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US Stocks Insider 🇺🇸 (미국 주식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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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최혜국 대우(Most Favored Nation) 의약품 가격에 대해 “30년 동안 유럽은 많은 경우 우리보다 약값이 10분의 1 수준이었다… 우리는 유럽에서 내는 값보다 알약 하나에 10배 더 지불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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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US Stocks Insider 🇺🇸 (미국 주식 인사이더)
미국인이 유럽인보다 더 부유한 이유 중 하나는 관료주의, 과도한 규제, 그리고 혁신 부족이 유럽의 생산성과 성장 잠재력을 억제하고 있기 때문.
유럽이 AI 혁명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이 격차는 앞으로 더 벌어질 것으로 보임.
유럽이 AI 혁명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이 격차는 앞으로 더 벌어질 것으로 보임.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6월 무역수지 -60.2b으로 소폭 개선된 모습. 수출보다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
수출 MoM -0.5% (직전치 -4.0%)
수입 MoM -3.7% (직전치 -0.1%)
무역적자 감소는 상품 적자가 114억 달러 감소한 반면, 서비스 흑자가 1억 달러 증가했기 때문
수출 MoM -0.5% (직전치 -4.0%)
수입 MoM -3.7% (직전치 -0.1%)
무역적자 감소는 상품 적자가 114억 달러 감소한 반면, 서비스 흑자가 1억 달러 증가했기 때문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대중 무역적자는 2004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캐나다 무역적자는 2020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
Forwarded from Nittany ATOM Land
Nuclear is the single biggest issue I work on.
We will have at least three next generation Gen IV reactors by NEXT summer.
We @ENERGY are supplying HALEU and the incentives to get nuclear off the ground to advance the U.S.’ bright energy future.
핵은 제가 다루는 가장 큰 문제입니다.
우리는 내년 여름까지 최소한 3개의 차세대 4세대 원자로를 보유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ENERGY 는 HALEU를 공급하고 핵에너지 개발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미국이 밝은 에너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https://x.com/secretarywright/status/1952727602503831953?s=46
We will have at least three next generation Gen IV reactors by NEXT summer.
We @ENERGY are supplying HALEU and the incentives to get nuclear off the ground to advance the U.S.’ bright energy future.
핵은 제가 다루는 가장 큰 문제입니다.
우리는 내년 여름까지 최소한 3개의 차세대 4세대 원자로를 보유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ENERGY 는 HALEU를 공급하고 핵에너지 개발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미국이 밝은 에너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https://x.com/secretarywright/status/1952727602503831953?s=46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 7월 ISM 서비스업 예상치 하회
- ISM 서비스업 50.1 (직전치 54.2)
- Activity 52.6 (직전치 54.2)
- New Orders 50.3 (직전치 51.3)
- Employment 46.4 (직전치 47.2)
- Inflation 69.9 (직전치 67.5)
신규주문과 고용은 직전치를 모두 하락한 반면 지불가격은 상승
- ISM 서비스업 50.1 (직전치 54.2)
- Activity 52.6 (직전치 54.2)
- New Orders 50.3 (직전치 51.3)
- Employment 46.4 (직전치 47.2)
- Inflation 69.9 (직전치 67.5)
신규주문과 고용은 직전치를 모두 하락한 반면 지불가격은 상승
2025년 8월 6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트럼프가 일주일내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수입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반도체와 바이오테크 중심으로 주가가 내렸고 국채입찰 부진으로 금리는 튀었습니다.
(3) 7월 ISM 서비스업지수가 50.1까지 떨어졌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38%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84.61원 (-1.84원)
테더 1,403.0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세줄요약
(1) 트럼프가 일주일내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수입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반도체와 바이오테크 중심으로 주가가 내렸고 국채입찰 부진으로 금리는 튀었습니다.
