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man Sachs: 연준의 독립성 위협 자체가 기대 인플레이션에 끼치는 영향
- [그림 1] 최근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기존에 동행하던 2년 금리와의 관계에서 벗어나 상승하는 모습.
- 다시 말해, 연준 독립성에 대한 위험은 오히려 시장 참여자들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유발해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하를 더 고민하게 만드는 촉매제 (시그널의 중요성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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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 최근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기존에 동행하던 2년 금리와의 관계에서 벗어나 상승하는 모습.
- 다시 말해, 연준 독립성에 대한 위험은 오히려 시장 참여자들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유발해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하를 더 고민하게 만드는 촉매제 (시그널의 중요성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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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및 메타 실적(장후 주가 각각 +7% 및 +9%)
📱 마이크로소프트
- 주당순이익: $3.65 (시장 예상치: $3.61 상회)
- 매출: 764억 4천만 달러 (시장 예상치: 738억 9천만 달러 상회)
- Azure 연간 매출: 올해 750억 달러 돌파, 전년 대비 34% 증가
- Azure 클라우드를 포함한 Intelligent Cloud 부문 매출은 298억 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26% 증가
-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 (Office, LinkedIn 포함): 매출 331억 1천만 달러, 전년 대비 16% 증가 (컨센서스: 321억 2천만 달러)
📱 메타
- 주당순이익: $7.14 (시장 예상치: $5.89 상회)
- 매출: 475억 2천만 달러 (시장 예상치: 448억 3천만 달러 상회)
- Reality Labs 부문(가상현실/증강현실 기술 개발)은 2분기 동안 4억 5,3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지만 운영 손실은 45억 3천만 달러. 다만, 이는 예상했던 손실보다는 작아
- 향후 가이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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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당순이익: $3.65 (시장 예상치: $3.61 상회)
- 매출: 764억 4천만 달러 (시장 예상치: 738억 9천만 달러 상회)
- Azure 연간 매출: 올해 750억 달러 돌파, 전년 대비 34% 증가
- Azure 클라우드를 포함한 Intelligent Cloud 부문 매출은 298억 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26% 증가
-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 (Office, LinkedIn 포함): 매출 331억 1천만 달러, 전년 대비 16% 증가 (컨센서스: 321억 2천만 달러)
- 주당순이익: $7.14 (시장 예상치: $5.89 상회)
- 매출: 475억 2천만 달러 (시장 예상치: 448억 3천만 달러 상회)
- Reality Labs 부문(가상현실/증강현실 기술 개발)은 2분기 동안 4억 5,3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지만 운영 손실은 45억 3천만 달러. 다만, 이는 예상했던 손실보다는 작아
- 향후 가이던스
1) 3분기 매출 전망: 475억 ~ 505억 달러 (시장 예상치: 462억 달러보다 높음)
2) 2025 Total expenses 전망: 1,140억 ~ 1,180억 달러 (기존 전망: 1,130억 ~ 1,180억 달러)
3) 2025년 자본지출 전망: 660억 ~ 720억 달러 (기존 전망: 640억 ~ 720억 달러)
4) 채용 관련 보상 비용이 "성장 요인 중 두 번째로 큰 항목"이 될 것.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2026년 연간 비용 증가율은 2025년보다 더 높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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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ura: 시스템 트레이딩 전략은 역사상 최대 투 자비중으로 글로벌 증시 상승 배팅 포지션 예상
- 글로벌 증시 상승 추세에 따른 CTA의 급격한 포지션 반전 및 추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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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증시 상승 추세에 따른 CTA의 급격한 포지션 반전 및 추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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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美 증시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기 지표 (실적 끝나갈 시점 3분기부터 4분기): "유동성"
1. [그림 1] 설명
- 파란색: 美 재무부 TGA - 위 방향은 시중 유동성 흡수(<> 반대로 아래 방향은 시중 유동성 공급)
- 빨간색: S&P 500 움직임
2. 결론은..
- (실적이 끝난 후) 3분기부터 단기적으로 증시의 움직임은 TGA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아: 즉, TGA가 유동성 사이클의 신호가 될 것.
- 이미 TGA 잔고를 크게 늘릴 계획에 있으며 시장 유동성 흡수는 역사적으로 보여온 관계*처럼 단기 S&P 500의 조정으로 작용할 가능성 (그러나 특정 트리거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촉발될 경우 일부 상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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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 1] 설명
- 파란색: 美 재무부 TGA - 위 방향은 시중 유동성 흡수(<> 반대로 아래 방향은 시중 유동성 공급)
- 빨간색: S&P 500 움직임
2. 결론은..
