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친이란 민병대 공격에 미군 3명 사망…더 커지는 #중동 확전 우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8일 성명을 내어 “지난밤 #시리아 와의 국경 지대인 #요르단 북동부에 주둔한 우리 군에 대한 무인기 공격으로 3명이 숨지고 많은 병사가 다쳤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란 의 지원을 받으며 시리아와 #이라크 에서 활동하는 과격한 집단이 한 짓임을 안다”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이날 2월3일 민주당의 첫 대선 경선을 치르는 사우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한 그는 한 행사에서 “우리는 반드시 대응해야 한다”며 보복 방침을 재강조했다.
미국 언론들은 드론이 요르단~시리아 국경 근처 사막 지대의 ‘타워22’라는 전초기지의 막사 인근을 ‘자살 공격’으로 타격해 사상자가 커졌다고 전했다.
이 지역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것은, 2018년 이슬람국가(IS)와 벌인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한 뒤 잔당 소탕을 명분으로 일부 병력을 남겨놨기 때문이다. 시리아 정부는 자국 영토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에게 거듭 철군을 요구해왔지만, 미군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잇는 고속도로가 지나는 탄프 등 요충지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공격받은 미군 기지가 시리아 영토 내의 탄프 기지인지 요르단 영토 내의 타워22인지에 대해선 정보가 엇갈린다.
만약, 이 공격이 시리아 내 미군 기지에서 발생한 것이라면 향후 미군의 대응이 복잡하게 된다. 시리아의 동의 없이 미군이 이곳에 군대를 배치한 것 자체가 국제법 위반이기 때문이다.
'규칙 기반 질서'
공화당 MAGA 세력들이 네오콘을 맹폭하는 이유는 여기서 나옵니다.
#지정학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1126341.html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8일 성명을 내어 “지난밤 #시리아 와의 국경 지대인 #요르단 북동부에 주둔한 우리 군에 대한 무인기 공격으로 3명이 숨지고 많은 병사가 다쳤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란 의 지원을 받으며 시리아와 #이라크 에서 활동하는 과격한 집단이 한 짓임을 안다”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이날 2월3일 민주당의 첫 대선 경선을 치르는 사우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한 그는 한 행사에서 “우리는 반드시 대응해야 한다”며 보복 방침을 재강조했다.
미국 언론들은 드론이 요르단~시리아 국경 근처 사막 지대의 ‘타워22’라는 전초기지의 막사 인근을 ‘자살 공격’으로 타격해 사상자가 커졌다고 전했다.
이 지역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것은, 2018년 이슬람국가(IS)와 벌인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한 뒤 잔당 소탕을 명분으로 일부 병력을 남겨놨기 때문이다. 시리아 정부는 자국 영토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에게 거듭 철군을 요구해왔지만, 미군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잇는 고속도로가 지나는 탄프 등 요충지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공격받은 미군 기지가 시리아 영토 내의 탄프 기지인지 요르단 영토 내의 타워22인지에 대해선 정보가 엇갈린다.
만약, 이 공격이 시리아 내 미군 기지에서 발생한 것이라면 향후 미군의 대응이 복잡하게 된다. 시리아의 동의 없이 미군이 이곳에 군대를 배치한 것 자체가 국제법 위반이기 때문이다.
'규칙 기반 질서'
공화당 MAGA 세력들이 네오콘을 맹폭하는 이유는 여기서 나옵니다.
#지정학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1126341.html
친이란 민병대 공격에 미군 3명 사망…더 커지는 중동 확전 우려
지난해 10월7일 가자전쟁이 시작된 뒤 친이란 민병대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드론 공격으로 미군이 처음 숨졌다. 미국에선 이란을 직접 보복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어, 전쟁이 본격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8일 성명을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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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 봄·여름 결판…이후 어떤 나라도 #미국 안 믿을 것” 주제프 보렐 #유럽 연합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14일 워싱턴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등과 회담한 뒤 “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는 올해 봄과 여름에 결정될 것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지원이 확보되기를 기다릴 수만은 없다”고 말했다고 로이터·아에프페(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번 봄, 가을이 오기 전인 이번 여름에 결정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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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석유 에 대한 3가지 주요 뉴스:
- 이라크는 여전히 #OPEC+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라크가 감산 연장을 거부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는 가짜뉴스였다.
- 이라크는 #요르단 행 석유 운송을 중단했다.
- 두 개의 #중국 기업이 이라크 유전 개발 입찰에 성공했다.
1) #지정학 적 흐름이 보이죠?
요르단 관련 뉴스는 #이스라엘 과 연관있는 뉴스입니다.
중국 기업 낙찰은 SLB와 같은 서구, 미국 서비스 기업들을 내쫒는 결과고요.
2) 이라크 감산 관련 뉴스는 현실성이 없어 보여서 스킵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습니다.
이제 언론사는 #언론 이 아니라 프로파간다 단체라고 하는 게 맞는 듯.
- 이라크는 여전히 #OPEC+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라크가 감산 연장을 거부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는 가짜뉴스였다.
- 이라크는 #요르단 행 석유 운송을 중단했다.
- 두 개의 #중국 기업이 이라크 유전 개발 입찰에 성공했다.
1) #지정학 적 흐름이 보이죠?
요르단 관련 뉴스는 #이스라엘 과 연관있는 뉴스입니다.
중국 기업 낙찰은 SLB와 같은 서구, 미국 서비스 기업들을 내쫒는 결과고요.
2) 이라크 감산 관련 뉴스는 현실성이 없어 보여서 스킵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습니다.
이제 언론사는 #언론 이 아니라 프로파간다 단체라고 하는 게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