(3) 7월 ISM 서비스업지수가 50.1까지 떨어졌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38%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84.61원 (-1.8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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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 research
Global macro research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8/06 미 증시, 트럼프의 반도체 등 관세 부과 언급과 지표 부진 영향으로 부진
미 증시는 장 시작 전 트럼프의 제약, 반도체 관세 부과 언급과 EU와 인도에 대한 경고 등에도 불구하고 팔란티어(+7.85%) 실적 발표의 힘으로 상승 출발. 특히 기술주 등 고밸류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견인. 그러나 ISM 서비스업지수가 부진하자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전환. 이후 반발 매수와 경기 위축 우려가 충돌하며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 마감. 특히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는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 하락하는 등 순환매도 특징(다우 -0.14%, 나스닥 -0.65%, S&P500 -0.49%, 러셀2000 +0.6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12%)
*변화요인: 트럼프의 관세 협상, 제약, 반도체 관세, ISM 서비스업지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EU가 약속한 6천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현재 15% 수준인 관세를 35%까지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 해당 자금은 미국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선물이었다며, 이를 전제로 관세를 낮췄던 것이라고 주장. 최근 일본은 미국과의 무역 합의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고 주장. 아카자와 대표는 미국의 발표를 신뢰해선 안되며 5,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도 실질적인 약속이 아닌 상한선일 뿐이라고 설명. 미국, EU, 일본 간 합의에 대한 부분이 괴뢰가 큰 상태라 실질적인 이행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
한편, 트럼프는 인도에 대해서도 러시아산 원유를 지속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점을 강하게 비판하며, 인도에 대해서도 24시간 내 관세를 대폭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 또한 제약 산업에 대해서도 초기에는 소규모 관세를 도입하고, 1~1.5년 이내 150%, 이후에는 최대 250%까지 인상할 수 있다고 발표. 이는 미국 내 생산 확대 및 공급망 재편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서는 다음 주 중 새로운 관세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발표. 국가 안보를 이유로 통제를 강화하고 미국 내 첨단 반도체 생산을 확대하겠다고 주장.
이런 가운데 ISM 7월 서비스업 PMI는 50.1로 발표돼 전월(50.8) 및 시장 예상치(51.5)를 하회. 세부 항목을 보면, 신규 주문(50.3, -1.0p), 생산(52.6, -1.6p), 고용(46.4, -0.8p) 등이 둔화된 반면, 물가지수는 69.9로 2.4p 상승. 이는 경기 둔화와 동시에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특히 수출입 주문 항목이 모두 큰 폭으로 위축되었고, 재고 및 납품 지표도 부진한 흐름을 보여 공급망 불안이 이미 현실화. 최근 발표된 물가와 고용 등 지표 결과 미국 경기가 점차 관세 부과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시사. 실제 이날 발표된 6월 수출입통계에서 수출이 0.5% 감소했지만 수입이 3.7%나 감소하며 무역적자폭이 감소된 점도 이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
미 증시는 장 시작 전 트럼프의 제약, 반도체 관세 부과 언급과 EU와 인도에 대한 경고 등에도 불구하고 팔란티어(+7.85%) 실적 발표의 힘으로 상승 출발. 특히 기술주 등 고밸류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견인. 그러나 ISM 서비스업지수가 부진하자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전환. 이후 반발 매수와 경기 위축 우려가 충돌하며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 마감. 특히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는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 하락하는 등 순환매도 특징(다우 -0.14%, 나스닥 -0.65%, S&P500 -0.49%, 러셀2000 +0.6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12%)
*변화요인: 트럼프의 관세 협상, 제약, 반도체 관세, ISM 서비스업지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EU가 약속한 6천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현재 15% 수준인 관세를 35%까지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 해당 자금은 미국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선물이었다며, 이를 전제로 관세를 낮췄던 것이라고 주장. 최근 일본은 미국과의 무역 합의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고 주장. 아카자와 대표는 미국의 발표를 신뢰해선 안되며 5,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도 실질적인 약속이 아닌 상한선일 뿐이라고 설명. 미국, EU, 일본 간 합의에 대한 부분이 괴뢰가 큰 상태라 실질적인 이행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
한편, 트럼프는 인도에 대해서도 러시아산 원유를 지속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점을 강하게 비판하며, 인도에 대해서도 24시간 내 관세를 대폭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 또한 제약 산업에 대해서도 초기에는 소규모 관세를 도입하고, 1~1.5년 이내 150%, 이후에는 최대 250%까지 인상할 수 있다고 발표. 이는 미국 내 생산 확대 및 공급망 재편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서는 다음 주 중 새로운 관세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발표. 국가 안보를 이유로 통제를 강화하고 미국 내 첨단 반도체 생산을 확대하겠다고 주장.
