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man Sachs: 4가지 이례적 현상
1️⃣ 헤지펀드/개인 투자자의 개별 종목 및 옵션 거래 증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높은 팩터 변동성 ("factor Vol")이 유지될 가능성
- 오랜 기간 동안 헤지펀드 수익률 변동성이 펀더멘털 Long-Short 팩터 (성장, 가치 및 수익성) 변동성과 높은 상관관계
- 하지만 2010년~2018년까지의 시장과 비교할 때 지난 4년(2021~2025년) 동안 높은 팩터 변동성이 새로운 표준으로 부상: 동 기간 팩터 변동성은 최근 두 배 이상 증가한 반면 S&P 500 개별 주식의 평균 변동성은 25% 증가에 그쳐 [그림 1]
- 이는 롱-숏 전략을 운용하는 헤지펀드의 수익률 변동성이 높아지는 환경을 의미
- 단, 팩터 변동성이 헤지펀드에 반드시 부정적인 요소는 아님: 변동성이 커질수록 알파 창출 기회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
2️⃣ 개인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ETF를 매수 중 [그림 2]
- ETF 자금 흐름은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 전망을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자신들의 고용 상황과 더 큰 연관성을 갖는다고 판단
- 이에 따라, 현재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음
3️⃣ 자금 조달 스프레드 급락: 통화 정책의 변화 반영 중
- 최근 자금 조달 스프레드 급락은 많은 자산 운용사들이 자산군 별 배분 목표를 조정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이는 주로 통화정책 전망 변화와 관련
4️⃣ 오랜만에 투자자들이 극단적 리스크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기 시작 [그림 3]
- 주식 및 신용 옵션 가격 급등, 금리 변동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 신용 옵션 가격은 평균 대비 상당히 낮았던 상태에서 급등
#REPORT
- 오랜 기간 동안 헤지펀드 수익률 변동성이 펀더멘털 Long-Short 팩터 (성장, 가치 및 수익성) 변동성과 높은 상관관계
- 하지만 2010년~2018년까지의 시장과 비교할 때 지난 4년(2021~2025년) 동안 높은 팩터 변동성이 새로운 표준으로 부상: 동 기간 팩터 변동성은 최근 두 배 이상 증가한 반면 S&P 500 개별 주식의 평균 변동성은 25% 증가에 그쳐 [그림 1]
- 이는 롱-숏 전략을 운용하는 헤지펀드의 수익률 변동성이 높아지는 환경을 의미
- 단, 팩터 변동성이 헤지펀드에 반드시 부정적인 요소는 아님: 변동성이 커질수록 알파 창출 기회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
- ETF 자금 흐름은 개인 투자자들이 시장 전망을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자신들의 고용 상황과 더 큰 연관성을 갖는다고 판단
- 이에 따라, 현재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음
- 최근 자금 조달 스프레드 급락은 많은 자산 운용사들이 자산군 별 배분 목표를 조정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이는 주로 통화정책 전망 변화와 관련
- 주식 및 신용 옵션 가격 급등, 금리 변동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 신용 옵션 가격은 평균 대비 상당히 낮았던 상태에서 급등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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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an Stanley: 2025년 시장 전망 No pain No gain
(잊지 말아야 할 포인트) 제임스 카빌: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다, 멍청아
1️⃣ 美 정부 정책 기조 변화: 전망을 주요 발언 통해 살펴보자면
➡️ 경제 Rebalancing 선언 (베센트 발언)
1) 우리는 중소기업과 소비자 중심의 경제 재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즉, 기존의 부유층 및 대기업 중심 경제에서 중소기업/일반 소비자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
2) 미국 상위 10%가 소비의 40~50%를 차지하는 것은 불안정한 경제 구조다. 하위 50%의 근로자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부유층 중심의 소비 패턴에서 벗어나, 소득 불균형을 줄이고 중산층 이하 계층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임을 시사
3) 금리를 낮추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현재 우리가 물려받은 경제는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조정이 있을 것이다: 경기 둔화가 정부 정책으로 인한 '필연적인 과정'이라는 점을 인정하는 발언
4) 공공 지출에서 민간 지출로의 전환 과정에서 시장과 경제는 자연스럽게 디톡스(Detox) 기간을 거칠 것: 정부 역할을 축소하고 시장 중심의 경제 구조로 복귀하는 것이 목표.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시적인 성장 둔화가 불가피함을 시사
➡️ 미국 정부 및 경제 정책 관련 주요 발언 (베센트 발언)
1) 지금까지 미국 국민들에게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대선 이후 및 대통령 취임 이후 모기지 금리가 급격히 하락한 것이다. 이는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의 하락과 10년물 국채와 모기지 금리 간 스프레드 축소 때문이며, 이는 우리가 추진 중인 은행 규제 완화 효과라고 생각한다.
2) 지난 2년, 4년간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중 하나는 이전 행정부가 가계에 부과한 인플레이션 부담이 매년 수천 달러에 이르며, 이를 줄이고 행정 규제를 완화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주택 구매력 향상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3) 저렴한 제품에 대한 접근성이 '아메리칸 드림'의 본질이 아니다. 아메리칸 드림은 모든 시민이 경제적 번영, 사회 계층 간 이동성, 그리고 경제적 안정성을 달성할 수 있다는 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다. 너무 오랫동안 다자간 무역 협정 설계자들은 이를 간과해 왔다. 지금의 시스템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
4) 이전 행정부의 과도한 정부 지출과 과도한 규제는 표면적으로는 건전한 경제 지표를 만들어냈을지 모르나, 궁극적으로는 경제를 취약하게 만들고 불안정한 균형으로 향하게 했다. 민간 부문은 사실상 경기 침체를 겪고 있다.
5) 정부의 과잉 지출은 경제의 역동성을 제한하고, 특정 특혜 산업에만 혜택을 집중시키는 왜곡을 초래한다.
6) 시장의 하방 보호는 없다… 트럼프 경제 정책이 성공하면 시장이 오를 것이다.
) 트럼프 대통령은 6개월 또는 12개월 후에야 비로소 경제의 성과를 책임질 것이다.
2️⃣ "K-자형 경제" 구조와 트럼프 재선 배경
- 미국 경제가 소수의 상위 계층과 다수의 하위 계층으로 양극화된 "K-자형 경제"를 유지해 왔음을 보여줌
- 왜 기업들의 실적이 GDP 성장률보다 저조했는가? 과거 몇 년간 GDP 성장률이 정부 지출 덕분에 높게 유지되었음에도, 일반 기업들의 실적은 기대에 못 미쳤음. 이는 민간 부문이 상대적으로 위축되었기 때문이며, 정부 중심 성장 모델에서 민간 중심 성장 모델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시사
3️⃣ S&P500 예상: 변동성 속 성장 가능성
- 최저 하락 예상 구간 - S&P 500의 2025년 상반기 저점은 약 5,50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 ([그림 1] S&P500 실적 모두 하방 압력)
- 2025년 연말 기준 목표치 6,500 (기본 시나리오)
- 정부 정책이 연초에는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낮아지는 재정적자와 금리, 규제 완화, 민간 경제 활성화가 기업과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
- 경기 침체가 현실화될 경우: 4,600까지 떨어질 가능성
- 강세 시나리오: 즉, 초기에 경제가 타격을 받더라도, 정부가 이후 "정책 완화"로 선회할 경우 시장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
*️⃣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과거와 달리 주식 시장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연준이야말로 시장의 하방을 지켜줄 가능성이 높다. 지난 금요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경제가 안정적이며 필요 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언하면서, 시장은 바닥을 다지며 반등했다. 즉, "트럼프 풋(하락시 대처)"은 없더라도, "연준 풋"은 여전히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MACRO
(잊지 말아야 할 포인트) 제임스 카빌: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다, 멍청아
정부 주도 성장에서 민간 중심 성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단, 이 과정에서 단기적인 충격이 불가피하다.
