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4만 달러를 버는 월마트 매니저의 하루 -WSJ 240414
#미국 #월마트 #유통 #물류 #경영 #노동 #고용 #임금
*Nichole Hart는 강력접착제를 찾기 위해 20,000보를 걷고, 실망한 Snoop Dogg 팬을 만나고, 직원들과 저글링을 합니다. '가장 어려운 것은 불확실성이다'
-Walmart US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Kieran Shanahan 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요소는 바로 이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Walmart가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함에 따라 매장 관리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Hart는 이러한 변화를 직접 느낀 당사자이다. 약 20년 전, 당시 19세의 두 아이의 엄마였던 그녀는 현재 자신이 운영하는 월마트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녀의 첫 번째 직업은 델리의 탱크에서 꺼낸 살아있는 랍스터를 요리하는 것이 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그녀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즉 대학 학위가 없어도 이용할 수 있는 직업이 필요했다.
-“그때 저는 이 직업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Walmart에서 사진을 개발하거나 의류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승진할 수 있었어요.” 현재 40세이며 네 아이의 엄마인 하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내가 이 일을 잘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은 나에게 달성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지난해 그녀는 연봉 11만9000달러, 보너스 12만달러를 받았다. Hart는 바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을 즐기기 때문에 이 일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 #월마트 #유통 #물류 #경영 #노동 #고용 #임금
*Nichole Hart는 강력접착제를 찾기 위해 20,000보를 걷고, 실망한 Snoop Dogg 팬을 만나고, 직원들과 저글링을 합니다. '가장 어려운 것은 불확실성이다'
-Walmart US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Kieran Shanahan 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요소는 바로 이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Walmart가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함에 따라 매장 관리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Hart는 이러한 변화를 직접 느낀 당사자이다. 약 20년 전, 당시 19세의 두 아이의 엄마였던 그녀는 현재 자신이 운영하는 월마트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녀의 첫 번째 직업은 델리의 탱크에서 꺼낸 살아있는 랍스터를 요리하는 것이 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그녀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즉 대학 학위가 없어도 이용할 수 있는 직업이 필요했다.
-“그때 저는 이 직업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Walmart에서 사진을 개발하거나 의류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승진할 수 있었어요.” 현재 40세이며 네 아이의 엄마인 하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내가 이 일을 잘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은 나에게 달성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지난해 그녀는 연봉 11만9000달러, 보너스 12만달러를 받았다. Hart는 바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을 즐기기 때문에 이 일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WSJ
A Day in the Life of a Walmart Manager Who Makes $240,000 a Year
Nichole Hart walks 20,000 steps as she searches for super glue, encounters a disappointed Snoop Dogg fan and juggles staff. “The hardest thing is the uncertainty,” she says.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데일리 주주 권리가 없는 나라: 왜 한국 주식시장은 공정과 상식이 작동하지 않는가 #박영옥 #주식농부 #거버넌스 #투자 #금융 박영옥 , 김규식 저자(글) 센시오 · 2024년 01월 19일 미국은 일반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는 제도 5종 세트가 있다. 이사회나 지배주주만을 위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없다. 한국에는 이런 법적 제도가 단 하나도 없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경제 10위 대국으로 올라선 것이 그저 놀라울…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데일리
미국의 중소기업을 알아보자 240422 퓨리서치센터
#퓨리서치센터 #미국 #기업 #고용 #노동
1. 직원 수 500명 이하 기업은 미국 기업의 99.9%를 차지 중. 이들 3,300만 개 기업 중 대부분은 유급 직원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그 중 약 600만 개는 유급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 이는 전체 민간 부문 고용의 절반 미만(46%)을 차지
2. 2021년 최신 추정에 따르면 직원이 있는 약 600만 개의 중소기업 중 49%에 직원이 1~4명에 불과
3. 약 4분의 1(27%)은 직원 수가 5~19명
4. 8%는 20~99점을 갖고 있습니다. 단지 1%만이 100~499명의 근로자를 보유
5. 보고한 중소기업 중 27%는 가족 소유였으며 73%는 가족 소유가 아니었다.
6. 2021년에 이들 기업의 대다수(59%)는 최소 6년 동안 운영되었습니다 . 여기에는 25년 이상 사업을 운영해 온 기업이 15% / 중소기업의 약 3분의 1(35%)이 2021년에 5년 이하로 운영되었으며, 그중 9%는 작년에 설립
#데일리
미국의 중소기업을 알아보자 240422 퓨리서치센터
#퓨리서치센터 #미국 #기업 #고용 #노동
1. 직원 수 500명 이하 기업은 미국 기업의 99.9%를 차지 중. 이들 3,300만 개 기업 중 대부분은 유급 직원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그 중 약 600만 개는 유급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 이는 전체 민간 부문 고용의 절반 미만(46%)을 차지
2. 2021년 최신 추정에 따르면 직원이 있는 약 600만 개의 중소기업 중 49%에 직원이 1~4명에 불과
3. 약 4분의 1(27%)은 직원 수가 5~19명
4. 8%는 20~99점을 갖고 있습니다. 단지 1%만이 100~499명의 근로자를 보유
5. 보고한 중소기업 중 27%는 가족 소유였으며 73%는 가족 소유가 아니었다.
6. 2021년에 이들 기업의 대다수(59%)는 최소 6년 동안 운영되었습니다 . 여기에는 25년 이상 사업을 운영해 온 기업이 15% / 중소기업의 약 3분의 1(35%)이 2021년에 5년 이하로 운영되었으며, 그중 9%는 작년에 설립
Pew Research Center
A look at small businesses in the U.S.
