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계화는 역사의 되풀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3가지가 다른다 1) 막대한 빚과 제로금리로 인해 전 세계 3대 기축통화국이 엄청난 양의 화폐를 발행한 것, 2) 역대급의 빈부격차, 정치적 가치관의 양극화로 인해 국가 간 심각한 정치적&사회적 갈등 발생, 3) 미국이 진짜로 견제해야 할 첫 강대국의 출현으로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상황이 그것이다. 역사는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넘어가면서 기본적으로 동일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진화한다.
제국의 빅 사이클은 크게 평화롭고 풍요로운 시기, 불황기와 폭동 및 전쟁이 발생하는 시기로 나눠볼 수 있다. 대부분은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이 빅 사이클은 150~200년, 길게는 300년 가까이 순환하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가 마주하게 될 미래는 사람들의 예상, 그리고 지금껏 있어왔던 세계와는 다른 세계가 펼쳐질 수 있다.
이 때 역사적으로 빚으로 산 호황은 항상 결과적으로 경제 불황과 국내외 여러 갈등을 야기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빚으로 산 호황은 통화 발행 및 신용 증가를 만든다. 그리고 이는 자산가치 상승을 야기시키며 이러한 자산가치 상승은 있는 자와 없는 자를 더욱 벌리고 격차가 심해짐에 따라 포퓰리즘이 성행한다. 이러한 포퓰리즘은 사회적&정치적 갈등을 이용해 몸집을 키우며 국수주의, 군국주의.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사회를 이끈다. 결국 또 다시 이는 국가 간 정치적&사회적&경제적 갈등을 만들며 지정학적 변화가 생긴다. 앞서 첫 단락에서 소개한 과거와 현재의 차이점 3가지가 모두 결국 빚으로 산 호황과 연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소련과 달리 진짜 드디어 경쟁할 만한 중국이라는 새로운 제국이 등장했다.
그 어떤 정부, 경제, 통화, 제국도 영원할 수 없다. 대부분은 그것을 알고 있으나 막상 그것이 벌어지게 되면 그것들이 무너질 때 다같이 무너진다. 미국과 친서방 국가들은 그것들이 무너지지 않게 하도록, 중국과 러시아 등의 공산국가들은 그것을 무너지게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당장 무너질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 미국과 중국 모두 정치적인 이득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 이렇게 정치적인 관점을 가져오게 되면, 러-우 전쟁과 달리 2차 세계대전과 같은 전쟁은 당장 가시적인 시간 내에 벌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방산은 필자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양측이 장군과 멍군을 두는 상황에서 군사적 비용은 증가할 것이다. 미국은 대만을 가라앉지 않는 항공모함으로 사용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군사적인 이득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육상에서는 한국의 방산이 구조적으로 수출을 더 늘릴 수 있는 틈새 시장이 보이는 것 같다. 냉전과 세계대전이 모두 냉전으로 치환되거나 세계대전의 부재로 인해 경쟁이 길어지게 되면 그만큼 방산에 소비가 소요되는 기간이 길어질 확률이 높다.
한편, 불황기 역시 평화로운 시기로 가기 위한 발판이다. 불황기가 지나가면 모순점과 지나친 채무 등과 같은 것들은 제거되고 더 건전한 기반 위에서 기본으로 돌아가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과거 냉전 종료 이후 세계화 시대가 펼쳐졌던 것과 같이 말이다.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 필자는 탈세계화 시대가 생각보다 오래갈 것이라는 가정 하에 그것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산업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방산은 그저 하나의 예시일 뿐, 정확하지도 언제까지일지도 모른다. 적절한 예시가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의 평화의 시대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산업과 기업 역시 조금씩 조금씩 찾아보면서 미래를 치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너무나 머나먼 미래가 될 수 있지만 말이다.
