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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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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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차트.

10년물은 어깨 한 번 더 그려줄 수 있습니다. 4.9%까지는 열어두고 봐야 함.

#국채, #금, #환율, #주식 등 자산시장 관련한 View update 빠른 시일 내로 블로그 포스팅으로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글거리
#연준 바킨:
- #인플레이션 은 계속해서 연준의 초점이 될 것이다.
-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 우리는 인플레이션에 있어 좋은 진전을 이뤘다.
- 연준의 양대 책무의 균형에 초점을 맞출 시간이다.
- 연준의 전망은 가이던스가 아니라 전망일 뿐이다.



정말 당혹스럽네요.
연준 내 사보타지 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지? 하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밑줄 친 부분은, 연준이 앞으로 소위 '포워드 가이던스'를 포기한다는 내용으로 충분히 받아들여질 수 있는 내용입니다.
연준도 자신들의 예상에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는데, 시장이 연준의 포워드 가이던스에 의미를 부여하겠습니까?


연준이 실력 행사를 최소화하면서도 통제력을 유지할 수 있던 이유는 점도표와 Projection, 그리고 Fed' Speech를 통해 시장에 끊임없이 구두 개입을 해 왔기 때문입니다.
국내에 몇 안 되는 매크로 전문지 글로벌모니터의 안근모 대표께서는 이를 두고 [점도표 금리 인상 '전망']이 아니라 [점도표 금리 '인상]이라고 표현해 오곤 했을 만큼 말이죠.
그만큼 점도표와 Projection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지대합니다.

그런데 연준 의원들끼리 의견이 갈라지고, #분열 이 노출되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점도표 및 Projection으로 대표되는 전망의 신뢰도조차 스스로 포기한다면, 연준의 신뢰도는 어디로 가게 됩니까?

달러가 무너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당혹스럽네요.
스파이가 사보타지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마저 받습니다.
#긴축불가 #시대의_변곡점 #글거리
악플보다 무서운 것이 무플이라고 하죠.
관점에 따라서는, 정부에게 반란분자보다 두려운 것이 가만히 누워 말라 죽어가기를 기다리는 민초들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가만히 말라 죽어갈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전자'의 열매를 포기할 수 있는 이유는, '후자'의 열매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대중들에게 '전자'의 길을 걷게 해야 할 정부의 관점에서, 그 '매력적인 대안'을 통제해야 할 이유는 차고도 넘칩니다.



더욱이, 이 문제는 단순히 서브컬쳐 탄압에 끝나지 않습니다.
일전에 제가 일갈했던 이민 문제와 더불어, 저출산이 사회문제화 된다는 것은 또 다른 곳으로 총구를 돌리게 합니다.

박수도 손뼉이 맞아야 치듯, 출산은 남성 홀로는 할 수 없죠.
한 손바닥인 남성 청년들에게 서브컬쳐를 빼앗아간다면, 과연 국가는 또 다른 손바닥인 여성 청년들에게는 무슨 미래가 기다릴까요?


"여성, 가정으로 돌아가 아이 낳고 돌봐야"…시진핑의 저출산 대책


뭐가 걱정이냐고요?
이 문제는 #중국 의 문제 아니냐고요?

자타공인 전 세계에서 저출산 문제가 가장 심각한 곳은 #한국 입니다.
최근 들어 #정치 권에서 진지하게 논의되는 여성 징병제, 분명히 바뀌는 페미니즘에 대한 태도, 심지어 #미국 에서조차 페미니즘 1세대 의제인 낙태에 대한 판결이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모든 것이 그저 '우연'일까요? 아니면 무언가의 흐름이 느껴지시나요?


정부 권력에게, 위정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통치할 대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관(官)은 치(治)하기 위해 존재한다,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죠.

그걸 위해 국가와 국민의 정체성마저도 담보로 잡고 대규모 이민조차 받아들이자고 하는 이들이, 다른 것은 손을 못 댈 것 같습니까?



