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rative 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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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ain how narratives can influence the global economy, sharing personal outlook
※ 해당 채널 내 모든 자료/인사이트는 특정 회사/개인과 관계 없는 저의 개인적 정보/의견에 해당합니다. 또한 채널 내 종목 관련 내용은 매수/매도 투자권유가 아니며 만약 거래하여 손실시 거래당사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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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여름철 美 증시 예상 - 인플레이션 상승과 선반영 수요 회귀 현상에 따른 경기 둔화가 주식 반등 억제할 것

1) 향후 몇 개월 경기 둔화 및 인플레이션: 과거 관세 시행 직전 주문의 선반영 효과가 되돌림 가능성. 실질 구매력 위축으로 인해 소비 둔화가 동반될 것. 비록 관세에 관해 극적인 후퇴 있다 하더라도 연초 예상보다 현재 훨씬 나빠진 상태.

2) 선-후행 지표 서로 수렴할 것: [그림 1] 소프트 지표(선행지표)는 무역 리스크 완화 및 최근 위험자산 랠리 덕분에 회복 중이지만 하드 지표(실제 지표)와의 격차를 완전히 해소하긴 어려우나 향후 수렴 가능성. 또한 브렌트유 가격의 약세는 향후 매출 둔화를 시사

3) 채권 시장: 인플레이션은 채권 시장에 악영향. 현재 수익률 곡선은 가팔라지고 있고 기간 프리미엄 서서히 상승 중. 또한, 보다 공격적인 감세 정책으로 인해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부각.

4) 밸류에이션 x22: 위와 같은 조합이 실제로 현실화된다면, 주식시장 추가 반등을 지지하기에는 어려운 환경이 조성될 것. 특히 S&P500이 올해 이익 성장률 +10%, 내년 +14%를 반영한 상태에서 x22 PER로 거래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 수준은 의미 있는 하방 리스크를 거의 반영하고 있지 않은 상태.

5) 꽉 찬 포지셔닝:
현재 운용사 포지셔닝은 2022년 저점 수준보다 오히려 2024년 11월 FOMO 정점에 가까운 상태 [그림 2]. 시장 포지셔닝과 투자 심리는 더 이상 보수적이지 않으며 미국 가계 총자산 중 주식 비중은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 더 이상 추가 매수자가 부재.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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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전화통화 결론: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최근 체결된 무역협정의 복잡한 사항들을 논의

1. 희토류 제품 관련 합의: 희토류 제품의 복잡성에 대한 오해는 사라졌다고 언급.

2. 향후 실무 회담 예정: 회담 장소는 미정이며, 미국 측 대표로는 스콧 베센트(재무장관), 하워드 루트닉(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무역대표)가 참석 예정.

3. 상호 국빈 방문 초청: 시 주석은 트럼프 부부를 중국에 초청했고, 트럼프도 상호 초청.

4. 러시아/이란 관련 논의 없음: 통화 내용은 전적으로 무역에 집중

5. 추후 언론 발표 예고: 실무 회담의 일정과 장소는 추후 언론에 공지할 예정.

+ 트럼프가 대만에 대해 ‘하나의 중국’이라고 언급했다고 中 언론에서 주장한 반면 트럼프는 이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 않음 (즉 증거가 없음)

Source: Trump Truth Soci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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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vs 머스크 (feat.폭로)

테슬라 손꼽히는 최대 하락 -14%

- 일론은 BBB법안(감세 법안)을 미국 적자 확대로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라고 공식적으로 트럼프 의견에 반대.

- 트럼프는 실망했다고 반응. "돈 아끼는 가장 쉬운 방법은 머스크에 대한 정부 보조금과 계약을 해지하는 것"

- 이후 일론은 이번에 트럼프가 앱스타인 사건에 관련있다고 언급. "트럼프가 엡스타인 파일(미성년자 성매매)에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공개하지 않은 진짜 이유입니다."