#안보 #탈세계화 #방산 #CAPEX #투자의시대
과거와 달리 현재는 3가지가 다른다 1) 막대한 빚과 제로금리로 인해 전 세계 3대 기축통화국이 엄청난 양의 화폐를 발행한 것, 2) 역대급의 빈부격차, 정치적 가치관의 양극화로 인해 국가 간 심각한 정치적&사회적 갈등 발생, 3) 미국이 진짜로 견제해야 할 첫 강대국의 출현으로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상황이 그것이다. 역사는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넘어가면서 기본적으로 동일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진화한다.
제국의 빅 사이클은 크게 평화롭고 풍요로운 시기, 불황기와 폭동 및 전쟁이 발생하는 시기로 나눠볼 수 있다. 대부분은 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이 빅 사이클은 150~200년, 길게는 300년 가까이 순환하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가 마주하게 될 미래는 사람들의 예상, 그리고 지금껏 있어왔던 세계와는 다른 세계가 펼쳐질 수 있다.
이 때 역사적으로 빚으로 산 호황은 항상 결과적으로 경제 불황과 국내외 여러 갈등을 야기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빚으로 산 호황은 통화 발행 및 신용 증가를 만든다. 그리고 이는 자산가치 상승을 야기시키며 이러한 자산가치 상승은 있는 자와 없는 자를 더욱 벌리고 격차가 심해짐에 따라 포퓰리즘이 성행한다. 이러한 포퓰리즘은 사회적&정치적 갈등을 이용해 몸집을 키우며 국수주의, 군국주의.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사회를 이끈다. 결국 또 다시 이는 국가 간 정치적&사회적&경제적 갈등을 만들며 지정학적 변화가 생긴다. 앞서 첫 단락에서 소개한 과거와 현재의 차이점 3가지가 모두 결국 빚으로 산 호황과 연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소련과 달리 진짜 드디어 경쟁할 만한 중국이라는 새로운 제국이 등장했다.
그 어떤 정부, 경제, 통화, 제국도 영원할 수 없다. 대부분은 그것을 알고 있으나 막상 그것이 벌어지게 되면 그것들이 무너질 때 다같이 무너진다. 미국과 친서방 국가들은 그것들이 무너지지 않게 하도록, 중국과 러시아 등의 공산국가들은 그것을 무너지게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당장 무너질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 미국과 중국 모두 정치적인 이득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 이렇게 정치적인 관점을 가져오게 되면, 러-우 전쟁과 달리 2차 세계대전과 같은 전쟁은 당장 가시적인 시간 내에 벌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방산은 필자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양측이 장군과 멍군을 두는 상황에서 군사적 비용은 증가할 것이다. 미국은 대만을 가라앉지 않는 항공모함으로 사용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군사적인 이득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육상에서는 한국의 방산이 구조적으로 수출을 더 늘릴 수 있는 틈새 시장이 보이는 것 같다. 냉전과 세계대전이 모두 냉전으로 치환되거나 세계대전의 부재로 인해 경쟁이 길어지게 되면 그만큼 방산에 소비가 소요되는 기간이 길어질 확률이 높다.
한편, 불황기 역시 평화로운 시기로 가기 위한 발판이다. 불황기가 지나가면 모순점과 지나친 채무 등과 같은 것들은 제거되고 더 건전한 기반 위에서 기본으로 돌아가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과거 냉전 종료 이후 세계화 시대가 펼쳐졌던 것과 같이 말이다.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 필자는 탈세계화 시대가 생각보다 오래갈 것이라는 가정 하에 그것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산업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방산은 그저 하나의 예시일 뿐, 정확하지도 언제까지일지도 모른다. 적절한 예시가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의 평화의 시대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산업과 기업 역시 조금씩 조금씩 찾아보면서 미래를 치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너무나 머나먼 미래가 될 수 있지만 말이다.
#안보 #탈세계화 #방산 #CAPEX #투자의시대
가트너 반도체 장비&CAPEX 전망 요약
1) 코로나 시대 발생했던 여러 쇼티지들이 해소되고 있으나,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인플레이션으로 수요는 약해지고 공급과잉이 다가옴.
