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루팡
미국 무역법원 판결문 발췌 (2025년 5월 28일자, 사건번호 1:25-cv-00066)
Per Curiam (재판부 공동 의견):
미국 헌법은 의회에 다음과 같은 배타적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세금, 관세, 수입세 및 소비세를 부과하고 징수할 권한"과
"외국과의 통상을 규제할 권한."
(미국 헌법 제1조 제8절 제1항 및 제3항)
이번 사건에서의 핵심 쟁점은 다음과 같다:
1977년 제정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이
이러한 권한을 대통령에게 위임하여
거의 모든 국가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무제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지 여부다.
재판부는 IEEPA가 대통령에게 이처럼 무제한적인 권한을 부여한다고 해석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쟁점이 된 관세 조치들을 무효화한다.
Per Curiam (재판부 공동 의견):
미국 헌법은 의회에 다음과 같은 배타적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세금, 관세, 수입세 및 소비세를 부과하고 징수할 권한"과
"외국과의 통상을 규제할 권한."
(미국 헌법 제1조 제8절 제1항 및 제3항)
이번 사건에서의 핵심 쟁점은 다음과 같다:
1977년 제정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이
이러한 권한을 대통령에게 위임하여
거의 모든 국가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무제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지 여부다.
재판부는 IEEPA가 대통령에게 이처럼 무제한적인 권한을 부여한다고 해석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쟁점이 된 관세 조치들을 무효화한다.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ASCO 2025 Preview 및 주요 항암제 업체 분석 보고서'
🔍 전체 요약: ASCO 2025 주요 이슈
* ASCO 2025: 총 5,000건 이상의 초록 발표 예정
* 중점 분야: 비소세포폐암(NSCLC), 유방암, 위암, 대장암
* 주요 주제: SERD 경쟁, ADC(항체-약물 접합체) 강화, VEGF 이중항체 플랫폼 확장
* 선호 종목: AstraZeneca (목표가 12,000p), Merck & Co (목표가 $100) — 둘 다 매수 의견 유지
🧪 주요 임상시험 요약
| 임상시험 | 주요 약물/업체 | 적응증 | 결과/의의 |
| --------------------------- | ------------------------------ | ------------- | ----------------------- |
| SERENA-6 | Camizestrant (AZN) | HR+/HER2- mBC | PFS 개선 확인, plenary 발표 |
| MATTERHORN | Imfinzi (AZN) | 수술 전후 위암 | EFS 기준 주요 평가지표 충족 |
| DESTINY-Breast09 | Enhertu (AZN) | HER2+ 유방암 1차 | PFS 향상, OS 성숙도는 낮음 |
| BREAKWATER | Braftovi (PFE) | BRAF 변이 CRC | OS 개선 확인, 전체 생존율 관심 |
| KEYNOTE-D19 / ASCENT-04 | Keytruda + Trodelvy (MRK/GILD) | TNBC 1차 | PFS 개선, OS 데이터 미성숙 |
| CheckMate-77T | Opdivo (BMY) | 수술 전후 NSCLC | EFS 개선, OS 비교 본격화 예상 |
| STARGLO | Columvi (ROG) | r/r DLBCL 2차 | 아시아 위주 모집으로 FDA 승인 불확실성 |
💣 ADC 경쟁 심화
* Merck, Zai Lab 등 HER3, DLL3 ADC 진출 확대
* Trodelvy, Enhertu 외에도 신규 후보군 임상 진입 활발
🧬 PD-(L)1 + VEGF 이중항체 플랫폼 확산
* Pfizer: SSGJ-707, NSCLC에서 ORR 57% (2상)
* Akeso/Summit, BioNTech 등도 후속주자로 경쟁
📊 기업별 항암제 매출 비중 및 성장 전망 (2025\~2035년)
| 회사 | 항암제 비중 | 주력 제품 | 비고 |
| ----------------- | ------- | --------------------- | -------------------- |
| AstraZeneca | >40% | Camizestrant, Enhertu | 가장 두터운 포트폴리오 |
