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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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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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수요와 시장 잠식으로 벤젠 파생상품 리스토킹이 지연되고 있음.
#한국 FOB 기준 벤젠 가격은 톤당 749.33불로 6개월 최저치 기록.

동중국해 지역 벤젠 재고는 20만 톤 밑으로 떨어졌으나 트레이더들은 그 누구도 신경쓰고 있지 않아

#화학
#중국 #정유#화학 기업들이 설비를 크게 증설함에 따라 나프타, 프로필렌, 에틸렌 등의 공급과잉이 우려

이게 #한국 화학 기업들에게 있어 가장 큰 우려 중 하나죠.
실제로 값싼 중국산 제품들이 물밀듯 밀려들며 한국 화학제품의 해외 수출량이 크게 줄어들기도 했고, 역으로 한국 화학기업들도 중국산을 거꾸로 수입하기도 하고요.

무역적자 심화의 한 가지 원인입니다.
https://www.reuters.com/markets/commodities/china-refiners-stoke-petchem-glut-market-share-war-demand-flags-2023-06-25/
#미국 내재 #석유 수요, 전주 비 92.9만 배럴 증가

#휘발유 +29.3만 배럴
#경유 +49.7만 배럴
이 두개는 그러려니 하는데...

프로판/프로필렌 +82.1만 배럴
프로판 수요가 문자 그대로 급증한 것은 좀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이 계절에 LPG? 아니면 #화학 제품 용?
정부, 연말까지 나프타 수입 전량 관세 0%로 인하 - 아시아경제

정부가 연말까지 나프타 수입 전량과 나프타 제조용 #원유 1억 배럴에 대해 무관세를 적용한다.

기획재정부는 6일 “지난 7월 3일 국무회의에서 #석유 #화학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생활용품 물가 안정을 위해 나프타와 나프타 제조용 원유의 관세율을 이날부터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ㅋㅋ 세수가펑크나는 와중에도 어찌 저렇게 #감세 는 꼬박꼬박 잘 해줄까.
#재정적자 줄이겠다는 정부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수준입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70609520145070
#미국 LA 주 DOW #화학 공장에서 대규모 다중 폭발 발생
#석유 가 쓰이는 용처
- 플라스틱 등 #화학 제품뿐 아니라 의약품, 화장품 등 광범위
경질유 #원유#유럽#정유 설비가동률을 낮추고 있어

- #러시아 우랄 #원유 제재와 #OPEC+ 및 #사우디 의 감산 이후 유럽은 원유 조달의 큰 부분을 미국 WTI로 조달 중

- 그 과정에서 정유 설비의 최적화 문제가 발생, 유럽의 정유 설비가동률은 82% 가까이로 급락

- 그러나 경질(Sweet, 저황) 원유인 WTI로 제품유를 만들면 고황 #연료유(HSFO), #경유 등의 생산량은 급감하고 나프타 등의 경질 기초 #화학 제품 생산량은 급증

https://www.argusmedia.com/en/news/2478828-lighter-crude-slate-restricts-european-refiners
#중국 민간 #정유 #화학 기업 롱셩, #사우디 주바일 정유공장 지분 50% 인수 회담 중

#브릭스 가입 직후부터 아주 활발한 움직임입니다.
"中, 석유화학 3년 내 자급" 석화협회장의 경고

그동안 #중국#석유 #화학 주요 수입국으로 분류됐다. 공급을 지속적으로 늘려도 수요 증가 속도와 비교해 여전히 모자랐기 때문이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우리나라 입장에서 중국은 석화업계 최대 시장이었다.

하지만 2020년 이후 석화 설비를 대규모로 증설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2020년 3200만t이던 중국의 에틸렌 생산능력(CAPA)은 2022년 말 4600만t으로 늘어나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주로 기초유분을 중국에 수출하던 국내 석화업체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중국이 에틸렌 등 기초유분을 자국 내에서 소화하지 못할 경우 글로벌 시장으로 유입돼 국내기업들과의 경쟁은 불가피하다.

신 부회장은 "오일메이저와 #정유 사가 석유화학(다운스트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석유화학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경고하며 "기존 석유화학 회사들은 고성장·고부가가치 분야를 추구할 수밖에 없이 떠밀리고 있다"고 말했다.