서브컬쳐 전반이든, 페미니즘이든, 그 대상과 사상에 대한 호오(好惡)를 논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양 쪽 모두 각자의 입장과 관점에 따라 감정이 첨예하게 갈릴 수 있는 소재니까요.
그저, 최근 보이는 일련의 정책 흐름은,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중국 하나에만 국한될 것도 아니고, 서브컬쳐 하나에만 국한될 것도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중의_심리 #정치 #사회분열 #시대의_변곡점 #전망 #글거리
영국, '베네수와 영토분쟁' 옛 식민지 가이아나에 군함 파견 | 연합뉴스

#영국#베네수엘라 와 영토분쟁 중인 옛 식민지 #가이아나 에 자국 군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AFP 통신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의 군함 파견 소식이 전해지자 블라디미르 파드리노 베네수엘라 국방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드리노 장관은 이어 영국의 발표가 지난 14일 가이아나와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영토분쟁에서 무력 충돌을 자제하기로 약속한 합의를 위협한다고 비판했다.

#지정학 #글거리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5019100009
#이라크 하나가 문제일 때는 후세인만 공격하면 됐습니다.
#리비아 하나가 문제일 때는 카다피만 공격하면 됐습니다.

1960년대 #베트남 전 이래 미국은, 마치 수술(Surgery)식으로, 아주 정밀하고 효율적인 무력 투사를 통해 글로벌 전반에 영향력을 끼쳐 왔고 작은 이벤트로 큰 레버리지, 한 개 국가와의 싸움으로 글로벌 규모의 패권국 이미지를 확고히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지금처럼 전선이 글로벌 전반으로 펼쳐지고, 미국이 말 그대로 '글로벌' 패권국임을 '실력'으로 증명해야 할 때에는 통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미국이 글로벌 경찰국가를 자임하려면, 그만한 Input이 있어야 합니다. 군사력, 행정력, 경제력 투입이 있어야 하고, 막대한 군비 확충과 재군사화, 전시행정이 필요합니다.

현재의 #재정적자 규모에서 이는 불가능합니다.

경제적으로는 #연준 의 긴축을 완전히 무력화하는 일이고, 달러를 포기하는 길입니다.(달러 #붕괴 론)

#정치 적으로는 미국 우선주의로서 글로벌 패권국이 아니라 미국의 내정을 우선시하자는 MAGA 세력의 대두로 인해 불가능합니다.

생산의 관점에서도,
#우크라이나 하나로도 벅찬 군수물자 보급인데 거기에 #중동, #아시아#남미 까지 5대양 6대주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분란을 '모두' 지원하는 것은 단순히 군수물자 보급의 관점에서 불가능합니다.

계속해서 #브릭스 및 신흥국 진영은 경제적으로도, 통화( #금본위제 등)적으로도, 국제 정치 및 #지정학 적으로도 미국에게 어려운 선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글거리
일단 '일시적'으로라도 휴전이 되면, 미국은 그 모든 수단을 동원해 그 휴전을 영구화시키려 할 겁니다. 그리고 이는 이스라엘에 대한 공개적 압박을 포함할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마스가 미쳤다고 간신히 사태를 수습한 지 고작 6주만에 복수를 다짐한다면 이는 제대로 준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 스스로의 명줄을 갉아먹는 짓일 것이며,
결정적으로 그런 선택을 내린다면 적어도 #중국, 더 나아가면 #이란 까지도 은연중에 거리두기를 하려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상황에서 #이스라엘 에 재차 공격을 가한다면 그 때는 글로벌 여론전에서 이길 수가 없고, 그렇기에 문자 그대로 '그 누구'도 그 상황의 안정을 깨고 싶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의 견제에 눌린 이스라엘이 다시 재전의 불씨를 감히 붙이지 못한다면, 이스라엘의 불씨는 적어도 한 동안은 잠잠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이미 호랑이 등 뒤에 올라탄 네타냐후 총리가 무슨 미친 짓을 벌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모두 배제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일전에 말씀드렸듯 미국은 곧바로 개입할 것입니다.


