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민카페 VS 커피계의 에르메스… ‘3차 커피 전쟁’ 터진다 -240217 조선 이혜운
#소비 #문화 #카페 #커피 #오프라인 #부동산
한국에서 ‘국내 3차 커피 전쟁’이 시작된다. 팀홀튼·인텔리젠시아뿐 아니라 싱가포르 고급 커피 ‘바샤커피’도 오는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1호점을 열기 때문이다. 미 서부 지역 3대 커피 ‘피츠커피’도 지난해 5월 국내에 상표권을 등록하며 조만간 첫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같이보기
커피의 나라서 온 여행객들은 왜 한국 카페에 반했나[카를로스 고리토 한국 블로그] 240208 동아 카를로스 고리토
https://t.me/twozaga/8355
[이인숙의3A.M.] 하워드 슐츠의 1월7일
https://t.me/twozaga/4032
#소비 #문화 #카페 #커피 #오프라인 #부동산
한국에서 ‘국내 3차 커피 전쟁’이 시작된다. 팀홀튼·인텔리젠시아뿐 아니라 싱가포르 고급 커피 ‘바샤커피’도 오는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1호점을 열기 때문이다. 미 서부 지역 3대 커피 ‘피츠커피’도 지난해 5월 국내에 상표권을 등록하며 조만간 첫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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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나라서 온 여행객들은 왜 한국 카페에 반했나[카를로스 고리토 한국 블로그] 240208 동아 카를로스 고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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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카페 VS 커피계의 에르메스… ‘3차 커피 전쟁’ 터진다
해외 유명 커피 브랜드 각축장 된 대한민국 #1.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숭례문 SG타워 1층. 건물에는 국내 1위 ‘스타벅스’, 더티초코 빵으로 유명한 ‘아우어 베이커리’도 있었다. 그런데 개점 시간 1시간 전부
25년 만에 짜장면보다 싸진 스타벅스 커피...이래도 '된장녀'라고 모독합니까? 240302 한국 이용재
#스타벅스 #오프라인 #카페 #커피 #사회 #문화 #부동산
[이용재의 식사(食史)] <76>스타벅스의 역사
-1999년에 진출해 2023년 말 기준으로 1,893개 매장을 거느리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에 이은 세계 4위의 매장 수이고, 3위인 일본과 고작 8개 차이이다.
-스타벅스의 본격적인 진출로 199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고급 커피를 넘어 사치재라고 여겨졌던 원두커피 문화가 대중화됐다. 그와 더불어 카페라는 공간에 대한 개념도 큰 폭의 변화를 겪었다. 담배 연기 자욱하고 어둠침침해 건전하지 못하다고 여겨졌던 카페라는 공간의 시대를 청산할 수 있었다.
#같이보기
스타벅스보다 개인 카페? 2023년 카페 순위와 트렌드 231019 오픈서베이 박수현
https://t.me/twozaga/7009
#스타벅스 #오프라인 #카페 #커피 #사회 #문화 #부동산
[이용재의 식사(食史)] <76>스타벅스의 역사
-1999년에 진출해 2023년 말 기준으로 1,893개 매장을 거느리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에 이은 세계 4위의 매장 수이고, 3위인 일본과 고작 8개 차이이다.
-스타벅스의 본격적인 진출로 199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고급 커피를 넘어 사치재라고 여겨졌던 원두커피 문화가 대중화됐다. 그와 더불어 카페라는 공간에 대한 개념도 큰 폭의 변화를 겪었다. 담배 연기 자욱하고 어둠침침해 건전하지 못하다고 여겨졌던 카페라는 공간의 시대를 청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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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보다 개인 카페? 2023년 카페 순위와 트렌드 231019 오픈서베이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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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짜장면보다 싸진 스타벅스 커피...이래도 '된장녀'라고 모독합니까?
편집자주※이용재 음식평론가가 흥미진진한 역사 속 식사 이야기를 통해 ‘식’의 역사(食史)를 새로 씁니다. 한국일보의 이 연재를 하며 여태껏 스타벅스의 역사를 다루지 않았다니. 필자인 내가 더 놀랐다. 스타벅스는 세계
“서울 서촌 한옥에 1호점… ‘얼죽아’의 나라에서 美食 커피로 도전장” -240309
#한국 #커피 #카페 #사회 #문화 #식품 #음식
“한국 커피 시장은 놀랍다. 한국인 연간 커피 소비량은 성인 1명당 367잔으로, 프랑스(551.4잔)에 이어 세계 2위다. 커피 수입량도 세계 3위다. 인텔리젠시아 같은 고품질 커피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다고 보았다. 지난 10년간 우리 커피 원두를 수입·판매해 온 MH파트너스가 우리가 원하는 수준의 커피를 매장에서 제공할 자신감도 있었다.”