Among the roughly 6 million small business firms with employees, 49% have just one to four workers.
66년 만의 최대 인구 증가율 기록, 캐나다가 직면한 도전과 변화는?-밴쿠버무역관 이성은 2024-04-29
#캐나다 #인구 #이민 #노동 #경제 #부동산 #의료
#요약
-정부의 강력한 이민 정책으로 캐나다 인구 올 4월 4,100만명 돌파
-주택 부족, 의료 마비, 이민자 정착 어려움 등 경제와 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문제 대두
-젊은 세대와 아시아계 인구 중심의 새로운 소비 패턴 형성, 시장 진출 기회 활용 가능
1. 캐나다, 강력한 이민 정책으로 인구 수 4,100만 명 달성
2. 주택 공급 부족, 임대료 인플레이션 심화
3. 고질적인 의료 서비스 공급 부족 문제 심화
4. 캐나다 노동시장 압박과 이민자 통합 문제
#시사점
캐나다는 노동력 증대와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이민에 크게 의존해 온 나라이다. 그러나 급속한 인구 증가는 주택, 인프라, 사회 서비스, 이민자 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증가시켰다. 캐나다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심화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같이보기
2024년 캐나다 경제, 주목해야 할 5가지 이슈-밴쿠버무역관 이성은 2024-01-16
https://t.me/twozaga/8105
#캐나다 #인구 #이민 #노동 #경제 #부동산 #의료
#요약
-정부의 강력한 이민 정책으로 캐나다 인구 올 4월 4,100만명 돌파
-주택 부족, 의료 마비, 이민자 정착 어려움 등 경제와 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문제 대두
-젊은 세대와 아시아계 인구 중심의 새로운 소비 패턴 형성, 시장 진출 기회 활용 가능
1. 캐나다, 강력한 이민 정책으로 인구 수 4,100만 명 달성
2. 주택 공급 부족, 임대료 인플레이션 심화
3. 고질적인 의료 서비스 공급 부족 문제 심화
4. 캐나다 노동시장 압박과 이민자 통합 문제
#시사점
캐나다는 노동력 증대와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이민에 크게 의존해 온 나라이다. 그러나 급속한 인구 증가는 주택, 인프라, 사회 서비스, 이민자 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증가시켰다. 캐나다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심화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같이보기
2024년 캐나다 경제, 주목해야 할 5가지 이슈-밴쿠버무역관 이성은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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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섯농장에선 나 홀로 한국인이었다 -240504 조선 장근욱
#사회 #문화 #다문화 #이민 #인구 #노동
-캄보디아 직원만 12명
-충남 버섯농장서 1박2일
한국인이라곤 이 버섯 농장을 12년간 운영해 온 이진성(51) 사장뿐이다. 이 사장은 “실수로 농사를 망쳐 버섯을 몇t씩 버리는 일이 생기면 임금이 체불되기도 했다”며 “지금 캄보디아 직원들은 농장의 주인이 된 것처럼 책임감 있게 나서서 일한다”고 했다. 장기간 신뢰가 쌓여 그들을 믿고 농장 운영의 대부분을 맡기게 됐다.
‘정예 일꾼’인 캄보디아인 12명 중 버섯 농장에서 앞으로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단 1명뿐이다. 최대 10년 단기 취업을 넘어 장기 체류하면서 가족도 데려올 수 있는 E-7 비자는 이 농장에 1명만 허용되기 때문. 우리나라 정부는 E-7 등 외국인의 취업 제도 확대를 추진 중이다.
#같이보기
“스리랑카에선 서울만큼 유명” 외국인 비율 16%인 충북 농촌 240330 조선 장근욱
https://t.me/twozaga/8822
#사회 #문화 #다문화 #이민 #인구 #노동
-캄보디아 직원만 12명
-충남 버섯농장서 1박2일
한국인이라곤 이 버섯 농장을 12년간 운영해 온 이진성(51) 사장뿐이다. 이 사장은 “실수로 농사를 망쳐 버섯을 몇t씩 버리는 일이 생기면 임금이 체불되기도 했다”며 “지금 캄보디아 직원들은 농장의 주인이 된 것처럼 책임감 있게 나서서 일한다”고 했다. 장기간 신뢰가 쌓여 그들을 믿고 농장 운영의 대부분을 맡기게 됐다.
‘정예 일꾼’인 캄보디아인 12명 중 버섯 농장에서 앞으로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단 1명뿐이다. 최대 10년 단기 취업을 넘어 장기 체류하면서 가족도 데려올 수 있는 E-7 비자는 이 농장에 1명만 허용되기 때문. 우리나라 정부는 E-7 등 외국인의 취업 제도 확대를 추진 중이다.
