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oded Narr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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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ain how narratives can influence the global economy, sharing personal out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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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so back: 밈 주식 열풍, Kohl’s 급등 속에 2021년처럼 다시 번지다

* 기관 공매도론자들을 공격하는 개인투자자들

WallStreetBets에서의 게시물 활동은 급증하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들은 낮은 주가의 종목들에 몰려들고 있다. '25년의 밈 주식 열풍 속에서 그날의 주인공은 Opendoor Technologies Inc.와 Kohl’s Corp.이다.

공통점은 분명하다. Gabe Plotkin이 자신의 헤지펀드인 Melvin Capital Management를 폐쇄하게 만들었던 4년 전의 유명한 사례처럼, 아마추어 투자자들이 주가가 낮고 공매도 비중이 높은 기업들에 몰려들며 단기간의 큰 수익을 노리고 있다. 요즘 데이 트레이더들의 새로운 애정 종목은 Kohl’s다. 이 소매업체의 주가는 화요일 한때 두 배 이상 급등했는데, 그 전주에는 기술 기반 주택 매매업체인 Opendoor가 폭등세를 보였다. Campbell’s Co., Aehr Test Systems, Polaris Inc., Wendy’s Co. 등 공매도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종목들 역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밈 주식에 대한 열기는 대체로 암호화폐에 대한 열기와 겹쳐 있습니다. 많은 페이퍼 컴퍼니들이 비즈니스 모델을 디지털 자산 기반 회사로 바꾸면서,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의 크로스오버가 크게 일어났습니다. 이제 이 열기는 밈 주식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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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반도체/반도체 장비 초기 상승 국면이나 하반기 신중 및 선별적 접근 필요

1. 전반적인 전망: 현재 반도체 산업이 경기 순환의 초기 상승 국면에 진입 판단
- 실적:
'25년 1분기에는 긍정적인 실적 전망 상향 추세가 가속화: '23-24년의 30~50% 대비 크게 개선된 수치. 이 같은 추세는 2분기 실적 시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수주 증가). 최근 반도체 산업 관련 데이터는 반도체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 전반적으로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 3분기 가이던스 역시 긍정적인 톤 예상.

- 게다가 최근 中 기술 수출 통제 완화(소프트웨어 금지 조치 완화 및 Nvidia/AMD의 중국 GPU SKU 허용 등)는 관세 영향에 대한 시장 우려를 완화. 다만, 90일 간의 관세 유예 조치와 향후 가능성 있는 섹션 232 관세 결정은 최종 수요 시장 수요 흐름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으며 2018~ 미-중 무역 전쟁 당시와 유사

- 가격 탄력성이 높은 소비자 중심 시장(PC, 스마트폰 및 가전제품 등)은 서버 및 AI 지출과 같은 가격에 덜 민감한 시장에 비해 수요 파괴 리스크가 더 큼. 구조적 트렌드 측면에서는 AI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커스텀 ASIC 영역 등에서의 펀더멘털 구도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 시장 또한 관세 및 무역 관련 경기 둔화 리스크에 대해 다소 안이하게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 반도체 주가는 4월 2일 이전 대비 약 30% 높은 수준.

- 이러한 환경을 고려할 때, 올해 반도체 산업의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보합 또는 한 자릿수 중간 성장을 기록할 것. 반도체 장비 산업은 2025년 동안 전체적으로 보합에 가까운 수준을 기록 전망. EDA는 반도체 R&D 지출에 대한 높은 연계성 덕분에 더 높은 회복력을 보일 것. 이러한 R&D 지출은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 시에도 쉽게 삭감되지 않기 때문.

2. AI/가속 컴퓨팅 수요는 여전히 강력
- AI/가속 컴퓨팅 수요는 잠재적인 무역/관세 리스크가 존재하는 거시환경 속에서도 가장 방어력 높은 영역. 특히 AMD/Nvidia의 중국향 출하 재개는 향후 EPS 추정치에 대해 약 13~15%의 상향 여력을 제공

-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25년 설비 투자는 전년 대비 +40% 증가하며 AI 인프라 구축 및 데이터 센터 업그레이드를 바탕으로 '26년에는 +20% 추가 증가가 기대. 최근 CIO 설문조사에 따르면 AI 관련 지출 의향은 여전히 매우 강한 상태이며, AI/가속 컴퓨팅 반도체에 대해 향후 수년간 연평균 +30~35%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는 전망 뒷 받침.

