했어야
- 레버리지 거래자가 "베이시스 Long" 포지션을 갖고 있다면, 이는 현물 국채 매수 + 선물 매도: 청산 시 선물을 다시 매수해야 하므로 Open Interest 감소 + 자금시장 충격이 동반: 그러나 미미
- 규제당국은 종종 베이시스 트레이더에게 책임을 묻지만 이들은 선물 수요 증가라는 시장 왜곡의 기회를 활용하는 행위자일 뿐
- 자산운용사들은 레버리지, 유동성 및 B/S 효율성 때문에 국채 선물을 선호
- REPO는 규제, 운용제약, 비용구조 측면에서 덜 유리
- 그 결과 선물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현물보다 Overvalued: 만기 가까워질수록 선물과 현물 가격이 수렴하며 베이시스 축소
- [그림 1] 최근 가격 움직임의 중심은 스왑 스프레드와 Invoice 스프레드 (스왑 - 美 국채 선물): 기존 예상은 스왑 스프레드가 -50bp 수준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 (SLR 규제 완화 기대 때문)
- 하지만 실제로는 기대와 다르게 스왑 스프레드가 축소: 이에 따라 해당 포지션 청산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
- 지난주 장기물 금리가 상승했지만 스왑 시장에서 이를 유발할 만큼의 'payers' 활동은 제한적 (고정금리 지급자는 일반적으로 금리 상승 시 이득): 따라서 수급이 아닌 구조적 요인 (포지션 청산 등)
- 이는 4월 1~9일 사이 SOFR 스왑 대비 현물-선물 국채의 Underperform 두드러짐을 통해 확인: 특히 SLR 규제 완화 기대에 따라 포지션이 형성되었으나 규제 완화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로 청산이 일어남
#NAR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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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 지속 예상 및 대형 플레이어들의 관망세
1️⃣ [그림 1] 달러 약세: 3개월 만기 옵션 Risk Reversal (-)로 전환. 즉, 여전히 달러 약세 배팅 투자자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
2️⃣ [그림 2] S&P500 선물 유동성은 최저이나 美 증시 거래량은 최대: 대형 플레이어들 (CTA, 헤지펀드 및 MM 등)은 포지션 축소 (디레버리징) 중이나 개인투자자들은 여전히 저가 매수로 지속 유입 시사
3️⃣ [그림 3] 한국 시간 4월 18일 새벽 5시 30분 백악관 Special Guest 초청
#INDEX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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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an Stanley: ADR 상장폐지 리스크 재부각
➡️ 미국/중국 간 관세 갈등 심화 속: 중국 ADR 상장폐지 리스크가 다시 부각
➡️ [그림 1] MSCI China 지수 내 ADR 종목의 80% 이상이 홍콩에 이중 상장되어 있어, 상장폐지 상황에서도 매매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음
➡️ 특히 Southbound(중국 본토에서 홍콩 주식 매수 가능) 대상 종목의 경우, 향후 6~12개월 사이에 밸류에이션 및 유동성 하방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
1. ADR 상장폐지 리스크가 다시 '테이블 위에' 올라왔다
- 美 재무장관 Scott Bessent가 "ADR 상장폐지는 현재 테이블 위에 있다"고 공개 발언하면서 중국 ADR의 미국 증시 상장폐지 우려가 다시 제기
- 과거에는 HFCAA 하에 회계감사 불이행 시 3년 후 상장폐지 위협이 있었으며 이는 2022년 말 미·중 정부 간 협력으로 일단락
- 이번 이슈는 감사 불이행이 아닌, 최근의 관세 인상 조치와 연계된 비관세적 압박 수단으로 등장. 구체적인 조건, 발동 시점, 대응 방안은 아직 불명확
2. MSCI China 내 ADR 현황
- 총 약 120개의 중국 ADR이 미국 시장에 상장되어 있음.
- 그 중 23개 종목만 MSCI China 지수에 포함 (전체 종목 수 기준 4%, 지수 비중 기준 25%).
- 80% 이상(시가총액 기준)이 홍콩 이중상장을 이미 완료.
- 대표 종목: Alibaba, PDD, JD 등 전자상거래 업종 비중 높음
3. 이중상장(dual listing)은 거래 연속성 보장
- ADR 상장폐지 시, ADR은 홍콩 주식으로 전환 가능하며, 해당 주식은 이미 발행되어 거래 가능 상태.
- 현재 홍콩 이중상장이 없는 주요 종목은 PDD, VIPshop, TAL Education 등 4개에 불과
- 향후 이 발언을 계기로 이들 종목이 홍콩 상장을 추진할지 여부가 관건.
4. 상장폐지 발생 시 영향: 단기 부정적, 중장기 회복 가능
- 현재 MSCI China ADR 종목의 미국 내 일일 거래액은 $81억, 이는 해당 종목 전체 거래량의 68%, 홍콩 전체 거래량의 약 25%에 해당
- 전면 상장폐지 시 중국 주식 전반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 밸류에이션 하락 압력 발생 가능
- 이중상장이 안 된 ADR 종목이 더 큰 하방 리스크에 노출
-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홍콩 거래소가 유동성을 보완할 수 있으며 특히Southbound 대상 종목은 Stock Connect(후강통/선강통)를 통해 유동성 지원 가능
#REPORT
1. ADR 상장폐지 리스크가 다시 '테이블 위에' 올라왔다
- 美 재무장관 Scott Bessent가 "ADR 상장폐지는 현재 테이블 위에 있다"고 공개 발언하면서 중국 ADR의 미국 증시 상장폐지 우려가 다시 제기
- 과거에는 HFCAA 하에 회계감사 불이행 시 3년 후 상장폐지 위협이 있었으며 이는 2022년 말 미·중 정부 간 협력으로 일단락
- 이번 이슈는 감사 불이행이 아닌, 최근의 관세 인상 조치와 연계된 비관세적 압박 수단으로 등장. 구체적인 조건, 발동 시점, 대응 방안은 아직 불명확
2. MSCI China 내 ADR 현황
- 총 약 120개의 중국 ADR이 미국 시장에 상장되어 있음.
- 그 중 23개 종목만 MSCI China 지수에 포함 (전체 종목 수 기준 4%, 지수 비중 기준 25%).
- 80% 이상(시가총액 기준)이 홍콩 이중상장을 이미 완료.
- 대표 종목: Alibaba, PDD, JD 등 전자상거래 업종 비중 높음
3. 이중상장(dual listing)은 거래 연속성 보장
- ADR 상장폐지 시, ADR은 홍콩 주식으로 전환 가능하며, 해당 주식은 이미 발행되어 거래 가능 상태.