- (실적이 끝난 후) 3분기부터 단기적으로 증시의 움직임은 TGA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아: 즉, TGA가 유동성 사이클의 신호가 될 것.
- 이미 TGA 잔고를 크게 늘릴 계획에 있으며 시장 유동성 흡수는 역사적으로 보여온 관계*처럼 단기 S&P 500의 조정으로 작용할 가능성 (그러나 특정 트리거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촉발될 경우 일부 상쇄 가능)
* 역사적으로 특정 시기에는 시차를 두고 서로 반대 움직임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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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모멘텀 투자자들이 매수에서 매도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번 주에만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매도 압력이 글로벌 전반에서 발생
-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유입된 모멘텀 자금이 그대로 빠져나갈 수 있는 가능성
- 시장이 소폭 하락할 경우(노란색) 약 20억 달러, 시장이 큰 폭 하락할 경우(빨간선)약 $40bn 이상 자금 유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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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유입된 모멘텀 자금이 그대로 빠져나갈 수 있는 가능성
- 시장이 소폭 하락할 경우(노란색) 약 20억 달러, 시장이 큰 폭 하락할 경우(빨간선)약 $40bn 이상 자금 유출 예상
* [그림 1]은 S&P 500의 1개월 조건부 자금 흐름 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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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adel's Rubner: S&P 500에 대해 현재 시스템 트레이딩(CTA)의 ‘매도로의 전환’ 레벨은 6166
- 이는 현재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 변동성이 소폭 더 높은 수준으로 조정되면서 그 격차는 점차 좁혀지고 있음
- 참고로, NASDAQ은 최근 CTA가 큰 폭으로 추세 매수 진행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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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현재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 변동성이 소폭 더 높은 수준으로 조정되면서 그 격차는 점차 좁혀지고 있음
- 참고로, NASDAQ은 최근 CTA가 큰 폭으로 추세 매수 진행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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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추정치에 따르면, 美 소비자가 부담한 관세 비중은 40%에 불과
- 이는 트럼프 1.0 시기('18~'19 무역전쟁)의 70% 대비 낮은 수준이며 美 기업과 해외 수출업체가 부담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졌음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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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트럼프 1.0 시기('18~'19 무역전쟁)의 70% 대비 낮은 수준이며 美 기업과 해외 수출업체가 부담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졌음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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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트레이더 vs. 컴퓨터 트레이더 간의 괴리 발생
- [그림 1] Deutsche Bank: 컴퓨터 트레이더들이 인간 투자자들에 비해 주식에 강세 배팅 포지션을 보인 것은 2020년 초, 코로나 팬데믹의 본격화 이전 이후 처음
- 추세 추종형 알고리즘 펀드들은 모멘텀을 쫓고 있는 반면,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식 비중을 축소. ‘패스트머니’ 퀀트들은 모멘텀과 변동성 신호에 기반한 시스템 전략을 사용하지만, 투자자들은 경제와 실적 추세를 보고 매매를 결정. 그럼에도 이 정도의 의견 차이는 드물며 역사적으로 오래 지속되지 않음.
- 투자자들은 성장이 둔화되거나, 하반기에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급등 등 뭔가 결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음
- Goldman Sach: 최근까지 꾸준히 주식을 매수해온 CTA들은 현재 미국 주식 5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역사적 익스포저 기준 92% 수준 (UBS는 6100 하회 해야 팔기 시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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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 Deutsche Bank: 컴퓨터 트레이더들이 인간 투자자들에 비해 주식에 강세 배팅 포지션을 보인 것은 2020년 초, 코로나 팬데믹의 본격화 이전 이후 처음
- 추세 추종형 알고리즘 펀드들은 모멘텀을 쫓고 있는 반면,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식 비중을 축소. ‘패스트머니’ 퀀트들은 모멘텀과 변동성 신호에 기반한 시스템 전략을 사용하지만, 투자자들은 경제와 실적 추세를 보고 매매를 결정. 그럼에도 이 정도의 의견 차이는 드물며 역사적으로 오래 지속되지 않음.
