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oded Narratives
Goldman Sachs: 전망 조정 총 정리 1️⃣ 관세 관련 내용 - 4월 2일 발표 예상: 미국은 모든 무역 파트너에 대해 평균 15% 수준의 상호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일부 제품 및 국가별 예외 조항 등을 통해 평균 관세 인상 폭은 최종적으로 9%포인트 수준까지 낮아질 것 - 누적 관세 영향: 지금까지 부과된 관세와 추가 부문별 관세를 합산할 경우 총 15%)의 인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이전 베이스라인(10%)을…
향후 3개월 힘들 것: 연준의 금리 인하만 기다리고 있는 투자자들
- [그림 1] 현지 오늘 장 시작 전 선물은 S&P500 -2.4%, 나스닥 -4.4%: 이전에 공유 드린 위 게시물 1번 대로 관세의 영향을 시장이 덜 반영
- [그림 2] 향후 3개월 정도는 지나야 다른 국가들의 대처 (보복 등 포함) 그리고 지난 트럼프 1기 때와 같이 연준 금리 6월 인하 예상 (Goldman Sachs는 향후 3개월 하방 5300까지)
- [그림 3] 문제는 CDS (부도 위험)와 인플레이션이 같이 올라가고 있어 성장 리스크와 더불어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까지 프라이싱 中
#INDEX
- [그림 1] 현지 오늘 장 시작 전 선물은 S&P500 -2.4%, 나스닥 -4.4%: 이전에 공유 드린 위 게시물 1번 대로 관세의 영향을 시장이 덜 반영
- [그림 2] 향후 3개월 정도는 지나야 다른 국가들의 대처 (보복 등 포함) 그리고 지난 트럼프 1기 때와 같이 연준 금리 6월 인하 예상 (Goldman Sachs는 향후 3개월 하방 5300까지)
- [그림 3] 문제는 CDS (부도 위험)와 인플레이션이 같이 올라가고 있어 성장 리스크와 더불어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까지 프라이싱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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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주목해야 할 이슈 7가지
1. 중국은 새로운 대미 관세를 앞두고 자국 기업의 미국 내 투자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하 여러 지부는 최근 몇 주 동안 해당 기업들의 등록 및 승인을 보류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중국은 대만 주변에서 이틀째 군사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에는 항만과 에너지 시설 등 가상의 목표물을 상대로 한 ‘정밀 타격’이 포함되었습니다.
3.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지상 작전을 확대하고, 점령한 지역을 완충지대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미국 국방부는 중동 지역에 두 번째 항공모함을 배치하고 있으며,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4. 미국의 원유 재고가 지난주 600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API가 보고했습니다. 이는 사실이라면 최근 8주 동안 가장 큰 폭의 증가입니다. 쿠싱 지역 재고도 4주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습니다.
5. 위스콘신 주 사법부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약 9%포인트 차이로 승리하며 공화당에 경고 신호를 보냈습니다. 한편, 공화당은 플로리다에서 치러진 두 건의 하원 보궐선거에서 예상대로 승리했지만, 지난해 11월 대비 득표율이 낮아 잠재적 위험 신호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6. 월마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에 대응해 중국 공급업체들에게 가격을 10% 인하하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지난달 월마트 임원들을 소환해 해당 문제를 논의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7. [그림 1] 경제 및 정책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헤지펀드들은 지난 3월 글로벌 주식을 1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순매도했습니다. 특히 개별 종목을 중심으로 한 공매도 활동이 주를 이뤘으며, 전 글로벌 섹터 모두에서 순매도가 발생했습니다.
#REPORT
(7번) 이제는 패시브 장을 지나 스마트 머니 (헤지펀드 등)을 추적해야 하는 사이클
1. 중국은 새로운 대미 관세를 앞두고 자국 기업의 미국 내 투자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하 여러 지부는 최근 몇 주 동안 해당 기업들의 등록 및 승인을 보류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중국은 대만 주변에서 이틀째 군사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에는 항만과 에너지 시설 등 가상의 목표물을 상대로 한 ‘정밀 타격’이 포함되었습니다.