- 7월 초 투자자 미팅에서 Broadcom은 프런티어급 모델 훈련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와 함께 추론 워크로드 증가가 AI 수요를 더욱 부추기고 있으며 이는 SAM에 대한 이전 예측치를 상향 조정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고 있음 시사. 커스텀 AI ASIC 시장에서는 AVGO와 MRVL이 강한 고객 수요와 디자인 윈 파이프라인 확대를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AI 컴퓨팅은 고속 네트워킹 역량도 요구: Broadcom(스위칭/라우팅), Marvell(광통신) 등이 강한 포지셔닝)

3. 자동차/산업 부문은 초기 경기 회복 효과 반영
- 과잉 재고 소진 사이클 이후 반도체 기업들의 사업이 개선되고 있으며, 이는 6월 초 MCHP 미팅에서도 확인. 관세 및 무역 혼란 속에서도 최종 수요는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으며, 특히 2분기 자동차 생산은 예상을 상회. 이는 예상보다 큰 관세 사전 구매, 일부 무역 긴장 완화, 자산시장 강세, 완성차 업체들의 관세 비용 흡수 확대 등이 배경

4. EDA/IP 수요는 견고한 흐름 지속
- AI 및 최첨단 칩 설계에서의 활발한 디자인 활동과 점진적인 경기 회복 흐름으로 인해, 칩 설계 소프트웨어(EDA)/IP 수요는 단기 및 중기적으로 견고한 흐름이 유지될 것. 중국 EDA 수출 통제는 약 5-6주간 시행되었으나 이후 해제되었으며, 이로 인해 Synopsys 및 Cadence의 FY25 및 CY25 중국 매출에는 약 1%, EPS 가이던스에는 약 23%의 영향만 있을 것. 전반적으로 EDA 시장이 AI 및 첨단 반도체 설계 활동에 기반한 견고한 디자인 수요, 그리고 경기 회복 흐름에 따라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5. 기업들에 대해 더욱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주식은 기술 가치사슬 내 핵심적 역할,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의 콘텐츠 증가, 구조적인 수익성 및 FCF 개선을 기반으로 중장기(3/5/10/15/20년) 기준으로 지속적인 아웃퍼폼을 기록할 것.

- 거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25년에도 AI/가속 컴퓨팅과 관련된 기업 및 이러한 첨단 칩 개발과 생산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칩 설계 소프트웨어, 반도체 장비 업체 등 선별적으로 집중할 것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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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America: AI 수익화 < AI 관련 인프라 투자

- 최근 AI의 수익화 잠재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AI 수익화 수준이 여전히 불확실하며 역사적으로 재투자 사이클에 진입한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과

- 개별 기업들의 AI 수익화 자체보다 AI 관련 자본적 지출이 시장에 더욱 큰 긍정적 요인이라고 판단. 특히 반도체 산업이 가장 뚜렷한 수혜를 보겠지만 향후 자본적 지출 증가 속도는 둔화될 것

- AI 및 데이터 센터 구축의 물리적인 확장은 전력화, 건설, 유틸리티 및 원자재 등의 수요를 증가 시킬 것이며, 결과적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로 이어질 것.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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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美 2분기 컨센서스 실적 전망은 크게 하향 조정 실망감이 커질 가능성

1. 실적 하향:
S&P 500의 2분기 예상 전년 대비 EPS 성장률은 현재 +3.5%로 연초의 +11%에서 큰 폭 하락. 유럽의 경우 –4%로 역성장이 예상. 사실 S&P500의 2분기 EPS 전망치는 1분기 실적보다도 낮아진 상황. 미국의 2분기 실적 전망 하향 조정은 에너지, 소재, 산업재 등 섹터에서 가장 컸으며 반면 IT와 일부 방어주는 상대적으로 양호

2. 낮아진 hurdle rate은 표면적으로는 실적 서프라이즈를 가능케 하지만…: 그러나 이는 최근 주식시장의 강한 반등세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거나 가이던스가 혼재될 경우에는 실망감이 커질 수 있음.

