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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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tae kim - 배런스 선임 기자

DeepSeek 관련 FUD 사태가 떠오르네요.
찰스와 저처럼 실제로 읽고 이해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무시되고,
바보 같은 바이럴 선정적 헤드라인이 더 주목받을 때 말이죠.

(Charles Rollet-비즈니스인사이더 기술 기자

메타(Meta)의 조직 개편을 일부에서는 AI 거품 붕괴라고 포장하고있지만,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메타는 AI에 대한 투자를 세 배로 늘리고 있고,
지금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


Meta는 ChatGPT와 경쟁하기 위해 많은 AI 인력을 고용했습니다.
현재 메타는 AI 분야에 대한 노력을 훨씬 더 작은 규모의 슈퍼인텔리전스 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 Meta AI 내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꼭 마크 저커버그의 초지능(superintelligence) 추진에 회의적이지 않았으며, CEO의 관점에서 이번 채용 캠페인이 합리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ChatGPT 출시 이후 GenAI 팀이 너무 빠르게 커지면서 관리가 어려워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저커버그가 새롭게 시작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일부 인력이 회사를 떠나는 것이 오히려 좋은 일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https://www.businessinsider.com/meta-ai-talent-war-superintelligence-push-tension-desertion-2025-8)
Forwarded from Nittany ATOM Land
뉴스케일 루마니아 프로젝트 관련 코멘트

뉴스케일이 진행하고 있는 루마니아 RoPower 프로젝트는 루마니아 수도인 부쿠레슈티에서 약 200km 정도 떨어져 있는 Doicesti 지역에 있는 화력발전소를 원자력발전소로 바꾸는 프로젝트입니다.

RoPower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회사는 Bucharest Stock Exchange에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티커 BVB: SNN). SNN은 한국으로 따지면 한국전력과 같은 회사이고 국영기업이라서 그런지 주요 사항에 대해 공시가 자세히 나옵니다. 심지어 한국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뉴스케일 실적 발표에서 루마니아 프로젝트가 지연되어서 FID가 '26년말~'27년초에 이뤄진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 SNN에서 공시를 통해 RoPower SMR 프로젝트 현황에 대해 추가 자료를 올렸습니다.

대형인프라를 건설할 때 단가선정을 위해 FEED 라는것을 하는데, 통상 FEED 1단계와 2단계를 통해서 최종 단가를 선정한 이후 FID (Final Investment Decision)을 합니다. SNN은 SMR 프로젝트를 위해 '23.12월 FEED 1을 진행했고, FEED 2를 '24.9월부터 진행했습니다.

FEED 2는 약 15개월정도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현재 FEED 2 스케줄은 "in line"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FEED 1 & FEED 2 결과를 가지고 FID를 내릴 예정으로 밝혔습니다.

이것을 해석해보자고 하면 FEED 2를 시작한 이유는 FEED 1 결과에 만족했기 때문이고, '24.9월부터 최대 12개월정도 걸릴 것으로 생각한다면 늦어도 '25.12월에는 FEED 2가 끝나야 할 것입니다 (빨리 끝날 가능성도 존재).

결론적으로 루마니아 SMR 프로젝트는 밀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SMR 프로젝트 발주처인 SNN의 공시를 보면 뉴스케일의 말고 상충되는 말을 하고 있고, 뉴스케일은 FEED 주관 기관이 아닙니다 (Sub-contract of Fluor 자격으로 참여중).

개인적으로 왜 뉴스케일이 FID가 '26년말에나 된다고 했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발주처가 스케줄 in-line 이라고 하는데..). 어느 판단을 하느냐에 따라 또 포지션이 갈리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일론 머스크, 정치 신당 창당 계획 ‘속도 조절’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정치 신당을 창당하려던 계획에 속도 조절을 하고 있다고,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머스크는 측근들에게 현재는 자신의 기업들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신당을 창당해 공화당(GOP) 표를 분산시킬 경우 영향력 있는 공화당 정치인들과의 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월,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의 ‘아메리카당(America Party)’ 구상을 공개적으로 조롱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이 신당이 “유권자들에게 자유를 되찾아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실제 실행은 보류하는 분위기입니다.

https://www.wsj.com/politics/policy/elon-musk-third-political-party-69bf9bd8?mod=hp_lead_pos3
李 대통령, 오늘(20일) '케데헌' 감독·트와이스 만난다

이재명 대통령이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인기의 주역들과 만나 K팝 토크를 나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0일 오후 5시 녹화방송 형태로 공개되는 아리랑 국제방송의 특별 프로그램 ‘케이팝 더 넥스트 챕터’(K-Pop:The Next Chapter)에 출연한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케데헌’을 연출한 매기 강 감독과 OST를 부른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정연과 만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음악 프로듀서 겸 디제이 알티와 평론가 김영대도 출연해 ‘K팝의 현재와 앞으로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진행은 방송인 장성규가 맡는다.

