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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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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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뇌피셜만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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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2024년 5월 6일 월요일 #데일리 #여행 #튀르키예 곧 여행 성수기를 맞아 작년 여름에 다녀왔던 튀르키예 여행기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혹시 튀르키예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13편 완) 즐거운 연휴 마무리 되세요! https://blog.naver.com/twozaga/223254104008 #같이보기 튀르키예 여행 망상/단상 총정리 https://t.me/twozaga/5732
2024년 5월 8일 수요일
#데일리 #어버이날

시각장애 시어머니 30년 모신 며느리, 어버이날 표창 받았다 240508 조선 김명일
#사회 #문화 #사랑 #효도 #가족

서울시는 평소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를 헌신적으로 봉양한 효행자 19명,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내고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장한 어버이 12명, 어르신 복지 향상과 인식개선에 힘쓴 3개 단체와 어르신 우수 정책 시행 2개 자치구를 표창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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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8일 수요일 #데일리 #어버이날 시각장애 시어머니 30년 모신 며느리, 어버이날 표창 받았다 240508 조선 김명일 #사회 #문화 #사랑 #효도 #가족 서울시는 평소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를 헌신적으로 봉양한 효행자 19명,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내고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장한 어버이 12명, 어르신 복지 향상과 인식개선에 힘쓴 3개 단체와 어르신 우수 정책 시행 2개 자치구를 표창 수상자로 선정했다.
2024년 5월 9일 목요일
#데일리

선진국엔 흔한 ‘배당 생활’... 한국 은퇴자들은 그림의 떡 -240509 조선 이경은

#사회 #문화 #금융 #노후 #고령화

선진국 노인처럼 배당생활 꿈꿨지만...

A씨는 은퇴 후 거주지로 지방 소도시를 선택했고, 생활비가 서울보다 적게 들어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지방이라도 고물가 시대에 월 138만원씩 나오는 국민연금만으론 부부가 살기에 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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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9일 목요일 #데일리 선진국엔 흔한 ‘배당 생활’... 한국 은퇴자들은 그림의 떡 -240509 조선 이경은 #사회 #문화 #금융 #노후 #고령화 선진국 노인처럼 배당생활 꿈꿨지만... A씨는 은퇴 후 거주지로 지방 소도시를 선택했고, 생활비가 서울보다 적게 들어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지방이라도 고물가 시대에 월 138만원씩 나오는 국민연금만으론 부부가 살기에 빠듯하다.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데일리 #주말

불면으로 뒤척이는 대한민국… 잘 재우는 게 ‘돈’ 된다 240511 조선 이미지
#사회 #문화 #슬립테크 #슬리포노믹스 #건강 #웰니스

-수면장애 환자 급증
-국내 수면 시장 3조원

-불면의 밤을 보내는 사람이 늘고 있다. 2018년 수면 장애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91만명 수준이었는데, 2022년엔 116만명을 넘어섰다. 수면 장애를 가진 사람이 그사이 30%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멕시코, 한식에 러브콜…향후 유망 품목은?-멕시코시티무역관 박주영 2024-05-07
#멕시코 #식품 #한류 #음식 #문화 #라면 #소스
#요약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 식품으로 관심 확대
-한식의 인기이유는 맛과 식문화 경험, 건강한 식재료와 조리법
-향후 수출 유망 품목은 식물성 식품, 건강스낵, 기능성 음료, 매운소스, 아이스크림

1.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에서 발간한 2023 해외한류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멕시코 소비자들은 주로 SNS나 유튜브를 통해 한식을 접한다고 한다. 2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식을 소비하는 소비자의 성별 비중은 남성 49.3: 여성 50.7로 여성의 비중이 살짝 높았고, 1개월당 지출액은 약 40.8USD 정도로 집계

2. 한식의 인기요인은 맛이 있어서(52.4%)가 가장 큰 요인이고 한국 문화컨텐츠에서 봤던 한식 및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서(32.5%), 건강에 좋은 식재료나 조리법을 사용해서(25%) 등이 호감요인으로 꼽혔다. 반면 호감 저해요인으로는 식사도구의 사용이 어려워서(29.6%), 가성비가 좋지 않아서(18.9%), 반찬이 많아 식사하기 번거로워서(18.3%) 등의 이유가 지목

#시사점
1.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바비큐와 비빔밥, 양념치킨, 떡볶이

2. 멕시코에서 향후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 식품으로는 식물성 식품, 건강스낵, 기능성 음료, 매운소스,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꼽혔다.