- 고객사들이 일부 페널티를 지불하면서까지 LTA 파기 움직임 나타나는 중. 예상치 못한 파기를 업체에서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향후 2~3년간의 CAPEX 수준이 결정될 것.
- 계약파기 대상은 반도체 장비가 아니아 칩.
2) CAPEX 측면에서 인텔/삼성/TSMC 중심으로 7나노 이하 선단공정에 대한 높은 수준의 투자가 지속되겠으나 전반적인 레벨은 2022년 피크
- 반도체 CAPEX: 2022 +10.8%/2022 -10.1%/2024 -0.1%
- 로직 CAPEX: 2022 +20.8%/2023 -5%
- 메모리 CAPEX: 2022 -8.5%/2023 -24%
3) 최근 통과된 반도체 지원법이 CAPEX에서 중요한 결정요인. 이르면 내년 중순부터 보조금 수령 기업이 나타날 것.
- 자금시장이 우호적이지 않은 현재 정부 보조금 적절히 활용하는 것 굿.
- 기업들은 대부분 팹부터 지어놓고 장비는 유연하게 하는 쉘퍼스트를 대부분 진행할 전망
4) EU를 비롯해 중국/일본/한국/인도 등에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공격적 법안들 출시되는 중.
- 미중간 지정학적 갈등 고조로, 중국 내 자국기업 투자는 증가하겠으나 외부로부터의 투자는 감소할 전망.
- 미국의 중국 규제는 엄격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 업체들은 이에 대비해 반도체 자입에 대한 주문을 확대한 것으로 파악됨.
- 중국 반도체 자립을 추진함에 따라 메이저 장비사의 중국매출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
5) 반도체 장비 지출은 CAPEX 일부로써 해석되어야 함.
- CAPEX와 반도체 장비 지출은 거의 같은 추세로 움직임. 전체 CAPEX에서 반도체 장비 비중은 60% 수준. 이는 과거 대비 높아진 수준이며 장비가 차지하는 수준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반도체 장비는 2022년 +8.8% 이후 2023년 -8.8%로 2Q 전망인 +18.9%보다 크게 하향조정.
- 반도체 장비 매출과 관련한 크리티컬한 이슈는 리드타임. 현재 물류/항만/원자재/수요 등의 문제로 1~2년 정도 길어짐.
- 현재 기존 시나리오 상 2024년까지 장비 출하가 견조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시장의 조정가능성은 반영하지 않은 측면이 있음. 주문 대기 물량 중 일부는 실현가능성 높지 않을 것으로 보임.
- 국내업체의 경우 원자재 비용 및 환율 등의 문제로 장비 비중이 과연 증가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도 존재. 내년에 조금 더 봐야 할 듯.
#반도체 #장비 #CAPEX #가트너
1) 코로나 시대 발생했던 여러 쇼티지들이 해소되고 있으나,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인플레이션으로 수요는 약해지고 공급과잉이 다가옴.
- 고객사들이 일부 페널티를 지불하면서까지 LTA 파기 움직임 나타나는 중. 예상치 못한 파기를 업체에서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향후 2~3년간의 CAPEX 수준이 결정될 것.
- 계약파기 대상은 반도체 장비가 아니아 칩.
2) CAPEX 측면에서 인텔/삼성/TSMC 중심으로 7나노 이하 선단공정에 대한 높은 수준의 투자가 지속되겠으나 전반적인 레벨은 2022년 피크
- 반도체 CAPEX: 2022 +10.8%/2022 -10.1%/2024 -0.1%
- 로직 CAPEX: 2022 +20.8%/2023 -5%
- 메모리 CAPEX: 2022 -8.5%/2023 -24%
3) 최근 통과된 반도체 지원법이 CAPEX에서 중요한 결정요인. 이르면 내년 중순부터 보조금 수령 기업이 나타날 것.
