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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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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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파라과이#남미 주요국 정상,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게 연명으로 IMF 지원에 있어 #아르헨티나 를 지지할 것을 촉구.

몇 번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IMF 자체가 브레튼우즈 시스템과 함께 태어난 미국 달러의 수호자이며 미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IMF의 컨트롤러입니다.
남미 국가들이 이렇게 연명장을 보냈는데도 IMF가 아르헨티나에 거칠게 군다면 사실상 미국이 아르헨, 더 나아가 남미에 상당한 외교적 부담을 지게 됩니다.

그나저나 남미의 단결이 대단하네요.
#지정학 #환율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6-22/latin-america-leaders-ask-biden-to-back-argentina-in-imf-talks
Polaristimes
#칠레 #구리 광산 생산량, 17년 이래 최저치 기록 #공급부족
#칠레 코델코, 최근 강우로 인해 약 7천 톤의 #구리 생산량 손실을 예상하며 올 연말 누계 생산량은 기존 가이던스인 135~142만 톤 레인지 하단에 머무를 것이라 경고

#공급부족
"전기차 생산 탈중국하면 美공급망 환경·인권지표 57% 악화"

#미국 정부가 #중국 을 상대로 공급망 디커플링(분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전기차 생산에서 중국 공급망을 배제할 경우 환경과 인권 지표의 60% 가까이가 악화할 것이라는 일본 측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규슈대학과 공동으로 미국산 전기차 공급망에 대해 환경과 인권 관련 28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도입의 영향으로 2022년과 비교해 2030년에 16개 항목(57.1%) 수치가 나빠질 것으로 추정됐다고 14일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미국산 전기차· #배터리 관련 중국 공급망 의존도가 2022년 50%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에서 2030년에는 IRA의 영향으로 0%가 된다고 가정하고 #멕시코 등에 대한 의존도를 그만큼 늘릴 경우 환경과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추산했다.

이 법의 영향으로 2030년 미국산 전기차 공급망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4% 줄지만, 대기오염 물질인 이산화황은 17%, 미세먼지(PM10)는 2% 각각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과 관련해서는 저임금 #노동 이나 아동 노동의 위험 등 10개 항목 중 7개가 악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IRA 시행으로 #칠레 의 북미 리튬 수출은 향후 급증할 전망이지만, 칠레의 환경에 대한 대처는 중국보다 늦은 실정이다.
미 예일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 배출 대책 순위에서 칠레는 세계 153위로 중국(91위)보다 크게 뒤처졌다.
전기차 모터 등에 쓰는 #구리 수출 세계 2위인 #페루 도 대기오염물질 배출 대책 순위에서 135위로 중국보다 순위가 낮았다.

미 로드아일랜드대 조사에서는 아동 노동 등 일부 인권 관련 항목에서 멕시코와 페루 등 중남미의 대책이 중국과 비교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멕시코에서는 사망사고 등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했다.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멕시코의 산재 위험은 세계 5위였다.

닛케이는 "미국과 일본은 우호국만으로 원료와 부품 조달을 완결하는 새로운 공급망 정비를 서두르지만, 제품의 비용뿐 아니라 환경과 인권 위험도 커지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ESG 중 E가 으뜸이고 S와 G는 사실상 쩌리인데. ㅋㅋ
https://v.daum.net/v/202308141108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