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와 무역으로 보는 2023년 상반기 선전시 경제 동향-선전무역관 2023-10-04
#중국 #선전시 #홍콩 #경제 #투자
#요약
-2023년 상반기 선전시 GDP 광둥성 1위 기록하며 회복세 가속
-소비 증가 및 수출 활성화가 주요 요인으로 꼽혀
*올해 1월부터 선전-홍콩 간 인적·물적 교류가 자유로워지면서, 두 지역 간 소비가 다시 되살아나고 있다. 홍콩 입경사무처는 올해 7월 한 달 간 홍콩에서 중국 본토를 방문한 횟수는 468만 회, 소비 총액은 40억 홍콩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
#시사점
수입 측면에서 올 상반기 선전시 수입액이 전년동기대비 줄어들었으나, 반도체 제조 설비 등 우리기업의 관심 분야 수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선전 시장을 공략해볼 수 있을 것으로 분석
#같이보기
2023 홍콩 일대일로(Belt and Road Summit) 포럼 참관기-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3-10-04
https://t.me/twozaga/6704
#중국 #선전시 #홍콩 #경제 #투자
#요약
-2023년 상반기 선전시 GDP 광둥성 1위 기록하며 회복세 가속
-소비 증가 및 수출 활성화가 주요 요인으로 꼽혀
*올해 1월부터 선전-홍콩 간 인적·물적 교류가 자유로워지면서, 두 지역 간 소비가 다시 되살아나고 있다. 홍콩 입경사무처는 올해 7월 한 달 간 홍콩에서 중국 본토를 방문한 횟수는 468만 회, 소비 총액은 40억 홍콩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
#시사점
수입 측면에서 올 상반기 선전시 수입액이 전년동기대비 줄어들었으나, 반도체 제조 설비 등 우리기업의 관심 분야 수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선전 시장을 공략해볼 수 있을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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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홍콩 일대일로(Belt and Road Summit) 포럼 참관기-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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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홍콩 시정연설을 통해 본 향후 정책 방향-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3-11-16
#홍콩 #시장 #경제 #투자 #일대일로
#요약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 위한 출산 지원 정책 다수 발표
-주요 핵심 정책 중 하나인 해외 인재 유치 정책 강화 내용 포함
1. 저출산 문제 해결책으로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
2. 인재 확보를 위한 해외 인재 유치 정책
3. 중국 경제 발전 전략에 따른 홍콩 내 8개 허브센터 강화
4. 홍콩 북부 교통 인프라 확대 및 친환경 교통 시스템 시범 도입
5. 웨강아오 대만구(Greater Bay Area, GBA) 내 협력 계획
#시사점
1. 2023년 홍콩 시정연설은 존 리 행정장관이 취임한 이후 두번째 발표한 정책연설인 만큼 지난 1년 반 동안의 실적을 살펴보고 향후 3년 간의 정부 정책추진 방향과 지침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획안이다.
2. 존 리 행정장관은 홍콩이 갖고 있는 ‘일국양제(一國兩制)’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홍콩 경제 발전과 재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선언함에 따라, 금융, 무역, 물류, 예술 등 8대 분야에 대한 홍콩의 글로벌 센터 기능을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구체적인 정책 실행 방안을 수립할 것으로 전망
#같이보기
소비와 무역으로 보는 2023년 상반기 선전시 경제 동향-선전무역관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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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홍콩 일대일로(Belt and Road Summit) 포럼 참관기-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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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장 #경제 #투자 #일대일로
#요약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 위한 출산 지원 정책 다수 발표
-주요 핵심 정책 중 하나인 해외 인재 유치 정책 강화 내용 포함
1. 저출산 문제 해결책으로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
2. 인재 확보를 위한 해외 인재 유치 정책
3. 중국 경제 발전 전략에 따른 홍콩 내 8개 허브센터 강화
4. 홍콩 북부 교통 인프라 확대 및 친환경 교통 시스템 시범 도입
5. 웨강아오 대만구(Greater Bay Area, GBA) 내 협력 계획
#시사점
1. 2023년 홍콩 시정연설은 존 리 행정장관이 취임한 이후 두번째 발표한 정책연설인 만큼 지난 1년 반 동안의 실적을 살펴보고 향후 3년 간의 정부 정책추진 방향과 지침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획안이다.