대통령실은 “K팝이 쌓아온 세계적 위상과 글로벌 콘텐츠가 보여준 확장성, 새로운 가능성을 조망하고 이를 토대로 K팝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과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소프트파워 빅5의 문화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케이팝을 비롯한 문화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혁신이 필요한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해진 현장의 목소리와 통찰을 앞으로의 정책 방향 설정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데헌’은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악령을 사냥하는 데몬 헌터스로 활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지난 6월 20일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 영화 부문 글로벌 시청 순위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극 중 아이돌의 주제곡인 헌트릭스의 ‘골든’, 사자보이즈의 ‘소다 팝’ 등 OST 음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34886642269288&mediaCodeNo=258
Forwarded from 지휘통제실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단기적 현상으로 편견에 갇혀서 큰 그림을 놓치기 십상

이럴때일수록 용기를 내야할 때

시세가 흔들릴 수 있으나
마음이 흔들리면 지고 들어가는 게임

8월 21일 잭슨홀
8월 23일 한일 정상회담
8월 25일 의회 본회의(2차 상법개정안) + 한미 정상회담
8월중 대주주양도세

이번주가 공포의 클라이막스로 예상
vix도 금리도 환율도, 매크로지표는 세상에 뭔가 큰 일이 일어났다기보다
다양한 매크로이벤트 앞두고 헷지수요+차익실현이 겹쳐서 이러는거같네요
포트 재정비의 기회로 ,,,
최근 미국 주택용 태양광은 TPO(제 3자 소유형 리스) 방식으로 넘어가고 있다.

Enphase의 마이크로인버터(패널마다 인버터가 부착)는 TPO의 운영모델과 맞지 않음

미국은 태양광/육상풍력 발전의 단기 설치 수요가 몰리면서 관련 기업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보조금 일몰 영향도 있지만 전력원 부족 현상이 심해지며 빠른 시간 안에 전력공급이 가능한 발전원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NVIDIA, 폭스콘과 손잡고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준비

11월 공개 예정 — ‘Physical AI’ 시대 개막

폭스콘(Foxconn)이 생산 라인을 준비 중이며, 11월 ‘폭스콘 테크놀로지 데이(Technology Day)’에서 첫 공개가 예상

📌폭스콘의 역할
폭스콘은 현재 NVIDIA의 AI 서버(Blackwell, Blackwell Ultra 시리즈)를 대량 생산하는 핵심 파트너

같은 미국 공장에서 AI 서버와 휴머노이드 로봇을 동시에 생산할 계획.

로봇들은 현재 산업 환경(예: 공장, 물류, 서비스업)에서 훈련되고 있으며, 대량 양산도 대비 중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與, 배당소득 최고세율 25% 법안 발의…정부안보다 인하

김현정, 소득세법 개정안 대표발의
정부 세제 개편안보다 대상 확대·세율 인하
최고세율 35%→25%···최저 구간은 9%



정부 세제 개편안에 담긴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두고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최고 구간 세율을 정부안보다 낮추는(35%→25%) 법안이 발의됐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현정 민주당 의원은 전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의 골자는 △배당성향이 35% 이상인 상장기업과 △배당성향이 25% 이상인 상장기업 중 전년보다 배당금 총액 증가율이 5% 이상이거나, 최근 3년 평균보다 배당이 5% 이상 증가한 경우를 대상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허용하는 것이다.

배당소득이 3억 원을 초과할 경우 세율은 정부안 35%에서 25%로 낮췄다. 2000만 원~3억 원 구간은 정부안과 같은 20%를 유지하고, 2000만 원 이하 구간 세율은 14%에서 9%로 더 낮췄다. 최고세율과 함께 소액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최저 구간 세율도 낮춘 것은 ‘부자 감세’ 논란을 피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적용 대상도 정부안보다 확대했다. 우선 ‘배당성향 40% 이상 기업’이라는 조건은 35%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 배당성향 25% 이상 중 배당금 증가율이 일정 기준(전년 대비 또는 최근 3년 평균 대비 5% 이상)을 넘는 경우, 정부안은 증가분에만 분리과세를 적용했지만 김 의원 안은 전체 배당액에 분리과세를 적용한다.

김 의원은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 상장기업들의 저배당 성향을 개선하고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세금 부담을 줄여 줄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고배당·배당확대 기업 대상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는 정부안이 증시 활성화 취지를 살리기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나온 법안이라 눈길을 끈다. 앞서 여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이소영 의원은 “배당 확대를 유도하려면 최고세율을 38.5%(지방세 포함)보다 크게 낮출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고, 전용기 의원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후퇴는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자본시장 활성화라는 목표에 역행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민주당은 세법 심사 과정에서 당내 이견을 조율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23014?sid=100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경남도, 마스가(MASGA) 프로젝트 선제 대응
회의를 주재한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국내 대형조선 3사 중 2개 사가 위치한 경남은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업체도 많은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심장이자, 세계 최고의 조선 기술력을 보유한 곳.”이라며, “마스가 프로젝트는 경남의 역량을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 증명하는 중요한 기회이자, 경남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논의된 내용은 실행방안에 잘 담아 도내 기업 이익의 최대화를 도모하고, 8.25. 한미 정상회담 결과 등 마스가 관련 정부 방향이 구체적으로 정해지는 대로 다시 회의를 개최해 실행방안을 계속 보완하겠다”고 했다.


https://www.breaknews.com/114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