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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민란, #벨기에 에 이어서 #스위스 까지 전이되는 중

#사회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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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헝가리, 우크라 농식품에 수입빗장…농업계 반발 여파 | 연합뉴스 #폴란드 와 #헝가리 가 각각 자국 농업계 보호를 이유로 #우크라이나 산 #농산물 수입을 한시적으로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폴란드 정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우크라이나산 곡물·설탕·과일을 비롯한 주요 농식품에 대한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EU 전문매체 유락티브 등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조처는 폴란드 시장으로 직행하는 우크라이나산 농식품뿐만 아니라…
푸틴의 EU흔들기 통했나…흑해곡물협정 파기대책 두고 내분 조짐 | 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러시아 의 흑해곡물협정 파기 등으로 곡물 수출에 비상이 걸린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을 고심 중인 가운데 'EU 내분' 조짐이 가시화하고 있다.

EU는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동 #유럽 회원국들이 국경 개방 등을 통해 #농산물 수출 물량을 더 받아주기를 바라지만 동유럽 국가들은 자국 농업계 보호가 우선이라며 맞서고 있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2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외교이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흑해의) 해상 항로가 폐쇄된다면 우리(EU)의 항구를 통한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 역량을 더 늘려야 하며, 이는 이웃 국가들의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보렐 고위대표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EU 회원국들이 "국경을 열고 수송을 용이하게 하는 등의 추가적인 기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렐 고위대표는 이미 EU가 우크라이나의 수출을 돕기 위해 가동 중인 '연대 회랑'(Solidarity Lanes) 루트를 더 확대해야 한다고도 말하기도 했다.
EU 연대 회랑은 작년 전쟁 발발 이후 EU가 흑해로 수출되던 우크라이나산 농식품 일부를 폴란드 등 동유럽 회원국을 경유할 수 있도록 한 수출 우회로를 의미한다.

그러나 EU 외교수장의 이런 바람과 달리 우크라이나와 접경한 동유럽에선 정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자국 농업계 보호가 우선이라는 것이다.

폴란드를 필두로 한 EU 동유럽 5개국 농업장관들은 전날 공동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산 곡물의 '직접 수입 금지' 조처를 연말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폴란드는 EU가 동의하지 않더라도 수입 금지 연장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또 EU를 향해 우크라이나산 물량 운송 시 경유국에 피해를 주지 않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실제로 작년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물량이 동유럽을 '경유'하는 대신 그대로 현지 시장에 대거 유입되면서 동유럽 각국 농산물 가격이 폭락하는 등 부작용이 속출했다.

우크라이나는 공개적으로 섭섭함을 토로했다.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이날 트위터에서 폴란드를 지목하며 "이는 세계 식량 안보와 우크라이나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비우호적이고 포퓰리즘적인 행태"라고 비판했다.


우크라이나는 진짜 자기가 뭐 된 거로 아는 거 아닌지... 폴란드한테 읍소해도 모자를 판국에 공개적으로 지적해 망신을 줘?
외교력 진짜 ㅋㅋ;
#지정학 #공급부족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100030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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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유럽 연합이 #팔레스타인 지원 예산을 전면 중단한 것에 대해 '법적 근거가 없다'며 지원 중단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하라고 요구 복잡하고도 복잡한 외교의 세계. #지정학
EU, #팔레스타인 지원 두고 분열…집행위 "인도적 지원은 계속"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의 무력 충돌이 사흘째를 맞은 가운데 #유럽 연합(EU) 내에서 팔레스타인 재정 지원을 두고 회원국 간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다.

9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현재로서는 (팔레스타인 지원과 관련한) 지불 중단은 없다”며 “인도적 지원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집행위는 이어 “EU의 팔레스타인 지원에 대한 긴급 검토를 시작했다”며 “새로운 예산안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된다”고 덧붙였다. EU는 10일 열리는 외교장관 긴급 회의에서 팔레스타인 지원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U의 성명은 앞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모든 지원을 즉각 중단한다는 한 집행위원의 발표에서 일보 후퇴한 입장이다.

