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gan Stanley: 美 이익 선행 지표가 실적 회복 탄력성 보이고 있으며 향후 거시지표 약세는 증시에 긍정적일 가능성
1️⃣ 선행지표는 실적 회복 탄력성을 시사
- 주요 지표들은 향후 6~12개월 동안 많은 이들의 우려보다 더 강한 실적 환경 시사: 1) 주요 실적 모델: 향후 1년간 한 자릿수 후반의 이익성장률을 예측, 2) 이익수정치 확산도: 상승 반전 중, 3) 해당 지표는 이익 서프라이즈를 약 8개월 선행: 4월 중순 –25%에서 저점을 찍고 현재는 –9%까지 회복
- 非 PMI 선행 실적지표는 '26년 상반기까지 중반 대 이익성장률 시사. 이는 수요 안정성과 원재료 비용 감소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영업 레버리지 개선
- 마지막으로 실적 흐름에 있어 가장 과소평가 요인은 바로 달러 약세. 달러 인덱스는 1월 고점 대비 -11%, 내년 중반까지 추가로 -7% 하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2️⃣ 이익 수정치 강세는 업종 및 지역 선호도 형성
- 두 요소 조합이 업종별 아웃퍼폼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
1) 이익 수정치의 높은 수준(level)
2) 4월 중순 이후 빠르게 회복 중인 이익 수정치 변화율(rate of change)
- 자본재와 소프트웨어: 자본재는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한 관심이 재점화되면서 구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고 소프트웨어는 생성형 AI의 영향으로 비용 효율성 측면과 매출 성장 측면 모두에서 수혜. 또한, 이 두 업종은 실적 관점에서 달러 약세의 주요 수혜 업종
- 글로벌 관점에서 보면 달러 약세가 美 이익수정치 회복세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반면 유럽/일본의 이익수정치는 아직 뚜렷한 반등세 없어. 이것이 美 주식을 나머지보다 선호하는 이유.
3️⃣ 향후 거시지표 약세는 오히려 주식에 긍정적일 가능성
- 향후 몇 개월 동안 관세 영향 본격화로 일부 후행적 거시지표들이 부진하게 나오거나 수요 되돌림 효과도 나타날 수 있음
- 하지만 이러한 완만한 성장 둔화(노동시장 사이클이 수반되지 않는 경우)는 이미 시장 가격에 반영: S&P500 내 기업들은 이미 올해 평균 30% 조정
- 오히려 이러한 경제 지표 부진이 Fed의 금리 인하 기대를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실업률이 급등하지 않는 한 이는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
#REPORT
- 주요 지표들은 향후 6~12개월 동안 많은 이들의 우려보다 더 강한 실적 환경 시사: 1) 주요 실적 모델: 향후 1년간 한 자릿수 후반의 이익성장률을 예측, 2) 이익수정치 확산도: 상승 반전 중, 3) 해당 지표는 이익 서프라이즈를 약 8개월 선행: 4월 중순 –25%에서 저점을 찍고 현재는 –9%까지 회복
- 非 PMI 선행 실적지표는 '26년 상반기까지 중반 대 이익성장률 시사. 이는 수요 안정성과 원재료 비용 감소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영업 레버리지 개선
- 마지막으로 실적 흐름에 있어 가장 과소평가 요인은 바로 달러 약세. 달러 인덱스는 1월 고점 대비 -11%, 내년 중반까지 추가로 -7% 하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 두 요소 조합이 업종별 아웃퍼폼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
1) 이익 수정치의 높은 수준(level)
2) 4월 중순 이후 빠르게 회복 중인 이익 수정치 변화율(rate of change)
- 자본재와 소프트웨어: 자본재는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한 관심이 재점화되면서 구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고 소프트웨어는 생성형 AI의 영향으로 비용 효율성 측면과 매출 성장 측면 모두에서 수혜. 또한, 이 두 업종은 실적 관점에서 달러 약세의 주요 수혜 업종
- 글로벌 관점에서 보면 달러 약세가 美 이익수정치 회복세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반면 유럽/일본의 이익수정치는 아직 뚜렷한 반등세 없어. 이것이 美 주식을 나머지보다 선호하는 이유.