1) 우리는 중소기업과 소비자 중심의 경제 재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즉, 기존의 부유층 및 대기업 중심 경제에서 중소기업/일반 소비자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환
2) 미국 상위 10%가 소비의 40~50%를 차지하는 것은 불안정한 경제 구조다. 하위 50%의 근로자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부유층 중심의 소비 패턴에서 벗어나, 소득 불균형을 줄이고 중산층 이하 계층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임을 시사
3) 금리를 낮추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현재 우리가 물려받은 경제는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조정이 있을 것이다: 경기 둔화가 정부 정책으로 인한 '필연적인 과정'이라는 점을 인정하는 발언
4) 공공 지출에서 민간 지출로의 전환 과정에서 시장과 경제는 자연스럽게 디톡스(Detox) 기간을 거칠 것: 정부 역할을 축소하고 시장 중심의 경제 구조로 복귀하는 것이 목표.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시적인 성장 둔화가 불가피함을 시사
1) 지금까지 미국 국민들에게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대선 이후 및 대통령 취임 이후 모기지 금리가 급격히 하락한 것이다. 이는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의 하락과 10년물 국채와 모기지 금리 간 스프레드 축소 때문이며, 이는 우리가 추진 중인 은행 규제 완화 효과라고 생각한다.
2) 지난 2년, 4년간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중 하나는 이전 행정부가 가계에 부과한 인플레이션 부담이 매년 수천 달러에 이르며, 이를 줄이고 행정 규제를 완화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주택 구매력 향상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3) 저렴한 제품에 대한 접근성이 '아메리칸 드림'의 본질이 아니다. 아메리칸 드림은 모든 시민이 경제적 번영, 사회 계층 간 이동성, 그리고 경제적 안정성을 달성할 수 있다는 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다. 너무 오랫동안 다자간 무역 협정 설계자들은 이를 간과해 왔다. 지금의 시스템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
4) 이전 행정부의 과도한 정부 지출과 과도한 규제는 표면적으로는 건전한 경제 지표를 만들어냈을지 모르나, 궁극적으로는 경제를 취약하게 만들고 불안정한 균형으로 향하게 했다. 민간 부문은 사실상 경기 침체를 겪고 있다.
5) 정부의 과잉 지출은 경제의 역동성을 제한하고, 특정 특혜 산업에만 혜택을 집중시키는 왜곡을 초래한다.
6) 시장의 하방 보호는 없다… 트럼프 경제 정책이 성공하면 시장이 오를 것이다.
) 트럼프 대통령은 6개월 또는 12개월 후에야 비로소 경제의 성과를 책임질 것이다.
- 미국 경제가 소수의 상위 계층과 다수의 하위 계층으로 양극화된 "K-자형 경제"를 유지해 왔음을 보여줌
- 왜 기업들의 실적이 GDP 성장률보다 저조했는가? 과거 몇 년간 GDP 성장률이 정부 지출 덕분에 높게 유지되었음에도, 일반 기업들의 실적은 기대에 못 미쳤음. 이는 민간 부문이 상대적으로 위축되었기 때문이며, 정부 중심 성장 모델에서 민간 중심 성장 모델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시사
- 최저 하락 예상 구간 - S&P 500의 2025년 상반기 저점은 약 5,50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 ([그림 1] S&P500 실적 모두 하방 압력)
- 2025년 연말 기준 목표치 6,500 (기본 시나리오)
- 정부 정책이 연초에는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낮아지는 재정적자와 금리, 규제 완화, 민간 경제 활성화가 기업과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
- 경기 침체가 현실화될 경우: 4,600까지 떨어질 가능성
- 강세 시나리오: 즉, 초기에 경제가 타격을 받더라도, 정부가 이후 "정책 완화"로 선회할 경우 시장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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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S&P500 6500 --> 6200 하향 조정
- 2025년 한 해 동안 단 +5%의 상승률: 2025년 전망을 하향 조정한 곳은 Goldman Sachs가 처음 이며, 지금까지 많은 은행들이 시장이 험난할 것이라고 했지만 공식적으로 목표치를 낮춘 곳은 없었음
- 보고서에서 "매그니피센트 7이 이제는 7Maleficent 7’이 됐다고 언급
- 지난 3주 동안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서 -9% 하락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은 매그니피센트 주가가 -14% 폭락한 영향 때문. 반면 지난해에는 매그니피센트 종목들이 S&P 500 지수의 25% 총수익률 중 절반 이상을 차지
#NEWS
- 2025년 한 해 동안 단 +5%의 상승률: 2025년 전망을 하향 조정한 곳은 Goldman Sachs가 처음 이며, 지금까지 많은 은행들이 시장이 험난할 것이라고 했지만 공식적으로 목표치를 낮춘 곳은 없었음
- 보고서에서 "매그니피센트 7이 이제는 7Maleficent 7’이 됐다고 언급
- 지난 3주 동안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서 -9% 하락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은 매그니피센트 주가가 -14% 폭락한 영향 때문. 반면 지난해에는 매그니피센트 종목들이 S&P 500 지수의 25% 총수익률 중 절반 이상을 차지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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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아직 저점 도달하지 않아 - 시나리오 1에 있으며, 곧 시나리오 2로 이동할 것
- [시나리오 1] 성장 둔화/물가 하락/중앙은행 완화 정책: 이에 따라, 미국 경기 순환주 단기 매도 vs 방어주 매수 및 스태그플레이션 롱 포지션 유지
- [시나리오 2]: 美 증시 조정 이후 = 미국 성장 양호 + 디스인플레이션 = 연준이 완화 정책을 펼칠 여지 多 = 수익률 곡선 Bull Steepening + 경기순환주 강세 (소형 기업 익스포저를 통한 접근)
- 유럽: 거시경제 대전환 = 독일 내수주 매수 vs 관세 리스크 높은 종목 숏
- 중국: 미국과 대비되는 재정 확장 기조 유지 및 미국 자금 유출 수혜 = 중국 AI 및 재정 소비주 매수 + 유럽을 통한 접근 = EU 광산주 매수
*️⃣ (어제 장 전 예상한 것에 해당합니다) CPI 발표 후 단기적인 반등 가능성 있음
1️⃣ 현재 거시경제 시나리오 1에 있으며, 시나리오 2로 전환 중이라고 판단: 이는 미국 경기 둔화 리스크가 반영된 후, 강한 매수 기회가 도래할 가능성이 높음
2️⃣ 미국 시장의 저점은 아직 도래하지 않음, 그 이유는?