27개 EU 회원국이 하마스의 선제 공습 이후 이스라엘 지지에 뜻을 모았지만 팔레스타인 지원 문제에 있어서는 분열을 겪는 모습이다. 바헬리 위원의 발언에 #스페인 #포르투갈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등은 즉각 반발했다.

아일랜드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는 개별 위원의 일방적인 결정에 법적 근거가 없으며 지원 중단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한다”고 말했다. #벨기에 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개발과 인도적 지원이 계속될 것”이라며 “우리가 성급하게 행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탈리아 역시 앞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원 중단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사태 진행이 좀 생각대로 안 된다는 생각을 받고 있을 겁니다.
원래라면 자국민 수천 명의 사망자를 제물로 바쳤으니, 이 참에 '피의 복수'라는 이름 하에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 대학살을 자행해도 감히 누가 반론을 내뱉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텐데,
감히 반론을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당초의 판단과는 달리 #사우디#중동 국가들을 필두로 '원인은 이스라엘 너한테 있다'는 반론이 튀어나오고 여기에 #중국, #러시아#브릭스 동맹들이 가담하고, 자기 편을 들어줘야 할 서구는 고질병인 내부 #분열 에 휩싸이며 이스라엘은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제 뜻대로 복수조차 할 수 없는 신세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이게 외교의 본모습이죠.
#지정학
https://www.sedaily.com/NewsView/29VWMFY0G5/GF01
“가자 즉각 휴전” 런던서 30만명이 외쳤다

11일(현지시각) 런던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휴전 촉구 및 팔레스타인 주민과의 연대를 표방하는 평화 행진에 수십만명이 참여했다고 비비시(B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영국 경찰은 전국에서 모여든 30만명이 참여했다고 추산했고, 주최 쪽은 참가자가 80만명에 육박한다며 영국 역사상 최대 규모 시위라고 주장했다.

이날 행진은 1차대전 종전일을 맞아 전몰자들을 추모하는 영국의 현충일(Remembrance day)에 맞춰 열렸다. 지난달 7일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발발 이후 토요일마다 런던에서는 휴전을 촉구하는 행진이 열려왔는데, 이날 최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이전까지 최대 규모는 10만명이었다.
전국에서 버스와 열차로 모여든 참가자들은 하이드파크에서 시작해 템스강을 건너 미국 대사관까지 행진했다. 참가자들은 팔레스타인 깃발을 흔들고 ‘봉쇄 중단’ ‘즉각 휴전’이라는 펼침막을 들었다. 선두부터 끝까지 길이가 4㎞에 달했다.

엘라 브레이버먼 내무장관은 지난 8일 ‘타임스 오브 런던’에 기고한 글에서 경찰이 친팔레스타인 집회를 금지하지 않는 편향된 경찰력 집행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그는 최근 주말마다 열린 집회가 평화적이었음에도 “혐오 행진자” “이슬람주의자” “폭력배” 등으로 참가자를 비난했다.

브레이버먼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영국 총리실은 기고문이 실린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권 보수당의 의원들도 브레이버먼의 사임 촉구에 가세하고 있다.
정부의 한 고위 소식통은 가디언에 수낵 총리도 해임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가자에서의 학살을 멈추라”는 구호 아래 수천 명이 모여 시위를 벌였다. 마르세유, 툴루즈, 렌, 보르도 등 프랑스 도시에서도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열렸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2만여명이 모여 시위를 벌였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15944.html

일전에 다문화주의에 대해서 매우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었던 영국 내무장관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런던에서만 시위대가 30만 명이면 결코 적은 수가 아닙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민자들을 대거 받아들인 #유럽 국가들은 '이미' 너무나도 늦었습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심각한 #사회불안, #사회분열 없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정치 #지정학
EU, 우크라 지원 불발…"내년 여름 패전할 수도"

샤를 미셸 #유럽 이사회 의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에서 "1개 회원국 정상만 동의하지 않았다"라며 #우크라이나 지원안을 포함한 EU 다년간 지출예산(MFF) 증액 개편안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U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내년부터 2027년까지 우크라이나에 총 500억유로(약 71조원)를 무상원조 및 차관 형태로 지원하는 장기지원안에 합의할 계획이었다. 이를 위해서는 EU 공동예산 추가 지출이 불가피한 만큼 EU 장기예산 계획인 MFF 증액 개편안도 함께 처리하려고 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반대하는 #헝가리 의 반대로 최종 합의는 불발됐다. EU 회원국이 아닌 우크라이나를 EU 공동예산으로 지원해서는 안 된다는 이유에서다.