- 향후 몇 개월 동안 관세 영향 본격화로 일부 후행적 거시지표들이 부진하게 나오거나 수요 되돌림 효과도 나타날 수 있음
- 하지만 이러한 완만한 성장 둔화(노동시장 사이클이 수반되지 않는 경우)는 이미 시장 가격에 반영: S&P500 내 기업들은 이미 올해 평균 30% 조정
- 오히려 이러한 경제 지표 부진이 Fed의 금리 인하 기대를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실업률이 급등하지 않는 한 이는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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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개인투자자들은 2025년 117일 중 14일을 제외하고는 미국 주식을 순매수
- 최근에도 규모는 축소되었지만 지속적으로 매수
- 가계 내 주식 비중은 최고 수준을 연일 기록
#INDEX
- 최근에도 규모는 축소되었지만 지속적으로 매수
- 가계 내 주식 비중은 최고 수준을 연일 기록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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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기본 시나리오 - 불완전한 금리 인하 사이클 + 거시경제 회복 탄력성 + 고금리 장기화 + 지속되는 AI 테마
1. 거시경제 상황
- 관세로 인한 거시경제 충격이 완만하고 지정학적 긴장이 추가로 확대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리스크 자산에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음. 노동시장의 약화는 연준이 정책금리 정상화 경로를 밟기에는 충분한 수준이지만 경기침체에 대한 본격적인 우려를 유발할 정도가 아님
- 리스크 자산: 해방의 날 이후 반등 국면에서 개인/기업의 강한 참여가 있었고 그 결과 기관 및 시스템 기반 전략들(CTA, 리스크 패리티 등)은 최근 랠리를 뒤쫓고 있는 상황. 이런 포지셔닝은 단기적으로 상승 여력을 제공할 수 있으나 여름 후반에는 경기 지표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어 시장에 하방 압력
- 결론적으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박스권에서 머무를 것으로 예상
2. 컨빅션이 높은 투자 전략: 롱/숏 모멘텀 트레이드
1) 롱: AI, 빅테크,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2) 숏: High Beta 종목, 경기민감주
- 기술 섹터 및 'Mag7' 중심의 좁은 리더십 범위 내에서 전개될 것으로 예상
#REPORT
1. 거시경제 상황
- 관세로 인한 거시경제 충격이 완만하고 지정학적 긴장이 추가로 확대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리스크 자산에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음. 노동시장의 약화는 연준이 정책금리 정상화 경로를 밟기에는 충분한 수준이지만 경기침체에 대한 본격적인 우려를 유발할 정도가 아님
- 리스크 자산: 해방의 날 이후 반등 국면에서 개인/기업의 강한 참여가 있었고 그 결과 기관 및 시스템 기반 전략들(CTA, 리스크 패리티 등)은 최근 랠리를 뒤쫓고 있는 상황. 이런 포지셔닝은 단기적으로 상승 여력을 제공할 수 있으나 여름 후반에는 경기 지표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어 시장에 하방 압력
- 결론적으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박스권에서 머무를 것으로 예상
2. 컨빅션이 높은 투자 전략: 롱/숏 모멘텀 트레이드
1) 롱: AI, 빅테크,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2) 숏: High Beta 종목, 경기민감주
- 기술 섹터 및 'Mag7' 중심의 좁은 리더십 범위 내에서 전개될 것으로 예상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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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America: 스테이블 코인 - 현재 문제들을 해결할 새로운 혁신 해결법인가?
1) 빅테크 및 리테일 부문이 채택 확대를 주도할 가능성
- 최근 몇 주간, 기존 수익 모델이 스테이블 코인 채택 증가로 인해 훼손될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증가. 이는 여러 법안(GENIUS Act, CLARITY Act 등)이 미 의회를 통과 중인 상황과 아마존 및 월마트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 보도 이후 나온 흐름
-주요 리스크는 스테이블 코인 이자 지급 허용할지와 비은행 스테이블 코인 발급자들이 연준 지급결제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을지 여부
2) 은행 주도의 스테이블코인도 개발 중
- 은행들은 비은행과의 경쟁에서 동등한 규제 기준이 필요하다고 주장 (은행비밀법, 자금세탁방지 및 KYC등)
- 스테이블 실제 사용 가능? 국경 간 결제(달러 송금 시 상대적으로 마찰 없는 방식), 수익률을 지급하는 MMF 상품 연계, 리테일 업체의 로열티 프로그램 유사 상품 가능
- GENIUS Act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이자 지급을 금지하지만, 토큰화 된예금이나 MMF는 예외로 인정. 토큰화 예금은 은행 예금 규제, MMF는 SEC 증권 규제를 적용. 하지만 이러한 대규모 시장 기회를 실현하기 위해 상당한 수준의 인프라 구축이 필요
- 일부 은행들이 더 유리한가? 금융 시스템의 배관 역할과 디지털 전환에 민감하고 구조적 리스크 적은 기관들: BNY Mellon, Goldman Sachs 등이 좋은 위치. 한편 대형 은행들은 이미 일부 역량 보유 (JP Morgan Kinexys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 및 Citi의 통합 디지털 자산 플랫폼 등)
3) 기존 결제 네트워크(카드사)들은 위험한가?
