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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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매수는 지조있게!
매도는 기조있게!
투자는 곤조있게!
그냥 뇌피셜만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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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인력 #인구구조 #다문화
https://youtu.be/EqBUWRDd3o8

태국인 직원만 11명을 두고 일하시는 사장님이 계시는데 시즌별로 벌초, 농업, 목축업, 조경 이런거 다 하심
영상 속 사장님처럼 한국 사람들과 똑같이 대우를 해주고 계신다.
기타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다 이야기하기는 어렵고
그중 문화를 이해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과 보통 같은 국적끼리 팀을 이루어 활동하기 때문에(사장님 혼자 한국인) 가끔 느껴지는 알 수 없는 두려움 정도
#인구 #다문화 #치안
"이런 공포 처음"... 中동포 조폭 검거가 마냥 반갑지 않은 가리봉 상인들 2023.04.21

어렵게 인터뷰에 응한 60대 업주는 조폭들의 횡포에 혀를 내둘렀다. 그는 철문을 굳게 잠그고 “보통 악질이 아니었다. 나중에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다들 입조심하는 것”이라고 입을 뗐다. 한국으로 귀화한 총책 A씨가 곧 풀려난다는 괴소문이 업주들 사이에서 떠돌 만큼 상인들의 공포심은 커 보였다.
전국에서 가장 활기찬 지방대 캠퍼스, 휴전선 바로 밑 고성에 있다 230609 한국일보 박지영/오세운
#인구 #다문화 #지방 #고령화

1. 공무원 사관학교, 자격증 아카데미로 변신해도 버티지 못한다면, 결국 문을 닫는 수순으로 간다. 학생들은 인근 대학으로 편입하고, 교직원들은 일자리를 잃고 뿔뿔이 흩어진다.

2. 소멸하는 대학, 유학생 '지푸라기'를 잡다
그러나 지난달 26일 방문한 강원 고성군 B대학 캠퍼스는 확연히 달랐다. 이곳은 구석구석 활기가 넘치는 청춘의 공간이다. 속초보다 북쪽, 휴전선에서 멀지 않은 강원도 외진 곳에 자리잡은 이 학교는, 학생이 넘치는 서울의 활기찬 여느 대학의 모습과 다를 바 없었다. 단 하나, 여기서 산책하고 운동하며 청춘사업을 하는 모든 학생들이 외국인 유학생이라는 점만 빼면.

3. 업체 관계자는 "외국인 노동자 15명 중 10명이 B대학 학생"이라고 말했다. 정식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기 위해선 비전문취업(E-9) 비자로 사람을 데려와야 하지만, 외국인 노동자가 거주할 기숙사를 따로 마련해야 하는 등 부담이 많아 농공단지에선 대부분 B대학을 통해 인력을 쓰는 중이다.
이젠 외국인거리가 된 상업 중심지 '평택로 88번길', 그 이유는?[경제지리학자들의 시선] 230623 프레시안 고민경 경북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
#다문화 #사회 #인구

*경기도 평택시 평택역 인근 평택로 88번길 주변 '외국음식거리'

1. 인구 32만 명 '도농복합도시'에서 인구 58만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시
2. 원도심 초등학생 4800명에서 270명으로 줄어
3. 쇠퇴하는 원도심에서 나타나는 외국인 이주자의 공간 

평택로 88길 일대는 안산 원곡동과 또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이 곳은 비교적 최근까지 평택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자 상업의 중심지로 기능했던 원도심의 일부였다. 그러나 평택시의 중심 상권은 외국인 이주자의 공간으로 점차 변모하고 있다.
한 총리 “한글, AI 시대 이끌어 나갈 세계인의 언어 될 것” 231009 동아 김혜린
#한글 #다문화 #이주 #인구

한글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지원책도 언급했다. 한 총리는 “세종학당을 2027년까지 350개소로 확대해 한국문화를 더욱 넓고 깊이 있게 알리겠다. 아울러 관련 전문 인력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국가적 지원을 통해 한글문화의 산업화·정보화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같이보기
전국에서 가장 활기찬 지방대 캠퍼스, 휴전선 바로 밑 고성에 있다 230609 한국일보 박지영/오세운
https://t.me/twozaga/5246

[다문화칼럼함께하는세상] 2023년 이민정책 발전 원년되길
https://t.me/twozaga/2775

[K-이민정책] 지방소멸…그리고 한국형 이민정책 -230904 뉴스핌 조민교
https://t.me/twozaga/6326
독일, 디지털라이제이션(DX) 수요 증가와 전문인력 부족으로 인해 이민법 개정-뮌헨무역관 신성은 2023-10-10
#독일 #유럽 #인공지능 #인구 #이민 #다문화
#요약
-바이에른주, 85억 유로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여 DX와 AI 중심지로 변모 중
-DX 수요는 꾸준히 증가 추세: 반면, 전문인력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
-독일, IT 인력 포함 숙련근로자 부족 현상을 타개하고자 마침내 이민법 개정

*바이에른의 경우 디지털화에 큰 예산을 할당하며 DX 중심 지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바이에른주, 85억 유로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DX와 AI 중심지로 변모 중

게르라흐 장관은 “디지털화에는 도시와 시골, 젊은이와 노인, 첨단 기술과 집 사이에 구분이 없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바이에른의 모든 사람이 디지털 발전의 혜택을 받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시사점
1. DX 수요는 꾸준히 증가 추세: 반면, 전문인력 부족이 가장 심각한 문제
2. 독일, IT 인력 포함 숙련근로자 부족 현상을 타개하고자 마침내 이민법 개정
3. 블루카드 조건이 2023년 말부터 완화돼 우리나라를 포함한 IT 강국의 인재들이 독일 시장에 진출하기에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

#같이보기
독일의 AI 열풍, 우리 기업 R&D 협력 및 투자 유치의 기회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송계숙 2023-08-01
https://t.me/twozaga/5913
미국에는 이민자들로 가득 찬 쉼터가 있다.- 240407 WSJ
#미국 #뉴욕 #이민 #다문화 #이주 #사회 #문화

-시카고에는 2022년 8월 이후 전세 버스나 비행기를 통해 38,500명 이상의 이민자가 있었다. 9,600명 이상이 대피소에 남아 있으며 현재 체류 기간은 60일 제한이 적용되지만, 이러한 제한을 사용하는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연장이 가능하다.