3. 그러나 하반기 실적 전망은 다소 낙관적: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은 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4분기에는 2분기 대비 +11% 성장할 것. 하지만 이는 낙관적 시나리오에 불과하며 과거 동기간 성장률 중앙값은 +2.7%에 불과하며 경제 활동 둔화 및 가격 압력 약화를 감안해야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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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당분간 한국 마지막 업데이트) KOSPI 5000 시나리오 관련 문의와 반박에 대해

1. KOSPI 5000 전망에 대한 많은 문의
- 먼저 MSCI Korea 기준으로 보면, 해당 수치는 약 연 평균 +4%의 장부가치 상승율을 전제로 한 결과이며(이는 실제 지난 10년 평균 4.7%보다 낮습니다), P/B가 1.6배로 리레이팅되는 가정을 포함합니다. 이 둘을 종합하면 현재 수준 대비 약 55%의 상승 여력이 도출되며 이를 KOSPI로 환산하면 4960포인트에 해당합니다.

- 장부가치 성장률 가정은 비교적 보수적인 편이기 때문에, 핵심 질문은 MSCI Korea가 1.6배로 리레이팅될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해당 지수는 2011년 이후로 이 수준에서 거래된 적은 없지만 2021년에는 1.5배에 도달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1) 외국인 자금이 2024년 하반기의 유출을 되돌리고
2)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달러 자산을 환매한 뒤
3) 미국과 무역협정이 체결되고
4) 글로벌 증시가 2026년으로 갈수록 강세를 보이는 경우 이 지수는 일시적으로라도 1.6배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이 배수가 일시적 급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수 차원에서 다음의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 예상 자기자본이익률(fwd ROE)이 현재 5년 평균 9.8%에서 10.5% 수준으로 개선되어야 합니다 (현재는 이미 10.5%에 위치). 이는 효율성 향상, 비핵심 자산 매각,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달성 가능합니다.
2) 시장이 주주 비우호적인 기업 행동/구조조정에 대한 우려를 줄이도록 인식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상법 개정이 이론적으로 달성해야 할 영역입니다. 참고로, 일본·유럽·중국·대만 등에서는 ROE 10.5% 수준에서 이와 같은 P/B 리레이팅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 시장 내 재평가의 경로
- 장부가치 대비 저평가된 부문이 지수의 약 52%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지수 리레이팅이 저평가된 섹터에서만 발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부정확합니다. 다른 섹터도 참여해야 하며(베타가 더 클 수 있음), 일본이나 유럽과 비교해도,
ROE 개선 대비 밸류에이션 상승폭의 기울기는 한국이 훨씬 완만합니다.

- 즉, 한국 내에서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섹터조차도, 유사한 수익성을 가진 해외 업종들과 비교할 때 저평가 상태에 있습니다.

3. 달러 강세는 한국의 USD 수익률에 부담
- 달러의 전술적 반등 가능성을 점차 높게 보고 있으며, 이는 신흥국/아시아 주식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여름철 관세 우려·성장 둔화·채권시장 변동성 등으로 인한 글로벌/지역 주식의 조정은 오히려 매수세를 자극할 수 있다고 판단하며, KOSPI는 연말까지 3200 (기준선)과 3500 (강세 시나리오) 사이에서 거래될 수 있습니다.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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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adel trading desk: 여전히 상방 리스크

1. 7월 옵션 만기는 시장에서 중요한 기술적 이벤트: 수 조 달러 규모의 옵션 명목 금액이 만기. 시장 내 롱 감마 50% 이상이 7월 18일 만기. 롱 감마 포지션이 줄어들면 주식시장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고, 현재 지수 수준(6300) 근처에서 벗어나게 됨

2. S&P 500 시가총액의 88%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8월 29일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3. 미국 기업들은 실적 발표를 마치고 자사주 매입 제한 기간을 벗어나게 됨. 이후 자사주 매입 활동을 확대할 여력이 일부 존재한다고 판단

4. 미국 기업들의 실적 기대치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지금까지 193개 기업 중 169개 기업(87%)이 실적 추정치를 상회. 현재까지의 실적 발표에서 두드러진 테마는 ‘신뢰’와 ‘명확성’

5. 이번 주 S&P 500 지수 자체는 비교적 조용했지만, 수면 아래에서는 개별 종목 간의 성과 변동 차이가 매우 컸음.

