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man Sachs Trader Note: 최근 헤지펀드는 미국 주식을 10억 달러 순매도한 반면, 롱온리 투자자들은 40억 달러를 순매수
- 헤지펀드 지난 4개월 내 최대 규모로 글로벌 주식을 매도: 이는 종목 간 괴리, 즉 실적 시즌을 헤쳐 나가는 가운데 나타난 뚜렷한 괴리 현상 (매도:매수 = 3:1)
- [그림 1] 美 주식 매도 규모 역시 매크로 상품(ETF 등)의 영향을 받아 4개월 만에 가장 빨랐음
- 헤지펀드는 美 기술주를 3주 연속 순매도했으며 모든 하위 섹터가 순매도되었고, 이 중 테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가 매도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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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지펀드 지난 4개월 내 최대 규모로 글로벌 주식을 매도: 이는 종목 간 괴리, 즉 실적 시즌을 헤쳐 나가는 가운데 나타난 뚜렷한 괴리 현상 (매도:매수 = 3:1)
- [그림 1] 美 주식 매도 규모 역시 매크로 상품(ETF 등)의 영향을 받아 4개월 만에 가장 빨랐음
- 헤지펀드는 美 기술주를 3주 연속 순매도했으며 모든 하위 섹터가 순매도되었고, 이 중 테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가 매도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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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사실 트럼프 정부에서 최근 美 자산의 큰 매수 주체는 퀀트 기반 헤지펀드 및 시스템 트레이더(CTA)
1. [그림 1] 알고리즘 기반(혹은 rule-based) 헤지펀드, CTA 등 매크로 전략 총 주식 포지션: 2024년 수준으로 롱 포지션 회복
2. [그림 2] 뒤 따라 사는 개인들: 몇 주간의 횡보 구간 이후, NDX 100 종목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가 다시 재개.
3. 美 채권 또한: CTA들이 일주일 동안 10년물 및 30년물 美 국채 선물의 매수세를 보일 것 예상. 이는 채권 수익률 하락을 지지하는 또 하나의 요인(Bank of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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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 1] 알고리즘 기반(혹은 rule-based) 헤지펀드, CTA 등 매크로 전략 총 주식 포지션: 2024년 수준으로 롱 포지션 회복
2. [그림 2] 뒤 따라 사는 개인들: 몇 주간의 횡보 구간 이후, NDX 100 종목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가 다시 재개.
3. 美 채권 또한: CTA들이 일주일 동안 10년물 및 30년물 美 국채 선물의 매수세를 보일 것 예상. 이는 채권 수익률 하락을 지지하는 또 하나의 요인(Bank of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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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ill Lynch: 우리의 투자 프레임 정립 4단계 - "재성장" 모멘텀 국면 진입
1) [첫 번째 단계] 리프라이싱: 4월 예상보다 훨씬 높은 관세율로 인해 장기물 금리가 급등하면서 위험 자산 재평가. 이후 관세 부과를 완화하기로 한 초기 결정과 일부 초기 합의 및 틀이 발표되자, 시장이 안도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판단. 시장이 회복할 것이며, 경기침체는 임박하지 않았다고 계속 판단.
2) [두 번째 단계] 안도: 이 단계에서 S&P 500의 약 20% 하락폭이 회복되었고, 초대형 성장주 섹터가 다시 주도권을 되찾는 데 기여. 6월 이후에는 금융, 산업재, 심지어 일부 유틸리티 섹터까지 다시 모멘텀을 얻으면서 대형주 전반으로 주도권이 확산. 이번 달 산업재를 중립에서 소폭 비중 확대, 금융을 소폭 비중 확대에서 비중 확대 상향 조정.
3) [세 번째 단계] 재검토: 스몰캡 시장은 최근 두 달간의 강한 랠리를 통해 대형주 대비 부진했던 격차를 좁혀왔음. 이 시기를 재검토 단계라고 부르며, ‘올빼미형’ 시장을 만들어냈다고 봄. 올빼미 시장은 확고한 강세장에 해당하며, 견조한 실적, 안정적인 금리, 2026년을 향한 경제 펀더멘털 개선, 완화된 금융환경, 다소 약세인 미국 달러, 그리고 관세 및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를 포함. 이 단계에서 올빼미는 360도 전방위를 살피며 이러한 환경이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저조한 기대치를 초과하면서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는 확증 신호를 찾음. 올빼미가 가을철까지 높은 자리를 지킬 것.
4) [네 번째 단계] 재성장: 경제 지표에서 특히 고용 증가 둔화와 같은 짧은 ‘소프트 패치’가 나타난 이후, 향후 2개월 안에 네 번째이자 마지막 단계인 재성장 단계가 시작될 것. 이 단계의 핵심 추진력은 새로운 재정 법안과 금리 인하 가능성 확대에 힘입은 이익 성장의 긍정적 모멘텀
* CIO가 생각하는 미래 주요 투자 영역 - [그림 1]
#REPORT
1) [첫 번째 단계] 리프라이싱: 4월 예상보다 훨씬 높은 관세율로 인해 장기물 금리가 급등하면서 위험 자산 재평가. 이후 관세 부과를 완화하기로 한 초기 결정과 일부 초기 합의 및 틀이 발표되자, 시장이 안도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판단. 시장이 회복할 것이며, 경기침체는 임박하지 않았다고 계속 판단.
2) [두 번째 단계] 안도: 이 단계에서 S&P 500의 약 20% 하락폭이 회복되었고, 초대형 성장주 섹터가 다시 주도권을 되찾는 데 기여. 6월 이후에는 금융, 산업재, 심지어 일부 유틸리티 섹터까지 다시 모멘텀을 얻으면서 대형주 전반으로 주도권이 확산. 이번 달 산업재를 중립에서 소폭 비중 확대, 금융을 소폭 비중 확대에서 비중 확대 상향 조정.
3) [세 번째 단계] 재검토: 스몰캡 시장은 최근 두 달간의 강한 랠리를 통해 대형주 대비 부진했던 격차를 좁혀왔음. 이 시기를 재검토 단계라고 부르며, ‘올빼미형’ 시장을 만들어냈다고 봄. 올빼미 시장은 확고한 강세장에 해당하며, 견조한 실적, 안정적인 금리, 2026년을 향한 경제 펀더멘털 개선, 완화된 금융환경, 다소 약세인 미국 달러, 그리고 관세 및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를 포함. 이 단계에서 올빼미는 360도 전방위를 살피며 이러한 환경이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저조한 기대치를 초과하면서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는 확증 신호를 찾음. 올빼미가 가을철까지 높은 자리를 지킬 것.
4) [네 번째 단계] 재성장: 경제 지표에서 특히 고용 증가 둔화와 같은 짧은 ‘소프트 패치’가 나타난 이후, 향후 2개월 안에 네 번째이자 마지막 단계인 재성장 단계가 시작될 것. 이 단계의 핵심 추진력은 새로운 재정 법안과 금리 인하 가능성 확대에 힘입은 이익 성장의 긍정적 모멘텀
결론: 주식 비중 확대와 미국 주식 선호를 유지. 경기 둔화 우려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 이를 매수 기회로 삼을 것. Capex 붐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고 판단하며, S&P 500은 향후 수년간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
* CIO가 생각하는 미래 주요 투자 영역 - [그림 1]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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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가스터빈 주문량 - 美 데이터센터의 엄청난 수요 (+소형 터빈의 장점)
1. 글로벌 가스터빈 주문
- '25년 상반기 글로벌 가스터빈 주문은 41.8GW로 전년 대비 +37% 증가. 이를 감안하면 2분기 주문량은 21.4GW로, 전년 대비 +28% 증가. 출력 10MW 이상 가스터빈 시장은 상반기 41.7GW(1분기 20.4GW)로 전년 대비 +36% 증가. 소형·산업용 터빈(100MW 미만) 주문량은 상반기 약 100% 증가했으며 이는 1분기 56% 증가에서 2분기 140% 증가로 가속된 것으로 추정('24년에는 1% 감소).