+이외 일론 언급
- 대통령의 정부 계약 취소 발언에 따라 SpaceX는 Dragon 해체를 즉시 시작

- 그는 내가 없었으면 선거에 졌을 것

- 미국 중산층 80%를 대표하는 새로운 정당 만들자는 투표 진행 (트럼프 탄핵 주장)

- 관세로 인해 올해 하반기 경기 침체가 올 것이라고 언급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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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e Bank: 재정 건전성 회복에 대한 시장 압력의 순기능: 과거 3가지 사례 중심

역사는 어떻게 재정 긴축을 극복했는가? 시장 압력이 채권 시장 등을 통해 커질 경우 정치적 선택이 급변할 수 있습니다. 아래 모든 사례는 재정 긴축뿐만 아니라 경제 회복과 병행되었으며, 그러나 여기서 성장이 가속화되지 않고 금리가 치솟는다면 지속 불가능한 재정 경로에 부딪힐 것입니다.


1️⃣ [Case 1] 美 재정 적자 축소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초반) [그림 1]
- 1980년대 레이건 대통령 하 재정 적자는 오늘날 기준으로 큰 규모로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당시에는 상당한 우려로 1983년 재정 적자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수준. 게다가, 당시에는 국채 이자율이 평균적으로 훨씬 높았기 때문에 오늘날보다 GDP 대비 부채 비율이 낮아도 부채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는 더 큰 문제로 발전

- 재정 수지 개선 요구에 대한 초기 대응 중 하나가 1985년 GRH 법안: 적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자동 지출 삭감 시행되는 조건 (공화당-민주당 공동 발의). 비록 GRH 법안이 장기적 전환을 만들어내지는 못했지만, 자동 지출 삭감이라는 장치는 1990년 무렵 정치권이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게 만드는 강제력. 이에 따라 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 초당적 합의가 이뤄졌고 지출 삭감과 세금 인상을 포함하는 예산 집행법 제정. 다음 조항이 포함: 1) 재량 지출 한도 설정, 2) PAYGO 규칙: 복지 지출이나 세금 감면 제안을 할 경우, 그로 인해 적자가 늘어나지 않도록 반드시 다른 세입 증대나 지출 삭감을 동반

- 해당 법안은 정치적 분위기 전환점: 1992년 대선에서 국가 부채 문제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무소속 후보 로스 페로가 19% 득표, 이는 1912년 이후 제3당 후보로는 가장 높은 득표율. 이후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이 취임한 뒤, Omnibus Budget Reconciliation Act of 1993을 통해 추가적인 재정 긴축 조치가 시행. 이 시기 미국의 재정 긴축 노력은 1990년대 초반 미국 국채 시장의 강세 랠리 뒷받침하며 성공. 그 결과, 1998년부터 2001년까지 4년 연속 재정 흑자가 실현되었으며, 이는 대공황 이후 가장 오랫동안 이어진 흑자 기간

2️⃣ [Case 2] 2010년대 초 유럽 재정위기: 시장 혼란이 빠른 재정 긴축을 강제
- 그리스가 자국 재정적자가 이전에 알려졌던 수준보다 훨씬 더 컸다고 밝히면서, 시장의 집중 감시가 시작: 이에 따라 국채 금리가 급등, 결국 2010년 5월 구제금융을 요청. 그러나 위기 확산은 빠르게 아일랜드, 포르투갈 등으로 번졌고, 나아가 이탈리아와 스페인 같은 대형 경제국으로도 확산. 이는 고전적인 악순환으로, 부채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 → 금리 상승 → 더 큰 우려 → 추가 금리 상승이라는 연쇄적 패닉 구조가 형성

- 구제금융이 필요하지 않았던 국가들조차도 시장 불안을 줄이기 위해 재정 긴축 정책을 도입: 이로 인해 유로존 재정적자는 위기 시점 GDP의 약 7%에서, 2010년대 후반에는 거의 균형 수준으로까지 감소. 그 후 ECB는 Outright Monetary Transactions라는 프로그램을 설계했는데, 실제로 사용되진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대응으로 간주

3️⃣ [Case 3] 2022년 영국 Mini-budget/LDI 위기: 극심한 시장 혼란 → 빠른 정책 철회
- 시장 압력 앞에서 정부가 얼마나 빠르게 입장을 철회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당시 상황은, 리즈 트러스 신임 총리 하의 영국 정부가 반세기 만에 최대 규모의 감세 패키지를 발표한 직후. 기술적으로 이는 공식 예산안은 아니었기 때문에, mini-budget이라는 별칭