6. 이번 주 다음과 같은 뚜렷한 리테일 수요가 포착: 안티-모멘텀 주식, 높은 실현 변동성 주식
높은 시장 베타 주식, 시장 컨센서스 하에 공매도된 주식.

7. 7월 시즌 효과: 지난 100년간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S&P 500은 대체로 7월 넷째 주쯤에 바닥을 다지고 월말로 갈수록 상승하는 경향 이러한 시장 행동은 다음과 같은 요인들과 일관:
여름철 휴가 일정 증가, 수영장 파티, 그리고 8월에는 새로운 숏 포지션을 열기를 꺼리는 분위기

8. 7월 중에는 변동성이 계속 낮아질 수 있음: 1990년 이후 데이터를 보면, 7월은 VIX가 연중 최저점을 기록하는 전환점이 되는 경우가 많았음. 낮은 변동성 수치가 지속되는 상황은 기초 펀더멘털이 아닌 규칙 기반 매수 수요가 계속해서 주식시장에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핵심 요소

9. 개인투자자 거래 활동은 지난 19거래일 연속으로 현물 주식을 순매수

10. MMF 규모 7조 달러 육박; 이러한 현금은 시장 하락 시 빠르게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현금이 대기 중’인 구조적 수요가 존재하며, 미국 고용 시장의 긍정적인 전망도 함께 고려할 때, 조정은 얕게 그칠 가능성이 높음

11. 시스템 기반 재레버리지: CTA 전략의 주식 익스포저 확대 여력. 현재 CTA 포지셔닝은 과도하지 않으며, 향후 1개월간 주식 익스포저를 추가할 여지가 충분. CTA의 중기 기준점은 현재 지수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에 있어, 단기적으로 주식선물에는 완충 여력이 존재: S&P500 선물의 플립 트리거 레벨은 6106이며, 이는 현재 지수 수준(6370) 대비 여전히 상당한 하단 여유를 의미

12. Vol-Control 전략은 실현 변동성을 기반으로 주식 익스포저를 조절하는데, 현재 변동성이 계속 낮아지고 있어 추가적인 주식 매입 여력이 존재. Risk Parity 전략 또한 자산 간 변동성 크로스를 기준으로 하며, 주식 익스포저를 추가할 여지가 있음. 특히, 채권시장 변동성 지표(MOVE 지수)가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해 있어 리스크 파리티 전략상으로도 주식 비중 확대가 가능

13. 시장 방향성: 9월 2일(미국 노동절 이후 첫 거래일)은 공식적으로 여름장이 끝나고 가을장 시작으로 간주하지만 투자자들이 9월까지 기다렸다가 하방 헤지 포지션을 잡을 것 같지는 않음.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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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Delta One: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에 대한 개인 투자자 매수는 2020년, 2021년, 2023년과 유사한 양상

1. 현재 사이클은 2021년과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코로나19 시기나 2024년 금리 변화 시점에 나타났던 반등 수준과 유사한 흐름이 나올 가능성 [그림 1]

2. [그림 2] 예상 못한 개인투자자들의 행태로 인해 롱숏 시스템 펀드들은 최악의 손실의 기간 겪고 있어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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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ded Narratives
Citadel trading desk: 여전히 상방 리스크 1. 7월 옵션 만기는 시장에서 중요한 기술적 이벤트: 수 조 달러 규모의 옵션 명목 금액이 만기. 시장 내 롱 감마 50% 이상이 7월 18일 만기. 롱 감마 포지션이 줄어들면 주식시장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고, 현재 지수 수준(6300) 근처에서 벗어나게 됨 2. S&P 500 시가총액의 88%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8월 29일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3. 미국 기업들은…
Scott Rubner가 메릴린치 -> 골드만삭스 -> 시타델로 복귀하였습니다.

파생 시장 포함하여 월가의 flow of funds (자금 흐름)을 예상하는 데 있어 현재 최고 권위자 중 1명이라고 보심 됩니다.

그는 특히 CPI 쇼크와 SVB 때도 모두가 공포와 숏을 외칠 때 유동성은 생각보다 안정적이며 롱뷰를 외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22년 CPI 쇼크 때 S&P500 3400 이하 간다고 했을 때 그는 지속 롱뷰와 숏커버링을 얘기하며 결국 6000 대까지 왔습니다.