#같이보기
“스리랑카에선 서울만큼 유명” 외국인 비율 16%인 충북 농촌 240330 조선 장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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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이 버섯농장에선 나 홀로 한국인이었다
캄보디아 직원만 12명 충남 버섯농장서 1박2일 서울에서 약 100km 떨어진 곳엔 ‘캄보디아’가 있다. 충남 아산의 한 버섯 농장. 한국인 사장을 제외한 직원 12명이 모두 캄보디아 사람이다. 캄보디아 말을 쓰며
문호를 개방하는 일본의 외국인 노동시장 현황-후쿠오카무역관 김성영 2024-05-08
#일본 #노동 #이민 #공급망 #인플레이션 #경제 #고용
#요앾
-외국인 근로자, 구조적 인력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
1. 근무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066만 명(1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도/소매업 1021만 명(15%), 의료/복지 915만 명(14%), 건설업 480만 명(7%)이 뒤를 이었다. 가장 근로자 수가 적은 업종은 금융/보험업 159만 명(2.3%), 농/임업 159만 명(2.3%), 부동산업 134만 명(2.0%), 순
2. 일본 근로자의 평균임금은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76년(쇼와 51년, 13만5000 엔) 이후 완만한 상승을 보여오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라 일컬어지는 1992~2001년 이후 답보상태를 보여왔다. 그러나 2023년 10월, 21년 만에 최대 인상 폭(4.3%)으로 최저임금이 오르며 31만8000 엔(평균 최저시급 1002엔)으로 소폭 상승
#시사점
1. 국적별로 보면 베트남인이 51만8364명(25.3%)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중국인 39만7918명(19.4%), 필리핀인 22만6846명(11.1%), 네팔인 14만5567명(7.1%) 순이다. 전년 대비 증가율이 큰 주요 3개국을 보면 인도네시아인 56.0%(4만3618명), 미얀마인 49.9%(2만3690명), 네팔인 23.2%(2만7391명)이 가장 큰 증가 폭
2. 특히 동남아시아계 외국인 노동자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산업별로는 건설업의 증가폭이 큰 것을 보았을 때 저임금 고노동 일을 위한 개발도상국 외국인 노동자들이 최근 많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추측
3. 외국인 근로자 수용 정책 완화로 일본은 2050년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2배 이상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외국인에 대해 보수적인 일본의 지역 사회와 최근의 엔저 현상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의 선호도 저하는 일본 정부가 풀어야 할 숙제 중 하나로 남아있다.
#일본 #노동 #이민 #공급망 #인플레이션 #경제 #고용
#요앾
-외국인 근로자, 구조적 인력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
1. 근무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066만 명(1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도/소매업 1021만 명(15%), 의료/복지 915만 명(14%), 건설업 480만 명(7%)이 뒤를 이었다. 가장 근로자 수가 적은 업종은 금융/보험업 159만 명(2.3%), 농/임업 159만 명(2.3%), 부동산업 134만 명(2.0%), 순
2. 일본 근로자의 평균임금은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76년(쇼와 51년, 13만5000 엔) 이후 완만한 상승을 보여오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라 일컬어지는 1992~2001년 이후 답보상태를 보여왔다. 그러나 2023년 10월, 21년 만에 최대 인상 폭(4.3%)으로 최저임금이 오르며 31만8000 엔(평균 최저시급 1002엔)으로 소폭 상승
#시사점
1. 국적별로 보면 베트남인이 51만8364명(25.3%)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중국인 39만7918명(19.4%), 필리핀인 22만6846명(11.1%), 네팔인 14만5567명(7.1%) 순이다. 전년 대비 증가율이 큰 주요 3개국을 보면 인도네시아인 56.0%(4만3618명), 미얀마인 49.9%(2만3690명), 네팔인 23.2%(2만7391명)이 가장 큰 증가 폭
2. 특히 동남아시아계 외국인 노동자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산업별로는 건설업의 증가폭이 큰 것을 보았을 때 저임금 고노동 일을 위한 개발도상국 외국인 노동자들이 최근 많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추측
3. 외국인 근로자 수용 정책 완화로 일본은 2050년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2배 이상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외국인에 대해 보수적인 일본의 지역 사회와 최근의 엔저 현상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의 선호도 저하는 일본 정부가 풀어야 할 숙제 중 하나로 남아있다.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문호를 개방하는 일본의 외국인 노동시장 현황-후쿠오카무역관 김성영 2024-05-08 #일본 #노동 #이민 #공급망 #인플레이션 #경제 #고용 #요앾 -외국인 근로자, 구조적 인력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 1. 근무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066만 명(1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도/소매업 1021만 명(15%), 의료/복지 915만 명(14%), 건설업 480만 명(7%)이 뒤를 이었다. 가장 근로자 수가 적은 업종은 금융/보험업 159만…
"한국행은 '로또'에요"…외국인 근로자 얼마나 벌길래 '깜짝' 240512 한경 정영효, 곽용희
#한국 #노동 #사회 #문화 #이민 #다문화 #경제
획일적 최저임금의 역습
(1) 外人근로자 임금 亞 최고
"일본보다 월급 두 배 많다…한국행은 로또"
亞 신흥국 출신 근로자들
韓 가장 일하고 싶은 곳
한국 최저임금, 일본 역전
지방 농축산업은 격차 더 커
"업종별 차등적용 검토할 때"
“일본 농가에서 일하는 오빠조차 일본에 오지 말고 한국으로 가래요. 한국이 일본보다 2~3배 더 벌 수 있다면서요.”
#한국 #노동 #사회 #문화 #이민 #다문화 #경제
획일적 최저임금의 역습
(1) 外人근로자 임금 亞 최고
"일본보다 월급 두 배 많다…한국행은 로또"
亞 신흥국 출신 근로자들
韓 가장 일하고 싶은 곳
한국 최저임금, 일본 역전
지방 농축산업은 격차 더 커
"업종별 차등적용 검토할 때"
“일본 농가에서 일하는 오빠조차 일본에 오지 말고 한국으로 가래요. 한국이 일본보다 2~3배 더 벌 수 있다면서요.”