| Merck & Co | 40\~50% | Keytruda | 2027년 피크매출 \$35bn 예상 |
| Pfizer | 20→30% | Braftovi, Tukysa | 1차 치료제 전략 부각 |
| Roche | \~30% | Tecentriq, Columvi | 기존 제품 특허만료 부담 |
| Bristol-Myers | >50% | Opdivo, CAR-T | 면역항암제 강자 |
| Gilead | \~20% | Trodelvy, Yescarta | ADC 조합 임상 주목 |
| Amgen | 20\~40% | Imdelltra 등 | 2차 SCLC에 주력 |
| Eli Lilly | 10\~20% | Verzenio | 비중 낮고 조기 파이프라인 |
| Novartis | 30→40% | Kisqali, Scemblix | 기존 제품 매출 강화 중 |
| J&J | 20→35% | Darzalex, Carvykti | 다발성 골수종 위주 |
| Abbvie | 10% 내외 | ADC 중심 | 전체 파이프라인의 40% 차지 예상 |
📌 투자 의견 및 리스크 요약
* AstraZeneca: 성장성 + 밸류에이션 매력, Buy 유지 (15% 업사이드)
* 리스크: Tagrisso IRA 적용, 파이프라인 실패, 인수 실패
* Merck & Co: Keytruda 중심 확장성, Buy 유지 (28.9% 업사이드)
* 리스크: 바이오시밀러 진입, 신제품 성장 저조 등
🔍 전체 요약: ASCO 2025 주요 이슈
* ASCO 2025: 총 5,000건 이상의 초록 발표 예정
* 중점 분야: 비소세포폐암(NSCLC), 유방암, 위암, 대장암
* 주요 주제: SERD 경쟁, ADC(항체-약물 접합체) 강화, VEGF 이중항체 플랫폼 확장
* 선호 종목: AstraZeneca (목표가 12,000p), Merck & Co (목표가 $100) — 둘 다 매수 의견 유지
🧪 주요 임상시험 요약
| 임상시험 | 주요 약물/업체 | 적응증 | 결과/의의 |
| --------------------------- | ------------------------------ | ------------- | ----------------------- |
| SERENA-6 | Camizestrant (AZN) | HR+/HER2- mBC | PFS 개선 확인, plenary 발표 |
| MATTERHORN | Imfinzi (AZN) | 수술 전후 위암 | EFS 기준 주요 평가지표 충족 |
| DESTINY-Breast09 | Enhertu (AZN) | HER2+ 유방암 1차 | PFS 향상, OS 성숙도는 낮음 |
| BREAKWATER | Braftovi (PFE) | BRAF 변이 CRC | OS 개선 확인, 전체 생존율 관심 |
| KEYNOTE-D19 / ASCENT-04 | Keytruda + Trodelvy (MRK/GILD) | TNBC 1차 | PFS 개선, OS 데이터 미성숙 |
| CheckMate-77T | Opdivo (BMY) | 수술 전후 NSCLC | EFS 개선, OS 비교 본격화 예상 |
| STARGLO | Columvi (ROG) | r/r DLBCL 2차 | 아시아 위주 모집으로 FDA 승인 불확실성 |
💣 ADC 경쟁 심화
* Merck, Zai Lab 등 HER3, DLL3 ADC 진출 확대
* Trodelvy, Enhertu 외에도 신규 후보군 임상 진입 활발
🧬 PD-(L)1 + VEGF 이중항체 플랫폼 확산
* Pfizer: SSGJ-707, NSCLC에서 ORR 57% (2상)
* Akeso/Summit, BioNTech 등도 후속주자로 경쟁
📊 기업별 항암제 매출 비중 및 성장 전망 (2025\~2035년)
| 회사 | 항암제 비중 | 주력 제품 | 비고 |
| ----------------- | ------- | --------------------- | -------------------- |
| AstraZeneca | >40% | Camizestrant, Enhertu | 가장 두터운 포트폴리오 |
| Merck & Co | 40\~50% | Keytruda | 2027년 피크매출 \$35bn 예상 |
| Pfizer | 20→30% | Braftovi, Tukysa | 1차 치료제 전략 부각 |
| Roche | \~30% | Tecentriq, Columvi | 기존 제품 특허만료 부담 |
| Bristol-Myers | >50% | Opdivo, CAR-T | 면역항암제 강자 |
| Gilead | \~20% | Trodelvy, Yescarta | ADC 조합 임상 주목 |
| Amgen | 20\~40% | Imdelltra 등 | 2차 SCLC에 주력 |
| Eli Lilly | 10\~20% | Verzenio | 비중 낮고 조기 파이프라인 |
| Novartis | 30→40% | Kisqali, Scemblix | 기존 제품 매출 강화 중 |
| J&J | 20→35% | Darzalex, Carvykti | 다발성 골수종 위주 |