- 현재 홍콩 이중상장이 없는 주요 종목은 PDD, VIPshop, TAL Education 등 4개에 불과
- 향후 이 발언을 계기로 이들 종목이 홍콩 상장을 추진할지 여부가 관건.
4. 상장폐지 발생 시 영향: 단기 부정적, 중장기 회복 가능
- 현재 MSCI China ADR 종목의 미국 내 일일 거래액은 $81억, 이는 해당 종목 전체 거래량의 68%, 홍콩 전체 거래량의 약 25%에 해당
- 전면 상장폐지 시 중국 주식 전반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 밸류에이션 하락 압력 발생 가능
- 이중상장이 안 된 ADR 종목이 더 큰 하방 리스크에 노출
-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홍콩 거래소가 유동성을 보완할 수 있으며 특히Southbound 대상 종목은 Stock Connect(후강통/선강통)를 통해 유동성 지원 가능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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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America: 역발상 투자 지역
1️⃣ (거의) 소진된 투자 심리
- 연초에는 규제 완화, 감세 및 친기업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찼던 투자자들은 현재 관세, 재정 긴축, 그리고 전례 없는 정책 불확실성이라는 전혀 다른 현실과 마주함.그 결과, 당사의 핵심 역발상 지표인 Global Equity Risk-Love는 지난주 저점에서 역사적 백분위 기준 9% 수준까지 급락. 이는 연초의 90% 수준(매우 낙관적인 상태)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
- 트럼프 대통령이 90일 간의 관세 중단을 발표한 이후 시장에 단기적인 반등이 나타났고 이에 따라 이 지표는 15번째 백분위 수준까지 소폭 반등. 그러나 여전히 이는 심각한 비관론이 지속되고 있음
- 광범위한 비관론은 아직 부재: 미국의 대규모 관세 발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주가가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반에서 압도적인 비관 심리는 관찰되지 않고 있음
2️⃣ 18개의 글로벌 및 국가 단위 Risk-Love 지표 중 오직 40%만이 ‘패닉’ 상태에 진입
- 과거 데이터를 보면, 시장이 진정한 저점을 형성할 때는 훨씬 더 광범위한 심리 붕괴가 수반된 바 있음 [그림 1]
- 현재 시장 전반에 비관론이 완전히 퍼지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급격한 하락 이후 빠른 반등이 나타났고 전 세계 주가는 '해방의 날' 이후 단지 4%만 하락했기 때문에, 공포 심리가 전면적으로 확산되기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점
- 역발상 투자자들의 기회 지역: 한국/인도/인도네시아/태국
- 회피 지역: 남아프리카 공화국/폴란드
#REPORT
- 연초에는 규제 완화, 감세 및 친기업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찼던 투자자들은 현재 관세, 재정 긴축, 그리고 전례 없는 정책 불확실성이라는 전혀 다른 현실과 마주함.그 결과, 당사의 핵심 역발상 지표인 Global Equity Risk-Love는 지난주 저점에서 역사적 백분위 기준 9% 수준까지 급락. 이는 연초의 90% 수준(매우 낙관적인 상태)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
- 트럼프 대통령이 90일 간의 관세 중단을 발표한 이후 시장에 단기적인 반등이 나타났고 이에 따라 이 지표는 15번째 백분위 수준까지 소폭 반등. 그러나 여전히 이는 심각한 비관론이 지속되고 있음
- 광범위한 비관론은 아직 부재: 미국의 대규모 관세 발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주가가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반에서 압도적인 비관 심리는 관찰되지 않고 있음
- 과거 데이터를 보면, 시장이 진정한 저점을 형성할 때는 훨씬 더 광범위한 심리 붕괴가 수반된 바 있음 [그림 1]
- 현재 시장 전반에 비관론이 완전히 퍼지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급격한 하락 이후 빠른 반등이 나타났고 전 세계 주가는 '해방의 날' 이후 단지 4%만 하락했기 때문에, 공포 심리가 전면적으로 확산되기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점
- 역발상 투자자들의 기회 지역: 한국/인도/인도네시아/태국
- 회피 지역: 남아프리카 공화국/폴란드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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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ura Trader Note: 휴일 전 1) if 단기적 급등 상황 대비 Mag8 상방 포착 옵션 수요 증가 및 2) 정책 전환 기대하는 일부 SOFR 옵션 수요
1) 시장 심리
- 트럼프 관세 완화 조치 이후 시장 심리는 극단적으로 부정적이었던 상태에서 다소 완화되었으며, 여기에 미 재무장관 베센트의 시장 개입 및 buybacks에 대한 의지 표명 및 연준 월러의 노동시장 하방 위험을 인플레이션 상방보다 우선시하는 비둘기파적 발언이 더해짐
- 하지만 이는 긍정적인 국면으로의 전환은 아니며, 지금은 단지 “Growth Bleed” 국면으로 진입한 상태일 뿐
2) 관세로 인해 기업들이 선택할 2가지
- 비용 전가: 고객에게 관세 상승분을 전가하여 마진은 방어하되 판매 감소, 이익 감소, 주가 하락 가능성 수반
- 비용 흡수: 관세 비용을 내부적으로 흡수하고 마진이 압박받게 되며, 이익 감소가 누적되어 결국 비용절감 필요 = 직원 해고(구조조정) 가능성 증가
3) 필라델피아 지표는 이미 타격 신호
- 신규 주문 지수가 코로나 위기 당시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
- 기업들이 관세로 인한 비용 인상을 일부 떠안고 있음은 “지급 가격(Prices Paid)”은 상승하는 반면 “수령 가격”은 정체되거나 하락하는 가격 간 괴리에서 확인
- 고용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감소, 출하량도 전월 대비 마이너스로 전환
- ISM 제조업 지수가 40 초반대로 하락할 것이라는 신호: 심각한 경기 수축 국면
4) 지금까지 시장에서 통했던 트레이드들