- 스테이블 코인이 카드 대신 사용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매우 강력한 가치 제안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 (가맹점 할인 등). 그렇지 않다면, 특히 선진국에서는 비자/마스터카드 등 기존 사업자에 대한 중대한 위협은 없을 것. 반면, 은행 및 결제 시스템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국가들에서는 POS 결제 수단으로서 스테이블코인이 더 많은 채택을 얻을 수 있음
4) 은행들이 판단하는 잠재적 리스크 요소, 그러니 승인되면 기회로 활용할 것
1) 결제 수수료 수입 감소, 2) 예금 유출
#REPORT
1) 빅테크 및 리테일 부문이 채택 확대를 주도할 가능성
- 최근 몇 주간, 기존 수익 모델이 스테이블 코인 채택 증가로 인해 훼손될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증가. 이는 여러 법안(GENIUS Act, CLARITY Act 등)이 미 의회를 통과 중인 상황과 아마존 및 월마트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 보도 이후 나온 흐름
-주요 리스크는 스테이블 코인 이자 지급 허용할지와 비은행 스테이블 코인 발급자들이 연준 지급결제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을지 여부
2) 은행 주도의 스테이블코인도 개발 중
- 은행들은 비은행과의 경쟁에서 동등한 규제 기준이 필요하다고 주장 (은행비밀법, 자금세탁방지 및 KYC등)
- 스테이블 실제 사용 가능? 국경 간 결제(달러 송금 시 상대적으로 마찰 없는 방식), 수익률을 지급하는 MMF 상품 연계, 리테일 업체의 로열티 프로그램 유사 상품 가능
- GENIUS Act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이자 지급을 금지하지만, 토큰화 된예금이나 MMF는 예외로 인정. 토큰화 예금은 은행 예금 규제, MMF는 SEC 증권 규제를 적용. 하지만 이러한 대규모 시장 기회를 실현하기 위해 상당한 수준의 인프라 구축이 필요
- 일부 은행들이 더 유리한가? 금융 시스템의 배관 역할과 디지털 전환에 민감하고 구조적 리스크 적은 기관들: BNY Mellon, Goldman Sachs 등이 좋은 위치. 한편 대형 은행들은 이미 일부 역량 보유 (JP Morgan Kinexys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 및 Citi의 통합 디지털 자산 플랫폼 등)
3) 기존 결제 네트워크(카드사)들은 위험한가?
- 스테이블 코인이 카드 대신 사용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매우 강력한 가치 제안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 (가맹점 할인 등). 그렇지 않다면, 특히 선진국에서는 비자/마스터카드 등 기존 사업자에 대한 중대한 위협은 없을 것. 반면, 은행 및 결제 시스템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국가들에서는 POS 결제 수단으로서 스테이블코인이 더 많은 채택을 얻을 수 있음
4) 은행들이 판단하는 잠재적 리스크 요소, 그러니 승인되면 기회로 활용할 것
1) 결제 수수료 수입 감소, 2) 예금 유출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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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3월 이후 가장 강한 헤지펀드 디레버리징(포지션 축소) - 숏 포지션의 급격한 청산
- 테크 Nasdaq100: 숏 포지션은 이제 과거 1년 기준 가장 낮은 25번째 백분위에 위치하며 이는 큰 규모의 숏 청산 때문
- 반면 S&P500: 여전히 숏 포지션 수준은 높은 수준이며, 이는 기술주 외 숏 포지션 때문. 즉, 매크로 약세장 대비 헤지 목적의 경기 민감주 숏 포지션이 존재하기 때문
#INDEX
- 테크 Nasdaq100: 숏 포지션은 이제 과거 1년 기준 가장 낮은 25번째 백분위에 위치하며 이는 큰 규모의 숏 청산 때문
- 반면 S&P500: 여전히 숏 포지션 수준은 높은 수준이며, 이는 기술주 외 숏 포지션 때문. 즉, 매크로 약세장 대비 헤지 목적의 경기 민감주 숏 포지션이 존재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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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Agentic AI가 소프트웨어의 시장 규모를 확대
1) 2030년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
- 에이전트 AI 도입 효과 가시성: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기존 SaaS/에이전트 포함)는 기존 2030년 예상 시나리오 대비 20~45% 더 커질 것. 특히 콜센터 전체 비용이 30% 절감되고 소프트웨어 예산은 에이전트 도입 효과로 125% 증가 예상
- 또한 다음 영역에서 시장 확장 예상 [그림 1]:
a) 매출 창출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분야 - 영업, 마케팅 등
b)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 - 개발자 도구 등
c) 기타 독립적인 구조적 기회가 존재하는 분야 - 보안 운영 센터 등
2) AI agent의 가장 큰 수혜는 SaaS 기업들이 입을 것
- 2030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 TAM(SaaS + 에이전트) 중 에이전트가 60% 이상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
- 기술적 심층 분석 결과를 통해 에이전트가 향후 knowledge workers를 위한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의 진화 잠재력 존재. 최종 사용자와 백엔드 데이터베이스 및 워크플로 제어(API를 통해 연결됨) 사이의 중개자로 작동
- 이미 기존 SaaS 기업들은 실행 가능성을 끌어올리는 중: Salesforce는 Agentforce가격 정책을 발전시키고 있고 MS는 자사 생태계 밖과의 연결성 구축 중이며 ServiceNow는 MoveWorks 인수 계획 수립. 이외, Alphabet, HubSpot, Adobe, Intuit(Private Companies Aisera, Decagon 등)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은 에이전트 AI 전략 기반 전반적인 비즈니스 모델 플랫폼으로 확장
1) 2030년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
- 에이전트 AI 도입 효과 가시성: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기존 SaaS/에이전트 포함)는 기존 2030년 예상 시나리오 대비 20~45% 더 커질 것. 특히 콜센터 전체 비용이 30% 절감되고 소프트웨어 예산은 에이전트 도입 효과로 125% 증가 예상
- 또한 다음 영역에서 시장 확장 예상 [그림 1]:
a) 매출 창출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분야 - 영업, 마케팅 등
b)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 - 개발자 도구 등
c) 기타 독립적인 구조적 기회가 존재하는 분야 - 보안 운영 센터 등
2) AI agent의 가장 큰 수혜는 SaaS 기업들이 입을 것
- 2030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 TAM(SaaS + 에이전트) 중 에이전트가 60% 이상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
- 기술적 심층 분석 결과를 통해 에이전트가 향후 knowledge workers를 위한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의 진화 잠재력 존재. 최종 사용자와 백엔드 데이터베이스 및 워크플로 제어(API를 통해 연결됨) 사이의 중개자로 작동
- 이미 기존 SaaS 기업들은 실행 가능성을 끌어올리는 중: Salesforce는 Agentforce가격 정책을 발전시키고 있고 MS는 자사 생태계 밖과의 연결성 구축 중이며 ServiceNow는 MoveWorks 인수 계획 수립. 이외, Alphabet, HubSpot, Adobe, Intuit(Private Companies Aisera, Decagon 등)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은 에이전트 AI 전략 기반 전반적인 비즈니스 모델 플랫폼으로 확장
3) AI 기반 기업 생산성 향상 다음 레벨? 향후 3년간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 걸쳐 에이전트 효율성에 달려#REPORT
- 지난 6개월 동안 업계 실사를 통해 파악한 대부분의 사례는 기본적인 LLM이 통합된 단순 챗봇 수준(그냥 챗봇이 에이전트로 리브랜딩 된 수준)
- 그러나 진정한 Agency 등장 중: 아직 대부분 샌드박스 환경(외부 변수 없이 통제된 조건)에서 실험 수준 중이지만 소프트웨어 벤더 내부적 사용 사례를 위한 학습 중이며 장기적으로는 상업화 목표. 몇 가지 도입 장벽 해결 중(AI를 탑재한 플랫폼 레이어 부재 등)
- 챗봇 → 진정한 에이전트 전환 과정: SLM(언어모델) 통한 명확한 작업 지시로 훈련(평균 3주~3개월 소요) → 내부 IT 템플릿 등 반영해 미세 조정 →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에이전트가 의사결정 (다만 미리 프로그래밍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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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옵션 만기일 "6.5조 달러". 오늘은 트리플 위칭 데이