-뉴욕시는 현재 약 64,000명의 이주민이 있다.

-뉴욕 시의 앤 윌리엄스 아이솜(Anne Williams-Isom)은 도시 보호소에 있는 이주민 수는 여전히 전통적인 노숙자 인구보다 많지만 30일과 60일 제한으로 인해 보호소에 있는 이주민 인구가 1월 최고 69,000명에서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에 따르면 보호소에서 시간을 보낸 이주민 중 60%가 이후 대피했지만 시는 이들이 어디로 가는지 추적하지 않는다.

#같이보기
2024 연방 연두교서: 경제, 이민 및 기타 주요 이슈에 대한 미국인의 입장 240307 퓨리서치센터
https://t.me/twozaga/8592

(미국에 거주하는 불법 이민자에 대해...)
https://t.me/twozaga/7361

[뉴욕다이어리]'이민자의 도시' 뉴욕의 위기 230813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https://t.me/twozaga/6081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2024년 4월 7일 일요일 #데일리 #주말 #로이터 Our top photos of the week -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2024년 4월 8일 월요일
#데일리

망명 신청 급증이 글로벌 이민자 위기를 촉발하고 있다.
-240408 WSJ
#사회 #문화 #이민 #이주 #다문화 #난민

-급증 원인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귀환, 시리아 내전, 베네수엘라, 쿠바, 니카라과 독재 정권의 잔인한 통치 등의 사건으로 인해 발생

-요즘에는 이동성이 좋아지고 정교한 밀수업자 네트워크가 사람들을 국경을 넘어 이동시키고 있다. 그리고 망명법 활용에 대한 조언이 소셜 미디어에 넘쳐나고 있다.
이 버섯농장에선 나 홀로 한국인이었다 -240504 조선 장근욱
#사회 #문화 #다문화 #이민 #인구 #노동

-캄보디아 직원만 12명
-충남 버섯농장서 1박2일

한국인이라곤 이 버섯 농장을 12년간 운영해 온 이진성(51) 사장뿐이다. 이 사장은 “실수로 농사를 망쳐 버섯을 몇t씩 버리는 일이 생기면 임금이 체불되기도 했다”며 “지금 캄보디아 직원들은 농장의 주인이 된 것처럼 책임감 있게 나서서 일한다”고 했다. 장기간 신뢰가 쌓여 그들을 믿고 농장 운영의 대부분을 맡기게 됐다.

‘정예 일꾼’인 캄보디아인 12명 중 버섯 농장에서 앞으로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단 1명뿐이다. 최대 10년 단기 취업을 넘어 장기 체류하면서 가족도 데려올 수 있는 E-7 비자는 이 농장에 1명만 허용되기 때문. 우리나라 정부는 E-7 등 외국인의 취업 제도 확대를 추진 중이다.

#같이보기
“스리랑카에선 서울만큼 유명” 외국인 비율 16%인 충북 농촌 240330 조선 장근욱
https://t.me/twozaga/8822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문호를 개방하는 일본의 외국인 노동시장 현황-후쿠오카무역관 김성영 2024-05-08 #일본 #노동 #이민 #공급망 #인플레이션 #경제 #고용 #요앾 -외국인 근로자, 구조적 인력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 1. 근무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066만 명(1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도/소매업 1021만 명(15%), 의료/복지 915만 명(14%), 건설업 480만 명(7%)이 뒤를 이었다. 가장 근로자 수가 적은 업종은 금융/보험업 159만…
"한국행은 '로또'에요"…외국인 근로자 얼마나 벌길래 '깜짝' 240512 한경 정영효, 곽용희
#한국 #노동 #사회 #문화 #이민 #다문화 #경제

획일적 최저임금의 역습
(1) 外人근로자 임금 亞 최고

"일본보다 월급 두 배 많다…한국행은 로또"

亞 신흥국 출신 근로자들
韓 가장 일하고 싶은 곳

한국 최저임금, 일본 역전
지방 농축산업은 격차 더 커
"업종별 차등적용 검토할 때"

“일본 농가에서 일하는 오빠조차 일본에 오지 말고 한국으로 가래요. 한국이 일본보다 2~3배 더 벌 수 있다면서요.”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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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4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 확정... "범정부 차원 이민정책 추진" 231228 조선 이세영
#이민 #다문화 #인구 #투자 #금융 #부동산 #노동

4차 기본계획은 3차 기본기획이 작년 마무리되면서 향후 5년간(2023~2027년) 대한민국 이민정책의 기본 원칙과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범정부 종합 계획이다.

이에 이번 4차 기본계획은 지역 수요를 반영한 이민정책을 구체화했으며, 평가·환류 시스템을 도입해 이민자 유입·통합 정책을 체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또 출입국·이민관리청을 신설하고, 체류 질서를 확립하는 데 다부처가 협력하기로 했다.

#같이보기
제3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이 올해 끝이 납니다. 곧 새로운 5년간의 4차 정책이 나올 것입니다.
https://t.me/twozaga/708

#다문화 #이민

한국에서 인공지능을 공부하는 무슬림 학생들과의 인터뷰
https://t.me/twozaga/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