- 장단기 금리차 확대 롱 포지션 (Curve Steepeners): 연준이 관세로 인한 인플레 리스크 때문에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는 가운데, 장기물은 수요 부재
- 손실이 컸던 트레이드들: 캐리 및 변동성 리스크 프리미엄(VRP) 전략/모멘텀 및 트렌드 추종 전략/달러 자산 과중 투자 포지션
- 위 전략에서 전환이 나타난다면, 시장 흐름 변화 또는 포지션 조정의 초기 신호(Pain Trades)로 해석 가능
5) 과소 포착된 최근 주식 반등
- 최근 주식 매도세는 트레이더들에게 Upside optionality를 진입하기 위한 선물로 여겨질 수 있음: 4월 6일 저점 대비 4거래일 만에 S&P 선물이 14% 상승, 이어 다시 3거래일간 7% 추가 상승
- 그러나 “그 누구도 이 반등을 제대로 포착하지 못했다”는 점이 핵심: 큰 하락 후 급반등이 잦았던 최근 트랙레코드 때문에 리스크 관리 상 순노출을 제한
6) 결론
1. 지금은 ‘좋은 뉴스’가 나와도 시장에 레버리지나 투자 대기 자금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적인 급등은 제한적일 수 있음. 현대 시장구조에서 “변동성이 곧 익스포저 토글” 역할을 하기 때문
2. 관세 돌파로 인한 반등 가능성 대비 헤지: Mag8 종목 중심으로 “혹시나 있을 수 있는” 급등 상황 대비해 Upside 헤지 진입 사례 다수
3. 약해진 트럼프 지배력: 최근 VIX 시장 기반 분석
4. [그림 1] VIX와 S&P 간 괴리 백태스트 시사점: 4월 14일에 나타난 VIX의 단일 일간 과도한 언더퍼폼 현상은, 단기적으로는 주식 상승 및 변동성 하락 가능성을 시사.물론 "우리는 경기 침체로 곤두박질치고 있다"는 현실을 고려하면 아이러니하지만, 해당 백테스트 결과만 보면 기술적으로는 우상향의 근거가 존재
5. 연준 파월, 윌리엄스 등은 여전히 즉각적 금리 인하 필요성에 선을 긋는 발언 지속: 이에 따라 금리 인하 기대는 점점 2026년(Reds) 쪽으로 밀리고 있음
6. SOFR 옵션 시장에서의 상방 베팅 증가 (휴일 전 거래량 감소 속): 정책 완화에 대한 대비 트레이드 재개 흐름이 포착됨
#REPORT
1) 시장 심리
- 트럼프 관세 완화 조치 이후 시장 심리는 극단적으로 부정적이었던 상태에서 다소 완화되었으며, 여기에 미 재무장관 베센트의 시장 개입 및 buybacks에 대한 의지 표명 및 연준 월러의 노동시장 하방 위험을 인플레이션 상방보다 우선시하는 비둘기파적 발언이 더해짐
- 하지만 이는 긍정적인 국면으로의 전환은 아니며, 지금은 단지 “Growth Bleed” 국면으로 진입한 상태일 뿐
2) 관세로 인해 기업들이 선택할 2가지
- 비용 전가: 고객에게 관세 상승분을 전가하여 마진은 방어하되 판매 감소, 이익 감소, 주가 하락 가능성 수반
- 비용 흡수: 관세 비용을 내부적으로 흡수하고 마진이 압박받게 되며, 이익 감소가 누적되어 결국 비용절감 필요 = 직원 해고(구조조정) 가능성 증가
3) 필라델피아 지표는 이미 타격 신호
- 신규 주문 지수가 코로나 위기 당시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
- 기업들이 관세로 인한 비용 인상을 일부 떠안고 있음은 “지급 가격(Prices Paid)”은 상승하는 반면 “수령 가격”은 정체되거나 하락하는 가격 간 괴리에서 확인
- 고용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감소, 출하량도 전월 대비 마이너스로 전환
- ISM 제조업 지수가 40 초반대로 하락할 것이라는 신호: 심각한 경기 수축 국면
4) 지금까지 시장에서 통했던 트레이드들
- 장단기 금리차 확대 롱 포지션 (Curve Steepeners): 연준이 관세로 인한 인플레 리스크 때문에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는 가운데, 장기물은 수요 부재
- 손실이 컸던 트레이드들: 캐리 및 변동성 리스크 프리미엄(VRP) 전략/모멘텀 및 트렌드 추종 전략/달러 자산 과중 투자 포지션
- 위 전략에서 전환이 나타난다면, 시장 흐름 변화 또는 포지션 조정의 초기 신호(Pain Trades)로 해석 가능
5) 과소 포착된 최근 주식 반등
- 최근 주식 매도세는 트레이더들에게 Upside optionality를 진입하기 위한 선물로 여겨질 수 있음: 4월 6일 저점 대비 4거래일 만에 S&P 선물이 14% 상승, 이어 다시 3거래일간 7% 추가 상승
- 그러나 “그 누구도 이 반등을 제대로 포착하지 못했다”는 점이 핵심: 큰 하락 후 급반등이 잦았던 최근 트랙레코드 때문에 리스크 관리 상 순노출을 제한
6) 결론
1. 지금은 ‘좋은 뉴스’가 나와도 시장에 레버리지나 투자 대기 자금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적인 급등은 제한적일 수 있음. 현대 시장구조에서 “변동성이 곧 익스포저 토글” 역할을 하기 때문
2. 관세 돌파로 인한 반등 가능성 대비 헤지: Mag8 종목 중심으로 “혹시나 있을 수 있는” 급등 상황 대비해 Upside 헤지 진입 사례 다수
3. 약해진 트럼프 지배력: 최근 VIX 시장 기반 분석
4. [그림 1] VIX와 S&P 간 괴리 백태스트 시사점: 4월 14일에 나타난 VIX의 단일 일간 과도한 언더퍼폼 현상은, 단기적으로는 주식 상승 및 변동성 하락 가능성을 시사.물론 "우리는 경기 침체로 곤두박질치고 있다"는 현실을 고려하면 아이러니하지만, 해당 백테스트 결과만 보면 기술적으로는 우상향의 근거가 존재
5. 연준 파월, 윌리엄스 등은 여전히 즉각적 금리 인하 필요성에 선을 긋는 발언 지속: 이에 따라 금리 인하 기대는 점점 2026년(Reds) 쪽으로 밀리고 있음
6. SOFR 옵션 시장에서의 상방 베팅 증가 (휴일 전 거래량 감소 속): 정책 완화에 대한 대비 트레이드 재개 흐름이 포착됨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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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관세 장벽을 통한 부정 행위 (NON-TARIFF CHEATING)
1. 환율 조작 (그래서 달러 약세?)
2. 관세처럼 작용하고 수출 보조금 역할을 하는 부가가치세
3. 원가 이하 덤핑 판매
4. 수출 보조금 및 기타 정부 보조금
4. 보호주의적 농업 기준 (예: 유럽연합의 유전자 조작 옥수수 수입 금지)
5. 보호주의적 기술 기준
(예: 일본의 볼링공 테스트: 일본은 외국산 볼링공에 대해 "볼링공이 고온 상태에서 찌그러지지 않아야 한다는 기술 기준을 설정. 이 테스트는 일본 국내 제조사에만 유리하도록 설계되었고, 미국산 볼링공은 통과하기 어렵게 되어 있었음: 비관세 장벽 역할)
6. 위조, 불법 복제 및 지식재산권 절도 (연간 1조 달러 이상 규모)
7. 관세 회피를 위한 제3국 경유 수출
#NEWS
1. 환율 조작 (그래서 달러 약세?)
