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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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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건 배당주는 #국채 #금리 하락 수혜주입니다.

#미국 #주식 에서 필수소비재/유틸리티 등이 #침체 에 대비하는 경기 방어주다~라고 하는 것도, 사실 단순히 경기 방어주라서 그런 것이라기보다는 경기 사이클을 덜 타고 꾸준히 현금흐름을 창출해 배당을 지급할 수 있기 때문에 방어주로 여겨지는 것이지, #침체 가 너무 심각해져 배당컷이 나오거나, 반대로 #인플레이션 등으로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침체가 오는 스태그플레이션 국면에선 배당주가 힘을 쓰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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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농산물 제외 #원자재 전반이 나란히 상승세 중

특히 #금#석유 가 같이 오르는 것은 달러 및 #연준 에 대한 신용이 무너지는 것이라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내일 PPI, 모레 CPI #인플레이션 지표에 시장이 어찌 반응할 지 궁금하네요.
#미국 7월 PPI, 나란히 컨센 하회
- 특히 코어 PPI 쪽은 컨센 및 전월 비 대폭 둔화

#인플레이션 에서 #침체
7월 #미국 소매판매 전년 비 증감율, +2.7%

소매판매 지표가 매우 좋은 것처럼 보이나, 계절성적 측면이 강할 뿐 전년비 수치로 보면 2.7%로 #인플레이션 조정 실질 기준 여전히 감소, 잘 쳐야 약보합 수준으로, 그리 고무적이지 않습니다.

이건 이코노미스트들의 컨센이 비정상적으로 낮았던, 즉 이코노미스트들의 무능이 돋보이는 #매크로 지표라고 봐야지 #침체 가 끝났다는 지표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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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철도 운전사들, #파업 중 정부의 강제운행명령권 행사 시사에 반항하며 파업 강도 심화를 시사 - 정부는 급히 명령권 행사 결정을 번복하고, 노조 또한 파업 강도 심화는 철회 #노동 #물류망 https://www.ft.com/content/dccc9775-c23e-4ad9-8e40-d39f4538b851
#영국 철도 노조 #파업 국면 전환
- 키어 스타머 정부, 향후 3년 간
#임금 +14% 인상 예정

#인플레이션 조정 기준으로 보자면 악화지만, 추가적인 #재정적자 부담과 인플레이션 재발화를 불러오기에는 충분한 수치입니다.

보수당이던 리시 수낙 정부 당시 어떻게든 타결했어야지, 친노동 정부가 들어서면 당연히 더 큰 임금 상승과 재정적자를 기록할 것이 뻔한데... ㅋㅋ
https://www.telegraph.co.uk/news/2024/08/14/train-drivers-strikes-labour-starmer-payrise/
그림 작품 등 예술품 매매가 둔화되는 가운데, 부자들은 현금 융통을 위해 매매 대신 작품을 담보 삼아 #은행 #대출

1) #유동성 이 필요할 때 대표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 담보 대출입니다.
2) 저는 미술품 등이 #금 과 같이 충분히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금과 예술품 사이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바로 이 유동성입니다.
범용성이 좋고, 언제든지 현금화가 가능한 금과는 달리 그림은 현금화에 시일이 걸립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8-16/the-rich-can-t-sell-their-art-so-they-re-borrowing-against-it?utm_source=website&utm_medium=share&utm_campaign=copy
#미국 버터 가격, 지난 주 종가 기준 10월 이래 최고치 경신

#식료품 곳곳에서 #인플레이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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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식품 가격 바가지" 제동 공약에 업계 반발 : 네이트 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식품 업계가 소비자들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있어 이를 통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자 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식품 업계는 업계가 폭리를 취하고 있으며 이를 정부가 통제하겠다는 해리스 부통령의 주장에 반대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 의 주범으로 기업들의 탐욕을 지목하고 이를 통제하겠다고 공언했다.

예일대 예산연구소 경제 학장을 맡고 있는 어니 테데시는 의류와 일반 상품 소매업의 마진은 그렇지 않지만, 식음료 소매업의 마진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에 비해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테데시는 소비자들의 선호 변화가 반영된 것일 수 있다면서도 "경제학자들은 이것에 의문을 품을 필요가 있고 무슨 일이 있는지를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업계는 #노동 #임금 과 코코아 가격을 비롯한 생산요소 가격이 최근 몇 년간 급등했으며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기업의 이익 마진이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국립식료업연합은 "식료품 가격 바가지를 금지하자는 제안은 문제를 찾기 위한 해결책에 불과하다"며 #식료품 기업들도 #인플레이션 으로 소비자와 같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횡재세 로는 모자라 이제 #상한제... ㅋㅋ
#정치
https://news.nate.com/view/20240821n00583
BOJ 총재 "7월 경제·인플레 예상과 일치해 금리인상"(종합)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23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이날 오전 중의원 비공개 청문회에 참석해 "7월 경제와 #인플레이션 이 대부분 예상과 일치함에 따라 #금리 를 인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와 인플레이션이 전망치와 일치하면 통화완화 조정에 대한 입장에 변화가 없다"며 "최근 #일본은행 정책 결정은 적절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안정한 시장 움직임을 긴박하게 관찰하고 있다"며 "통화정책 관련 명확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정책 방향성과 관련해서는 불필요한 추측을 유발할 수 있다며 언급을 피했다.

우에다 총재는 "수입 가격 상승이 예상보다 계속됐다"며 "엔화 약세가 BOJ 물가 전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통화 움직임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BOJ의 상장지수펀드(ETF) #주식 보유 자산을 바로 매각할 계획은 없다"며 "ETF 보유량을 줄이면 시장 혼란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름대로 소신 발언으로 보입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2397
일본은행, 단칸지수 조사 항목에 ‘임금’ 추가 검토 - 글로벌이코노믹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은행 은 단칸지수가 정부 통화정책에 최대 신속하고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단칸지수 조사 대상 기업들의 #임금 현황을 조사 항목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단칸지수 조사는 자본금 2000만 엔 이상의 민간 기업 약 21만개 가운데 약 1만개 기업을 추출해 각 기업의 생산, 고용, 매출 및 수익, 설비투자, 재고, 판매 가격, 수출 및 내수 등과 관련한 현황을 조사해 매년 4회(4월·7월·10월·12월)에 걸쳐 발표하는 것으로 그 중 경기가 좋다고 보는 기업의 비율에서 경기가 안 좋다고 보는 기업의 비율을 뺀 수치를 통해 기업의 체감 경기를 판단한다.


무엇을 원하는지는 명백합니다.
#인플레이션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08/2024082308214314969a1f309431_1
#속보
#연준 파월: 이제 정책 조절의 시간이 왔다
- 더 이상의
#노동 시장 #침체 를 모색하진 않는다
- #인플레이션 2% 타겟으로의 복귀 자신감이 상승했다
#긴축불가
#일본 #인플레이션, #식료품 제외(코어)(적색) 및 코어-코어(식료품 및 #에너지 같이 제외)(청색)

1) 코어 CPI는 2.7%로 상승했지만, 코어-코어는 둔화 가속화
2) 코어 CPI 상승은 인플레이션 상승이 아니라 일본 정부의 #연료유 기업 대상 #보조금 삭감의 여파

일본은 다른 나라와는 달리 코어 CPI가 식료품&에너지 양쪽 제거가 아니라 식료품만 제거된 것이라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