특히 모두가 부정적일 때 자금 흐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세상은 망해도 어디선가는 돈이 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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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America: 1.2조 달러 규모의 자율주행차 시장 기회
- 현재 7개 도시에서 상업용 로봇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20개 도시 추가 예정

- 자율주행차 상업화는 지금까지 자동차와 트럭 중심의 기회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자동차 부문 했을 때는 7천억 달러). 하지만 최근에는 광산, 농업, 물류 등 오프로드 영역에서도 새로운 기회가 나타나며, AV 생태계가 한층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확장을 감안할 때, 전체 자율주행차 시장은 2040년까지 1조 2,000억 달러에 이를 수 있습니다:
- 승용차: L2, L2+, L3~5 자율주행차
- 트럭: 대형 화물 트럭 등
- 대중교통: 버스, 셔틀, 택시 등
- 산업용: 지게차, 라인운반 차량, 경량 운송 장비
- 배송: 지상 배송 로봇, 드론, 트럭 등
- 광산: 광산용 대형 트럭
- 군사: 무인 지상 차량
- 농업: 자율 농기계, 트랙터
- 물류: 물류창고·물류센터 내 이동차량(터미널 트럭 등)

- 시장이 커짐에 따라 하위 수혜 영역: OEM, 모빌리티 플랫폼(이동 서비스 확장), 소프트웨어, 센서, 반도체 및 보험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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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ock 글로벌 채권 부문 CIO Rick Riedar: 금리를 낮춰야 하는 이유 "주택 시장"

오늘날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지금의 경제는 상품 중심도, 원자재 중심도, 수출 중심도 아니며, 중공업 제조업 중심도 아닌, 서비스 중심 경제입니다. 따라서 경제를 이끄는 대부분의 요소는 상품 부문 둔화에는 비교적 탄력적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전혀 다른 요인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생산성과 혁신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인플레이션은 하락세를 보일 것입니다.

제가 금리를 낮춰야 한다고 믿는 이유

주택 시장이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경제에서 금리가 영향을 미치는 핵심 분야는, 전통적인 소비 감축 부문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AI 투자, 은행의 리스크 관리 방식 등을 생각해보십시오.

지금은 주택 시장이 핵심입니다. 특히 저소득층이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데 금리가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금리를 낮추면 주택 가격도 낮아지고, 주택 공급이 늘어날 수 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 억제 효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경제가 꽤 좋은 수준에서 작동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금리 인하 논리는 충분히 타당합니다. 우리가 향하는 방향은 낮은 인플레이션이고, 그것은 달성 가능하다고 봅니다. 인플레이션 기대 수준을 보면 구간별로 2.5~2.75% 수준입니다. 기준금리를 3.25%까지 인하하더라도, 여전히 인플레이션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게 됩니다. 즉, 경제가 괜찮게 작동하더라도 금리를 내릴 여력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장기물 수익률 곡선은 고정되지 않은 상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연준은 일반적으로 단기물을 통제할 수 있고, 단기물은 기준금리에 연동됩니다. 반면 장기물은 다른 요인들이 영향을 줍니다.

하나는 앞으로 미국 정부가 발행해야 할 부채의 규모입니다. 국채 발행량이 너무 많아질 것이고, 장기물은 투자하기 어려운 영역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장기물이 주식시장 대비 방어 역할을 해줬지만, 만약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한다면 주식과 장기채 모두 동시에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단기물 수익률이 높은 상황에서는, 장기물은 매력도가 떨어집니다.

부채를 축소하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부채보다 더 빠르게 성장해야 합니다. 명목 GDP가 4.5~5%로 달리고 있고, 금리를 3%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면, 그때부터 부채 축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문제는 해외 투자자들이 더는 국채를 잘 사지 않기 때문에, 향후 발행되는 부채는 국내에서 자금을 조달해야 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성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이 상황은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걱정하는 건 시스템 충격이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AI뿐 아니라, 로봇공학, 자동화,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에너지, 냉각 시스템 등도 함께 봐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 변화가 얼마나 급진적이고 극적인지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저는 1~2년 안에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흥미로운 포인트입니다. 저도 오랜 시간 고민해봤습니다. 인터넷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개발에도 시간이 걸렸고, 채택 속도도 점진적이었죠. 참고로, 전기, 전화, 철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모두 확산에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거의 즉각적입니다. 정말 빠릅니다. 1998년, 1999년, 2000년 인터넷 버블 시절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때는 현금흐름이 전혀 없는 회사에 엄청난 배수를 적용했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다릅니다. MAG 7 같은 대형 기업들을 보면 밸류에이션이 그렇게 무섭지 않습니다.