이런 가운데 ISM 7월 서비스업 PMI는 50.1로 발표돼 전월(50.8) 및 시장 예상치(51.5)를 하회. 세부 항목을 보면, 신규 주문(50.3, -1.0p), 생산(52.6, -1.6p), 고용(46.4, -0.8p) 등이 둔화된 반면, 물가지수는 69.9로 2.4p 상승. 이는 경기 둔화와 동시에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특히 수출입 주문 항목이 모두 큰 폭으로 위축되었고, 재고 및 납품 지표도 부진한 흐름을 보여 공급망 불안이 이미 현실화. 최근 발표된 물가와 고용 등 지표 결과 미국 경기가 점차 관세 부과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시사. 실제 이날 발표된 6월 수출입통계에서 수출이 0.5% 감소했지만 수입이 3.7%나 감소하며 무역적자폭이 감소된 점도 이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미국 뉴욕 증시는 투자자들이 경기 둔화 조짐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예고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장 초반만 해도 상승세를 보였지만,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7월 서비스업 PMI가 예상보다 크게 하락한 50.1로 발표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습니다. 특히 고용지수가 46.4로 두 달 연속 위축 국면에 머물렀고, 가격지수는 69.9로 급등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고조됐습니다.
이날 발표된 서비스업 지표는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핵심 부문의 둔화를 의미하며, 증시 상승의 핵심 동력 중 하나가 흔들릴 수 있다는 불안감을 자극했습니다. 여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한 점도 위험 회피 심리를 부추겼습니다. 실제로 유틸리티 업종이 1% 이상 하락했고, M7 가운데 아마존만 상승하고 나머지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징 종목으로는 AI 방산 분석 기업 팔란티어가 창사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 10억달러를 넘기며 주가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 이날 7.9% 폭등했습니다. 반면 AMD와 스냅은 실적 부진으로 각각 시간 외 거래와 장중 급락을 경험했고, 캐터필러도 EPS 미달로 관세 부담이 반영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채권 시장에서는 서비스업 지표 충격에 장단기 금리 방향이 엇갈리며 2년물 금리는 3.7bp 오른 3.718%, 10년물은 0.1bp 내린 4.197%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ISM 발표 직후 약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보합권으로 돌아섰고, 달러인덱스는 98선 중반에서 횡보했습니다. 엔화와 스위스프랑은 강세, 위안화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트럼프가 인도와 스위스에 대한 관세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외환시장도 정치적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국제유가는 OPEC+의 증산 발표와 경기 둔화 우려가 겹치며 4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WTI는 배럴당 65.16달러로 1.7%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서비스업 지표는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핵심 부문의 둔화를 의미하며, 증시 상승의 핵심 동력 중 하나가 흔들릴 수 있다는 불안감을 자극했습니다. 여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한 점도 위험 회피 심리를 부추겼습니다. 실제로 유틸리티 업종이 1% 이상 하락했고, M7 가운데 아마존만 상승하고 나머지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징 종목으로는 AI 방산 분석 기업 팔란티어가 창사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 10억달러를 넘기며 주가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 이날 7.9% 폭등했습니다. 반면 AMD와 스냅은 실적 부진으로 각각 시간 외 거래와 장중 급락을 경험했고, 캐터필러도 EPS 미달로 관세 부담이 반영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채권 시장에서는 서비스업 지표 충격에 장단기 금리 방향이 엇갈리며 2년물 금리는 3.7bp 오른 3.718%, 10년물은 0.1bp 내린 4.197%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ISM 발표 직후 약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보합권으로 돌아섰고, 달러인덱스는 98선 중반에서 횡보했습니다. 엔화와 스위스프랑은 강세, 위안화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트럼프가 인도와 스위스에 대한 관세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외환시장도 정치적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국제유가는 OPEC+의 증산 발표와 경기 둔화 우려가 겹치며 4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WTI는 배럴당 65.16달러로 1.7% 하락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