#같이보기
캐나다 국민카페 VS 커피계의 에르메스… ‘3차 커피 전쟁’ 터진다 -240217 조선 이혜운
https://t.me/twozaga/8402
#한국 #커피 #카페 #사회 #문화 #식품 #음식
“한국 커피 시장은 놀랍다. 한국인 연간 커피 소비량은 성인 1명당 367잔으로, 프랑스(551.4잔)에 이어 세계 2위다. 커피 수입량도 세계 3위다. 인텔리젠시아 같은 고품질 커피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다고 보았다. 지난 10년간 우리 커피 원두를 수입·판매해 온 MH파트너스가 우리가 원하는 수준의 커피를 매장에서 제공할 자신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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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카페 VS 커피계의 에르메스… ‘3차 커피 전쟁’ 터진다 -240217 조선 이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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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촌 한옥에 1호점… ‘얼죽아’의 나라에서 美食 커피로 도전장”
‘美 3대 커피’ 한국 상륙 인텔리젠시아 CEO 지난달 23일, 추위에도 서울 서촌의 한 한옥 카페 앞에는 사람들이 길게 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닫이문이 열리자 향긋한 커피 냄새가 흘러나왔다. 이곳은 ‘
대중화 추세를 보이는 중국 커피 소비-정저우무역관 2024-03-22
#중국 #커피 #카페 #부동산 #리테일
#요약
-중국 로컬 커피 브랜드 루이싱, 중국 내 전체 점포 수 1만 개 돌파
-중국, 1인당 커피소비량 여전히 낮아
*중국에서 규모가 제일 큰 커피 원두 재배 지역은 바로 윈난성(云南省)이다. 대표적인 커피 원두 글로벌 무역상은 일본 UCC, 프랑스 Louis DreyfusCompany, 일본 Mitsui Group 등이 있다.
1. 2022년 중국의 총 커피 원두 소비량은 28만8000t으로 미국, 브라질, 일본 등 커피 산업이 비교적 성숙한 시장과 비교할 때 규모가 작고 시장 침투율은 낮으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편이다. 2022년 중국인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11.3잔에 불과해 브라질 376.0잔, 미국 288.9잔, 일본 207.4잔보다 훨씬 낮다.
2. 중국 카페는 주로 1선도시에 집중돼 상하이(상해, 上海)가 제일 많은 수량을 차지, 광저우, 베이징, 청두, 선전 순
#시사점
중국 내수 시장의 하향세에도 불구하고, 중국 커피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외 기업에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커피 시장은 독특한 문화와 선호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국 시장 진출 전에 충분한 조사와 이해가 필요
#같이보기
현지 로컬기업이 들려주는 중국 커피업계 동향-난징무역관 2023-12-26
https://t.me/twozaga/7852
#중국 #커피 #카페 #부동산 #리테일
#요약
-중국 로컬 커피 브랜드 루이싱, 중국 내 전체 점포 수 1만 개 돌파
-중국, 1인당 커피소비량 여전히 낮아
*중국에서 규모가 제일 큰 커피 원두 재배 지역은 바로 윈난성(云南省)이다. 대표적인 커피 원두 글로벌 무역상은 일본 UCC, 프랑스 Louis DreyfusCompany, 일본 Mitsui Group 등이 있다.
1. 2022년 중국의 총 커피 원두 소비량은 28만8000t으로 미국, 브라질, 일본 등 커피 산업이 비교적 성숙한 시장과 비교할 때 규모가 작고 시장 침투율은 낮으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편이다. 2022년 중국인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11.3잔에 불과해 브라질 376.0잔, 미국 288.9잔, 일본 207.4잔보다 훨씬 낮다.