물론 아직 검증되지 않은 기업도 있고, 어떤 경우는 고밸류에이션만으로 거래되는 영역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항상 사업 전망과 시장 규모를 평가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하이퍼스케일러, 반도체 대기업, 소프트웨어 대기업, 그리고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유통업체나 미디어 전달 플랫폼 등은 높은 수익성과 빠른 성장률을 동시에 갖춘 매우 인상적인 사례들입니다.

저는 여전히 성장, 기술, 주식을 믿습니다. 저는 바벨 전략을 좋아합니다. 소형주는 별로 선호하지 않지만, 대형 기술주는 여전히 좋다고 봅니다. 또한 헬스케어, 기술도 좋습니다. 그리고 레저, 관광, 엔터테인먼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AI가 사람들의 여유 시간을 늘려줄 것이기 때문에 여행, 오락, 문화 활동은 크게 수혜를 받을 것입니다. 금리는 내려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금리가 당장 떨어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처럼 금리가 유지된다면, 6~7% 수익률을 내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무리 없이 구성할 수 있고, 대부분 투자등급 내에서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즉,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금이나 일부 암호화폐도 약간 포함하면 포트폴리오의 균형이 좋아집니다.

#NARRATIVE
👍15🥴54
JP Morgan: 지난주 헤지펀드의 숏 커버링은 역사상 최고 수준 중의 하나

#INDEX
11🔥2
Goldman Sachs Trader Note: 상방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

1. 美 경제/증시 전반적인 코멘트: 전반적으로 순매수세 지속될 것. 8월 여름 매수세 둔화될 수 있으나 이는 자사주 매입이 바톤터치를 할 것.
1) 부채와 재정적자: 미국 주식에 대한 롱, 가치 저장 수단대한 롱, (소폭) 달러 숏,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수익률 곡선은 스티프닝될 것

2) 자금 흐름 / 포지셔닝: 헤지펀드 고객들은 4주 연속 미국 주식을 매도. 이에 반해, 시스템 트레이딩 여전히 매수 모드에 있으며, 지난 한 달간 990억 달러의 매수 수요에 이어 다음 한 달 동안은 890억 달러의 수요가 예상. 美 개인 투자자들은 매우 공격적인 매수세.

3) 실적: S&P 500 기업 중 65%가 최종 추정치를 1표준편차 이상 상회. 하지만 주가 반응을 보면 기대치가 매우 높았음: 시장은 +4% 컨센서스보다는 해당 종목이 4월보다 더 많이 보유되고 있는지 여부에 반응. 트럼프 2.0 정책이 기업마다 상이한 영향을 주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음

4) 미국 은행 섹터: 지난 한 달 간 발표된 뉴스는 美 경제에 대한 신용 공급 확대 시사 - 상위 7개 은행의 기업 대출 증가율이 1분기 2% → 2분기 5% 이상으로 가속, 상업 및 투자은행 양쪽 모두에서 건강한 성장. 과거 사이클보다는 영향력이 줄었지만, 이 트렌드는 美 경제 성장에 긍정적.
또한 현재 공통적인 특성:
i) 美 상위 10개 은행의 IT 지출은 나머지 전체 미국 은행 (~4,300개)의 총합보다 많다
ii) 이들 상위 10개 은행은 미국 전체 은행 자산의 절반 이상을 보유
iii) JPM은 장부가 대비 약 3.0배로 거래, 이는 2007년 이후 대형 은행에서 보기 힘든 수준
iv) 디지털 자산 기대감과는 대조적으로, 미국 은행이 수표 한 장을 처리하는 데 약 7달러가 든다

5) 美 거시경제 전망: 단발성의 가격 상승조차도 실질 소득을 감소시켜, 소비가 이미 흔들리는 상황에서 악영향을 줌. 6월 명목 소매판매는 반등했지만, 실질 개인소비가 지난 6개월간 정체되었다고 추정. 이는 보통 경기침체가 아닌 상황에서는 드문 현상. 주택활동도 급격히 둔화 중이며, 전년 대비 건설 지출 감소폭은 2008년 주택붕괴 이후 가장 큼. 이러한 소비와 주택의 약세로 인해 1분기 실질 GDP 성장률 추정치는 1.1%까지 하향, 이는 잠재 성장률 대비 약 1%포인트 낮은 수준. 하반기에도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 실질 소득을 갉아먹음에 따라, 금융 여건 완화에 따른 긍정 효과를 상쇄할 것

