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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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2024년 정부예산안-도하무역관 조지훈 2024-01-23
#카타르 #중동 #에너지 #석유 #건설 #방산 #인프라
#요약
-2024년 정부 예산 전년 대비 1% 증가한 551억 달러로 편성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에 따른 예년 대비 소폭 재정 흑자 전망

1. 2024년 예산안에 따른 재정 수입은 553억 달러로 전년도 예산안 대비 11.4% 감소했다. 카타르 재무부 장관에 따르면 2023년의 경우 배럴당 65달러로 추정하여 예산을 책정했지만, 2024년도에는 배럴당 60달러로 가정하여 산정한 차이가 재정 수입 감소의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

2. 올해도 에너지 사업이 주 수입원이 될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이는 전체 수입의 78%에 해당 하는 수치

#시사점
카타르가 교육, 보건 분야를 민간 부문으로 확대 할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건강보험등과 같은 정부 지출이 절약될 전망이다. 또한 IT, 환경 및 인프라 발전에도 작년 대비 예산이 두배 가량 증가 하여 우선 순위로 설정하여 민간 부문의 해당 산업의 투자 기회를 더욱 더 활성화 할 계획

#같이보기
2023 카타르 외국인직접투자(FDI)현황-도하무역관 조지훈 2023-09-04
https://t.me/twozaga/6355

2023년 카타르 프로젝트 시장 동향-도하무역관 조지훈 2023-07-11
https://t.me/twozaga/5767
미국, 원유·천연가스 역대 최대 생산량 기록 전망 -달라스무역관 이재인 2024-01-30
#미국 #석유 #천연가스 #에너지
#요약
-미국 원유·천연가스 생산량, 향후 2년간 사상 최고치 기록 전망
-생산 증대 및 수출 인프라 확충을 통한 에너지 수출국 역할 강화

1. 향후 2년간 미국은 유정 생산 효율성 개선으로 인해 역대 최대 원유 생산량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인프라 확충 및 해외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천연가스 생산 및 수출량 또한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

2. 지난해 1292만 배럴이던 미국의 일 평균 원유 생산량(barrel per day, b/d)이 올해 1321만 b/d로 증가한데 이어 내년에는 1344만 b/d로 더욱 늘어나 미국 역대 최대 산유량을 지속 경신할 것으로 전망

3. 달라스 연방은행 자료에 따르면 원유 생산을 위한 굴착장비(Oil rig) 수는 2024년 1월 기준 499개를 기록, 10년 전 대비 약 70% 감소했지만, 산유량은 1321만 b/d로 10년 전 대비 오히려 약 2배 가량 증가

#시사점
1. 로이터(Reuters)에 따르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수평시추(Horizontal drilling)와 수압파쇄(Hydraulic fracturing) 기술로 인해 최소 1000만~1100만 b/d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수평시추, 수압파쇄, 회수증진(EOR) 등 신규 시추 없이 기존 유정에서의 생산 확대를 가능케하는 기술 혁신은 이른바 ‘셰일(Shale) 혁명’으로 불리며 미국이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등극하는데 크게 기여

2. 미국, LNG 수출 지속 증가 전망/ LNG 수출을 위한 파이프라인 인프라 확충

3. 미국은 자국산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 및 수출량을 대폭 확대하며 글로벌 에너지 핵심 공급국으로 급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핵심 에너지원의 국내 생산 및 수출량 확대를 통한 에너지 수출국으로의 역할을 강화할 전망

#같이보기
에너지전환 시대, 美 석유·가스 업계는 체질개선 중-달라스무역관 이재인 2023-11-27
https://t.me/twozaga/7500
2024년 아제르바이잔의 경제 전망 -아제르바이잔 바쿠무역관 조계권
#아제르바이잔 #석유 #가스 #에너지 #공급망 #방산
#요약
-아제르바이잔은 자원수출국으로 유가 폭락 및 강한 외부 충격이 없는 한 지속적인 무역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3년의 흑자금액은 과거에 비해 적은 수치는 아니지만 23년의 큰 폭의 수지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시사점
1. 아제르바이잔은 주로 원유, 천연가스, 과일과 채소, 화학제품, 알루미늄, 면화 등을 수출

2. 2023년 상위 10대 수입국은 러시아 (18.29%), 중국 (17.49%), 튀르키예 (13.26%)가 있으며 한국도 2.48%의 비중으로 10위를 차지