2. 중국 카페는 주로 1선도시에 집중돼 상하이(상해, 上海)가 제일 많은 수량을 차지, 광저우, 베이징, 청두, 선전 순
#시사점
중국 내수 시장의 하향세에도 불구하고, 중국 커피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외 기업에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커피 시장은 독특한 문화와 선호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국 시장 진출 전에 충분한 조사와 이해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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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로컬기업이 들려주는 중국 커피업계 동향-난징무역관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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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콜드체인, 식품 시장 진출에 키 포인트-벵갈루루무역관 이윤진 2024-04-05
#인도 #유통 #콜드체인 #식품 #물류 #커피 #주류 #무알콜
#요약
-짜이 대신 커피 마시는 인도인들
-인도 육류, 과일 소비 증가 예상
*인도 가계는 2027년 가계소득의 29.5%를 식품 비용으로 지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30.5%에서 1% 감소한 수치로 수치상 큰 변화는 없으나 인도 국민소득의 증가와 대외무역 활성화, 물류 인프라 성장에 힘입어 소비 대상이 변화하고 있다. BMI에 따르면 2024년 인도의 가계 식품 지출은 2023년 6523억 달러에서 735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기적으로 식품 지출은 연평균 10.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에는 932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시사점
1. 음료는 크게 알콜과 무알콜로 나눌 수 있는데 2024년 무알콜 음료에 대한 지출은 전년 대비 10.4% 증가하여 11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2. 인도의 식품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콜드체인과 운송, 관세 등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글로벌 식품 기업들은 인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진출하고 있으며, 인도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인도 식품 시장이 성숙해 갈수록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인도 #유통 #콜드체인 #식품 #물류 #커피 #주류 #무알콜
#요약
-짜이 대신 커피 마시는 인도인들
-인도 육류, 과일 소비 증가 예상
*인도 가계는 2027년 가계소득의 29.5%를 식품 비용으로 지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30.5%에서 1% 감소한 수치로 수치상 큰 변화는 없으나 인도 국민소득의 증가와 대외무역 활성화, 물류 인프라 성장에 힘입어 소비 대상이 변화하고 있다. BMI에 따르면 2024년 인도의 가계 식품 지출은 2023년 6523억 달러에서 735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기적으로 식품 지출은 연평균 10.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에는 932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시사점
1. 음료는 크게 알콜과 무알콜로 나눌 수 있는데 2024년 무알콜 음료에 대한 지출은 전년 대비 10.4% 증가하여 11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2. 인도의 식품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콜드체인과 운송, 관세 등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글로벌 식품 기업들은 인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진출하고 있으며, 인도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인도 식품 시장이 성숙해 갈수록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미국 커피시장에 부는 ‘플라스틱 Free’ 훈풍-로스앤젤레스무역관 우은정 2024-04-08
#미국 #커피 #카페 #식품 #플라스틱 #친환경 #포장
#요약
-최근 미국 시장에 ‘플라스틱 포장 없는’ 캡슐 커피 등장
-소비자 친환경 인식 향상과 함께 다양한 관련 제품 관심 늘어나
1. 캡슐 커피 선두기업 큐리그(Keurig), 최근 ‘플라스틱 Free’ 캡슐 선보여
2. 전통적으로 미국에서는 드립 커피 메이커(Drip coffee makers)가 가장 사랑받아 왔으며 여전히 가장 많은 미국인이 사용하는 커피 추출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앞서 살펴본 큐리그와 같은 싱글 서브 커피 머신의 인기가 드립 커피 메이커를 맹추격
#시사점
1.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플라스틱 생수병에서 상당량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내용이다. 검출된 플라스틱의 종류도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특히 머리카락 두께의 1/50000 수준으로 작은 나노 플라스틱의 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2. 커피 관련 시장을 살펴보면 작게는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개인의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부터, 크게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커피 메이커나 커피 머신까지도 플라스틱 부품이 없는 제품을 찾는 움직임까지 포함된다고 덧붙인 L 매니저는 향후 더 다양한 분야에서 플라스틱 없는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갈 것으로 전망
#같이보기
미국 플라스틱병 시장동향 -뉴욕무역관 김동그라미 2023-07-31
https://t.me/twozaga/5908
美 , 급성장하는 대체 커피 시장에서 찾는 기회-디트로이트무역관 황주영 2023-09-13
