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3.49K subscribers
1.88K photos
6 videos
358 files
7.45K links
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매수는 지조있게!
매도는 기조있게!
투자는 곤조있게!
그냥 뇌피셜만 하는 사람입니다.

https://blog.naver.com/twozaga
블로그
Download Telegram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문호를 개방하는 일본의 외국인 노동시장 현황-후쿠오카무역관 김성영 2024-05-08 #일본 #노동 #이민 #공급망 #인플레이션 #경제 #고용 #요앾 -외국인 근로자, 구조적 인력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 1. 근무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066만 명(1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도/소매업 1021만 명(15%), 의료/복지 915만 명(14%), 건설업 480만 명(7%)이 뒤를 이었다. 가장 근로자 수가 적은 업종은 금융/보험업 159만…
"한국행은 '로또'에요"…외국인 근로자 얼마나 벌길래 '깜짝' 240512 한경 정영효, 곽용희
#한국 #노동 #사회 #문화 #이민 #다문화 #경제

획일적 최저임금의 역습
(1) 外人근로자 임금 亞 최고

"일본보다 월급 두 배 많다…한국행은 로또"

亞 신흥국 출신 근로자들
韓 가장 일하고 싶은 곳

한국 최저임금, 일본 역전
지방 농축산업은 격차 더 커
"업종별 차등적용 검토할 때"

“일본 농가에서 일하는 오빠조차 일본에 오지 말고 한국으로 가래요. 한국이 일본보다 2~3배 더 벌 수 있다면서요.”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2024년 5월 12일 일요일 #데일리 #주말 #로이터 Pictures of the week -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2024년 5월 14일 화요일
#데일리

[일사일언] 누구나 서로에게 스승이 된다 -240514 김지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선임전문관
#사회 #문화

아마도 이름조차 가물가물했던 학생의 인생에 본인의 수업이 그렇게 큰 의미가 된 것을 믿기 어려우셨으리라.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도 모르게 타인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산다. 그래서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그러니 의도치 않더라도 좋은 영향력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는 서로의 스승이 될지도 모르니까.
필리핀 시장을 사로잡은 K-푸드의 매력-마닐라무역관 형민혁 2024-05-14
#필리핀 #식품 #아세안 #소비 #한류 #인도태평양 #음식 #문화
#요약
-한류의 힘, 필리핀 내 K-푸드의 인기 급상승
-현지 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한국 식품의 성공 전략

*최근 필리핀에서 한국 식품의 수입과 유통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 마닐라를 중심으로 한국 슈퍼마켓과 식당들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지인들 사이에서 라면과 아이스크림 같은 식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파리바게트 등 한국 프랜차이즈 음식점들도 대거 진출하여 현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

#시사점
1. 필리핀 시장에서 한국 식품, 특히 K-푸드의 인기는 현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지 유통업자인 A씨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마닐라를 중심으로 한국 식품을 취급하는 슈퍼마켓과 식당이 늘어나는 가운데, 라면과 아이스크림과 같은 특정 식품들이 현지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2. 또한 A씨는 “이러한 현상은 K-POP, 한국 드라마 등의 한류 문화 콘텐츠가 현지에서 인기를 끌면서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을 증대 시킨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혔다.

#같이보기
프랜차이즈 아시아 필리핀 2024 참관기 -마닐라무역관 김유진 2024-04-24
https://t.me/twozaga/9190

필리핀 인스턴트라면 시장 동향 -마닐라무역관 최현욱 2023-03-27
https://t.me/twozaga/3948

2023 IFEX 식음료 전시회 참관기 -마닐라무역관 이민주 2023-06-09
https://t.me/twozaga/5230
인도의 무알코올 음료 시장,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첸나이무역관 이민형 2024-05-14
#인도 #주류 #무알콜 #식품 #소비 #문화 #종교 #음료
#요약
-인도의 음료 시장에서는 과일 음료, 차, 커피, 탄산 청량음료, 바나나맛 우유와 같은 향료첨가 우유, 에너지 음료, 단백질 음료, 건강 음료 등 다양한 음료를 찾을 수 있다. 인도의 음료 시장은 인도의 넓은 지리적 특성과 지역마다 다른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 특히 인도의 여름은 매우 더워 이를 이기기 위해서는 상쾌하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음료가 필수
-상대적으로 서늘한 겨울에는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김이 나는 따뜻한 차와 커피가 선호