3. 지난 2020년 아르메니아와 44일 전쟁 후 수복한 카라바흐 지역의 개발과 투자는 당분간 정부의 최우선 정책으로 행해질 전망

#같이보기
성장 잠재력이 큰 아제르바이잔의 알루미늄 산업-바쿠무역관 조계권 2023-08-24
https://t.me/twozaga/6245

2023년 아제르바이잔의 가스 산업 정보-아제르바이잔 바쿠무역관 조계권 2023-03-21
https://t.me/twozaga/3875
US24_3_주요_기관이_바라본_지정학과_무역의_상관관계_워싱턴20240130.pdf
503.5 KB
[미국-경제통상리포트(US24-03) 주요기관이 바라본 지정학과 무역의 상관관계-워싱턴무역관 2024-02-01

#미국 #중국 #러시아 #공급망 #석유 #에너지 #신냉전 #무역 #경제

◦ 지정학적 요인으로 분리된 경제 진영* 추구, 중도 개도국 편입 노력 지속

* 중국과 서부권 국가를 각각 중심으로 한 동부, 서부 경제 진영

- 동부 진영 내 무역 가치는 100%, 서부 진영 내 무역 가치는 40% 증가하나, 진영 간 무역 비중은 ’35년까지 70% 감소할 전망

- MGI는 현재 모델로는 세계 GDP가 ’35년까지 약 1.5%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며, 더 큰 경제 규모를 보유한 서부 진영이 적은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

- 다만, 서부 진영 내에서도 무역 비중이 높은 일부 국가는 중국이 중도 국가들로부터의 수입을 늘리며 단기적인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
캐나다 종합 에너지 전시회 'GES 2024' 한국관 참가기업 모집-밴쿠버무역관 이성은 2024-02-01
#캐나다 #에너지 #전력 #풍력 #수력 #전기 #가스 #석유
#요약
-북미 유일 통합형 에너지 전시회
-전력, 수전해설비 등 에너지 인프라 관련 품목 수출 규모 성장세
-전시회장 내 메인 홀 중앙에 한국관 운영

1. 캐나다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지 에너지 산업에도 큰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과거 화석 연료에 의존해왔던 캐나다는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전환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태양광·풍력·수력 발전 등의 친환경 기술이 빠르게 성장

2. 캐나다의 발전량 구성은 2022년 기준 수력(61.3%), 화석연료(19.2%), 원자력(12.9%), 풍력(6.1%), 태양광(0.5%) 순이다. 전문분석기관 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캐나다의 재생에너지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9%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특히 풍력 에너지 부문이 현재 진행 중인 많은 대형 프로젝트로 인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분석

#시사점
1. '캐나다의 에너지 미래 2023' 보고서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 핵심 전략으로 전력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

2. 전기차, 히트펌프와 같은 전기를 사용하는 청정 기술이 점진적으로 기존 화석 연료 기반 기술을 대체하고 있어 필요 전력량이 증가

3. 캐나다의 에너지 인프라 개발, 관련 품목 수출 규모 성장세

#같이보기
캐나다 원자력 산업 동향 -토론토무역관 김혜인 2023-07-02
https://t.me/twozaga/5617

캐나다 2023 예산안 발표, 청정 에너지 부문에 주목 -토론토무역관 권소윤 2023-04-11
https://t.me/twozaga/4213

2023 캐나다 에너지 분야 주목해야 할 5가지 키워드 -밴쿠버무역관 이성은 2023-02-20
https://t.me/twozaga/3387
텍사스 정치를 뒤흔든 기독교 석유 억만장자가 워싱턴에 도전한다 -240223 wsj
#미국 #정치 #대선 #텍사스 #시추 #에너지 #석유

-Rollins의 그룹은 Larry Kudlow , Kevin Hassett 및 Keith Kellogg를 포함하여 주요 행정부 직책을 맡을 수 있는 내부 Trump 충성파

-Dunn은 자신의 정치적 의제에 따라 두 번째 트럼프 행정부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부유한 공화당원 중 한 명
쿠웨이트 석유산업, 메가 프로젝트 발주 기대-쿠웨이트무역관 문정인 2024-03-11
#쿠웨이트 #석유 #가스 #에너지 #중동
#요약
-쿠웨이트, 세계 7위 석유 매장량 보유 국가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조성 등 메가 프로젝트 발주 예정