- 발표 당시의 배경은 매우 어려운 상황: 시장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었고 두 자릿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었으며 유럽 전역에서 에너지 요금이 폭등하던 가운데, 정부는 국민의 에너지 요금 부담을 지원하는 정책도 발표한 직후

- 발표된 감세 조치는 매우 파격적: 국민보험 세율을 1.25%p 인하, 계획되었던 법인세 인상 취소, 최고소득세율 45% 폐지 등하지만 시장은 즉각적으로 부정적으로 반응: 파운드화는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 미국 달러 대비 1.035달러까지 떨어졌고, 영국 국채 금리는 폭등하여, 미니예산 발표 후 3거래일 만에 10년물 금리가 100bp 이상 상승. 이 여파는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빠르게 반영되었으며, 2년 또는 5년 단기 고정금리 대출을 받은 많은 영국 가계에게 큰 부담. 이에 따라 정부는 강한 시장 압력에 직면했고, 아래와 같은 빠른 정책 철회를 단행: 45% 최고소득세율 폐지 계획 철회, 법인세 인상도 예정대로 시행하겠다고 발표, 이후 대부분의 감세 조치들도 새로운 재무장관 제러미 헌트에 의해 철회.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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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들은 소형주, 원자력, 그리고 양자 컴퓨팅 관련 주식을 5월 부터 공격적으로 매수하고 있습니다.

- 반면 반도체 순매도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포지션은 축소하였습니다.

- 일부 기업들에 걸쳐 숏스퀴즈 현상이 벌어지는 현상의 원인입니다. 또한 연이은 AI에 대한 파괴적 혁신 뉴스 헤드라인이 이를 뒷받침하였습니다.

Chart Source: Vanda Research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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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연구팀 공식 Paper: AI 추론에 대한 환상

"한계: 실제로 AI는 추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흉내를 내고 있다
" 링크

1. 본 연구 목적: 겉보기에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는 AI 추론 모델들(LRMs=대형추론모델)이 실제로는 일정 수준 이상의 복잡한 문제에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힌 연구이다.

2. 결론: 문제 복잡성이 증가할 수록 추론 노력이 증가하다가 일정 수준을 넘으면 갑자기 한계를 보이며 추론을 포기한다.

- 특히, 정확도 붕괴 현상: 일정 문제 복잡도를 넘어서면 정확도가 0%로 완전히 붕괴되는 지점이 있다. 이건 충분한 토큰 예산(token budget)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델이 스스로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겠다는 선택을 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

- 세 가지 성능 구간
1) Low complexity(쉬운 문제): 일반 LLM이 AI 추론모델(LRMs)보다 더 나은 성능
2) Medium complexity(적당히 어려운 문제): AI추론 모델(LRMs)의 추가적 사고 과정이 장점으로 작용
3) High complexity(아주 어려운 문제): 일반 LLM이든 AI추론 모델이든 모두 정확도가 붕괴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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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의 재빠른 부채 확대 - EM 채권 발행이 급증

- 올해 들어 현재까지 3,310억 달러에 달하는 부채가 발행되어 4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 [그림 1]

- 이는 미국 금리가 상승하거나 변동성이 회복되기 전에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발행자들이 서두르고 있기 때문

- 수년 만에 최저 수준에 가까운 스프레드와 하락하는 달러화로 인해 현재로서는 기회가 열려 [그림 2]

- 투자자들은 증시에 구조적인 수혜 작용 요인 여부 지켜보고 있어

Chart Source: Bloomberg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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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동성이 많다: 테슬라와 주식 통합 포지션

1. Goldman Sachs: 지난 금요일 4월 이후 가장 큰 규모의 TSLL (TSLA 2X 추종) 유입이 있었습니다 [그림 1]. 개인투자자들의 테슬라에 대한 절대 충성

2. Deutsche Bank [그림 2]: 여러 주식 포지션들을 통합한 주식 통합 포지션은 반등하고 있으나 여전히 2010년 이후 하위 26% 수준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유동성이 여전히 시중에 많은 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이번 CPI 발표 이후 포지션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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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Bessent: 관세 문제는 잊고 트럼프 행정부의 친시장경제 정책에 집중해달라 (Source: TS Lombard)