2. 관세처럼 작용하고 수출 보조금 역할을 하는 부가가치세
3. 원가 이하 덤핑 판매
4. 수출 보조금 및 기타 정부 보조금
4. 보호주의적 농업 기준 (예: 유럽연합의 유전자 조작 옥수수 수입 금지)
5. 보호주의적 기술 기준
(예: 일본의 볼링공 테스트: 일본은 외국산 볼링공에 대해 "볼링공이 고온 상태에서 찌그러지지 않아야 한다는 기술 기준을 설정. 이 테스트는 일본 국내 제조사에만 유리하도록 설계되었고, 미국산 볼링공은 통과하기 어렵게 되어 있었음: 비관세 장벽 역할)
6. 위조, 불법 복제 및 지식재산권 절도 (연간 1조 달러 이상 규모)
7. 관세 회피를 위한 제3국 경유 수출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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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론자들 의견: 헤지펀드들이 새로운 ‘Shadow Bank’가 되었고 일부에서는 이들이 금융 안정성에 체계적인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우려
➡️ 2008년 투자은행 리먼 브라더스 붕괴는 섀도우 뱅킹 기관들의 건전성이 경제 전체에 얼마나 체계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1️⃣ Shadow banking은 현재 약 250조 달러 규모로, 전 세계 금융 자산의 49%를 차지
- 헤지펀드는 2008년에 비해 15배 더 많은 자산을 운용
- 이처럼 대부분 규제를 받지 않는 부문이 2008년 금융위기와 유사한 시스템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 특히 헤지펀드는 은행보다 훨씬 큰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음. 왜냐하면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하며, 이 투자자들은 종종 장기간 동안 자금을 회수하지 않기로 약정하기 때문에, 단기 손실로부터 펀드를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기 때문
- 하지만 이를 위해 헤지펀드가 대규모 차입을 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 50~100배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8천억 달러 규모의 거래가 청산되면 단기 부채 시장은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음: 도미노 효과
2️⃣ 연방준비제도의 주간 통계에 따르면, 섀도우 뱅킹 부문에 대한 대출은 1.2조 달러를 돌파
- 조지 소로스는 투자 /피터 틸의 개인 자산을 운용했던 그린은 2008년형 위기의 분명한 가능성을 경고: 예를 들어, 베이시스 트레이드의 경우 시장 스트레스가 커지는 시기에는 헤지펀드들이 마진콜이나 포지션 청산 압박에 노출. 이들이 막대한 규모의 국채를 쏟아내기 시작하면 시장은 이를 흡수하기 어려워지고 유동성 부족 우려는 단기자금시장의 핵심인 레포 시장으로 번질 수 있음. 레포 시장은 미 국채를 주요 담보로 사용하는 구조.
- 이런 시나리오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도 나타났으며, 당시 연방준비제도는 단 몇 주 사이에 1.6조 달러 규모의 국채를 매입해야 했음
#INDEX
- 헤지펀드는 2008년에 비해 15배 더 많은 자산을 운용
- 이처럼 대부분 규제를 받지 않는 부문이 2008년 금융위기와 유사한 시스템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 특히 헤지펀드는 은행보다 훨씬 큰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음. 왜냐하면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하며, 이 투자자들은 종종 장기간 동안 자금을 회수하지 않기로 약정하기 때문에, 단기 손실로부터 펀드를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기 때문
- 하지만 이를 위해 헤지펀드가 대규모 차입을 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 50~100배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8천억 달러 규모의 거래가 청산되면 단기 부채 시장은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음: 도미노 효과
- 조지 소로스는 투자 /피터 틸의 개인 자산을 운용했던 그린은 2008년형 위기의 분명한 가능성을 경고: 예를 들어, 베이시스 트레이드의 경우 시장 스트레스가 커지는 시기에는 헤지펀드들이 마진콜이나 포지션 청산 압박에 노출. 이들이 막대한 규모의 국채를 쏟아내기 시작하면 시장은 이를 흡수하기 어려워지고 유동성 부족 우려는 단기자금시장의 핵심인 레포 시장으로 번질 수 있음. 레포 시장은 미 국채를 주요 담보로 사용하는 구조.
- 이런 시나리오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도 나타났으며, 당시 연방준비제도는 단 몇 주 사이에 1.6조 달러 규모의 국채를 매입해야 했음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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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준 총재 오스턴 굴즈비: 관세 조치로 인한 재고 사재기가 경기 데이터를 일부 왜곡
1️⃣ 사업자와 소비자들이 관세가 적용되기 전 가격으로 대형 소비재를 미리 구매하는 ‘선제적 구매’가 인위적으로 높은 수준의 경제활동을 일으킬 수 있다
- 이같은 일시적 소비 급증은 올여름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음
- 이러한 선제적 구매는 아마 기업 부문에서 훨씬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 향후 불확실성을 대비해 60~90일 정도 재고를 미리 쌓아두는 사례가 많음.
- 그는 예를 들어 지금 Apple의 iPhone을 사는 소비자들은 원래 가을에 샀을 제품을 미리 구입함으로써 4월의 소비 활동을 과대 평가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이는 향후 몇 달간 소비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처음엔 경제활동이 인위적으로 활발해 보이지만, 여름쯤엔 사람들이 다 사버렸기 때문에 수요가 줄 수 있음
2️⃣ 특히 자동차 산업의 영향
- 굴즈비 총재는 특히 자동차 산업이 재고를 미리 비축하는 데 가장 적극적일 것으로 전망: 자동차 부품과 전자 부품, 고가 소비재의 상당수가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중국산 제품에는 현재 최대 245%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기 때문
- 중국에 제품 묶인 중소기업 사례 "캘리포니아 Dragon Glassware의 CEO Matt Rollens, 지금 중국에 물건을 묶어두고 있다. 미국으로 보내면 245% 관세를 내야 해서 소비자 가격을 50% 이상 올릴 수밖에 없고, 그러면 고객 수요가 완전히 말라버릴 거다. 6월까지는 미국 내 재고로 버틸 수 있지만, 그 전에 관세가 철회되길 바라고 있다"
3️⃣ 연준의 장기적 낙관론: 짧은 불확실성과 재정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굴즈비 총재는 미국 경제의 장기적인 펀더멘털은 긍정적이라고 판단
#INDEX
- 이같은 일시적 소비 급증은 올여름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음
- 이러한 선제적 구매는 아마 기업 부문에서 훨씬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 향후 불확실성을 대비해 60~90일 정도 재고를 미리 쌓아두는 사례가 많음.