| Abbvie | 10% 내외 | ADC 중심 | 전체 파이프라인의 40% 차지 예상 |
📌 투자 의견 및 리스크 요약
* AstraZeneca: 성장성 + 밸류에이션 매력, Buy 유지 (15% 업사이드)
* 리스크: Tagrisso IRA 적용, 파이프라인 실패, 인수 실패
* Merck & Co: Keytruda 중심 확장성, Buy 유지 (28.9% 업사이드)
* 리스크: 바이오시밀러 진입, 신제품 성장 저조 등
✅ 압타바이오, AACR 뜨겁게 달궜던 이유? 'APX-343A' 종양미세환경 타파 기전 첫 규명
http://m.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nid=310936
http://m.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nid=310936
Yakup
[약업신문]압타바이오, AACR 뜨겁게 달궜던 이유? APX-343A 종양미세환경 타파 기전 첫 규명
압타바이오가 AACR 2025에서 ‘CAF-mediated cancer immunotherapy resistance can be overcome via selective inhibition of NOX1, 2 and 4’ 포스터를 발표했다.©AACR압타바이오가 최근 성료한 세계 최대 규모 암...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Korea Strategy: New President and reforms around the corner”
📌 1. 정치 및 거시환경 전망
* 대통령 선거 (6월 3일 예정)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지지율 44%)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36%)보다 우세.
* 양 후보 모두 자본시장 개선 지지.
* 이재명: 상법 개정 추진 (소액주주 권한 강화, 자사주 소각 등).
* 김문수: 배당세 폐지, 지배구조 개선 등 점진적 개혁.
* 미국과의 관세 협상
* 7월 8일 시한.
* **자동차 산업**이 가장 민감 (2024년 대미 수출 429억달러).
* 반도체는 현재 관세 면제 상태이나 향후 변동 가능.
📌 2. KOSPI 및 실적 전망
* KOSPI 목표:
* 상반기 목표 2,700 → 하반기 목표 2,900 (현재 2,670).
* 적용 밸류에이션: 2025F P/B 0.94x.
* 2025년 예상 EPS 증가율: +24% (2024: +44%)
* 주요 성장 업종: 반도체, 통신, 소비재, 헬스케어, 금융, 유틸리티, 조선
* 선호 섹터:
* ✅ AI 테마 (HBM, 트랜스포머)
* ✅ 방산 (해외 수주 증가)
* ✅ 바이오 (바이오시밀러 CMO 증가)
* ✅ K-뷰티
* 보수적 시각:
* 🚫 2차전지, 인터넷, IT
* ⚠️ 자동차/조선은 매력 있지만, 관세/환율/밸류에이션 부담 존재
📌 3. 추천 종목
Top Picks (Buy)
* 삼성전자 (005930)
* SK하이닉스 (000660)
*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 LG에너지솔루션 (373220)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 LG유플러스 (032640)
* APR (278470)
* Silicon2 (257720)
비추천 종목 (Reduce)
* 한화시스템 (272210)
* 호텔신라 (008770)
* 카카오게임즈 (293490)
📌 4. ‘Value Up’ 정책 관련 추천 테마
* 보유 비핵심 자산이 많은 지주회사
* LG화학, 삼성물산, SK Inc, POSCO홀딩스 등
* 자사주 보유 많거나 현금 풍부한 저평가 기업
* 자사주 소각/현금 배당 유도 기대
* P/B 0.2x 이하 저평가 기업
* 상장폐지 리스크 있지만 구조적 재평가 가능성 존재
📌 5. 상법 개정안 주요 내용 (이재명 중심)
* 이사회 책임 범위에 주주 포함
* 전자 주주총회 도입 (해외 투자자 참여 증대)
* 누적투표제 도입 (대형 상장사 중심)
* 감사위원 2인 이상으로 확대
*→ 2025년 3월 국회 통과됐지만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됨. 선거 후 재상정 예정*
📌 6. 기타 인사이트
* Value Up Index: 2024년 10월 출시 이후 KOSPI200 대비 성과 우위 (+6% vs +2%)
* 소액주주 비중 증가: 한국 소매투자자 비중이 전체의 27%, 정치적 영향력 커짐
* 일본 사례 벤치마킹(NISA): 투자자 회복 유도 위한 정책적 유사성 강조
📌 1. 정치 및 거시환경 전망
* 대통령 선거 (6월 3일 예정)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지지율 44%)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36%)보다 우세.