- 투자자들은 성장이 둔화되거나, 하반기에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급등 등 뭔가 결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음
- Goldman Sach: 최근까지 꾸준히 주식을 매수해온 CTA들은 현재 미국 주식 50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역사적 익스포저 기준 92% 수준 (UBS는 6100 하회 해야 팔기 시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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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Trader Note: 부정적 시그널 5개
1. 개인투자자 AI 매도: 美 주식의 41%를 보유한 개인 투자자들이 1월 이후 AI 주식을 매도해왔으며 최근 저가 매수 움직임이 있었음에도 매도세 지속
2. 가계 주식 보유 비중 낮아: 미국 가계 주식 보유 비중이 사상 최고치, 현금 비중은 극단적으로 낮아 - 되돌림 가능성에 취약한 상태.
3. 낮은 현금 & 높은 마진: 현금 비중이 5년래 최저 수준이며, 마진 부채가 사상 최대인 1.1조 달러에 달해 추가 저가 매수 여력은 제한되고 강제 청산 리스크는 큰 상황.
4. CTA 편향: 리밸런싱 트리거에서 매도 대 매수 비율이 6:1로 매도 쏠림 현상.
5. 낮은 헤지 수준: 공매도 비중이 낮고 Net Exposure가 높으며 풋옵션 비율이 낮아, 나스닥은 하방에 대한 방어력이 부족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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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투자자 AI 매도: 美 주식의 41%를 보유한 개인 투자자들이 1월 이후 AI 주식을 매도해왔으며 최근 저가 매수 움직임이 있었음에도 매도세 지속
2. 가계 주식 보유 비중 낮아: 미국 가계 주식 보유 비중이 사상 최고치, 현금 비중은 극단적으로 낮아 - 되돌림 가능성에 취약한 상태.
3. 낮은 현금 & 높은 마진: 현금 비중이 5년래 최저 수준이며, 마진 부채가 사상 최대인 1.1조 달러에 달해 추가 저가 매수 여력은 제한되고 강제 청산 리스크는 큰 상황.
4. CTA 편향: 리밸런싱 트리거에서 매도 대 매수 비율이 6:1로 매도 쏠림 현상.
5. 낮은 헤지 수준: 공매도 비중이 낮고 Net Exposure가 높으며 풋옵션 비율이 낮아, 나스닥은 하방에 대한 방어력이 부족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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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Trader Note: 최근 헤지펀드는 미국 주식을 10억 달러 순매도한 반면, 롱온리 투자자들은 40억 달러를 순매수
- 헤지펀드 지난 4개월 내 최대 규모로 글로벌 주식을 매도: 이는 종목 간 괴리, 즉 실적 시즌을 헤쳐 나가는 가운데 나타난 뚜렷한 괴리 현상 (매도:매수 = 3:1)
- [그림 1] 美 주식 매도 규모 역시 매크로 상품(ETF 등)의 영향을 받아 4개월 만에 가장 빨랐음
- 헤지펀드는 美 기술주를 3주 연속 순매도했으며 모든 하위 섹터가 순매도되었고, 이 중 테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가 매도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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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지펀드 지난 4개월 내 최대 규모로 글로벌 주식을 매도: 이는 종목 간 괴리, 즉 실적 시즌을 헤쳐 나가는 가운데 나타난 뚜렷한 괴리 현상 (매도:매수 = 3:1)
- [그림 1] 美 주식 매도 규모 역시 매크로 상품(ETF 등)의 영향을 받아 4개월 만에 가장 빨랐음
- 헤지펀드는 美 기술주를 3주 연속 순매도했으며 모든 하위 섹터가 순매도되었고, 이 중 테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가 매도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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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사실 트럼프 정부에서 최근 美 자산의 큰 매수 주체는 퀀트 기반 헤지펀드 및 시스템 트레이더(CTA)
1. [그림 1] 알고리즘 기반(혹은 rule-based) 헤지펀드, CTA 등 매크로 전략 총 주식 포지션: 2024년 수준으로 롱 포지션 회복
2. [그림 2] 뒤 따라 사는 개인들: 몇 주간의 횡보 구간 이후, NDX 100 종목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가 다시 재개.