잃어버린 신용 성장 10년

1. 스콧 베센트는 규제가 은행 대출(신용 성장)을 제약하고 경제 성장을 훼손해왔다고 믿고 있다. 동시에 레버리지 비율 등 특정 규정은 은행이 국채를 보유하는 비용을 높여 유동성을 악화시키고 수익률을 인위적으로 높이는 결과를 낳았다. 이런 논리에 따르면, 해당 규제를 되돌리면 민간 수요를 “crowd-in (정부 정책 변화가 민간 투자와 대출로 이어지는)” 시킬 수 있다.

2. 코로나 시기에 연준이 은행의 국채 보유 벌칙 규제를 일시 중단한 것도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이는 시장의 안정을 회복시키고 자산 강제 매각이나 디레버리징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위기 상황이 지나자 규제는 다시 부활했다. 연준 연구 결과에 따르면 “SLR 완화”는 미국 국채 시장 개선에 도움이 된다.

3. 하지만 이것이 베센트가 원하는 은행 대출 확대에도 도움이 될까? 그것은 다음 질문에 달려 있다: 지난 10년 간 신용 사이클이 정체 되어 있었던 원인이 정말로 “지나치게 엄격한” 규제 때문이었는가? 2008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신용 성장이 부진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원인은 확실치 않다.

4. GFC 이후 개혁들은 복원력 제고라는 측면에서는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그 대가인 규제는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신용 성장을 압박했던 것이다. 가장 강력한 증거는 이른바 “규제 회피” 현상이다. 규제들은 대출을 덜 규제된 영역으로 밀어냈다. [그림 1] 대형은행보다 소형은행들이 대출을 더 자유롭게 해줬고, 전 세계 자금중개 상당 부분이 은행에서 자본시장으로 이동했으며, 사모 신용 시장이 확대 되었다.

5. 비록 Bessent의 계획이 효과가 없더라도 그가 원하던 신용 부활은 여전히 가능할지도 모른다. 지금 기업/가계 재무제표는 1990년대 이후 어느 때보다도 건강한 상태이기 때문에 크라우딩 인도 가능하다 (다만 정책 불확실성은 중단했으면).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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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공장 자동화(FA) & 로봇 관련 주요 기업 분석 (미팅 후 시사점)

1. 기존 FA 사업의 가격 및 마진 구조: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는 반면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신규 사업들은 일부 수익성 희석 야기
1) Shenzhen Inovance
IA(산업 자동화) 및 엘리베이터 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마진 구조 유지, 신에너지차 부문에서는 수익성 향상 여지 존재

2) Yiheda Automation
롱테일 고객 수요에 집중하고, 중소기업 고객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최소 1.5%p GPM 개선을 목표

3) Estun Automation
2025년 4월부터 가격 안정화. 2분기부터 점진적인 GPM 개선이 기대

4) Leader Drive
- 2024년 4분기 및 2025년 1분기에 GPM 희석이 있었으며,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초기 소규모 생산과 낮은 가격 책정에 따른 결과. 그러나 생산이 확대되고 가격이 안정되면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운영비용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전환기 동안에도 효율적인 비용 관리가 이루어질 전망

5) AirTAC
2025년 1분기 매출 증가세가 견조. 매출총이익률 및 영업이익률도 개선. 관세 부담에도 불구하고, 선형 가이드 사업 부문 조정과 생산 설비 일부를 대만에서 닝보로 이전하는 전략을 통해 가격 압력을 잘 통제. 이 설비 이전은 2025년 2분기 완료 예정이며, 해당 기간 동안 마진에 일시적 영향이 있을 수 있음. 그러나 공압 부문 생산능력 가동률이 높아, 경쟁력 있는 마진 유지 및 수익성 향상에 유리한 포지션을 확보
2. 최신 수요 및 수주 추이
1) Shenzhen Inovance – 산업 자동화 수요 회복
- 경영진: 2025년 IA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0% 성장할 것. 특히 풍력 발전 및 리튬 배터리 분야에서의 회복세가 두드러지며, 이는 고성장 섹터에 대한 Inovance의 전략적 집중 반영. 또한, Inovance는 AI 기반의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도 전진 중

