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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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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빌레루아: 나는 #재정적자 심화에 반대한다.

#유럽은행 이기에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유럽은행은 참 특이한데, 말은 가장 매파적으로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아무런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여러 국가의 연합체이기 때문에 국내 #정치 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매파적인 코멘트를 쏟아낼 수 있지만, 그 코멘트조차 단 하나의 표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제 통화정책 및 포괄적 경제정책에 반영되기 어려움)
#긴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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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 간 글로벌 중앙은행 #유동성 공급 변동 지수
- #유럽은행#싱가폴, #스웨덴 등이 유동성 공급을 늘린 가운데 #일본은행#인민은행 은 유동성 흡성대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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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 머니마켓 #유럽은행 #금리 전망치, 향후 1년 간 금리 4차례 인하 #프라이싱

그렇다면, 유로 #환율 이 지나치게 고평가되었거나 #연준 #금리 인하 전망치가 너무 보수적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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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누가 참석하나…BOE 총재·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주목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본격적인 행사는 이튿날인 23일 시작되며, 경제전망을 주제로 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연준ㆍFed) 의장의 연설은 #미국 동부시각으로 오전 10시(한국시각 오후 11시)에 예정돼 있다. (23일 오전 9시 23분 송고된 '[전문] 2024년 잭슨홀 심포지엄 일정(영문)' 참고)

각 세션의 발표자와 토론자는 주로 학계의 연구자들로 구성됐다.

파월 의장 외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량감' 있는 정책 결정자는 앤드루 베일리 #영국 #영란은행(BOE) 총재, 필립 레인 #유럽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정도다. 베일리 총재는 23일 오찬 연설을 하며, 레인 이코노미스트는 24일 마지막 세션 토론자로 등장한다.

신흥국 중앙은행에서는 호베르투 캄포스 네토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가 유일하게 토론자로 이름을 올렸다.

작년에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도 참가하면서 이른바 '빅3' 중앙은행 수장들이 함께 사진을 찍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으나 올해는 두 사람 모두 명단에서 빠졌다.

올해 잭슨홀의 주제는 '통화정책의 효율성과 전달에 대한 재평가'다. 세부적으로는 '2020년 인플레이션 급등에 대한 통찰', '성숙한 시장의 정부부채', '인식의 변화 통화정책의 전달' 등의 세션이 마련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2382

1) 기사에서도 언급됐듯 올해 잭슨 홀 미팅은 그 중량감이 매우 가볍습니다.

자국 의회에 붙잡힌 우에다 총재는 그렇다 치고, 유럽은행은 이미 긴축 완화 사이클에 접어든 이상 굳이 파월을 만나러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것인지 아니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급이 낮은' 인사를 보낸 모습.

2)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만, 최근 브라질 중앙은행 행보도 EM Watcher들에게 상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미팅에 참석하는 캄포스 총재는 이전 정권인 보우소나루 정권에서 임명한 우파 총재로, 사사건건 룰라 대통령과 금리 인하 문제를 가지고 충돌한 바 있습니다.

그 임기가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으며, 차기 총재로 친 룰라 인사가 임면될 것으로 예상되어 브라질 헤알화에 약세 압력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캄포스 총재가 이번 잭슨 홀 미팅에서 무슨 말을 할까요?
저는 여전히 헤알화 채권 매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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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인수설' 독일은행 코메르츠방크 대표 조기교체

대형 펀드운용사 등 주주들은 인수합병 시도에 대응하기 위해 대표 교체를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노프 CEO의 계약기간은 당초 내년 연말까지였으나 조기 퇴진에 동의했다고 은행 측은 덧붙였다.

#이탈리아 2위 #은행 인 우니크레디트는 최근 #독일 연방정부가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투입한 공적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내놓은 지분을 대거 사들였다. 지분 21%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된 뒤 최대 29.9%까지 늘리겠다고 유럽중앙은행(ECB)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번 매각으로 지분 비율이 12%까지 떨어진 독일 정부는 우니크레디트가 협의하거나 알리지 않고 '몰래' 지분을 모았다며 크게 반발했다. 독일 노동계도 정리해고를 우려해 인수합병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지난 23일 "비우호적 공격이자 적대적 인수"라며 "아무런 협력이나 협의 없이 공격적으로 기업 지분을 인수하려는 시도는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안토니오 타야니 이탈리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이에 대해 "누군가 이탈리아 기업을 인수하면 유럽 단일시장이라면서, 이탈리아인이 다른 나라에서 사면 더 이상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나는 이걸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는 이탈리아 정부에서 지분을 사들여 국영 항공사 이타(ITA)를 인수하기로 하고 지난 7월 유럽연합(EU) 승인을 받았다.

#유럽은행 감독위원회 위원들은 대체로 합병에 찬성하는 입장이며 독일 정부의 반대가 #유럽 통합 원칙에 어긋날 뿐 아니라 위선적이라고도 언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925170300082?section=international/all

이탈리아-독일 사이의 갈등은 그렇다 쳐도, 다른 나라들이 포함된 유럽은행 자체가 일방적으로 기운 것은, 적어도 일부는 독일의 유럽 공동채 발행 반대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분열
더 이상 적국이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현재 #전력 그리드를 공유하는 국가들은 기껏해야 #유럽 연합 정도이며, 그나마도 최근 #프랑스 국민전선(RN)의 경우에는 이로부터 탈퇴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즉, #이란#사우디, #아랍에미리트 가 유럽보다도 더욱 협력의 강도를 강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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