2. 미국과 중동이 주요 성장 동력 [그림1]
- 북미와 중동이 여전히 수요를 견인하며 상반기 주문의 68%를 차지. 특히 미국은 전년 동기 3.4GW에서 17.8GW로 +400% 이상 급증. 반면 북미와 중동 외 지역은 13.4GW로 전년(16.7GW) 대비 -20% 감소. 이는 국내 가스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서 터빈 가격 상승이 수요를 위축시켰을 가능성.
3. 시장 점유율: 상위 3개사는 전체 시장의 89% 점유
- 상반기 전체 가스터빈 시장에서 ENR은 점유율이 29%에서 40%로 상승했고, GEV는 35%에서 27%로 하락했으며, MHI는 25%에서 22%로 소폭 감소.
4. 리드타임 주목: 소형 산업용 터빈의 강한 성장세는 특히 인프라 구축을 서두르고 있는 데이터센터 고객의 경우
- 소형 터빈이 대형 터빈 대비 주문일과 가동일 사이의 중간 리드타임이 약 1년 더 짧음. 소형 가스터빈의 현재 리드타임은 2년을 약간 상회. 이는 Siemens Energy가 실적 발표에서 밝힌 메시지와 일치하는데, 리드타임이 짧아 소형 터빈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는 것. 소형 터빈의 또 다른 장점은 데이터센터가 전력망에 연결되면 백업 전원용으로 더 적합하다는 점(대형 터빈은 기저부하용에 적합). 일부 지역에서는 데이터센터가 자체 백업 전원을 갖추고 있으면(예비 전력이 부족할 경우 쉽게 차단 가능) 전력망 연결을 더 빨리 받을 수 있음. 반면, 대형 가스터빈은 자체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는 하이퍼스케일러들에게 더 유용.
5. 주요 기업 코멘트: 수요에 대한 긍정적 전망
- ENR 3분기 마진은 13.0% vs 컨센서스 11.8% 상회. 주문 증가의 주요 동력은 미국이었으며 전체 주문의 절반을 차지. ENR은 출력 15-500MW 범위의 가스터빈 83기(대형 가스터빈 18기 포함)를 수주했고, 총 명목 용량은 9GW에 달했음. 경영진은 올해 들어 미국에서만 14GW의 주문을 수주했으며, 이 중 65%가 데이터센터용. 수주잔고(서비스 계약 SRA 포함)는 전분기 50GW에서 58GW로 증가. 회사는 앞서 소형 가스터빈 생산 능력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내년에는 전체 생산능력이 약 10% 늘어나고, 2028년에는 대형 가스터빈 생산 확장으로 25-30% 더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
#REPORT
1. 글로벌 가스터빈 주문
- '25년 상반기 글로벌 가스터빈 주문은 41.8GW로 전년 대비 +37% 증가. 이를 감안하면 2분기 주문량은 21.4GW로, 전년 대비 +28% 증가. 출력 10MW 이상 가스터빈 시장은 상반기 41.7GW(1분기 20.4GW)로 전년 대비 +36% 증가. 소형·산업용 터빈(100MW 미만) 주문량은 상반기 약 100% 증가했으며 이는 1분기 56% 증가에서 2분기 140% 증가로 가속된 것으로 추정('24년에는 1% 감소).
2. 미국과 중동이 주요 성장 동력 [그림1]
- 북미와 중동이 여전히 수요를 견인하며 상반기 주문의 68%를 차지. 특히 미국은 전년 동기 3.4GW에서 17.8GW로 +400% 이상 급증. 반면 북미와 중동 외 지역은 13.4GW로 전년(16.7GW) 대비 -20% 감소. 이는 국내 가스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서 터빈 가격 상승이 수요를 위축시켰을 가능성.
3. 시장 점유율: 상위 3개사는 전체 시장의 89% 점유
- 상반기 전체 가스터빈 시장에서 ENR은 점유율이 29%에서 40%로 상승했고, GEV는 35%에서 27%로 하락했으며, MHI는 25%에서 22%로 소폭 감소.
4. 리드타임 주목: 소형 산업용 터빈의 강한 성장세는 특히 인프라 구축을 서두르고 있는 데이터센터 고객의 경우
- 소형 터빈이 대형 터빈 대비 주문일과 가동일 사이의 중간 리드타임이 약 1년 더 짧음. 소형 가스터빈의 현재 리드타임은 2년을 약간 상회. 이는 Siemens Energy가 실적 발표에서 밝힌 메시지와 일치하는데, 리드타임이 짧아 소형 터빈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는 것. 소형 터빈의 또 다른 장점은 데이터센터가 전력망에 연결되면 백업 전원용으로 더 적합하다는 점(대형 터빈은 기저부하용에 적합). 일부 지역에서는 데이터센터가 자체 백업 전원을 갖추고 있으면(예비 전력이 부족할 경우 쉽게 차단 가능) 전력망 연결을 더 빨리 받을 수 있음. 반면, 대형 가스터빈은 자체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는 하이퍼스케일러들에게 더 유용.
5. 주요 기업 코멘트: 수요에 대한 긍정적 전망
- ENR 3분기 마진은 13.0% vs 컨센서스 11.8% 상회. 주문 증가의 주요 동력은 미국이었으며 전체 주문의 절반을 차지. ENR은 출력 15-500MW 범위의 가스터빈 83기(대형 가스터빈 18기 포함)를 수주했고, 총 명목 용량은 9GW에 달했음. 경영진은 올해 들어 미국에서만 14GW의 주문을 수주했으며, 이 중 65%가 데이터센터용. 수주잔고(서비스 계약 SRA 포함)는 전분기 50GW에서 58GW로 증가. 회사는 앞서 소형 가스터빈 생산 능력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내년에는 전체 생산능력이 약 10% 늘어나고, 2028년에는 대형 가스터빈 생산 확장으로 25-30% 더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
* 참고) 가스터빈 시장 개요: 가스터빈 시장은 크게 두 가지 범주
1. 100MW 이하의 명목 용량을 가진 터빈은 ‘산업용 터빈’으로 불리며 주로 공정 산업에서 사용. 단일 사이클로 운전되며 열효율이 낮음. 산업용 가스터빈 시장에는 기동 시간이 빠른 ‘항공파생형’ 터빈도 포함되는데, 이는 특히 재생에너지 발전이 중단될 때 백업 전원으로 사용.
2. 100MW 이상의 정격 용량을 가진 가스터빈은 ‘대형’ 또는 ‘중대형’ 가스터빈으로 불리며 주로 기저부하용으로 사용. 중대형 가스터빈은 다시 세 가지 하위 카테고리로 구분: E급, F급, 첨단급(ENR과 GE의 H급, MHI의 J급)
- 첨단급은 가장 큰 가스터빈으로, 일반적으로 복합사이클로 운전되며 약 65% 수준의 최고의 효율을 제공. E급과 F급 터빈은 이미 오래된 기술이며, 일부 경우 제3자 업체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반면 첨단급 터빈의 서비스 시장은 OEM만이 제공하는 ‘전속' 시장.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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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America의 경고; 2025년 연준 금리 인하가 전년 대비 물가상승률 상승과 맞물리면서, 달러가 드물고 위험한 상황에 직면
- [그림 1] 역사적으로 이러한 국면(마지막으로 2007~2008년에 발생)에서는 달러가 약 -8% 하락했으며, 하락 압력은 금리 인하 전부터 시작되어 인하 이후에도 한동안 지속
- 올해 말까지 EUR/USD 환율이 1.20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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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 역사적으로 이러한 국면(마지막으로 2007~2008년에 발생)에서는 달러가 약 -8% 하락했으며, 하락 압력은 금리 인하 전부터 시작되어 인하 이후에도 한동안 지속
- 올해 말까지 EUR/USD 환율이 1.20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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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ura Trader Note: 완화적 정책 시대 속에서..