3.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지상 작전을 확대하고, 점령한 지역을 완충지대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미국 국방부는 중동 지역에 두 번째 항공모함을 배치하고 있으며,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4. 미국의 원유 재고가 지난주 600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API가 보고했습니다. 이는 사실이라면 최근 8주 동안 가장 큰 폭의 증가입니다. 쿠싱 지역 재고도 4주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습니다.
5. 위스콘신 주 사법부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약 9%포인트 차이로 승리하며 공화당에 경고 신호를 보냈습니다. 한편, 공화당은 플로리다에서 치러진 두 건의 하원 보궐선거에서 예상대로 승리했지만, 지난해 11월 대비 득표율이 낮아 잠재적 위험 신호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6. 월마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에 대응해 중국 공급업체들에게 가격을 10% 인하하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지난달 월마트 임원들을 소환해 해당 문제를 논의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7. [그림 1] 경제 및 정책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헤지펀드들은 지난 3월 글로벌 주식을 1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순매도했습니다. 특히 개별 종목을 중심으로 한 공매도 활동이 주를 이뤘으며, 전 글로벌 섹터 모두에서 순매도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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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 Goldman Sachs: 2017년과 다른 점과 유사한 점 그리고 엔화가 다시 안전 자산 역할을 수행할 것인가
차이점1️⃣ 투자자들 초기 포지셔닝 극명한 대조: 2024년 11월에는 FOMO 이후 투자자 포지셔닝이 고점에 근접했지만 2016년 11월에는 투자자 심리가 매우 조심스러웠던 만큼 포지셔닝이 저점
차이점2️⃣ 성장 전망, 인플레이션, 금리 여건 모두 차이: 2017년은 ‘리플레이션’ 시기로 볼 수 있지만, 현재는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부각. 실제로 경기 활동은 둔화 조짐을 보이는 반면, 인플레이션 기대는 다시 상승. 재정적자 수준도 확연히 다르며, 특히 정책 순서가 크게 달라짐
차이점3️⃣ 정책 초점도 2017년과 뚜렷한 대조: 2017년에는 시장 친화적인 조치가 먼저 있었고 2018년에 관세가 뒤따랐던 반면, 이번에는 관세 불확실성이 선제적으로 시장에 반영되고 있으며, 기업들이 실제로 생산기지를 미국으로 이전하게 만들려면 이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수밖에 없음 (그러나 저 개인적으로는 장기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미국이 가장 불리하기 때문).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美 정부가 기업들이 관세를 ‘블러핑’으로 인식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설사 향후 관세 조치가 철회되더라도 기업 심리에 미친 부정적 영향은 지속될 수 있음
유사점1️⃣ 미국 제외 증시가 미국 대비 상대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음: 2017년도 이와 유사한 흐름. [그림 1] 현재 미국 이외 시장 밸류에이션은 미국 대비 더 저렴하며, 유럽/중국 재정 정책은 미국보다 훨씬 더 확장적. 또한, [그림 2] 실질 금리 차이가 줄어들 가능성은 달러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2017년과 유사한 경로
*️⃣ Goldman Sachs: 실질 금리 차에도 불구하고 올해 엔화가 달러 대비 140엔 초반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 이는 현재 수준 대비 약 7%의 상승 여지를 의미하며,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비한 유력한 헤지 수단으로 엔화를 지목 (컨센서스 140엔 중반보다 강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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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차이점
차이점
유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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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변동성 지수 VIX 선물 백워데이션
1️⃣ VIX 선물 백워데이션 (Backwardation): 단기 VIX 선물 가격 > 장기 VIX 선물 가격 상태
- [그림 1] 현재 "기울기"가 2020년 코로나급으로 급해: 이는 현재 투자자들이 단기적인 충격이나 리스크에 대해 매우 민감해져 있는 상태임을 시사하기 때문에 오늘 저녁 9시 30분 일자리 지표 관련 발표가 상당히 중요
- Why? 스태그플레이션 Vs. 인플레이션 이유는 [그림 2]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일자리까지 안 좋게 나오면 아직 덜 반영된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를 프라이싱 할 것이기 때문 (이로 인해 6월 금리 인하 예상이 앞 당겨질수도)
