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들이 리스크 축소에 나서면서 美 국채 급락 (美 국채 시장 현재 29조 달러 규모)
- [그림 1] 어제 헤지펀드들이 전략 상 리스크를 축소하고 투자자들이 현금으로의 이동을 이어가면서 미국 국채가 급락
- 월요일 +0.19% 급등한 4.18%를 기록했는데 이는 2022년 9월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폭
- 베이시스 트레이드(국채 현물과 연계된 선물 간의 가격차를 이용한 거래)에 참여했던 헤지펀드들: 리스크 축소 과정에서 해당 포지션을 청산하면서 국채 매도세를 촉발
- 그러나 [그림 2]와 같이 크레딧 리스크는 큰 이상 징후가 없으며 아직은 심각한 징후인 Credit Risk는 존재하지 않아 (파월의 완화적 스탠스도 일조)
#INDEX
- [그림 1] 어제 헤지펀드들이 전략 상 리스크를 축소하고 투자자들이 현금으로의 이동을 이어가면서 미국 국채가 급락
- 월요일 +0.19% 급등한 4.18%를 기록했는데 이는 2022년 9월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폭
- 베이시스 트레이드(국채 현물과 연계된 선물 간의 가격차를 이용한 거래)에 참여했던 헤지펀드들: 리스크 축소 과정에서 해당 포지션을 청산하면서 국채 매도세를 촉발
- 그러나 [그림 2]와 같이 크레딧 리스크는 큰 이상 징후가 없으며 아직은 심각한 징후인 Credit Risk는 존재하지 않아 (파월의 완화적 스탠스도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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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최소 4800이상 유지해야 더한 패닉셀을 면해: 구조화 상품 그리고 Knock-In Risk
1️⃣ 구조화 상품의 위력: 아시아 시장 사례 Black Monday
- 구조화 상품(Structured Products)은 아시아 시장을 무려 세 차례에 걸쳐 혼란에 빠뜨렸었음
- 가장 심각했던 사례 중 하나는 2015년의 “블랙 먼데이(Black Monday)” 폭락 사태를 악화 시킨 사건: 하루 만에 -8.5% 하락, 3주간 -30% 및 2개월 간 총 -42%의 하락이 나타남. 현재 S&P 500 레벨은 약 5,000 (고점 대비 -20% 하락)
- 다수의 녹인(Knock-in) 풋옵션 붕괴되자: 엑소틱 데스크들 (복잡한 구조의 옵션 등을 다루는 트레이딩 데스크)은 앞다투어 베가(Vega)를 매수하려고 하였고 유동성이 부족한 소규모 시장에서는 이로 인해 헤지 자체가 더욱 어렵게 되었음
2️⃣ S&P500도 약 4700선부터
- 현재 美 개별 종목과 지수 모두에서 이러한 구조화 상품의 발행이 사상 최고 수준: S&P 500 베이스의 현재 해당 상품들의 베가가 최대치에 도달하는 녹인 지점은 약 4700선(~4400)부터 시작 (2024년과 2025년 초에 주로 발행한 상품 기준)
- 가장 간단한 버전의 녹인 구조화 상품 프로세스 (계약 조건이 다 상이)
1) 예를 들어, A투자자는 연 10% 수익률을 추구하며 20% 녹인 풋옵션 조건이 포함된 구조화 노트를 매수: 즉, S&P 500이 20%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때까지 연 10% 이자 수령
2) 이로 인해 투자자는 합성 풋옵션(synthetic put)숏 포지션을 보유하는 효과: 풋 옵션 매도 시 받는 프리미엄이 10% 이자와 같고, 그리고 20%보다 더 하락 시 20% 포함 모든 손실을 떠안는 구조는 풋옵션 매도 포지션과 유사 (조건마다 상이)
3) 거래 상대방인 딜러는 이 구조화 상품 발행 시점에서 그 합성 풋옵션 매수자
4) 이후 S&P 500 지수가 20% 하락하는 과정: 딜러는 해당 포지션을 헷지하기 위해 변동성을 적극적으로 매도 (Short Vol)