* 양 후보 모두 자본시장 개선 지지.
* 이재명: 상법 개정 추진 (소액주주 권한 강화, 자사주 소각 등).
* 김문수: 배당세 폐지, 지배구조 개선 등 점진적 개혁.
* 미국과의 관세 협상
* 7월 8일 시한.
* **자동차 산업**이 가장 민감 (2024년 대미 수출 429억달러).
* 반도체는 현재 관세 면제 상태이나 향후 변동 가능.
📌 2. KOSPI 및 실적 전망
* KOSPI 목표:
* 상반기 목표 2,700 → 하반기 목표 2,900 (현재 2,670).
* 적용 밸류에이션: 2025F P/B 0.94x.
* 2025년 예상 EPS 증가율: +24% (2024: +44%)
* 주요 성장 업종: 반도체, 통신, 소비재, 헬스케어, 금융, 유틸리티, 조선
* 선호 섹터:
* ✅ AI 테마 (HBM, 트랜스포머)
* ✅ 방산 (해외 수주 증가)
* ✅ 바이오 (바이오시밀러 CMO 증가)
* ✅ K-뷰티
* 보수적 시각:
* 🚫 2차전지, 인터넷, IT
* ⚠️ 자동차/조선은 매력 있지만, 관세/환율/밸류에이션 부담 존재
📌 3. 추천 종목
Top Picks (Buy)
* 삼성전자 (005930)
* SK하이닉스 (000660)
*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 LG에너지솔루션 (373220)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 LG유플러스 (032640)
* APR (278470)
* Silicon2 (257720)
비추천 종목 (Reduce)
* 한화시스템 (272210)
* 호텔신라 (008770)
* 카카오게임즈 (293490)
📌 4. ‘Value Up’ 정책 관련 추천 테마
* 보유 비핵심 자산이 많은 지주회사
* LG화학, 삼성물산, SK Inc, POSCO홀딩스 등
* 자사주 보유 많거나 현금 풍부한 저평가 기업
* 자사주 소각/현금 배당 유도 기대
* P/B 0.2x 이하 저평가 기업
* 상장폐지 리스크 있지만 구조적 재평가 가능성 존재
📌 5. 상법 개정안 주요 내용 (이재명 중심)
* 이사회 책임 범위에 주주 포함
* 전자 주주총회 도입 (해외 투자자 참여 증대)
* 누적투표제 도입 (대형 상장사 중심)
* 감사위원 2인 이상으로 확대
*→ 2025년 3월 국회 통과됐지만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됨. 선거 후 재상정 예정*
📌 6. 기타 인사이트
* Value Up Index: 2024년 10월 출시 이후 KOSPI200 대비 성과 우위 (+6% vs +2%)
* 소액주주 비중 증가: 한국 소매투자자 비중이 전체의 27%, 정치적 영향력 커짐
* 일본 사례 벤치마킹(NISA): 투자자 회복 유도 위한 정책적 유사성 강조
Forwarded from [한투증권 🚘 자동차 / 김창호 & 최건]
[한투증권 김창호/최건] 자동차 산업
>> 텔레그램 링크: https://t.me/autoteamkorea
2025/05/29 관세영향 大해부 2편: 지금은 Rule-Breaking 시대
▣ Rule-breaking 시대: 불확실성 큰 시기로 트럼프에 맞서지 말자
- 트럼프 임기 초반인 Rule-breaking 시대에는 당사가 제시한 기본 시나리오(한국산 5% / 멕시코산 15%) 보다 높은 관세율이 장기화 될 가능성
- 두 가지 사례가 이를 증명. 1️⃣자동차는 개별 품목 관세 대상으로 분류되면서 90일 관세 유예 품목에서 제외되었고, 2️⃣ 5월 발표된 영국과의 무역협정에서는 자동차 관세는 기존 27.5% 에서 일부 인하되었지만 여전히 10%의 높은 관세가 유지(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는 철폐)
- 데칼코마니처럼 트럼프 1.0 역사가 2.0 에서도 반복. Rule-breaking 국면에서는 자동차 업종으로 트럼프 정책에 맞설 필요가 없다고 판단
▣ 하반기 수요 둔화 본격화
- 관세가 없었더라도 2022~2024년 대기 수요가 대부분 해소된 만큼 의미 있는 교체 수요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 미국 자동차 수요의 가격 탄력성 0.5로 가정 시, 미국 산업수요 예상 감소폭-7.5%(120만대). 관세 초반에는 이보다 더 높은 충격 예상
- 서브프라임 금융위기와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수요 감소
▣ 현대차 및 기아 투자의견 중립 유지
- 한국 완성차들은 미국산 현지 생산비중이 가장 낮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당분간 경쟁
- 관세는 부차적인 원인으로, 관세를 고려하지 않아도 이미 현대차와 기아 실적은 둔화되기 시작
- 현대차 / 기아 ASP는 달러 기준으로는 이미 증가세 둔화. 특히 실적 기여도가 높은 미국 판매법인의 ASP는 역성장이 시작