- 자금시장이 우호적이지 않은 현재 정부 보조금 적절히 활용하는 것 굿.
- 기업들은 대부분 팹부터 지어놓고 장비는 유연하게 하는 쉘퍼스트를 대부분 진행할 전망
4) EU를 비롯해 중국/일본/한국/인도 등에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공격적 법안들 출시되는 중.
- 미중간 지정학적 갈등 고조로, 중국 내 자국기업 투자는 증가하겠으나 외부로부터의 투자는 감소할 전망.
- 미국의 중국 규제는 엄격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 업체들은 이에 대비해 반도체 자입에 대한 주문을 확대한 것으로 파악됨.
- 중국 반도체 자립을 추진함에 따라 메이저 장비사의 중국매출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
5) 반도체 장비 지출은 CAPEX 일부로써 해석되어야 함.
- CAPEX와 반도체 장비 지출은 거의 같은 추세로 움직임. 전체 CAPEX에서 반도체 장비 비중은 60% 수준. 이는 과거 대비 높아진 수준이며 장비가 차지하는 수준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반도체 장비는 2022년 +8.8% 이후 2023년 -8.8%로 2Q 전망인 +18.9%보다 크게 하향조정.
- 반도체 장비 매출과 관련한 크리티컬한 이슈는 리드타임. 현재 물류/항만/원자재/수요 등의 문제로 1~2년 정도 길어짐.
- 현재 기존 시나리오 상 2024년까지 장비 출하가 견조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시장의 조정가능성은 반영하지 않은 측면이 있음. 주문 대기 물량 중 일부는 실현가능성 높지 않을 것으로 보임.
- 국내업체의 경우 원자재 비용 및 환율 등의 문제로 장비 비중이 과연 증가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도 존재. 내년에 조금 더 봐야 할 듯.
#반도체 #장비 #CAPEX #가트너
#AI #SW #CAPEX
- 어드반: AI 수요 증가로 컨센 상회 및 상향 조정. 25년 사업 대부분 데이터센터 주도.
- MSFT: AI 커머디티화, AI사업매출 YoY+175% 기록, AI 인프라 CAPEX 분기별 증가
- META: 25년 AI 및 기술인재 확보 주력. 25년 CAPEX AI 중심 상향 조정.
- IBM: AI 전환 및 생성형 AI 사업 크게 증가.
- 전반적으로 어닝콜을 진행한 테크 업체들은 AI의 커머디티화에 대한 AI 수요 확산을 기대하고 있음. 빅테크 업체들은 딥시크 영향에 대해 파악 중인 정도로 소통하고 있으나 CAPEX가 둔화된 조짐은 보이지 않고 인프라 투자는 상향한다는 입장을 유지중에 있음.
- 어닝콜에서 1)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는 CAPEX 둔화 조짐 및 조정은 나타나지 않았고, 2) 딥시크로 인한 AI커머디티화로 AI 활용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강하게 보이고 있음.
- 기존 내용에서의 우려는 덮었고 AI를 활용한 SW 확대 기대감이라는 새로운 내용을 잘 언급.
- 어드반: AI 수요 증가로 컨센 상회 및 상향 조정. 25년 사업 대부분 데이터센터 주도.
- MSFT: AI 커머디티화, AI사업매출 YoY+175% 기록, AI 인프라 CAPEX 분기별 증가
- META: 25년 AI 및 기술인재 확보 주력. 25년 CAPEX AI 중심 상향 조정.
- IBM: AI 전환 및 생성형 AI 사업 크게 증가.
- 전반적으로 어닝콜을 진행한 테크 업체들은 AI의 커머디티화에 대한 AI 수요 확산을 기대하고 있음. 빅테크 업체들은 딥시크 영향에 대해 파악 중인 정도로 소통하고 있으나 CAPEX가 둔화된 조짐은 보이지 않고 인프라 투자는 상향한다는 입장을 유지중에 있음.