5) S&P 500이 20% 하락 지점에 도달: 이 상품은 녹인 상태가 되어 최대 베가 (변동성 민감도)에 이르게 됨
6) 구조화 노트는 그 시점에 Call: 즉, 상품이 만기되거나 정산
7) 이 시점에 딜러는 풋옵션을 보유한 채 최대 베가 노출 상태
8) S&P 500이 더 하락하게 되면: 딜러는 이 풋옵션 포지션을 헷지하기 위해 더욱 공격적으로 변동성을 매수
9) 이 과정은 부정적 피드백 루프를 만들며 변동성 지수(VIX)는 더욱 상승하고 S&P 500은 더 하락
10) 그 결과, 더 많은 구조화 상품들이 녹인 상태에 진입
- 따라서, 4700 정도에 도달하면 녹인 리스크로 VIX는 퀀텀 점프 가능성
#REPORT
- 구조화 상품(Structured Products)은 아시아 시장을 무려 세 차례에 걸쳐 혼란에 빠뜨렸었음
- 가장 심각했던 사례 중 하나는 2015년의 “블랙 먼데이(Black Monday)” 폭락 사태를 악화 시킨 사건: 하루 만에 -8.5% 하락, 3주간 -30% 및 2개월 간 총 -42%의 하락이 나타남. 현재 S&P 500 레벨은 약 5,000 (고점 대비 -20% 하락)
- 다수의 녹인(Knock-in) 풋옵션 붕괴되자: 엑소틱 데스크들 (복잡한 구조의 옵션 등을 다루는 트레이딩 데스크)은 앞다투어 베가(Vega)를 매수하려고 하였고 유동성이 부족한 소규모 시장에서는 이로 인해 헤지 자체가 더욱 어렵게 되었음
- 현재 美 개별 종목과 지수 모두에서 이러한 구조화 상품의 발행이 사상 최고 수준: S&P 500 베이스의 현재 해당 상품들의 베가가 최대치에 도달하는 녹인 지점은 약 4700선(~4400)부터 시작 (2024년과 2025년 초에 주로 발행한 상품 기준)
- 가장 간단한 버전의 녹인 구조화 상품 프로세스 (계약 조건이 다 상이)
1) 예를 들어, A투자자는 연 10% 수익률을 추구하며 20% 녹인 풋옵션 조건이 포함된 구조화 노트를 매수: 즉, S&P 500이 20%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때까지 연 10% 이자 수령
2) 이로 인해 투자자는 합성 풋옵션(synthetic put)숏 포지션을 보유하는 효과: 풋 옵션 매도 시 받는 프리미엄이 10% 이자와 같고, 그리고 20%보다 더 하락 시 20% 포함 모든 손실을 떠안는 구조는 풋옵션 매도 포지션과 유사 (조건마다 상이)
3) 거래 상대방인 딜러는 이 구조화 상품 발행 시점에서 그 합성 풋옵션 매수자
4) 이후 S&P 500 지수가 20% 하락하는 과정: 딜러는 해당 포지션을 헷지하기 위해 변동성을 적극적으로 매도 (Short Vol)
5) S&P 500이 20% 하락 지점에 도달: 이 상품은 녹인 상태가 되어 최대 베가 (변동성 민감도)에 이르게 됨
6) 구조화 노트는 그 시점에 Call: 즉, 상품이 만기되거나 정산
7) 이 시점에 딜러는 풋옵션을 보유한 채 최대 베가 노출 상태
8) S&P 500이 더 하락하게 되면: 딜러는 이 풋옵션 포지션을 헷지하기 위해 더욱 공격적으로 변동성을 매수
9) 이 과정은 부정적 피드백 루프를 만들며 변동성 지수(VIX)는 더욱 상승하고 S&P 500은 더 하락
10) 그 결과, 더 많은 구조화 상품들이 녹인 상태에 진입
- 따라서, 4700 정도에 도달하면 녹인 리스크로 VIX는 퀀텀 점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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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美 국채 시장이 중요: 유동성 경색 Risk
1️⃣ [그림 1] SOFR 스왑 스프레드 (단기금리와 美 국채 수익률 차이)가 크게 축소: 이는 일부 유동성 경색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만약 백악관이 10년 美 국채 수익률을 낮추고자 한다면 은행 규제 개혁을 서둘러야 할 것 (특히 중국도 국채를 매각한다는 상황에서: 트럼프가 이러한 시나리오를 당연히 고려했을까?)