>> 보고서 링크: https://alie.kr/4QnGvWZ
>> 텔레그램 링크: https://t.me/autoteamkorea
2025/05/29 관세영향 大해부 2편: 지금은 Rule-Breaking 시대
▣ Rule-breaking 시대: 불확실성 큰 시기로 트럼프에 맞서지 말자
- 트럼프 임기 초반인 Rule-breaking 시대에는 당사가 제시한 기본 시나리오(한국산 5% / 멕시코산 15%) 보다 높은 관세율이 장기화 될 가능성
- 두 가지 사례가 이를 증명. 1️⃣자동차는 개별 품목 관세 대상으로 분류되면서 90일 관세 유예 품목에서 제외되었고, 2️⃣ 5월 발표된 영국과의 무역협정에서는 자동차 관세는 기존 27.5% 에서 일부 인하되었지만 여전히 10%의 높은 관세가 유지(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는 철폐)
- 데칼코마니처럼 트럼프 1.0 역사가 2.0 에서도 반복. Rule-breaking 국면에서는 자동차 업종으로 트럼프 정책에 맞설 필요가 없다고 판단
▣ 하반기 수요 둔화 본격화
- 관세가 없었더라도 2022~2024년 대기 수요가 대부분 해소된 만큼 의미 있는 교체 수요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 미국 자동차 수요의 가격 탄력성 0.5로 가정 시, 미국 산업수요 예상 감소폭-7.5%(120만대). 관세 초반에는 이보다 더 높은 충격 예상
- 서브프라임 금융위기와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수요 감소
▣ 현대차 및 기아 투자의견 중립 유지
- 한국 완성차들은 미국산 현지 생산비중이 가장 낮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당분간 경쟁
- 관세는 부차적인 원인으로, 관세를 고려하지 않아도 이미 현대차와 기아 실적은 둔화되기 시작
- 현대차 / 기아 ASP는 달러 기준으로는 이미 증가세 둔화. 특히 실적 기여도가 높은 미국 판매법인의 ASP는 역성장이 시작
>> 보고서 링크: https://alie.kr/4QnGv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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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 자동차 / 김창호 & 최건]
한국투자증권 자동차팀
IBK투자증권
유틸리티/음식료/통신
김태현 연구위원
[일진전기] 북미 중심 수주잔고 확대
https://shorturl.at/sRht4
• 목표주가 상향, 견조한 성장세 지속 전망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8,000원으로 26.7% 상향한다.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했고, 중전기 수주잔고의 확대와 하반기 증설 효과를 고려하면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 수출 비중 확대 흐름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74억원(+34.0% yoy), 340억원(+86.4% yoy)을 기록했다. 전선 매출이 3,815억원(+35.9% yoy), 변압기 등 중전기 매출은 752억원(+26.3% yoy)으로 모두 증가했으며, 총 수출액은 1,726억원(+96.0% yoy), 수출 비중은 37.7%(+11.9%p yoy)로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미주와 아시아·호주 매출이 각각 236.2%(yoy), 56.0%(yoy) 늘었고, 유럽과 국내도 각각 874.6%(yoy), 12.5%(yoy) 개선됐다. 전선 수주잔고는 5.8억 달러(-6.3% yoy)로 다소 감소했지만, 중전기 수주잔고가 12.3억 달러(+29.3% yoy)로 확대됨에 따라 전체 수주잔고는 18.1억 달러(+15.3% yoy)로 증가했다. 특히 중전기 수주는 미국과 중동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 북미 사업 강화, 수익성 개선 기대감 여전
향후 3년치 이상 변압기 공급 물량을 확보한 가운데, 수주잔고 내 고마진 북미 비중이 70%를 상회하며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반기부터 홍성 제2공장에서 초고압변압기 생산이 본격화되고, 내년에는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약 67% 증가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 및 수주 경쟁력 강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동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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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연구위원