- 지수, ETF 및 개별 주식 등 옵션 만기: 막대한 옵션 규모의 만기 도래가 시장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 물론 조용히 넘어갈 수도 있지만: 최근래 늘어난 하방 헤지 포지션들과 이번 주 초에 하락 베팅한 포지션들이 만기되고 나면 다음 주부터 증시에 새로운 흐름의 변동성이 터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과거 3년 간 트리플 위칭데이 평균 옵션 만기 규모가 3~5조 달러
#INDEX
- 지수, ETF 및 개별 주식 등 옵션 만기: 막대한 옵션 규모의 만기 도래가 시장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 물론 조용히 넘어갈 수도 있지만: 최근래 늘어난 하방 헤지 포지션들과 이번 주 초에 하락 베팅한 포지션들이 만기되고 나면 다음 주부터 증시에 새로운 흐름의 변동성이 터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과거 3년 간 트리플 위칭데이 평균 옵션 만기 규모가 3~5조 달러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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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헤지펀드들이 하반기를 앞두고 증시에 대해 점점 더 낙관적으로 변화
1. 헤지펀드들의 다소 늦은 추격매수: [그림 1] 이들은 지난 6주 연속으로 글로벌 주식을 순매수했으며, 이는 롱 포지션의 매수 증가에 의해 주도. 다만 1년/5년 평균치 대비 낮은 상황으로 아직 올인 상태는 아님.
2. [그림 2] 계절적 요인: 다음 1주일은 약간 부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7월을 앞둔 시점에서는 주가가 상승하는 흐름이 일반적
#INDEX
1. 헤지펀드들의 다소 늦은 추격매수: [그림 1] 이들은 지난 6주 연속으로 글로벌 주식을 순매수했으며, 이는 롱 포지션의 매수 증가에 의해 주도. 다만 1년/5년 평균치 대비 낮은 상황으로 아직 올인 상태는 아님.
2. [그림 2] 계절적 요인: 다음 1주일은 약간 부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7월을 앞둔 시점에서는 주가가 상승하는 흐름이 일반적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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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달러 최고 수준 규모의 숏 포지션 유지 중
- 오늘 아시아 프리장에서 유로 대비 다소 강세를 잠시 보였으며, 무역 관세에 대한 이슈가 어느정도 해결 될 시 달러는 강세를 보일 가능성.
- 그러나 Section 899의 구체적 내용까지 지켜봐야 달러 향방이 결정될 것.
#INDEX
- 오늘 아시아 프리장에서 유로 대비 다소 강세를 잠시 보였으며, 무역 관세에 대한 이슈가 어느정도 해결 될 시 달러는 강세를 보일 가능성.
- 그러나 Section 899의 구체적 내용까지 지켜봐야 달러 향방이 결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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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말 6월 30일을 앞 둔 주요 자금 흐름
1. Goldman Sachs [그림 1]: 당사 모델에 따르면 美 연기금이 리밸런싱의 일환으로 약 200억 달러 규모의 美 주식을 매도할 것 (과거 상위 90번째 백분위)
- 그러나 이는 월간 흐름보다 분기별 동향에 더 많은 가중치를 두고 있어 과장될 수 있음
- 특히 이번 분기 말 6월 30일에 S&P500 지수가 월말에 5905 이상에서 거래된다면 약 100억 달러 규모의 델타 매수 수요가 발생하여 위 연기금 매도 물량의 대부분을 상쇄
2. [그림 2] DB: 지난주 450억 달러 주식형 펀드에 유입되었으며 이 중 370억 달러 미국 주식 순매수. 이는 계절적 요인이 강함
➡️ 오늘은 제 개인 사정으로 간단한 지표만 공유 드리겠습니다.
#INDEX
1. Goldman Sachs [그림 1]: 당사 모델에 따르면 美 연기금이 리밸런싱의 일환으로 약 200억 달러 규모의 美 주식을 매도할 것 (과거 상위 90번째 백분위)
- 그러나 이는 월간 흐름보다 분기별 동향에 더 많은 가중치를 두고 있어 과장될 수 있음
- 특히 이번 분기 말 6월 30일에 S&P500 지수가 월말에 5905 이상에서 거래된다면 약 100억 달러 규모의 델타 매수 수요가 발생하여 위 연기금 매도 물량의 대부분을 상쇄
2. [그림 2] DB: 지난주 450억 달러 주식형 펀드에 유입되었으며 이 중 370억 달러 미국 주식 순매수. 이는 계절적 요인이 강함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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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America: 시장의 단기 리스크 선호도는 소규모로 하락 중 (휴전 이후 상황 변경 가능)
- 제 기준으로 투자자들의 "리스크 선호" 심리 단기 선행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준 하나는, 나스닥100 레버리지/인버스 ETF 마지막 5분 가량의 거래량을 보는 것입니다.
