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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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마시는 베트남 -호치민무역관 고우람 2023-06-05
#베트남 #아세안 #식품 #웰니스 #차 #기호
#요약
-베트남 음료 트랜드는 BFY(Better For You) 음료
-건강뿐 아니라 기능까지 챙겨야하는 베트남 음료 시장

*무더운 날씨의 베트남에서 시원한 음료는 일종의 생명수 역할을 한다. 젊은세대가 즐기는 청량음료부터 직장인이 퇴근 후 마시는 맥주 한잔까지, 남녀노소 시원한 음료를 즐기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음료를 마시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고 마시는 음료에서도 건강함을 찾는 추세가 높아지고 있다.

1. 건강을 위한 BFY(Better For You) 음료
2. BFY 음료를 이용한 프로모션
3. 여성들이 이끈 무알콜류 맥주 시장

#시사점
1. 맛도 필수 건강도 필수
2. 베트남 정부의 가당음료 특별소비세 검토
3. 베트남 BFY 음료 시장은 글로벌 기업의 전쟁터가 되었다. 선두 주자인 코카콜라와 펩시는 여러 브랜드를 통해 BFY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 음료 판매 시장,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상하이무역관 2024-04-22
#중국 #식품 #음료 #차 #기호 #프랜차이즈 #카페
#요약
-주요 업체 직영점 운영에서 가맹점 운영 확대로 시장 점유율 확보 총력
-2024년에는 중국 전체 음료 판매 매장 수 60만 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중국 체인 운영 협회(中国连锁经营协会)가 최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3년 8월 말 기준 전국 중국 음료 판매 매장 수는 약 51만5000개로 2020년 말 37만8000개에 비해 36% 이상 증가했다. 중상산업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2023년 중국 음료 판매 매장 수는 55만1000개, 2024년에는 60만 개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3년간 중국 음료 판매 매장 수가 급속도로 증가한 배경에는 주요 대형 음료 업체들이 직영점 위주에서 가맹점 운영으로 사업 영역을 대폭 확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시사점
1. ,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를 발 빠르게 파악해 품질 좋은 다양한 웰빙 음료를 출시한다면 소비자들의 ‘지갑’은 앞으로도 꾸준히 열릴 여력이 있다고 전망

2. 중국 음료 시장의 업체 간 경쟁은 누가 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매장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그리고 더 저렴한 가격에 제철 과일, , 우유 등 주요 원자재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제품의 신선도를 높일 수 있는지에 따라 결정될 것

#같이보기
중국 차음료 시장 동향 -시안무역관 2023-07-14
https://t.me/twozaga/5746

전통차(茶) 산업의 혁신-중국의 MZ세대가 차를 즐기는 방법 -시안무역관 왕양 2023-04-14
https://t.me/twozaga/4270
(茶)’의 나라 인도와 커피믹스-뉴델리무역관 한종원 2024-04-30
#인도 #차 #커피 #기호 #식품
#요약
-2033년까지 두 배 성장 전망
-향신료 가미·웰빙 트렌드 반영 등 현지화 전략 필요

*세계 6위의 커피 생산국 인도

1. 인도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커피 생산국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생산된 커피만 35만 톤이 넘는다. 그중 70% 이상은 인도 남부에 위치한 카르나타카주(州)에서 생산된다. 그 뒤를 케랄라(20.58%), 타밀나두(5.31%) 등이 잇는다. 대부분이 고온다습한 남인도 지역이다. 대표적인 종류로는 부드럽고 산미가 강한 아라비카(Arabica) 원두와 씁쓸한 맛이 특징인 로부스타(Robusta) 원두가 있다. 2022년 기준 인도 커피 시장 가치는 4억8000만 달러에 달했으며, 2032년까지 매년 1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

2. 그럼에도 인도에서 재배되는 커피의 80%는 해외로 수출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사람들은 한 해 평균 30잔의 커피를 마신다. 세계 평균인 200잔에 크게 못 미친다. 이미 전통적으로 (茶) 문화가 만연하기 때문이다. 커피와 다르게, 2021년 기준 인도는 생산량의 89.24%를 자체 소비했다. 사회경제적 계층과 무관하게 모두가 차를 소비한다. 2024년 기준 시장 가치도 117억 달러에 달한다. 홍차, 녹차, 우롱(oolong), 백차 등 그 종류도 다양

#시사점
인도의 커피 시장 규모는 (茶) 산업 대비 현저히 작다. 하지만, 그만큼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이 높다. 커피를 주기적으로 소비하는 젊은 소비자층이 늘어나고, 편리성과 신속함을 추구하면서 인스턴트 커피는 커피 시장의 주요 부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산 인스턴트 커피도 인도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가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를 모아둔 한국 인스턴트 커피 샘플러(Sampler) 팩도 판매
2024년 케냐 농업 동향-나이로비무역관 신정렬 2024-05-27
#케냐 #아프리카 #농업 #식량 #스마트팜 #에그테크 #커피 #차 #식품
#요약
-전체 인구의 40% 이상인 약 2200만명 이상이 1차산업에 종사 GDP의 약 60%에 기여하며, 수출의 65%를 차지하는 케냐 경제의 근간
-하지만, 영세 소규모 농가 위주의 농업으로 토지 활용도, 생산성이 낮아 정부차원의 육성정책을 강하게 추진 중

*1차산업(농축수산업)은 케냐 경제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다. 전체인구 약 5500만 명 중 40% 이상 그리고 농촌 인구 2860만 명의 70% 이상인 2200만 명이 1차산업에 종사한다. 직접적으로 GDP의 33%, 간접적으로는 식품 가공 등 2, 3차산업과의 연계로 약 27%, 총 약 60% 정도를 GDP에 기여

#시사점
1. 케냐 또한 여느 국가와 마찬가지로 최근 농업에 위성 이미지, 센서,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을 도입하는 추세다. 대외적으로는 세계은행이 구축한 농업 관측 플랫폼이 있고 대내적으로는 Agri-Tech 스타트업의 약진을 꼽을 수 있다.