[일진전기] 북미 중심 수주잔고 확대
https://shorturl.at/sRht4
• 목표주가 상향, 견조한 성장세 지속 전망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8,000원으로 26.7% 상향한다.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했고, 중전기 수주잔고의 확대와 하반기 증설 효과를 고려하면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 수출 비중 확대 흐름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74억원(+34.0% yoy), 340억원(+86.4% yoy)을 기록했다. 전선 매출이 3,815억원(+35.9% yoy), 변압기 등 중전기 매출은 752억원(+26.3% yoy)으로 모두 증가했으며, 총 수출액은 1,726억원(+96.0% yoy), 수출 비중은 37.7%(+11.9%p yoy)로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미주와 아시아·호주 매출이 각각 236.2%(yoy), 56.0%(yoy) 늘었고, 유럽과 국내도 각각 874.6%(yoy), 12.5%(yoy) 개선됐다. 전선 수주잔고는 5.8억 달러(-6.3% yoy)로 다소 감소했지만, 중전기 수주잔고가 12.3억 달러(+29.3% yoy)로 확대됨에 따라 전체 수주잔고는 18.1억 달러(+15.3% yoy)로 증가했다. 특히 중전기 수주는 미국과 중동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 북미 사업 강화, 수익성 개선 기대감 여전
향후 3년치 이상 변압기 공급 물량을 확보한 가운데, 수주잔고 내 고마진 북미 비중이 70%를 상회하며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반기부터 홍성 제2공장에서 초고압변압기 생산이 본격화되고, 내년에는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약 67% 증가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 및 수주 경쟁력 강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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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Forwarded from 이지스 리서치 & 모멘텀투자클럽
일진전기 분기별 수주잔고
1Q25 수주잔고는 전선 QoQ +2.1%, 중전기 +11.4% 증가로 역대 최대
꾸준한 전선 수주에 수익성 좋은 중전기 수주가 늘어나면서 1Q25 영업이익률도 7.4%로 역대 최고 기록
1Q25 수주잔고는 전선 QoQ +2.1%, 중전기 +11.4% 증가로 역대 최대
꾸준한 전선 수주에 수익성 좋은 중전기 수주가 늘어나면서 1Q25 영업이익률도 7.4%로 역대 최고 기록
Forwarded from 주식소리통 NEO by Davidstockinfo
K-전력기기, 슈퍼사이클에 1Q 가동률 96%…수주잔고만 19조
- HD현대일렉·효성重 1분기 가동률 끌어올려 생산실적 최대 40%↑
- 미국·중동 신규 수요 쌍끌이…美 관세 대응해 현지 생산공장 확대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788730
- HD현대일렉·효성重 1분기 가동률 끌어올려 생산실적 최대 40%↑
- 미국·중동 신규 수요 쌍끌이…美 관세 대응해 현지 생산공장 확대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788730
뉴스1
K-전력기기, 슈퍼사이클에 1Q 가동률 96%…수주잔고만 19조
HD현대일렉·효성重 1분기 가동률 끌어올려 생산실적 최대 40%↑ 미국·중동 신규 수요 쌍끌이…美 관세 대응해 현지 생산공장 확대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힘입어 전력기기 업체들의 1분기 가동률이 100%에 육박했다. 미국과 중동시장의 쌍끌이 덕에 매출과 수주가 모두 늘고 있어서다. 미
Forwarded from 루팡
일론 머스크
특별 정부 고문(Special Government Employee)으로서의 제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기회를 주신 트럼프 대통령께 감사드립니다.