2. 존 리 행정장관은 홍콩이 갖고 있는 ‘일국양제(一國兩制)’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홍콩 경제 발전과 재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선언함에 따라, 금융, 무역, 물류, 예술 등 8대 분야에 대한 홍콩의 글로벌 센터 기능을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구체적인 정책 실행 방안을 수립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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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와 무역으로 보는 2023년 상반기 선전시 경제 동향-선전무역관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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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홍콩 일대일로(Belt and Road Summit) 포럼 참관기-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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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홍콩 의류산업 공급망(GVC) 트렌드-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3-11-20
#홍콩 #의류 #패션 #친환경
#요약
-신속한 디자인 · 생산기지 분산 · 친환경 소재 강조 등으로 공급망 재편 추세
-홍콩 내 글로벌 의류 기업들은 소싱 및 R&D 센터로서의 홍콩의 장점 활용 중
1) R&D, 디자인 등 고부가가치 밸류체인에 집중
2) 제조 거점 이원화 경향으로 홍콩 지역의 공급망 기능도 재편
3) 유기농 원재료 사용, 원단 재활용 등 친환경 공급망 트렌드 강화
#시사점
1.홍콩에 소재한 글로벌 의류 기업 및 관계 기관의 공급망 변화 동향
2.코로나19 이후 중국 본토 내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중국 중심의 공급 재편 등의 흐름과 연계되면서 최근에는 동남아 등 제3국가로 바뀌는 추세이다. 2022년 홍콩의 중국 본토로부터의 의류 수입액이 2019년 대비 약 66% 수준으로 크게 줄어든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홍콩 #의류 #패션 #친환경
#요약
-신속한 디자인 · 생산기지 분산 · 친환경 소재 강조 등으로 공급망 재편 추세
-홍콩 내 글로벌 의류 기업들은 소싱 및 R&D 센터로서의 홍콩의 장점 활용 중
1) R&D, 디자인 등 고부가가치 밸류체인에 집중
2) 제조 거점 이원화 경향으로 홍콩 지역의 공급망 기능도 재편
3) 유기농 원재료 사용, 원단 재활용 등 친환경 공급망 트렌드 강화
#시사점
1.홍콩에 소재한 글로벌 의류 기업 및 관계 기관의 공급망 변화 동향
2.코로나19 이후 중국 본토 내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중국 중심의 공급 재편 등의 흐름과 연계되면서 최근에는 동남아 등 제3국가로 바뀌는 추세이다. 2022년 홍콩의 중국 본토로부터의 의류 수입액이 2019년 대비 약 66% 수준으로 크게 줄어든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허기 달래려다 허리띠 풀었다… 미식 도시 홍콩에서 꽃피운 딤섬 231202 조선 김성윤
#홍콩 #음식 #관광 #여행 #미식
홍콩 딤섬의 ‘사대천왕’과
황제가 따라주는 茶 받는 법
다양한 딤섬이 있지만 거의 모든 딤섬집에서 빠지지 않고 내는 기본 딤섬 4가지가 있다. 하가오(蝦餃·har gow)·시우마이(燒賣·siu mai)·차시우바오(叉燒飽·char siu bao)·에그타르트(蛋撻·dan taat)다. ‘딤섬 사천왕(四天王)’이라 부르기도 한다.
#홍콩 #음식 #관광 #여행 #미식
홍콩 딤섬의 ‘사대천왕’과
황제가 따라주는 茶 받는 법
다양한 딤섬이 있지만 거의 모든 딤섬집에서 빠지지 않고 내는 기본 딤섬 4가지가 있다. 하가오(蝦餃·har gow)·시우마이(燒賣·siu mai)·차시우바오(叉燒飽·char siu bao)·에그타르트(蛋撻·dan taat)다. ‘딤섬 사천왕(四天王)’이라 부르기도 한다.