- 어닝콜에서 1)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는 CAPEX 둔화 조짐 및 조정은 나타나지 않았고, 2) 딥시크로 인한 AI커머디티화로 AI 활용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강하게 보이고 있음.
- 기존 내용에서의 우려는 덮었고 AI를 활용한 SW 확대 기대감이라는 새로운 내용을 잘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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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AI #LNG #CAPEX 4Q 주요 어닝콜
- #MSFT: AI 비용이 낮아질수록 사람들은 더 많이 소비할 것이고, 더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될 것. 이런 최적화가 진행된다는 것은 AI가 훨씬 보편화되는 것을 의미. 하이퍼스케일러 및 플랫폼 제공업체에게 이것은 전부 좋은 소식이 될 것.
- #ETN: AI 기술이 더 많이 채택될수록 학습용 데이터센터보다 추론 데이터센터 비중이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함. 그러나 이는 제공하는 제품 포트폴리오가 동일하기 때문에 이슈가 없음. 더 적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추론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다면 건설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고 전력 업체에게는 매우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 딥시크 이후 주요 고객사들과 직접 논의한 결과 투자 계획 및 시장 전망이 변한 부분 없음.
- #META: 글로벌 AI 중심이 미국이 되도록 해야하며, 이것이 우리의 목표. AI 모데링 더 널리 사용될수록 플랫폼 업체들에게 최적화 작업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아짐.
- #CLS: 데이터센터 업스케일링으로 인해 400G와 800G 네트워크 가속기 모두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800G 매출은 300~400% 증가할 것으로 전망. AI데이터센터는 맞춤형 설계가 필요하며 동사는 이를 지원하고 있음. AI 모델이 확산될수록 고대역폭 네트워크 수요가 증가할 전망.
- #BKR: 당장의 LNG 인허가 중단에서 역대 두번째 높은 주문 수치 기록. 향후 24~26년 사이 글로벌 LNG FID가 100MPTA(23년 기준 글로벌 생산 400MPTA) 가량 이뤄질 것으로 전망. 이 중 25~26년 약 80MPTA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설치된 LNG가스터빈 증가로 서비스 수요 급증. 2030년까지 50% 증가를 전망.
- #MSFT: AI 비용이 낮아질수록 사람들은 더 많이 소비할 것이고, 더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될 것. 이런 최적화가 진행된다는 것은 AI가 훨씬 보편화되는 것을 의미. 하이퍼스케일러 및 플랫폼 제공업체에게 이것은 전부 좋은 소식이 될 것.
- #ETN: AI 기술이 더 많이 채택될수록 학습용 데이터센터보다 추론 데이터센터 비중이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함. 그러나 이는 제공하는 제품 포트폴리오가 동일하기 때문에 이슈가 없음. 더 적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추론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다면 건설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고 전력 업체에게는 매우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 딥시크 이후 주요 고객사들과 직접 논의한 결과 투자 계획 및 시장 전망이 변한 부분 없음.
- #META: 글로벌 AI 중심이 미국이 되도록 해야하며, 이것이 우리의 목표. AI 모데링 더 널리 사용될수록 플랫폼 업체들에게 최적화 작업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아짐.
- #CLS: 데이터센터 업스케일링으로 인해 400G와 800G 네트워크 가속기 모두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800G 매출은 300~400% 증가할 것으로 전망. AI데이터센터는 맞춤형 설계가 필요하며 동사는 이를 지원하고 있음. AI 모델이 확산될수록 고대역폭 네트워크 수요가 증가할 전망.
- #BKR: 당장의 LNG 인허가 중단에서 역대 두번째 높은 주문 수치 기록. 향후 24~26년 사이 글로벌 LNG FID가 100MPTA(23년 기준 글로벌 생산 400MPTA) 가량 이뤄질 것으로 전망. 이 중 25~26년 약 80MPTA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설치된 LNG가스터빈 증가로 서비스 수요 급증. 2030년까지 50% 증가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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