https://t.me/twozaga/6467
#미국 #커피 #카페 #식품 #플라스틱 #친환경 #포장
#요약
-최근 미국 시장에 ‘플라스틱 포장 없는’ 캡슐 커피 등장
-소비자 친환경 인식 향상과 함께 다양한 관련 제품 관심 늘어나
1. 캡슐 커피 선두기업 큐리그(Keurig), 최근 ‘플라스틱 Free’ 캡슐 선보여
2. 전통적으로 미국에서는 드립 커피 메이커(Drip coffee makers)가 가장 사랑받아 왔으며 여전히 가장 많은 미국인이 사용하는 커피 추출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앞서 살펴본 큐리그와 같은 싱글 서브 커피 머신의 인기가 드립 커피 메이커를 맹추격
#시사점
1.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플라스틱 생수병에서 상당량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내용이다. 검출된 플라스틱의 종류도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특히 머리카락 두께의 1/50000 수준으로 작은 나노 플라스틱의 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2. 커피 관련 시장을 살펴보면 작게는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개인의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부터, 크게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커피 메이커나 커피 머신까지도 플라스틱 부품이 없는 제품을 찾는 움직임까지 포함된다고 덧붙인 L 매니저는 향후 더 다양한 분야에서 플라스틱 없는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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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라스틱병 시장동향 -뉴욕무역관 김동그라미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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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 급성장하는 대체 커피 시장에서 찾는 기회-디트로이트무역관 황주영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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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스턴트 커피 시장 동향-콜카타무역관 박병국 2024-04-30
#인도 #커피 #식품 #기호
#요약
-연간 13% 성장중, 가정용 소비 중심
*인스턴트 커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원두 커피에 비해 카페인 함량이 낮아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시장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빠르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는 점과 경제성은 매출 증가의 주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블렌딩 커피와 달리 싱글 오리진 커피는 더 나은 품질과 독특한 풍미를 제공한다. 커피 회사들은 고품질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싱글 오리진 제품, 스페셜티 커피, 프리미엄 커피 등 다양한 제품 선택권을 제공함으로써 이에 대응
#시사점
1. 인도는 2023년에 1000만 달러 상당의 인스턴트 커피를 수입하여 2022년 대비 115.3%의 증가율을 보였다. 최대 수입국은 한국으로 전체 수입의 41.5%를 차지했고, 브라질, 콜롬비아, 베트남, 독일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 베트남, 영국, 폴란드, 말레이지아 등에서는 수입이 증가하였고 아랍에미리트,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수입이 감소
2. 인도의 인스턴트 커피 시장의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네슬레 인디아 리미티드(네스카페), 힌두스탄 유니레버 리미티드(BRU 커피), CCL 제품(인도), 타타 컨슈머 프로덕츠, 블루 토카이, 다비도프 커피 등
#인도 #커피 #식품 #기호
#요약
-연간 13% 성장중, 가정용 소비 중심
*인스턴트 커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원두 커피에 비해 카페인 함량이 낮아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시장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빠르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는 점과 경제성은 매출 증가의 주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블렌딩 커피와 달리 싱글 오리진 커피는 더 나은 품질과 독특한 풍미를 제공한다. 커피 회사들은 고품질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싱글 오리진 제품, 스페셜티 커피, 프리미엄 커피 등 다양한 제품 선택권을 제공함으로써 이에 대응
#시사점
1. 인도는 2023년에 1000만 달러 상당의 인스턴트 커피를 수입하여 2022년 대비 115.3%의 증가율을 보였다. 최대 수입국은 한국으로 전체 수입의 41.5%를 차지했고, 브라질, 콜롬비아, 베트남, 독일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 베트남, 영국, 폴란드, 말레이지아 등에서는 수입이 증가하였고 아랍에미리트,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수입이 감소
2. 인도의 인스턴트 커피 시장의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네슬레 인디아 리미티드(네스카페), 힌두스탄 유니레버 리미티드(BRU 커피), CCL 제품(인도), 타타 컨슈머 프로덕츠, 블루 토카이, 다비도프 커피 등
‘차(茶)’의 나라 인도와 커피믹스-뉴델리무역관 한종원 2024-04-30
#인도 #차 #커피 #기호 #식품
#요약
-2033년까지 두 배 성장 전망
-향신료 가미·웰빙 트렌드 반영 등 현지화 전략 필요
*세계 6위의 커피 생산국 인도