2️⃣ [그림 2] 어제 공유 드린 크레딧 리스크 지표가 [그림 1]과 같이 어제와는 너무 다르게 급등: 유동성 경색 가능성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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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Trader Note: 지금 수요 대부분은 매크로 (ETF+인덱스)숏 커버링이 차지 그리고 유동성과 거래량의 괴리
1️⃣ 주목할 만한 2가지 차트
1) 시장 거래량과 유동성은 여전히 엇갈린 방향 [그림 1]
- 어제(4월 7일)는 미국 주식 시장 역사상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한 날로 총 290억 2천만 주가 모든 미국 주식 거래소에서 거래
- 반면, S&P E-mini 선물의 화면상 호가 깊이 (즉, 화면에 표시된 가격 수준에서 실제로 거래 가능한 명목 금액)은 200만 달러 미만으로 떨어졌으며, 이는 사실상 사상 최저 수준
- 총 경력 동안 본 것 중 가장 심각한 거래량과 유동성 간 괴리
- 이러한 상황은 지수 수준에서의 높은 변동성 지속을 예고하며, 트레이딩 환경은 당분간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임
- 현재 시장에서는*급격하고 일시적인 Short Squeeze가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상황), 이는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한 시장 신뢰가 생기기 전까지는 매도 기회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판단
- 롱 온리 투자자는 S&P 500이 5,000포인트 수준에서부터 매수를 분할 시작할 가능성이 높으며, 4,000 중반대 진입 시 보다 공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
2) 외국인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 시장의 약 18%를 보유
- 최근 이 투자자층으로부터 대량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있으며, 이는 Mag 7, 은행 및 산업재 섹터에 집중
- 만약 이들이 미국 예외주의에 의문을 제기하고, 현재 실제로 미국 주식에 대한 포트폴리오 비중 축소를 진행 중이라면, 추가적인 매도 압력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
2️⃣ Hedge Funds
- 지난 목요일/금요일에 기록적인 규모로 글로벌 주식을 순매도한 이후 4월 7일 헤지펀드는 9거래일 만에 미국 주식을 소폭 순매수
- 이는 롱 포지션의 신규 매수가 숏 포지션의 청산보다 약 2.5배 더 컸기 때문
- 금액 기준, 어제의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는 지난 목·금 이틀간 순매도 규모의 약 15% 수준에 불과
- 美 개별 종목 기준 지난 한 달간 가장 큰 규모의 순매수가 발생: 특히 정보기술, 금융, 임의소비재, 에너지 섹터 강한 순매수/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소재 섹터 순매도
- [그림 2] 다만, 미국 매크로 상품군 (인덱스 + ETF)은 어제도 추가적인 순숏 증가가 나타나며, 9거래일 연속 순 숏 증가세
- 성과 관점: 현재는 순 익스포저보다는 다른 요인이 더 중요 - 미국 롱/숏 펀더멘털 전략 펀드 순 레버리지는 연초 58% → 현재 40%로 하락했으며, 이는 최근 5년 기준 최저 수준이며, 저희가 데이터를 추적한 2016년 이후 최저치(약 35%)에 근접
- 다만, 총 익스포저는 여전히 높은 수준: 이는 시장 내 섹터 로테이션, 일시적 왜곡 발생 가능성
#REPORT
1) 시장 거래량과 유동성은 여전히 엇갈린 방향 [그림 1]
- 어제(4월 7일)는 미국 주식 시장 역사상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한 날로 총 290억 2천만 주가 모든 미국 주식 거래소에서 거래
- 반면, S&P E-mini 선물의 화면상 호가 깊이 (즉, 화면에 표시된 가격 수준에서 실제로 거래 가능한 명목 금액)은 200만 달러 미만으로 떨어졌으며, 이는 사실상 사상 최저 수준
- 총 경력 동안 본 것 중 가장 심각한 거래량과 유동성 간 괴리
- 이러한 상황은 지수 수준에서의 높은 변동성 지속을 예고하며, 트레이딩 환경은 당분간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임
- 현재 시장에서는*급격하고 일시적인 Short Squeeze가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상황), 이는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한 시장 신뢰가 생기기 전까지는 매도 기회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판단
- 롱 온리 투자자는 S&P 500이 5,000포인트 수준에서부터 매수를 분할 시작할 가능성이 높으며, 4,000 중반대 진입 시 보다 공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
2) 외국인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 시장의 약 18%를 보유
- 최근 이 투자자층으로부터 대량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있으며, 이는 Mag 7, 은행 및 산업재 섹터에 집중
- 만약 이들이 미국 예외주의에 의문을 제기하고, 현재 실제로 미국 주식에 대한 포트폴리오 비중 축소를 진행 중이라면, 추가적인 매도 압력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