- [그림 1] 당국이 ‘풀가동하라(gun it)’는 신호를 줄 때, 당연히 롱 포지션을 크게 가져가야 함. 그러나 그와 동시에, 기초자산 롱에서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활용해서 옵션 비용을 태우더라도 하방 위험을 헤지할 가능성이 큼. 그래서 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향해 랠리하는 동안 스큐(하방 보호 위험 비용으로 콜옵션 대비 풋옵션 수요)가 다시 가팔라지고 있는 것.
- 美 증시 스큐는 본질적으로 연준 정책의 함수: 트럼프 2.0 체제에서 ‘과열(run-it-hot)’ 재정정책으로 방향을 틀고, 여기에 연준과 재무부가 보조를 맞추며 경기 부양을 강화. 그 목표는 부의 효과를 창출하는 것
#INDEX
- [그림 1] 당국이 ‘풀가동하라(gun it)’는 신호를 줄 때, 당연히 롱 포지션을 크게 가져가야 함. 그러나 그와 동시에, 기초자산 롱에서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활용해서 옵션 비용을 태우더라도 하방 위험을 헤지할 가능성이 큼. 그래서 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향해 랠리하는 동안 스큐(하방 보호 위험 비용으로 콜옵션 대비 풋옵션 수요)가 다시 가팔라지고 있는 것.
- 美 증시 스큐는 본질적으로 연준 정책의 함수: 트럼프 2.0 체제에서 ‘과열(run-it-hot)’ 재정정책으로 방향을 틀고, 여기에 연준과 재무부가 보조를 맞추며 경기 부양을 강화. 그 목표는 부의 효과를 창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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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America: CTA 10년/30년 美 국채 선물에 대한 롱 포지션 이어가
- 비록 금리가 2주 연속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단기 lookback window 때문(결정의 판단이 되는 과거 일정 기간 동안의 데이터 기간).
- 즉, 과거 더 높은 금리 기간이 이제 제외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지금 금리 흐름이 하락(=가격 상승) 추세로 보이게 만들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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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금리가 2주 연속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단기 lookback window 때문(결정의 판단이 되는 과거 일정 기간 동안의 데이터 기간).
- 즉, 과거 더 높은 금리 기간이 이제 제외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지금 금리 흐름이 하락(=가격 상승) 추세로 보이게 만들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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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전략적 투자 - 2025 World Robot Conference
1. UBTech와 Unitree의 데모, 압도적 관심
- UBTech와 Unitree의 시연은 이번 WRC의 하이라이트: UBTech은 생산 라인에서 작업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군을 시연했으며, 최신 버전 Walker S2 공개. 이 로봇은 24시간 가동을 위한 자동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음. 경영진은 이번 시연 속도를 일부러 늦춘 것이라고 밝혔으며 실제 공장 시나리오에서는 분류 속도가 두 배에 달한다고 설명. [그림 1] Unitree는 실시간 권투 시연을 통해 로봇의 외부 충격 하에서의 자기 균형 능력과 부드러운 동작 출력(킥 및 펀치 등)을 선보임
2. 휴머노이드 로봇 부스 간 전시 기술 격차
- 30개 이상의 휴머노이드 로봇 부스를 방문한 결과 기술력에서 격차가 존재. UBTech과 Unitree는 실시간 시연으로 돋보였던 반면, 많은 다른 부스들은 여전히 프로토타입 단계. 고도화된 시연에는 걷기, 정적인 물체 집기, 커피 제조 같은 반복 작업, 상자 옮기기 및 자세 전환 등이 포함. 이는 산업, 리테일, 보안, 헬스케어 및 R&D 등 다양한 활용 사례에 맞춘 제품 개발 단계와 목표 시나리오를 반영. UBTech과 Unitree는 특히 긴 시간 동안 실시간 시연을 제공하며, 산업 응용과 동역학적 안정성 에서 강점을 보여줌.
- 소수 업체만이 범용 혹은 VLA 모델 개발에 집중. 美 업체들이 종종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제어에 초점을 맞추는 것과 달리 VS. 중국 업체들 중 범용 로봇 개발을 강조한 곳은 드물었음. 대부분은 응용 프로그램이나 신체 안정성에서의 성과 시연.
- 주목할 만한 예외: 1) Galbot: 리테일 및 물류 분야 실시간 응용을 위한 범용 로봇 개발을 강조, 2) Spirit AI: 의류 접기를 위한 모델 훈련에 집중, 3) Robotera: 분류 작업을 위한 자체 개발 Visual-Language-Action(VLA) 모델을 선보임 -> 이는 中 업체들이 범용 능력보다는 특정 응용 분야 발전을 우선시하고 있음을 보여줌.
3. Leader Drive,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혁신적 부품 공개
- 핵심 부품 측면에서 산업용 및 휴머노이드 로봇 응용을 위한 다양한 크기의 하모닉 감속기와 액추에이터 모듈 전시.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손가락에 이상적인 세계에서 가장 작은 하모닉 감속기를 소개했으며 이는 이미 외부 판매에 성공.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정교한 손이었는데, Unitree와 Robotera를 포함한 많은 로봇 OEM들이 손 모듈을 전시. Robotera의 데모는 뛰어난 민첩성을 보여주었으며, 초당 10번 클릭이 가능.
4. Unitree CEO,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발전에 대한 통찰 공유
Unitree의 CEO인 왕싱싱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을 AI 산업에 비유하며, 현재 우리가 LLM 산업의 ‘ChatGPT 모멘트’와 유사한 돌파구에 도달하기까지 1~3년 정도 남았다고 언급. 기술 로드맵은 분명하지만 아직 아무도 그 돌파구에 도달하지 못했음. Wang은 범용 로봇 이 3-5년 내 실현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는 업계 컨센서스인 8-10년보다 훨씬 낙관적인 전망. 현재 병목은 모델 개발에 있으며, 영상 AI와 VLA 모델이 잠재적 해결책으로 지목
5. UBTech, 강한 상업화 속도로 긍정적 전망 재확인
- 동작 실행, 제어, 추론 모델 전반을 아우르는 수직 통합형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 경영진은 2025년 Walker S 시리즈 휴머노이드 로봇을 500대 출하하겠다는 가이던스를 재차 강조했으며, BYD가 50대를 구매할 것으로 예상. 주문에서 납품까지의 주기는 2~3개월이며, 9월부터 출하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예정.
#REPORT
1. UBTech와 Unitree의 데모, 압도적 관심
- UBTech와 Unitree의 시연은 이번 WRC의 하이라이트: UBTech은 생산 라인에서 작업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군을 시연했으며, 최신 버전 Walker S2 공개. 이 로봇은 24시간 가동을 위한 자동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음. 경영진은 이번 시연 속도를 일부러 늦춘 것이라고 밝혔으며 실제 공장 시나리오에서는 분류 속도가 두 배에 달한다고 설명. [그림 1] Unitree는 실시간 권투 시연을 통해 로봇의 외부 충격 하에서의 자기 균형 능력과 부드러운 동작 출력(킥 및 펀치 등)을 선보임
2. 휴머노이드 로봇 부스 간 전시 기술 격차
- 30개 이상의 휴머노이드 로봇 부스를 방문한 결과 기술력에서 격차가 존재. UBTech과 Unitree는 실시간 시연으로 돋보였던 반면, 많은 다른 부스들은 여전히 프로토타입 단계. 고도화된 시연에는 걷기, 정적인 물체 집기, 커피 제조 같은 반복 작업, 상자 옮기기 및 자세 전환 등이 포함. 이는 산업, 리테일, 보안, 헬스케어 및 R&D 등 다양한 활용 사례에 맞춘 제품 개발 단계와 목표 시나리오를 반영. UBTech과 Unitree는 특히 긴 시간 동안 실시간 시연을 제공하며, 산업 응용과 동역학적 안정성 에서 강점을 보여줌.