- 해당 ETF들은 매일 리밸런싱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날 지수가 올라가면 2배 이상 더 사고, 지수가 내려가면 2배 이상 더 파는 압력을 발생 시킵니다.
- Bank of America에 따르면, 최근 S&P500 종가 기준으로 총 거래량에서는 해당 ETF들의 거래량이 단지 4%를 차지하지만 나스닥100에서는 무려 마지막 5분 동안의 거래량이 총 거래량의 35%를 차지합니다.
#INDEX
- 제 기준으로 투자자들의 "리스크 선호" 심리 단기 선행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준 하나는, 나스닥100 레버리지/인버스 ETF 마지막 5분 가량의 거래량을 보는 것입니다.
- 해당 ETF들은 매일 리밸런싱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날 지수가 올라가면 2배 이상 더 사고, 지수가 내려가면 2배 이상 더 파는 압력을 발생 시킵니다.
- Bank of America에 따르면, 최근 S&P500 종가 기준으로 총 거래량에서는 해당 ETF들의 거래량이 단지 4%를 차지하지만 나스닥100에서는 무려 마지막 5분 동안의 거래량이 총 거래량의 35%를 차지합니다.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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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an Stanley: 2026년 상반기까지 10% 중반대 이익성장률과 연준보다 완화적 정책 예상
1) 긍정적인 영업 레버리지는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탤 것
- Non-PMI Leading Earnings Model: 2026년 상반기까지 연간 기준 이익성장률 +10% 중반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
- 특히, 긍정적인 영업 레버리지가 내년까지 EPS 성장을 끌어올릴 것 (1) 비용 관련 지표 둔화와 2) 수요 안정화). 이는 매출 증가율이 판관비 및 매출원가 증가율을 상회 추세가 '26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
- 여기에 달러 약세 또한 이익 성장 및 실적 상향 조정의 과소평가 된 상승 요인으로 작용. 대형주 지수(S&P500)가 이러한 실적 드라이버의 수혜를 소형주 지수보다 더 크게 받을 것. 이는 대형주들이 더 높은 운영 효율성과 더 많은 해외 매출 비중을 갖고 있기 때문.
2) 연준은 ‘지켜보는 중’이지만, 주식시장은 이미 앞서 나가고 있다
- 향후 전망에 대해 '25년에 연준이 총 7회 인하할 것으로 예상(BLP 포함 [그림 1]). 이는 현재 채권시장에 반영된 기대보다 훨씬 완화적 입장. 이러한 완화적 분위기는 지난 금요일,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가 7월에도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더 강화.
- 경기 후행 하드데이터가 여름에 둔화될 가능성은 있지만 이러한 완만한 성장 둔화는 이미 증시에 선반영되었을 것. 실업률이 급등하거나, 고용지표가 연속적으로 매우 부진한 상황이 아닌 한 증시가 거시 데이터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오히려 실업률 사이클 없이 나타나는 완만한 경기 둔화는, 금리 인하 기대를 앞당기며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 마지막으로, 주식 수익률과 채권 수익률 간의 상관관계가 최근 음(-)으로 전환되었다는 점은, 지금부터 ‘나쁜 뉴스가 좋은 뉴스 국면에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
#REPORT
1) 긍정적인 영업 레버리지는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탤 것
- Non-PMI Leading Earnings Model: 2026년 상반기까지 연간 기준 이익성장률 +10% 중반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
- 특히, 긍정적인 영업 레버리지가 내년까지 EPS 성장을 끌어올릴 것 (1) 비용 관련 지표 둔화와 2) 수요 안정화). 이는 매출 증가율이 판관비 및 매출원가 증가율을 상회 추세가 '26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
- 여기에 달러 약세 또한 이익 성장 및 실적 상향 조정의 과소평가 된 상승 요인으로 작용. 대형주 지수(S&P500)가 이러한 실적 드라이버의 수혜를 소형주 지수보다 더 크게 받을 것. 이는 대형주들이 더 높은 운영 효율성과 더 많은 해외 매출 비중을 갖고 있기 때문.