3. 美 채권 또한: CTA들이 일주일 동안 10년물 및 30년물 美 국채 선물의 매수세를 보일 것 예상. 이는 채권 수익률 하락을 지지하는 또 하나의 요인(Bank of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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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 1] 알고리즘 기반(혹은 rule-based) 헤지펀드, CTA 등 매크로 전략 총 주식 포지션: 2024년 수준으로 롱 포지션 회복
2. [그림 2] 뒤 따라 사는 개인들: 몇 주간의 횡보 구간 이후, NDX 100 종목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가 다시 재개.
3. 美 채권 또한: CTA들이 일주일 동안 10년물 및 30년물 美 국채 선물의 매수세를 보일 것 예상. 이는 채권 수익률 하락을 지지하는 또 하나의 요인(Bank of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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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Bank of America의 경고; 2025년 연준 금리 인하가 전년 대비 물가상승률 상승과 맞물리면서, 달러가 드물고 위험한 상황에 직면
- [그림 1] 역사적으로 이러한 국면(마지막으로 2007~2008년에 발생)에서는 달러가 약 -8% 하락했으며, 하락 압력은 금리 인하 전부터 시작되어 인하 이후에도 한동안 지속
- 올해 말까지 EUR/USD 환율이 1.20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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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 역사적으로 이러한 국면(마지막으로 2007~2008년에 발생)에서는 달러가 약 -8% 하락했으며, 하락 압력은 금리 인하 전부터 시작되어 인하 이후에도 한동안 지속
- 올해 말까지 EUR/USD 환율이 1.20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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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ura Trader Note: 완화적 정책 시대 속에서..
- [그림 1] 당국이 ‘풀가동하라(gun it)’는 신호를 줄 때, 당연히 롱 포지션을 크게 가져가야 함. 그러나 그와 동시에, 기초자산 롱에서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활용해서 옵션 비용을 태우더라도 하방 위험을 헤지할 가능성이 큼. 그래서 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향해 랠리하는 동안 스큐(하방 보호 위험 비용으로 콜옵션 대비 풋옵션 수요)가 다시 가팔라지고 있는 것.
- 美 증시 스큐는 본질적으로 연준 정책의 함수: 트럼프 2.0 체제에서 ‘과열(run-it-hot)’ 재정정책으로 방향을 틀고, 여기에 연준과 재무부가 보조를 맞추며 경기 부양을 강화. 그 목표는 부의 효과를 창출하는 것
#INDEX
- [그림 1] 당국이 ‘풀가동하라(gun it)’는 신호를 줄 때, 당연히 롱 포지션을 크게 가져가야 함. 그러나 그와 동시에, 기초자산 롱에서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활용해서 옵션 비용을 태우더라도 하방 위험을 헤지할 가능성이 큼. 그래서 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향해 랠리하는 동안 스큐(하방 보호 위험 비용으로 콜옵션 대비 풋옵션 수요)가 다시 가팔라지고 있는 것.
- 美 증시 스큐는 본질적으로 연준 정책의 함수: 트럼프 2.0 체제에서 ‘과열(run-it-hot)’ 재정정책으로 방향을 틀고, 여기에 연준과 재무부가 보조를 맞추며 경기 부양을 강화. 그 목표는 부의 효과를 창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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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America: CTA 10년/30년 美 국채 선물에 대한 롱 포지션 이어가
- 비록 금리가 2주 연속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단기 lookback window 때문(결정의 판단이 되는 과거 일정 기간 동안의 데이터 기간).
- 즉, 과거 더 높은 금리 기간이 이제 제외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지금 금리 흐름이 하락(=가격 상승) 추세로 보이게 만들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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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금리가 2주 연속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단기 lookback window 때문(결정의 판단이 되는 과거 일정 기간 동안의 데이터 기간).
