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우연한 성차별주의자? 남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선 231125 김지수
#사회 #문화 #젠더

-전 JP모건 기술 디렉터가 ‘남성 연대’ 만든 이유
-남녀 누구나 ‘우연한 성차별주의자’ 될 수 있다
-남성은 잠재력으로, 여성은 과거의 성취로 승진
-성평등? 윤리 보다 유리한 것, 승패의 키는 리더
-탐욕적인 일자리? 개인 아닌 팀 별로 보상해야
-성균형은 남녀 모두를 위한 길, 대화로 풀어야
-포용성 캠페인에 ‘여성’ 단어 안 넣는게 좋아

이, 하마스 최전선에 여군 건국이래 첫 투입…군 성차별 깨졌다 -240120 연합 임지우
#이스라엘 #안보 #방산 #사회 #문화 #젠더

-여성 의무 복무지만 보수 세력 반대에 수십년간 핵심 전력서 제외
-하마스 기습 당시 여군 활약상 주목…시민 70％ "여군 역할 늘려야"

대부분의 동아시아 성인은 남성과 여성이 재정적, 부양 의무를 공동 부담해야 한다고 말한다. 240220 퓨리서치
#동아시아 #젠더 #사회 #문화 #한국 #일본 #홍콩 #베트남 #대만

*연령, 교육, 결혼 여부에 따른 차이
-18~34세의 성인은 남성과 여성이 가족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고 답할 가능성이 약간 더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교육 수준이 높은 성인은 교육 수준이 낮은 성인보다 남성과 여성이 이러한 각 업무에 대한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결혼한 적이 없는 사람도 결혼한 사람보다 분담해야한다고 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삼성그룹 여성 임원 1호의 출발은 ‘미스 최’… “프로가 되고 싶었다” 240309 조선 김아진
#젠더 #사회 #문화

-’일터에서 프로가 되는 법’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1991년 TV 광고 카피다. 지금은 특별한 감흥이 느껴지지 않는 저 문장 앞에서 당시 많은 여성이 울고 웃었다. 이 카피를 만든 최인아(63)씨도 남부럽지 않은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미스 최’로 불리며 커피를 타고 책상을 닦아야 했다.

중국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주요 섹터, 여성 소비자-상하이무역관 2024-03-20
#중국 #소비 #젠더 #의류 #사회 #문화 #여성
#요약
-다양화, 개성화, 자기만족을 위한 소비 경향
-중국 여성 소비자, 연간 10조 위안 규모의 소비 창출

*중국 총인구 약 14억 명 중 20~60세의 여성 인구는 약 4억 명으로 28.5%에 달하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연간 10조 위안 규모의 소비를 창출하고 있어 중국 소비시장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소비층이 됐다.

1. 중국 직장인 남녀 소득의 격차는 2019년의 월 2222위안에서 2023년 월 1253위안으로 감소
2. 여성 소비자의 온라인 구매 비중 증가
3. 2024년 1월 전체 여성 온라인 소비자 중 소비 능력이 2000위안 이상인 여성 소비자는 32.8%로 작년 동기 대비 2.2%p 증가

#시사점
1. 문화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
2. 아웃도어 제품 수요 증가
3. 여성 소비자들은 자기만족을 위한 소비 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