Naver
허기 달래려다 허리띠 풀었다… 미식 도시 홍콩에서 꽃피운 딤섬
홍콩 딤섬의 ‘사대천왕’과 황제가 따라주는 茶 받는 법 종업원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니 연회장처럼 널따란 홀이 나왔다. 평일 오전 9시 30분, 식당 문 연 지 30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30여 원형 테이블 중 절반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 5년 만에 화려하게 귀환 231202 조선 김성윤 #음식 #식품 #문화 #사회 #주류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전 세계 와인과 음식을 선보이는 부스 300여 개가 꾸려졌다. 와인 종주국 프랑스와 이탈리아부터 신흥 산지인 태국, 몰도바, 핀란드 등 세계 36개국 와인을 맛볼 수 있었다. 페스티벌 최초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와인과 증류주 전용 전시관도 운영됐다. 홍콩은 2008년 30도 이하 주류에 부과되는 세금을 폐지하며…
홍콩 와인시장, 친환경 유기농 제품 · 온라인 구독 서비스 각광-홍콩무역관 김지승 2023-11-28
#홍콩 #주류 #식품
#요약
-친환경 유기농 제품, 온라인 구독 서비스에 대한 시장 관심 증가
-홍콩 와인시장, 향후 4년간 연평균 7.5%의 견조한 성장세 예상돼
*22년 홍콩 와인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약 23.5% 성장한 12억 3,900만 미 달러를 기록
1. 23년(9월 기준) 홍콩의 와인 총수출액은 총 3억 미 달러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홍콩 와인 수출액은 2021-2023년까지 3년간 약 40% 이상의 성장률
2. 22년 기준 전체 수출액 중 중국 본토, 마카오 등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액이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69%에 달했으며, 아시아 지역 수출액은 2021년 72%, 2022년 44%(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매년 성장을 거듭
#시사점
1. 친환경 네추럴(Natural) 와인 각광
2. 온라인 와인 구독 서비스 관심 증가
3. 사케(Sake), 논알코올 와인(Non-alcohol Wine) 등 대체 와인 수요 부상
4. 홍콩은 2008년 와인에 대한 관세를 폐지한 이후 전세계 와인 교역 허브로서 기능함과 동시에 홍콩-중국본토 간 체결한 CEPA 협정에 따라 홍콩 원산지 인증을 받은 와인은 중국 본토로 무관세 수출이 가능
5. 최근 홍콩에서는 고급 브랜드 보다는 소규모 양조장에서 제조하는 네추럴 와인, 무알콜 와인 등 대체 와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와인 구독 서비스가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우리 기업들은 틈새 시장 진출을 또한 고려해볼 수 있다.
#같이보기
2023년 타이베이 국제 주류 전시회 참관기-타이베이무역관 김소윤 2023-11-29
https://t.me/twozaga/7523
#홍콩 #주류 #식품
#요약
-친환경 유기농 제품, 온라인 구독 서비스에 대한 시장 관심 증가
-홍콩 와인시장, 향후 4년간 연평균 7.5%의 견조한 성장세 예상돼
*22년 홍콩 와인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약 23.5% 성장한 12억 3,900만 미 달러를 기록
1. 23년(9월 기준) 홍콩의 와인 총수출액은 총 3억 미 달러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홍콩 와인 수출액은 2021-2023년까지 3년간 약 40% 이상의 성장률
2. 22년 기준 전체 수출액 중 중국 본토, 마카오 등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액이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69%에 달했으며, 아시아 지역 수출액은 2021년 72%, 2022년 44%(전년 대비) 증가하는 등 매년 성장을 거듭
#시사점
1. 친환경 네추럴(Natural) 와인 각광
2. 온라인 와인 구독 서비스 관심 증가
3. 사케(Sake), 논알코올 와인(Non-alcohol Wine) 등 대체 와인 수요 부상
4. 홍콩은 2008년 와인에 대한 관세를 폐지한 이후 전세계 와인 교역 허브로서 기능함과 동시에 홍콩-중국본토 간 체결한 CEPA 협정에 따라 홍콩 원산지 인증을 받은 와인은 중국 본토로 무관세 수출이 가능
5. 최근 홍콩에서는 고급 브랜드 보다는 소규모 양조장에서 제조하는 네추럴 와인, 무알콜 와인 등 대체 와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와인 구독 서비스가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우리 기업들은 틈새 시장 진출을 또한 고려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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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타이베이 국제 주류 전시회 참관기-타이베이무역관 김소윤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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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홍콩 경제동향 및 2024년 전망-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4-02-14
#홍콩 #경제 #관광 #중국 #일대일로
#요약
-2023년 홍콩 경제성장률은 민간소비, 서비스수출 증가에 힘입어 3.2%를 기록
-2024년 내수 회복세, 상품 수출 반등 가능성 등으로 2~4% 완만한 성장 기대
*GDP 주요 구성요소 별로 살펴보면, 민간소비 지출은 2022년 -1.2%에서 2023년 7.4%로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분기별로는 2023년 1분기 13.0% 큰 폭 증가한 데 이어 2, 3, 4분기에도 각각 7.7%, 6.3%, 3.5% 증가했으나 연말로 갈수록 점차 그 성장 폭이 완화되는 모습
#시사점
1. 2023년 기준, 한국의 對홍콩 10대 수출 품목 기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MTI 831)’ 수출액은 180억 9,100만 USD로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다. 반면 ‘비누, 치약 및 화장품(MTI 227)’, ‘금, 은 및 백금(MTI 111)’, ‘기호식품(MTI 015)’는 등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27.7%, 8.5%, 40.2% 상승