- 소수 업체만이 범용 혹은 VLA 모델 개발에 집중. 美 업체들이 종종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제어에 초점을 맞추는 것과 달리 VS. 중국 업체들 중 범용 로봇 개발을 강조한 곳은 드물었음. 대부분은 응용 프로그램이나 신체 안정성에서의 성과 시연.
- 주목할 만한 예외: 1) Galbot: 리테일 및 물류 분야 실시간 응용을 위한 범용 로봇 개발을 강조, 2) Spirit AI: 의류 접기를 위한 모델 훈련에 집중, 3) Robotera: 분류 작업을 위한 자체 개발 Visual-Language-Action(VLA) 모델을 선보임 -> 이는 中 업체들이 범용 능력보다는 특정 응용 분야 발전을 우선시하고 있음을 보여줌.
3. Leader Drive,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혁신적 부품 공개
- 핵심 부품 측면에서 산업용 및 휴머노이드 로봇 응용을 위한 다양한 크기의 하모닉 감속기와 액추에이터 모듈 전시.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손가락에 이상적인 세계에서 가장 작은 하모닉 감속기를 소개했으며 이는 이미 외부 판매에 성공.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정교한 손이었는데, Unitree와 Robotera를 포함한 많은 로봇 OEM들이 손 모듈을 전시. Robotera의 데모는 뛰어난 민첩성을 보여주었으며, 초당 10번 클릭이 가능.
4. Unitree CEO,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발전에 대한 통찰 공유
Unitree의 CEO인 왕싱싱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을 AI 산업에 비유하며, 현재 우리가 LLM 산업의 ‘ChatGPT 모멘트’와 유사한 돌파구에 도달하기까지 1~3년 정도 남았다고 언급. 기술 로드맵은 분명하지만 아직 아무도 그 돌파구에 도달하지 못했음. Wang은 범용 로봇 이 3-5년 내 실현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는 업계 컨센서스인 8-10년보다 훨씬 낙관적인 전망. 현재 병목은 모델 개발에 있으며, 영상 AI와 VLA 모델이 잠재적 해결책으로 지목
5. UBTech, 강한 상업화 속도로 긍정적 전망 재확인
- 동작 실행, 제어, 추론 모델 전반을 아우르는 수직 통합형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 경영진은 2025년 Walker S 시리즈 휴머노이드 로봇을 500대 출하하겠다는 가이던스를 재차 강조했으며, BYD가 50대를 구매할 것으로 예상. 주문에서 납품까지의 주기는 2~3개월이며, 9월부터 출하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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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e Generale: 민간 부문 신용 레버리지가 낮은 기간에는 연준의 금리 인하 효과가 높아
- 민간 부문 레버리지가 비교적 낮을 때 연준의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美 증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이끌어 왔음 [그림 1]. 즉, 신용 디폴트 사이클이 심각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금리 인하가 주식시장 평가를 끌어올리는 요인.
- 1) 글로벌 재정지출 확대와 2) 공급망 다변화로 인해 구조적으로 더 높은 명목 성장률이 자리잡았으며, 이에 따라 명목 EPS는 계속 증가할 것.
- 이러한 환경에서 연준이 금리를 New Normal 수준까지 인하할 수 있는 여력이 존재한다면 S&P 500의 조정폭은 얕게 유지되며, 지수는 새로운 고점을 향할 것: 2026년 6,500~7,250 (거품 위험은 7,500 이상에서만 존재한다고 판단)
#REPORT
- 민간 부문 레버리지가 비교적 낮을 때 연준의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美 증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이끌어 왔음 [그림 1]. 즉, 신용 디폴트 사이클이 심각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금리 인하가 주식시장 평가를 끌어올리는 요인.
- 1) 글로벌 재정지출 확대와 2) 공급망 다변화로 인해 구조적으로 더 높은 명목 성장률이 자리잡았으며, 이에 따라 명목 EPS는 계속 증가할 것.
- 이러한 환경에서 연준이 금리를 New Normal 수준까지 인하할 수 있는 여력이 존재한다면 S&P 500의 조정폭은 얕게 유지되며, 지수는 새로운 고점을 향할 것: 2026년 6,500~7,250 (거품 위험은 7,500 이상에서만 존재한다고 판단)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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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들이 지속 상승 유지하는 시장 압박을 느끼기 시작한 듯 (Goldman Sachs)
- 헤지펀드들은 지난 7주 중 가장 빠른 속도로 美 주식을 순매수. 그럼에도 지난 3년 기준 롱/숏 수준은 여전히 하위 수준.
#INDEX
- 헤지펀드들은 지난 7주 중 가장 빠른 속도로 美 주식을 순매수. 그럼에도 지난 3년 기준 롱/숏 수준은 여전히 하위 수준.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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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OCP Summit - 1) 전력 소비 증가(고전압 전원 공급), 2) 열 관리(액체 냉각), 3) 네트워킹, 4) 첨단 패키징
1. AI데이터센터 클러스터 확장이 전력 및 냉각 영역 혁신 견인
- 대규모 데이터센터는 50~100MW를 소비하며 일부는 AI 서버를 호스팅하기 위한 기준(최대 전력 공급, 하중 지지 바닥 면적 등)을 충족 못함. 따라서 CSP들은 올해 Capex와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 쪽으로 믹스를 이동.
- 美 CSP 중 Meta는 교차 데이터센터 스케일 아웃을 줄여 AI 네트워킹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Titan AI 클러스터를 몇 개 구축할 야심. 최초의 1GW+ AI 데이터센터는 '26년에 가동 시작 예정. 또 다른 AI 데이터센터인 Hyperion은 수년이 걸려야 완공될 예정이며 최대 5GW까지 확장이 가능. 신규 데이터센터들은 신규 전력 기술(Power rack + HVDC), 냉각 기술(L2A/L2L), 스케일 업 네트워킹을 특징.
- 이로 인한 수혜로는 Delta, Vertiv 및 발전소 벤더들 포함. 강력한 AI 클러스터 구축은 또한 수년 간 견조한 AI 투자 사이클 시사: 상위 4개 CSP 데이터센터 Capex 전망을 25/26년 각각 +55%/+25% YoY (+38%/+20%)로 상향
2. Bianca Ultra 보드 디자인 VR200에서 여전히 채택 중 – 향후 변화 가능성
- VR200 컴퓨트 보드는 두 가지 버전 예정: 1) 초기는 Bianca Ultra(GB300)와 유사한 레이아웃을 채택할 예정인데 시장 출시 속도를 우선시한 전략 때문, 2) 반면, 이후 버전은 GPU 소켓과 AST2700 BMC 채택과 같은 디자인 변화가 있을 것. 이는 GB300에서 VR200으로의 전환을 보다 원활하게 할 것이며, 전원 및 시스템 조립 벤더들에게는 긍정적인 신호. 현재 생산 계획은 ODM들이 '26년 중반경 VR200 서버의 대량 생산을 목표. 그러나 동일한 보드 레이아웃 유지라는 점은 소켓 및 QD 벤더들에게는 부정적.
3. DCMHS 서버 구조의 부상 – 모듈러 설계가 미래 트렌드
- DC-MHS는 다양한 워크로드를 최적화하기 위해 서버 하드웨어를 모듈화한 OCP 개발 플랫폼. 이는 확장성, 유연성, 비용 효율성을 강화. 인텔의 차세대 서버 플랫폼으로부터 DC-MHS 채택률이 높아질 것. 또한 DC-SCM은 DC-MHS의 빌딩 블록 중 하나이므로, 이는 ASPEED에 긍정적. AST2700과 I/O 익스팬더가 LTPI 기술과 시너지를 내기 때문.