- 그는 예를 들어 지금 Apple의 iPhone을 사는 소비자들은 원래 가을에 샀을 제품을 미리 구입함으로써 4월의 소비 활동을 과대 평가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이는 향후 몇 달간 소비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처음엔 경제활동이 인위적으로 활발해 보이지만, 여름쯤엔 사람들이 다 사버렸기 때문에 수요가 줄 수 있음
- 굴즈비 총재는 특히 자동차 산업이 재고를 미리 비축하는 데 가장 적극적일 것으로 전망: 자동차 부품과 전자 부품, 고가 소비재의 상당수가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중국산 제품에는 현재 최대 245%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기 때문
- 중국에 제품 묶인 중소기업 사례 "캘리포니아 Dragon Glassware의 CEO Matt Rollens, 지금 중국에 물건을 묶어두고 있다. 미국으로 보내면 245% 관세를 내야 해서 소비자 가격을 50% 이상 올릴 수밖에 없고, 그러면 고객 수요가 완전히 말라버릴 거다. 6월까지는 미국 내 재고로 버틸 수 있지만, 그 전에 관세가 철회되길 바라고 있다"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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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진화율: 1년 만에 IQ 96에서 IQ 136 (멘사)
⤵️ [그림 1] 2024년 5월: IQ 96 (가장 뛰어난 AI 기준)
⤴️ [그림 2] 2025년 4월: IQ 136 (가장 뛰어난 AI 기준)
➡️ 전 세계 인구가 약 80억 명이라고 할 때, IQ 136 이상인 사람은 약 6,400만 명 정도 (최상위 0.8%)
* 흥미 차 공유
#INDEX
* 흥미 차 공유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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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비 유럽 금리 인하 예상 폭이 아직도 저평가 수준 (Source: BCA)
1. 중국발 디플레이션 쓰나미, 유럽으로 향하다
- 중국은 유럽 통화 대비 위안화 환율을 충분히 절하함으로 대미 수출 감소분을 유럽 수출 증가로 상쇄할 수 있음: 실제로 올해 들어 위안화는 미국 달러를 따라가며 유로 대비 -10%, 스웨덴 크로나 대비 -14% 급락
- 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 수출 물량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중국발 디플레이션 쓰나미가 유럽을 강타
- 영국은행 스와티 딩그라의 경고: 작년 11월 트럼프의 관세가 유럽에 매우 디플레이션적인 충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
- 딩그라는 세계 최대 재화 수입국인 미국이 세계 최대 수출국인 중국에 초고율 관세를 부과하면, 전 세계 상품 가격이 하락한다고 설명: “이는 글로벌 수요를 크게 제거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예를 들어 중국 수출업체들은 시장 점유율을 잃지 않기 위해 가격으로 대응하게 될 것입니다.”
- [그림 1] 중국 기업들은 더 높은 무역장벽에 직면하면서 대체 시장을 찾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려 할 것이고 중국의 최대 대체 수출 시장은 바로 유럽
2. 유럽 정책당국의 고민: 기대 인플레이션
- 결론적으로 트럼프의 관세는 미국에는 인플레이션을, 유럽에는 디플레이션을 유발
- 유럽은 운이 좋게도 팬데믹 이전 구조적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0.5% 이하였고, 팬데믹 충격으로 1.5% 상승이 더해지면서 결과적으로 2%에 근접. 반면, 미국은 팬데믹 이전에 이미 구조적 기대치가 2%였으며, 여기에 팬데믹 충격이 더해지면서 목표치를 훨씬 초과
- 트럼프 관세가 추가: 미국은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더 상승하고 유럽은 디플레이션 충격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다시 하락할 것
3. 주요 투자 전략
- 금리: 금리 선물 시장은 향후 12개월 동안 연준이 유럽중앙은행보다 더 큰 폭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가격에 반영. 이는 유로존의 금리 인하 여력을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뜻: 유로 금리 롱 vs 미국 금리 숏 – 2026년 6월물 계약
- FX: 중국이 위안화를 절하하면 다른 신흥국 통화도 함께 약세를 보일 것. 동시에 미국 주식과 채권에서 자금이 유출되며 달러에는 하방 압력이 가해짐. 유럽 금리 인하가 유로와 파운드에도 하락 압력을 줄 것. 결국, 스위스 프랑과 일본 엔화가 주요 수혜 통화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음
#REPORT
1. 중국발 디플레이션 쓰나미, 유럽으로 향하다
- 중국은 유럽 통화 대비 위안화 환율을 충분히 절하함으로 대미 수출 감소분을 유럽 수출 증가로 상쇄할 수 있음: 실제로 올해 들어 위안화는 미국 달러를 따라가며 유로 대비 -10%, 스웨덴 크로나 대비 -14% 급락
- 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 수출 물량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중국발 디플레이션 쓰나미가 유럽을 강타
- 영국은행 스와티 딩그라의 경고: 작년 11월 트럼프의 관세가 유럽에 매우 디플레이션적인 충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
- 딩그라는 세계 최대 재화 수입국인 미국이 세계 최대 수출국인 중국에 초고율 관세를 부과하면, 전 세계 상품 가격이 하락한다고 설명: “이는 글로벌 수요를 크게 제거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예를 들어 중국 수출업체들은 시장 점유율을 잃지 않기 위해 가격으로 대응하게 될 것입니다.”
- [그림 1] 중국 기업들은 더 높은 무역장벽에 직면하면서 대체 시장을 찾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려 할 것이고 중국의 최대 대체 수출 시장은 바로 유럽
2. 유럽 정책당국의 고민: 기대 인플레이션
- 결론적으로 트럼프의 관세는 미국에는 인플레이션을, 유럽에는 디플레이션을 유발
- 유럽은 운이 좋게도 팬데믹 이전 구조적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0.5% 이하였고, 팬데믹 충격으로 1.5% 상승이 더해지면서 결과적으로 2%에 근접. 반면, 미국은 팬데믹 이전에 이미 구조적 기대치가 2%였으며, 여기에 팬데믹 충격이 더해지면서 목표치를 훨씬 초과
- 트럼프 관세가 추가: 미국은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더 상승하고 유럽은 디플레이션 충격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다시 하락할 것
3. 주요 투자 전략
- 금리: 금리 선물 시장은 향후 12개월 동안 연준이 유럽중앙은행보다 더 큰 폭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가격에 반영. 이는 유로존의 금리 인하 여력을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뜻: 유로 금리 롱 vs 미국 금리 숏 – 2026년 6월물 계약
- FX: 중국이 위안화를 절하하면 다른 신흥국 통화도 함께 약세를 보일 것. 동시에 미국 주식과 채권에서 자금이 유출되며 달러에는 하방 압력이 가해짐. 유럽 금리 인하가 유로와 파운드에도 하락 압력을 줄 것. 결국, 스위스 프랑과 일본 엔화가 주요 수혜 통화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음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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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매수-매도 호가 스프레드가 10년 넘은 기간에서도 최고 수준
- 이는 불확실성이 최고조를 시사하고 무엇보다 유동성 수준이 낮아짐으로써 시장의 양방향 움직임이 이전보다 가벼워졌다는 것을 의미
#INDEX
- 이는 불확실성이 최고조를 시사하고 무엇보다 유동성 수준이 낮아짐으로써 시장의 양방향 움직임이 이전보다 가벼워졌다는 것을 의미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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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AGRICOLE: 특정 이슈들에 의해 가려진 것 "경상 수지 압박"
1️⃣ 다음 시나리오?
