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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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하이 경제 전망 및 주요 정책-상하이무역관 2024-05-07
#중국 #상하이 #금융 #경제 #투자
#요약
-상하이 2024년 GDP 성장률 목표치 5%
-‘5대 센터’ 건설, 핵심 첨단산업 육성, 서비스 산업 소비 촉진을 위한 각종 정책 추진

*2024년 상하이시는 GDP 성장률 목표치를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인 5% 이상으로 잡고, 경기 회복 모멘텀을 지속 유지하기 위한 여러 부양책을 내놓았다. 지난 4월 상하이시에서 발표한 2024년 1분기 주요 경제지표 실적도 양호한 출발을 보였는데, 상하이시 정부 차원의 대외 무역투자 지원 정책 확대, 내수 소비 진작 전략, 산업 고도화 발전 정책이 조금씩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사점
2023년 상하이 외국인 투자기업 수는 6,071개로 2022년 대비 38.3%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2024년 1~2월은 891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의 증가율을 보이며 양호한 출발을 보였다.

#같이보기
상하이시 2024년 '다국적기업 지역본부 설립 발전자금' 지원 정책 발표-상하이무역관 2024-03-22
https://t.me/twozaga/8759
자동차 가격과 디자인을 고려하는 태국인 자동차 소비자들-방콕무역관 이태형 2024-05-10
#태국 #자동차 #금융 #소비 #경제 #제조 #공급망
#요약
-2023년 기준 태국은 아시아에서 일본 자동차 제조 공장이 가장 많은 국가로, 태국의 자동차 생산 능력은 183만 대를 기록
-Autolifethailand에 따르면, 2024년 방콕 국제 모터쇼 행사 11일 동안 판매된 차량 대수는 5만3438대로 전년 대비 1만533대(+24.6%) 증가
-인터뷰에 따르면, 전기차 구입 시 고려하는 주요 요인으로 가격과 디자인이 크며 전기차 충전소 부족은 전기차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대답

1. 아시아에서 일본 자동차 제조 공장이 가장 많은 국가
2.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아세안-중국 FTA 체결로 인해 무관세로 차량이 수입되고 있어 가격 경쟁이 치열
3. 우리나라 기업, KIA & Hyundai도 전기차 적극적 출시

#시사점
2024년 방콕 국제 모터쇼 기간(11일) 예약된 브랜드별 차량 수를 보았을 때 내연기관(ICE) 자동차(약 67%)가 여전히 지배적이지만, 지난 2022년 12월 방콕국제모터쇼에서 예약된 전기차 비중(약 15%)에 비해 이번 행사에서의 전기차 예약량이 약 33%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에 관심이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었다.

#같이보기
2023년 태국 자동차산업 정보 -방콕무역관 구슬 2023-05-23
https://t.me/twozaga/5504
2024년 태국 금융산업 정보-방콕무역관 이태형 2024-05-10
#태국 #금융 #경제 #투자 #아세안 #인도태평양
#요약
-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확장하기 위해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부채 금융, 자본 조달과 같은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태국 내 기업 금융 시장에서 눈에 띄는 트렌드 중 하나는 국제 거래의 증가다. 태국 기업들은 해외로 진출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제 인수합병이 증가 중

1) 은행업: 효율적인 대출 운영을 통해 탄력성 유지
2) 보험업: 태국인의 약 60% 보험 상품 소지
3) 핀테크업: 줄어들고 있는 현금거래

#시사점
금융산업은 태국 내 기업들이 자본 구조 최적화, 성장 촉진, 주주 가치 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태국의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 및 확장하기 위해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부채 금융 등에 대한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태국 내 기업들은 국제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찾아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국제 인수합병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에 비해 최근 태국의 안정적인 정치 환경과 꾸준한 국내총생산(GDP) 성장 전망은 기업들이 자금 조달에 필요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도울 것으로 보인다.

#같이보기
2024년 태국 경제 전망 -방콕무역관 김지현 2024-04-29
https://t.me/twozaga/9214
러시아 특별행정구역 운영 현황 및 발전 전망-블라디보스톡무역관 2024-05-09
#러시아 #경제 #투자 #동북3성 #공급망 #카스피 #금융 #신냉전
#요약
-2018년 해외 진출 기업 리쇼어링 및 해외 투자 유치 위해 조성
-금융, 세제 혜택 및 제재 리스크 해소 이점으로 러-우 사태 발생 이후 입주 기업 급증

*러시아 정부는 2018년 8월 3일 ‘칼리닌그라드주 및 연해주 특별행정구역’ 설치에 관한 연방법 No.291을 공포하고 칼리닌그라드주 옥탸브리스키섬, 연해주 루스키섬 등 2곳에 특별행정구역을 조성했다. 극동북극개발부 산하의 극동북극개발공사가 특별행정구역을 관리하고 있으며 입주기업 지위 부여, 입주기업 활동 조정 및 모니터링, 행정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

#시사점
1. 옥탸브리스키섬은 유럽과, 루스키섬은 한국, 북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과 인접한 장점을 보유

2. 2022년 기준 러시아의 해외직접투자 투자 잔액 상위 5개 지역은 키프로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저지섬(영국령), 스위스 등으로 모두 유럽연합(EU) 및 영국령에 속해 있는데, 그 비중은 전체의 78.1%에 달한다. 아

3. 러-우 사태가 장기화하고 대러 제재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러시아계 해외 등록 기업들이 국외에서 직면하는 금융 거래의 애로뿐 아니라 자산 통제 리스크 등을 극복하기 위해 특별행정구역은 이들에게 좋은 대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문제는 제재 장기화 상황에서 해외 투자 유치 확대라는 특별행정구역 조성 목적은 반면 퇴색될 수 있다.
경제제재 3년 차,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누가 남고 누가 떠났나-상트페테르부르크무역관 2024-05-08
#러시아 #경제 #투자 #금융 #신냉전
#요약
-현재 러시아에서는 정부가 지정한 비우호국가의 기업이 러시아 내 자산 거래를 희망할 경우, ‘외국인투자통제위원회’의 사전승인을 득해야하며 자산 평가 보고서에 기재된 시장가치의 50% 이상 절감된 가격으로 책정해야한다.
-거래 성사 시, 대금의 5~10%의 세금을 납부해야한다. 한편 매수기업은 인수 이후 연간 생산량, 인력 채용 목표, 급여 수준 등의 계획안을 제출하고 이를 이행할 의무를 지게 된다.