현재의 글로벌 외교전 구도를 종합적으로 보지 않으면 결국 전쟁 포르노의 시각을 갖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정보를 얻고 즐기지 마십시오.
#지정학 #글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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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이라는 개념 관련해서 좀 부연하자면, 이게 아직 해외 골드버그들 사이에서도 완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은 마이너한 이야기이고 저 또한 '흥미로운 개념'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 정도의 관점에서 스터디에서 한 차례 다룬 정도의 개념입니다.
그러나 조만간 기회가 된다면 블로그 포스팅으로 한 차례 다룰 수 있습니다.

일단 본격적으로 다루기 앞서, UNIT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하기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https://dinarchronicles.com/2024/07/26/awake-in-3d-breaking-down-the-new-brics-gold-backed-currency-system-in-detail/


그리고, 동시에 이에 대해 이해하려면 제가 블로그텔레그램에서 수 차례 이야기해 온 골든 돔 개념에 대해서도 살펴봐야 합니다.
(UNIT과 골든 돔이 서로 같은 이야기는 아닌데, 둘이 서로 상호보완이 되는 개념이고, #탈달러 에 있어 방향성이 유사한 개념입니다.)
#글거리
Polaristimes
#중국 GDP 대비 총 #부채 비율 그래프, #은행 등 금융기업(군청색) vs 정부(적색) vs 비금융기업(자색) vs 가계(적색) 중국이 원론적 #금본위제 를 할 수 없는 이유이자, 궁극적으로 여기도 #인플레이션 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이유
이것도 추후 블로그 포스팅으로 따로 다룰 계획이었기는 한데, 말이 나온 김에 좀 이야기하자면...

일단 저는 길거리 사파 출신이고, 블로그에서 처음부터 말했듯 딱히 케인즈 경제학(소위 '케인지언')과 자유주의 경제학파(밀턴 프리드먼의 신자유주의든, 비주류 중 가장 유명한 오스트리아 학파든) 사이에서 어느 하나에 매몰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통 제도권 내 교육을 받은 사람(즉, 전공자)들은 70%는 케인지언이 되고 25%는 시카고 학파가 되고 나머지 5%는 아웃사이더죠)

다만 케인즈의 이름을 달고 방만한 재정을 옹호하는 네오케인지언의 주장을 강하게 까고 있고, 린 알덴 등 자유주의적 투자자들의 견해를 적극 수용하다 보니 그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공개적으로 자유주의자라고 밝히기도 했고요.


다만, 제가 그런 자유주의 경제학파(시카고든 오스트리아든)의 주장에 가장 공감할 수 없는 것은 '디플레이션은 좋은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들은 흔히 과잉 생산을 옹호하며, 물가가 떨어지면 저축자의 구매력이 상승하므로 오히려 디플레이션을 권장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혹자는 아예 인플레이션을 옹호하는 케인지언들의 주장을 이미 1970년대에 틀렸다거나, 더 나아가서는 초 구닥다리 이론인 세이의 법칙(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 그러니 공급은 아무리 늘어나도 상관 없다)까지 들고 와서 디플레이션을 옹호하곤 하죠.

맞습니다.
케인지언의 주장, 가령 필립스 커브라던가, 인플레이션과 #침체 는 서로 상충되는 것이라는 주장은 이미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시대 틀린 것이라고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나,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이론은 그보다도 훨씬 전인 1930년대 대공황 시기에 틀렸다고 증명되었습니다.
케인지언이 틀린 지 50년 된 사람들이라면, 세이의 법칙은 틀린 지 1세기가 다 되어가는 법칙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세이의 법칙은 왜 틀린 것인가?
그리고 이게 갑자기 #중국 이야기를 하면서 왜 나오는 것인가?