2. 주요 수출 품목은 /커피이다. 2023년 /커피 수출액은 14억6054달러이며, 절화 및 나무는 7억2900만 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과일, 견과류의 수출액은 2억4400만 달러, 채소의 수출액은 2억1700만 달러

#같이보기
케냐 설탕 산업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는?-나이로비무역관 서영상 2023-08-28
https://t.me/twozaga/6258

아프리카의 잊혀진 유망 작물 100가지 -240409 FAO
https://t.me/twozaga/8971
인도네시아 (茶) 시장은 차근차근 성장 중-자카르타무역관 정윤재 2024-07-15
#인도네시아 #아세안 #소비 #마케팅 #식품 #차 #기호
#요약
-인도네시아 시장 매출액은 증가 추세
-다양한 맛과 건강하다는 인식에 현지에서 인기
-수출 시 현지 특성 반영한 전략을 수립 필요

1. 인도네시아는 세계적으로 차를 많이 생산하는 국가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2023년 인도네시아 생산량은 약 12만 톤으로 추정되며, 매년 14만 톤 내외로 생산하고 있다. 2022년 기준으로 세계 1위 생산국은 중국으로 약 318만 톤, 인도는 136만 톤, 케냐는 53만 톤을 생산했다.

2. 인도네시아는 연도별 순위 차이는 있지만, 매년 전 세계 생산국 순위에서 5~10위를 차지

#시사점
1. 2023년 기준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차는 녹차로, 전체 판매액의 53%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홍차가 많이 팔렸으며 45%를 차지

2.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인기 있는 트렌드는 '아티잔 티(artisan tea)'다. 아티잔 티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생산되는 고품질의 수제 차를 의미한다. 이 차들은 특정 지역에서 소규모로 생산되며, 잎의 자연적인 맛과 향을 보존하는 데 중점을 둬서, 독특한 맛을 가진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베트남 무알코올 소프트음료 시장동향-호치민무역관 박지원 2024-07-18
#베트남 #식품 #주류 #음료 #무알콜 #차 #기호
#요약
-연평균 약 6.62%의 성장률의 시장, 한국이 2023년 수입점유율 1위를 차지
-전체 유통채널의 91.2%가 오프라인 소매

*최근, 베트남의 소득수준과 자기관리에 대한 인식도 향상되며 제로칼로리(0kcal) 음료나 저당 음료 제품도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음료 중에서는 어린이 캐릭터 음료, 홍삼음료, 쌀음료, 두유 등이 마트와 편의점에서 보편적으로 판매되며 현지 인기 음료로 인식

#시사점
1. 베트남의 무알코올 소프트음료 시장은 세부적으로 생수, 주스, 인스턴트 커피와 , 소프트음료 네 가지로 구분된다. 2023년 누적 통계 기준, 매출이 가장 높은 품목은 소프트음료이며 약 81억 8,000만 달러를 기록

2. 베트남은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청량감이 있는 탄산음료나 생수, 인스턴트 종류 등 갈증해소와 수분 보충을 하기 위한 무알코올 소프트음료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다.

3. 2021년 76.75%였던 시장점유율은 2022년과 2023년에는 40%대로 감소했다. 따라서, 베트남 소비자의 소비 성향이나 최신 음료 트렌드를 파악하고 신메뉴 개발과 적절한 마케팅을 통해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

#같이보기
인도의 무알코올 음료 시장,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첸나이무역관 이민형 2024-05-14
https://t.me/twozaga/9405

건강을 마시는 베트남 -호치민무역관 고우람 2023-06-05
https://t.me/twozaga/5142
세계 두 번째 생산국인 인도, 한국 (茶) 진출 가능성은?-뭄바이무역관 이준호 2024-08-27
#인도 #식품 #기호 #차 #커피 #웰니스
#요약
-인도는 세계 2위의 생산국이자 주요 소비국
-전통, 건강, 한류를 강조한 한국 진출 가능성

*2022년 인도는 13억 6,500만 킬로그램의 차를 생산하여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생산국이 되었다. 그리고 그중 대부분인 약 11억 8,800만 킬로그램을 자국 내에서 소비했다. 이는 한 해 동안 생산된 찻잎의 약 87%에 해당하는 양

1) 맛과 향이 가미된
2) 인도 전통의학 ‘아유르베다(Ayurveda)’와의 결합
3) 주목받고 있는 인도의 버블티 시장
4) 티 부티크 및 찻집

#시사점
1. 한국에서 주로 녹차, 보리차, 인삼차 등을 마시는 것과 달리, 인도의 (Chai, चाय)는 일반적으로 홍차 잎, 우유, 설탕 및 카다멈, 생강, 정향, 계피와 같은 향신료의 혼합물로 우려내어 강한 향이 가미된 것이 특징

2. 한국 제조 회사는 녹차, 보리차, 인삼차 등 다양한 한국의 전통차를 인도 시장에 소개할 수 있을 것이다. 독특한 맛과 건강상의 이점, 그리고 한류를 내세워 인도 소비자에게 어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도에서 건강 상의 이점을 주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대추차, 생강차와 같은 한방차는 자연 요법과 웰빙 음료를 찾는 인도의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틈새 시장을 노려볼 수 있다.

#같이보기
(인디샘 컨설팅) 인도의 최고급 거피(Specialty Coffee)의 원두 및 가공 과정 간단 소개
https://t.me/twozaga/10164

(茶)’의 나라 인도와 커피믹스-뉴델리무역관 한종원 2024-04-30
https://t.me/twozaga/9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