2️⃣ 한편 3월 비농업고용지수 주요 IB 예상치
Goldman Sachs 150k, Morgan Stanley 130k (BofA는 185k 아웃라이어)
Vs. 컨센서스 13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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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 현재 "기울기"가 2020년 코로나급으로 급해: 이는 현재 투자자들이 단기적인 충격이나 리스크에 대해 매우 민감해져 있는 상태임을 시사하기 때문에 오늘 저녁 9시 30분 일자리 지표 관련 발표가 상당히 중요
- Why? 스태그플레이션 Vs. 인플레이션 이유는 [그림 2]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일자리까지 안 좋게 나오면 아직 덜 반영된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를 프라이싱 할 것이기 때문 (이로 인해 6월 금리 인하 예상이 앞 당겨질수도)
Goldman Sachs 150k, Morgan Stanley 130k (BofA는 185k 아웃라이어)
Vs. 컨센서스 13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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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Trader Note: 관세 첫 리뷰
- [그림 1] 관세 발표는 예상보다 더 부정적: GS는 지난 한 달간 두 차례에 걸쳐 실질 기준 15%p 인상으로 가정을 상향 조정했으나 현재는 20%p 수준으로 더 악화
- 세부적으로 보면, 아시아 지역, 특히 EM Asia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
- 상호관세 조치에는 일부 예외가 존재한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 철강/알루미늄 제품, 자동차/자동차 부품, 구리, 제약, 반도체 및 목재 등이 해당되며, 이들 품목은 이미 기존 관세가 부과 중이거나, 향후 Section 232에 따라 관세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는 품목들
- De Minimis(소액 수입 면세) 예외 조항은 오는 5월 2일 폐지
- 팩트시트 기준으로 보면: 현재는 품목당 30% 또는 25달러 수준이며, 2025년 6월 1일부터는 50달러로 인상될 가능성
- 어젯밤 당사 트레이딩 데스크에서는 기술주에서 롱 포지션 매도(long selling)가 나타났고 헤지펀드들은 매크로 상품 전반에 걸쳐 공격적인 숏 포지션을 취했음
- 아시아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매도세가 우위였으나, 현재로서는 panic selling는 감지되지 않았음
- [그림 2] 관세 이전 시나리오에서는 전년 대비 GDP 성장률에 최대 1.3%p 타격을 가정
- S&P 500 지수 목표치 (3개월/12개월): 각각 5,300 / 5,900으로 하향 조정
- [그림 3] 중국관세 영향
#REPORT
(들어가기 전) 상호관세는 반드시 단기적 유지 목적이어야: 장기전은 미국에게 가장 불리할 뿐만 아니라 [그림 2]와 같이 2025년 하반기 2026년 1분기 막대한 GDP 성장 타격을 줌 (최대 -1.3%)
- [그림 1] 관세 발표는 예상보다 더 부정적: GS는 지난 한 달간 두 차례에 걸쳐 실질 기준 15%p 인상으로 가정을 상향 조정했으나 현재는 20%p 수준으로 더 악화
- 세부적으로 보면, 아시아 지역, 특히 EM Asia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
- 상호관세 조치에는 일부 예외가 존재한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 철강/알루미늄 제품, 자동차/자동차 부품, 구리, 제약, 반도체 및 목재 등이 해당되며, 이들 품목은 이미 기존 관세가 부과 중이거나, 향후 Section 232에 따라 관세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는 품목들
- De Minimis(소액 수입 면세) 예외 조항은 오는 5월 2일 폐지
- 팩트시트 기준으로 보면: 현재는 품목당 30% 또는 25달러 수준이며, 2025년 6월 1일부터는 50달러로 인상될 가능성
- 어젯밤 당사 트레이딩 데스크에서는 기술주에서 롱 포지션 매도(long selling)가 나타났고 헤지펀드들은 매크로 상품 전반에 걸쳐 공격적인 숏 포지션을 취했음
- 아시아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매도세가 우위였으나, 현재로서는 panic selling는 감지되지 않았음
- [그림 2] 관세 이전 시나리오에서는 전년 대비 GDP 성장률에 최대 1.3%p 타격을 가정
- S&P 500 지수 목표치 (3개월/12개월): 각각 5,300 / 5,900으로 하향 조정
- [그림 3] 중국관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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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는 해방인가? 파멸인가? 현재 간과하고 있는 것: "자본 시장의 요구 수익률"
(Source: Lombard, JP Morgan AM)
1️⃣ 미국의 무역적자 결과는 "물가"보다 "외국 자본 유입"이 결정: 진짜 고비는 3분기
- 교과서적 설명 (물가 상승, 성장 둔화)은 겉보기에 분명해 보이지만, 실제 결과는 상품 가격이 아닌 자본 흐름에 따른 시장 재평가가 먼저 결정짓게 됩니다. 미국 무역적자는 오랜 기간 외국 자본 유입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 강달러 정책은 美 재무부와 연준에 의해 유지되었고, 그 대가로 자본 유입과 저렴한 수입품을 교환해 물가를 낮게 유지해왔습니다. 이 시스템은 미국의 국익에 부합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게 되었고, 무역 시스템의 ‘리셋’이 시작됩니다.