*인도의 무알코올 음료 시장은 건강을 위해 알코올 소비를 줄이려는 대중의 관심 증가와 무알코올 음료를 즐기는 것이 더욱 세련돼 보인다는 인식의 변화로 인해 성장

#시사점
1. 인도의 무알코올 음료 시장은 특히 18세에서 40세 사이의 젊은 인구가 소비자층의 대부분을 차지해 이와 관련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음료 섭취는 기본적인 수분 공급뿐만 아니라 신체의 pH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음료는 영유아와 환자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인도의 음료 1인당 판매량(2018년 21.36리터)은 필리핀(111.89리터), 베트남(69.75리터)과 같은 다른 개발도상국에 비해 훨씬 낮은 편

2. 음료 제조업체인 PepsiCo's energy drink Sting(이하 Sting)은 Pepsi cola, Mountain Dew등 10년이 넘은 PepsiCo의 다른 모든 브랜드를 제치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부상했다. Sting은 인도에서 250ml 캔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50루피(약 0.6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돼 약 125루피(약 1.6달러)의 레드불이나 약 30루피의 코카콜라와 직접적인 경쟁을 피했다. 본격적인 Sting의 성장은 2020년 이후 펩시콜라가 대중적인 가격 전략을 채택하면서 시작

#같이보기
‘차(茶)’의 나라 인도와 커피믹스-뉴델리무역관 한종원 2024-04-30
https://t.me/twozaga/9236

인도 인스턴트 커피 시장 동향-콜카타무역관 박병국 2024-04-30
https://t.me/twozaga/9233

2024 인도 식품박람회(AAHAR) 참관기-뉴델리무역관 한종원 2024-03-28
https://t.me/twozaga/8804
[천자칼럼] 스승의날 240515 한경
#사회 #문화 #교육

-2010년 경기교육청이 처음 학생인권조례를 공포했다. 그 이듬해부터 광주·서울·전북이 뒤를 이었고. 충남·제주교육청은 2020년대 들어 조례를 제정했다.

-일제와 군사독재 잔재가 남아 있는 학교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진보 진영의 주장이 반영된 학생인권조례 시행 후, 조례가 교권 침해를 부추긴다는 논란이 이어졌다.

-지난해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던 서울 서이초 교사의 사망이 불을 붙였다. ‘교권 보호 5법’이 개정됐고 올해엔 충남과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통과시켰다.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2024년 5월 14일 화요일 #데일리 [일사일언] 누구나 서로에게 스승이 된다 -240514 김지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선임전문관 #사회 #문화 아마도 이름조차 가물가물했던 학생의 인생에 본인의 수업이 그렇게 큰 의미가 된 것을 믿기 어려우셨으리라.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도 모르게 타인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산다. 그래서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그러니 의도치 않더라도 좋은 영향력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는 서로의 스승이 될지도 모르니까.
2024년 5월 15일 수요일
#데일리

[염재호 칼럼] AI 시대의 도래와 스승의 귀환 240515 중앙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전 고려대 총장
#교육 #사회 #문화 #인공지능

-교육에서 지식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에 교사는 지식 전수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지식 전수의 효율성에서는 사교육 현장의 강사들이 더 뛰어나다.

-교사들 가운데 일부는 스스로 자신을 지식 전수 노동자로 자리매김하며 전교조 같은 노동자단체를 만들어 교사의 노동자권익만 주장한다.

-슬기로운 지혜, 어진 인성, 건강한 몸을 키우는 지덕체(智德體)의 전인교육은 사라지고 대학입시를 위한 기능적 지식 전수의 효율성만 남았다. 그래서 공교육 현장에서 사라진 엄격한 훈육을 학부모들이 사교육 학원에다 요구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와 함께 교육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야 할 때다. 교육(education)이라는 영어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교육은 객관적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잠재 능력을 끌어내는(educe) 것이다.
고객 문의를 통해 알아본 UAE 할랄 제도의 모든 것-두바이무역관 박미진 2024-05-24
#UAE #할랄 #이슬람 #사회 #문화
#요약
-중동지역의 교두보인 UAE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 할랄 관련 문의 종합
-커져가는 UAE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한 철저한 시장조사가 필요

1. 이슬람교가 국교인 UAE는 종교와 문화적 강점을 활용해 할랄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이슬람 경제의 선두 국가로 거듭나기를 희망

2. 독자적 할랄 제도 도입 통한 산업 육성 지원

3. 2024년 5월 현재, UAE 진출을 위한 할랄 내셔널 마크(Halal National Mark) 강제 취득 대상이 육류 및 육가공품으로 한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규제에 대한 정보 공개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현지 특성상 할랄 기술규제 및 인증 관련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은 UAE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손꼽혀왔다.