제가 알기로는 이미 BTX 등 저부가가치 1차 화학제품들은 물론이요, 그 위에 등급까지도 이제 중국으로부터 수입해서 쓰고 있을 텐데요.
단순히 물건이 안 팔리는 문제가 아니라, 역으로 수입해서 쓰고 있는 상황에서 경고가 아니라 이미 현실화 된 것 아닌지?
https://v.daum.net/v/20240115070048927
#러시아, #우크라이나#정유 공장 공습 이후 납사 수출량 1/3 삭감할 수 았어

#지정학 #화학 #공급부족
#중국 YTD 기준 무역 데이터 상세

- 국가 별 교역량 기준, 전년 비
아세안 +8.1% / #유럽 -1.3%, #미국 +3.7%, #한국 +2.9% 증가
<아세안 교역규모가 유럽 및 미국과의 교역 규모 상회>

- 수출 품목 별 기준, 전년 비
#정유 제품 -30.6%, 비료 -16.4%, 희토류 +18.7%, 휴대폰 +12%, #자동차 +22%, #반도체 +5.6%
<전통적인 #석유 #화학 제품 수출량은 줄어들고 그 자리를 #전기차 가 대체하고 있음>
(물론 이는 글로벌 제조업 경기 둔화 속 화학업계 사이클 둔화도 고려해봐야 함)

- 수입 품목 별 기준, 전년 비
#철광석 +7.86%, #구리 +0.43%, #석탄 +22.87%, #원유 +5.04%, #천가 +23.26%
< #원자재 전반에 대한 수입량 증가, 특히 #전력 발전 원료 #에너지 수입량 급증>
美, 대중 #반도체 통제 위해 한국·독일에도 압박···일부 국가 반발 기류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2년 간 시행한 #중국 에 대한 반도체 수출통제 허점을 막기 위해 동맹국들과 새로운 다자 합의를 이끌어내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은 우선 #네덜란드 에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업체 ASML이 올해 수출통제 시행 전에 중국 업체에 판매한 반도체 장비에 대한 AS를 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있다. 또 #일본 에게는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화학 물질의 수출을 제한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의 JSR은 반도체 핵심 소재인 포토레지스트 분야 1위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측의 한 소식통은 “ASML이 중국에서 제한된 반도체 장비를 수리하려면 라이센스가 필요하지만, 네덜란드가 승인 과정에 다소 느슨하다”고 전했다. 네덜란드와 일본 정부는 그러나 이같은 미국의 요청에 대해 ‘기존의 수출통제 효과에 대한 평가가 우선’이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 행정부는 아울러 #독일#한국 등에도 대중국 수출통제와 관련한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원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독일의 경우 광학기술로 잘 알려진 칼자이스가 ASML에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광학 부품을 공급하는데 미국은 칼자이스가 중국에 그런 부품을 수출하지 않도록 독일 정부가 나서기를 바라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오는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전에 관련 합의가 이뤄지도록 독일 측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 이러면서 대중 #무역적자 를 논한단 말이죠... 수출을 안 하는데 무역적자가 개선될 턱이 있습니까? ㅋㅋ
2) '속국'
#지정학
https://v.daum.net/v/20240307052721949
#사우디 아람코 "중국 덕에 에너지 저렴해져"···헝리석화에 10% 지분출자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아민 나세르 아람코 대표는 2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세계에너지총회(WEC)에서 “중국은 태양 #에너지 비용을 낮추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며 “태양광 패널 시장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이 #중국 의 가격 인하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의 #전기차 역시 다른 전기차의 30~50% 수준”이라며 “2050년까지 에너지 목표를 달성하려면 세계화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람코는 서방이 #석유 에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중국과의 협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중국은 사우디 #원유 의 최대 시장이다. 실제 아람코는 이날 중국 대형 석유 #화학 생산업체들과 맺은 제휴를 잇따라 발표했다. 특히 중국 주요 플라스틱용 화학물질 생산기업 중 하나인 헝리(Hengli) 석유화학의 지분 10%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람코는 지난해에도 상장사인 룽성석유화학의 지분 10%를 36억 달러에 인수했고 다른 중국 기업 2곳과 함께 정유 및 석유화학 단지 건설을 위한 벤처에 참여했다.

나세르 대표는 서방 국가가 기후 목표를 세울 때 개발도상국의 미래 에너지 소비를 잘못 판단하고 있다는 말도 했다. 그는 “서방의 많은 정책 입안자들은 어떻게 에너지 전환이 이뤄질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는 석유 및 가스가 글로벌 북반구에서 40%, 남반구에서 60% 소비되고 있지만 2050년에는 80%가 남부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부 국가들이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의미다.


왜 제 귀에는 단순한 중국 편들기가 아니라 탄소중립을 외치며 산유국들을 달달 볶아왔던 서구에 대한 조롱처럼 들릴까요? ㅋㅋ

친환경 정책 포기하던가, 중국의 영향력을 받아들이던가... ㅋㅋ
#ESG #지정학
https://v.daum.net/v/20240423095536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