- 무역이 국내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에 미친 긍정적 영향은 이미 관세 도입 이전부터 과거형입니다. 미국은 이미 더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에 진입했으며, 앞으로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단기적 위험 다음과 같이 발생: 현재 과도하게 유입되고 있는 수입품의 흐름이 멈추고, 관세가 시작되며, 무역적자 축소에 따라 국채 시장을 떠받치던 외국 자본 유입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특히 3분기, 미 재무부의 차입이 다시 증가할 시점에서 그 영향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 트럼프의 관세 접근법은 GDP의 7%에 이르는 재정적자를 외국 자본 유입 없이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에 대한 고려가 부족해 보입니다. 그것도 완전고용 상태에서
- 성장은 두 가지 요인으로 둔화될 것: 1) 가격 상승에 따른 수요 감소, 2) 주식시장 조정 (이미 예고 되어있으나 관세 수준을 실제보다 낮게 책정)
- 이와 함께, 정책 방향 전환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시기: 연방 지출 및 2026 회계연도 (10월 1일 시작)의 세금 정책은 여전히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러한 불확실성은 민간 자본 지출 계획을 억제하고, 결과적으로 경제 성장을 저해할 것입니다: 현재 기대되는 2025년 실질 GDP 성장률 3% 전망치는 1%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 이 경우 일시적인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지만, 고용과 경제가 하강하기 시작하면 물가도 결국 하락하게 됩니다. 관세가 유지된다 해도
- 그러나 이러한 교과서적 해석 (물가 상승, 성장둔화)은 맞지 않은 것으로 판단: 미국 기업들은 빠르게 대응하여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기 때문
- 진짜 트리거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을 사기 위해 요구하는 수익률이 될 것입니다. 첫 번째 시험은 곧 닥쳐올 수 있습니다. 대규모 수입 급증이 멈추고 관세가 시행되며 국채 시장으로 유입되던 외국 자본 흐름이 축소되면 무역적자도 줄어들고 재고가 줄어들 때까지 이 추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단, 경기침체가 오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 [그림 1]: 수입 급증 → 달러 자산을 찾는 외국 자본 급증: 이러한 자본 유입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1분기 무역수지는 GDP의 약 7%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작년 4분기 3%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며, 2005년 말 기록한 6% 수준을 넘어섭니다. 이 자본 유입은 미국 국내 자본시장 가격, 특히 국채 가격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 연준은 최근까지 미국 국채를 순매도하고 있었으며 부채한도로 인해 새로운 발행도 거의 없었습니다. 현재 연준은 QT를 종료했지만, 만기 도래 자금은 단기 국채에 재투자되고 있으며 연준은 순매입자가 아니기 때문에, 국채 시장은 외국 자본에 크게 의존하게 됩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분기까지는 외국 자본 유입과 경기 둔화 우려가 맞물리며 10년물 수익률이 4% 아래로 떨어져 3.5%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하지만 3분기부터는 상황이 바뀝니다. 부채한도가 6~7월 중 상향 조정될 경우, 재무부는 재정적자(GDP의 7%)를 충당하고 정부 TGA 을 다시 채워야 하며 국채 발행도 본격화됩니다: 이 경우, 경기 침체가 없다면 수익률 곡선이 베어 스티프닝될 수 있습니다.