3. 한국은 미국과 함께 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 웹툰 등 분야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한국 문화컨텐츠에 소개된 한국 식문화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하는 멕시코 소비자들도 앞으로 더 증가할 전망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문호를 개방하는 일본의 외국인 노동시장 현황-후쿠오카무역관 김성영 2024-05-08 #일본 #노동 #이민 #공급망 #인플레이션 #경제 #고용 #요앾 -외국인 근로자, 구조적 인력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 1. 근무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066만 명(1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도/소매업 1021만 명(15%), 의료/복지 915만 명(14%), 건설업 480만 명(7%)이 뒤를 이었다. 가장 근로자 수가 적은 업종은 금융/보험업 159만…
"한국행은 '로또'에요"…외국인 근로자 얼마나 벌길래 '깜짝' 240512 한경 정영효, 곽용희
#한국 #노동 #사회 #문화 #이민 #다문화 #경제

획일적 최저임금의 역습
(1) 外人근로자 임금 亞 최고

"일본보다 월급 두 배 많다…한국행은 로또"

亞 신흥국 출신 근로자들
韓 가장 일하고 싶은 곳

한국 최저임금, 일본 역전
지방 농축산업은 격차 더 커
"업종별 차등적용 검토할 때"

“일본 농가에서 일하는 오빠조차 일본에 오지 말고 한국으로 가래요. 한국이 일본보다 2~3배 더 벌 수 있다면서요.”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2024년 5월 12일 일요일 #데일리 #주말 #로이터 Pictures of the week -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2024년 5월 14일 화요일
#데일리

[일사일언] 누구나 서로에게 스승이 된다 -240514 김지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선임전문관
#사회 #문화

아마도 이름조차 가물가물했던 학생의 인생에 본인의 수업이 그렇게 큰 의미가 된 것을 믿기 어려우셨으리라.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도 모르게 타인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산다. 그래서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그러니 의도치 않더라도 좋은 영향력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는 서로의 스승이 될지도 모르니까.
필리핀 시장을 사로잡은 K-푸드의 매력-마닐라무역관 형민혁 2024-05-14
#필리핀 #식품 #아세안 #소비 #한류 #인도태평양 #음식 #문화
#요약
-한류의 힘, 필리핀 내 K-푸드의 인기 급상승
-현지 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한국 식품의 성공 전략

*최근 필리핀에서 한국 식품의 수입과 유통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 마닐라를 중심으로 한국 슈퍼마켓과 식당들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지인들 사이에서 라면과 아이스크림 같은 식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파리바게트 등 한국 프랜차이즈 음식점들도 대거 진출하여 현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

#시사점
1. 필리핀 시장에서 한국 식품, 특히 K-푸드의 인기는 현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지 유통업자인 A씨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마닐라를 중심으로 한국 식품을 취급하는 슈퍼마켓과 식당이 늘어나는 가운데, 라면과 아이스크림과 같은 특정 식품들이 현지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2. 또한 A씨는 “이러한 현상은 K-POP, 한국 드라마 등의 한류 문화 콘텐츠가 현지에서 인기를 끌면서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을 증대 시킨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혔다.

#같이보기
프랜차이즈 아시아 필리핀 2024 참관기 -마닐라무역관 김유진 2024-04-24
https://t.me/twozaga/9190

필리핀 인스턴트라면 시장 동향 -마닐라무역관 최현욱 2023-03-27
https://t.me/twozaga/3948

2023 IFEX 식음료 전시회 참관기 -마닐라무역관 이민주 2023-06-09
https://t.me/twozaga/5230
인도의 무알코올 음료 시장,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첸나이무역관 이민형 2024-05-14
#인도 #주류 #무알콜 #식품 #소비 #문화 #종교 #음료
#요약
-인도의 음료 시장에서는 과일 음료, 차, 커피, 탄산 청량음료, 바나나맛 우유와 같은 향료첨가 우유, 에너지 음료, 단백질 음료, 건강 음료 등 다양한 음료를 찾을 수 있다. 인도의 음료 시장은 인도의 넓은 지리적 특성과 지역마다 다른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 특히 인도의 여름은 매우 더워 이를 이기기 위해서는 상쾌하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음료가 필수
-상대적으로 서늘한 겨울에는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김이 나는 따뜻한 차와 커피가 선호