- DOGE & 관세 효과가 아직 경제 데이터에 반영되지 않음
- NFP가 약했지만, 급격한 둔화는 아님
- 임금 상승률이 정상화
- 노동시장 참여율 및 근로 시간 약세
- 하지만 아직 경제의 본격적인 둔화 신호는 감지되지 않음
- 채권 시장이 경기침체를 아직 반영하지 않음: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반영되고 있지만, 경기침체 수준(연간 200bp 이상 인하)에는 도달하지 않음 (현재 71bp)
- 하방 리스크 헤징 비용이 여전히 저렴함: 최근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위험 회피 이벤트 대비 하방 비용이 낮은 수준 유지
-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가 제한적: 신용 스프레드 확대는 차입 비용 증가가 실물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는 신호. 현재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다소 확대되었지만, 과거 경기 둔화 국면 대비 여전히 타이트한 수준
- 경기침체 확률 여전히 낮음: 경기침체 확률을 기존 15%에서 20%로 상향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
3️⃣ 중국 관련 (이는 현지 운용사 통해)
- 중국 리테일 투자자 참여로 높은거래량, 마진 거래 몇년 중 최고치
- 중국 펜타닐 거래를 강력히 단속, 중국관리들은 마약 통제에 성공했으며 미국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 발언 - 미국 쪽 반응?
#REPORT#NEWS
- [시나리오 1] 성장 둔화/물가 하락/중앙은행 완화 정책: 이에 따라, 미국 경기 순환주 단기 매도 vs 방어주 매수 및 스태그플레이션 롱 포지션 유지
- [시나리오 2]: 美 증시 조정 이후 = 미국 성장 양호 + 디스인플레이션 = 연준이 완화 정책을 펼칠 여지 多 = 수익률 곡선 Bull Steepening + 경기순환주 강세 (소형 기업 익스포저를 통한 접근)
- 유럽: 거시경제 대전환 = 독일 내수주 매수 vs 관세 리스크 높은 종목 숏
- 중국: 미국과 대비되는 재정 확장 기조 유지 및 미국 자금 유출 수혜 = 중국 AI 및 재정 소비주 매수 + 유럽을 통한 접근 = EU 광산주 매수
- DOGE & 관세 효과가 아직 경제 데이터에 반영되지 않음
- NFP가 약했지만, 급격한 둔화는 아님
- 임금 상승률이 정상화
- 노동시장 참여율 및 근로 시간 약세
- 하지만 아직 경제의 본격적인 둔화 신호는 감지되지 않음
- 채권 시장이 경기침체를 아직 반영하지 않음: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반영되고 있지만, 경기침체 수준(연간 200bp 이상 인하)에는 도달하지 않음 (현재 71bp)
- 하방 리스크 헤징 비용이 여전히 저렴함: 최근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위험 회피 이벤트 대비 하방 비용이 낮은 수준 유지
-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가 제한적: 신용 스프레드 확대는 차입 비용 증가가 실물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는 신호. 현재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다소 확대되었지만, 과거 경기 둔화 국면 대비 여전히 타이트한 수준
- 경기침체 확률 여전히 낮음: 경기침체 확률을 기존 15%에서 20%로 상향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
- 중국 리테일 투자자 참여로 높은거래량, 마진 거래 몇년 중 최고치
- 중국 펜타닐 거래를 강력히 단속, 중국관리들은 마약 통제에 성공했으며 미국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 발언 - 미국 쪽 반응?
#REPOR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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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America: 2024년, 미국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정부 의존도가 높았다
- 전체 고용 증가의 85%가 정부 관련 일자리에서 발생
- 전체 지출의 33%가 정부 지출에서 차지
- 예산 적자는 GDP 대비 6~7% 수준
이는 위기 상황을 제외하면 역대 최고 수준이다.
#INDEX
- 전체 고용 증가의 85%가 정부 관련 일자리에서 발생
- 전체 지출의 33%가 정부 지출에서 차지
- 예산 적자는 GDP 대비 6~7% 수준
이는 위기 상황을 제외하면 역대 최고 수준이다.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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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Broadcom 새로운 AI ASIC 2건 추가로 Design Win 파이프라인 확장
1️⃣ AI 반도체 매출: $44억(QoQ +7%)로 예상
- 지속적인 AI 네트워킹 수요 강세 및 Google의 TPU v6 3nm ASIC 훈련 칩 조기 램프업이 주요 요인
- FY25 AI 반도체 매출 전망: $180억~$200억(+55% YoY)
- 클라우드/하이퍼스케일러의 AI 인프라 투자 지속: Google의 차세대 TPU v6 3nm AI 가속기 ASIC 지속적 증가/Meta의 3nm ASIC 시작/이더넷 네트워킹 도입 확대
2️⃣ [그림 1] 추가 AI ASIC 고객 2곳과의 협업을 발표, 기존 발표된 2건을 포함해 총 7건의 AI ASIC 계약을 확보 (6건 예상치 초과)
- 이전 보고서에서 추가된 고객 4곳 중 2곳을 SoftBank/ARM 및 OpenAI로 추정한 바 있음 (Google, Meta 및 ByteDance 포함).
- 지난 분기 발표한 고객 2곳 (SoftBank 및 OpenAI로 추정)과 관련된 XPU 테이프아웃을 올해 하반기 내 완료할 예정
- 또한, 2개의 ASIC 고객사와 Rack-Level Design에서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적 차별화의 또 다른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
- AI 네트워킹 매출 가속화: AI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며 강한 성장세
- 다만, TPU v6 3nm AI 가속기 ASIC 램프업이 진행되면서 장기적으로는 AI 네트워킹 매출 비중이 30%로 조정될 전망
- 非 AI 반도체 부문 점진적 회복: 경기 순환 반도체 사업 부문 전반적으로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며 일부 부문은 안정화 단계
- Broadband: 10월 분기 저점 이후 QoQ 두 자릿수 성장/Server Storage: QoQ 소폭 하락/Wireles: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QoQ 하락 (YoY 보합 수준)
- 인프라 소프트웨어: 성공적인 전환 및 업셀링 지속. 통합 클라우드 인프라 풀 스택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며,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업셀링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REPORT
- 지속적인 AI 네트워킹 수요 강세 및 Google의 TPU v6 3nm ASIC 훈련 칩 조기 램프업이 주요 요인
- FY25 AI 반도체 매출 전망: $180억~$200억(+55% YoY)
- 클라우드/하이퍼스케일러의 AI 인프라 투자 지속: Google의 차세대 TPU v6 3nm AI 가속기 ASIC 지속적 증가/Meta의 3nm ASIC 시작/이더넷 네트워킹 도입 확대
- 이전 보고서에서 추가된 고객 4곳 중 2곳을 SoftBank/ARM 및 OpenAI로 추정한 바 있음 (Google, Meta 및 ByteDance 포함).