Naver
"한국행은 '로또'에요"…외국인 근로자 얼마나 벌길래 '깜짝'
“일본 농가에서 일하는 오빠조차 일본에 오지 말고 한국으로 가래요. 한국이 일본보다 2~3배 더 벌 수 있다면서요.” 이달 3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한국어전문학교에서 만난 임리리 씨(가명·20)의 꿈은 일본 취업
"아이보다 노인 돌봄이 문제" 외국 인력 4만명 부른 일본의 전략 240515 한국일보 최나실
#일본 #다문화 #노동 #인구 #이민
[홍콩식 헬퍼 한국에 적합할까]
노인 폭증에 2032년 돌봄 수요 40만 명 증가
'고령화 선배' 일본, 2008년부터 외국인 도입
내국인과 같은 노동 조건에 훈련도 확실하게
#일본 #다문화 #노동 #인구 #이민
[홍콩식 헬퍼 한국에 적합할까]
노인 폭증에 2032년 돌봄 수요 40만 명 증가
'고령화 선배' 일본, 2008년부터 외국인 도입
내국인과 같은 노동 조건에 훈련도 확실하게
Naver
"아이보다 노인 돌봄이 문제" 외국 인력 4만명 부른 일본의 전략
"진짜 인력이 부족한 건 노인 돌봄이죠. 일본은 이미 노인 돌봄(개호) 부문에서 일하는 외국인이 꽤 되는데, 현재 한국에서 논의되는 외국인 가사도우미 정책처럼 최저임금 아래로 임금을 주지는 않습니다. 내국인과 동일한
대학은 가치가 있나요? -240523 퓨리서치센터
#미국 #교육 #노동 #인구 #고용 #금융 #대출 #퓨리서치센터
-미국 성인 4명 중 1명만이 오늘날 경제 상황에서 보수가 좋은 직업을 얻으려면 4년제 대학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 약 3분의 1(35%)은 대학 학위가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답한 반면, 40%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거나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답
-대략 절반(49%)은 보수가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 20년 전보다 오늘날 4년제 대학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덜 중요하다고 답. 32%는 더 중요하다고 답했고, 17%는 20년 전만큼 중요하다고 답
-단지 22%만이 누군가가 대출을 받아야 하더라도 오늘날 4년제 대학 학위를 취득하는 데 드는 비용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답. 일부 47%는 누군가가 대출을 받을 필요가 없는 경우에만 비용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답. 그리고 29%는 비용이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답
#같이보기
미국인들이 대학의 가치에 대한 믿음을 잃은 이유 -240119 WSJ
https://t.me/twozaga/8152
#미국 #교육 #노동 #인구 #고용 #금융 #대출 #퓨리서치센터
-미국 성인 4명 중 1명만이 오늘날 경제 상황에서 보수가 좋은 직업을 얻으려면 4년제 대학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 약 3분의 1(35%)은 대학 학위가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답한 반면, 40%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거나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답
-대략 절반(49%)은 보수가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 20년 전보다 오늘날 4년제 대학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덜 중요하다고 답. 32%는 더 중요하다고 답했고, 17%는 20년 전만큼 중요하다고 답
-단지 22%만이 누군가가 대출을 받아야 하더라도 오늘날 4년제 대학 학위를 취득하는 데 드는 비용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답. 일부 47%는 누군가가 대출을 받을 필요가 없는 경우에만 비용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답. 그리고 29%는 비용이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답
#같이보기
미국인들이 대학의 가치에 대한 믿음을 잃은 이유 -240119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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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w Research Center
Is College Worth It?
Americans have mixed views on the importance of having a degree. 47% say the cost is worth it only if someone doesn’t have to take out loans.
절약지향·엔바운드…신조어로 본 상반기 일본 소비 트렌드-도쿄무역관 최효식 2024-06-25
#일본 #소비 #트렌드 #마케팅 #노동 #경제 #물가
#요약
-절약지향·엔바운드가 핵심 키워드
-프리미엄 전략, 유통망 협업, 가치-경험 소비 마케팅 필요
* 일본 소비자들은 임금인상률보다 높아진 물가에 ‘절약’으로 대응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가계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들의 임금인상 독려와 소득세 감세에 나선 상황에서 올 하반기 일본 소비시장 진출을 고민하는 우리 기업들은 현지 소비 트렌드를 눈여겨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시사점
1. 하지만 이와 반대로,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인바운드 소비’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인바운드 소비의 대표적 매출처인 백화점의 매출액은 26개월 연속 상승
2. 중국의 온라인 유통망인 테무(TEMU), 쉬인(SHEIN)이 초저가를 무기로 일본 소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가성비를 높인 PB상품 구입과 중고상품 거래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3. 그리고 ‘일용직’이라고만 인식되던 ‘스팟워크(단기, 단발성 근무)’가 틈새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아르바이트로 수익을 창출하는 타이파(타임 퍼포먼스, 시간 대비 효율이 좋은 것을 의미함) 활동으로 일본 소비자들의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같이보기
IT 도입에 따른 일본 중고품 거래 시장의 지속적 증가-도쿄무역관 오준형 2024-05-31
https://t.me/twozaga/9551
일본 물가 상승 속에서 ‘저렴한 프리미엄’ 시장 활기 -오사카무역관 고다연 2023-05-25
https://t.me/twozaga/4958
日 식품 물가 인상 속 불황형 소비 트렌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후쿠오카무역관 김대수 2022-12-21
https://t.me/twozaga/2771
#일본 #소비 #트렌드 #마케팅 #노동 #경제 #물가
#요약
-절약지향·엔바운드가 핵심 키워드
-프리미엄 전략, 유통망 협업, 가치-경험 소비 마케팅 필요