2) Yiheda Automation – 매출 반등
- Yiheda Automation은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13% 감소한 후, 2025년 1분기에는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강한 반등. 이는 자동차 및 반도체 산업에서의 호조에 힘입은 것. 현재 Yihe군 확대에 박차

3) Estun Automation – 산업용 로봇 수요 강세
Estun Automation은 산업용 로봇에 대한 견고한 수요를 보고하고 있으며, 이는 리튬 배터리 및 3C 전자(컴퓨터, 통신, 소비자 전자) 산업의 설비 투자에 의해 뒷받침. 주요 고객사인 CATL과 BYD는 생산능력 확장 계획을 지속하고 있으며, Estun은 차세대 AI 기반 로봇 제품 개발도 추진 중

4) AirTAC – 관세 도전 속 긍정적 수요 전망
- AirTAC은 긍정적인 매출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9% 증가. 이는 출하 개선 및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의 수혜에 따른 것으로, 전자, 배터리, 자동차 부문의 성과 덕택

5) Leader Drive – 하모닉 감속기 시장의 긍정적 전망
Leader Drive는 하모닉 감속기 시장의 수주 증가세를 기반으로 유리한 입지를 확보. 경쟁사인 Harmonic Drive System의 수주 흐름도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2025년 3분기부터는 재고가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 시장 환경의 안정화가 기대

3. 신제품 이니셔티브
1) Shenzhen Inovance
Shenzhen Inovance는 하반기에 회전 액추에이터를 시작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제품을 출시할 예정.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 암 등 통합 솔루션 제공 전략의 중대한 전환점. 또한 AI 기반 솔루션에 집중함으로써, 첨단 로봇 응용 분야에 대한 수요 확대 대응

2) Yiheda Automation
- Yiheda는 비표준 부품의 표준화 및 자동화 부품 개선에 집중하며, 롱테일 고객 전략에 부합하는 제품 구조를 구축. 또한,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 대한 진입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으며, 기존 자동화 기술 역량을 활용해 시장 확장 추구

3) Estun Automation
Estun은 차세대 AI 기반 로보틱스 제품을 개발 중이며, 이는 스마트 용접, 중량물 리프팅 및 조립 등 제조 환경 내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을 목표로. 이러한 전략은 Estun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을 반영하며, 시장의 변화하는 니즈에 부응하는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

4) Leader Drive
Leader Drive는 기존의 하모닉 감속기에서 액추에이터 모듈 및 플래너터리 롤러 스크루 제품군으로 확장. 이러한 확장은 산업용 및 휴머노이드 로봇 응용 분야 모두를 아우르는 전략적 포지셔닝을 증명.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5) AirTAC
AirTAC는 센서 스위치 및 전자 제어기 제품을 개발하며, 해당 부품 시장 내 점유율 확대. 또한, 공압 제품군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FA 산업 내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제품력 강화
4. 경쟁 구도 및 시장 점유율
1) Shenzhen Inovance
- 산업 자동화부문은 핵심 FA 제품군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프로세스 자동화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연간 10~20% 이상 시장 대비 초과 성장. 고성장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집중과 시장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력

2) Yiheda Automation
非핵심 FA 부품 틈새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공급망 강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 자동화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성장 동력 확보 추진

3) Estun Automation
자동차 생산라인으로의 진입을 적극 추진 중이며, 이 시장은 여전히 해외 빅4 산업용 로봇 기업들이 지배. 소프트웨어 및 알고리즘에 대한 R&D 투자를 통해 기술 격차를 축소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업계 내 경쟁력 제고

4) Leader Drive
Leader Drive는 중국 하모닉 감속기 시장 내 1위 입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선도적 진입자 이점과 주요 산업용 로봇 브랜드들과의 밀접한 관계를 기반으로 성장. 2024년 이후 글로벌 빅4 중 최소 2곳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으며,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 기반 구축

5) AirTAC
공압 및 선형 가이드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가격 경쟁력 및 안정적인 원자재 비용을 무기로 사용.