6) 테마 관련 1) 공매도 인기 종목 바스켓 9주 연속 상승, 2) 'Power Up America' 바스켓도 다시 주목: GEV는 이번 주 ChatGPT 공개 이후 누적 수익률이 약 400%에 달했고, 전력 수요 증가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어, 이 테마는 앞서 언급한 '골드러시'의 일부

2. 상방 리스크 근거
- S&P 500의 12개월 P/E은 22배로, 30년 기준 높은 밸류에이션 수준 이지만 시장 내 상방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 이는 중립적 포지셔닝과 사상 최고가 수준의 지수 간에 불일치가 존재하기 때문. 이 뿐만 아니라:
1) 개인 및 시스템 기반 매수세가 여전히 지속적
2) 기업 자사주 매입 제한 기간이 7월 28일 종료되면서 기업들도 다시 본격적으로 매수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고
3) 올해 가장 주목받는 IPO 중 하나가 목요일 상장을 앞두고 있어, 최근 AI 재관심 흐름이 극대화될 가능성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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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채권 Hedge Fund 포지셔닝: EM 랠리 예상하며 지속 EM 단기채 매입
* EM 리스크 프리미엄: 미국 국채 대비 신흥국 달러 채권 수익률 스프레드
- EM 채권을 운용하는 헤지펀드들이 EM의 중단기 랠리를 예상하고 EM 채권 지속적인 매입(단, 트럼프 때문에 단기채 중심)함에 따라 EM 리스크 프리미엄이 지속적으로 하락. 목표는 두 자리 수익률.

- 역사적으로 EM 리스크 프리미엄(하얀색)은 EM 증시(보라색)와 강한 음(-)의 상관관계로, EM 증시 랠리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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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데이터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전반적으로 S&P 500 및 나스닥 100 기업들보다는 암호화폐, 인공지능 및 양자 컴퓨팅 분야 소형주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것이 명확

밈도 소형주 위주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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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시장 유동성이 여전히 악화되어 있는 곳은 어디?

- 시장 유동성 여건: 美 주식, 10년 만기 독일 국, 회사채 ETF에서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로스톡스 및 니케이 선물, 10년 만기 미국 국채 및 일본 국채에서는 다소 위축된 상태가 지속

- 시장 변동성이 왜 이렇게 낮을까? 높은 불확실성과 경제 지표 예측 및 서프라이즈에 의한 높은 변동성과는 달리, 실현된 경제 변동성(예: 실현된 GDP 및 인플레이션 변동성 등)은 2023년 이후로 비교적 억제된 수준을 유지

- 이러한 낮은 실현 거시 변동성은 다음과 같은 요인들과 함께 낮은 시장 변동성을 유도하는데 기여
1) 개인 투자자 및 기업의 자사주 매입이 증시 하락 방어선 역할을 지속
2) 경제적 및 금융적 레버리지가 전반적으로 상대적으로 억제된 수준을 유지

- 디지털 자산 및 헤지펀드가 올해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반면, 사모펀드와 사모대출 분야에서는 자금 모집이 부진한 흐름이 뚜렷하게 대조

- 헤지펀드는 2025년에도 현재까지 초과 수익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5년 연속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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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Nuclear Fireside chats

1. Kairos Power: MPDA 상용화 진전에 초점, 유틸리티 채택 확대 가능성

- Google은 Kairos와 MPDA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며 2035년까지 500MW 규모의 원자로 함대를 구축 목표. 이는 상용화가 구체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향후 더 많은 유틸리티 기업들의 채택을 유도할 수 있음. 설계 단계를 넘어 전력망과 연결되는 원자로 구축으로 전환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실행력이 핵심.
- 개발 및 수직적 통합이 상용화의 핵심 요인이라고 강조. 상업용 라이선스 관련해서는 12건의 기술 보고서에 대해 제출 및 승인을 받았고, Hermes 2 원자로는 전력망에 연결될 예정이며, 2024년 11월 美 원자력규제위원회로부터 건설 허가를 획득