* 일본 소비자들은 임금인상률보다 높아진 물가에 ‘절약’으로 대응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가계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들의 임금인상 독려와 소득세 감세에 나선 상황에서 올 하반기 일본 소비시장 진출을 고민하는 우리 기업들은 현지 소비 트렌드를 눈여겨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시사점
1. 하지만 이와 반대로,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인바운드 소비’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인바운드 소비의 대표적 매출처인 백화점의 매출액은 26개월 연속 상승
2. 중국의 온라인 유통망인 테무(TEMU), 쉬인(SHEIN)이 초저가를 무기로 일본 소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가성비를 높인 PB상품 구입과 중고상품 거래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3. 그리고 ‘일용직’이라고만 인식되던 ‘스팟워크(단기, 단발성 근무)’가 틈새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아르바이트로 수익을 창출하는 타이파(타임 퍼포먼스, 시간 대비 효율이 좋은 것을 의미함) 활동으로 일본 소비자들의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같이보기
IT 도입에 따른 일본 중고품 거래 시장의 지속적 증가-도쿄무역관 오준형 2024-05-31
https://t.me/twozaga/9551
일본 물가 상승 속에서 ‘저렴한 프리미엄’ 시장 활기 -오사카무역관 고다연 2023-05-25
https://t.me/twozaga/4958
日 식품 물가 인상 속 불황형 소비 트렌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후쿠오카무역관 김대수 2022-12-21
https://t.me/twozaga/2771
Z세대 관리가 핵심 이슈…홍콩 노동시장의 변화-홍콩무역관 Nessa Wong 2024-07-02
#홍콩 #노동 #인구 #임금 #경제
#요약
-2023년 홍콩 실업률, 팬데믹 이전 수준인 2.9% 회복
-'워라블 '중시하는 Z세대 인적 자원 관리법이 주요 이슈
-AI 인재에 대한 수요 증가와 'Lunch and learn' 문화 확산
1. 2023년 홍콩 산업군별 월 중위 소득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월 중위소득을 기록한 산업은 금융·보험업으로 약 3만5000홍콩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입 무역·도매업, 건축업이 각각 2만3000홍콩 달러와 2만1000홍콩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모든 산업군의 종합한 월 중위 소득은 2만 홍콩 달러 수준
2. 홍콩에서 활발히 사용되는 구직 및 구인 플랫폼에는 잡스DB(JobsDB), 링크드인(LinkedIn), 인디드(Indeed) 등이 있다.
3. 2023년 홍콩 경제는 2.9%의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며 3.2%의 완만한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다. 관광산업 활성화 및 내수 회복세, 홍콩 정부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여러 인재 유치 정책 등에 힘입어 홍콩 노동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
4. 최근 홍콩 기업들을 중심으로 AI 지식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워라블’을 중시하는 Z세대를 겨냥한 인적 자원 관리 방법에 대한 고용주들의 관심이 뜨겁다.
#같이보기
홍콩 Global Talent Summit 행사 참관기-홍콩무역관 김지승 2024-05-23
https://t.me/twozaga/9520
#홍콩 #노동 #인구 #임금 #경제
#요약
-2023년 홍콩 실업률, 팬데믹 이전 수준인 2.9% 회복
-'워라블 '중시하는 Z세대 인적 자원 관리법이 주요 이슈
-AI 인재에 대한 수요 증가와 'Lunch and learn' 문화 확산
1. 2023년 홍콩 산업군별 월 중위 소득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월 중위소득을 기록한 산업은 금융·보험업으로 약 3만5000홍콩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입 무역·도매업, 건축업이 각각 2만3000홍콩 달러와 2만1000홍콩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모든 산업군의 종합한 월 중위 소득은 2만 홍콩 달러 수준
2. 홍콩에서 활발히 사용되는 구직 및 구인 플랫폼에는 잡스DB(JobsDB), 링크드인(LinkedIn), 인디드(Indeed) 등이 있다.
3. 2023년 홍콩 경제는 2.9%의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며 3.2%의 완만한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다. 관광산업 활성화 및 내수 회복세, 홍콩 정부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여러 인재 유치 정책 등에 힘입어 홍콩 노동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
4. 최근 홍콩 기업들을 중심으로 AI 지식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워라블’을 중시하는 Z세대를 겨냥한 인적 자원 관리 방법에 대한 고용주들의 관심이 뜨겁다.
#같이보기
홍콩 Global Talent Summit 행사 참관기-홍콩무역관 김지승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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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요식업계, 인플레이션 마케팅으로 고물가 대응-뉴욕무역관 정진수 2024-07-09
#미국 #경제 #식품 #프렌차이즈 #요식업 #노동 #임금
#요약
-미 주요 도시 시간당 최저 인건비 16~20달러
-맥도날드, 5달러 메뉴 출시로 소비자 이목 집중
-요식업계, 인플레이션 마케팅으로 대응
*웬디스(Wendy’s)와 칙폴레(Chipotle’s)가 각각 8%와 7.5% 메뉴 가격을 인상했고, 버거킹이 2%를 올렸다. 컨설팅 기업 레비뉴매니지먼트(Revenue Managements Solutions)의 분석에 의하면, 패스트푸드점의 시간당 인건비가 1달러 오를 때마다 메뉴 가격을 2%가량 올려야 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시사점
뉴욕타임즈는 캘리포니아주가 패스트푸드업 노동자 최저임금을 25% 인상함으로써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겪는 애로에 대한 내용을 기사화했다. 인상된 임금으로 일자리를 유지한 노동자는 승자가 될 수 있겠지만, 임금 인상으로 레스토랑 유지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인과 비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고된 직원은 피해자라고 보도했다. 한국도 몇 년 전 최저 시급을 올리면서 겪었던 진통을 미국 요식업계가 겪고 있는 것이다.
