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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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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 7/4 총선 이전까지 통화정책에 대한 그 어떠한 코멘트도 일절 중단

#연준, 한은 등 다른 중앙은행들도 좀 보고 배워야 할 스탠스
#정치
#영란은행 운영 레포 이용량, 지속 증가 중

#연준 의 스탠딩 레포 및 할인창구(DW) 이용을 늘리려는 마중물 역할인 듯.
미처 공유하진 못했는데, 얼마 전 영란은행 인사들도 양적완화(QE) 등 비전통적 #채권 매수 정책보다는 보다 전통적인 통화정책인 레포 사용을 늘리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평가차손의 문제가 좀 심각하긴 한 가 보죠? ㅋㅋ
#인도 중앙은행, #영국 #영란은행 에 보관 중이던 #금 100톤을 인도로 환송
- 앞으로 수개월 내로 더 많이 환송받을 예정


불신의 시대, 이제는 '물리적' '실물'만이 정답이 되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한은 석두들은 언제 움직일지 모르겠네요... ㅋㅋ
맨날 남들 움직이는 거 다~ 보고서 고점매수, 늦장행동만 합니까? ㅋㅋ
#탈달러
https://m.economictimes.com/news/economy/indicators/rbi-moves-1-lakh-kg-of-gold-from-uk-back-to-india-first-such-move-of-this-quantum-since-1991/articleshow/110581597.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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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7월 기준 13.5만 건으로 코로나 이래 최고치 경신
- 이는 금융위기, 1990년 초 #영란은행 항복, 1980년 볼커 쇼크 등 주요 #침체 시기 고점과 유사한 수준

영국 #노동 시장 붕괴가 가시화되는 중
잭슨홀 누가 참석하나…BOE 총재·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주목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본격적인 행사는 이튿날인 23일 시작되며, 경제전망을 주제로 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연준ㆍFed) 의장의 연설은 #미국 동부시각으로 오전 10시(한국시각 오후 11시)에 예정돼 있다. (23일 오전 9시 23분 송고된 '[전문] 2024년 잭슨홀 심포지엄 일정(영문)' 참고)

각 세션의 발표자와 토론자는 주로 학계의 연구자들로 구성됐다.

파월 의장 외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량감' 있는 정책 결정자는 앤드루 베일리 #영국 #영란은행(BOE) 총재, 필립 레인 #유럽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정도다. 베일리 총재는 23일 오찬 연설을 하며, 레인 이코노미스트는 24일 마지막 세션 토론자로 등장한다.

신흥국 중앙은행에서는 호베르투 캄포스 네토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가 유일하게 토론자로 이름을 올렸다.

작년에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도 참가하면서 이른바 '빅3' 중앙은행 수장들이 함께 사진을 찍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으나 올해는 두 사람 모두 명단에서 빠졌다.

올해 잭슨홀의 주제는 '통화정책의 효율성과 전달에 대한 재평가'다. 세부적으로는 '2020년 인플레이션 급등에 대한 통찰', '성숙한 시장의 정부부채', '인식의 변화 통화정책의 전달' 등의 세션이 마련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2382

1) 기사에서도 언급됐듯 올해 잭슨 홀 미팅은 그 중량감이 매우 가볍습니다.

자국 의회에 붙잡힌 우에다 총재는 그렇다 치고, 유럽은행은 이미 긴축 완화 사이클에 접어든 이상 굳이 파월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것인지 아니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급이 낮은' 인사를 보낸 모습.

2)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만, 최근 브라질 중앙은행 행보도 EM Watcher들에게 상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미팅에 참석하는 캄포스 총재는 이전 정권인 보우소나루 정권에서 임명한 우파 총재로, 사사건건 룰라 대통령과 금리 인하 문제를 가지고 충돌한 바 있습니다.

그 임기가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으며, 차기 총재로 친 룰라 인사가 임면될 것으로 예상되어 브라질 헤알화에 약세 압력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캄포스 총재가 이번 잭슨 홀 미팅에서 무슨 말을 할까요?
저는 여전히 헤알화 채권 매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치솟는 BOE 단기 유동성 수요…9월 QT 관련 결정 주목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영란은행 은 22일(현지시간) 실시된 7일 만기 단기 레포(STR) 입찰에서 총 380억5천800만파운드(한화 약 66조8천500억원)의 #유동성#은행 들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STR이 도입된 2022년 10월 이후 최고치로, STR 낙찰액은 2주 연속 최고치를 새로 썼다.

STR은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이용이 거의 드물었으나 최근 1년여 사이에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하지만 BOE 고위 관계자들은 유동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는 지난 5월 연설에서 단기 유동성 수요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면서 시장이 스스로 대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2392

1)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양적완화(QE)든 BTFP든 레포든 뭐든 간에 중앙은행 대차대조표 및 본원통화가 증가하는 것은 그 어떠한 형태가 되었든 머니 프린팅입니다.
단어를 바꾸어 기만하는 것에 현혹되지 마시길.

2) 그나저나, 영란은행의 행보를 보며 금융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서는 이미 시선이 돌아갔을 곳이 있으니, 바로 #중국 #인민은행 입니다.

일전에 별도의 게시글에서 말씀드렸지만, 인민은행은 원래의 화폐 수량(즉, 유동성)에 초점을 맞춘 정책(가령 MLF, #역레포 공개시장조작(OMO))에서 가격(즉, #금리)으로 정책 포커스를 전환하려 하는 상황인 반면, 영란은행은 그 정 반대로 금리 측면의 정책에서 유동성 측면의 정책으로 통화정책의 포커스를 전환하려 하고 있습니다.

기묘한 크로스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