2) 연준은 ‘지켜보는 중’이지만, 주식시장은 이미 앞서 나가고 있다
- 향후 전망에 대해 '25년에 연준이 총 7회 인하할 것으로 예상(BLP 포함 [그림 1]). 이는 현재 채권시장에 반영된 기대보다 훨씬 완화적 입장. 이러한 완화적 분위기는 지난 금요일,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가 7월에도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더 강화.
- 경기 후행 하드데이터가 여름에 둔화될 가능성은 있지만 이러한 완만한 성장 둔화는 이미 증시에 선반영되었을 것. 실업률이 급등하거나, 고용지표가 연속적으로 매우 부진한 상황이 아닌 한 증시가 거시 데이터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오히려 실업률 사이클 없이 나타나는 완만한 경기 둔화는, 금리 인하 기대를 앞당기며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 마지막으로, 주식 수익률과 채권 수익률 간의 상관관계가 최근 음(-)으로 전환되었다는 점은, 지금부터 ‘나쁜 뉴스가 좋은 뉴스 국면에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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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lays: 엔비디아, Trainium 2 및 MTK 하반기 예상 업데이트
1) NVDA: 생산 가이던스 업데이트 연내 추가 상승 여지 시사, 시스템 출하도 반등 조짐
- 7월 기준 약 20억 달러의 상향 여력이 NVDA에 존재한다고 판단하며, 이에 따라 컴퓨팅 매출 추정치를 기존 356억 달러에서 370억 달러로 상향 조정. Blackwell 생산 능력은 6월 기준 월 약 3만 개 웨이퍼(웨이퍼당 약 15개 칩)수준에 도달했는데 이는 이전에 예상했던 4만 개보다 낮은 수치
- 일시적인 차질에도 불구하고 가동률은 견조한 수준이며, 공급망 전반은 하반기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 이는 Agentic AI 사용량 증가에서 관찰하는 성장과 일치.
- Blackwell 가동률은 전 분기 대비 +30% 증가. 더 빠른 활용률 증가가 이를 상쇄하고 있어 10월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음. 10월 및 1월 분기 모두 전분기 대비 중간 +10%대 성장률이 예상 (Hopper 및 중국 매출은 사실상 0 기준)
2) Trainium 2 공급망도 상승세, TPU 체크는 대체로 일관적
- 아마존의 Trainium 2는 직전 출장 및 Computex 때보다 수요와 공급 모두에서 증가세. 수요는 여전히 200만 개 이상이며 공급망은 현재 약 150만 개 처리 가능 (수요의 약 70%)으로 3월 대비 증가. ASP가 $1,500이라는 가정하에 공급이 수요의 70%만 대응할 수 있다면, 올해 ASIC 매출에 약 3억 달러의 상향 여력이 존재(일부는 2026년 반영될 가능성).
- 수요의 80%는 3Q에 공급 가능할 것: Trainium 3 공급망은 불확실성이 다소 있으며, Alchip이 3nm 단독 담당 중인 것으로 확인. Alchip은 현재 공급망에 엔지니어링 샘플을 제공 중이며, 통상 6~9개월 내 양산으로 전환
- TPU 공급망 체크는 이전과 일관적이며, TPU v7이 5월에 공급망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 Q3에는 전 분기 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
3) MTK: '26년 하반기 실적 기여가 예상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총 수익 기회는 수십억 달러 규모로 추정
- 새로운 CRDO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은 META일 가능성. 공급망에 따르면, CRDO의 8억 달러 이상 가이던스는 보수적일 수도. 이는 MSFT 및 xAI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한 파트너사는 800G 랙 간 연결(3~5m) 사용 사례를 언급했으며, 향후 8m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보고
#REPORT
1) NVDA: 생산 가이던스 업데이트 연내 추가 상승 여지 시사, 시스템 출하도 반등 조짐
- 7월 기준 약 20억 달러의 상향 여력이 NVDA에 존재한다고 판단하며, 이에 따라 컴퓨팅 매출 추정치를 기존 356억 달러에서 370억 달러로 상향 조정. Blackwell 생산 능력은 6월 기준 월 약 3만 개 웨이퍼(웨이퍼당 약 15개 칩)수준에 도달했는데 이는 이전에 예상했던 4만 개보다 낮은 수치
- 일시적인 차질에도 불구하고 가동률은 견조한 수준이며, 공급망 전반은 하반기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 이는 Agentic AI 사용량 증가에서 관찰하는 성장과 일치.