5. 전략적 확장 및 글로벌 입지 강화
1) Shenzhen Inovance
Inovance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해외 연구소·물류창고 설립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 가성비 + 경쟁력 있는 제품 중심.

2) Yiheda Automation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동남아 지역 내 물류창고 건설 및 공급망 역량 강화 우선 과제. 또한 일본의 FA 선도업체와의 협력도 진행 중이며, 향후 3년 내 해외 매출 비중을 전체의 1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

3) Estun Automation
특히 유럽 지역에서의 입지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2025년 해외 매출을 2배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 경영진에 따르면 해외 마케팅 활동에 대한 초기 반응이 긍정적이며, 2025년부터 저베이스 효과를 바탕으로 빠른 성장 가능성이 기대

4) Leader Drive
해외 생산 거점 확보를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 2024년에는 일본, 한국, 동남아,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초기 판매망 구축을 완료했으며, 독일 기업 Haux 인수를 통해 유럽 공급 기반도 마련. 2025년 주요 목표는 대형 고객사 확보 및 품질 일관성을 바탕으로 한 확장형 제품 출하, 그리고 지속가능한 해외 매출 성장 달성

5) AirTAC
AirTAC는 국내 시장 내 입지 강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 전략 및 제품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통해 성장을 추진. 관세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가격 전략과 안정적인 재고 관리, 선형 가이드 사업 구조 조정도 병행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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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oldman Sachs: 글로벌 소프 트데이터가 정상화됨에 따라 하드데이터는 견조한 회복세 [그림 1]

2. [그림 2] 은 ETF(SLV) 콜옵션을 통한 상승 배팅 급격한 증가: 이번 해 금 성과를 은 성과가 제치기 직전 수준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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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ura Trader Note: 매크로 약세론이 만든 급등 리스크 그리고 언제 폭락해?

1. 증시 “우측 꼬리(급등)” 리스크 확대
- 트럼프 Collar(Put+Call =상하방 리스크 헤지)는 최근 실현변동성 압축과 함께 막대한 ATM 옵션 공급 야기. 그러나 동시에 주식시장에서 양쪽으로 급격한 방향 이동에 대한 리스크 축적. 즉 Collar의 결과는 한 방향에 대한 경계가 느슨해지는 결과로 상방 리스크 노출(예: 中 수출 통제 완화 헤드라인)

- 왜냐하면 Liberation Day 이후 처음 두 달 넘는 기간 동안 시장에는 아무도 상승 리스크 관련 포지션을 보유하지 않았기 때문. 전반적으로 매크로 약세론에 기반한 깊은 회의가 내재.

2. 자사주 매입: 트럼프 무역 정책 충격이 낳은 역설적 현상
- 정책 불확실성(이로 인해 지출 및 투자 감소)은 오히려 '막대한 자사주 매입 승인'을 유도하여 주식시장에 강한 매수 흐름을 형성. 이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흐름을 만들고(실질적으로 유통 주식 수 축소+VWAP 매수세). 동시에 실현 변동성 억제

- 최근의 “우측 꼬리 리스크” 대비를 위해 들어온 콜옵션 매수 흐름에 의해 현재 딜러들이 인덱스 콜 포지션에 숏으로 노출되어 있는 상황. Mag7 및 AI 관련 옵션의 콜 스큐, 하이베타 러셀 / IWM 및 비트코인 등 “추격 섹터”에서 역시 마찬가지

- 이러한 딜러들의 숏 콜 감마는 시장을 추가 상승 시키는 가속 흐름으로 작용하여 모멘텀 랠리 연료로 작용. 이와 더불어, 레버리지 ETF 리밸런싱 흐름도 마찬가지로 상방 움직임에 따른 합성 ‘음의 감마’ 효과를 더하고 있음

3. 언제 폭락하냐?
- 대다수의 기관들은 여전히 “매크로 약세론”. 그래서 포지셔닝 부족으로 주식 랠리 포착 못했고 대부분의 질문은 “언제 폭락하냐?!”에 집중

