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3월 20일 전저점 붕괴하며 2월 하순 이래 최저치 경신

그리고 이더리움 #차트 는 그 옛날 ARKK 차트를 떠올리게 하네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Avdiivka 서부 전선에서 진격 폭 확대

모두가 #중동 을 보고 있는 사이, 러시아는 점령지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미국 은 선택해야 할 겁니다. 우크라이나입니까 #이스라엘 입니까?
#지정학

"바이든, 네타냐후에 '美, 어떠한 對이란 반격도 반대'"(종합) |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에게 #이스라엘 과 #미국, 역내 다른 국가들의 공동 방어 노력 덕분에 이란의 공격이 실패했다고 하면서 "당신은 이기지 않았느냐. 승리를 가져가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이 이란을 겨냥한 어떤 공세 작전에도 참여하지 않고 지원도 하지 않겠다고 말하자 네타냐후 총리는 이해했다고 말했다고 고위당국자는 전했다.

CNN도 바이든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현재 미국은 #이란 의 공격이 대부분 실패했고, 이스라엘이 우월한 군사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스라엘이 오늘 밤을 승리로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 후 낸 성명에서 이스라엘의 안보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난 네타냐후 총리에게 '이스라엘이 전례가 없는 공격을 방어하고 격퇴할 놀라운 역량을 입증해 이스라엘의 적들에게 그들이 이스라엘의 안보를 실질적으로 위협하지 못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난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이번 공격을 규탄한다"면서 미 동부시간으로 오는 14일 주요 7개국(G7) 정상들을 소집해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단결된 외교 대응"을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전력 배치와 우리 장병들의 대단한 실력 덕분에 우리는 이스라엘로 다가오는 드론과 미사일 거의 전부를 이스라엘이 격추하는 것을 도왔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군 전력이나 시설에 대한 공격은 없었다면서도 "우리는 모든 위협을 계속 경계하고 우리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행동을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414029352071

일단 미국의 스탠스는 계속 명확하고, 과연 양국이 이 정도에서 물러설 수 있을까...

확실한 건 미국은 이 싸움에 낄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설령 이스라엘이 피격을 받는다 하더라도
#지정학

기본적인 틀은 두 달 전 블로그 포스팅과 바뀐 게 없습니다.
다만, 당시 '블랙 스완' 이벤트로 언급했던 네타냐후의 발작이 현실화됐다는 것 정도가 차이점.
어쨌든 #미국 이 원하는 것은 너무나도 명확한 상황이고, 바뀐 건 없습니다.

저는 여기서 #이스라엘 과 #이란 이 어떻게 행동할 지 자체에 대해서는 예상하지 않겠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이 모두 이 정도로 만족하는 것도 가능성이 있고, 아니면 이스라엘이든 이란이든 추가적인 공격 카드를 꺼내드는 것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니까요.

다만, 어찌됐든 이란은 '현실적'인 피해를 입은 가운데, 바이든 정부가 이란을 설득하려면 이 정도로는 부족합니다.
만약 바이든 정부가 이란에 추가적인 공격을 하지 말라고 부탁하려면, 적어도 #팔레스타인 문제에 있어 이스라엘이 하마스 조건에 크게 기운 협상을 받아들이게끔 압박하는 정도는 되어야 할 겁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정책 변화가 협상 카드가 될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단적으로, 미국이 네타냐후더러 팔레스타인 문제에 도장을 찍지 않으면 이스라엘 방위를 포기하겠다고 압박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정학 #전망

모두가 공은 #이스라엘 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사태가 벌어진 이상 저는 딱히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지금 이 정도 데미지는 #이란 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공포탄 수준이라고 보는 게 더 적절하고, #이스라엘 의 전향적 태도가 없으면 이란이 다시 공을 던질 수 있습니다.

1974년도 #미국 재무부가 #금 선물 시장 설립 및 금 가격에 대해 이야기했던 내용에 대한 위키리크스 폭로 내용

- 당시 재무부는 #중동 국가들이 ( #석유 유가 상승으로 벌어들인 돈을) 금을 매수하는데 쓰지 않을까 염려했던 바 있음

- 1970년대 중반부터 미국에서 나타났던 금 선물 시장에 대해, 소위 '딜러'라 불리는 현재의 불리언 뱅크(Bullion Banks)들은 선물 시장이 등장하면 선물 시장이 사람들의 매수세를 대신 흡수할 것이며, 동시에 가격 급변동이 심해지므로 사람들의 실물 매수 의도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밝혀

https://wikileaks.org/plusd/cables/1974LONDON16154_b.html

애초에 선물 시장의 등장 의도 자체가 바로 금 '실물' 매수를 방해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일전에 이야기 다뤘던 1918년 댈러스 연은 공문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어떻게든 '실물' 보유를 방해하려는 노력은 1933년 금 몰수령에서부터 1975년 선물 시장 등장,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각종 주류 #언론 및 투자자들의 끊임없는 가스라이팅까지.

달러의 '진짜 적'이 누구인지는 너무나도 명확하고, #미국 그 자신들도 이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왜 #석유 의 경우든 금의 경우든, 물리적으로 재고를 말리는 것만이 #조작 을 끝내는 유일한 해답이라고 이야기하고, 중국의 골든 돔을 필두로 하는 NYMEX / ICE / COMEX 이외 탈서구 거래소(Exchange)에 주목하며, 가격 결정권(Pricing Power)에 대해 주목하는지에 대한 근거 중 하나.
#귀금속

#귀금속 트로이 온스(toz), 그램(g), 킬로그램(kg), 돈 단위환산표

#비트코인 은 훔칠 수 없지만 #금, #은 은 훔칠 수 있다는 비트코이너의 주장에 대해:

그런 이야기가 들리긴 하더라... 그러나 그게 금에서 벗어날 이유가 되진 않는다.
금의 부는 오로지 금을 빼앗는 것으로만 몰수할 수 있다. 비트코인의 부는 몰수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디지털 태그가 붙음*으로써 사용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익명성 박탈에 관한 이야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