#시사점
1. 스파크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대러시아 외국인투자기업은 2017년에 18.5만 개사로 최대였으나 Covid-19의 영향으로 2021년에 12만6000개사로 줄었고 이후 러우사태 발발 이후 2년 동안 다시 1만 개 사가 추가로 줄었다.

2. 러우사태가 3년차 접어들며 장기화되고 있고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와 러시아의 제대 대응, 양쪽 모두에서 점차 강화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외국 투자기업들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변화하는 러시아 시장을 분석하여 비즈니스 위기 및 기회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문호를 개방하는 일본의 외국인 노동시장 현황-후쿠오카무역관 김성영 2024-05-08
#일본 #노동 #이민 #공급망 #인플레이션 #경제 #고용
#요앾
-외국인 근로자, 구조적 인력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

1. 근무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066만 명(1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도/소매업 1021만 명(15%), 의료/복지 915만 명(14%), 건설업 480만 명(7%)이 뒤를 이었다. 가장 근로자 수가 적은 업종은 금융/보험업 159만 명(2.3%), 농/임업 159만 명(2.3%), 부동산업 134만 명(2.0%), 순

2. 일본 근로자의 평균임금은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76년(쇼와 51년, 13만5000 엔) 이후 완만한 상승을 보여오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라 일컬어지는 1992~2001년 이후 답보상태를 보여왔다. 그러나 2023년 10월, 21년 만에 최대 인상 폭(4.3%)으로 최저임금이 오르며 31만8000 엔(평균 최저시급 1002엔)으로 소폭 상승

#시사점
1. 국적별로 보면 베트남인이 51만8364명(25.3%)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중국인 39만7918명(19.4%), 필리핀인 22만6846명(11.1%), 네팔인 14만5567명(7.1%) 순이다. 전년 대비 증가율이 큰 주요 3개국을 보면 인도네시아인 56.0%(4만3618명), 미얀마인 49.9%(2만3690명), 네팔인 23.2%(2만7391명)이 가장 큰 증가 폭

2. 특히 동남아시아계 외국인 노동자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산업별로는 건설업의 증가폭이 큰 것을 보았을 때 저임금 고노동 일을 위한 개발도상국 외국인 노동자들이 최근 많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추측

3. 외국인 근로자 수용 정책 완화로 일본은 2050년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2배 이상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외국인에 대해 보수적인 일본의 지역 사회와 최근의 엔저 현상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의 선호도 저하는 일본 정부가 풀어야 할 숙제 중 하나로 남아있다.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문호를 개방하는 일본의 외국인 노동시장 현황-후쿠오카무역관 김성영 2024-05-08 #일본 #노동 #이민 #공급망 #인플레이션 #경제 #고용 #요앾 -외국인 근로자, 구조적 인력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해결책 1. 근무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066만 명(1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도/소매업 1021만 명(15%), 의료/복지 915만 명(14%), 건설업 480만 명(7%)이 뒤를 이었다. 가장 근로자 수가 적은 업종은 금융/보험업 159만…
"한국행은 '로또'에요"…외국인 근로자 얼마나 벌길래 '깜짝' 240512 한경 정영효, 곽용희
#한국 #노동 #사회 #문화 #이민 #다문화 #경제

획일적 최저임금의 역습
(1) 外人근로자 임금 亞 최고

"일본보다 월급 두 배 많다…한국행은 로또"

亞 신흥국 출신 근로자들
韓 가장 일하고 싶은 곳

한국 최저임금, 일본 역전
지방 농축산업은 격차 더 커
"업종별 차등적용 검토할 때"

“일본 농가에서 일하는 오빠조차 일본에 오지 말고 한국으로 가래요. 한국이 일본보다 2~3배 더 벌 수 있다면서요.”
독일, 자금 조달 지원 정책을 통한 스타트업 생태계 개선 노력-프랑크푸르트무역관 이주영 2024-05-13
#독일 #유럽 #스타트업 #투자 #경제 #금융
#요약
-2023년 어려운 경제 여건 속, 독일 스타트업 생태계 평가 전년 대비 10% 하락
-독일 정부, 혁신 스타트업 자금 조달 지원 위해 벤처캐피탈 생태계 활성화 노력
-독일 스타트업 환경 개선에 따른 우리 기업의 전략적 접근 기회

#시사점
독일 정부는 독일 내 스타트업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유럽과 독일의 그린 및 디지털 전환 추세에 맞게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스타트업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그렇기에 독일 정부가 스타트업 생태계 진흥을 위해 다방면으로 벤처캐피탈 생태계를 강화하려 노력하는 현시점에서 우리 기업이 독일에 혁신 스타트업을 창업할 적기라고 생각된다.

#같이보기
독일, 어려움 속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스타트업은?-프랑크푸르트무역관 조정윤 2023-10-11
https://t.me/twozaga/6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