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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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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7월 기준 13.5만 건으로 코로나 이래 최고치 경신
- 이는 금융위기, 1990년 초 #영란은행 항복, 1980년 볼커 쇼크 등 주요 #침체 시기 고점과 유사한 수준

영국 #노동 시장 붕괴가 가시화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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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철도 운전사들, #파업 중 정부의 강제운행명령권 행사 시사에 반항하며 파업 강도 심화를 시사 - 정부는 급히 명령권 행사 결정을 번복하고, 노조 또한 파업 강도 심화는 철회 #노동 #물류망 https://www.ft.com/content/dccc9775-c23e-4ad9-8e40-d39f4538b851
#영국 철도 노조 #파업 국면 전환
- 키어 스타머 정부, 향후 3년 간
#임금 +14% 인상 예정

#인플레이션 조정 기준으로 보자면 악화지만, 추가적인 #재정적자 부담과 인플레이션 재발화를 불러오기에는 충분한 수치입니다.

보수당이던 리시 수낙 정부 당시 어떻게든 타결했어야지, 친노동 정부가 들어서면 당연히 더 큰 임금 상승과 재정적자를 기록할 것이 뻔한데... ㅋㅋ
https://www.telegraph.co.uk/news/2024/08/14/train-drivers-strikes-labour-starmer-pay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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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0일 WSJ의 ' #금 이 안전자산 지위를 잃었다' 기사 이래, 금 가격 +49% 상승.

제게도 참 기억이 남는 기사인데, 달러 초강세 속 영국 리즈 트러스 내각의 #감세 안이 더해지며 #영국 #국채 시장 #붕괴( #금리 폭등) 사태 속 금융시장이 대혼란에 빠지고, 달러 초강세로 인해 금이 미친듯이 눌렸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제가 차트 상 표시한 일자인 22년도 9월 24일, 텔레그램도 아닌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저점 CALL을 남긴 시기였기도 합니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가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CALL을 남긴 횟수는 그다지 많지 않으며, 단독 자산에 대해 속보 식으로 남기는 경우는 아예 없습니다.
(텔레그램에 남겨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공개적으로 남기는 리스크를 감수할 이유가 없는데, 당시에는 0.1%의 오차도 없이 100% 저점이라는 확신을 했기 때문에 그 누구라도 찾아볼 수 있는 오픈된 곳에 공개적으로 셀프 박제했었고, 실제로 문자 그대로 완벽히 저점을 잡았습니다.)
세계 #금 위원회(WGC) 데이터 기준, 21세기 시작 이래 #영국 런던 LBMA 장외시장(OTC) 실물 금 유출입 규모 그래프

러우전쟁 이후 3년(22년, 23년, 24년) 간 LBMA 실물 금 인출 속도는 전례 없는 수준.
실물 인도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위스 #금 수출량, 전월 비 +46% 증가해 116톤(약 373만 온스) 기록
- #중국 등지의 수입량 감소를 #인도, #영국, #미국 행 수출이 커버

인도는 그렇다치고, 런던과 뉴욕의 #은행 들이 슬슬 후달리는 모양입니다.. ㅋㅋ
본토 뚫린 푸틴, #체첸 깜짝 방문…'충견' 카디로프 "병력 지원" | 연합뉴스

AP 통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북캅카스 순방 일정의 하나로 체첸공화국 수도 그로즈니를 방문했다.

헬리콥터로 도착한 푸틴 대통령은 공항으로 나와있던 람잔 카디로프 체첸 수장의 환대 속에 악수를 나누고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포옹을 하는 등 밀착을 과시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특수 군사 훈련 시설을 방문해 #우크라이나 파병을 앞두고 있는 자원병을 격려했으며, 이들 덕분에 러시아가 '천하무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러시아 매체는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한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카디로프와 회담했으며, 이후 카디로프는 우크라이나에 맞서 싸울 준비가 된 병력이 '수만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협상 거절 후 악명높은 체첸군 시찰...
의도가 투명하게 보이네요.
#지정학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1037700009
#중국 #금 프리미엄, #영국 현물가 대비 -27불 영역에서 거래 중

중국은 계속해서 Catch-up을 안 하고 있는 모습인데... 좋은 신호는 아닙니다.
#영국 북해 유전 #석유 생산 기업들, #횡재세#감세 혜택 철폐 등으로 인해 사업 메리트가 사라지고 있다며 #노르웨이 로 엑소더스 할 수 있다고 경고

https://oilprice.com/Energy/Crude-Oil/North-Sea-Oil-Producers-Warn-of-Mass-Exodus.html

일반적인 반응: 그러면 횡재세를 철폐해 기업 #탄압 을 멈춰야겠구나!
전체주의 반응: 그러면 출국세, 자본이탈세, 환전 수수료 인상 등(≒EXIT TAX)을 신설해 자본의 이탈을 막아야겠구나!

우리가 군대에서 보았듯, 경도된 강압주의에 물든 조직과 사회의 해결책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상식과는 꽤나 다릅니다.
하물며 현재 실시간으로 #파시즘길로 향하는 영국임에야 말할 바도 없고...
잭슨홀 누가 참석하나…BOE 총재·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주목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본격적인 행사는 이튿날인 23일 시작되며, 경제전망을 주제로 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연준ㆍFed) 의장의 연설은 #미국 동부시각으로 오전 10시(한국시각 오후 11시)에 예정돼 있다. (23일 오전 9시 23분 송고된 '[전문] 2024년 잭슨홀 심포지엄 일정(영문)' 참고)

각 세션의 발표자와 토론자는 주로 학계의 연구자들로 구성됐다.

파월 의장 외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량감' 있는 정책 결정자는 앤드루 베일리 #영국 #영란은행(BOE) 총재, 필립 레인 #유럽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정도다. 베일리 총재는 23일 오찬 연설을 하며, 레인 이코노미스트는 24일 마지막 세션 토론자로 등장한다.

신흥국 중앙은행에서는 호베르투 캄포스 네토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가 유일하게 토론자로 이름을 올렸다.

작년에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도 참가하면서 이른바 '빅3' 중앙은행 수장들이 함께 사진을 찍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으나 올해는 두 사람 모두 명단에서 빠졌다.

올해 잭슨홀의 주제는 '통화정책의 효율성과 전달에 대한 재평가'다. 세부적으로는 '2020년 인플레이션 급등에 대한 통찰', '성숙한 시장의 정부부채', '인식의 변화 통화정책의 전달' 등의 세션이 마련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2382

1) 기사에서도 언급됐듯 올해 잭슨 홀 미팅은 그 중량감이 매우 가볍습니다.

자국 의회에 붙잡힌 우에다 총재는 그렇다 치고, 유럽은행은 이미 긴축 완화 사이클에 접어든 이상 굳이 파월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것인지 아니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급이 낮은' 인사를 보낸 모습.

2)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만, 최근 브라질 중앙은행 행보도 EM Watcher들에게 상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미팅에 참석하는 캄포스 총재는 이전 정권인 보우소나루 정권에서 임명한 우파 총재로, 사사건건 룰라 대통령과 금리 인하 문제를 가지고 충돌한 바 있습니다.

그 임기가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으며, 차기 총재로 친 룰라 인사가 임면될 것으로 예상되어 브라질 헤알화에 약세 압력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캄포스 총재가 이번 잭슨 홀 미팅에서 무슨 말을 할까요?
저는 여전히 헤알화 채권 매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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