- 관세로 인해: 한 국가의 외환(FX) 가치와 국채 수익률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경우, 이는 외국 자본의 유출을 의미하며, 이는 일반적으로 신흥국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패턴
- 최근 거론되는 "중국 인민은행의 미 국채 매도"나 "트레저리 베이시스 트레이드 청산" 같은 설명은, 사실 보다 구조적인 문제, 즉 경상수지 압박을 은폐
- 경상수지 압박은 두 가지 방식으로 해결:
1) 내부 조정: 외부 자금 조달 필요성을 줄이기 위해 국내 조정을 수행하거나 외국인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 (사례: 2022년 영국 리즈 트러스 정부, 1983년 프랑스 미테랑 정부의 정책 전환)
2) 통화 위기: 이는 일반적으로 신흥국이 IMF에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
- 현재 미국의 경우, 경상수지 압박은 크게 통제 가능한 수준이며,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후퇴 조짐도 보여 1번 시나리오가 유력 (그러나 대외지급능력은 우려)
- 만약 관세 부과 대상국들이 미국의 경상수지 조정을 강제로 유도하게 될 경우 (즉, 미국 정부가 재정적자를 줄이고 수입을 억제해야만 할 정도로 외부 압박이 커진다면), 이는 가장 격렬한 무역전쟁보다도 훨씬 고통스러운 결과를 초래할 것
2️⃣ 특정 문제가 아닌 구조적 자본 흐름
- 시장 금리가 올라도 달러 약세 (외국 자본 유출): 경상수지 적자 국가일수록 충격은 더 큼. 한 국가가 경상수지 적자 상태일 경우 외국인 자본 유입에 더욱 의존. 따라서 외자 유출이 발생할 경우 환율과 금리의 괴리가 더 크게 나타남
- 미국의 구조 변화: 과거 미국은 거의 안전자산(USTs, MBS 등)만을 외국에 공급하는 구조였으나, 이제는 수익률 민감한 투자 대상 (미국 주식, FDI 등)에 점점 더 의존
3️⃣ 결국, 미국의 재정적자가 현재 GDP 대비 약 6% 수준으로 매우 높은 상태가 지속되는 한, 이는 수입 과잉, 구조적 수요 초과를 유발하며, 쌍둥이 적자 (= 재정적자 + 경상수지 적자) 구조는 유지될 가능성. 따라서 외국 자본 유입에 대한 의존도도 계속될 것
- 미국의 외국 자금 조달 구조는 이제 경기 민감성이 높은 형태로 전환됨
- 미국의 순국제투자포지션에서 드러나듯, 해외 자산(미국인이 보유한 외국 자산)은 약 30조 달러, 대외 부채(외국인이 보유한 미국 자산)는 약 50조 달러로, 큰 격차가 존재
- 지난 10년간, 미국은 너무 많은 외국 자본을 유치해야 했기에, 세계 중앙은행들의 달러 보유 수요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외자 유입을 필요
- 그 결과, 더 이상 외국 정부의 글로벌 저축 과잉이 미국으로 유입되는 구조는 거의 없으며, 현재는 기존 보유자산의 만기 도래에 따른 롤오버만 이뤄지고 있어
- 다시 말해, 외국 중앙은행들은 더 이상 미국의 주요 자금 제공자가 아님
- 최근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즉, 외부 자금 조달 필요)는 외국 민간 부문이 감당
여전히 채권은 미국의 외국인 보유 부채 중 가장 큰 구성 요소이지만, 최근의 NIIP 악화 추세를 주도하는 주요 요소는 아님. 이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중앙은행의 외환보유 수요 감소와 일맥상통.
4️⃣ 지난 10년 동안 美 자금 조달은 FDI가 채권 부문보다 컸음
- 현재 미국 외부에 보유된 미국 채권 규모는 약 15조 달러로, 지난 10년간 3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이 중 대부분은 미국 국채
- 미국의 외자 조달은 본질적으로 해외에서 미국 채권을 매각해 자금을 유치하는 구조. 그러나 최근에는 외국 민간 부문이 미국 채권에 투자하면서 중앙은행의 외환보유 수요를 대체
- 특히 주목할 점: FDI와 주식 투자 비중이 더 커짐. 흥미롭게도, 외국인직접투자와 미국 주식 투자는 채권보다 더 빠르게 증가
- 지난 10년 동안 미국은 약 20조 달러의 외자 조달이 필요했는데, 채권 부문이 약 4~5조 달러, FDI는 약 7~8조 달러, 주식 투자는 약 8조 달러를 차지
#REPORT
- 관세로 인해: 한 국가의 외환(FX) 가치와 국채 수익률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경우, 이는 외국 자본의 유출을 의미하며, 이는 일반적으로 신흥국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패턴
- 최근 거론되는 "중국 인민은행의 미 국채 매도"나 "트레저리 베이시스 트레이드 청산" 같은 설명은, 사실 보다 구조적인 문제, 즉 경상수지 압박을 은폐
- 경상수지 압박은 두 가지 방식으로 해결:
1) 내부 조정: 외부 자금 조달 필요성을 줄이기 위해 국내 조정을 수행하거나 외국인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 (사례: 2022년 영국 리즈 트러스 정부, 1983년 프랑스 미테랑 정부의 정책 전환)
2) 통화 위기: 이는 일반적으로 신흥국이 IMF에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
- 현재 미국의 경우, 경상수지 압박은 크게 통제 가능한 수준이며,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후퇴 조짐도 보여 1번 시나리오가 유력 (그러나 대외지급능력은 우려)
- 만약 관세 부과 대상국들이 미국의 경상수지 조정을 강제로 유도하게 될 경우 (즉, 미국 정부가 재정적자를 줄이고 수입을 억제해야만 할 정도로 외부 압박이 커진다면), 이는 가장 격렬한 무역전쟁보다도 훨씬 고통스러운 결과를 초래할 것
- 시장 금리가 올라도 달러 약세 (외국 자본 유출): 경상수지 적자 국가일수록 충격은 더 큼. 한 국가가 경상수지 적자 상태일 경우 외국인 자본 유입에 더욱 의존. 따라서 외자 유출이 발생할 경우 환율과 금리의 괴리가 더 크게 나타남
- 미국의 구조 변화: 과거 미국은 거의 안전자산(USTs, MBS 등)만을 외국에 공급하는 구조였으나, 이제는 수익률 민감한 투자 대상 (미국 주식, FDI 등)에 점점 더 의존
- 미국의 외국 자금 조달 구조는 이제 경기 민감성이 높은 형태로 전환됨
- 미국의 순국제투자포지션에서 드러나듯, 해외 자산(미국인이 보유한 외국 자산)은 약 30조 달러, 대외 부채(외국인이 보유한 미국 자산)는 약 50조 달러로, 큰 격차가 존재
- 지난 10년간, 미국은 너무 많은 외국 자본을 유치해야 했기에, 세계 중앙은행들의 달러 보유 수요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외자 유입을 필요
- 그 결과, 더 이상 외국 정부의 글로벌 저축 과잉이 미국으로 유입되는 구조는 거의 없으며, 현재는 기존 보유자산의 만기 도래에 따른 롤오버만 이뤄지고 있어
- 다시 말해, 외국 중앙은행들은 더 이상 미국의 주요 자금 제공자가 아님
- 최근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즉, 외부 자금 조달 필요)는 외국 민간 부문이 감당
여전히 채권은 미국의 외국인 보유 부채 중 가장 큰 구성 요소이지만, 최근의 NIIP 악화 추세를 주도하는 주요 요소는 아님. 이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중앙은행의 외환보유 수요 감소와 일맥상통.