- 연준(Fed) 측면에서 보면, 트럼프는 이미 관세로 인한 부담을 상쇄하기 위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세 원래 목적이 경제 활동의 방향을 전환하기 위한 비용 구조 리셋
- 트럼프의 금리 인하 요구는 관세가 결국 세수 확보 수단임을 드러내는 “속내”: 소득세에서 소비세로 연방 세수의 축을 이동시키는 것
- 사실 부가가치세를 도입했다면 훨씬 덜 혼란스러웠겠지만, 정치적으로는 더 어려웠을 것입니다.
2️⃣ 결론적으로, 미국 경제의 아킬레스건은 ‘자산 가격’
- 관세가 가격이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온갖 담론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 보유를 위해 요구하는 새로운 가격이 등장하는 순간 모두 무의미해질 수 있습니다.
- 단기적으로는 국채 발행 부족 + 외국 자본 유입 급증 덕분에 10년물 수익률이 추가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 진짜 시험대는 3분기입니다. 경기침체가 없다면, 부채한도가 해제되고 적자는 계속되고 재고가 소진되며 무역수지가 축소되는 그때, 미국 국채 시장은 새로운 가격 체계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3️⃣ 관세 규모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 약 5,300억 달러 규모의 관세: 이는 GDP에 대해 1.8%의 세금, 소비재 지출에 대해 8.4%의 세금, 제조업 GDP에 대해 18%의 세금, 제조업체 이익에 대해서는 무려 77%의 세금을 부과하는 셈입니다
- 이번 관세는 미국 재정적자의 26%에 해당하며, 정부의 국민소득 점유율을 기존 GDP 대비 17.5%에서 19.3%로 끌어올리는 효과를 냅니다.
- 하지만 이런 수준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TCJA(감세법안) 연장 외에도 추가 감세가 예고돼 있고, 전반적인 지출 삭감은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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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ombard, JP Morgan AM)
- 교과서적 설명 (물가 상승, 성장 둔화)은 겉보기에 분명해 보이지만, 실제 결과는 상품 가격이 아닌 자본 흐름에 따른 시장 재평가가 먼저 결정짓게 됩니다. 미국 무역적자는 오랜 기간 외국 자본 유입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 강달러 정책은 美 재무부와 연준에 의해 유지되었고, 그 대가로 자본 유입과 저렴한 수입품을 교환해 물가를 낮게 유지해왔습니다. 이 시스템은 미국의 국익에 부합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게 되었고, 무역 시스템의 ‘리셋’이 시작됩니다.
- 무역이 국내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에 미친 긍정적 영향은 이미 관세 도입 이전부터 과거형입니다. 미국은 이미 더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에 진입했으며, 앞으로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단기적 위험 다음과 같이 발생: 현재 과도하게 유입되고 있는 수입품의 흐름이 멈추고, 관세가 시작되며, 무역적자 축소에 따라 국채 시장을 떠받치던 외국 자본 유입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특히 3분기, 미 재무부의 차입이 다시 증가할 시점에서 그 영향이 두드러질 것입니다.