*인도의 무알코올 음료 시장은 건강을 위해 알코올 소비를 줄이려는 대중의 관심 증가와 무알코올 음료를 즐기는 것이 더욱 세련돼 보인다는 인식의 변화로 인해 성장

#시사점
1. 인도의 무알코올 음료 시장은 특히 18세에서 40세 사이의 젊은 인구가 소비자층의 대부분을 차지해 이와 관련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음료 섭취는 기본적인 수분 공급뿐만 아니라 신체의 pH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음료는 영유아와 환자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인도의 음료 1인당 판매량(2018년 21.36리터)은 필리핀(111.89리터), 베트남(69.75리터)과 같은 다른 개발도상국에 비해 훨씬 낮은 편

2. 음료 제조업체인 PepsiCo's energy drink Sting(이하 Sting)은 Pepsi cola, Mountain Dew등 10년이 넘은 PepsiCo의 다른 모든 브랜드를 제치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부상했다. Sting은 인도에서 250ml 캔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50루피(약 0.6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돼 약 125루피(약 1.6달러)의 레드불이나 약 30루피의 코카콜라와 직접적인 경쟁을 피했다. 본격적인 Sting의 성장은 2020년 이후 펩시콜라가 대중적인 가격 전략을 채택하면서 시작

#같이보기
‘차(茶)’의 나라 인도와 커피믹스-뉴델리무역관 한종원 2024-04-30
https://t.me/twozaga/9236

인도 인스턴트 커피 시장 동향-콜카타무역관 박병국 2024-04-30
https://t.me/twozaga/9233

2024 인도 식품박람회(AAHAR) 참관기-뉴델리무역관 한종원 2024-03-28
https://t.me/twozaga/8804
[천자칼럼] 스승의날 240515 한경
#사회 #문화 #교육

-2010년 경기교육청이 처음 학생인권조례를 공포했다. 그 이듬해부터 광주·서울·전북이 뒤를 이었고. 충남·제주교육청은 2020년대 들어 조례를 제정했다.

-일제와 군사독재 잔재가 남아 있는 학교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진보 진영의 주장이 반영된 학생인권조례 시행 후, 조례가 교권 침해를 부추긴다는 논란이 이어졌다.

-지난해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던 서울 서이초 교사의 사망이 불을 붙였다. ‘교권 보호 5법’이 개정됐고 올해엔 충남과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통과시켰다.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2024년 5월 14일 화요일 #데일리 [일사일언] 누구나 서로에게 스승이 된다 -240514 김지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선임전문관 #사회 #문화 아마도 이름조차 가물가물했던 학생의 인생에 본인의 수업이 그렇게 큰 의미가 된 것을 믿기 어려우셨으리라.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도 모르게 타인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산다. 그래서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그러니 의도치 않더라도 좋은 영향력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는 서로의 스승이 될지도 모르니까.
2024년 5월 15일 수요일
#데일리

[염재호 칼럼] AI 시대의 도래와 스승의 귀환 240515 중앙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전 고려대 총장
#교육 #사회 #문화 #인공지능

-교육에서 지식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에 교사는 지식 전수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지식 전수의 효율성에서는 사교육 현장의 강사들이 더 뛰어나다.

-교사들 가운데 일부는 스스로 자신을 지식 전수 노동자로 자리매김하며 전교조 같은 노동자단체를 만들어 교사의 노동자권익만 주장한다.

-슬기로운 지혜, 어진 인성, 건강한 몸을 키우는 지덕체(智德體)의 전인교육은 사라지고 대학입시를 위한 기능적 지식 전수의 효율성만 남았다. 그래서 공교육 현장에서 사라진 엄격한 훈육을 학부모들이 사교육 학원에다 요구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와 함께 교육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야 할 때다. 교육(education)이라는 영어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교육은 객관적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잠재 능력을 끌어내는(educe)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