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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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가치투자클럽
우연이냐
Forwarded from 🌸Crypto Judy🐰🌸
이재명 정부 첫 거부권 행사
대변인 실제 메세지 보니. 시황맨

장중 공유되며 돈 대통령실 기사는 다소 왜곡된 것 같네요.

제가 방송으로 공개된 대변인 메세지를 직접 들어 보니

① 주가 조작범 회생 어렵게 엄벌을 내려야 한다는 취지.

② 하루 이틀 변동만으로 정책을 고려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이 기본이긴 하나

③ 정부에서는 여당이나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있다면 경청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기사로 공유된 내용과 결이 다릅니다.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테슬라·삼성, 텍사스 밸류체인 구축 기류"
"삼성 테일러 공장 중요성"
머스크, X에 글 올려 강조
텍사스 내 인프라 연결·협력 구상한듯
"TSMC보다 삼성과 협력 유리 판단 가능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32901?sid=101
대만, 관세협상 위해 미국에 4천억달러 투자 고려


현재 20%에서 한국과 일본 수준인 15%로 낮추기 위해서는 한국 3500억달러, 일본 5500억 달러 규모에 상응하는 대미 투자 방안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

미국이 대만에 요구한 조건

- 5000억달러 규모 대미 신규 추가 투자
- 대만 폭스콘 미국 내 자동화 공장에 대한 1000억달러 추가 투자
-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전면 개방
- 수입차에 대한 관세 하향 조정 및 매년 미국산 자동차 10만대 수입
- TSMC와 인텔이 지분을 각각 49%, 51% 투입한 ASMC(미국 TSMC) 설립

+ 대만 국영 석유기업 대만중유공사(CPC) 미국 알래스카산 LNG 600만톧 구매 계약 체결 예정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5089500009?input=1195m
비만 치료제의 기하급수적인 성장 / 모건스탠리

체중 감량 약물 시장은 이전 추정치인 1,050억 달러보다 증가한 1,500억 달러에 도달 예상.

향후 10년 동안 국제적으로 채택 속도가 미국보다 빨라질 가능성이 높음.

🔻심혈관 결과, 신장 질환, 수면 무호흡증을 포함한 다른 질병의 치료와 암 및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연구 분야 치료에서 비만 약물의 잠재적 이점은 시장의 성장 동인 중 일부

비만을 치료하는 약물은 지난 3년 동안 특히 미국에서 점점 인기가 고조. 이제 이러한 약물의 채택이 국제적으로 강화되어 잠재 시장이 강화.

모건스탠리 리서치는 현재 비만 치료제의 세계 시장이 2035년에 정점에 달할 때 1,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이전 예측치인 1,050억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

새로운 추정치에 따르면 전 세계 적격 인구 13억 명 중 약 11%가 비만 약물을 복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미국 적격 환자의 20%, 기타 국가의 10%가 포함. 현재 채택률은 미국에서 약 3%, 다른 국가에서는 1%에 불과.

환자들이 신제품에 더 익숙해지고 편안해지고 제조업체가 생산, 유통 및 규제 문제의 장애물을 해결함에 따라 환자의 사용이 증가할 것.

🔻비만 치료제의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주요 요인

📍새로운 질병에 대한 임상적 이점 :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비만 약물은 관상 동맥 심장 질환 및 뇌졸중, 고혈압, 신장 질환 및 수면 무호흡증과 같은 질환의 치료에도 사용 가능성. 알츠하이머병, 신경정신과적 질환, 암 등 다른 질병과 싸우는 데 적용될 수 있다는 임상 연구 진행 중.

📍 확장된 보험 적용 범위 :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비만 약물이 새로운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승인됨에 따라 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 경구용 상용화 : 일부 제약회사는 차세대 주사제보다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환자의 대안으로 주사 약물 대신 알약 형태의 비만 약물을 성공적으로 개발 중. 바늘을 싫어하는 환자를 포함하여 투여하기가 더 쉽고 쉽게 글로벌 규모에 도달.

📍 롱 액팅 매커니즘 : 기업들은 일반적인 주간 투여에서 매월 또는 더 적은 빈도로 줄일 수 있는 새로운 투여 일정을 통해 약물 복용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혁신을 개발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민주, 주식 양도세 재검토..."A안·B안 국한 안 해"
더불어민주당이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보유액 50억원 이상에서 10억원 이상으로 낮춰 과세 대상을 확대한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한 재검토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신임 정책위의장은 오늘(5일) SBS Biz와의 통화에서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A안과 B안 두가지만 듣는게 아니라 여러 의견을 현재 듣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55832?sid=101
고로치.

野임이자 "양도세 기준 100억으로 완화해야…부총리에 얘기할것"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55826?sid=101

임 위원장은 오늘(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천400만 개미군단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사견이지만 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완화해야 한다고 본다. 구 부총리에게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원체 반발이 거세니 대주주 기준은 50억 원으로 유지될 것 같다"고 내다봤습니다.
여당,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원 유지’로 무게추

여당, 주식양도세 대주주 요건 의견 정리 중
요건 강화하지 않는 쪽에 무게 실려
이번주 중 정부·대통령실에 ‘정부안 우려’ 의견 전할 듯


여당이 6일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주주 기준을 강화하는 정부안을 재검토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전날 내부 의견 청취 후 종합적인 의견을 당 지도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이 이번주 안으로 세제개편안에 대한 우려 의견을 정부와 대통령실에 전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어제부터 (주식양도세에 대한) 내부 토론 조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야당은 정부가 잘못갈 때 제동을 거는 역할이라면 여당은 책임을 져야 한다”며 “비공개로 빨리 토론, 협의, 조율해서 하나의 안을 갖고 빨리 (대안을) 제시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두고 “국회에 전자 청원이 올라오는 등 많은 분께서 우려를 표명하는 사항도 있는 것으로 안다”며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정부에 의견을 전달하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부가 주식양도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요건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지난 31일 발표한 뒤 투자자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코스피 급락 후에는 개미 투자자들의 항의는 더욱 거세졌다. 이 정책에 반대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도 이날 기준 약 14만명이 참여했다.

