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유럽 국가들, 다음 겨울에 #천가 사용량 감축에 동의 유럽 국가들, 이번 겨울 비상 천가 삭감 거래에 도달 ?? 각국이 합의를 봐줬다고? #지정학 #에너지
#유럽 #천가 소비량 감축 관련 뉴스구요.
핵심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럽연합은 러시아의 가스 공급 감축 등 ‘가스 무기화’가 짙어지자, 지난 20일 자발적인 가스 소비 감축안을 놓고 논의를 시작했다. 이번 합의는 회원국들의 자발적인 의사에 따르는 것이지만, 러시아가 다시 가스 공급을 줄여 위기 상황이 되면 의무 사안으로 바뀐다. 감축이 의무사안으로 되면,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가스를 배급받는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합의에는 애초 거론되지 않았던 여러 면제 조항이 포함돼 효력이 희석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유럽연합의 가스관에 연결되지 않은 국가인 #아일랜드 #몰타 #키프로스 등은 대체 가스 공급원을 찾지 못하면 의무감축에서 면제된다. 또, 유럽 전력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있지 않고 전력 생산을 가스에 크게 의존하는 발틱 국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들도 전력위기가 심화될 경우에는 의무 감축에서 면제된다. 또 가스 비축량이 목표치를 상회한 국가들도 의무감축 면제를 요구할 수도 있게 했다.
이건 뭐 사실상 #독일 #이탈리아 등등 빼고는 다 펑펑 써도 된다는 이야기인데...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52499.html
핵심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럽연합은 러시아의 가스 공급 감축 등 ‘가스 무기화’가 짙어지자, 지난 20일 자발적인 가스 소비 감축안을 놓고 논의를 시작했다. 이번 합의는 회원국들의 자발적인 의사에 따르는 것이지만, 러시아가 다시 가스 공급을 줄여 위기 상황이 되면 의무 사안으로 바뀐다. 감축이 의무사안으로 되면,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가스를 배급받는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합의에는 애초 거론되지 않았던 여러 면제 조항이 포함돼 효력이 희석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유럽연합의 가스관에 연결되지 않은 국가인 #아일랜드 #몰타 #키프로스 등은 대체 가스 공급원을 찾지 못하면 의무감축에서 면제된다. 또, 유럽 전력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있지 않고 전력 생산을 가스에 크게 의존하는 발틱 국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들도 전력위기가 심화될 경우에는 의무 감축에서 면제된다. 또 가스 비축량이 목표치를 상회한 국가들도 의무감축 면제를 요구할 수도 있게 했다.
이건 뭐 사실상 #독일 #이탈리아 등등 빼고는 다 펑펑 써도 된다는 이야기인데...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52499.html
www.hani.co.kr
EU, 가스 소비 15% 감축 합의…러시아 ‘가스 무기화’에 대응
2023년 3월까지 자발 감축겨울철 대비 가스 비축 목적위기 발생 시엔 다시 의무로회원국 가스배급제 갈 수도
#유럽, 러 #LNG 수입 전년대비 42% 급증…해상수입 차단 못해-아시아경제
유럽국가들이 #러시아 와 연결된 가스관으로 수입되던 파이프라인가스(PNG)의 수입은 크게 줄였지만, 해상 수입되는 액화천연가스(LNG)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대러제재 약화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도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유럽국가들이 수입한 러시아산 LNG는 178억㎥로 전년동기대비 42% 이상 증가했다. 해당 수치는 전체 유럽지역으로 해상수입된 LNG의 1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의 가스공급 위협으로 지난 5월부터 PNG 수입은 대폭 줄어들었지만, 정작 LNG 수입은 늘어난 것이다. 특히 #프랑스 와 #벨기에, #스페인, #네덜란드 에서 LNG 수입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국가들은 현재 대러제재가 적용되고 있는 러시아 1위 국영가스기업인 가스프롬이 아닌 2위 가스기업인 노바텍을 통해 LNG 수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EU국가들은 앞서 배럴당 65~70달러선에서 정하려던 러시아산 #원유 의 가격상한선을 62달러선으로 낮춰 회담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동유럽 국가들의 반대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폴란드 와 #에스토니아 등 러시아와 인접한 동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산 원유의 가격상한선을 20달러선까지 낮춰야한다고 주장 중이다. 현재 60~70달러선에 할인 판매되고 있는 러시아산 원유의 수출가격을 고려하면, 현재 가격상한선은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그리스 와 #몰타, #키프로스 등 유조선 해운업의 경제비중이 높은 국가들은 가격상한선을 낮추는데 반대하고 있다. 가격상한선을 지나치게 낮추면, 해운사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송 자체를 거부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미국 정부에서도 급격한 석유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지나치게 낮은 가격상한선의 통과를 반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뭔 제재는 제재냐... 나약한 새끼들 그냥 수입이나 해라. 언제부터 남의 나라 그리 신경썼다고?
#지정학 #분열
https://www.asiae.co.kr/article/2022112909091645692
유럽국가들이 #러시아 와 연결된 가스관으로 수입되던 파이프라인가스(PNG)의 수입은 크게 줄였지만, 해상 수입되는 액화천연가스(LNG)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대러제재 약화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도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유럽국가들이 수입한 러시아산 LNG는 178억㎥로 전년동기대비 42% 이상 증가했다. 해당 수치는 전체 유럽지역으로 해상수입된 LNG의 1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의 가스공급 위협으로 지난 5월부터 PNG 수입은 대폭 줄어들었지만, 정작 LNG 수입은 늘어난 것이다. 특히 #프랑스 와 #벨기에, #스페인, #네덜란드 에서 LNG 수입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국가들은 현재 대러제재가 적용되고 있는 러시아 1위 국영가스기업인 가스프롬이 아닌 2위 가스기업인 노바텍을 통해 LNG 수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EU국가들은 앞서 배럴당 65~70달러선에서 정하려던 러시아산 #원유 의 가격상한선을 62달러선으로 낮춰 회담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동유럽 국가들의 반대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폴란드 와 #에스토니아 등 러시아와 인접한 동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산 원유의 가격상한선을 20달러선까지 낮춰야한다고 주장 중이다. 현재 60~70달러선에 할인 판매되고 있는 러시아산 원유의 수출가격을 고려하면, 현재 가격상한선은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그리스 와 #몰타, #키프로스 등 유조선 해운업의 경제비중이 높은 국가들은 가격상한선을 낮추는데 반대하고 있다. 가격상한선을 지나치게 낮추면, 해운사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송 자체를 거부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미국 정부에서도 급격한 석유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지나치게 낮은 가격상한선의 통과를 반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뭔 제재는 제재냐... 나약한 새끼들 그냥 수입이나 해라. 언제부터 남의 나라 그리 신경썼다고?
#지정학 #분열
https://www.asiae.co.kr/article/2022112909091645692
아시아경제
유럽, 러 LNG 수입 전년대비 42% 급증…해상수입 차단 못해
유럽국가들이 러시아와 연결된 가스관으로 수입되던 파이프라인가스(PNG)의 수입은 크게 줄였지만, 해상 수입되는 액화천연가스(LNG)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대러제재 약화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도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금융정보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