- 트럼프의 관세 접근법은 GDP의 7%에 이르는 재정적자를 외국 자본 유입 없이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에 대한 고려가 부족해 보입니다. 그것도 완전고용 상태에서
- 성장은 두 가지 요인으로 둔화될 것: 1) 가격 상승에 따른 수요 감소, 2) 주식시장 조정 (이미 예고 되어있으나 관세 수준을 실제보다 낮게 책정)
- 이와 함께, 정책 방향 전환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시기: 연방 지출 및 2026 회계연도 (10월 1일 시작)의 세금 정책은 여전히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러한 불확실성은 민간 자본 지출 계획을 억제하고, 결과적으로 경제 성장을 저해할 것입니다: 현재 기대되는 2025년 실질 GDP 성장률 3% 전망치는 1%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 이 경우 일시적인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지만, 고용과 경제가 하강하기 시작하면 물가도 결국 하락하게 됩니다. 관세가 유지된다 해도
- 그러나 이러한 교과서적 해석 (물가 상승, 성장둔화)은 맞지 않은 것으로 판단: 미국 기업들은 빠르게 대응하여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기 때문
- 진짜 트리거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을 사기 위해 요구하는 수익률이 될 것입니다. 첫 번째 시험은 곧 닥쳐올 수 있습니다. 대규모 수입 급증이 멈추고 관세가 시행되며 국채 시장으로 유입되던 외국 자본 흐름이 축소되면 무역적자도 줄어들고 재고가 줄어들 때까지 이 추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단, 경기침체가 오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 [그림 1]: 수입 급증 → 달러 자산을 찾는 외국 자본 급증: 이러한 자본 유입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1분기 무역수지는 GDP의 약 7%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작년 4분기 3%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며, 2005년 말 기록한 6% 수준을 넘어섭니다. 이 자본 유입은 미국 국내 자본시장 가격, 특히 국채 가격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 연준은 최근까지 미국 국채를 순매도하고 있었으며 부채한도로 인해 새로운 발행도 거의 없었습니다. 현재 연준은 QT를 종료했지만, 만기 도래 자금은 단기 국채에 재투자되고 있으며 연준은 순매입자가 아니기 때문에, 국채 시장은 외국 자본에 크게 의존하게 됩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분기까지는 외국 자본 유입과 경기 둔화 우려가 맞물리며 10년물 수익률이 4% 아래로 떨어져 3.5%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하지만 3분기부터는 상황이 바뀝니다. 부채한도가 6~7월 중 상향 조정될 경우, 재무부는 재정적자(GDP의 7%)를 충당하고 정부 TGA 을 다시 채워야 하며 국채 발행도 본격화됩니다: 이 경우, 경기 침체가 없다면 수익률 곡선이 베어 스티프닝될 수 있습니다.
- 연준(Fed) 측면에서 보면, 트럼프는 이미 관세로 인한 부담을 상쇄하기 위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세 원래 목적이 경제 활동의 방향을 전환하기 위한 비용 구조 리셋
- 트럼프의 금리 인하 요구는 관세가 결국 세수 확보 수단임을 드러내는 “속내”: 소득세에서 소비세로 연방 세수의 축을 이동시키는 것
- 사실 부가가치세를 도입했다면 훨씬 덜 혼란스러웠겠지만, 정치적으로는 더 어려웠을 것입니다.
- 관세가 가격이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온갖 담론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 보유를 위해 요구하는 새로운 가격이 등장하는 순간 모두 무의미해질 수 있습니다.
- 단기적으로는 국채 발행 부족 + 외국 자본 유입 급증 덕분에 10년물 수익률이 추가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 진짜 시험대는 3분기입니다. 경기침체가 없다면, 부채한도가 해제되고 적자는 계속되고 재고가 소진되며 무역수지가 축소되는 그때, 미국 국채 시장은 새로운 가격 체계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 약 5,300억 달러 규모의 관세: 이는 GDP에 대해 1.8%의 세금, 소비재 지출에 대해 8.4%의 세금, 제조업 GDP에 대해 18%의 세금, 제조업체 이익에 대해서는 무려 77%의 세금을 부과하는 셈입니다
- 이번 관세는 미국 재정적자의 26%에 해당하며, 정부의 국민소득 점유율을 기존 GDP 대비 17.5%에서 19.3%로 끌어올리는 효과를 냅니다.