- Blackwell 가동률은 전 분기 대비 +30% 증가. 더 빠른 활용률 증가가 이를 상쇄하고 있어 10월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음. 10월 및 1월 분기 모두 전분기 대비 중간 +10%대 성장률이 예상 (Hopper 및 중국 매출은 사실상 0 기준)
2) Trainium 2 공급망도 상승세, TPU 체크는 대체로 일관적
- 아마존의 Trainium 2는 직전 출장 및 Computex 때보다 수요와 공급 모두에서 증가세. 수요는 여전히 200만 개 이상이며 공급망은 현재 약 150만 개 처리 가능 (수요의 약 70%)으로 3월 대비 증가. ASP가 $1,500이라는 가정하에 공급이 수요의 70%만 대응할 수 있다면, 올해 ASIC 매출에 약 3억 달러의 상향 여력이 존재(일부는 2026년 반영될 가능성).
- 수요의 80%는 3Q에 공급 가능할 것: Trainium 3 공급망은 불확실성이 다소 있으며, Alchip이 3nm 단독 담당 중인 것으로 확인. Alchip은 현재 공급망에 엔지니어링 샘플을 제공 중이며, 통상 6~9개월 내 양산으로 전환
- TPU 공급망 체크는 이전과 일관적이며, TPU v7이 5월에 공급망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 Q3에는 전 분기 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
3) MTK: '26년 하반기 실적 기여가 예상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총 수익 기회는 수십억 달러 규모로 추정
- 새로운 CRDO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은 META일 가능성. 공급망에 따르면, CRDO의 8억 달러 이상 가이던스는 보수적일 수도. 이는 MSFT 및 xAI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한 파트너사는 800G 랙 간 연결(3~5m) 사용 사례를 언급했으며, 향후 8m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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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투자자들이 10년물 국채 매수를 꺼리면서, 미국 10년물과 5년물 국채 수익률 간의 격차는 2021년 이후 가장 넓은 수준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러한 기피 현상을 보여주는 몇 가지 증거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1. 역사적으로 금 가격과 美 10년 실질 수익률 간에는 강한 음(-)의 상관관계가 존재해 왔습니다. 제가 설명드리자면: 금은 이자(=실질금리)가 없는 실물 상품이기 때문에 이자가 기회비용으로 간주됩니다. 즉, 이론 상 금 보유 시 "보관비용(c)과 무위험이자율(r)" 만큼을 금 매입자는 더 부담해야 합니다. 따라서, 美 10년 실질 수익률이 높아질 수록 금 대비 美 국채 매력도는 높아집니다.
2. [그림 2] 그러나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시작 이후 이 관계는 무너졌습니다. 美 실질 금리가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3. 이는 자본이 美 10년 국채에서 금으로 일부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결국 달러 약세와 EM의 강세와도 맞물립니다.
#MACRO
이러한 기피 현상을 보여주는 몇 가지 증거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1. 역사적으로 금 가격과 美 10년 실질 수익률 간에는 강한 음(-)의 상관관계가 존재해 왔습니다. 제가 설명드리자면: 금은 이자(=실질금리)가 없는 실물 상품이기 때문에 이자가 기회비용으로 간주됩니다. 즉, 이론 상 금 보유 시 "보관비용(c)과 무위험이자율(r)" 만큼을 금 매입자는 더 부담해야 합니다. 따라서, 美 10년 실질 수익률이 높아질 수록 금 대비 美 국채 매력도는 높아집니다.
2. [그림 2] 그러나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시작 이후 이 관계는 무너졌습니다. 美 실질 금리가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3. 이는 자본이 美 10년 국채에서 금으로 일부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결국 달러 약세와 EM의 강세와도 맞물립니다.
* 피식하는 음모론적으로, 러시아의 전쟁, 그리고 中의 대만 위협 등 공산 국가들이 지역적 전쟁과 위협을 통해 달러 패권을 축소하고자 하는 노력이 일부 먹히고 있는 것일까요? 확실한 건, 요 몇 년 간 터진 지정학적 위험들은 코로나 이후 확대된 美 부채 사이클과 맞물리면서, 과거 단순 지정학적 위험보다 훨씬 큰 dislocation 효과를 낳았습니다.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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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최근 美 증시 상승 배팅 콜옵션 거래량 재차 증가 [그림 1]
- Bank of America: [그림 2] 특히 기관 투자자들은 역사상 최고 규모의 테크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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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k of America: [그림 2] 특히 기관 투자자들은 역사상 최고 규모의 테크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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