1. 쿠웨이트는 주요 석유 공급국으로 전체 수출의 95% 이상이 원유 및 나프타가 차지한다. 유전지대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 중 베네수엘라,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이어 전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석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하루 315만 배럴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2. 쿠웨이트 정부는 국가개발정책의 일환으로 2040년까지 하루 원유 생산량을 400만 배럴까지 증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정부 예산의 상당 부분을 석유산업 개발에 투자할 계획

3. 정부는 2025년까지 약 440억 달러를 석유 탐사 및 생산에 투자할 전망이며 특히 원유 생산 부문인 업스트림 분야 프로젝트에 약 270억 달러를 배정할 것으로 발표

#시사점
쿠웨이트 석유산업 프로젝트의 경우 일반적으로 정부기관에서 발주를 진행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기 때문에 정부의 정책 변동에 따른 연동성이 높고 의사결정 지연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현지 로컬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 진행 현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사전에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

#같이보기
쿠웨이트 정부 주도 메가 프로젝트 동향-쿠웨이트무역관 문정인 2023-12-22
https://t.me/twozaga/7777
이집트 EGYPES 2024 전시회 참관기-카이로무역관 문숙미 2024-03-11
#이집트 #중동 #에너지 #가스 #석유
#요약
-EGYPES 2024, 북아프리카와 지중해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에너지 전시회로 성장
-33개국, 500여 개 부스 참가, 이탈리아 중국 등 15개 국가관 구성, 한국기업은 1개사 참가

#시사점
1. 이집트는 2015년 지중해 최대 가스전이 발견된 이후, 2017년 천연가스 생산, 2018년 수출국으로 탈바꿈하면서, 이집트의 오일, 가스 등 에너지 분야에 유럽 등 많은 국가의 관심이 집중

2. 바이어들은 이집트의 가스 매장량과 전략적 위치를 고려할 때 석유 및 가스 분야에 진출하는 것은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한국 기업에 대한 현지 바이어 및 잠재 파트너들의 인식도 호의적이란 평가다.

#같이보기
2023 이집트 에너지 전시회 참관기-카이로무역관 윤수한 2023-11-13
https://t.me/twozaga/7264
카타르 원유, 디젤 판매 사기 시도 주의-도하무역관 조지훈 2024-03-27
#카타르 #원유 #에너지 #물류 #해운 #석유 #사기 #피싱
#요약
-카타르 정유사를 빙자, 위조된 원산지 증명서 등도 제시
-사업자 등록증, 주소 및 연락처 등 바이어 실존 여부와 같은 기본 사항 우선 확인 필요

#시사점
무역관에 접수된 무역 사기 시도 사례 중 대부분은 기본적인 대응 방법만으로도 분별할 수 있을 정도였다. 에너지 공급망 거래선 확대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에 이러한 모든 유망 거래선들이 무역 사기라고 단정하기 어렵지만 금전 갈취가 목적인 무역 사기로 인한 피해는 사실상 보상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의심되는 거래 및 사업에 대해서는 예방 차원에서라도 더욱 더 보수적이고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휘발유 인상 조치와 반발을 통해 바라본 이라크의 현재-바그다드무역관 조동준 2024-04-23
#이라크 #석유 #에너지 #경제 #중동
#요약
-이라크 내각 최근 휘발유 가격 최대 30% 인상 결정, 대중의 반발 확산
-쇠퇴한 이라크 내 정유 산업으로 인해 석유를 수입하는 산유국의 아이러니
-‘예산 적자의 원인인 보조금 삭감 필요’ vs. ‘물가 인상 우려’ 공방과 인상 배경

*지난 3.26일 이라크 Al-Sudani 총리 주재로 개최한 제13차 내각최고회의에서 자동차 연료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고급 휘발유 가격은 30% 인상되고, 최고 품질 휘발유 가격은 25%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국에 충격을 주었다.

#시사점
1. 분노하는 대중 여론 확산

2. 산유국인 동시에 휘발유 수입국인 이라크

3. 이라크 경제가 정부 수입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석유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수년간의 전쟁과 갈등 끝에 경제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

4. 이번 휘발유 가격 인상 조치 또한 이러한 흐름 속에 큰 정부를 지향하는 현 내각이, 총리의 강한 지지율 상승(’23년 56% → ’24년 69%)을 바탕으로 내년도 총선을 앞두고 더 많은 성과를 내기 위해 띄운 승부수로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