- 지난 목요일/금요일에 기록적인 규모로 글로벌 주식을 순매도한 이후 4월 7일 헤지펀드는 9거래일 만에 미국 주식을 소폭 순매수
- 이는 롱 포지션의 신규 매수가 숏 포지션의 청산보다 약 2.5배 더 컸기 때문
- 금액 기준, 어제의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는 지난 목·금 이틀간 순매도 규모의 약 15% 수준에 불과
- 美 개별 종목 기준 지난 한 달간 가장 큰 규모의 순매수가 발생: 특히 정보기술, 금융, 임의소비재, 에너지 섹터 강한 순매수/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소재 섹터 순매도
- [그림 2] 다만, 미국 매크로 상품군 (인덱스 + ETF)은 어제도 추가적인 순숏 증가가 나타나며, 9거래일 연속 순 숏 증가세
- 성과 관점: 현재는 순 익스포저보다는 다른 요인이 더 중요 - 미국 롱/숏 펀더멘털 전략 펀드 순 레버리지는 연초 58% → 현재 40%로 하락했으며, 이는 최근 5년 기준 최저 수준이며, 저희가 데이터를 추적한 2016년 이후 최저치(약 35%)에 근접
- 다만, 총 익스포저는 여전히 높은 수준: 이는 시장 내 섹터 로테이션, 일시적 왜곡 발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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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저점 잡기 혈안 중: 현재 지수 레벨부터는 매수자 Vs 매도자의 싸움
🔼 매수자의 이유
1. 시중에 돈이 많다 그리고 미국 기업은 위대하다
- 최근 시장 급락으로 인해 레버리지 ETF 투자자들은 $25B (FT)의 자금이 녹았지만 투자자들은 월요일에 TQQQ에 15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이는 해당 ETF 15년 역사상 최대 순유입 규모입니다 (나스닥 100 지수 3배 레버리지). 투자자들은 올해 내내 이 ETF에 꾸준히 자금을 투입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이 펀드에는 총 3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2. 강세론자 Tom Lee의 V 바닥 이론
- Trump Put으로 인해 시장 회복 기대: [그림 2]와 같이 "V" 바닥이 1929년 이후 11번의 폭락 중 7번은 V자 반등하였습니다. 하지만 1929년 이후 11번의 폭락 중, 단지 4번만이 “최종 저점”을 다시 테스트했습니다.
- S&P 500의 약 30% 하락 사례 11개 (1929~2025)와 그 회복 과정
1) V자 반등: 1932/1970/1974/1982/1987/2009/2020
2) 저점 재테스트: 1942/1946(2번)/1962/2002
🔽 매도자의 이유
1. 약세장 회복은 시간이 걸린다
- 트럼프의 관세가 점차 시장 투자자들 사이에서 면역이 되고 협상으로 나아질 수 있는 것과 시장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약세장의 회복을 앞당길 것이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 그러나 관세와 별개로 침체기/구조적 약세장 (부채이슈 등)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림 3] 평균 25개월, 고점 대비 -36%
2. 연준의 금리 인하는 최대 고용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2026년 3월까지 동결할 것 (Morgan Stanley)
- 물론 주요 IB들은 6월부터 연준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Morgan Stanley는 미국 GDP 성장률이 거의 제로 수준으로 둔화하고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2% 목표치를 한참 웃도는 수준에서 연말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침체가 발생하지 않는 한, 연준은 당분간 금리 동결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또한 관세와 고인플레이션 영향에도 불구하고 최고 고용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연설에서 파월 의장도 무역 정책의 영향에 대한 "더 명확한 상황"이 나타날 때까지 조정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 이로 인해 더 긴 기간의 약세장이 올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NARRATIVE
1. 시중에 돈이 많다 그리고 미국 기업은 위대하다
- 최근 시장 급락으로 인해 레버리지 ETF 투자자들은 $25B (FT)의 자금이 녹았지만 투자자들은 월요일에 TQQQ에 15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이는 해당 ETF 15년 역사상 최대 순유입 규모입니다 (나스닥 100 지수 3배 레버리지). 투자자들은 올해 내내 이 ETF에 꾸준히 자금을 투입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이 펀드에는 총 3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2. 강세론자 Tom Lee의 V 바닥 이론
- Trump Put으로 인해 시장 회복 기대: [그림 2]와 같이 "V" 바닥이 1929년 이후 11번의 폭락 중 7번은 V자 반등하였습니다. 하지만 1929년 이후 11번의 폭락 중, 단지 4번만이 “최종 저점”을 다시 테스트했습니다.
