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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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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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위스키 생산국 일본, 그 중심에 있는 Suntory-오사카무역관 하마다유지 2023-12-26
#일본 #주류 #위스키 #식품 #기호
#요약
-야마자키 증류소, 설립 100년 맞이해
-위스키 불황기부터 하이볼 붐을 일으킨 ‘Yatte Minahare’의 기업정신
-AI가 대신할 수 없는 수치화가 불가능한 기술

*"위스키 제조에 AI가 위협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블렌더실의 노구치 씨는 "향과 맛은 수치화할 수 있어도, 위스키는 숙성과 블렌딩이 중요하다. 블렌딩 레시피는 수치화할 수 없기 때문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시사점
1. 2023년 야마자키 증류소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산토리는 향후 2년간 야마자키 증류소와 하쿠슈 증류소 두 곳에 시설 개보수 등을 포함해 100억 엔을 투자할 계획

2. 이번 투자에는 증산을 위한 설비투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전부터 숙성시키는 술통을 늘리고 있어 점차 공급량이 늘어날 전망

#같이보기
산토리 100주년 기념 세미나
https://t.me/twozaga/5518

10월부터 일본 주세법 개정, 맥주 세율 인하-오사카무역관 하마다유지 2023-09-13
https://t.me/twozaga/6457
미국인과 술 소비에 관한 조사 -240103 퓨리서치센터
#미국 #술 #주류 #소비 #기호 #사회 #문화 #퓨리서치센터

-2021년 미국인이 소비하는 모든 알코올의 17.4%가 와인
-1971년 12.0%에서 증가한 수치입
-같은 기간 맥주에서 나오는 비중은 44.6%에서 42.3%로 줄었고 증류주에서 나오는 비중은 43.5%-> 40.3%로 감소
-1인당 알코올 소비량은 서부에서 가장 높고 남부에서 가장 낮음
-맥주, 와인, 주류 판매점의 연간 매출은 계속 증가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칠레 와인산업 트렌드-산티아고무역관 김죽현 2023-12-22 #칠레 #와인 #식품 #주류 #요약 -와인은 구리를 제외한 칠레 전체 수출의 5.7%, 농산물 수출의 16.5%를 차지하며 국가 수출 전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Wines of Chile에 따르면 와인산업은 칠레의 국내총생산(GDP)에 0.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농식품 산업으로서는 큰 비중을 차지 #시사점 1. 칠레는 남미의 주요 와인 수출국이자 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변화하는 칠레 맥주 트렌드-산티아고무역관 김죽현 2024-01-18
#칠레 #남미 #맥주 #주류 #소비 #식품
#요약
-기존 맥주에만 집중됐던 소비 트렌드가 새로운 유형과 맛으로 옮겨가는 중

1. 칠레 맥주 시장의 첫 번째 트렌드는 기존에 비해 다양한 맛을 가진 맥주가 등장

2. 칠레 맥주 시장의 두 번째 트렌드는 도수가 낮은 맥주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3. Anheuser-Busch InBev 및 Heineken의 점유율이 두 기업을 합쳐 전체 시장의 약 40%를 형성

#시사점
칠레 맥주시장이 다양화되고 있고 독창적인 레시피와 함께 디자인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같이보기
칠레 와인산업 트렌드-산티아고무역관 김죽현 2023-12-22
https://t.me/twozaga/7773
중국 오프라인 소비동향으로 보는 식음료 트렌드-상하이무역관 2024-01-25
#중국 #소비 #식품 #유제품 #주류 #치즈 #고령화
#요약
-중국 소비자의 건강의식 제고로 저염, 저당, 안전, 고품질 식품 수요 증가
-밀키트 제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브랜드 집중도가 낮아 신규브랜드 진입 유망

1. 2023년 리오프닝이 본격화되면서 식품 분야에서 음료와 주류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회복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3년 상반기 음료·주류 점유율은 각각 지난해 동기 13.9% 7.8%에서 15.3%, 8.6%로 확대

2. 주류 중에서는 칵테일 증가율이 49%로 가장 높았으며, 간편식품 중 밀키트 제품은 42% 성장했다. 반면 유제품 중 치즈제품은 30%로 하락률이 가장 컸으며 주류에서는 위스키, 음료에서는 유산균은 각각 15% 하락