2. 상품 수출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홍콩 경제는 내수 회복과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2023년 3.2%의 경제성장률 달성
3. 작년 10월 홍콩 정부는 시정연설을 통해 ‘일대일로’ 사업을 통한 중동 등 신규 시장 진출 활성화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연내 가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임을 발표했다. 여기에 홍콩 정부가 2023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인재 유치 정책과 관광 산업 활성화 정책을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인 점도 향후 홍콩 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같이보기
2023년 홍콩 시정연설을 통해 본 향후 정책 방향-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3-11-16
https://t.me/twozaga/7316
2023 홍콩 일대일로(Belt and Road Summit) 포럼 참관기-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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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경제 #관광 #중국 #일대일로
#요약
-2023년 홍콩 경제성장률은 민간소비, 서비스수출 증가에 힘입어 3.2%를 기록
-2024년 내수 회복세, 상품 수출 반등 가능성 등으로 2~4% 완만한 성장 기대
*GDP 주요 구성요소 별로 살펴보면, 민간소비 지출은 2022년 -1.2%에서 2023년 7.4%로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분기별로는 2023년 1분기 13.0% 큰 폭 증가한 데 이어 2, 3, 4분기에도 각각 7.7%, 6.3%, 3.5% 증가했으나 연말로 갈수록 점차 그 성장 폭이 완화되는 모습
#시사점
1. 2023년 기준, 한국의 對홍콩 10대 수출 품목 기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MTI 831)’ 수출액은 180억 9,100만 USD로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다. 반면 ‘비누, 치약 및 화장품(MTI 227)’, ‘금, 은 및 백금(MTI 111)’, ‘기호식품(MTI 015)’는 등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27.7%, 8.5%, 40.2% 상승
2. 상품 수출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홍콩 경제는 내수 회복과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2023년 3.2%의 경제성장률 달성
3. 작년 10월 홍콩 정부는 시정연설을 통해 ‘일대일로’ 사업을 통한 중동 등 신규 시장 진출 활성화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연내 가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임을 발표했다. 여기에 홍콩 정부가 2023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인재 유치 정책과 관광 산업 활성화 정책을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인 점도 향후 홍콩 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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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홍콩 시정연설을 통해 본 향후 정책 방향-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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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홍콩 일대일로(Belt and Road Summit) 포럼 참관기-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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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홍콩 MICE 산업 정보-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4-02-21
#홍콩 #전시 #mice #건설 #물류
#요약
-홍콩 정부, 정기 개최 전시회 장려금 전시회당 최대 2000만 홍콩 달러 지원
-ESG, 스마트시티, 물류 전시회 등 새로운 전시 분야 발굴 노력 지속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이외 모든 지역의 MICE 관련 입국자 수가 2019년 대비 감소했으나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과 비교했을 때 북아시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절반 이상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입국자는 82% 가량 회복한 지역
#시사점
1. 종합 소비재 위주 전시회가 활발히 개최돼 온 홍콩에서는 최근 ESG, 인공지능, 의료기술, 공급망 및 물류 등 분야 관련 전시회가 새로이 등장하고 있다.
2. 스마트 시티 기술에 대한 수요 대응, 스타트업 및 테크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 마련을 위해 최초 개최된 InnoEX에서는 ESG, 스마트 시티, 인공지능, 지속가능한 발전, 메타버스 등을 주제로 다루는 세션이 마련
#같이보기
2023년 홍콩 경제동향 및 2024년 전망-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4-02-14
https://t.me/twozaga/8378
#홍콩 #전시 #mice #건설 #물류
#요약
-홍콩 정부, 정기 개최 전시회 장려금 전시회당 최대 2000만 홍콩 달러 지원
-ESG, 스마트시티, 물류 전시회 등 새로운 전시 분야 발굴 노력 지속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이외 모든 지역의 MICE 관련 입국자 수가 2019년 대비 감소했으나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과 비교했을 때 북아시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절반 이상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입국자는 82% 가량 회복한 지역
#시사점
1. 종합 소비재 위주 전시회가 활발히 개최돼 온 홍콩에서는 최근 ESG, 인공지능, 의료기술, 공급망 및 물류 등 분야 관련 전시회가 새로이 등장하고 있다.