- 하지만 이런 수준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TCJA(감세법안) 연장 외에도 추가 감세가 예고돼 있고, 전반적인 지출 삭감은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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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Fuck Your portfolio" (밈)
- 3월 말 제가 해당 방의 프로필 사진을 "마진콜"로 바꾸었는데 (약세장 예상했기 때문) 개인적인 약세장 전망 기간까지는 해당 사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목할만한 차트
1️⃣ [그림 2] 밸류에이션 멀티플 축소: 나스닥 밸류에이션 역사적 평균 75% 수준인 x23 및 S&P 500 x 20 (이는 바로 위 게시글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요구 수익률 영향도 크다고 판단)
2️⃣ [그림 3] 연초 주요 IB들의 S&P500 전망치: 이 때까지 강세장을 잘 맞춰왔다고 자부하던 하우스들은 트럼프를 과소평가한 것입니다. Stifel과 BCA가 갑자기 보이기 시작
3️⃣ [그림 4] Goldman Sachs: 경기 침체 시에는 일반적으로 주당순이익이 -13% 감소합니다.
4️⃣ [영상 1] 2000 테크 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및 코로나 등을 경험한 40년 차 월가 주식중개인 Peter Tuchman이 월가 트레이딩 플로어에서 관세 정책에 격분하며 이를 광기이자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 (월가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힌 사람).
한편 이틀 간 약 미국 증시 시가총액은 9,630조원이 빠졌습니다. 이는 한국 경제의 4배 수준입니다.
#NEWS
- 3월 말 제가 해당 방의 프로필 사진을 "마진콜"로 바꾸었는데 (약세장 예상했기 때문) 개인적인 약세장 전망 기간까지는 해당 사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목할만한 차트
한편 이틀 간 약 미국 증시 시가총액은 9,630조원이 빠졌습니다. 이는 한국 경제의 4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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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정크본드 스프레드가 2020년 3월 이후 (코로나) 가장 큰 폭으로 급등
Trump said he doesn’t want stocks to go down, ‘but sometimes you have to take medicine
#INDEX
Trump said he doesn’t want stocks to go down, ‘but sometimes you have to take medicine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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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Trader Note: 이제 감정을 빼고 시장 내 무질서 상태에서 냉정한 대시보드 체크
➡️ [그림 1] 역사적으로 4월 초는 월간 기준 가장 약한 구간으로 나타나며, 저점을 통과한 이후 평균 1%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
➡️ 4월 9일: 이번 시장의 전환점(불확실성 해소 이벤트)으로 보고 주목
➡️ 그 전까지는 주식시장에 상당한 고통이 따를 것으로 예상
1️⃣ CTA Positioning: 매도 압력 슬슬 소진
- 현재 CTA는 S&P 기준 장기적 시스템 트리거 수준을 하향 돌파: 미국 주식 기준 $247억 순매도 포지션
- 다소 아이러니하게도, 이는 “나쁜 소식 속 좋은 신호”: 매도 압력이 다 소진되었고, 시장이 바닥에 근접했다는 판단 가능
- CTA는 트렌드 추종 전략이기 때문에 향후 미국 주식 시장으로 자금 유입 가능성 존재
- 비미국(글로벌) 시장에서는 여전히 롱 비중이 높음: 추가 매도 여력 존재
- 1개월 전망
1) 보합장: 매도 $811.8억 (미국 제외 $29.5억 순매도)
2) 상승장: 매수 $250.6억 (미국 $122.4억 순매수)
3) 하락장: 매도 $1,164.4억 (미국 제외 $8.3억 순매도)
2️⃣ Gamma
- 현재 딜러들은 Long Gamma 상태: 이것이 현재까지는 시장 변동성을 일정 부분 억제
- 하지만 반등 혹은 추가 하락 시 감마가 숏 전환될 가능성: 단기 변동성 급증 및 이번 주 고통 심화 가능