DOGE 미션은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력해질 것이며, 정부 전반에 걸쳐 하나의 생활 방식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특별 정부 고문(Special Government Employee)으로서의 제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기회를 주신 트럼프 대통령께 감사드립니다.
DOGE 미션은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력해질 것이며, 정부 전반에 걸쳐 하나의 생활 방식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Forwarded from 루팡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법원이 관세를 차단한 후 항소를 제기
미국 국제무역재판소에 항소 통지서를 제출
백악관, 연방법원의 관세 부과를 막은 것에 대해 '선출되지 않은 판사들이 국가적 비상사태를 어떻게 적절하게 처리할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미국 국제무역재판소에 항소 통지서를 제출
백악관, 연방법원의 관세 부과를 막은 것에 대해 '선출되지 않은 판사들이 국가적 비상사태를 어떻게 적절하게 처리할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Forwarded from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 🇰🇷 5월 수정경제전망 >
*성장률
- 올해: 1.5%▶️0.8%
- 내년: 1.8%▶️1.6%
*물가
- 올해: 1.9%▶️1.9%
- 내년: 1.9%▶️1.8%
*성장률
- 올해: 1.5%▶️0.8%
- 내년: 1.8%▶️1.6%
*물가
- 올해: 1.9%▶️1.9%
- 내년: 1.9%▶️1.8%
Forwarded from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 🇰🇷 오늘 금통위 관전포인트 >
1️⃣ 포워드가이던스
: 2월보다 성장률 하향조정 폭이 큰 만큼 인하가 적절하다는 위원 수가 동결보다 더 많을 것
2️⃣ 2차 추경/내년 예산안 관련 Policy Mix 입장
: 이전처럼 이례적으로 총재가 2차 추경 또는 확장재정 관련 규모를 제시하지 않을 것 (4월 금통위 참고). 1차 추경 앞두고 총재의 이례적 발언은 불확실 국면에서 가이드라인 제시 성격이 컸고, 실제로 정부안과 최종안은 그 레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음
3️⃣ 잠재성장률 및 GDP 갭에 대한 견해
: 내년 성장률까지 1.6%로 하향조정. 이는 내년 성장률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 하단에 위치. 따라서 확장재정 및 무역협상에 대한 시나리오와 국내 잠재성장률에 대한 한은의 눈높이를 참고할 필요. 내년 최종금리와 연관
4️⃣ '충분히'가 시사하는 연말 기준금리 힌트
: 연말 기준금리와 이번 인하 사이클 최종금리에 대한 힌트가 될 것. 기존 2.25%보다는 낮아질 것이란 코멘트 눈여겨 볼 필요. 이 경우 시장은 기준금리가 2.0%보다 내려갈 수 있다는 선반영을 다시 한번 시도할 가능성
1️⃣ 포워드가이던스
: 2월보다 성장률 하향조정 폭이 큰 만큼 인하가 적절하다는 위원 수가 동결보다 더 많을 것
2️⃣ 2차 추경/내년 예산안 관련 Policy Mix 입장
: 이전처럼 이례적으로 총재가 2차 추경 또는 확장재정 관련 규모를 제시하지 않을 것 (4월 금통위 참고). 1차 추경 앞두고 총재의 이례적 발언은 불확실 국면에서 가이드라인 제시 성격이 컸고, 실제로 정부안과 최종안은 그 레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음
3️⃣ 잠재성장률 및 GDP 갭에 대한 견해
: 내년 성장률까지 1.6%로 하향조정. 이는 내년 성장률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 하단에 위치. 따라서 확장재정 및 무역협상에 대한 시나리오와 국내 잠재성장률에 대한 한은의 눈높이를 참고할 필요. 내년 최종금리와 연관