1. 인도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커피 생산국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생산된 커피만 35만 톤이 넘는다. 그중 70% 이상은 인도 남부에 위치한 카르나타카주(州)에서 생산된다. 그 뒤를 케랄라(20.58%), 타밀나두(5.31%) 등이 잇는다. 대부분이 고온다습한 남인도 지역이다. 대표적인 종류로는 부드럽고 산미가 강한 아라비카(Arabica) 원두와 씁쓸한 맛이 특징인 로부스타(Robusta) 원두가 있다. 2022년 기준 인도 커피 시장 가치는 4억8000만 달러에 달했으며, 2032년까지 매년 1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
2. 그럼에도 인도에서 재배되는 커피의 80%는 해외로 수출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사람들은 한 해 평균 30잔의 커피를 마신다. 세계 평균인 200잔에 크게 못 미친다. 이미 전통적으로 차(茶) 문화가 만연하기 때문이다. 커피와 다르게, 2021년 기준 인도는 차 생산량의 89.24%를 자체 소비했다. 사회경제적 계층과 무관하게 모두가 차를 소비한다. 2024년 기준 시장 가치도 117억 달러에 달한다. 홍차, 녹차, 우롱(oolong)차, 백차 등 그 종류도 다양
#시사점
인도의 커피 시장 규모는 차(茶) 산업 대비 현저히 작다. 하지만, 그만큼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이 높다. 커피를 주기적으로 소비하는 젊은 소비자층이 늘어나고, 편리성과 신속함을 추구하면서 인스턴트 커피는 커피 시장의 주요 부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산 인스턴트 커피도 인도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가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를 모아둔 한국 인스턴트 커피 샘플러(Sampler) 팩도 판매
#인도 #차 #커피 #기호 #식품
#요약
-2033년까지 두 배 성장 전망
-향신료 가미·웰빙 트렌드 반영 등 현지화 전략 필요
*세계 6위의 커피 생산국 인도
1. 인도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커피 생산국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생산된 커피만 35만 톤이 넘는다. 그중 70% 이상은 인도 남부에 위치한 카르나타카주(州)에서 생산된다. 그 뒤를 케랄라(20.58%), 타밀나두(5.31%) 등이 잇는다. 대부분이 고온다습한 남인도 지역이다. 대표적인 종류로는 부드럽고 산미가 강한 아라비카(Arabica) 원두와 씁쓸한 맛이 특징인 로부스타(Robusta) 원두가 있다. 2022년 기준 인도 커피 시장 가치는 4억8000만 달러에 달했으며, 2032년까지 매년 1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
2. 그럼에도 인도에서 재배되는 커피의 80%는 해외로 수출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사람들은 한 해 평균 30잔의 커피를 마신다. 세계 평균인 200잔에 크게 못 미친다. 이미 전통적으로 차(茶) 문화가 만연하기 때문이다. 커피와 다르게, 2021년 기준 인도는 차 생산량의 89.24%를 자체 소비했다. 사회경제적 계층과 무관하게 모두가 차를 소비한다. 2024년 기준 시장 가치도 117억 달러에 달한다. 홍차, 녹차, 우롱(oolong)차, 백차 등 그 종류도 다양
#시사점
인도의 커피 시장 규모는 차(茶) 산업 대비 현저히 작다. 하지만, 그만큼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이 높다. 커피를 주기적으로 소비하는 젊은 소비자층이 늘어나고, 편리성과 신속함을 추구하면서 인스턴트 커피는 커피 시장의 주요 부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산 인스턴트 커피도 인도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가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를 모아둔 한국 인스턴트 커피 샘플러(Sampler) 팩도 판매
‘커피왕’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실적 부진에 “매장에 답있다” -240507 류지영
#스타벅스 #오프라인 #부동산 #소비 #커피 #경영
“나는 2023년 4월부터 회사에서 공식 역할을 맡지 않고 있지만 스타벅스의 상징인 초록색 앞치마를 입는 모든 직원에 대한 애정은 무한하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나는 회사의 문제 해결은 집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미국 사업 부진이 회사가 추락한 주요 이유”라면서 “매장들은 고객 경험에 광적으로 집중해야 한다. 해답은 데이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매장에 있다”고 지적했다. 사무실에 앉아서 통계 분석 자료만 보지 말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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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의3A.M.] 하워드 슐츠의 1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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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오프라인 #부동산 #소비 #커피 #경영
“나는 2023년 4월부터 회사에서 공식 역할을 맡지 않고 있지만 스타벅스의 상징인 초록색 앞치마를 입는 모든 직원에 대한 애정은 무한하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나는 회사의 문제 해결은 집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미국 사업 부진이 회사가 추락한 주요 이유”라면서 “매장들은 고객 경험에 광적으로 집중해야 한다. 해답은 데이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매장에 있다”고 지적했다. 사무실에 앉아서 통계 분석 자료만 보지 말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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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왕’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실적 부진에 “매장에 답있다”
스타벅스를 세계 최대 ‘커피 제국’으로 키운 하워드 슐츠(70) 전 최고경영자(CEO)가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후임 경영진에게 “매장과 핵심에 다시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슐츠 전 CEO는 6일(현지시간) 소
