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이제 #전기차 살 사람들은 다 샀습니다. 신문물 좋아하는 얼리어답터, 자칭 친환경 깨시민들, 몇 푼짜리 #보조금 혜택에 눈이 돌아가 충동구매한 이들까지, 살 사람들은 이제 다 샀습니다. 그러나, -꿈과 너무 동떨어진 처참한 충전 인프라 (충전소 수가 적은 것도 문제지만, 한 대가 충전하려면 매일같이 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휘발유 는 단 10분이면 주유소 들어와서 나가는 것까지 끝나고 수 일간은 다시 올 일이 없는데?)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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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中 전기차 관세폭탄에 테슬라 등 반발…佛코냑업체 전전긍긍 | 연합뉴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중국 산 #전기차 에 기존 10% #관세 에 더해 17.4%∼38.1%포인트의 잠정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계획을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추가 관세율은 조사 협조 여부, 제조업체에 따라 다르다. 비야디(BYD), 지리(Geely), 상하이자동차(SAIC)에는 각각 17.4%포인트, 20%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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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로보택시 출시 일정을 기존 8월에서 10월로 연기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tesla-delays-robotaxi-launch-october-august-bloomberg-news-reports-2024-07-11/
최근 #중국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가 상업화에 성공해 현지 택시기사들의 반발을 불러올 정도라는 뉴스가 나오고 이에 바이두 주가도 급등한 가운데, 거의 10년 전부터 자율주행 노래를 부르던 테슬라는 공교롭게도 바이두 자율주행차 기사가 나옴과 동시에 일정을 뒤로 연기합니다.
대놓고 비교 대상이 되어 실체가 들통나는 것이 두렵습니까? ㅋㅋㅋ
중국 당국이 테슬라 #전기차 를 조달청 리스트에 등재한 이유가 있었네요. 더 이상 경쟁 상대조차 되지 않는다는 자신감도 이유 중 하나인 듯 합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tesla-delays-robotaxi-launch-october-august-bloomberg-news-reports-2024-07-11/
최근 #중국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가 상업화에 성공해 현지 택시기사들의 반발을 불러올 정도라는 뉴스가 나오고 이에 바이두 주가도 급등한 가운데, 거의 10년 전부터 자율주행 노래를 부르던 테슬라는 공교롭게도 바이두 자율주행차 기사가 나옴과 동시에 일정을 뒤로 연기합니다.
대놓고 비교 대상이 되어 실체가 들통나는 것이 두렵습니까? ㅋㅋㅋ
중국 당국이 테슬라 #전기차 를 조달청 리스트에 등재한 이유가 있었네요. 더 이상 경쟁 상대조차 되지 않는다는 자신감도 이유 중 하나인 듯 합니다.
Reuters
Tesla delays robotaxi launch to October, Bloomberg News reports
Tesla is delaying the launch of robotaxi by about two months to October as the design team was told to rework some elements of the car, Bloomberg News reported on Thursday, citing people familiar with the decision.
Polaristimes
EU, 中 전기차 관세폭탄에 테슬라 등 반발…佛코냑업체 전전긍긍 | 연합뉴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중국 산 #전기차 에 기존 10% #관세 에 더해 17.4%∼38.1%포인트의 잠정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계획을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추가 관세율은 조사 협조 여부, 제조업체에 따라 다르다. 비야디(BYD), 지리(Geely), 상하이자동차(SAIC)에는 각각 17.4%포인트, 20%포인트…
#독일, #유럽 의 #중국 #전기차 에 대한 #관세 안 표결에 대해 기권 예정
세상 다른 모든 나라들은 몰라도 독일만큼은 '반대'를 해야 하지 않나요? ㅋㅋㅋ
유럽 내에서 #중상주의 에 가장 직격탄을 맞는 게 독일일 텐데...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germany-set-abstain-vote-eu-tariffs-chinese-evs-sources-2024-07-12/
세상 다른 모든 나라들은 몰라도 독일만큼은 '반대'를 해야 하지 않나요? ㅋㅋㅋ
유럽 내에서 #중상주의 에 가장 직격탄을 맞는 게 독일일 텐데...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germany-set-abstain-vote-eu-tariffs-chinese-evs-sources-2024-07-12/
Reuters
Germany set to abstain in vote on EU tariffs for China EVs, sources say
Germany is set to abstain in Monday's vote by European Union member states on imposing provisional tariffs on China-made electric vehicles, sources told Reuters on Friday, in the first test of support for Brussels' landmark trade case.
#사우디, #독일 로부터 전기 비행기 50대 구매 추진
이런 걸 보면 사우디가 돈이 많긴 많은 것 같습니다.
#전기차 단점 중 하나가 #배터리 의 중량 때문에 너무 무겁다는 것인데, 그런 배터리를 들고 땅에서 달리는 자동차도 부담을 느끼는데 하물며 하늘을 날아야 하는 비행기는 어련하겠습니까?
안전의 측면에서도 마찬가지.
가뜩이나 제트엔진 사용하는 항공기도 기관에 고장 발생하면 죽은 목숨인데, 하물며 배터리로 구동되는 비행기라면 그 리스크가 수십 배는 높을 것이 자명하죠.
물론, 실용적인 측면이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 용으로 쓰는 것이라고 한다면야 뭐 도리어 싸게 먹히는 방안일 수도 있겠지만...
#ESG
이런 걸 보면 사우디가 돈이 많긴 많은 것 같습니다.
#전기차 단점 중 하나가 #배터리 의 중량 때문에 너무 무겁다는 것인데, 그런 배터리를 들고 땅에서 달리는 자동차도 부담을 느끼는데 하물며 하늘을 날아야 하는 비행기는 어련하겠습니까?