- 지난 분기 발표한 고객 2곳 (SoftBank 및 OpenAI로 추정)과 관련된 XPU 테이프아웃을 올해 하반기 내 완료할 예정
- 또한, 2개의 ASIC 고객사와 Rack-Level Design에서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적 차별화의 또 다른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
- AI 네트워킹 매출 가속화: AI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며 강한 성장세
- 다만, TPU v6 3nm AI 가속기 ASIC 램프업이 진행되면서 장기적으로는 AI 네트워킹 매출 비중이 30%로 조정될 전망
- 非 AI 반도체 부문 점진적 회복: 경기 순환 반도체 사업 부문 전반적으로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며 일부 부문은 안정화 단계
- Broadband: 10월 분기 저점 이후 QoQ 두 자릿수 성장/Server Storage: QoQ 소폭 하락/Wireles: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QoQ 하락 (YoY 보합 수준)
- 인프라 소프트웨어: 성공적인 전환 및 업셀링 지속. 통합 클라우드 인프라 풀 스택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며,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업셀링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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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America: 美 중소형주 가격에는 침체기가 반영되었는가
1️⃣ 전반적인 멀티플 (P/E) 하락: 중소형주 평균보다 소폭 하회
- 2월 매도세로 전반적인 멀티플 축소가 발생: 특히 중소형주가 가장 큰 영향
- 소형주 대비 대형주의 상대 P/E는 큰 변동이 없으며,현재 0.71배로 평균 대비 약 30% 낮은 수준
- 장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멀티플은 가장 높은 예측력: 현재 P/E 기준 향후 10년 동안 Russell 2000의 연평균 주가 상승률은 +9%, Russell MidCap은 +5%/년, Russell 1000은 +1% 전망
2️⃣ Russell 2000: 15% 이상 조정 - 그러나 경기 침체 미반영
- 11월 고점 대비 -17% 하락했으며, Forward P/E 역시 유사한 수준으로 축소
- 역사적으로 -15% 이상의 조정은 평균 1.5~2년에 한 번씩 발생: 가장 최근 조정은 2023년
- 1950년대 이후 소형주는 미국 경기 침체기에 약 35-40% 하락해왔으며, 지난 25년 간 경기 침체 기간 동안 Forward P/E 멀티플은 약 30% 감소
- 또한, 기업 이익은 역사적으로 고점 대비 -50% 감소했으며, 침체 시 평균 이익 40% 하락 (보통 P/E 저점 이후 1-2년 내에 이익이 저점 기록)
- Russell 2000 이익은 2023년 침체 이후에도 아직 이익 측면에서 저점을 기록하지 않았으며, 현재 과거 최고치 대비 38% 낮은 수준
- 현재 소형주의 P/E는 미국 제조업 ISM 47 수준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적인 제조업 침체를 시사
- 경기 침체는 기본 시나리오가 아니나 Russell 2000 매수에는 아직 이른 시점이며 특히, 양자 간 관세(캐나다/멕시코 25%, 중국 20%)가 이익에 최대 30%의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추정: 이는 현재까지 멀티플 축소폭(15%)의 2배에 달하는 영향
- 소형주는 여전히 4분기 실적 가이던스 및 기업 코멘터리 약한 상태
-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기업 이익이 지속적으로 부진할 경우, 리파이낸싱 위험도 주요 리스크로 작용할 것: 특히 신용 스프레드가 계속 확대될 경우 이 문제는 더욱 심화될 가능성
- 2월 매도세로 전반적인 멀티플 축소가 발생: 특히 중소형주가 가장 큰 영향
- 소형주 대비 대형주의 상대 P/E는 큰 변동이 없으며,현재 0.71배로 평균 대비 약 30% 낮은 수준
- 장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멀티플은 가장 높은 예측력: 현재 P/E 기준 향후 10년 동안 Russell 2000의 연평균 주가 상승률은 +9%, Russell MidCap은 +5%/년, Russell 1000은 +1% 전망
- 11월 고점 대비 -17% 하락했으며, Forward P/E 역시 유사한 수준으로 축소
- 역사적으로 -15% 이상의 조정은 평균 1.5~2년에 한 번씩 발생: 가장 최근 조정은 2023년
- 1950년대 이후 소형주는 미국 경기 침체기에 약 35-40% 하락해왔으며, 지난 25년 간 경기 침체 기간 동안 Forward P/E 멀티플은 약 30% 감소
- 또한, 기업 이익은 역사적으로 고점 대비 -50% 감소했으며, 침체 시 평균 이익 40% 하락 (보통 P/E 저점 이후 1-2년 내에 이익이 저점 기록)
- Russell 2000 이익은 2023년 침체 이후에도 아직 이익 측면에서 저점을 기록하지 않았으며, 현재 과거 최고치 대비 38% 낮은 수준
- 현재 소형주의 P/E는 미국 제조업 ISM 47 수준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적인 제조업 침체를 시사
- 경기 침체는 기본 시나리오가 아니나 Russell 2000 매수에는 아직 이른 시점이며 특히, 양자 간 관세(캐나다/멕시코 25%, 중국 20%)가 이익에 최대 30%의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추정: 이는 현재까지 멀티플 축소폭(15%)의 2배에 달하는 영향
- 소형주는 여전히 4분기 실적 가이던스 및 기업 코멘터리 약한 상태
-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기업 이익이 지속적으로 부진할 경우, 리파이낸싱 위험도 주요 리스크로 작용할 것: 특히 신용 스프레드가 계속 확대될 경우 이 문제는 더욱 심화될 가능성
따라서 소형주보다 중형주를 선호하는 입장을 유지#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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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하락한 상황이고 랠리를 하고 싶어하는 분위기가 팽배한 상황입니다. 단기적인 상승 재료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 S&P 500 불과 3주 만에 600포인트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변동성 지수 (VIX 현물)는 두 배로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1) 투자자들이 이미 하방 압력에 대한 헤지를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2) Fixed Strike Vol과 Skew가 평탄화: 보통 시장이 급락하면 OTM 풋옵션 내재변동성이 크게 상승해야 하지만 이번에는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이는 시장이 추가적인 공포(패닉셀)를 예상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3) [그림 1] Spot/Vol Beta(현물/변동성 간의 상관관계)부진: 변동성이 시장 전반에 걸쳐 분산 된 흐름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즉,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갖지 못하고 불규칙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지수 변동성이 균일하게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자산 간 상관관계만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4) 심지어 0DTE(당일 만기 옵션)는 손익분기점 수준조차 제대로 테스트하지 못했습니다.
2️⃣ VIX가 15에서 30으로 상승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쉬운 케이스
- 그러나 VIX가 30에서 45 이상으로 치솟으려면 지속적인 하락 압력이 필요합니다: 즉, 현재 시장은 급락보다는 불규칙한 하락이 지속되면서 변동성이 한 방향으로 급등하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3️⃣ Risk and Opportunity "진정한 공포셀": S&P500 하락 폭 대비 VIX 급등의 경우
- 대부분 많은 투자자들이 하방 헤지 목적으로 이미 VIX 콜 옵션을 보유한 상태였습니다.
- 향후 S&P500 하락폭 대비 VIX가 급등 예상될 경우: 많은 투자자들이 S&P500에 대해 Short Put (프리미엄 수취) + VIX에 롱 포지션을 취하는 전략을 활용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 전략을 통해, S&P500 하락 폭 대비 변동성의 급등 (VVIX)으로 인한 큰 폭의 상승을 취할 수 있습니다.
#NARRATIVE
1) 투자자들이 이미 하방 압력에 대한 헤지를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2) Fixed Strike Vol과 Skew가 평탄화: 보통 시장이 급락하면 OTM 풋옵션 내재변동성이 크게 상승해야 하지만 이번에는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이는 시장이 추가적인 공포(패닉셀)를 예상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3) [그림 1] Spot/Vol Beta(현물/변동성 간의 상관관계)부진: 변동성이 시장 전반에 걸쳐 분산 된 흐름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즉,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갖지 못하고 불규칙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지수 변동성이 균일하게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자산 간 상관관계만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4) 심지어 0DTE(당일 만기 옵션)는 손익분기점 수준조차 제대로 테스트하지 못했습니다.