- 즉, 과거 더 높은 금리 기간이 이제 제외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지금 금리 흐름이 하락(=가격 상승) 추세로 보이게 만들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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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헤지펀드들이 지속 상승 유지하는 시장 압박을 느끼기 시작한 듯 (Goldman Sachs)
- 헤지펀드들은 지난 7주 중 가장 빠른 속도로 美 주식을 순매수. 그럼에도 지난 3년 기준 롱/숏 수준은 여전히 하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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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지펀드들은 지난 7주 중 가장 빠른 속도로 美 주식을 순매수. 그럼에도 지난 3년 기준 롱/숏 수준은 여전히 하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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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2010년 이후 가장 큰 비농업부문 고용 하향 수정 가능성
- 9월 9일: 2025년 3월 기준의 비농업부문 고용의 벤치마크 수정치에 대한 잠정 추정치 발표 예정: 그러나 직전 벤치마크 기간인 2024년 3월 이후 발표된 9개월치 데이터를 고려할 때 대규모 하향 수정 가능성 농후([그림 1] 왼쪽)
- 약 55만~95만 명 수준의 하향 수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그림 1] 오른쪽), 이는 '24년 4월~'25년 3월 기간의 월평균 고용 증가치가 약 4.5만~8만 명 줄어드는 효과
- 이 정도 규모의 최종 수정치는 2010년 이후 가장 큰 비농업부문 고용 하향 조정이 될 것이며, 그 결과 '24년 4월~'25년 3월의 월평균 고용 증가치는 현재 약 월 14.5만 명 수준에서 월 6.5만~10만 명 수준으로 하향 조정될 것
#INDEX
- 9월 9일: 2025년 3월 기준의 비농업부문 고용의 벤치마크 수정치에 대한 잠정 추정치 발표 예정: 그러나 직전 벤치마크 기간인 2024년 3월 이후 발표된 9개월치 데이터를 고려할 때 대규모 하향 수정 가능성 농후([그림 1] 왼쪽)
- 약 55만~95만 명 수준의 하향 수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그림 1] 오른쪽), 이는 '24년 4월~'25년 3월 기간의 월평균 고용 증가치가 약 4.5만~8만 명 줄어드는 효과
- 이 정도 규모의 최종 수정치는 2010년 이후 가장 큰 비농업부문 고용 하향 조정이 될 것이며, 그 결과 '24년 4월~'25년 3월의 월평균 고용 증가치는 현재 약 월 14.5만 명 수준에서 월 6.5만~10만 명 수준으로 하향 조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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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adel: 최근 헤지펀드 등에 의한 단기 조정 하방 헤지(9월)는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
- 단기 주식 전망은 여전히 우호적이지만: 8월 동안 시장을 지지했던 포지셔닝 추세가 노동절 이후 (9월 1일)에는 역풍으로 바뀔 가능성.
- 시스템 트레이더들(CTA 등)이 이미 주식 비중의 정점에 근접해 있고 계절성이 부정적으로 전환되며 역사적으로 변동성이 높아지는 시기(9월)인 만큼, 바쁜 매크로 캘린더를 앞두고 주식 하방 헤지의 시의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
1) S&P 500은 1928년 이후로 9월 3일에 월간 고점을 기록하는 경우가 다수
2) 노동절 이후 FOMO가 사라지면서 낙폭 매수 흐름이 위축
3) 9월에는 분기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압력이 강화
- 2025년의 흐름은 지금까지 역사적 평균 패턴과 매우 유사하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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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 주식 전망은 여전히 우호적이지만: 8월 동안 시장을 지지했던 포지셔닝 추세가 노동절 이후 (9월 1일)에는 역풍으로 바뀔 가능성.
- 시스템 트레이더들(CTA 등)이 이미 주식 비중의 정점에 근접해 있고 계절성이 부정적으로 전환되며 역사적으로 변동성이 높아지는 시기(9월)인 만큼, 바쁜 매크로 캘린더를 앞두고 주식 하방 헤지의 시의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
1) S&P 500은 1928년 이후로 9월 3일에 월간 고점을 기록하는 경우가 다수
2) 노동절 이후 FOMO가 사라지면서 낙폭 매수 흐름이 위축
3) 9월에는 분기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압력이 강화
- 2025년의 흐름은 지금까지 역사적 평균 패턴과 매우 유사하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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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Trader: 최근 5일 동안 모멘텀 전략이 -10.43% 하락해 과매도 국면에 진입했으며 이는 단기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
- 과거 사례: 베타가 높았던 모멘텀 바스켓에서 과거 비슷한 손실 이후 나타났던 반등과 현재의 기술적 흐름을 근거로 잠재적 기회 주장
- 다음 주 기술주 실적 발표가 장기적인 AI 매도를 유발하지 않는다면 역사적으로 보상이 컸던 팩터로 진입하기 적절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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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사례: 베타가 높았던 모멘텀 바스켓에서 과거 비슷한 손실 이후 나타났던 반등과 현재의 기술적 흐름을 근거로 잠재적 기회 주장
- 다음 주 기술주 실적 발표가 장기적인 AI 매도를 유발하지 않는다면 역사적으로 보상이 컸던 팩터로 진입하기 적절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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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