- S&P 500의 약 30% 하락 사례 11개 (1929~2025)와 그 회복 과정
1) V자 반등: 1932/1970/1974/1982/1987/2009/2020
2) 저점 재테스트: 1942/1946(2번)/1962/2002
1. 약세장 회복은 시간이 걸린다
- 트럼프의 관세가 점차 시장 투자자들 사이에서 면역이 되고 협상으로 나아질 수 있는 것과 시장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약세장의 회복을 앞당길 것이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 그러나 관세와 별개로 침체기/구조적 약세장 (부채이슈 등)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림 3] 평균 25개월, 고점 대비 -36%
2. 연준의 금리 인하는 최대 고용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2026년 3월까지 동결할 것 (Morgan Stanley)
- 물론 주요 IB들은 6월부터 연준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Morgan Stanley는 미국 GDP 성장률이 거의 제로 수준으로 둔화하고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2% 목표치를 한참 웃도는 수준에서 연말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침체가 발생하지 않는 한, 연준은 당분간 금리 동결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또한 관세와 고인플레이션 영향에도 불구하고 최고 고용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연설에서 파월 의장도 무역 정책의 영향에 대한 "더 명확한 상황"이 나타날 때까지 조정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 이로 인해 더 긴 기간의 약세장이 올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NAR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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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ded Narratives
Goldman Sachs Trader Note: 이제 감정을 빼고 시장 내 무질서 상태에서 냉정한 대시보드 체크 ➡️ [그림 1] 역사적으로 4월 초는 월간 기준 가장 약한 구간으로 나타나며, 저점을 통과한 이후 평균 1%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 ➡️ 4월 9일: 이번 시장의 전환점(불확실성 해소 이벤트)으로 보고 주목 ➡️ 그 전까지는 주식시장에 상당한 고통이 따를 것으로 예상 1️⃣ CTA Positioning: 매도 압력 슬슬 소진 - 현재 CTA는…
Goldman Sachs 4월 9일 전환점이 다른 근거이긴 했지만 억지로라도 맞춘 날짜 (위 게시글)
- 그리고 산더미 같은 Bearish 리포트들 속에서 강한 매수세: 어제 언급한 대로 속도가 빨라짐
- 다만 어제 장은 숏스퀴즈가 강했고 (숏 포지션 정리) 향후 침체 가능성 및 美 국채 이슈에 따라 몇 개월 이상 걸친 장기적 성과 결정
#NEWS
- 그리고 산더미 같은 Bearish 리포트들 속에서 강한 매수세: 어제 언급한 대로 속도가 빨라짐
- 다만 어제 장은 숏스퀴즈가 강했고 (숏 포지션 정리) 향후 침체 가능성 및 美 국채 이슈에 따라 몇 개월 이상 걸친 장기적 성과 결정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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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 시장: 어제 장 초반: GC(General Collateral 금리)는 장 초반 4.55 수준에서 약 4.30까지 급락했으며, 여전히 유동성을 활용할 수 있는 참여자들이 Basis 거래에서의 매력적인 가격대를 활용하며 현금 유입이 발생한 결과
- [그림 1] 신규 Vega 수요의 원천으로 부상한 것은 바로 Exotics / 구조화 상품 영역: 우리는 구조화 상품 딜러들이 이번 주 월요일부터 SPX/SPY 연계 노트에서 Vol 매수자로 전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만약 현물 주식이 추가 하락할 경우, 매우 큰 규모의 Vega를 계속해서 매수할 것 (노무라도 제가 위 게시물에서 언급한 Exotic Desk/구조화 상품의 Vega 지속해서 매수에 대해 언급 시작 - 주목할 만한 영역: https://t.me/globalmacro_davidyoon/4936)
- 경기침체 非기준 시나리오로 전환
1) GDP 성장률: +0.5% (2025년 Q4/Q4 기준)
2) Core PCE 인플레이션: 3.5% 정점
3) 경기침체 확률: 45% (원래 실효 시 65%)
4) 연준은 세 차례 연속으로 25bp 금리 인하할 것으로 예상
*️⃣ 어제 오늘은 걸어 다니는 VVIX 트럼프 때문에 리포트들이 크게 의미가 없어 시장 상황 코멘트만 드립니다. 그러나 포지션 상 아직 변동성 장은 끝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추세 나오면 공유하겠습니다.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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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고래들 포착: 채권 2x 숏
- [그림 1] 일부 대규모 고래들이 美 장기 국채 2x 숏 포지션 (Short)에 큰 폭으로 유입하며 금리 상승 배팅을 해오고 있습니다 (2025년 2월부터).
* Block Flow: 대형 트레이더/기관/헤지펀드들이 해당 자산에 가격에 영향을 안 주고 장외 혹은 브로커 중개 등을 통해 유입하는 거래 (평균 한 거래 최소 10,000주 이상)
#INDEX
- [그림 1] 일부 대규모 고래들이 美 장기 국채 2x 숏 포지션 (Short)에 큰 폭으로 유입하며 금리 상승 배팅을 해오고 있습니다 (2025년 2월부터).