- 그러나 VIX가 30에서 45 이상으로 치솟으려면 지속적인 하락 압력이 필요합니다: 즉, 현재 시장은 급락보다는 불규칙한 하락이 지속되면서 변동성이 한 방향으로 급등하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 대부분 많은 투자자들이 하방 헤지 목적으로 이미 VIX 콜 옵션을 보유한 상태였습니다.
- 향후 S&P500 하락폭 대비 VIX가 급등 예상될 경우: 많은 투자자들이 S&P500에 대해 Short Put (프리미엄 수취) + VIX에 롱 포지션을 취하는 전략을 활용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 전략을 통해, S&P500 하락 폭 대비 변동성의 급등 (VVIX)으로 인한 큰 폭의 상승을 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히려 Short Put의 수요가 늘어나면 패닉셀 징조를 의심해 봐야 하며 과도하게 낮은 가격에 파는 "패닉셀"이 다가옴에 따라 그때가 저점에 가까워졌음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NAR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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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AI 전쟁 최종 승리자는? 中 전체가 AI 개발에 집중
1️⃣ 중국의 AI 산업: 더 많은 결실을 맺다
- 2025년 3월 6일 中 기업 Butterfly Effect가 마누스(Manus)라는 범용 AI 에이전트를 공식 출시
- 데모 시연에서 이력서 검토/주식 분석과 같은 복잡한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 해당 AI 에이전트는 GAIA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OpenAI 모델을 능가하는 성능
- 기존 LLM 혁신이 아닌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의 혁신으로 평가
- 그러나 현재는 테스트 단계로 리소스 제한으로 인해 작업을 완료하는 데 몇 시간이 소요: 컴퓨팅 파워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큼
2️⃣ 진화하는 Alibaba
- Qwen팀은 최신 오픈소스 AI 모델 QwQ-32B를 발표: 320억 개의 매개변수를 보유하면서도, DeepSeek의 R-1 및 OpenAI의 o1과 같은 대형 모델과 동등한 성능
- 특히, QwQ-32B는 수학적 추론/코딩 능력/일반 문제 해결 능력에서 뛰어난 성과
- 또한, 최소 추론 메모리 요구량이 2GB 미만으로, 기업 환경에서 로컬 배포(local deployment)가 용이
- QwQ-32B가 고급 기술+실용적 효율성을 결합해 AI 추론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 기존 DeepSeek 모델 이상의 성과를 입증
- 현재 알리바바 P/E 13배로 합리적이며 향후 2년 동안 10%대의 이익 성장률이 예상(그러나 '24년 6월 이후 +80% 상승으로 단기 차익 실현 매물)
- Tencent도 중국 AI 산업 내 강력한 소비자 응용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유망한 투자처로 평가
3️⃣ AI는 중국 국내 기술 개발에서 핵심 요소: "Embodied Intelligence"
- 베이징의 최신 정부 보고서는 국내 LLM 및 지능형 로봇의 중요성을 강조
- 특히, AI와 실체적 지능(embodied intelligence) 통합이 중요한 단계로 평가
- 이번 정부 보고서에서 처음 언급된 실체적 지능은 AI 에이전트의 지능적 행동을 설계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환경과 물리적 제약을 고려하는 개념
- 이 접근 방식은 로봇을 소비자 및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여 기능성과 적응성을 향상하는데 초점
- 정부의 이와 같은 노력이 AI 산업 전반의 발전을 촉진하고, 경제 활동과의 통합을 강화하는 명확한 비전을 나타낸다고 판단: 중국 정부는 국내 기술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서에서도 AI 산업을 디지털 경제의 GDP 기여도를 10% 이상으로 증가시키는 핵심 요소로 간주
- 또한 MoE(Mixture of Experts) 및 MLA(Multi-head Latent Attention)와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AI 모델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을 시사
- 이는 중국 AI 개발자 및 인터넷 플랫폼의 훈련 및 추론 비용을 낮추어 장기적인 현금 흐름 전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
- 더 중요한 점은, 이번 혁신이 미국 반도체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AI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
- 강력한 AI 산업 지원은 텐센트, 알리바바 등 AI 기술을 보유한 인터넷 기업에 큰 혜택이 될 뿐 아니라 특히, AI 기반 로봇 및 엣지 AI 기기의 확대는 샤오미와 같은 강력한 생태계를 가진 기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
- 샤오미는 기존 엣지 기기(스마트폰, 전기차 등)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로봇 기술 개발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을 발표
4️⃣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발전 및 실체적 지능 도입이 가속화
- 이로 인해 정교한 모션 제어 시스템을 보유한 공급업체(산화 인텔리전트 등)도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큼: 이 회사는 고급 모션 제어 시스템을 제조하며,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에도 공급
- 2025년 하반기부터 옵티머스 관련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2년 동안 연평균 20~25%의 이익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AI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확장은 데이터 전송 및 처리 인프라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며, 이로 인해 통신업체 및 데이터 센터 운영업체의 매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큼
5️⃣ 중국 모바일/중국 텔레콤 같은 AI 클라우드 사업을 보유한 통신업체들
- AI 중심 기업에 맞춤형 연결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경제의 중요한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될 것
- 이들 통신사는 인터넷 플랫폼 및 데이터 센터 운영업체와 협력하여 AI 생태계를 지원할 것이며 이는 수익 증가 및 산업 내 입지 강화로 이어질 것
#REPORT
- 2025년 3월 6일 中 기업 Butterfly Effect가 마누스(Manus)라는 범용 AI 에이전트를 공식 출시
- 데모 시연에서 이력서 검토/주식 분석과 같은 복잡한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 해당 AI 에이전트는 GAIA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OpenAI 모델을 능가하는 성능
- 기존 LLM 혁신이 아닌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의 혁신으로 평가
- 그러나 현재는 테스트 단계로 리소스 제한으로 인해 작업을 완료하는 데 몇 시간이 소요: 컴퓨팅 파워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큼
- Qwen팀은 최신 오픈소스 AI 모델 QwQ-32B를 발표: 320억 개의 매개변수를 보유하면서도, DeepSeek의 R-1 및 OpenAI의 o1과 같은 대형 모델과 동등한 성능
- 특히, QwQ-32B는 수학적 추론/코딩 능력/일반 문제 해결 능력에서 뛰어난 성과
- 또한, 최소 추론 메모리 요구량이 2GB 미만으로, 기업 환경에서 로컬 배포(local deployment)가 용이