2. NuScale Power: 경제성 분석과 다양한 사용 사례: 여러 유형의 고객층을 겨냥
다음의 세 가지 수익원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 1) FID(최종투자결정) 이전 및 엔지니어링 사전 서비스, 2) 모듈 제공, 3) 사후 서비스(정비, 연료 보충 등) – 단, 운영자가 NuScale 외의 기업에 아웃소싱할 수도

- NuScale의 77MWe 원자로는 다양한 모듈 구성으로 제공되며, 고객 특성에 따라 맞춤형 설계를 제공. 1) 4모듈, 308MWe 원자로: 화학공장 등 중간 규모 전력 수요 기업을 타깃, 2) 6모듈, 462MWe 원자로: 석탄 발전소 대체를 목표, 3) 12모듈, 924MWe 원자로: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데이터센터를 타깃. 유동성 확보 및 대형 자산 보유 능력 덕분에 PPA 리스크가 낮음

3. TerraPower: 美 개발 주도형 소듐 고속로
- TerraPower는 소듐 고속로에 대한 허가를 2026년 말까지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는 아이오와 국립연구소에 용융염 고속로 시험 시설을 2028년까지 개발하는 데 집중. 동시에, 의료용 동위원소 사업 부문을 통해 원자력의 의학적 응용 확대도 모색 중. 표준화 가능한 설계는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美 에너지부 연구에 따르면, 학습률은 12-15%, 비용 절감은 30-40%(한국 및 프랑스 사례 기반). 탈탄소화 추세, 기저 부하 전력 수요, 원자력 기술에 우호적인 규제 환경은 TerraPower에 매우 가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음.

- 규제 환경 개선에 따른 Natrium 프로젝트 진척 상황,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전략적 리스크 완화 전략, 글로벌 확장 가능성 확보를 위한 핵심 해외 파트너십

4. Oklo: R&D 지출과 운영 리스크 최소화 전략 중심
-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행정명령들은 미국 내 원자력 산업 기반 강화를 지원하며, Oklo에 장기적 규제 수혜를 가져다주고 있음. Oklo는 탄소 없는 기저 부하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액체 금속 냉각, 금속 연료 기반의 고속로를 대규모로 배치할 계획. 과거 30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된 EBR-II 원자로의 경험 및 Idaho, Argonne 국립연구소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Oklo는 15~75MWe급 소듐 냉각 고급 원자로를 제공할 예정. 핵심 전략은 R&D 비용 및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 Idaho 프로젝트에 대한 NRC 승인을 기다리고 있음. 다음과 같은 사항 추구:
1) 연료 재활용을 통해 최대 80%의 연료 비용 절감, 2) Aurora Powerhouse에 대한 NRC 승인 예상 시점은 2027년 초, 3) 수직적 통합 모델 및 공급망 전반에 걸친 전략적 파트너십 활용

- 다만, Oklo는 업계 전반의 규제 환경과 연료 공급 문제를 가장 핵심적인 진전 제약 요인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강조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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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ded Narratives
한편 헤지펀드들 유로 매도 및 달러 매수 - The US dollar is rallying again? 지난주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의 EUR/USD 매도가 나타났으며 실수요 기반의 달러 공급 부족이 여름철 美 달러 강세 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 Source: Bank of America #INDEX
트레이더들 유로 상승 배팅 포지션 점차 축소 >> 단기 달러 서머 랠리 가능성 시사?

1. 미국-유럽 간의 많은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 [그림 1] 하얀색 선을 보면,
1) 달러 대비 유로 상승 배팅 수요 축소되었으며 점차 유로 대비 달러 강세 포지션 개시 (풋 옵션 통해)
2) 최근 큰 규모의 EUR/USD 매도가 나타나고 있으며 실수요 기반의 달러 공급 부족

2. Fed 이후 해당 추세 지속된다면 BofA 언급처럼 달러 서머 랠리 가능성 높일 수 있으며 이는 EM 증시에 다소 영향을 줄 수 있어

#NAR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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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Blackstone executive Wesley LePatner, who ran the firm’s $53 billion real estate fund for wealthy individuals, was killed Monday in the shootings at the firm’s Manhattan headqua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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