여당 내에서는 대주주 요건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하는 쪽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당초 10억원을 25~30억원 등으로 조율하는 타협안도 거론됐으나 아예 요건 변경 자체를 유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장에서 그렇게 많은 이의제기가 있는데 (그럼) ‘25억원으로 하자’는 것도 없어 보이지 않느냐”며 “어차피 똑같이 비판을 받을 건데 그냥 (50억원으로) 가는 게 낫다”고 말했다.

김한규 민주당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주식소득에 대한 세금 부과는 주식시장 정상화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 전까지는 미루자는 논의 끝에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도 시행을 안 한 것 아니냐”며 “그 연장선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당의 이런 기조에는 대주주 요건 강화로 인한 실익이 강행했을 때 떠안을 부담에 비해 크지 않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주주 요건 강화 강행 시 늘어나는 세수 폭은 크지 않은데 비해 세제개편안 전반에 대한 부정적 기류가 형성되면 법인세 인상 등 다른 세제개편안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로 국내 기업들의 재정 부담이 늘어난 상황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은 이달 중 재계가 반대하는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처리도 앞두고 있다.

주식양도세 대주주 요건은 국회 소관인 법률이 아니라 정부 시행령 개정 사안인 만큼 여당은 이런 우려를 이번주 안으로 정부와 대통령실에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민수 당 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CBS 인터뷰에서 “이번주 안에는 당 입장이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8757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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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 시황 김지현]
미국의 관광 비자 보증금 부과 vs 한국 3분기 중 중국 단체관광 무비자 입국 허용


트럼프 행정부, 20일(현지시간)부터 비자 초과 체류율이 높은 국가에서 관광 또는 비즈니스 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려는 외국인에게 5000~1만5000달러(약 690만~2000만원) 보증금 부과

심사 및 신원 확인 정보가 불충분하다고 판단되는 국가 출신 방문자에게도 보증금이 부과될 수 있음


👉 금일 롯데관광개발, GS피앤엘 호실적 기록.
외국인 관광객 미용성형 의료용역 부가가치세 환급 제도가 올해 말 종료 예정이라면 한국 여행에 선제적 수요가 나타날 가능성.
중국인 한국 단체 관광 무비자 입국 허용은 당초 7월로 예상되었으나 연기, 8~9월 중 발표 예정.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8/0006081778?ntype=RANKING
러시아(교역국)에 대한 제재(2차 관세) 여부가 8일(금)까지 결정되어야하고, 대 중국 상호관세 유예 기한도 11일(월)인 상황

트럼프, 美中관세휴전 연장·對러 2차관세 '결정의 시간' 임박
- 트럼프 '관세게임' 남은 퍼즐…中·印·러와 각개전투 향배 주목
- 관세전쟁·우크라戰·미중경쟁 등 '3대 전선'에 걸친 결정될 듯
- 일단 가장 만만한 印에 관세인상 압박…印-中접근시 인태전략 꼬일수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48578?sid=104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기 모으고 있는 달러 🚀🇺🇸

상단 차트는 달러에 대한 "순투기포지션"이 마이너스(-)로 순매도 전화됐을 때마다 그 이후 어김없이 진행됐던 달러의 강세 흐름 추세입니다.

최근 트럼프의 TACO로 인해 발생한 AMERICA EXODUS는 달러의 3년 내 최저치 환경을 만들었어며, 이로인해 달러의 순투기포지션 또한 최근 마이너스(-)로 전환된 상황입니다.

8월 실제 트럼프의 상호관세 부과가 달러 추세 강세에 대한 트리거 약할을 하게 될 개연성이 높아졌습니다. (i.e. 10월 또는 12월 BoJ의 금리인하가 일정부분 걸림돌로 작용하겠지만...)

P.S. 아이디어를 준 예전 SK증권 이코노미스트 절친, 안영진 위원께 SHOUT OUT! 👍
일라이 릴리, 美 항체 의약품 공장 매각…인력까지 넘기며 무게추 옮긴다
일라이 릴리가 신규 생산 시설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동시에 미국 내 항체 의약 공장을 매각하며 생산 네트워크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뇨 및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의 폭발적 성장에 포트폴리오의 무게추를 확실히 옮기면서다. 향후 핵산 치료제 등 신규 모달리티(약물 전달 방식)에 대한 대규모 투자도 이뤄질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31879?sid=101
트럼프 대통령, 베센트 장관은 현재 직무 수행을 지속하기로 원한다고 밝힘. 연준 의장 임명이 곧바로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도 전함

Trump said he was considering four candidates — including former Federal Reserve Governor Kevin Warsh and National Economic Council Director Kevin Hassett — for the post, but cautioned he didn’t intend to make the decision soon.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8-05/trump-says-bessent-doesn-t-want-to-be-considered-for-fed-ch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