- QwQ-32B가 고급 기술+실용적 효율성을 결합해 AI 추론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 기존 DeepSeek 모델 이상의 성과를 입증
- 현재 알리바바 P/E 13배로 합리적이며 향후 2년 동안 10%대의 이익 성장률이 예상(그러나 '24년 6월 이후 +80% 상승으로 단기 차익 실현 매물)
- Tencent도 중국 AI 산업 내 강력한 소비자 응용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유망한 투자처로 평가
- 베이징의 최신 정부 보고서는 국내 LLM 및 지능형 로봇의 중요성을 강조
- 특히, AI와 실체적 지능(embodied intelligence) 통합이 중요한 단계로 평가
- 이번 정부 보고서에서 처음 언급된 실체적 지능은 AI 에이전트의 지능적 행동을 설계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환경과 물리적 제약을 고려하는 개념
- 이 접근 방식은 로봇을 소비자 및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여 기능성과 적응성을 향상하는데 초점
- 정부의 이와 같은 노력이 AI 산업 전반의 발전을 촉진하고, 경제 활동과의 통합을 강화하는 명확한 비전을 나타낸다고 판단: 중국 정부는 국내 기술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서에서도 AI 산업을 디지털 경제의 GDP 기여도를 10% 이상으로 증가시키는 핵심 요소로 간주
- 또한 MoE(Mixture of Experts) 및 MLA(Multi-head Latent Attention)와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AI 모델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을 시사
- 이는 중국 AI 개발자 및 인터넷 플랫폼의 훈련 및 추론 비용을 낮추어 장기적인 현금 흐름 전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
- 더 중요한 점은, 이번 혁신이 미국 반도체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AI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
- 강력한 AI 산업 지원은 텐센트, 알리바바 등 AI 기술을 보유한 인터넷 기업에 큰 혜택이 될 뿐 아니라 특히, AI 기반 로봇 및 엣지 AI 기기의 확대는 샤오미와 같은 강력한 생태계를 가진 기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
- 샤오미는 기존 엣지 기기(스마트폰, 전기차 등)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로봇 기술 개발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을 발표
- 이로 인해 정교한 모션 제어 시스템을 보유한 공급업체(산화 인텔리전트 등)도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큼: 이 회사는 고급 모션 제어 시스템을 제조하며,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에도 공급
- 2025년 하반기부터 옵티머스 관련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2년 동안 연평균 20~25%의 이익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AI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확장은 데이터 전송 및 처리 인프라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며, 이로 인해 통신업체 및 데이터 센터 운영업체의 매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큼
- AI 중심 기업에 맞춤형 연결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경제의 중요한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될 것
- 이들 통신사는 인터넷 플랫폼 및 데이터 센터 운영업체와 협력하여 AI 생태계를 지원할 것이며 이는 수익 증가 및 산업 내 입지 강화로 이어질 것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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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독일의 10년 국채 수익률 간의 격차가 2023년 7월 이후 가장 좁아졌습니다
[그림 1] 미국 10년물 - 독일 10년물
- 독일 국채 시장 수익률은 국방 및 인프라 지출 협정 소식에 따라 급등했습니다.
#INDEX
[그림 1] 미국 10년물 - 독일 10년물
- 독일 국채 시장 수익률은 국방 및 인프라 지출 협정 소식에 따라 급등했습니다.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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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헤지펀드들은 최근 美 하락장에서 매수 확대/반대로 유럽 증시 상승하는 동안에는 매도하며 빠른 단기 차익 실현
- 그러나 CTA가 2023년 이후로 숏 포지션으로 최초 진입. 장은 단기적으로 불규칙적 하락과 상승을 보이며 투심을 흔들 것 (현재까지 TRUMP 1.0과 비슷한 흐름)
#INDEX
- 그러나 CTA가 2023년 이후로 숏 포지션으로 최초 진입. 장은 단기적으로 불규칙적 하락과 상승을 보이며 투심을 흔들 것 (현재까지 TRUMP 1.0과 비슷한 흐름)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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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지난주 숏 스퀴즈 이후
1️⃣ S&P 500 전망
- S&P 500은 지난주 공식적으로 조정 국면에 진입: 투자자들은 정책 불확실성이 경제 전망에 미치는 영향을 소화하는 과정
- GS S&P 500 이익 전망 및 밸류에이션 조정: 2025년과 2026년 S&P 500의 주당순이익 전망을 각각 $262와 $280로 하향 조정 (이전 전망: $268, $288)
- 2025년과 2026년 이익 성장률 전망: 7% (이전 전망: 9% 및 7%)
- 2025년 말 예상 S&P 500 선행 P/E: 20.6배 (이전 전망: 21.5배)
2️⃣ 숏 스퀴즈
- 최근 시장에서는 강한 숏 스퀴즈가 발생하며, S&P 500이 +213bp 상승 (이는 트럼프 당선 이후 최고 상승률, 2024년 11월 6일 이후 최대 상승폭)
- 가장 공매도가 많았던 종목들: +583bp 상승
- 이번 조정이 끝났는가? 이번 모멘텀 청산 및 헤지펀드 손실과 관련해서는 최악의 국면을 통과한 것처럼 보임
- 그러나 지수 차원의 랠리가 지속 가능할까? 아직은 아님. 트레이더들 사이에서는 정책 변화의 배경에 대한 다양한 음모론도 나오고 있는 상황
- 따라서, 시장이 행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보다 명확한 신호를 얻기 전까지, 반등은 매도 기회로 활용될 가능성이 큼
3️⃣ 투자자 유형 별 흐름
1) 헤지펀드– 급격한 위험 축소 후 재진입
- 지난 3월 7일/3월 10일, 모멘텀 청산 과정에서 헤지펀드들이 총 포지션을 대폭 줄였음 (이틀간(3/7~3/10) 발생한 디그로싱 규모는 지난 4년간 최대 규모
- 하지만 이후, 펀더멘털 롱/숏 전략을 운용하는 헤지펀드들은 3월 8일~13일동안 다시 포지션을 확대
2) 자산운용사 – 강한 매도세
- 지난주, Long-Only 펀드들의 매도세가 매우 강했음
- 최근 3년간 두 번째로 큰 규모의 15일 연속 순매도 발생. 현재 시장이 상승세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이 매도가 중단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장기 투자자가 다시 매수에 나서야. 그러나 현금 비중이 사상 최저치(1.3% AUM)로 낮아, 이러한 매수세가 유입되기 어려운 상황
3) 기업 자사주 매입– 매수 지속, 그러나 블랙아웃 진입
- 기업들은 현재까지 강력한 자사주 매입을 지속 :그러나, 이제 블랙아웃 기간에 진입 (3월 17일 ~ 4월 25일지 블랙아웃 지속 예상)
- 일반적으로 블랙아웃 기간 동안 거래량이 30% 감소
4) 분기 말 연기금 리밸런싱