미셸 의장은 내년 1~2월께 긴급 EU 정상회의를 열어 지원안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안으로는 앞서 우크라이나 EU 가입협상 개시 안건을 오르반 총리가 없을 때 의결했듯 만장일치를 우회하는 방식, 혹은 EU 각 회원국이 개별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지원금을 제공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전자는 EU의 만장일치 결정 제도가 무력화돤다는 점, 후자는 각국 의회 비준이 필요하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지정학 #분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71493i
中러 중심 브릭스 거부한 아르헨, 美 주축 나토에 ‘노크’ - 헤럴드경제

18일(현지시간) 루이스 페트리(47) 국방부 장관은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미르체아 제오아너(65) 나토 사무부총장을 만나 글로벌 파트너 관계 수립을 요청하는 의향서를 전달했다.

페트리 장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에 제오아너 사무부총장과의 회동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우리는 나토 표준에 따라 군대를 현대화하고 훈련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적었다.

제오아너 사무부총장은 이에 대해 “라틴아메리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르헨티나 가 나토에 파트너 요청을 한 것을 환영한다”며 “나토는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전 세계 다양한 국가와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419050003

#남미#브릭스 영향력을 막기 위한 선택지가 된 아르헨티나.
분쟁의 씨앗은 #가이아나 만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지정학
대쪽같은 프랑스 “네타냐후 체포영장 찬성”…미국ㆍ영국 등과 균열 - 이투데이

#미국#영국 #독일 등은 네타냐후 총리를 포함한 체포영장이 부당하다며 강하게 반발하는 한편, #벨기에 를 비롯해 #프랑스 까지 ICC 영장청구에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균열 조짐이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CNN을 비롯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는 “ICC의 독립성을 위해 하마스는 물론, 이스라엘 지도부까지 포함한 체포영장 청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외무부 명의 성명을 통해 “ICC의 독립성과 모든 상황에서 불처벌에 맞서 싸우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반면 프랑스는 이스라엘 총리와 하마스 지도자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하려는 ICC의 결정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프랑스는 서방 국가 가운데 이스라엘에 대해 가장 강경한 견해를 밝히며 휴전을 촉구해 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휴전 결의안을 거부하기로 한 미국의 결정을 앞장서서 비판하고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기도 했다.

조셉 보렐 #유럽 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SNS를 통해 “독립적인 국제기관인 ICC의 임무는 국제법에 따라 가장 심각한 범죄를 기소하는 것”이라며 “ICC 규정을 비준한 모든 국가는 법원의 결정을 집행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61963

일전에 말씀드렸듯 유럽과 #이스라엘 의 기싸움
#지정학
G7, 동결 러 자산 이자로 우크라에 69조원 차관 지원 합의 | 파이낸셜뉴스

올해 G7 회의 의장국인 #이탈리아 의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몰수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G7과 #유럽 연합(EU)은 약 2800억 유로(약 375조 원)에 달하는 러시아 자산을 동결했다. 이중 상당 부분은 #벨기에 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국제증권예탁결제기관인 유로클리어에 있다.

당초 #미국#러시아 동결 자산을 몰수해서 #우크라이나 를 직접 지원하자고 제안했으나 EU는 법적 문제와 시장 혼란을 우려해 이를 배제해 왔다.

EU 국가들은 이 금액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으로 연간 25억~30억유로(약 4조4400억원)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채 사지 말라는 뜻.
#지정학 #탈달러
https://www.fnnews.com/news/202406141000107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