2. 스마트 시티 기술에 대한 수요 대응, 스타트업 및 테크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 마련을 위해 최초 개최된 InnoEX에서는 ESG, 스마트 시티, 인공지능, 지속가능한 발전, 메타버스 등을 주제로 다루는 세션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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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홍콩 경제동향 및 2024년 전망-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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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동아시아 성인은 남성과 여성이 재정적, 부양 의무를 공동 부담해야 한다고 말한다. 240220 퓨리서치
#동아시아 #젠더 #사회 #문화 #한국 #일본 #홍콩 #베트남 #대만
*연령, 교육, 결혼 여부에 따른 차이
-18~34세의 성인은 남성과 여성이 가족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고 답할 가능성이 약간 더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교육 수준이 높은 성인은 교육 수준이 낮은 성인보다 남성과 여성이 이러한 각 업무에 대한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결혼한 적이 없는 사람도 결혼한 사람보다 분담해야한다고 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동아시아 #젠더 #사회 #문화 #한국 #일본 #홍콩 #베트남 #대만
*연령, 교육, 결혼 여부에 따른 차이
-18~34세의 성인은 남성과 여성이 가족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고 답할 가능성이 약간 더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교육 수준이 높은 성인은 교육 수준이 낮은 성인보다 남성과 여성이 이러한 각 업무에 대한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결혼한 적이 없는 사람도 결혼한 사람보다 분담해야한다고 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Pew Research Center
Most East Asian adults say men and women should share financial and caregiving duties
Around eight-in-ten adults in Hong Kong, Japan, South Korea, Taiwan and Vietnam say both men and women should be primarily responsible for earning money.
온실가스 감축에 속도내는 홍콩 친환경 시장 트렌드-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4-03-20
#홍콩 #친환경 #탄소 #에너지 #건설 #폐기물
#요약
-2022년 홍콩의 온실가스 배출량 2014년 대비 24.2% 감축 성과 거양
-2050년 탄소 중립(Net Zero) 달성 목표
-폐기물 처리 시설 확충, 혁신기술 활용, 그린(Green) 일자리 수요 증가에 주목
*① 수질 오염 관리, ② 대기 오염 관리, ③ 에너지 효율 개선, ④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⑤ 소음 관리, ⑥ 기타 환경 컨설팅 서비스, ⑦ 폐기물 수출입 등이 있다. 2022년 Global Carbon Atlas 통계에 따르면 홍콩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 세계 221개국 중 76위, 1인당 탄소 배출량은 82위, GDP 1달러당 탄소집약도는 82위를 차지
#시사점
홍콩 정부는 2050년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친환경 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기술기금 운영 외에도 2020년 일반 기업을 위한 탄소 중립 규정을 제정한 바 있다. 최근 발표된 2024년 예산안에 담긴 국제 그린 금융 중심지 육성, 해운 및 항공 분야에서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 정책 등을 통해서도 홍콩 정부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같이보기
홍콩 부동산, 건설업계 그린 빌딩(Green Building) 트렌드-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3-07-26
https://t.me/twozaga/5827
#홍콩 #친환경 #탄소 #에너지 #건설 #폐기물
#요약
-2022년 홍콩의 온실가스 배출량 2014년 대비 24.2% 감축 성과 거양
-2050년 탄소 중립(Net Zero) 달성 목표
-폐기물 처리 시설 확충, 혁신기술 활용, 그린(Green) 일자리 수요 증가에 주목
*① 수질 오염 관리, ② 대기 오염 관리, ③ 에너지 효율 개선, ④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⑤ 소음 관리, ⑥ 기타 환경 컨설팅 서비스, ⑦ 폐기물 수출입 등이 있다. 2022년 Global Carbon Atlas 통계에 따르면 홍콩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 세계 221개국 중 76위, 1인당 탄소 배출량은 82위, GDP 1달러당 탄소집약도는 82위를 차지
#시사점
홍콩 정부는 2050년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친환경 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기술기금 운영 외에도 2020년 일반 기업을 위한 탄소 중립 규정을 제정한 바 있다. 최근 발표된 2024년 예산안에 담긴 국제 그린 금융 중심지 육성, 해운 및 항공 분야에서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 정책 등을 통해서도 홍콩 정부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같이보기
홍콩 부동산, 건설업계 그린 빌딩(Green Building) 트렌드-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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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2024년 4월 11일 목요일 #데일리 #로이터 1. 전 세계적으로 꽃이 피는 봄 2. 개기일식의 길을 따라: 일식의 시각적 연대기 3. 라마단의 끝을 알리는 이드 알피트르
2024년 4월 12일 금요일
#데일리
[백우진의 돈의 세계] 금융허브 유적지 홍콩 240412 중앙 백우진
#홍콩 #중국 #일대일로 #금융 #경제
“아시아에서 현재까지 다른 국가나 경제가 홍콩을 따라가기 어려운 것이 금융 분야다.” 이는 2017년 한 국내 일간지에 실린 전문가 분석이다.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지 20주년이 된 때였다.