간단합니다.
자유주의 학파는 #부채 의 '주체'에 초점을 맞춥니다. 민간의 부채는 투자를 위한 것이기에 생산적인 것이고, 정부의 부채는 생산하지 않는 자가 발행하는 부채이기에 치명적이라는 것이죠.
그렇기에 민간 부채는 괜찮고, 정부 부채는 나쁘다는 이분법적인 사고가 나오게 됩니다.

저는 그 주장에 이렇게 되묻습니다.
"그럼 도대체 GDP 대비 (비금융)기업 부채는 어떻게 늘어나는 것이냐?"

만약 기업의 부채가 '생산적'이라면, 기업은 항상 발행한 부채보다 더 많이 생산해야 하고, GDP 대비 부채비율은 항상 하락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중국의 예를 보듯이, #한국 이든 어느 나라든 예를 보듯이, 정부가 레버리징의 몫을 짊어지거나, 아예 #탈산업화 로 제조업 '생산력'이 완전히 작살난 #미국 등 서구 선진국들을 제외하면, GDP 대비 기업부채비율은 항상 증가하기만 합니다.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부채의 '주체'가 그리 중요한 것입니까?


자유주의자들은 부채의 주체가 민간이면 좋은 부채다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많이 대출을 받아서 생산능력을 미친듯이 늘리고, 소위 '과잉 생산'을 해서 가격을 싸게 만들면 그게 최고의 경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부 자유주의자들은 현재 디플레이션 #침체 에 빠진 중국이야말로 이상적인 경제 구조를 가진 나라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우스운 이야기죠.
그 과정의 끝은 대공황입니다.


기업들은 이윤을 남기지 못합니다.
저축자들의 구매력이 상승한다, 즉 저축의 가치가 상승한다고요?

늘상 말씀드리지만, 이 세상은 대차대조표와 같습니다.
누군가가 이익을 봤으면 누군가가 손해를 보는 겁니다.

저축의 가치가 상승한다는 말인 즉슨, #부채 부담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과잉 생산으로 인해 이익이 감소하고, 디플레이션으로 인해 부채 부담이 증가하면, 당연히 그 끝은 대공황일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생산만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 생산의 차변(借邊)에 있는 것이 무엇인가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시카고 학파는 물론이요, 오스트리아 학파에 이르면 그들은 디플레이션을 옹호하면서 디플레이션의 최악의 단점인 그 '부채' 문제를 무시합니다.

어차피 효율적이지 않은(즉, GDP 대비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지 않는) 부채라면, 정부부채나 기업부채나 가계부채나 다를 것이 없죠.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부채의 효율성이고, 부채의 효율성은 부채의 '주체'가 아니라 GDP 대비 총 부채비율(정부+가계+기업 다 합친) 그 자체로 평가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중국도 어차피 인플레이션을 받아들여 그 부채를 상각해야 하는 나라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인플레이션은 선악의 대상이 아닙니다.
일전에 말씀드렸듯 마치 위도 간 열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는 태풍처럼, 부채와 펀더멘탈 사이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이 인플레이션
입니다.

태풍이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해서 태풍을 없애겠다는 발상을 하는 미친 사람이 있습니까? '대비'를 하는 거죠.
반대로, 태풍의 열에너지 순환을 원한다고 해서 태풍을 인위적으로 창출하려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냥 두고, 지켜보며 대응하는 것이 인간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 더 나아가 호황/불황(침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자연의 사이클이라고 생각하고, 그 섭리를 뒤집으려 하거나 통제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레 흘러가는 대로 놔두며 그 후폭풍에 대한 대비와 대응, 대처를 하면 될 일이지, 그걸 인위적으로 통제하려 하니 대공황이나 바이마르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걸 인플레이션이든 디플레이션이든 인위적으로 고정하려 하는 그 행태 자체가 모두 개입이며, 그런 개입을 옹호하는 자들이 자유주의의 이름을 대는 행위 일체를 저는 '참칭(僭稱)'이라고 생각합니다.
#글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