3. 스포츠 음료와 차 성장세, 유산균 음료 하락세

#시사점
1. (블렌딩 제품) 고령화로 인한 중장년 분유제품 인기 상승

2. (레저 식품) 저당, 저염, 저지방, 무첨가가 대세

3. (조미료) 복합 조미료, 저당, 저염 조미료 수요 확대

4. 2024년 중국 식품 산업은 친환경 추세에 따라 포장 재활용 확대, 유기농 식품, 간식, 음료 제품 출시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1인 가구의 증가와 빠른 생활방식으로 라면, 급속냉동식품 등 간편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무엇보다 소비자의 개인화, 다양화 수요가 증가하고 품질 및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개인 맞춤형, 프리미엄 제품이 주류가 될 것으로 예상

#같이보기
전통차(茶) 산업의 혁신-중국의 MZ세대가 차를 즐기는 방법 -시안무역관 왕양 2023-04-14
https://t.me/twozaga/4270

14년 연속 성장 중인 중국 치즈 시장-칭다오무역관 2024-01-11
https://t.me/twozaga/8051

인기 상품으로 급부상한 즉석발열식품-정저우무역관 2023-12-29
https://t.me/twozaga/7946

2023년 중국 건강 생활 트렌드-창사무역관 2023-12-27
https://t.me/twozaga/7879

4가지 키워드로 살펴보는 중국 건강식품 발전 전망-난징무역관 2023-12-11
https://t.me/twozaga/7645

중국 영유아 분유시장을 잡아라 -광저우무역관 이윤식 2023-03-14
https://t.me/twozaga/3711

감소하는 중국 인구, 실버 온라인 시장에 주목하라 -하이무역관 이은화 2023-02-23
https://t.me/twozaga/3490
헤지펀드 트레이더와 양조업자가 설립한 Athletic Brewing은 무알콜 맥주의 왕이 되었다. 240203 WSJ
#맥주 #주류 #무알콜 #식품 #할랄

-최근 Gallup 여론조사에 따르면 35세 미만 성인의 62%가 술을 마심

-이는 20년 전의 72%에 비해 감소한 수치이며, Z세대가 인구통계 중 술을 가장 적게 마시기 때문에 이 수치는 계속 줄어들 가능성이 높음

-그들은 점점 더 무알코올 음료를 마시는 것을 사회적으로 허용되고 맥주를 들이키는 것에 대한 완전히 정상적인 대안으로 보고 있음

-독일 맥주 협회에 따르면 독일에서는 곧 맥주의 10%가 무알코올로 양조될 예정이며 옥토버페스트 참석자들은 필스너와 필스너 알코홀프레이 의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할 것

#같이보기
“무알코올 주류로 무슬림 시장도 공략”…푸드테크 스타트업 로렌츄컴퍼니의 도전 [긱스] 240202 한경 장강호
https://t.me/twozaga/8291

"맥주 안 즐긴다"던 빌게이츠, 오비맥주 모회사 1300억 투자 왜 230907 중앙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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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이 식물을 넣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윤한샘의 맥주실록] 240217 오마이 윤한샘
#식품 #식물 #종자 #농업 #맥주 #주류

-맥주가 인간의 삶에 가까워지며 근처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 얼굴을 내밀었다. 쓴맛이 도는 허브는 맥아의 단맛과 균형을 맞췄고 날카로운 향을 가진 향신료는 단순한 풍미에 복합성을 더했다. 로즈메리, 히더, 엘더 플라워, 톱풀 같은 식물뿐만 아니라 소 쓸개즙도 양념으로 첨가됐다. 그러나 사람들이 가장 기대했던 건, 보존성을 늘리기 위한 약간의 항균성이었다.