불과 몇 년 새, 금융허브였던 홍콩이 금융업 쇠락지역으로 전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하락했다.
중국은 황금알을 낳던 홍콩의 자유를 더욱 옥죄고 있다.
#데일리
[백우진의 돈의 세계] 금융허브 유적지 홍콩 240412 중앙 백우진
#홍콩 #중국 #일대일로 #금융 #경제
“아시아에서 현재까지 다른 국가나 경제가 홍콩을 따라가기 어려운 것이 금융 분야다.” 이는 2017년 한 국내 일간지에 실린 전문가 분석이다.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지 20주년이 된 때였다.
불과 몇 년 새, 금융허브였던 홍콩이 금융업 쇠락지역으로 전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하락했다.
중국은 황금알을 낳던 홍콩의 자유를 더욱 옥죄고 있다.
Naver
[백우진의 돈의 세계] 금융허브 유적지 홍콩
“아시아에서 현재까지 다른 국가나 경제가 홍콩을 따라가기 어려운 것이 금융 분야다.” 이는 2017년 한 국내 일간지에 실린 전문가 분석이다.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지 20주년이 된 때였다. 불과 몇 년 새, 금융
홍콩 Global Talent Summit 행사 참관기-홍콩무역관 김지승 2024-05-23
#홍콩 #이주 #국가 #플랫폼 #인력 #인재 #고용
#요약
-글로벌 인재유치를 위한 홍콩 정부의 신규 전담기관, 대형 인재 유치 관련 컨퍼런스 최초 개최
-대만구(GBA) 지역 내 STEM 인재 유치 허브화, 홍콩 내 법률 및 전문서비스 분야 글로벌 인력 수요 등에 주목해야
*Hong Kong Talent Engage(HKTE)에서 글로벌 인재 유치라는 큰 주제로 처음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인재 유치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가하는 공개토론회와 세미나가 마련
#시사점
홍콩 정부는 첨단 과학기술 분야 인재 유치를 위해 TechTAS 비자 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지난 2023년부터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세계 상위 184대 대학을 졸업한 구직자라면 2년 동안 홍콩에서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TTPS(Top Talent pass scheme) 비자 제도를 도입하는 등 해외 인재 유치 정책을 확대해 추진 중
#같이보기
2023년 홍콩 경제동향 및 2024년 전망-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4-02-14
https://t.me/twozaga/8378
#홍콩 #이주 #국가 #플랫폼 #인력 #인재 #고용
#요약
-글로벌 인재유치를 위한 홍콩 정부의 신규 전담기관, 대형 인재 유치 관련 컨퍼런스 최초 개최
-대만구(GBA) 지역 내 STEM 인재 유치 허브화, 홍콩 내 법률 및 전문서비스 분야 글로벌 인력 수요 등에 주목해야
*Hong Kong Talent Engage(HKTE)에서 글로벌 인재 유치라는 큰 주제로 처음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인재 유치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가하는 공개토론회와 세미나가 마련
#시사점
홍콩 정부는 첨단 과학기술 분야 인재 유치를 위해 TechTAS 비자 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지난 2023년부터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세계 상위 184대 대학을 졸업한 구직자라면 2년 동안 홍콩에서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TTPS(Top Talent pass scheme) 비자 제도를 도입하는 등 해외 인재 유치 정책을 확대해 추진 중
#같이보기
2023년 홍콩 경제동향 및 2024년 전망-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4-02-14
https://t.me/twozaga/8378
Forwarded from 재간둥이 송선생의 링크수집 창고
우리보다 훨씬 긴박한 안보위기 상황에 처해있는 대만 TSMC의 시총을 보면, 북한 때문에 한국에 자본이 안 들어 온다는 말씀은 혹세무민 같네요. 홍콩 몰락의 수혜를 받아 먹어야 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던 당시에 우리 정부와 관료들은 반시장주의 노선을 타면서 기회를 제발로 찼고, 세제 개편 등 글로벌 기업들에게 각종 혜택을 제시하며 재빠르게 대응한 싱가폴이 홍콩 몰락의 꿀을 다 빨아갔죠.