4. 상위 4개 CSP를 위한 맞춤형 액체 냉각 솔루션, 향후 2년간 L2A가 주류 유지액체 냉각 설계에서 맞춤형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Delta 및 Quanta/Hon Hai 등과 같은 ODM/JDM 열 관리 시스템 벤더들에게 긍정적
- Amazon은 최근 표준화된 솔루션에서 벗어나 자체 열 관리 솔루션인 IRHX로 전환. IRHX는 펌핑 유닛, 물 분배 캐비닛, 팬 코일로 구성. Delta가 IRHX의 주요 ODM이라고 보지만, 회사가 일부 생산 주문을 다른 미국 벤더에 아웃소싱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 Google 또한 미국 및 아시아 부품 공급업체들과 함께 맞춤형 L2L CDU 설계 – Deschutes를 진행 중. L2L은 PUE를 더 개선할 수 있음 (L2A의 1.2-1.3x 대비 1.05~1.1x). 그러나 AI 서버 클러스터에서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재설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L2L 채택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흥미롭게도, 일부 공급망 인터뷰에 따르면 CSP가 L2L CDU와 시설 장비를 서로 다른 벤더로부터 조달할 가능성도 있음. 이는 L2L 냉각 시대로의 전환 과정에서 Delta와 Liteon에 대한 경쟁 압력을 완화해줄 것.
#REPORT
1. AI데이터센터 클러스터 확장이 전력 및 냉각 영역 혁신 견인
- 대규모 데이터센터는 50~100MW를 소비하며 일부는 AI 서버를 호스팅하기 위한 기준(최대 전력 공급, 하중 지지 바닥 면적 등)을 충족 못함. 따라서 CSP들은 올해 Capex와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 쪽으로 믹스를 이동.
- 美 CSP 중 Meta는 교차 데이터센터 스케일 아웃을 줄여 AI 네트워킹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Titan AI 클러스터를 몇 개 구축할 야심. 최초의 1GW+ AI 데이터센터는 '26년에 가동 시작 예정. 또 다른 AI 데이터센터인 Hyperion은 수년이 걸려야 완공될 예정이며 최대 5GW까지 확장이 가능. 신규 데이터센터들은 신규 전력 기술(Power rack + HVDC), 냉각 기술(L2A/L2L), 스케일 업 네트워킹을 특징.
- 이로 인한 수혜로는 Delta, Vertiv 및 발전소 벤더들 포함. 강력한 AI 클러스터 구축은 또한 수년 간 견조한 AI 투자 사이클 시사: 상위 4개 CSP 데이터센터 Capex 전망을 25/26년 각각 +55%/+25% YoY (+38%/+20%)로 상향
2. Bianca Ultra 보드 디자인 VR200에서 여전히 채택 중 – 향후 변화 가능성
- VR200 컴퓨트 보드는 두 가지 버전 예정: 1) 초기는 Bianca Ultra(GB300)와 유사한 레이아웃을 채택할 예정인데 시장 출시 속도를 우선시한 전략 때문, 2) 반면, 이후 버전은 GPU 소켓과 AST2700 BMC 채택과 같은 디자인 변화가 있을 것. 이는 GB300에서 VR200으로의 전환을 보다 원활하게 할 것이며, 전원 및 시스템 조립 벤더들에게는 긍정적인 신호. 현재 생산 계획은 ODM들이 '26년 중반경 VR200 서버의 대량 생산을 목표. 그러나 동일한 보드 레이아웃 유지라는 점은 소켓 및 QD 벤더들에게는 부정적.
3. DCMHS 서버 구조의 부상 – 모듈러 설계가 미래 트렌드
- DC-MHS는 다양한 워크로드를 최적화하기 위해 서버 하드웨어를 모듈화한 OCP 개발 플랫폼. 이는 확장성, 유연성, 비용 효율성을 강화. 인텔의 차세대 서버 플랫폼으로부터 DC-MHS 채택률이 높아질 것. 또한 DC-SCM은 DC-MHS의 빌딩 블록 중 하나이므로, 이는 ASPEED에 긍정적. AST2700과 I/O 익스팬더가 LTPI 기술과 시너지를 내기 때문.
4. 상위 4개 CSP를 위한 맞춤형 액체 냉각 솔루션, 향후 2년간 L2A가 주류 유지액체 냉각 설계에서 맞춤형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Delta 및 Quanta/Hon Hai 등과 같은 ODM/JDM 열 관리 시스템 벤더들에게 긍정적
- Amazon은 최근 표준화된 솔루션에서 벗어나 자체 열 관리 솔루션인 IRHX로 전환. IRHX는 펌핑 유닛, 물 분배 캐비닛, 팬 코일로 구성. Delta가 IRHX의 주요 ODM이라고 보지만, 회사가 일부 생산 주문을 다른 미국 벤더에 아웃소싱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 Google 또한 미국 및 아시아 부품 공급업체들과 함께 맞춤형 L2L CDU 설계 – Deschutes를 진행 중. L2L은 PUE를 더 개선할 수 있음 (L2A의 1.2-1.3x 대비 1.05~1.1x). 그러나 AI 서버 클러스터에서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재설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L2L 채택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흥미롭게도, 일부 공급망 인터뷰에 따르면 CSP가 L2L CDU와 시설 장비를 서로 다른 벤더로부터 조달할 가능성도 있음. 이는 L2L 냉각 시대로의 전환 과정에서 Delta와 Liteon에 대한 경쟁 압력을 완화해줄 것.
5. 차세대 AI 서버에서 HVDC 전력 기술의 양분화 – 어느 진영이 승자가 될 것인가?
- Nvidia는 Vera Rubin Ultra 서버용 800V HVDC 설계를 추진하고 있지만 공급망(Delta, BBU 벤더)과 오픈소스 기여자들은 ±400V HVDC 전력 아키텍처에 더 집중.
- Microsoft: Meta 및 Google과 공동으로 Mt Diablo를 개발하여 공간 활용, 연산 확장성, 전력 효율을 최적화. Mt Diablo 400 랙은 분리형 전력 랙으로, 48Vdc 또는 ±400Vdc 기준 800kW에서 1MW+ 전력 소비를 지원
- 데이터센터 전력 엔지니어들이 EV 분야 경험을 활용해 800V를 적용할 수는 있지만, 새로운 표준과 규제 수립에는 시간이 걸리며 생태계는 아직 미성숙. 반면, ±400Vdc는 기존 데이터센터 관행을 따르면서 일부 구조적 재설계를 통해 공용 소재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용이. 어느 경우든, 고전압 데이터센터 구조로의 전환은 SiC 또는 GaN 부품 공급업체들에게 수혜를 줄 것
6. 예상보다 높은 Power Rack 내 콘텐츠 증가; DC/DC 아웃소싱 가능성
- CSP들이 전력 밀도 증가와 기타 부품 수용 필요성 때문에 내년에 사이드 파워 랙 설계를 도입할 것. 하지만 VR200 Ultra 서버 랙에서는 사이드 파워 랙 채택이 필수 요건이 될 것. 파워 랙은 단순히 전력 관련 부품(전원 선반, BBU/슈퍼 커패시턴스 선반)을 수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력 전송을 위한 파워 버스바 및 전력 분배 장치도 필요. 여기에 기계 부품까지 더해져 시스템 벤더들에게는 수혜. 더 중요한 점은, 전력 밀도가 높아지면 DC/DC 파워 브릭 설계가 더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Nvidia가 해당 제품을 외부 파워 모듈 공급업체에 아웃소싱할 가능성이 큼.