카페 문화에 빠진 몽골 MZ세대, 커피 원두 시장도 성장세-울란바토르무역관 홍성우 2024-05-23
#몽골 #커피 #소비 #카페 #부동산 #식품
#요약
-23년 몽골 커피 원두 수입액, 코로나 이전 대비 2.5배 증가
-한국 프랜차이즈 진출 급증, 원두 수입국 2위국 차지
*몽골은 전통적으로 차 문화가 주류를 이뤘고 약 10년 전부터 인스턴트 커피를 시작으로 커피 문화가 확산됐다. 몽골의 커피 시장은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편이다. 2022년에 몽골의 시장조사업체인 Datamon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몽골의 커피 수요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20-39세의 직장인들로 나타났는데 총 커피 소비자의 50.9%는 인스턴트 커피, 49.1%는 원두 커피를 소비
#시사점
1. 지역에 따른 커피 소비를 살펴보면, 수도 울란바토르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56.1%는 원두 커피를 마시는 반면에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73.3%는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페 문화가 지방으로 아직 퍼지지 않은 것과 연관이 있으며 운영 중인 커피숍의 90% 이상이 울란바토르에 위치
2. 한국은 2위 수입국으로 2023년에 총 103톤의 커피 원두를 99만 달러에 수입해 전년 대비 25.1% 증가한 수치
3. 몽골의 1인당 GDP 성장과 가구당 소득 증가로 인해 카페 이용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몽골 커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커피 시장은 원두 커피 수요 증가에 영향을 받아 프랜차이즈 카페와 개인 카페 등이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제품 및 기기의 수입도 눈에 띄게 증가
#몽골 #커피 #소비 #카페 #부동산 #식품
#요약
-23년 몽골 커피 원두 수입액, 코로나 이전 대비 2.5배 증가
-한국 프랜차이즈 진출 급증, 원두 수입국 2위국 차지
*몽골은 전통적으로 차 문화가 주류를 이뤘고 약 10년 전부터 인스턴트 커피를 시작으로 커피 문화가 확산됐다. 몽골의 커피 시장은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편이다. 2022년에 몽골의 시장조사업체인 Datamon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몽골의 커피 수요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20-39세의 직장인들로 나타났는데 총 커피 소비자의 50.9%는 인스턴트 커피, 49.1%는 원두 커피를 소비
#시사점
1. 지역에 따른 커피 소비를 살펴보면, 수도 울란바토르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56.1%는 원두 커피를 마시는 반면에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73.3%는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페 문화가 지방으로 아직 퍼지지 않은 것과 연관이 있으며 운영 중인 커피숍의 90% 이상이 울란바토르에 위치
2. 한국은 2위 수입국으로 2023년에 총 103톤의 커피 원두를 99만 달러에 수입해 전년 대비 25.1% 증가한 수치
3. 몽골의 1인당 GDP 성장과 가구당 소득 증가로 인해 카페 이용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몽골 커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커피 시장은 원두 커피 수요 증가에 영향을 받아 프랜차이즈 카페와 개인 카페 등이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제품 및 기기의 수입도 눈에 띄게 증가
2024년 케냐 농업 동향-나이로비무역관 신정렬 2024-05-27
#케냐 #아프리카 #농업 #식량 #스마트팜 #에그테크 #커피 #차 #식품
#요약
-전체 인구의 40% 이상인 약 2200만명 이상이 1차산업에 종사 GDP의 약 60%에 기여하며, 수출의 65%를 차지하는 케냐 경제의 근간
-하지만, 영세 소규모 농가 위주의 농업으로 토지 활용도, 생산성이 낮아 정부차원의 육성정책을 강하게 추진 중
*1차산업(농축수산업)은 케냐 경제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다. 전체인구 약 5500만 명 중 40% 이상 그리고 농촌 인구 2860만 명의 70% 이상인 2200만 명이 1차산업에 종사한다. 직접적으로 GDP의 33%, 간접적으로는 식품 가공 등 2, 3차산업과의 연계로 약 27%, 총 약 60% 정도를 GDP에 기여
#시사점
1. 케냐 또한 여느 국가와 마찬가지로 최근 농업에 위성 이미지, 센서,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을 도입하는 추세다. 대외적으로는 세계은행이 구축한 농업 관측 플랫폼이 있고 대내적으로는 Agri-Tech 스타트업의 약진을 꼽을 수 있다.
2. 주요 수출 품목은 차/커피이다. 2023년 차/커피 수출액은 14억6054달러이며, 절화 및 나무는 7억2900만 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과일, 견과류의 수출액은 2억4400만 달러, 채소의 수출액은 2억1700만 달러
#같이보기
케냐 설탕 산업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는?-나이로비무역관 서영상 2023-08-28
https://t.me/twozaga/6258
아프리카의 잊혀진 유망 작물 100가지 -240409 FAO
https://t.me/twozaga/8971
#케냐 #아프리카 #농업 #식량 #스마트팜 #에그테크 #커피 #차 #식품
#요약
-전체 인구의 40% 이상인 약 2200만명 이상이 1차산업에 종사 GDP의 약 60%에 기여하며, 수출의 65%를 차지하는 케냐 경제의 근간
-하지만, 영세 소규모 농가 위주의 농업으로 토지 활용도, 생산성이 낮아 정부차원의 육성정책을 강하게 추진 중
*1차산업(농축수산업)은 케냐 경제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다. 전체인구 약 5500만 명 중 40% 이상 그리고 농촌 인구 2860만 명의 70% 이상인 2200만 명이 1차산업에 종사한다. 직접적으로 GDP의 33%, 간접적으로는 식품 가공 등 2, 3차산업과의 연계로 약 27%, 총 약 60% 정도를 GDP에 기여
#시사점
1. 케냐 또한 여느 국가와 마찬가지로 최근 농업에 위성 이미지, 센서,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을 도입하는 추세다. 대외적으로는 세계은행이 구축한 농업 관측 플랫폼이 있고 대내적으로는 Agri-Tech 스타트업의 약진을 꼽을 수 있다.