- 현재 미국 외부에 보유된 미국 채권 규모는 약 15조 달러로, 지난 10년간 3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이 중 대부분은 미국 국채
- 미국의 외자 조달은 본질적으로 해외에서 미국 채권을 매각해 자금을 유치하는 구조. 그러나 최근에는 외국 민간 부문이 미국 채권에 투자하면서 중앙은행의 외환보유 수요를 대체
- 특히 주목할 점: FDI와 주식 투자 비중이 더 커짐. 흥미롭게도, 외국인직접투자와 미국 주식 투자는 채권보다 더 빠르게 증가
- 지난 10년 동안 미국은 약 20조 달러의 외자 조달이 필요했는데, 채권 부문이 약 4~5조 달러, FDI는 약 7~8조 달러, 주식 투자는 약 8조 달러를 차지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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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고급 패키징 CoWoS 추정치 하향 조정 (JP Morgan: TP $1300 vs 혀재 $825)
➡️ 2025년/2026년 CoWoS 수요 추정치를 각각 약 7%/3% 하향 조정
➡️ 이는 주로 2025년 AI ASIC (아마존 Trainium 등) 수요 감소 반영 및 2026년 전망에 대해 더 보수적인 접근을 취했기 때문 (매크로 불확실성 등)
1️⃣ CoWoS 수요: 2025년 107%, 2026년 37% 성장 전망
- NVDA의 강한 수요, AVGO, 미디어텍의 ASIC 프로젝트, 애플 WMCM의 CoW 시작 등으로 인해 CoWoS 웨이퍼 수요는 2025년 107%, 2026년 건전한 성장 지속 전망
- 2025년 공급은 여전히 타이트할 것으로 보이며, AP5B 및 AP8 고급 패키징 팹의 증설 지연도 수급 타이트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 2026년에는 수요-공급 균형이 맞춰질 가능성 높음. 이에 따라 TSMC는 capacity allocation 및 증설에 보다 신중할 것으로 예상
- 이에 따라 TSMC CoWoS capacity 전망은 2025년 말 71k, 2026년 말 86k, 2027년 말 125k wfpm로 소폭 하향 조정
2️⃣ 각 9개 고객별 전망
1) 엔비디아: 여전히 핵심 고객, CoWoS 수요는 2027년까지 견조 전망
- 2025년 Blackwell B200/B300 약 550~600만 유닛, Hopper 약 70만 유닛을 위해 CoWoS 수요 충분할 것.
- 2026년에는 Rubin 플랫폼의 다이 수 감소(웨이퍼당 11-12개, 면적 증가 30-35%)로 인해 CoWoS 소비 전망치를 약 10% 상향 조정.
- 2027년 Rubin Ultra(웨이퍼당 4~6개) 및 XPU에서의 CPO 채택 가능성이 CoWoS 소비를 더욱 견인할 것으로 예상
- NVDA는 2025년/2026년 CoWoS 총 용량의 각각 약 65%/60% 차지 예상.
2) Trainium 2 (AWS): 수요 불확실성으로 추정치 하향
- 공급망 추정치는 2025년 1월까지 상승하다 이후 급격히 하향
- 2025년 총 약 60,000개 웨이퍼 수준으로 하향 조정 (MRVL 및 AWS 합산)
- 외부 고객 채택 부족과 수요 변동성으로 인해, 향후 Trainium 프로젝트는 2년간 5~10% 수준의 느린 성장 예상
3) Broadcom: CoWoS 수요 안정적 성장 전망
- TPU v6p는 2025년 중반부터, TPU v7은 연말부터 수요 발생 전망
- 미디어텍의 TPU v7e가 2026년 말부터 수요 일부 가져갈 가능성
- Meta MTIA v3, OpenAI, ARM XPU 등 신규 프로젝트가 2026~27년 성장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Broadcom은 2027년까지 CoWoS 2위 고객 유지 전망
4) AMD: 중국향 MI308 수요 일부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부진
- 2025년 상반기 MI 시리즈 중 약 30~40%가 중국으로 수출될 가능성 있음.
- 그러나 MI300x, MI325 등 다른 제품군 수요는 여전히 약세.
- CoWoS 수요는 업계 평균보다 훨씬 더디게 성장할 전망.
5) MediaTek: TPU v7e는 2026년 하반기 양산, v8e도 이어질 가능성
- 2025년 3분기 Tape-out, 2026년 하반기 양산 전망
- 2027~28년에는 N2 공정 기반 TPU v8e 프로젝트 승계 가능성 높음
- CSP 대상 AI ASIC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
6) SoIC: Apple과 AMD가 초기 주요 고객
- Apple은 고급 Mac용, AMD는 MI 시리즈용 SoIC 채택 중
- NVDA는 Rubin 시리즈에서 SoIC 채택 가능성 낮음 (단, CPO 채택 시 예외 가능)
- Broadcom의 xDSiP 패키징이 2026~27년 XPU 프로젝트에서 채택될지 여부 모니터링 필요
7) Apple WMCM: 2026년 하반기 폴더블 아이폰 양산 목표
- CoWoS 수요 중 약 7% 차지 가능성
- 20M 폴더블 iPhone 생산 계획 가능하며, 2027년에는 57M대까지 확대 예상
- WMCM은 CoWoS-L과 같은 CoW 라인을 사용하지만, 비용은 약 $3~4k/웨이퍼로 CoWoS($10-12k)보다 저렴 (단, InFO 대비 22.5배 비쌈).