7. HVDC 전력 설계 로드맵 – 최종 목적지는 SST
- 로드맵에 따르면, HVDC의 1단계는 사이드 파워 랙 형태로, 짧은 크로스링크 케이블을 통해 IT 랙에 연결. 중간 단계에서는 HVDC 랙이 시설실에 설치되어, HVDC 배전 케이블을 통해 IT 랙에 전력을 공급. 최종 단계에서는 EoR SST가 AC 그리드 전력을 HVDC 전력으로 직접 변환하여 HVDC 버스바를 통해 IT 랙에 공급하게 되며, 이 단계에서는 사이드 파워 랙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됨.
- 높은 복잡성을 고려할 때 어느 방식이든 선도적인 전력 벤더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 Delta는 수직 통합 역량을 갖추고 있어 고효율 전력 토털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음. 이러한 높은 진입 장벽이 상당한 부가가치와 마진 창출할 것.
8. 차세대 가속기에서의 수직 전력 채택?
- 수직 전력 전달은 전력선을 짧게 설계해 전력 손실을 줄이고, 보드 레이아웃 설계에서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고도화된 맞춤형 솔루션. 현재는 Google의 TPU만이 수직 전력 DC/DC 컨버터를 채택. AI 가속기의 전력 소모가 점점 커지면서 전력 효율성은 더욱 중요. 수직 전력 전달 채택률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AI 컴퓨트 보드의 복잡성이 높아지는 것도 수직 전력 채택을 촉진할 것. CSP들이 차세대 AI ASIC에서는 Nvidia/AMD의 GPU보다 수직 전력 모듈 채택 인센티브가 더 강할 것. 이는 데이터센터 사용자들에게 전기 요금 절감 효과가 크기 때문.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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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2010년 이후 가장 큰 비농업부문 고용 하향 수정 가능성
- 9월 9일: 2025년 3월 기준의 비농업부문 고용의 벤치마크 수정치에 대한 잠정 추정치 발표 예정: 그러나 직전 벤치마크 기간인 2024년 3월 이후 발표된 9개월치 데이터를 고려할 때 대규모 하향 수정 가능성 농후([그림 1] 왼쪽)
- 약 55만~95만 명 수준의 하향 수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그림 1] 오른쪽), 이는 '24년 4월~'25년 3월 기간의 월평균 고용 증가치가 약 4.5만~8만 명 줄어드는 효과
- 이 정도 규모의 최종 수정치는 2010년 이후 가장 큰 비농업부문 고용 하향 조정이 될 것이며, 그 결과 '24년 4월~'25년 3월의 월평균 고용 증가치는 현재 약 월 14.5만 명 수준에서 월 6.5만~10만 명 수준으로 하향 조정될 것
#INDEX
- 9월 9일: 2025년 3월 기준의 비농업부문 고용의 벤치마크 수정치에 대한 잠정 추정치 발표 예정: 그러나 직전 벤치마크 기간인 2024년 3월 이후 발표된 9개월치 데이터를 고려할 때 대규모 하향 수정 가능성 농후([그림 1] 왼쪽)
- 약 55만~95만 명 수준의 하향 수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그림 1] 오른쪽), 이는 '24년 4월~'25년 3월 기간의 월평균 고용 증가치가 약 4.5만~8만 명 줄어드는 효과
- 이 정도 규모의 최종 수정치는 2010년 이후 가장 큰 비농업부문 고용 하향 조정이 될 것이며, 그 결과 '24년 4월~'25년 3월의 월평균 고용 증가치는 현재 약 월 14.5만 명 수준에서 월 6.5만~10만 명 수준으로 하향 조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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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an Stanley: 내가 지금이 강세장의 시작임을 주장하는 이유 (2025년 4월부터~)
1. 많은 사람들이 패닉 속에서 매도했고, 그 이후로는 아직 시장에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진입 시점을 기다리고 있죠. 그 시점이 올까요?
음, 글쎄요, 2025년 4월에 우리가 얻었던 것처럼 아주 좋은 기회가 다시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건 아마도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저희는 결국 2025년 4월이 꽤 중요한 약세장의 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 단계에 있다고 봅니다. 이제 겨우 4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조정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보다 얕게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이게 바로 새로운 강세장의 전형적인 특징이죠. 누구에게도 쉽게 진입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좋은 소식은 저희 데이터에 따르면 사실 개인 투자자들은 4월에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기간 내내 매수자였습니다. 오히려 기관 투자자들과 많은 패시브 전략들이 저점을 만들었고, 그 과정이 워낙 빨리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은 반응할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대부분 투자자들은 이미 충분히 주식 익스포저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지금 랠리를 즐기고 있을 겁니다. 그들이 스스로에게 묻는 큰 질문은 “이제 많이 벌었으니 매도해야 할까?”일 겁니다. 제 생각에는 만약 조정이 나온다 해도 10% 미만일 가능성이 높고, 큰 그림에서 보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 정도를 가지고 트레이딩하려는 시도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2. 그러니까, 당신은 우리가 4월에 새로운 강세장을 시작했다고 믿는군요.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그전에 이미 약세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 바로 그겁니다. 4월의 매도세는 사실 작년 여름에 시작된 약세장의 마지막 투항 매도였어요. 대부분의 종목들을 보면 2024년 7월에 고점을 찍고 평균 -30~35% 정도 하락했습니다. 그건 진짜 약세장이었고, 결국 투항 매도로 끝났습니다.
그런 식의 투항적 가격 움직임이 나오면, 강세장과 약세장을 구분할 수 있는 분명한 지점이 만들어집니다. 그게 바로 그 순간이었죠. 대부분의 강세장은 4개월만에 끝나지 않습니다. 최소 1~2년은 이어집니다. 그래서 지금은 ‘바이 더 딥’ 모드라고 볼 수 있고, 강세장 마인드셋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중요한 질문은 “무엇을 사야 하느냐”입니다. 지금 시점은 아마도 시장의 범위가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Mag 7이 최근 다소 언더퍼폼하기 시작한 이유가 아마 그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이는 결국 연준이 실제로 금리 인하를 언제 시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9월에 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그때야말로 강세장이 더 넓게 퍼져 나가는 시기가 될 겁니다,
#NEWS
전망: 1) 현재와 10월 사이 조정 이후 6500 도달 전망, 2) 2026년 5월 강세장 시 7200, 3) 2025년 4월에 이미 강세장 시작
1. 많은 사람들이 패닉 속에서 매도했고, 그 이후로는 아직 시장에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진입 시점을 기다리고 있죠. 그 시점이 올까요?
음, 글쎄요, 2025년 4월에 우리가 얻었던 것처럼 아주 좋은 기회가 다시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건 아마도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저희는 결국 2025년 4월이 꽤 중요한 약세장의 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 단계에 있다고 봅니다. 이제 겨우 4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조정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보다 얕게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이게 바로 새로운 강세장의 전형적인 특징이죠. 누구에게도 쉽게 진입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좋은 소식은 저희 데이터에 따르면 사실 개인 투자자들은 4월에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기간 내내 매수자였습니다. 오히려 기관 투자자들과 많은 패시브 전략들이 저점을 만들었고, 그 과정이 워낙 빨리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은 반응할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대부분 투자자들은 이미 충분히 주식 익스포저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지금 랠리를 즐기고 있을 겁니다. 그들이 스스로에게 묻는 큰 질문은 “이제 많이 벌었으니 매도해야 할까?”일 겁니다. 제 생각에는 만약 조정이 나온다 해도 10% 미만일 가능성이 높고, 큰 그림에서 보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 정도를 가지고 트레이딩하려는 시도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2. 그러니까, 당신은 우리가 4월에 새로운 강세장을 시작했다고 믿는군요.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그전에 이미 약세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 바로 그겁니다. 4월의 매도세는 사실 작년 여름에 시작된 약세장의 마지막 투항 매도였어요. 대부분의 종목들을 보면 2024년 7월에 고점을 찍고 평균 -30~35% 정도 하락했습니다. 그건 진짜 약세장이었고, 결국 투항 매도로 끝났습니다.