2. 주요 수출 품목은 차/커피이다. 2023년 차/커피 수출액은 14억6054달러이며, 절화 및 나무는 7억2900만 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과일, 견과류의 수출액은 2억4400만 달러, 채소의 수출액은 2억1700만 달러
#같이보기
케냐 설탕 산업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는?-나이로비무역관 서영상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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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잊혀진 유망 작물 100가지 -240409 F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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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커피 문화를 이끈 멜버른 커피시장의 변화-멜버른무역관 이종호 2024-05-30
#호주 #커피 #식품 #농업 #기호 #카페
#요약
-호주는 '커피의 나라'다. 특히 멜버른은 세계적인 커피의 성지로 유명하다. ‘멜버른에서 맛없는 커피를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란 말이 회자될 정도다.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은 '멜버른에 2000개 이상의 카페(이 중 90% 이상이 개인 바리스타가 운영 중)와 세계 최고 수준의 바리스타가 있다'고 소개
#시사점
1. 금번 전시회 참관을 통해 기성 카페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의 다양화, 질 좋은 원두를 사용한 가정용 커피머신의 보급 확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증가 등 호주 커피시장에 부는 변화의 바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만남을 위해 카페를 찾는 한국과 달리, 호주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카페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호주의 카페는 대부분 비좁고 혼잡하다. 불편한 의자와 테이블을 두고 있어, 오래 앉아 있을 수 없다. 커피를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해 빠르게 자리를 떠나야 하는 분위기
3. 그러나 최근 호주 커피시장에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아시안 이민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편안한 카페 공간과 본국에서 마시던 익숙한 커피를 찾기 위해 스타벅스에 대한 수요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2016년 이후 호주 내 스타벅스 매장 수는 점차 많아지고 있다. 또한 일부 카페에는 로봇 팔로 커피를 뽑고 잔을 전해주는 자동 커피머신이 등장하기도 했다.
#호주 #커피 #식품 #농업 #기호 #카페
#요약
-호주는 '커피의 나라'다. 특히 멜버른은 세계적인 커피의 성지로 유명하다. ‘멜버른에서 맛없는 커피를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란 말이 회자될 정도다.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은 '멜버른에 2000개 이상의 카페(이 중 90% 이상이 개인 바리스타가 운영 중)와 세계 최고 수준의 바리스타가 있다'고 소개
#시사점
1. 금번 전시회 참관을 통해 기성 카페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의 다양화, 질 좋은 원두를 사용한 가정용 커피머신의 보급 확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증가 등 호주 커피시장에 부는 변화의 바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만남을 위해 카페를 찾는 한국과 달리, 호주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카페를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호주의 카페는 대부분 비좁고 혼잡하다. 불편한 의자와 테이블을 두고 있어, 오래 앉아 있을 수 없다. 커피를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해 빠르게 자리를 떠나야 하는 분위기
3. 그러나 최근 호주 커피시장에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아시안 이민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편안한 카페 공간과 본국에서 마시던 익숙한 커피를 찾기 위해 스타벅스에 대한 수요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2016년 이후 호주 내 스타벅스 매장 수는 점차 많아지고 있다. 또한 일부 카페에는 로봇 팔로 커피를 뽑고 잔을 전해주는 자동 커피머신이 등장하기도 했다.
중국 커피머신 시장동향-청두무역관 2024-07-10
#중국 #커피 #가전 #카페
#요약
-중국 커피 붐으로 커피머신 시장 활황세, 연간 150여만 대 판매
-해외 브랜드 우세하는 가운데 온라인 시장 중심으로 편리성, 실용성 강조한 제품 인기
1. 중국시장조사기관 AVC (오비클라우드, 奥维云网)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 커피머신 총 151만 대가 판매돼 시장 판매액 24억6000만 위안을 기록했으며 2025년까지 시장 규모는 4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
2. 온라인 시장이 점차 확장되는 것도 중국 커피머신 시장의 특징 중 하나이다. AVC(오비클라우드, 奥维云网)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중국 오프라인 매장의 커피머신 시장 규모는 2320만7000위안으로 전년 대비 5.2% 감소한 반면, 온라인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7.5% 증가한 23억9000만 위안으로 전체 시장의 절대 우위를 차지
3. 중국산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도 5.8%에서 28.1%로 점차 확대되며 과거 수입 브랜드 위주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와의 경쟁이 본격화
#시사점
1. 2023년 11월 휴대용 커피 원두 분쇄기는 2021년 동기 대비 매출액 성장률이 67.2%
2,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커피머신은 주로 커피 원두, 커피 가루, 커피 캡슐 등 단일 방식으로 추출하는데, 최근 출시된 커피 원두-커피 가루, 커피 가루-커피 캡슐 등 겸용 모델이 소비자들의 호응
