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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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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말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오늘 밤으로 예정되어 있던 연설 취소

일단 결과를 확정짓지는 않겠다는 뜻
#정치
AFP 통신, #미국 상원 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했다고 보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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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 상 여당 대선 연속 패배 건수, 1840~50, 1880~1900년대 이래 최고치

1840~50년대는 1차 남북전쟁 발발 직전 분노가 양조되는 시기였고, 1880~1890년대는 #관세 와 자유무역 논쟁이 격렬해지며 동시에 노조의 #파업#노동 문제가 끓어오르기 시작한 시기였습니다.

참으로 공교로운 역사의 반복이죠?
#정치 #분열 #사회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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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ING "연준, YCC 쓸 수도…신뢰성 손상 위험"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ING의 제임스 나이틀리 수석 이코노미스트, 크리스 터너 글로벌 시장 헤드 등은 6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 #관세 로 인한 더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은 #미국 경제가 지난 10년 동안 경험한 것에 비해 향후 4년 동안 더 높고, 더 가파른 수익률곡선의 위험을 증폭시킬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임기가 2026년 2월 끝나는 가운데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함으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정책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수용할 의향이 있는 후보를 지명하고 임명할 수 있는 쉬운 길이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해 경제성장을 위협할 경우 "어떤 형태의 수익률곡선 통제를 채택할 의향이 있는 보다 순응적인 연준"이 트럼프 2기 체제에서 출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ING는 하지만 연준이 실제 YCC를 채택하면 "중앙은행의 신뢰성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으며, 부정적인 시장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472

트럼프 당선과 동시에 곳곳에서 쏟아지는 YCC 주장, 연준 신뢰성에 대한 흔들기 시작

이미 2년 전부터 말씀드렸듯 중앙은행의 독립성은 신화에 불과합니다.
#정치 #긴축불가
숄츠 #독일 총리, 린드너 재무장관 경질... 집권 연정 해체 수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연립정부의 경제 정책에 반대 목소리를 내온 크리스티안 린드너 재무장관을 경질했다고 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숄츠 총리는 또한 이날 기자 회견에서 내년 1월15일 의회에서 본인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히고 3월 총선이 예정보다 일찍 치러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숄츠 총리의 사회민주당(SPD), 녹색당, 린드너 장관의 자유민주당(FDP)으로 구성된 연정은 그동안 예산과 경제정책에 대한 입장 차이로 계속 충돌해 왔다.
앞서 독일 현지 언론은 린드너 장관이 교착 상태에 대한 해결책으로 조기 총선을 제안했으나 숄츠 총리가 이 제안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친기업 성향의 FDP 대표인 린드너 장관은 2021년 총선으로 꾸려진 연정에서 난민 혜택과 실업수당 등 사회복지를 축소하고 법인세 인하 등으로 기업의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공유했던 줄 알았는데 보니까 안 했던 것 같네요.
몇 주 전부터 독일 신호등 연정 내 #감세 안과 #재정적자, #부채 문제를 두고 첨예한 갈등이 있었는데, 이번에 예산안 처리 과정을 두고 이게 완전히 터져나온 모습입니다.

이제 관전 포인트는 사실상 예고된 조기 총선 속 독일을 위한 대안(AfD-신생 우파정당)이나 자라바겐크네히트동맹(BSW-신생 좌파정당)이 얼마나 자리를 많이 가져갈 것인지입니다.
둘 다 #러시아 정책 기조는 친 러시아 측이고, 반난민 정서를 공유하지만 기업에 대한 초점은 극단과 극단입니다.
#정치 #지정학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11/202411070531389783bc914ac71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