#같이보기
미국은 고용 호황인데 캘리포니아는 실업률 5.3% 적신호-로스앤젤레스무역관 김서원 2024-04-16
https://t.me/twozaga/9103
[기고] 캘리포니아주의 2024년 새 노동법 법안들-실리콘밸리무역관 이지현 2024-03-26
https://t.me/twozaga/8780
#미국 #경제 #식품 #프렌차이즈 #요식업 #노동 #임금
#요약
-미 주요 도시 시간당 최저 인건비 16~20달러
-맥도날드, 5달러 메뉴 출시로 소비자 이목 집중
-요식업계, 인플레이션 마케팅으로 대응
*웬디스(Wendy’s)와 칙폴레(Chipotle’s)가 각각 8%와 7.5% 메뉴 가격을 인상했고, 버거킹이 2%를 올렸다. 컨설팅 기업 레비뉴매니지먼트(Revenue Managements Solutions)의 분석에 의하면, 패스트푸드점의 시간당 인건비가 1달러 오를 때마다 메뉴 가격을 2%가량 올려야 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시사점
뉴욕타임즈는 캘리포니아주가 패스트푸드업 노동자 최저임금을 25% 인상함으로써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겪는 애로에 대한 내용을 기사화했다. 인상된 임금으로 일자리를 유지한 노동자는 승자가 될 수 있겠지만, 임금 인상으로 레스토랑 유지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인과 비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고된 직원은 피해자라고 보도했다. 한국도 몇 년 전 최저 시급을 올리면서 겪었던 진통을 미국 요식업계가 겪고 있는 것이다.
#같이보기
미국은 고용 호황인데 캘리포니아는 실업률 5.3% 적신호-로스앤젤레스무역관 김서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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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캘리포니아주의 2024년 새 노동법 법안들-실리콘밸리무역관 이지현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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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TEX 현장에서 알아보는 초고령사회 日 개호업계의 현주소-후쿠오카무역관 전예서 2024-07-16
#일본 #고령화 #인구 #건강 #웰니스 #의료 #노동 #로봇 #인공지능
#요약
-日, 노령인구 급증에 따른 '2025년 문제'
-고령화·개호수요 폭증과 대비되는 개호인력 부족
-개호 전시회 CareTEX 현장에서 그 해답을 찾다
*본 전시회에서 많은 출전사들이 공통으로 외치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일손 부족 대응'이었다. 각기 다른 분야의 개호 관련 용품 및 솔루션을 선보인 기업들이었으나, 대다수의 출전사들이 개호업계의 인력난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시사점
1. 2025년 문제는 단순히 고령 인구 증가만의 문제는 아니다.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의료 및 개호 등 사회보장비용은 2020년 약 132조 엔에서 2025년, 148조 엔으로 5년새 약 16조 엔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하는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에 따라 세수는 줄어들어 지속 가능한 사회 보장 제도의 유지가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그 본질적인 문제
2. 개호 인재의 부족도 심각한 수준에 처해 있다.
3. 외국 인재 수용, 개호 로봇(돌봄 로봇), DX화 등으로 대응
#같이보기
일본 복지 종합 전시회 Barrier Free 2024 참관기-오사카무역관 하마다유지 2024-05-02
https://t.me/twozaga/9270
#일본 #고령화 #인구 #건강 #웰니스 #의료 #노동 #로봇 #인공지능
#요약
-日, 노령인구 급증에 따른 '2025년 문제'
-고령화·개호수요 폭증과 대비되는 개호인력 부족
-개호 전시회 CareTEX 현장에서 그 해답을 찾다
*본 전시회에서 많은 출전사들이 공통으로 외치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일손 부족 대응'이었다. 각기 다른 분야의 개호 관련 용품 및 솔루션을 선보인 기업들이었으나, 대다수의 출전사들이 개호업계의 인력난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시사점
1. 2025년 문제는 단순히 고령 인구 증가만의 문제는 아니다.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의료 및 개호 등 사회보장비용은 2020년 약 132조 엔에서 2025년, 148조 엔으로 5년새 약 16조 엔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하는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에 따라 세수는 줄어들어 지속 가능한 사회 보장 제도의 유지가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그 본질적인 문제
2. 개호 인재의 부족도 심각한 수준에 처해 있다.
3. 외국 인재 수용, 개호 로봇(돌봄 로봇), DX화 등으로 대응
#같이보기
일본 복지 종합 전시회 Barrier Free 2024 참관기-오사카무역관 하마다유지 2024-05-02
https://t.me/twozaga/9270
최신 공식 통계치를 통해 알아보는 베트남 – ① 인구편-하노이무역관 박정호 2024-07-18
#베트남 #인구 #노동 #도시 #건설 #인프라 #통계 #사회 #문화
#요약
-계속 증가 중인 1억 인구, 증가율은 점차 감소
-도시화율 지속 증가, 출생성비 불균형 등에 주목 필요
*베트남의 공식 인구수는 100,309,209명이다. 이는 2022년에 비해 약 84만 명이 증가한 수치이며, 증가율로는 0.85%이다. 인구수는 비록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인구성장률은 감소세
#시사점
1.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인구 지표에서 우리 기업이 주목해야 할 점은 2023년에 1억 명을 돌파했고, 증가폭은 점차 줄어들겠으나 당분간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는 점이다. 인구 ‘1억 명’이 경제에 시사하는 바는 크다. 소비 시장 측면에서는 인구가 많을수록 소비 시장이 커지고, 소비 계층이 다양해져 재화와 서비스의 다양화가 촉진될 수 있다.