안전의 측면에서도 마찬가지.
가뜩이나 제트엔진 사용하는 항공기도 기관에 고장 발생하면 죽은 목숨인데, 하물며 배터리로 구동되는 비행기라면 그 리스크가 수십 배는 높을 것이 자명하죠.
물론, 실용적인 측면이 아니라 '이미지 메이킹' 용으로 쓰는 것이라고 한다면야 뭐 도리어 싸게 먹히는 방안일 수도 있겠지만...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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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에너지차 급성장했지만…"다수 업체 여전히 흑자 못 내" #중국 공업정보화부 신궈빈 부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작년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과 판매가 각각 1천만 대에 육박하고 시장 침투율이 31.6%로 올라섰으며 수출도 전년보다 77.6% 급증한 120만3천대에 달했다"며 "신에너지차 발전의 성과를 충분히 인정할만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다수의 신에너지차 생산 업체는 여전히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내수 판매에 주력하는 업체들이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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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력 수요, 데이터센터/빅데이터/클라우드 등 AI 관련 기술 섹터와 #전기차 로 대표되는 #이동성 섹터의 호조로 전년 비 +6.5% 증가할 듯
- 기술 섹터 전력 수요는 올 상반기 동안 전년 비 +33% 증가
- 충전 및 #배터리 교체 서비스 등의 전력 수요는 전년 비 +63.7% 증가
- IEA, 중국의 1인당 전력 소비량이 22년도 말에 이미 #유럽 을 앞질렀다고 밝혀
유럽의 #탈산업화 와 중국의 전기차 전환 압박이 만들어낸 전력 소비량 역전
https://oilprice.com/Latest-Energy-News/World-News/Technology-and-EVs-Send-Chinas-Power-Demand-Surging.html
- 기술 섹터 전력 수요는 올 상반기 동안 전년 비 +33% 증가
- 충전 및 #배터리 교체 서비스 등의 전력 수요는 전년 비 +63.7% 증가
- IEA, 중국의 1인당 전력 소비량이 22년도 말에 이미 #유럽 을 앞질렀다고 밝혀
유럽의 #탈산업화 와 중국의 전기차 전환 압박이 만들어낸 전력 소비량 역전
https://oilprice.com/Latest-Energy-News/World-News/Technology-and-EVs-Send-Chinas-Power-Demand-Surging.html
Oil Price
Technology and EVs Send China’s Power Demand Surging
China's electricity consumption has surged due to rapid growth in data services and electric vehicles, while the country also made significant strides in clean energy adoption.
'일대일로 탈퇴' #이탈리아 총리, "중국과의 관계 재설정" 시동
이탈리아 안사통신 등에 따르면 멜로니 총리는 27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
멜로니 총리의 방중 목표는 '중국과의 관계 재설정'이다. #유럽 연합(EU) 외 국가 중에서는 #중국 이 #미국 다음으로 경제 교류 규모가 크고, 이탈리아의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중국의 자금력 및 성장 동력에 일부 기댈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일대일로 탈퇴' 이후 사실상 공백 상태가 된 양자 관계를 재정립할 필요가 크다고 본 것이다.
앞서 이탈리아는 2019년 주세페 콘테 총리 집권 당시 주요 7개국(G7) 중 유일하게 중국과 일대일로 협정을 맺었으나, △미중 패권 갈등 심화 △경제적 실익 저조 등을 이유로 가입 4년여 만에 이를 탈퇴했다.
멜로니 총리는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외교·경제적 역할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국은 필연적으로 모든 역학 관계를 다루는 매우 중요한 대화자"라고 말했다.
두 나라는 실제로 28일 '3개년 행동계획'을 체결하며 #전기차, 재생에너지, #조선, 항공우주, 인공지능(AI) 등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멜로니 총리는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난 뒤 해당 문서에 서명했고, "양국에는 함께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다"며 "결단력, 구체성,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그 길을 닦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리 총리도 "무역 및 투자 협력을 더욱 역동적이고 지속가능하게 만들자"고 화답했다.
#지정학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72915010005076
이탈리아 안사통신 등에 따르면 멜로니 총리는 27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
멜로니 총리의 방중 목표는 '중국과의 관계 재설정'이다. #유럽 연합(EU) 외 국가 중에서는 #중국 이 #미국 다음으로 경제 교류 규모가 크고, 이탈리아의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중국의 자금력 및 성장 동력에 일부 기댈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일대일로 탈퇴' 이후 사실상 공백 상태가 된 양자 관계를 재정립할 필요가 크다고 본 것이다.
앞서 이탈리아는 2019년 주세페 콘테 총리 집권 당시 주요 7개국(G7) 중 유일하게 중국과 일대일로 협정을 맺었으나, △미중 패권 갈등 심화 △경제적 실익 저조 등을 이유로 가입 4년여 만에 이를 탈퇴했다.
멜로니 총리는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외교·경제적 역할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국은 필연적으로 모든 역학 관계를 다루는 매우 중요한 대화자"라고 말했다.
두 나라는 실제로 28일 '3개년 행동계획'을 체결하며 #전기차, 재생에너지, #조선, 항공우주, 인공지능(AI) 등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멜로니 총리는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난 뒤 해당 문서에 서명했고, "양국에는 함께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다"며 "결단력, 구체성,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그 길을 닦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리 총리도 "무역 및 투자 협력을 더욱 역동적이고 지속가능하게 만들자"고 화답했다.
#지정학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72915010005076
한국일보
'일대일로 탈퇴' 이탈리아 총리, "중국과의 관계 재설정" 시동 | 한국일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2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한동안 서먹해진 양자 관계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12월 중국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