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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불타는 차량들...분노한 아르헨티나 '일촉즉발'

#아르헨티나 의사당 밖에 모여든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물대포를 발사합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쉽게 물러나지 않고 돌 등을 집어 던지며 저항합니다.

시위대는 극우파 밀레이 대통령이 제안한 개혁 입법을 상원이 통과시켜서는 안 된다고 외쳤습니다.
"사회적 합의 없는 급격한 변화"를 강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밀레이 대통령은 상·하원 의결을 거치지 않고 입법권을 행사하며 개혁에 드라이브를 걸 수 있게 됐습니다.

664개 조항으로 이뤄진 옴니버스 법안에는 부유층의 세율은 낮추는 반면 서민들의 세금은 높이는 내용 등이 담겨 좌파의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국영기업을 민영화하는 내용도 여전히 논란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34_202406141102294119

이런 걸 오스트리아 학파에서 가르치진 않았을 텐데... ㅋㅋ

이런 건 자유주의가 아니라 매국형 경제정책이라고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정부 개입을 없애랬지 정부가 주도적으로 불균형을 만들라고 한 적은 없을 텐데? ㅋㅋ
#정치 #사회불안 #증세 #감세
#미국 워싱턴 대법원 주위로 철창 펜스 설치됨

무언가 #정치 적으로 큰 판결의 전조?
#사회불안
트럼프, 반전 시위 강제 진압에 “아름다운 광경”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유세에서 뉴욕경찰(NYPD)의 전날 컬럼비아대 시위 진압을 가리켜 “보기에 아름다운 광경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대학 총장들도 시위에 강력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텐트를 즉각 철거하고 급진주의자들을 굴복시켜서 정상적인 학생들을 위해 캠퍼스를 되찾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시위대를 “성난 미치광이들” “하마스 동조자들” 등으로 부르면서 진보단체들에 고용된 ‘외부인’들이 학내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는 주장도 펼쳤다.

미국 각지의 대학 캠퍼스에서는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뉴욕경찰은 맨해튼의 포드햄대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를 벌이던 학생 등 시위 참가자 수십명을 체포했다. 전날 컬럼비아대와 뉴욕시립대에서 경찰이 300명의 학생을 체포한 데 이어 세 번째로 뉴욕 소재 대학 시내 캠퍼스에서 시위 강제 진압에 나선 것이다.

위스콘신대(UW매디슨), 텍사스대(UT댈러스)에서도 경찰이 학내 텐트 농성장을 철거하고 시위 참가자들을 체포했다.
#이스라엘 시위대가 친팔레스타인 시위대를 공격해 양측이 격렬하게 충돌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는 이날 수업을 취소하고 학교 도서관 등을 일시 폐쇄했다. 진 블록 UCLA 총장은 “(친팔레스타인) 농성에 대한 감정이 무엇이든 이는 용납할 수 없는 공격이었다”며 친이스라엘 시위대를 가리켜 ‘선동자’라고 비판했다.

한편 미 하원은 1일 캠퍼스 내 반이스라엘 시위를 단속하지 않는 대학에 대해 예산 지원을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반유대주의 인식법’을 승인했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하원은 이 법안을 찬성 320표 대 반대 91표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반유대주의’의 정의를 명문화하고,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를 제대로 단속하지 않는 대학에 연방정부의 예산 지원을 끊을 수 있는 권한을 교육부에 부여한다.


집회와 결사의 자유는 어디로 갔습니까? ㅋㅋ
트럼프가 당선되면 #중상주의 와 더불어 #파시즘 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는 미국의 모습입니다.
#정치 #사회불안 #사회분열
https://www.msn.com/ko-kr/news/world/%ED%8A%B8%EB%9F%BC%ED%94%84-%EB%B0%98%EC%A0%84-%EC%8B%9C%EC%9C%84-%EA%B0%95%EC%A0%9C-%EC%A7%84%EC%95%95%EC%97%90-%EC%95%84%EB%A6%84%EB%8B%A4%EC%9A%B4-%EA%B4%91%EA%B2%BD/ar-AA1o2iot?ocid=socialshare&apiversion=v2&noservercache=1&domshim=1&renderwebcomponents=1&wcseo=1&batchservertelemetry=1&noservertelemetry=1
#볼리비아 軍 쿠데타 실패…대통령궁 무력 진입했다가 회군

26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군은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 무리요 광장에 집결한 후 장갑차로 대통령궁(정부청사) 건물 입구를 부쉈다.

현지 TV 매체는 탱크 두 대와 군복을 입은 여러 명의 남성이 청사 밖을 지키는 모습을 중계했다. 얼마 후 군대와 장갑차가 철수하기 시작했다. 곧이어 루이스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 지지자들이 국기를 흔들며 무리요 광장에 쏟아져 나왔다.

아르세 대통령은 쿠데타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후 무리요 광장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민주주의 만세”라고 외쳤다. 이어 지지자들은 볼리비아 국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아르세 대통령은 “군복을 더럽히고, 헌법을 공격하는 군대에 의한 쿠데타 시도”라고 규정한 후 “볼리비아 국민은 항상 민주주의를 원한다. 유감스럽게도 역사를 반복하는 나쁜 군대의 태도를 개탄한다”고 했다.
다비드 초케환카 볼리비아 부통령은 “볼리비아 국민은 다시는 쿠데타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쿠데타 시도는 후안 호세 수니가 장군 명령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의장이었던 수니가 장군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을 겨냥한 민감한 정치적 언사를 몇 차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니가 장군은 현지 취재진에 “우리는 군을 향한 (모랄레스의) 모욕적 언행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며, 군은 무너진 조국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니가 장군은 쿠데타 시도 전날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는 수니가 장군이 ‘팽’당할 위기에 처하자, 병력을 동원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날 아르세 대통령은 청사 안에서 수니가 장군과 대면하고 “군 통수권자로서 이런 불복종을 용납할 수 없으니 철군할 것”을 요구했다. 아르세 대통령은 장관들과 함께한 긴급 대국민 연설에서 “볼리비아가 군의 쿠데타 시도에 직면했다”며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저와 내각 구성원은 이곳에 굳건히 서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군 지휘부 3명을 즉각 교체했다. 볼리비아의 신임 군 총장은 수도에 있는 군부대에 병영으로 복귀할 것을 명령했다.


참 흔들거리는 시대.
#지정학 #정치 #사회불안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6/27/XHGWKVSKKBEJHL6MPILLBQLZ4E/
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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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 순 이민 규모, #유럽(황색) vs 비유럽(녹색) 및 영국인(적색)

브렉시트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난민 문제였지만, 오히려 브렉시트가 발효된 이후 이민자 수는 더욱 늘어났습니다.
보수당이 처참한 참패를 맛볼 수밖에 없었던 이유
#정치 #사회불안
지난 주말, 트럼프 암살 미수 사태 당시 총알이 트럼프를 스쳐 지나가는 사진

#미국 #정치 #사회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