2. 그러나 이러한 인구 증가를 사회 인프라 및 시스템 등이 감당하지 못한다면 경제적 불평등, 실업 등 사회적 문제가 야기될 수도 있다.
3. 기대수명(Life expectancy at birth)이란 0세 출생자가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연수를 말한다. 베트남의 경우 2019~2022년 동안 큰 변동이 없었으나, 2023년에 기대수명이 약 1년 늘어났고, 이에 대해 통계총국은 의료 발전을 원인으로 분석
4. 한편 베트남의 평균초혼연령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2019년을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남성과 여성의 평균초혼연령은 대체적으로 4살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도시 인구는 농촌 인구에 비해 평균적으로 2년 정도 더 늦게 결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인구 #노동 #도시 #건설 #인프라 #통계 #사회 #문화
#요약
-계속 증가 중인 1억 인구, 증가율은 점차 감소
-도시화율 지속 증가, 출생성비 불균형 등에 주목 필요
*베트남의 공식 인구수는 100,309,209명이다. 이는 2022년에 비해 약 84만 명이 증가한 수치이며, 증가율로는 0.85%이다. 인구수는 비록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인구성장률은 감소세
#시사점
1.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인구 지표에서 우리 기업이 주목해야 할 점은 2023년에 1억 명을 돌파했고, 증가폭은 점차 줄어들겠으나 당분간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는 점이다. 인구 ‘1억 명’이 경제에 시사하는 바는 크다. 소비 시장 측면에서는 인구가 많을수록 소비 시장이 커지고, 소비 계층이 다양해져 재화와 서비스의 다양화가 촉진될 수 있다.
2. 그러나 이러한 인구 증가를 사회 인프라 및 시스템 등이 감당하지 못한다면 경제적 불평등, 실업 등 사회적 문제가 야기될 수도 있다.
3. 기대수명(Life expectancy at birth)이란 0세 출생자가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연수를 말한다. 베트남의 경우 2019~2022년 동안 큰 변동이 없었으나, 2023년에 기대수명이 약 1년 늘어났고, 이에 대해 통계총국은 의료 발전을 원인으로 분석
4. 한편 베트남의 평균초혼연령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2019년을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남성과 여성의 평균초혼연령은 대체적으로 4살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도시 인구는 농촌 인구에 비해 평균적으로 2년 정도 더 늦게 결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건설업계, 디지털 전환(DX)으로 초과근무 규제에 대응-도쿄무역관 장보은 2024-07-23
#일본 #DX #건설 #노동 #임금 #인공지능 #로봇
#요약
-4월부터 일본 건설업계의 초과근무 상한 규제 강화
-노동시간 단축으로 건설 기간 장기화 초래 우려
-건설업계, DX 기술로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안전성 강화
*지난 4월부터 일본 건설업계에서는 물류업계와 마찬가지로 초과근무 상한 규제가 강화됐다.
**노동력 부족과 임금 상승 압박, 그리고 정부의 초과근무 규제로 큰 위기에 직면한 건설업계에서 DX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시사점
1. 2019년 기준으로 건설업의 노동생산성은 1인당 시간당 2875엔으로, 전체 산업 평균인 4952엔보다 낮았다. 이는 건설업이 인력에 의존하는 노동집약형 산업이기 때문이며, 디지털 전환(DX)의 지연이 이 산업의 주요 문제로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
2. 일본 정부는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 건설사의 DX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노동력 절감 투자 보조금' 대상에 건설 관련 제품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기시다 총리가 지난 5월 경제산업성과 국토교통성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이 보조금은 중소기업의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노동력 절감을 위한 범용 제품 도입 비용의 최대 절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일본 #DX #건설 #노동 #임금 #인공지능 #로봇
#요약
-4월부터 일본 건설업계의 초과근무 상한 규제 강화
-노동시간 단축으로 건설 기간 장기화 초래 우려
-건설업계, DX 기술로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안전성 강화
*지난 4월부터 일본 건설업계에서는 물류업계와 마찬가지로 초과근무 상한 규제가 강화됐다.