그런 식의 투항적 가격 움직임이 나오면, 강세장과 약세장을 구분할 수 있는 분명한 지점이 만들어집니다. 그게 바로 그 순간이었죠. 대부분의 강세장은 4개월만에 끝나지 않습니다. 최소 1~2년은 이어집니다. 그래서 지금은 ‘바이 더 딥’ 모드라고 볼 수 있고, 강세장 마인드셋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중요한 질문은 “무엇을 사야 하느냐”입니다. 지금 시점은 아마도 시장의 범위가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Mag 7이 최근 다소 언더퍼폼하기 시작한 이유가 아마 그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이는 결국 연준이 실제로 금리 인하를 언제 시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9월에 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그때야말로 강세장이 더 넓게 퍼져 나가는 시기가 될 겁니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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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adel: 최근 헤지펀드 등에 의한 단기 조정 하방 헤지(9월)는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
- 단기 주식 전망은 여전히 우호적이지만: 8월 동안 시장을 지지했던 포지셔닝 추세가 노동절 이후 (9월 1일)에는 역풍으로 바뀔 가능성.
- 시스템 트레이더들(CTA 등)이 이미 주식 비중의 정점에 근접해 있고 계절성이 부정적으로 전환되며 역사적으로 변동성이 높아지는 시기(9월)인 만큼, 바쁜 매크로 캘린더를 앞두고 주식 하방 헤지의 시의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
1) S&P 500은 1928년 이후로 9월 3일에 월간 고점을 기록하는 경우가 다수
2) 노동절 이후 FOMO가 사라지면서 낙폭 매수 흐름이 위축
3) 9월에는 분기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압력이 강화
- 2025년의 흐름은 지금까지 역사적 평균 패턴과 매우 유사하게 전개
#INDEX
- 단기 주식 전망은 여전히 우호적이지만: 8월 동안 시장을 지지했던 포지셔닝 추세가 노동절 이후 (9월 1일)에는 역풍으로 바뀔 가능성.
- 시스템 트레이더들(CTA 등)이 이미 주식 비중의 정점에 근접해 있고 계절성이 부정적으로 전환되며 역사적으로 변동성이 높아지는 시기(9월)인 만큼, 바쁜 매크로 캘린더를 앞두고 주식 하방 헤지의 시의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
1) S&P 500은 1928년 이후로 9월 3일에 월간 고점을 기록하는 경우가 다수
2) 노동절 이후 FOMO가 사라지면서 낙폭 매수 흐름이 위축
3) 9월에는 분기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압력이 강화
- 2025년의 흐름은 지금까지 역사적 평균 패턴과 매우 유사하게 전개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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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실리콘 기반 리서치 기업 패널과의 대화
1. 견조한 하이퍼스케일 capex는 지속 가능할 것: 하이퍼스케일 자본지출은 지속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기업 중심의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 그 근거는 다음과 같음: 1) 현재의 높은 자본집약도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클라우드 매출 성장, 2) 인공지능과 관련된 존재론적 과제로 인해 클라우드 기업들이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갈 가능성
- 다만, 이러한 자본지출이 실제 IT 장비 매출로 이어지는 데 있어 가장 큰 위험 요인은 공급으로 지목. 이미 잘 알려진 전력 제약이 반도체 파운드리 생산능력에 대한 우려와 맞물려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단기적으로는 최근의 자본지출 전망이 기대치를 웃돌고 있으며, IT 장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점점 더 AI 중심으로 기울 것으로 예상.
2) 엔터프라이즈 및 네오 클라우드의 AI 지출 확대, 소버린(Sovereign) 기회는 일부 국가에 제한
- 엔터프라이즈와 네오 클라우드 업체들은 AI에 상당한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의 AI 인프라 투자는 아직 파일럿 단계에 머물러 있고 파편화되어 있으며, 각 조직은 여전히 활용 사례를 개발 중.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시장의 약 20%를 차지할 것.
- 한편, 소버린 클라우드 투자가 점차 줄어들고 대부분 하이퍼스케일러나 대형 네오 클라우드 업체들로 통합될 것으로 예상. 소수 국가만이 이러한 투자와 배치를 지속할 수 있을 것. 시간이 지남에 따라 네오 클라우드 기업들의 총지출이 결국 미국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지출 규모와 맞먹을 것.
3. 커스텀 ASIC 시장의 발전과 진화
- 현재 구글과 아마존이 커스텀 ASIC 개발 및 상용화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다고 평가. 그러나 구글의 TPU는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아마존의 Trainium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3세대 버전은 엔비디아와 AMD에 어느 정도 맞설 수 있는 첫 번째 현실적인 경쟁자가 될 것으로 전망.
- 메타의 MTIA는 2027년 이후 두 번째로 큰 ASIC 프로그램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커스텀 ASIC 개발 노력에 대해서는 덜 낙관적인 입장. 또한 오픈AI가 다섯 번째로 큰 커스텀 ASIC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4. OCS(Optical Circuit Switch) 기회 축소 평가
- OCS 시장의 규모와 지속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 특히, 구글이 OCS를 상용 공급업체에게 아웃소싱한 이유와, 이것이 장기적으로 배치 중단을 시사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 다른 하이퍼스케일러들도 OCS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현재 배치 수준은 제한적이며 “실험적” 성격으로, 실질적인 대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관심은 향후 10년 내 GPU 간 포토닉 인터포저(photonic interposer)와 같은 차세대 확장형 패브릭(exotic scale-up fabrics)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OCS 시장이 향후 몇 년간 약 1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수 있지만, 이후에는 정체될 것으로 전망.
#REPORT
1. 견조한 하이퍼스케일 capex는 지속 가능할 것: 하이퍼스케일 자본지출은 지속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기업 중심의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 그 근거는 다음과 같음: 1) 현재의 높은 자본집약도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클라우드 매출 성장, 2) 인공지능과 관련된 존재론적 과제로 인해 클라우드 기업들이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갈 가능성
- 다만, 이러한 자본지출이 실제 IT 장비 매출로 이어지는 데 있어 가장 큰 위험 요인은 공급으로 지목. 이미 잘 알려진 전력 제약이 반도체 파운드리 생산능력에 대한 우려와 맞물려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단기적으로는 최근의 자본지출 전망이 기대치를 웃돌고 있으며, IT 장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점점 더 AI 중심으로 기울 것으로 예상.
2) 엔터프라이즈 및 네오 클라우드의 AI 지출 확대, 소버린(Sovereign) 기회는 일부 국가에 제한
- 엔터프라이즈와 네오 클라우드 업체들은 AI에 상당한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의 AI 인프라 투자는 아직 파일럿 단계에 머물러 있고 파편화되어 있으며, 각 조직은 여전히 활용 사례를 개발 중.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시장의 약 20%를 차지할 것.
- 한편, 소버린 클라우드 투자가 점차 줄어들고 대부분 하이퍼스케일러나 대형 네오 클라우드 업체들로 통합될 것으로 예상. 소수 국가만이 이러한 투자와 배치를 지속할 수 있을 것. 시간이 지남에 따라 네오 클라우드 기업들의 총지출이 결국 미국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지출 규모와 맞먹을 것.
3. 커스텀 ASIC 시장의 발전과 진화
- 현재 구글과 아마존이 커스텀 ASIC 개발 및 상용화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다고 평가. 그러나 구글의 TPU는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아마존의 Trainium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3세대 버전은 엔비디아와 AMD에 어느 정도 맞설 수 있는 첫 번째 현실적인 경쟁자가 될 것으로 전망.