https://youtu.be/LFzQWIfqGtU?si=oNzguhsFt9IlG7Y2?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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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중국화 된 홍콩의 끝없는 추락 [이게웬날리지]
관광과 쇼핑, 금융 등
화려함의 극치를 달렸던 홍콩
그런 홍콩이 180도 달라졌다?
날로 강해지는 중국의 제재로
돈도, 사람도 빠져나가고 있다는데…
우리가 알던 홍콩 감성은 이제 볼 수 없는 걸까요?
중국화 된 홍콩의 현재와 미래!
고품격 지식 토크쇼🎙 [이게 웬 날리지?]에서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이게웬날리지 #홍콩 #중국 #시진핑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01:40 홍콩을 떨게 한…
화려함의 극치를 달렸던 홍콩
그런 홍콩이 180도 달라졌다?
날로 강해지는 중국의 제재로
돈도, 사람도 빠져나가고 있다는데…
우리가 알던 홍콩 감성은 이제 볼 수 없는 걸까요?
중국화 된 홍콩의 현재와 미래!
고품격 지식 토크쇼🎙 [이게 웬 날리지?]에서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이게웬날리지 #홍콩 #중국 #시진핑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01:40 홍콩을 떨게 한…
Z세대 관리가 핵심 이슈…홍콩 노동시장의 변화-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4-07-02
#홍콩 #노동 #인구 #임금 #경제
#요약
-2023년 홍콩 실업률, 팬데믹 이전 수준인 2.9% 회복
-'워라블 '중시하는 Z세대 인적 자원 관리법이 주요 이슈
-AI 인재에 대한 수요 증가와 'Lunch and learn' 문화 확산
1. 2023년 홍콩 산업군별 월 중위 소득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월 중위소득을 기록한 산업은 금융·보험업으로 약 3만5000홍콩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입 무역·도매업, 건축업이 각각 2만3000홍콩 달러와 2만1000홍콩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모든 산업군의 종합한 월 중위 소득은 2만 홍콩 달러 수준
2. 홍콩에서 활발히 사용되는 구직 및 구인 플랫폼에는 잡스DB(JobsDB), 링크드인(LinkedIn), 인디드(Indeed) 등이 있다.
3. 2023년 홍콩 경제는 2.9%의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며 3.2%의 완만한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다. 관광산업 활성화 및 내수 회복세, 홍콩 정부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여러 인재 유치 정책 등에 힘입어 홍콩 노동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
4. 최근 홍콩 기업들을 중심으로 AI 지식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워라블’을 중시하는 Z세대를 겨냥한 인적 자원 관리 방법에 대한 고용주들의 관심이 뜨겁다.
#같이보기
홍콩 Global Talent Summit 행사 참관기-홍콩무역관 김지승 2024-05-23
https://t.me/twozaga/9520
#홍콩 #노동 #인구 #임금 #경제
#요약
-2023년 홍콩 실업률, 팬데믹 이전 수준인 2.9% 회복
-'워라블 '중시하는 Z세대 인적 자원 관리법이 주요 이슈
-AI 인재에 대한 수요 증가와 'Lunch and learn' 문화 확산
1. 2023년 홍콩 산업군별 월 중위 소득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월 중위소득을 기록한 산업은 금융·보험업으로 약 3만5000홍콩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입 무역·도매업, 건축업이 각각 2만3000홍콩 달러와 2만1000홍콩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모든 산업군의 종합한 월 중위 소득은 2만 홍콩 달러 수준
2. 홍콩에서 활발히 사용되는 구직 및 구인 플랫폼에는 잡스DB(JobsDB), 링크드인(LinkedIn), 인디드(Indeed) 등이 있다.