**노동력 부족과 임금 상승 압박, 그리고 정부의 초과근무 규제로 큰 위기에 직면한 건설업계에서 DX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시사점
1. 2019년 기준으로 건설업의 노동생산성은 1인당 시간당 2875엔으로, 전체 산업 평균인 4952엔보다 낮았다. 이는 건설업이 인력에 의존하는 노동집약형 산업이기 때문이며, 디지털 전환(DX)의 지연이 이 산업의 주요 문제로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
2. 일본 정부는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 건설사의 DX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노동력 절감 투자 보조금' 대상에 건설 관련 제품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기시다 총리가 지난 5월 경제산업성과 국토교통성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이 보조금은 중소기업의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노동력 절감을 위한 범용 제품 도입 비용의 최대 절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인구 감소 시대에 들어선 중국, 향후 추세는?-난징무역관 2024-07-29
#중국 #인구 #고령화 #노동 #정책
#요약
-중국 인구,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고령화, 저출산, 비혼, 지역별 인구 격차 심화
중국 인구 감소 추세 ① 고령화
중국 인구 감소 추세 ② 저출산
중국 인구 감소 추세 ③ 비혼
중국 인구 감소 추세 ④ 지역별 인구 격차 심화
#시사점
1. 중국 정부는 인구 감소에 대처하기 위해 2021년 7월 20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의 인구 장기균형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출산 정책 최적화 결정 등 일련의 정책을 발표
2. 중국사회과학원 국가 고급 싱크탱크 차이팡(蔡方) 수석전문가가 발표한 '인구 마이너스 성장 시대: 중국 경제성장의 도전과 기회에서 "마이너스 인구 발전은 도전과 동시에 기회를 가져왔다"고 언급
3. "인구 마이너스 성장의 배경에서 중국 경제가 더 이상 전통적인 규모 확장 성장에 의존할 수 없으며, 고품질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같이보기
급부상하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현주소-베이징무역관 2024-06-07
https://t.me/twozaga/9601
[중국] 베이징, ‘로봇산업 혁신발전 16조’ 발표-베이징무역관 2023-08-17
https://t.me/twozaga/6164
#중국 #인구 #고령화 #노동 #정책
#요약
-중국 인구,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고령화, 저출산, 비혼, 지역별 인구 격차 심화
중국 인구 감소 추세 ① 고령화
중국 인구 감소 추세 ② 저출산
중국 인구 감소 추세 ③ 비혼
중국 인구 감소 추세 ④ 지역별 인구 격차 심화
#시사점
1. 중국 정부는 인구 감소에 대처하기 위해 2021년 7월 20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의 인구 장기균형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출산 정책 최적화 결정 등 일련의 정책을 발표
2. 중국사회과학원 국가 고급 싱크탱크 차이팡(蔡方) 수석전문가가 발표한 '인구 마이너스 성장 시대: 중국 경제성장의 도전과 기회에서 "마이너스 인구 발전은 도전과 동시에 기회를 가져왔다"고 언급
3. "인구 마이너스 성장의 배경에서 중국 경제가 더 이상 전통적인 규모 확장 성장에 의존할 수 없으며, 고품질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같이보기
급부상하는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현주소-베이징무역관 2024-06-07
https://t.me/twozaga/9601
[중국] 베이징, ‘로봇산업 혁신발전 16조’ 발표-베이징무역관 2023-08-17
https://t.me/twozaga/6164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Photo
법무부 '4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 확정... "범정부 차원 이민정책 추진" 231228 조선 이세영
#이민 #다문화 #인구 #투자 #금융 #부동산 #노동
4차 기본계획은 3차 기본기획이 작년 마무리되면서 향후 5년간(2023~2027년) 대한민국 이민정책의 기본 원칙과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범정부 종합 계획이다.
이에 이번 4차 기본계획은 지역 수요를 반영한 이민정책을 구체화했으며, 평가·환류 시스템을 도입해 이민자 유입·통합 정책을 체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또 출입국·이민관리청을 신설하고, 체류 질서를 확립하는 데 다부처가 협력하기로 했다.
#같이보기
제3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이 올해 끝이 납니다. 곧 새로운 5년간의 4차 정책이 나올 것입니다.
https://t.me/twozaga/708
#다문화 #이민
한국에서 인공지능을 공부하는 무슬림 학생들과의 인터뷰
https://t.me/twozaga/714
#이민 #다문화 #인구 #투자 #금융 #부동산 #노동
4차 기본계획은 3차 기본기획이 작년 마무리되면서 향후 5년간(2023~2027년) 대한민국 이민정책의 기본 원칙과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범정부 종합 계획이다.
이에 이번 4차 기본계획은 지역 수요를 반영한 이민정책을 구체화했으며, 평가·환류 시스템을 도입해 이민자 유입·통합 정책을 체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또 출입국·이민관리청을 신설하고, 체류 질서를 확립하는 데 다부처가 협력하기로 했다.
#같이보기
제3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이 올해 끝이 납니다. 곧 새로운 5년간의 4차 정책이 나올 것입니다.
https://t.me/twozaga/708
#다문화 #이민
한국에서 인공지능을 공부하는 무슬림 학생들과의 인터뷰
https://t.me/twozaga/714
마케팅 GPT·코파일럿 챗…미국 기업의 혁신을 이끄는 생성형 AI-실리콘밸리무역관 유진경 2024-08-30
#미국 #인공지능 #마케팅 #노동 #기업
#요약
-어도비·세일즈포스·IBM 등 기업에서 생성형 AI 적극 도입
-마케팅 및 세일즈,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산업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하는 생성형 AI
*2022년 오픈AI의 챗GPT 출시 이후, 생성형 인공지능(AI)은 그 중요성과 잠재력이 급격히 부각되고 있다. 생성형 AI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한 패턴을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창출해내는 AI 기술로, 텍스트, 이미지, 소리, 애니메이션, 3D 모델, 코드 등을 생성할 수 있다. 생성형 AI는 다양한 목적을 위해 많은 수작업을 획기적으로 간소화 할 수 있어, 산업 전반에 결합돼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
#시사점
1. 생성형 AI의 도입과 활용은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마케팅 및 세일즈,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춤형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2.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전략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단기적으로는 기업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장기적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의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점차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중요해질 것"
#미국 #인공지능 #마케팅 #노동 #기업
#요약
-어도비·세일즈포스·IBM 등 기업에서 생성형 AI 적극 도입
-마케팅 및 세일즈,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산업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하는 생성형 AI
*2022년 오픈AI의 챗GPT 출시 이후, 생성형 인공지능(AI)은 그 중요성과 잠재력이 급격히 부각되고 있다. 생성형 AI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한 패턴을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창출해내는 AI 기술로, 텍스트, 이미지, 소리, 애니메이션, 3D 모델, 코드 등을 생성할 수 있다. 생성형 AI는 다양한 목적을 위해 많은 수작업을 획기적으로 간소화 할 수 있어, 산업 전반에 결합돼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
#시사점
1. 생성형 AI의 도입과 활용은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마케팅 및 세일즈,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춤형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2.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전략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단기적으로는 기업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장기적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의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점차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중요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