- 메타의 MTIA는 2027년 이후 두 번째로 큰 ASIC 프로그램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커스텀 ASIC 개발 노력에 대해서는 덜 낙관적인 입장. 또한 오픈AI가 다섯 번째로 큰 커스텀 ASIC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4. OCS(Optical Circuit Switch) 기회 축소 평가
- OCS 시장의 규모와 지속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 특히, 구글이 OCS를 상용 공급업체에게 아웃소싱한 이유와, 이것이 장기적으로 배치 중단을 시사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 다른 하이퍼스케일러들도 OCS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현재 배치 수준은 제한적이며 “실험적” 성격으로, 실질적인 대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관심은 향후 10년 내 GPU 간 포토닉 인터포저(photonic interposer)와 같은 차세대 확장형 패브릭(exotic scale-up fabrics)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OCS 시장이 향후 몇 년간 약 1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수 있지만, 이후에는 정체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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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막스: 미국 주식은 현재 거품의 “초기 단계”에 있다
1. 자산 가격이 비싸며 평균으로의 회귀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하며, 현재 상황을 1990년대 후반과 비교. 주식이 “내가 펀더멘털이라고 부르는 것, 혹은 현실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지적.
2. 그는 주식 대신 credit 자산에 투자하는 등 방어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제안하면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국을 타국가들 대비 “비싼 가격에서의 훌륭한 투자처”라고 평가
#NEWS
저는 결코 경보를 울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자산 가격이 비싸다는 사실입니다.
1. 자산 가격이 비싸며 평균으로의 회귀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하며, 현재 상황을 1990년대 후반과 비교. 주식이 “내가 펀더멘털이라고 부르는 것, 혹은 현실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지적.
2. 그는 주식 대신 credit 자산에 투자하는 등 방어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제안하면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국을 타국가들 대비 “비싼 가격에서의 훌륭한 투자처”라고 평가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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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Trader: 최근 5일 동안 모멘텀 전략이 -10.43% 하락해 과매도 국면에 진입했으며 이는 단기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
- 과거 사례: 베타가 높았던 모멘텀 바스켓에서 과거 비슷한 손실 이후 나타났던 반등과 현재의 기술적 흐름을 근거로 잠재적 기회 주장
- 다음 주 기술주 실적 발표가 장기적인 AI 매도를 유발하지 않는다면 역사적으로 보상이 컸던 팩터로 진입하기 적절한 시점
#INDEX
- 과거 사례: 베타가 높았던 모멘텀 바스켓에서 과거 비슷한 손실 이후 나타났던 반등과 현재의 기술적 흐름을 근거로 잠재적 기회 주장
- 다음 주 기술주 실적 발표가 장기적인 AI 매도를 유발하지 않는다면 역사적으로 보상이 컸던 팩터로 진입하기 적절한 시점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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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an Stanley: AI가 S&P 500 마진에 주는 영향
1. 시장 규모 재정의: S&P 500 기업에서 Agentic AI와 Physical AI 모두를 도입할 경우, 장기적으로 약 9,200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며, 이는 '26년 예상 S&P 500 세전이익의 약 28%에 해당(도입 비용 차감 후).
1) Agentic AI: 연간 약 4,900억 달러 가치 창출 가능: 이는 2026년 예상 세전이익의 약 15%
2) Physical AI(휴머노이드 로봇): 연간 약 4,300억 달러 가치 창출 가능
- 이는 2026년 예상 세전이익의 약 13% (시간당 5달러 배치 비용 고려)
2. AI 도입이 S&P 500 마진 전망에 미치는 영향: AI 기반 효율성이 2026년/2027년에 각각 30bp/50bp의 순이익률 추가 상승에 기여할 것. 이 추정치는 과거 기술 투자가 확대되며 생산성이 개선되고, 그 결과 마진 개선으로 이어졌던 역사적 시기를 기반으로 산출(2026/2027년 EPS 성장률 12%/14%를 전망하는 강세 시나리오와 일치)
3. 어떤 섹터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까?: AI 도입이 섹터별 이익 창출 잠재력에 미칠 수 있는 규모를 고려했을 때, 많은 산업들이 2026년 예상 세전이익의 50% 이상에 해당하는 절감 효과 (실제 장기적 효과로 나타날 것)
* 그중 상위 3개 산업은 절감 효과가 100%를 넘어섬: 1) 소비재 유통/소매 , 2) 부동산 관리 및 개발, 및 3) 운송
* 반면, 일부 산업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효과:
1) 기술 하드웨어 및 장비, 2) 반도체
4. 어떤 테마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까?: S&P 500 구성 종목 중 AI 도입으로 인한 잠재적 가치 창출 효과가 가장 큰 테마 카테고리는 AI Adopters 테마 외에도 다음과 같은 분야를 포함: 생명과학 관련 다수, 방위산업, 일부 산업재 비중이 높은 기억들
#REPORT
1. 시장 규모 재정의: S&P 500 기업에서 Agentic AI와 Physical AI 모두를 도입할 경우, 장기적으로 약 9,200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며, 이는 '26년 예상 S&P 500 세전이익의 약 28%에 해당(도입 비용 차감 후).
1) Agentic AI: 연간 약 4,900억 달러 가치 창출 가능: 이는 2026년 예상 세전이익의 약 15%
2) Physical AI(휴머노이드 로봇): 연간 약 4,300억 달러 가치 창출 가능
- 이는 2026년 예상 세전이익의 약 13% (시간당 5달러 배치 비용 고려)
2. AI 도입이 S&P 500 마진 전망에 미치는 영향: AI 기반 효율성이 2026년/2027년에 각각 30bp/50bp의 순이익률 추가 상승에 기여할 것. 이 추정치는 과거 기술 투자가 확대되며 생산성이 개선되고, 그 결과 마진 개선으로 이어졌던 역사적 시기를 기반으로 산출(2026/2027년 EPS 성장률 12%/14%를 전망하는 강세 시나리오와 일치)
3. 어떤 섹터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까?: AI 도입이 섹터별 이익 창출 잠재력에 미칠 수 있는 규모를 고려했을 때, 많은 산업들이 2026년 예상 세전이익의 50% 이상에 해당하는 절감 효과 (실제 장기적 효과로 나타날 것)
* 그중 상위 3개 산업은 절감 효과가 100%를 넘어섬: 1) 소비재 유통/소매 , 2) 부동산 관리 및 개발, 및 3) 운송
* 반면, 일부 산업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효과:
1) 기술 하드웨어 및 장비, 2) 반도체
4. 어떤 테마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까?: S&P 500 구성 종목 중 AI 도입으로 인한 잠재적 가치 창출 효과가 가장 큰 테마 카테고리는 AI Adopters 테마 외에도 다음과 같은 분야를 포함: 생명과학 관련 다수, 방위산업, 일부 산업재 비중이 높은 기억들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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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월 잭슨홀 연설
- 한국시간: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밤 11시
2. 트럼프 대통령 백악관 집무실 중대 발표(보통 집무실 발표는 투자 등 중대사항 발표가 관례)
- 한국시간: 2025년 8월 23일 토요일 새벽 1시
스케줄 출처: https://rollcall.com/factbase/trump/topic/calendar/?utm_source=chatgpt.com
단순 투자 유치일지 아니면 다른 발표일지 귀추가 주목
#NEWS
- 한국시간: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밤 11시
바로 2시간 뒤
2. 트럼프 대통령 백악관 집무실 중대 발표(보통 집무실 발표는 투자 등 중대사항 발표가 관례)
- 한국시간: 2025년 8월 23일 토요일 새벽 1시
스케줄 출처: https://rollcall.com/factbase/trump/topic/calendar/?utm_source=chatgpt.com
단순 투자 유치일지 아니면 다른 발표일지 귀추가 주목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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