4️⃣ '충분히'가 시사하는 연말 기준금리 힌트
: 연말 기준금리와 이번 인하 사이클 최종금리에 대한 힌트가 될 것. 기존 2.25%보다는 낮아질 것이란 코멘트 눈여겨 볼 필요. 이 경우 시장은 기준금리가 2.0%보다 내려갈 수 있다는 선반영을 다시 한번 시도할 가능성
Forwarded from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 5월 통방문 변화 >
1️⃣ 첫 문단의 경우 수정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만큼 "전망경로의 불확실성이 크다" 표현을 삭제하고 "경기 하방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면서 인하 배경을 설명. 단, 환율/가계대출에 대한 경계감 표현은 유지
2️⃣ 세계경제 평가 문단도 기존의 "성장 하방위험 증대" 표현을 "둔화될 전망"이라고 변경. 단, "물가경로의 불확실성이 높다" 표현은 그대로 유지. 또한, 향후 세계경제에 미칠 재료들과 나열 순서도 유지하였음
3️⃣ 국내경기 평가 문단에서 주목할 부분은 내수에 대해서는 "부진이 점차 완화될 것"이란 표현을 유지했지만 그 뒤에 "속도가 더딜 것"이라는 문구를 추가했고, 수출은 "둔화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4월보다 평가를 하향조정. 이에 성장률 전망치를 0.8%로 하향조정
단,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는 문구를 유지하면서 "주요국 통화정책 방향"을 고려해야 할 재료로 새롭게 추가하였음
4️⃣ 국내 물가 평가 문단은 대동소이한 가운데 올해 근원물가 전망치를 1.9%로 +0.1%p 상향조정. 향후 고려사항이나 나열 순서는 그대로 유지
5️⃣ 마지막 향후 통화정책 점검 문단에서는 "금년 중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추가 인하 시기 및 속도 등을 결정해 나갈 것"이란 문구를 유지. 물론 "물가와 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 하겠다는 문구도 유지
1️⃣ 첫 문단의 경우 수정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만큼 "전망경로의 불확실성이 크다" 표현을 삭제하고 "경기 하방압력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면서 인하 배경을 설명. 단, 환율/가계대출에 대한 경계감 표현은 유지
2️⃣ 세계경제 평가 문단도 기존의 "성장 하방위험 증대" 표현을 "둔화될 전망"이라고 변경. 단, "물가경로의 불확실성이 높다" 표현은 그대로 유지. 또한, 향후 세계경제에 미칠 재료들과 나열 순서도 유지하였음
3️⃣ 국내경기 평가 문단에서 주목할 부분은 내수에 대해서는 "부진이 점차 완화될 것"이란 표현을 유지했지만 그 뒤에 "속도가 더딜 것"이라는 문구를 추가했고, 수출은 "둔화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4월보다 평가를 하향조정. 이에 성장률 전망치를 0.8%로 하향조정
단,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는 문구를 유지하면서 "주요국 통화정책 방향"을 고려해야 할 재료로 새롭게 추가하였음
4️⃣ 국내 물가 평가 문단은 대동소이한 가운데 올해 근원물가 전망치를 1.9%로 +0.1%p 상향조정. 향후 고려사항이나 나열 순서는 그대로 유지
5️⃣ 마지막 향후 통화정책 점검 문단에서는 "금년 중 성장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추가 인하 시기 및 속도 등을 결정해 나갈 것"이란 문구를 유지. 물론 "물가와 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 하겠다는 문구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