- 유동성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 Top-of-Book 사이즈: $4.61M (YTD 평균 $9.09M의 절반 수준)
3️⃣ 실제 자금 흐름
- 믿기 어려울 수 있지만, 실질 자금이 뮤추얼펀드 및 ETF로 계속 유입 중
- 머니마켓펀드 유입은 타 자산군 대비 압도적: 이 현금은 주식시장 회복의 촉진제 역할 가능
4️⃣ 리테일 투자자
- 지난 2년간 레버리지 ETF 급증: 이건 전적으로 리테일 덕분
최근 ETF 리밸런싱은 역대급 순공급 규모 중 하나: 그러나 리테일이 선호하는 환경, ETF 가격 하락 → 리테일 매수세 유입
5️⃣ 채권시장: 미국 국채 금리는 큰 폭 하락
- 단기적으로는 채권에 매수세 집중될 것: 하지만 이 현금은 “봄방학용” 자금 이동일 뿐. 중기적으로는 여전히 미국 주식이 더 매력적이라 판단
6️⃣ Seasonality
- 계절성?: 4월 초 약세 이후, 나머지 기간은 S&P 강세 흐름이 역사적으로 반복됨
- 4월 수익률은 연중 세 번째로 강한 월 (이는 단순히 세금 환급 때문만은 아님)
#REPORT
- 현재 CTA는 S&P 기준 장기적 시스템 트리거 수준을 하향 돌파: 미국 주식 기준 $247억 순매도 포지션
- 다소 아이러니하게도, 이는 “나쁜 소식 속 좋은 신호”: 매도 압력이 다 소진되었고, 시장이 바닥에 근접했다는 판단 가능
- CTA는 트렌드 추종 전략이기 때문에 향후 미국 주식 시장으로 자금 유입 가능성 존재
- 비미국(글로벌) 시장에서는 여전히 롱 비중이 높음: 추가 매도 여력 존재
- 1개월 전망
1) 보합장: 매도 $811.8억 (미국 제외 $29.5억 순매도)
2) 상승장: 매수 $250.6억 (미국 $122.4억 순매수)
3) 하락장: 매도 $1,164.4억 (미국 제외 $8.3억 순매도)
- 현재 딜러들은 Long Gamma 상태: 이것이 현재까지는 시장 변동성을 일정 부분 억제
- 하지만 반등 혹은 추가 하락 시 감마가 숏 전환될 가능성: 단기 변동성 급증 및 이번 주 고통 심화 가능
- 유동성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 Top-of-Book 사이즈: $4.61M (YTD 평균 $9.09M의 절반 수준)
- 믿기 어려울 수 있지만, 실질 자금이 뮤추얼펀드 및 ETF로 계속 유입 중
- 머니마켓펀드 유입은 타 자산군 대비 압도적: 이 현금은 주식시장 회복의 촉진제 역할 가능
- 지난 2년간 레버리지 ETF 급증: 이건 전적으로 리테일 덕분
최근 ETF 리밸런싱은 역대급 순공급 규모 중 하나: 그러나 리테일이 선호하는 환경, ETF 가격 하락 → 리테일 매수세 유입
- 단기적으로는 채권에 매수세 집중될 것: 하지만 이 현금은 “봄방학용” 자금 이동일 뿐. 중기적으로는 여전히 미국 주식이 더 매력적이라 판단
- 계절성?: 4월 초 약세 이후, 나머지 기간은 S&P 강세 흐름이 역사적으로 반복됨
- 4월 수익률은 연중 세 번째로 강한 월 (이는 단순히 세금 환급 때문만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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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대해 90일간 관세를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고려 중
이후 뉴스 업데이트)
1. 위 뉴스는 Fake: CNBC: WHITE HOUSE SAYS 90-DAY PAUSE IN TARIFFS IS 'FAKE NEWS' -CNBC
2. 몇 시간 뒤 새벽 3시 30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 이번 방미는 관세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 이 때 까지 변동성 심화될 것으로 예상
제 판단으로는 다시 일 중 4850 선으로 내려가기에는 힘들어 보임: 이미 수급들어온 상황 (다만 3시 30분 트럼프의 미친 짓 때문에 지켜봐야)
#NEWS
이후 뉴스 업데이트)
1. 위 뉴스는 Fake: CNBC: WHITE HOUSE SAYS 90-DAY PAUSE IN TARIFFS IS 'FAKE NEWS' -CNBC
2. 몇 시간 뒤 새벽 3시 30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 이번 방미는 관세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 이 때 까지 변동성 심화될 것으로 예상
제 판단으로는 다시 일 중 4850 선으로 내려가기에는 힘들어 보임: 이미 수급들어온 상황 (다만 3시 30분 트럼프의 미친 짓 때문에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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