* Block Flow: 대형 트레이더/기관/헤지펀드들이 해당 자산에 가격에 영향을 안 주고 장외 혹은 브로커 중개 등을 통해 유입하는 거래 (평균 한 거래 최소 10,000주 이상)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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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실제의 괴리: EUR/USD를 왜곡시키는 투자자들 심리
- [그림 1 맨 아래] EUR/USD에 대한 콜옵션 내재 변동성이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즉, 달러 대비 유로 강세에 배팅하는 수요가 큼
- [그림 1 가운데] 근데 채권 시장은 반대로: 美 국채 수익률은 올라가고 유로존 국채 수익률은 내려가며 스프레드가 넓어지고 있으며 이론적으로는 달러 강세를 보여야 함.
- 중요한 것은 이를 통해 현재 美 달러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엿볼 수 있음: 외국인 투자자들의 달러에 대한 신뢰가 어디까지 떨어질까? (재정적자 포함)
#INDEX
- [그림 1 맨 아래] EUR/USD에 대한 콜옵션 내재 변동성이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즉, 달러 대비 유로 강세에 배팅하는 수요가 큼
- [그림 1 가운데] 근데 채권 시장은 반대로: 美 국채 수익률은 올라가고 유로존 국채 수익률은 내려가며 스프레드가 넓어지고 있으며 이론적으로는 달러 강세를 보여야 함.
- 중요한 것은 이를 통해 현재 美 달러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엿볼 수 있음: 외국인 투자자들의 달러에 대한 신뢰가 어디까지 떨어질까? (재정적자 포함)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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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Trader Note: Elephant Trade는 지나갔다 Fastest Horses로 돌아가자
*️⃣ 컨빅션 기반 방어적 트레이드에서 빠르고 민감한 리스크 자산들 투자 전략으로 가자는 의미이며 본 보고서는 초단기적 트레이더 그리고 일반 투자자보다 넓은 범위의 상품 활용 가능 (옵션 등) 등의 관점으로 참고해서 읽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1️⃣ 관세, 경기 침체 및 무역 이슈는 끝났다
- 이제 시장 변동성 급등과 자산 가격의 왜곡이 결국 침체로 이어질 수는 있지만, 그건 훨씬 나중의 문제
- 이 말은 모든 캐리 트레이드나 모멘텀 전략이 즉시 재개될 것이라는 뜻도 AI 애플리케이션이 곧 등장할 거라는 것도 아님
- 향후 18~24개월 동안 리스크 자산의 약세장이 지속될 수도 있음: 나스닥 x24 밸류에이션 시대로 다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
- 이벤트 주도형 경기침체가 80% 이상 반영된 상황
- 하지만 지금은 저점을 다시 테스트할 뚜렷한 계기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고점을 다시 보는 시나리오가 보임
- 반복되는 예측 실패: 2022년엔 금리 인상이 침체를 불러올 거라 했고, 2023년엔 SVB가 침체를 야기할 거라 했고, 2025년엔 관세가 침체를 초래할 거라 했지만… 모두 틀렸음
2️⃣ 프레임워크는 여전히 동일: 기술적 분석 30% / 수급 30% / 심리 20% / 포지셔닝 20%
1) 기술적 분석
- 1929년과 같은 패턴: 목~화요일 매도, 수요일 반등 → 지금부터 강세
- 1929년: S&P 500은 1929년 11월 저점 대비 1930년 4월까지 약 48% 반등한 뒤 하락세 재개 → 지금도 그와 유사한 흐름 가능성 있음
- 이번 주 월요일 저점 이후 계속 고점을 높이고 있고, 저점을 다시 테스트하지 않았음
- VIX는 2024년 8월과 유사한 고점을 찍고 하락 중 → 바닥 신호
- 현재 S&P500 종목의 29%가 52주 고점에 도달 → 2016, 2018, 1998년과 같은 중간 조정의 끝
2) 수급
- 4월 계절적 강세, 자사주 매입 재개, 무역 불확실성 해소
- CTA 대규모 포지션 청산 완료: 숏 커버링 계속될 것
- 장기 투자자들이 프리마켓 공급을 거의 안 하고 있고, 리테일은 일부 매수했지만 아직 총알이 남아 있음
- 4월 24일부터 기업 자사주 매입 재개 예정
- 헤지펀드는 9주 연속 순매도 중 → 역사상 가장 큰 2일간 매도 발생 → 숏포지션 squeeze 지속
- 미국의 예외주의는 재조정 필요 → 미국은 다시 서구 패권을 자처하며 중국 고립 시도 중
3) 심리
- 극단적 베어 심리: Bull/Bear 지수, GS 심리지표, AAII 투자자 심리 전부 극단적 하락
- AAII 투자자 심리는 하위 1% 수준, COVID 시기보다도 더 비관적