-이 과정에서 가장 돋보인 재료는 홉(hop)이었다. 홉이 그루트의 대체 식물로 공식적으로 등장하며 오랜 시간 권력 뒤에서 혹세무민 했던 그루트는 마침내 권좌에서 물러났다.
대체가 아닌 대세! 떠오르는 일본 논알코올 음료-오사카무역관 심혜지 2024-03-05
#일본 #주류 #식품 #건강
#요약
-日후생노동성, 최초 음주 지침 발표로 주류 업계 변화 가속 전망
-건강 기능을 갖춘 논알코올 신제품 속속 등장…기억력 향상 도움까지

*산토리에서 매년 발간하는 '산토리 논알코올 음료 리포트 2023'에 따르면 일본 논알코올 음료 시장 규모는 2023년 3987만 케이스(3억3490만L)로 전망된다. 이는 10년 전 대비 약 1.4배 성장한 수치이다. 종류로는 논알코올 맥주의 비율이 77%로 가장 높았으며 레몬 사와, 하이볼로 대표되는 RTD(Ready To Drink) 음료의 성장도 눈에 띄어 논알코올 제품군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사점
1. 당분 흡수 억제 등 건강 기능을 갖춘 논알코올 제품 인기 끌어

2. 최근 한국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막걸리를 마시거나 SNS에서 ‘막걸리 맛있게 마시는 법’ 등의 정보가 퍼지며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

#같이보기
10월부터 일본 주세법 개정, 맥주 세율 인하-오사카무역관 하마다유지 2023-09-13
https://t.me/twozaga/6457

세계 5대 위스키 생산국 일본, 그 중심에 있는 Suntory-오사카무역관 하마다유지 2023-12-26
https://t.me/twozaga/7856
2024년 아제르바이잔 와인산업 정보-바쿠무역관 조계권 2024-03-13
#아제르바이잔 #카스피 #와인 #농업 #식품 #주류
#요약
-2022년 포도 재배 면적은 15,732㏊였으며, 이 중 4,500㏊는 농업 기업이 운영하고 있고 11,300㏊는 개인 소유주가 경작 중

1. 2023년 11개월 동안 아제르바이잔의 와인 수입액은 410만2800달러 였으며 주요 수입국은 이탈리아(44.7%), 프랑스(28.7%), 조지아(13.1%) 순으로 유럽 와인을 주로 수입했음을 알 수 있다.

2. 구체적으로 아제르바이잔 농업부는 샤마키 포도 묘목 센터를 설립했다. 이 센터의 설립 목적은 포도 재배 농장에 다양한 기후 조건에 적응할 수 있는 필록세라 병에 대한 저항성있는 포도나무 묘목을 아제르바이잔 와인 농가에 공급하는 것이다. 센터의 연간 생산 능력은 100만 묘목

#시사점
조지아에 비해서 생산량은 적지만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와인 산업의 육성에 있어 매우 적극적이며 특히 최근에 탈환한 카라바흐 지역에서도 현대적 와인 재배 시설을 구축하려고 하고 있다. 이러한 아제르바이잔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정책에 힘입어 당분간 와인산업의 성장이 예상

#같이보기
칠레 와인산업 트렌드-산티아고무역관 김죽현 2023-12-22
https://t.me/twozaga/7773

“안 마셔, 안 팔려, 안 자라” 와인 대국 프랑스, 포도밭 갈아엎는다 230817 조선 정철환
https://t.me/twozaga/6170
아프리카 최대 식음료 및 서비스업 전시회 (Hostex 2024) 참관기-요하네스버그무역관 김예슬 2024-03-22
#남아공 #아프리카 #식품 #음식료 #주류 #무알콜 #할랄
#요약
-코로나 팬데믹 이후 활기를 되찾은 오프라인 전시회
-친환경 제품, 무설탕, 무알콜음료 및 비건제품 선보여

*에너지 음료, 차 및 커피 산업의 성장 및 저열량 음료와 무알콜음료로 전시품목이 집중됐으며, 남아공 중산층의 증가로 인한 고급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역시 지속해서 나타날 것

#시사점
남아공은 사하라이남 국가 중 가장 안정적이고 발달한 인프라가 구축된 국가로, 인근 국가로의 수출 관문역할을 하는 중요한 시장이다. 또한 올해부터 아프리카 자유무역지대(AfCFTA)의 시범운영(Guided Trade Initiative)에 참가하기로 한 만큼 아프리카 대륙 간 무역이 한층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