3. 2023년 홍콩 경제는 2.9%의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며 3.2%의 완만한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다. 관광산업 활성화 및 내수 회복세, 홍콩 정부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여러 인재 유치 정책 등에 힘입어 홍콩 노동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
4. 최근 홍콩 기업들을 중심으로 AI 지식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워라블’을 중시하는 Z세대를 겨냥한 인적 자원 관리 방법에 대한 고용주들의 관심이 뜨겁다.
#같이보기
홍콩 Global Talent Summit 행사 참관기-홍콩무역관 김지승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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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맥주 시장 동향-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4-07-10
#홍콩 #맥주 #식품 #주류
#요약
-2023년 홍콩 맥주 시장 규모 10억1600 미 달러, 한국이 홍콩의 2대 수입국
-18년 연속 전체 주류 소비량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온 맥주
-신선하고 독특한 맛을 내는 수제 맥주가 인기를 끌어
*홍콩 위생서의 주류 소비량 조사에 따르면, 맥주는 2022년 기준 홍콩 전체 주류 소비량(약 1510만ℓ)의 44%인 662만ℓ를 차지한 가장 선호되는 주류로서 증류주(32%), 와인(24%)을 제치고 18년간 소비량 1위를 차지
#시사점
1. 2023년 홍콩의 맥주(HS 220300) 품목 전체 수입 규모는 약 1억2870만 미 달러로, 전년 대비 12% 상승했다. 주요 수입국 가운데 중국 본토가 5581만 미 달러의 수입액으로 전체 수입액의 43.4%를 차치해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30.8%)과 일본(7%)이 그 뒤를 이었다. 2022년 대비 2023년에는 일본의 수입액 증가율이 37.2%로 가장 높았으며, 중국 본토(+30.7%)와 한국(+20.9%) 역시 전년 대비 큰 폭의 수입액 증가율
2. 2023년 홍콩의 맥주(HS 220300) 수입 규모는 약 1억2870만 미 달러로, 중국 본토에 이어 한국은 전체 수입액의 30.8%를 차지하는 2대 수입국에 속한다. 홍콩은 30도 미만의 주류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지 않으며,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이는 관광지인만큼 전세계 애주가들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맥주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
#같이보기
홍콩 와인시장, 친환경 유기농 제품 · 온라인 구독 서비스 각광-홍콩무역관 김지승 2023-11-28
https://t.me/twozaga/7563
#홍콩 #맥주 #식품 #주류
#요약
-2023년 홍콩 맥주 시장 규모 10억1600 미 달러, 한국이 홍콩의 2대 수입국
-18년 연속 전체 주류 소비량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온 맥주
-신선하고 독특한 맛을 내는 수제 맥주가 인기를 끌어
*홍콩 위생서의 주류 소비량 조사에 따르면, 맥주는 2022년 기준 홍콩 전체 주류 소비량(약 1510만ℓ)의 44%인 662만ℓ를 차지한 가장 선호되는 주류로서 증류주(32%), 와인(24%)을 제치고 18년간 소비량 1위를 차지
#시사점
1. 2023년 홍콩의 맥주(HS 220300) 품목 전체 수입 규모는 약 1억2870만 미 달러로, 전년 대비 12% 상승했다. 주요 수입국 가운데 중국 본토가 5581만 미 달러의 수입액으로 전체 수입액의 43.4%를 차치해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30.8%)과 일본(7%)이 그 뒤를 이었다. 2022년 대비 2023년에는 일본의 수입액 증가율이 37.2%로 가장 높았으며, 중국 본토(+30.7%)와 한국(+20.9%) 역시 전년 대비 큰 폭의 수입액 증가율
2. 2023년 홍콩의 맥주(HS 220300) 수입 규모는 약 1억2870만 미 달러로, 중국 본토에 이어 한국은 전체 수입액의 30.8%를 차지하는 2대 수입국에 속한다. 홍콩은 30도 미만의 주류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지 않으며,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이는 관광지인만큼 전세계 애주가들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맥주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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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와인시장, 친환경 유기농 제품 · 온라인 구독 서비스 각광-홍콩무역관 김지승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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