8) CoWoS-L: 주력 포맷으로 자리잡을 전망
- NVDA, AMD, Broadcom이 CoWoS-L 채택 강화
- CoWoS-L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TSMC 비계열 업체(CoWoS-S 보유)는 타격
- TSMC는 Fan-Out Panel Level Packaging (FO-PLP) 투자도 시작했으며, 310mm x 310mm 유리 패널 기반으로 AP8 팹에서 Pilot Line 구축. ASE가 주요 파트너로 참여
- Rubin Ultra에서의 채택 가능성 존재하나, R&D 단계이므로 2027년까지의 양산 가능성은 불확실.
9) 非AI CoWoS 수요도 2026~27년부터 본격화
- NVDA Vera CPU, AMD 서버용 CPU, Broadcom Tomahawk 6/7, NVDA CPO 기반 네트워크 스위치 등 이는 AI 가속기 외에도 CoWoS 수요 확대를 견인할 핵심 동력
#REPORT
- NVDA의 강한 수요, AVGO, 미디어텍의 ASIC 프로젝트, 애플 WMCM의 CoW 시작 등으로 인해 CoWoS 웨이퍼 수요는 2025년 107%, 2026년 건전한 성장 지속 전망
- 2025년 공급은 여전히 타이트할 것으로 보이며, AP5B 및 AP8 고급 패키징 팹의 증설 지연도 수급 타이트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 2026년에는 수요-공급 균형이 맞춰질 가능성 높음. 이에 따라 TSMC는 capacity allocation 및 증설에 보다 신중할 것으로 예상
- 이에 따라 TSMC CoWoS capacity 전망은 2025년 말 71k, 2026년 말 86k, 2027년 말 125k wfpm로 소폭 하향 조정
1) 엔비디아: 여전히 핵심 고객, CoWoS 수요는 2027년까지 견조 전망
- 2025년 Blackwell B200/B300 약 550~600만 유닛, Hopper 약 70만 유닛을 위해 CoWoS 수요 충분할 것.
- 2026년에는 Rubin 플랫폼의 다이 수 감소(웨이퍼당 11-12개, 면적 증가 30-35%)로 인해 CoWoS 소비 전망치를 약 10% 상향 조정.
- 2027년 Rubin Ultra(웨이퍼당 4~6개) 및 XPU에서의 CPO 채택 가능성이 CoWoS 소비를 더욱 견인할 것으로 예상
- NVDA는 2025년/2026년 CoWoS 총 용량의 각각 약 65%/60% 차지 예상.
2) Trainium 2 (AWS): 수요 불확실성으로 추정치 하향
- 공급망 추정치는 2025년 1월까지 상승하다 이후 급격히 하향
- 2025년 총 약 60,000개 웨이퍼 수준으로 하향 조정 (MRVL 및 AWS 합산)
- 외부 고객 채택 부족과 수요 변동성으로 인해, 향후 Trainium 프로젝트는 2년간 5~10% 수준의 느린 성장 예상
3) Broadcom: CoWoS 수요 안정적 성장 전망
- TPU v6p는 2025년 중반부터, TPU v7은 연말부터 수요 발생 전망
- 미디어텍의 TPU v7e가 2026년 말부터 수요 일부 가져갈 가능성
- Meta MTIA v3, OpenAI, ARM XPU 등 신규 프로젝트가 2026~27년 성장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Broadcom은 2027년까지 CoWoS 2위 고객 유지 전망
4) AMD: 중국향 MI308 수요 일부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부진
- 2025년 상반기 MI 시리즈 중 약 30~40%가 중국으로 수출될 가능성 있음.
- 그러나 MI300x, MI325 등 다른 제품군 수요는 여전히 약세.
- CoWoS 수요는 업계 평균보다 훨씬 더디게 성장할 전망.
5) MediaTek: TPU v7e는 2026년 하반기 양산, v8e도 이어질 가능성
- 2025년 3분기 Tape-out, 2026년 하반기 양산 전망
- 2027~28년에는 N2 공정 기반 TPU v8e 프로젝트 승계 가능성 높음
- CSP 대상 AI ASIC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
6) SoIC: Apple과 AMD가 초기 주요 고객
- Apple은 고급 Mac용, AMD는 MI 시리즈용 SoIC 채택 중
- NVDA는 Rubin 시리즈에서 SoIC 채택 가능성 낮음 (단, CPO 채택 시 예외 가능)
- Broadcom의 xDSiP 패키징이 2026~27년 XPU 프로젝트에서 채택될지 여부 모니터링 필요
7) Apple WMCM: 2026년 하반기 폴더블 아이폰 양산 목표
- CoWoS 수요 중 약 7% 차지 가능성
- 20M 폴더블 iPhone 생산 계획 가능하며, 2027년에는 57M대까지 확대 예상
- WMCM은 CoWoS-L과 같은 CoW 라인을 사용하지만, 비용은 약 $3~4k/웨이퍼로 CoWoS($10-12k)보다 저렴 (단, InFO 대비 22.5배 비쌈).
8) CoWoS-L: 주력 포맷으로 자리잡을 전망
- NVDA, AMD, Broadcom이 CoWoS-L 채택 강화
- CoWoS-L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TSMC 비계열 업체(CoWoS-S 보유)는 타격
- TSMC는 Fan-Out Panel Level Packaging (FO-PLP) 투자도 시작했으며, 310mm x 310mm 유리 패널 기반으로 AP8 팹에서 Pilot Line 구축. ASE가 주요 파트너로 참여
- Rubin Ultra에서의 채택 가능성 존재하나, R&D 단계이므로 2027년까지의 양산 가능성은 불확실.
9) 非AI CoWoS 수요도 2026~27년부터 본격화
- NVDA Vera CPU, AMD 서버용 CPU, Broadcom Tomahawk 6/7, NVDA CPO 기반 네트워크 스위치 등 이는 AI 가속기 외에도 CoWoS 수요 확대를 견인할 핵심 동력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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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새로운 금융의 역사를 만들다
1️⃣ 위 그림 설명: S&P 500 -5% 빠진 월의 단기물 (X축)과 장기물 (Y축) 추이
2️⃣ 2025년 4월은 역사에 기록될 아웃라이어: 수십 년 간, 주식시장의 큰 폭 하락과 단기물 수익률 하락, 그리고 30년물 금리의 두드러진 상승이 동시에 나타난 조합은 본 적이 없다.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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