- 아직 2주 이상 남아있지만, 현재까지 예상되는 연금 리밸런싱 규모는 $400억 규모이 규모가 유지된다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순매수 중 하나가 될 것
5) S&P 선물 유동성 저하 [그림 1]
- 현재 $3M 수준으로 역사적 평균($13M)보다 훨씬 낮음(2021년 이후 최저치는 $2.02M)
- 이처럼 유동성이 낮아지면, 시장 변동성이 더 확대될 가능성
#REPORT
- S&P 500은 지난주 공식적으로 조정 국면에 진입: 투자자들은 정책 불확실성이 경제 전망에 미치는 영향을 소화하는 과정
- GS S&P 500 이익 전망 및 밸류에이션 조정: 2025년과 2026년 S&P 500의 주당순이익 전망을 각각 $262와 $280로 하향 조정 (이전 전망: $268, $288)
- 2025년과 2026년 이익 성장률 전망: 7% (이전 전망: 9% 및 7%)
- 2025년 말 예상 S&P 500 선행 P/E: 20.6배 (이전 전망: 21.5배)
- 최근 시장에서는 강한 숏 스퀴즈가 발생하며, S&P 500이 +213bp 상승 (이는 트럼프 당선 이후 최고 상승률, 2024년 11월 6일 이후 최대 상승폭)
- 가장 공매도가 많았던 종목들: +583bp 상승
- 이번 조정이 끝났는가? 이번 모멘텀 청산 및 헤지펀드 손실과 관련해서는 최악의 국면을 통과한 것처럼 보임
- 그러나 지수 차원의 랠리가 지속 가능할까? 아직은 아님. 트레이더들 사이에서는 정책 변화의 배경에 대한 다양한 음모론도 나오고 있는 상황
- 따라서, 시장이 행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보다 명확한 신호를 얻기 전까지, 반등은 매도 기회로 활용될 가능성이 큼
1) 헤지펀드– 급격한 위험 축소 후 재진입
- 지난 3월 7일/3월 10일, 모멘텀 청산 과정에서 헤지펀드들이 총 포지션을 대폭 줄였음 (이틀간(3/7~3/10) 발생한 디그로싱 규모는 지난 4년간 최대 규모
- 하지만 이후, 펀더멘털 롱/숏 전략을 운용하는 헤지펀드들은 3월 8일~13일동안 다시 포지션을 확대
2) 자산운용사 – 강한 매도세
- 지난주, Long-Only 펀드들의 매도세가 매우 강했음
- 최근 3년간 두 번째로 큰 규모의 15일 연속 순매도 발생. 현재 시장이 상승세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이 매도가 중단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장기 투자자가 다시 매수에 나서야. 그러나 현금 비중이 사상 최저치(1.3% AUM)로 낮아, 이러한 매수세가 유입되기 어려운 상황
3) 기업 자사주 매입– 매수 지속, 그러나 블랙아웃 진입
- 기업들은 현재까지 강력한 자사주 매입을 지속 :그러나, 이제 블랙아웃 기간에 진입 (3월 17일 ~ 4월 25일지 블랙아웃 지속 예상)
- 일반적으로 블랙아웃 기간 동안 거래량이 30% 감소
4) 분기 말 연기금 리밸런싱
- 아직 2주 이상 남아있지만, 현재까지 예상되는 연금 리밸런싱 규모는 $400억 규모이 규모가 유지된다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순매수 중 하나가 될 것
5) S&P 선물 유동성 저하 [그림 1]
- 현재 $3M 수준으로 역사적 평균($13M)보다 훨씬 낮음(2021년 이후 최저치는 $2.02M)
- 이처럼 유동성이 낮아지면, 시장 변동성이 더 확대될 가능성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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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FOMC 예상 및 밸류에이션
1️⃣ FOMC 예상: 연준은 추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며 새 행정부의 정책 변화가 시장 변동성을 줄이고 경제 전망이 더욱 명확해질 때까지 관망할 것
- 첫 번째 관세 조치가 이미 시행된 가운데 추가적인 관세 인상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FOMC 위원들이 기존 경제 전망을 재검토 할 가능성
- 하지만 연준 지도부는 (2025년 중앙값)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유지하는 것이 최근 시장 변동성을 심화시키지 않는 방법이라고 판단할 것
- 2026년 및 2027년의 중간 금리 전망 또한 변경 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2025년/2026년/2027년 금리 경로는 3.875% / 3.375% / 3.125%로 예상: 다만, 이전 전망보다 전반적인 금리 수준이 더 높아질 가능성
- 장기적(중립) 금리 전망 또한 기존 3.0%에서 3.125%로 상향 조정될 가능성
- FOMC의 경제 전망 수정 예상:
2️⃣ 증시 밸류에이션
- 현재 중형주 가장 저평가 영역, 나스닥100 24배 수준
#INDEX
- 첫 번째 관세 조치가 이미 시행된 가운데 추가적인 관세 인상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FOMC 위원들이 기존 경제 전망을 재검토 할 가능성
- 하지만 연준 지도부는 (2025년 중앙값)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유지하는 것이 최근 시장 변동성을 심화시키지 않는 방법이라고 판단할 것
- 2026년 및 2027년의 중간 금리 전망 또한 변경 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2025년/2026년/2027년 금리 경로는 3.875% / 3.375% / 3.125%로 예상: 다만, 이전 전망보다 전반적인 금리 수준이 더 높아질 가능성
- 장기적(중립) 금리 전망 또한 기존 3.0%에서 3.125%로 상향 조정될 가능성
- FOMC의 경제 전망 수정 예상:
1) 2025년 Core PCE Inflation: 기존 대비 +0.3%p 상향 조정 (2.8%)
2) 2025년 GDP 성장률: 기존 대비 -0.3%p 하향 조정 (1.8%)
이는 주로 새로운 관세 정책의 영향을 반영한 조정
- 현재 중형주 가장 저평가 영역, 나스닥100 24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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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America: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의 많은 변화
1) 글로벌 성장 기대치에서 역대 두 번째로 큰 하락
2) 미국 주식 비중 역대 최대 감소 [그림 1]: 글로벌 주식에 대한 3월 자산 배분은 +35%에서 -6%로 급락. 이는 미국 및 기술주 비중 축소에 기인.
- 유로존 주식 배분 비중은 2021년 7월 이후 최고, 필수소비재 비중은 18개월 내 최고, 은행주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선호되는 섹터로 부상
- 한편, 3월 사상 최대 규모의 고배당주 대비 저배당주 로테이션이 발생 [그림 2]
3) 현금 비중에서 2020년 3월 이후 최대 상승이 나타남: 포트폴리오 내 3.5%에서 4.1%
4) Bull Crash: 스태그플레이션, 무역전쟁 및 美 예외주의의 종말이 매니저들의 심리를 "강세장 붕괴"로 몰고 갔으며, 그 속도는 "증시 조정의 끝"과 일치
5) 다만, 경기침체 또는 채권에 대한 롱 포지션은 전무: 매니저들 포지셔닝은 극단적인 약세장(매수를 위한 '눈 감고 사기' 단계)에는 미치지 않음
6) S&P 500 2분기: 6,000 상회하려면 인플레이션 및 무역전쟁 우려가 해소되어야 하며, 반대로 경기침체가 발생할 경우 5,000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
7) 향후 글로벌 성장률 증가 기대치는 -2%에서 -44%로 급락: 이는 중국이나 유럽이 아니라 미국이 주도한 흐름
8) 55%의 응답자가 무역전쟁을 1순위 Tail Risk로 지목: 64%는 연착륙을 예상하고 있으며, 68%는 연준이 2~3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 전망 (단, 경착륙을 예상하는 응답자는 11%에 불과)
9) 69%의 투자자는 "미국 예외주의(US exceptionalism)"가 정점 응답
10) 역발상 트레이드
- 강세론자(Trade war & Stagflation 우려 완화 예상): 주식 롱 – 현금 숏/기술주 롱 – 필수소비재 숏
- 약세론자(미국 경기침체 리스크 증가 예상): 채권 롱 – 은행 및 유럽 주식 숏
#REPORT
1) 글로벌 성장 기대치에서 역대 두 번째로 큰 하락
2) 미국 주식 비중 역대 최대 감소 [그림 1]: 글로벌 주식에 대한 3월 자산 배분은 +35%에서 -6%로 급락. 이는 미국 및 기술주 비중 축소에 기인.