#시사점
1. 간장이나 고추장과 같은 발효식품의 경우, 주정의 함유 여부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 2017년 유사한 일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원재료가 콩, 밀, 소금과 물인 일본산 키코만(Kikkoman)간장이 할랄 인증 없이 역내 수입됐으나 유통 과정에서 1.5~2%의 알콜을 함유한 것이 적발되면서 수입금지 및 폐기처분된 사건

과자류의 경우 할랄 내셔널 마크(Halal National Mark) 강제 취득 대상이 아닌 바 IHCC의 할랄인증이 없더라도 UAE 수출을 위한 토후국(Municipality) 정부의 사전 식품 수입 허가를 받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단 홍보효과를 위해 할랄 내셔널 마크를 취득하고 마크를 제품의 전면에 배치하시려는 경우에는IHCC를 통한 UAE 할랄 내셔널 마크취득이 가능하심을 안내

#같이보기
#할랄
1926년 빈티지는 35억… 맥캘란 팔아서 집을 샀다고? -240525 조선 김지호
#주류 #위스키 #사회 #문화 #럭셔리

근 10년 동안 셰리 위스키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그중 맥캘란은 셰리 위스키의 보증수표와 같은 역할을 했다. 누구나 맥캘란을 찾기 시작했고, 수요 대비 공급량은 턱없이 모자랐다. 그렇게 2020년, 매슈가 선물 받은 위스키 28병은 약 4만파운드에 거래됐다. 맥캘란 18년의 국내 출시가는 몇 년 사이 26만원에서 60만원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예술 향해 돌진했던, 조선의 돈키호테 240525 조선
#사회 #문화 #예술

중국·프랑스·멕시코·미국 누빈 모험심과 낭만의 화가 변종하

변종하의 사후, 아내는 그가 수집한 유물을 국립중앙박물관에 대거 기증했다. 2008년 기준 50억원에 달했다. 변종하가 15년간 살았던 서울 성북동 집과 작업실도 공공 유산으로 남겼다. 자식들은 상속포기 각서를 썼다. 예약을 통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석은변종하기념미술관’에서는 변종하가 마치 동굴처럼 원시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고안한 회색 돌벽 안에서 생애 마지막 작업을 하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밤하늘, 별에 닿으려 날갯짓하는 새 그림과 함께.
중국 최대 문화산업전 ‘중국(선전)문화산업박람교역회’ 참관기-선전무역관 2024-06-05
#중국 #문화 #엔터 #미디어 #한류 #식품 #소비
#요약
-배즙, 현미 떡뻥 등 ‘건강’과 ‘성분’을 중요시하는 중국 식음료 트렌드를 겨냥한 제품 다수 전시
-K-소비재와 K-콘텐츠 간 협업을 통한 중국 시장 진출 기회 모색 필요

*전시된 제품들은 △개량 전통주 △스낵 △음료 △컬러 콘택트렌즈 △화장품 △캐릭터 제품 등 다양했다. 특히 식품 중에는 저당, 저칼로리 등 건강과 영양성분을 중시하는 중국 내 트렌드를 겨냥한 제품이 많았다. 고단백 영양식인 서리태 선식, 영양성분 파괴를 최소화하는 NFC착즙공법 배즙, 유기농산물 원료를 사용한 찰조청 등이 대표적

#시사점
1. 한국관에 전시된 미니 약과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약과는 중국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음식이지만, '한국 전통 궁중 다과의 재탄생'이라는 소개가 대표의 눈길을 끌었다.

2. 조태봉 한국콘텐츠라이센싱협회장은 “문화산업박람교역회에 부스로 참가하는 것은 처음인데, 일반 라이센싱 전시회보다 ‘다양성’이 돋보이는 전시회”라며 “IP 콘텐츠 기업이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그는 “문화산업이 단순히 특산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출판, IP 콘텐츠, 방송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어 예상하지 못한 비즈니스 영역을 발견할 수 있었다”라고 그 이유를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