- 이런 상황일수록 시장은 반등한다 → 역심리 전략
4) 펀더멘털
- 성장률의 2차 미분(=성장 속도)이 다시 플러스로 전환 중, 금리 인하 기대도 여전
3️⃣ 전략적 결론
- 지금까지 시장을 지배한 이념적 리세션 트레이드들은 되돌려야 함
- 미국 리스크 프리미엄 축소 중
- 인플레이션이 사라지진 않지만, 성장률 상승 + 인플레 완화 조합은 리스크자산에 매우 긍정적
- 약세장 반등은 평균 20~30%, 많게는~50%까지 발생 가능
- 베어(약세론자)들이 가진 마지막 주장: 관세는 이념적이다. 리세션은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말한다: 기술적 레벨을 매매하라. 펀더멘털 의견이 아니라
#REPORT
- 이제 시장 변동성 급등과 자산 가격의 왜곡이 결국 침체로 이어질 수는 있지만, 그건 훨씬 나중의 문제
- 이 말은 모든 캐리 트레이드나 모멘텀 전략이 즉시 재개될 것이라는 뜻도 AI 애플리케이션이 곧 등장할 거라는 것도 아님
- 향후 18~24개월 동안 리스크 자산의 약세장이 지속될 수도 있음: 나스닥 x24 밸류에이션 시대로 다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
- 이벤트 주도형 경기침체가 80% 이상 반영된 상황
- 하지만 지금은 저점을 다시 테스트할 뚜렷한 계기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고점을 다시 보는 시나리오가 보임
- 반복되는 예측 실패: 2022년엔 금리 인상이 침체를 불러올 거라 했고, 2023년엔 SVB가 침체를 야기할 거라 했고, 2025년엔 관세가 침체를 초래할 거라 했지만… 모두 틀렸음
1) 기술적 분석
- 1929년과 같은 패턴: 목~화요일 매도, 수요일 반등 → 지금부터 강세
- 1929년: S&P 500은 1929년 11월 저점 대비 1930년 4월까지 약 48% 반등한 뒤 하락세 재개 → 지금도 그와 유사한 흐름 가능성 있음
- 이번 주 월요일 저점 이후 계속 고점을 높이고 있고, 저점을 다시 테스트하지 않았음
- VIX는 2024년 8월과 유사한 고점을 찍고 하락 중 → 바닥 신호
- 현재 S&P500 종목의 29%가 52주 고점에 도달 → 2016, 2018, 1998년과 같은 중간 조정의 끝
2) 수급
- 4월 계절적 강세, 자사주 매입 재개, 무역 불확실성 해소
- CTA 대규모 포지션 청산 완료: 숏 커버링 계속될 것
- 장기 투자자들이 프리마켓 공급을 거의 안 하고 있고, 리테일은 일부 매수했지만 아직 총알이 남아 있음
- 4월 24일부터 기업 자사주 매입 재개 예정
- 헤지펀드는 9주 연속 순매도 중 → 역사상 가장 큰 2일간 매도 발생 → 숏포지션 squeeze 지속
- 미국의 예외주의는 재조정 필요 → 미국은 다시 서구 패권을 자처하며 중국 고립 시도 중
3) 심리
- 극단적 베어 심리: Bull/Bear 지수, GS 심리지표, AAII 투자자 심리 전부 극단적 하락
- AAII 투자자 심리는 하위 1% 수준, COVID 시기보다도 더 비관적
- 이런 상황일수록 시장은 반등한다 → 역심리 전략
4) 펀더멘털
- 성장률의 2차 미분(=성장 속도)이 다시 플러스로 전환 중, 금리 인하 기대도 여전
- 지금까지 시장을 지배한 이념적 리세션 트레이드들은 되돌려야 함
- 미국 리스크 프리미엄 축소 중
- 인플레이션이 사라지진 않지만, 성장률 상승 + 인플레 완화 조합은 리스크자산에 매우 긍정적
- 약세장 반등은 평균 20~30%, 많게는~50%까지 발생 가능
- 베어(약세론자)들이 가진 마지막 주장: 관세는 이념적이다. 리세션은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말한다: 기술적 레벨을 매매하라. 펀더멘털 의견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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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ded Narratives
Goldman Sachs Trader Note: Elephant Trade는 지나갔다 Fastest Horses로 돌아가자 *️⃣ 컨빅션 기반 방어적 트레이드에서 빠르고 민감한 리스크 자산들 투자 전략으로 가자는 의미이며 본 보고서는 초단기적 트레이더 그리고 일반 투자자보다 넓은 범위의 상품 활용 가능 (옵션 등) 등의 관점으로 참고해서 읽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1️⃣ 관세, 경기 침체 및 무역 이슈는 끝났다 - 이제 시장 변동성 급등과 자산 가격의…
간만에 기술적 트레이더들의 야수의 심장을 봤습니다: "모두가 Bearish할 때 조용히 하고 너네가 이번에도 틀릴 것이다"
1️⃣ 약세론자들의 반복되는 예측 실패: 2022년엔 금리 인상이 침체를 불러올 거라 했고, 2023년엔 SVB가 침체를 야기할 거라 했고, 2025년엔 관세가 침체를 초래할 거라 했지만… 모두 틀렸음 --> 저점 다시 테스트 할 가능성 낮다고 생각 (4800)