- 유로존 주식 배분 비중은 2021년 7월 이후 최고, 필수소비재 비중은 18개월 내 최고, 은행주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선호되는 섹터로 부상
- 한편, 3월 사상 최대 규모의 고배당주 대비 저배당주 로테이션이 발생 [그림 2]
3) 현금 비중에서 2020년 3월 이후 최대 상승이 나타남: 포트폴리오 내 3.5%에서 4.1%
4) Bull Crash: 스태그플레이션, 무역전쟁 및 美 예외주의의 종말이 매니저들의 심리를 "강세장 붕괴"로 몰고 갔으며, 그 속도는 "증시 조정의 끝"과 일치
5) 다만, 경기침체 또는 채권에 대한 롱 포지션은 전무: 매니저들 포지셔닝은 극단적인 약세장(매수를 위한 '눈 감고 사기' 단계)에는 미치지 않음
6) S&P 500 2분기: 6,000 상회하려면 인플레이션 및 무역전쟁 우려가 해소되어야 하며, 반대로 경기침체가 발생할 경우 5,000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
7) 향후 글로벌 성장률 증가 기대치는 -2%에서 -44%로 급락: 이는 중국이나 유럽이 아니라 미국이 주도한 흐름
8) 55%의 응답자가 무역전쟁을 1순위 Tail Risk로 지목: 64%는 연착륙을 예상하고 있으며, 68%는 연준이 2~3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 전망 (단, 경착륙을 예상하는 응답자는 11%에 불과)
9) 69%의 투자자는 "미국 예외주의(US exceptionalism)"가 정점 응답
10) 역발상 트레이드
- 강세론자(Trade war & Stagflation 우려 완화 예상): 주식 롱 – 현금 숏/기술주 롱 – 필수소비재 숏
- 약세론자(미국 경기침체 리스크 증가 예상): 채권 롱 – 은행 및 유럽 주식 숏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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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Mar-a-Lago Accord: 달러 평가절하에 관한 9가지 질문과 답변
1. 해당 논문의 주요 내용은? 미국의 무역 적자는 美 국채에 대한 비탄력적인 수요 및 무역 상대국의 외환시장 개입으로 인해 달러가 과대평가되면서 심화되었습니다. 대체 준비통화(예: 유로존의 분열, 중국의 자본 통제)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이 문제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2. 주요 권고 사항은? 두 가지 경로로 진행됩니다: 1) 동맹국과 협력하여 정책적으로 달러 약세를 유도하는 다자 협정. 2) 동맹국이 협력하지 않을 경우, 일방적 조치(관세, 안보 위협 등) 실행.
3. 해당 협정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핵심 참가국(유로존, 중국, 일본)이 보유 외환보유고에서 달러 및 미국 국채를 매도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인센티브로는 낮은 관세 제공, 시장 불안정성 완화 등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유로존 및 시장 변동성에 대한 준비 자산 관련 우려가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4. 일방적인 접근 방식이란? 1) 준비 자산 manager들이 미국 국채 보유를 줄이도록 “수수료”를 부과. 2) 미국 환율안정기금(Exchange Stabilization Fund) 확대 또는 미국 금 보유량을 매각. 리스크로는 인플레이션 및 시장 교란 가능성이 있습니다.
5. 미국 국채에 미치는 영향은? 강제적인 국채 스왑(장기 채권으로 전환) 도입 시, 채무 불이행(디폴트) 및 신용등급 강등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 자발적 스왑을 허용하면 디폴트를 피할 수 있으나 시장의 회의적 반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국채가 기업 채권 대비 벤치마크 자산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6. 실행 단계(blueprint)는? 먼저 관세 및 안보 위협 조치를 통해 협상력을 강화한 후, 2025년 4월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 부과를 실행할 의도가 있으며, 이후 2026년 이후까지 시장 개입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7. 달러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는 관세 유발 인플레이션(비용 상승)으로 인해 달러 강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협정이 체결되면 달러가 약세로 전환될 것입니다. 일본 엔화의 가치는 20~25%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엔화가 저평가되어 있고 안전자산 수요가 높기 때문입니다.
8. 유럽에는 어떤 기회가 있을까? 유로화는 달러가 약세로 전환될 경우, 준비통화(reserve status)로서의 지위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유로존이 공동 부채 발행 및 자본시장 통합(Capital Markets Union)을 추진해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9. 기타 시사점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국가 간 신용 프리미엄(spread)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자금 흐름이 미국 이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국채 시장 불안정 및 달러 강세를 오히려 촉진하는 역효과를 초래할 위험도 존재합니다.
#MACRO
1. 해당 논문의 주요 내용은? 미국의 무역 적자는 美 국채에 대한 비탄력적인 수요 및 무역 상대국의 외환시장 개입으로 인해 달러가 과대평가되면서 심화되었습니다. 대체 준비통화(예: 유로존의 분열, 중국의 자본 통제)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이 문제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2. 주요 권고 사항은? 두 가지 경로로 진행됩니다: 1) 동맹국과 협력하여 정책적으로 달러 약세를 유도하는 다자 협정. 2) 동맹국이 협력하지 않을 경우, 일방적 조치(관세, 안보 위협 등) 실행.
3. 해당 협정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핵심 참가국(유로존, 중국, 일본)이 보유 외환보유고에서 달러 및 미국 국채를 매도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인센티브로는 낮은 관세 제공, 시장 불안정성 완화 등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유로존 및 시장 변동성에 대한 준비 자산 관련 우려가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4. 일방적인 접근 방식이란? 1) 준비 자산 manager들이 미국 국채 보유를 줄이도록 “수수료”를 부과. 2) 미국 환율안정기금(Exchange Stabilization Fund) 확대 또는 미국 금 보유량을 매각. 리스크로는 인플레이션 및 시장 교란 가능성이 있습니다.
5. 미국 국채에 미치는 영향은? 강제적인 국채 스왑(장기 채권으로 전환) 도입 시, 채무 불이행(디폴트) 및 신용등급 강등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 자발적 스왑을 허용하면 디폴트를 피할 수 있으나 시장의 회의적 반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국채가 기업 채권 대비 벤치마크 자산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6. 실행 단계(blueprint)는? 먼저 관세 및 안보 위협 조치를 통해 협상력을 강화한 후, 2025년 4월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 부과를 실행할 의도가 있으며, 이후 2026년 이후까지 시장 개입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7. 달러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는 관세 유발 인플레이션(비용 상승)으로 인해 달러 강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협정이 체결되면 달러가 약세로 전환될 것입니다. 일본 엔화의 가치는 20~25%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엔화가 저평가되어 있고 안전자산 수요가 높기 때문입니다.
8. 유럽에는 어떤 기회가 있을까? 유로화는 달러가 약세로 전환될 경우, 준비통화(reserve status)로서의 지위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유로존이 공동 부채 발행 및 자본시장 통합(Capital Markets Union)을 추진해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9. 기타 시사점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국가 간 신용 프리미엄(spread)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자금 흐름이 미국 이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국채 시장 불안정 및 달러 강세를 오히려 촉진하는 역효과를 초래할 위험도 존재합니다.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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