- 하지만 크래시가 발생하기 위한 조건:
1) 과도한 롱 포지션 / 레버리지 누적: 긴 기간의 베팅 포지션이 넘쳐나야
2) 고베타 / 고변동 자산군 내 투기적 거품: 해당 세그먼트 내 과열 조짐 발생
3) 스큐가 가파르게 상승: 하방 리스크에 대한 헤지 수요 급증. 결과적으로 딜러들은 숏 감마 / 숏 베가에 노출되며, 시장이 하락할 때 가속 매도 흐름 유발
4) 그다음 단계에서, 딜러의 가속 흐름이 시장 전반 디레버리징 활동: 이로 인해 시장 전반에 합성적인 ‘음(-)의 감마’ 효과가 확산
- 아직 그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올여름 중반쯤 예상: 마침내 노동시장 냉각과 실업 증가가 확인될 것이며 그때가 진짜 하락 시작점이 될 것. 이 시점에서, 지금까지 미국 경제를 이끌어온 “미국 소비 중심의 기적”도 계속되는 역풍(인플레, 고금리 등)을 견디던 소비자들이 결국에는 더 이상 가격 상승을 흡수하지 못하게 되는 시점이 올 것

- 기업들이 지금까지는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며 이익 성장을 유지해왔지만, 노동시장마저 무너지게 되면 이 구조가 깨질 것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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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의 협상이 완료되었습니다. 시 주석과 저의 최종 승인만 남았습니다.

1. 희토류 선공급
중국은 영구자석을 포함한 모든 필수 희토류 자원을 선(先)공급하기로 했습니다.

2. 중국인들 미국 대학교 허용
마찬가지로 우리는 합의된 사항들, 예를 들어 중국 학생들이 미국 컬리지와 대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치들을 제공할 것입니다 (나는 항상 이 점에 동의했다).

3. 미국 우위: 미국은 중국에 55% Vs. 중국은 미국에 10% 관세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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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위험 고조와 유가 상승

1. 미국 국방장관은 이란과의 긴장 속에서 중동 전역의 군인 부양가족의 자발적인 철수를 승인했다고 보도.

2.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 대피 및 군인 가족들이 중동 지역을 떠나는 것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이라크와 미국 소식통이 전함. 이는 해당 지역의 안보 위험이 높아졌기 때문.

3. 트럼프가 이란 핵 협상에 대해 '덜 자신감이 있다'고 보도. 한편 이란 국방부 장관은 미국과의 갈등이 깊어지면 중동 내 미군 기지들을 공격하겠다고 경고. 이번 일요일 미국과 이란 협상 재개 예정.

트럼프: 중동 주둔 미군 병력을 철수하는 이유는 "위험한 지역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으며, 우리는 이를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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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Morgan: 10가지 테마 및 투자 아이디어

1. AI 시대 전환:
모델 개발에서 추론, 에이전트, 실질적 행동과 응용 중심 전환 [그림 1].

2. AI Capex: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대규모 자본지출 증가 - 감가상각비 상승, 잉여현금흐름 감소로 인한 부담 확대 고려

3. 클라우드: 2025년 하반기에는 클라우드 성장세 완만하게 반등 예상 → 공급망 제약 속에서도 생성형 AI 관련 지출은 계속 증가

4. 온라인 광고: 거시 불확실성 속에서도 2025년 건실한 성장 전망 → 신제품, 직접 반응 광고(DR), AI 활용, 마진 개선에 집중

5. 이커머스: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성장세는 둔화되지만, 시장 점유율 확대는 지속 [그림 2]

6. 스트리밍 미디어: 구독자 증가와 수익화(광고 등) 간 균형 회복 → 마진 개선은 지속되나 속도는 둔화, 광고 기반 비디오 모델에 주목

7. 라이드쉐어/푸드딜리버리: 코호트 기반의 견고한 수요 및 효율성 개선에 따라 회복력 유지

8. 자율주행차: 라이드쉐어 네트워크에서의 수요와 활용률이 입증되며 확대 진행 중 [그림 3]

9. 규제: 메가캡 중심의 반독점 이슈 및 규제 강화 지속

10. 앱스토어 수수료 개편: 누가 수혜를 볼 것인가 [그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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