2️⃣ 약세론자들이 가진 마지막 주장: 관세는 이념적이다. 리세션은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말한다: 기술적 레벨을 매매하라. 펀더멘털 의견이 아니라. 펀더멘탈 분석은 겸손하지 못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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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트레이더들에 이어서 펀더멘탈의 대가: 위기를 수십년 간 맞춰오고 경험하고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았던 하워드 막스 최근 인터뷰
1)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글로벌 무역의 가장 큰 전환: 전쟁 이후, 미래의 갈등을 막기 위해 경제 통합이 설계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계화입니다. 관세는 이 시스템에서 중대한 후퇴를 의미합니다.
2) 지난 80년간의 번영은 글로벌 무역이 이끌었습니다: 모든 배를 띄운 파도에 비유" — 미국도 포함해서요. 미국은 제조업에서 서비스 중심 경제로 전환하며 경쟁우위를 극대화했습니다.
3) 관세는 수십 년간의 진보를 되돌릴 수 있습니다
글로벌 무역 덕분에 미국은 저부가가치 제조업을 해외에 아웃소싱하고 고부가가치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이 미국에서 시급 1달러에 조립되지 않는 이유는 자유무역 덕분입니다. 그 시대가 끝날 수 있습니다.
4) 인플레이션이 치솟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무역과 저렴한 제조 비용은 내구재 가격을 40% 낮췄습니다 — 비록 그 사이 달러 가치는 전쟁 이후 75%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요. 이제 관세로 인해 이 체계가 흔들리면? 모든 것이 더 비싸질 것입니다.
5) 시장은 미지의 영역에 들어섰습니다 불확실성이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투자자들은 이제 의존할 과거 데이터가 없습니다 — 완전히 새로운 경제 국면에 진입 중입니다.
6) 그러나 지금은 두려워할 때가 아닙니다 세계 최고의 기업들 중 일부가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7) 미국은 여전히 최고의 투자처입니다. 하지만 예전만큼 '최고 중의 최고'는 아닐 수 있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달러가 기축통화 지위를 상실하고, 미국이 실제 부채 부담과 직면하는 상황입니다.
#NEWS
1)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글로벌 무역의 가장 큰 전환: 전쟁 이후, 미래의 갈등을 막기 위해 경제 통합이 설계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계화입니다. 관세는 이 시스템에서 중대한 후퇴를 의미합니다.
2) 지난 80년간의 번영은 글로벌 무역이 이끌었습니다: 모든 배를 띄운 파도에 비유" — 미국도 포함해서요. 미국은 제조업에서 서비스 중심 경제로 전환하며 경쟁우위를 극대화했습니다.
3) 관세는 수십 년간의 진보를 되돌릴 수 있습니다
글로벌 무역 덕분에 미국은 저부가가치 제조업을 해외에 아웃소싱하고 고부가가치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이 미국에서 시급 1달러에 조립되지 않는 이유는 자유무역 덕분입니다. 그 시대가 끝날 수 있습니다.
4) 인플레이션이 치솟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 무역과 저렴한 제조 비용은 내구재 가격을 40% 낮췄습니다 — 비록 그 사이 달러 가치는 전쟁 이후 75%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요. 이제 관세로 인해 이 체계가 흔들리면? 모든 것이 더 비싸질 것입니다.
5) 시장은 미지의 영역에 들어섰습니다 불확실성이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투자자들은 이제 의존할 과거 데이터가 없습니다 — 완전히 새로운 경제 국면에 진입 중입니다.
6) 그러나 지금은 두려워할 때가 아닙니다 세계 최고의 기업들 중 일부가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7) 미국은 여전히 최고의 투자처입니다. 하지만 예전만큼 '최고 중의 최고'는 아닐 수 있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달러가 기축통화 지위를 상실하고, 미국이 실제 부채 부담과 직면하는 상황입니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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