#같이보기
대중화 추세를 보이는 중국 커피 소비-정저우무역관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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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커피 #가전 #카페
#요약
-중국 커피 붐으로 커피머신 시장 활황세, 연간 150여만 대 판매
-해외 브랜드 우세하는 가운데 온라인 시장 중심으로 편리성, 실용성 강조한 제품 인기
1. 중국시장조사기관 AVC (오비클라우드, 奥维云网)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 커피머신 총 151만 대가 판매돼 시장 판매액 24억6000만 위안을 기록했으며 2025년까지 시장 규모는 4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
2. 온라인 시장이 점차 확장되는 것도 중국 커피머신 시장의 특징 중 하나이다. AVC(오비클라우드, 奥维云网)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중국 오프라인 매장의 커피머신 시장 규모는 2320만7000위안으로 전년 대비 5.2% 감소한 반면, 온라인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7.5% 증가한 23억9000만 위안으로 전체 시장의 절대 우위를 차지
3. 중국산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도 5.8%에서 28.1%로 점차 확대되며 과거 수입 브랜드 위주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와의 경쟁이 본격화
#시사점
1. 2023년 11월 휴대용 커피 원두 분쇄기는 2021년 동기 대비 매출액 성장률이 67.2%
2,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커피머신은 주로 커피 원두, 커피 가루, 커피 캡슐 등 단일 방식으로 추출하는데, 최근 출시된 커피 원두-커피 가루, 커피 가루-커피 캡슐 등 겸용 모델이 소비자들의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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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화 추세를 보이는 중국 커피 소비-정저우무역관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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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두 번째 차 생산국인 인도, 한국 차(茶) 진출 가능성은?-뭄바이무역관 이준호 2024-08-27
#인도 #식품 #기호 #차 #커피 #웰니스
#요약
-인도는 세계 2위의 차 생산국이자 주요 차 소비국
-전통, 건강, 한류를 강조한 한국 차 진출 가능성
*2022년 인도는 13억 6,500만 킬로그램의 차를 생산하여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차 생산국이 되었다. 그리고 그중 대부분인 약 11억 8,800만 킬로그램을 자국 내에서 소비했다. 이는 한 해 동안 생산된 찻잎의 약 87%에 해당하는 양
1) 맛과 향이 가미된 차
2) 인도 전통의학 ‘아유르베다(Ayurveda)’와의 결합
3) 주목받고 있는 인도의 버블티 시장
4) 티 부티크 및 찻집
#시사점
1. 한국에서 주로 녹차, 보리차, 인삼차 등을 마시는 것과 달리, 인도의 차(Chai, चाय)는 일반적으로 홍차 잎, 우유, 설탕 및 카다멈, 생강, 정향, 계피와 같은 향신료의 혼합물로 우려내어 강한 향이 가미된 것이 특징
2. 한국 차 제조 회사는 녹차, 보리차, 인삼차 등 다양한 한국의 전통차를 인도 시장에 소개할 수 있을 것이다. 독특한 맛과 건강상의 이점, 그리고 한류를 내세워 인도 소비자에게 어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도에서 건강 상의 이점을 주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대추차, 생강차와 같은 한방차는 자연 요법과 웰빙 음료를 찾는 인도의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틈새 시장을 노려볼 수 있다.
#같이보기
(인디샘 컨설팅) 인도의 최고급 거피(Specialty Coffee)의 원두 및 가공 과정 간단 소개
https://t.me/twozaga/10164
‘차(茶)’의 나라 인도와 커피믹스-뉴델리무역관 한종원 2024-04-30
https://t.me/twozaga/9236
#인도 #식품 #기호 #차 #커피 #웰니스
#요약
-인도는 세계 2위의 차 생산국이자 주요 차 소비국
-전통, 건강, 한류를 강조한 한국 차 진출 가능성
*2022년 인도는 13억 6,500만 킬로그램의 차를 생산하여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차 생산국이 되었다. 그리고 그중 대부분인 약 11억 8,800만 킬로그램을 자국 내에서 소비했다. 이는 한 해 동안 생산된 찻잎의 약 87%에 해당하는 양
1) 맛과 향이 가미된 차
2) 인도 전통의학 ‘아유르베다(Ayurveda)’와의 결합
3) 주목받고 있는 인도의 버블티 시장
4) 티 부티크 및 찻집
#시사점
1. 한국에서 주로 녹차, 보리차, 인삼차 등을 마시는 것과 달리, 인도의 차(Chai, चाय)는 일반적으로 홍차 잎, 우유, 설탕 및 카다멈, 생강, 정향, 계피와 같은 향신료의 혼합물로 우려내어 강한 향이 가미된 것이 특징
2. 한국 차 제조 회사는 녹차, 보리차, 인삼차 등 다양한 한국의 전통차를 인도 시장에 소개할 수 있을 것이다. 독특한 맛과 건강상의 이점, 그리고 한류를 내세워 인도 소비자에게 어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도에서 건강 상의 이점을 주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대추차, 생강차와 같은 한방차는 자연 요법과 웰빙 음료를 찾는 인도의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틈새 시장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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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샘 컨설팅) 인도의 최고급 거피(Specialty Coffee)의 원두 및 가공 과정 간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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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의 나라 인도와 커피믹스-뉴델리무역관 한종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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