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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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희토류 시장동향-베이징무역관 2024-04-19
#중국 #공급망 #원자재 #희토류 #배터리
#요약
-중국 정부의 생산 총량 지표는 확대되고 있으나 증가폭은 둔화세
-환경보호 및 자원 확보를 위해 중희토류 생산 통제
-2023년 중국 희토류 수출량과 수입량 각각 7.3%, 44.8% 증가

*미국지질조사국(USGS)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 세계 희토류 부존량은 1억1582만 톤이며, 그중 중국 부존량은 4400만 톤으로 전 세계 부존량의 38%를 차지한다. 중국, 베트남(2200만 톤, 19% 비중), 브라질(2100만 톤, 18%), 러시아(1200만 톤, 9%) 등 상위 4개국의 희토류 부존량은 전체 부존량의 84%를 차지

#시사점
1. 중국은 환경보호 및 희토류 광산의 무분별한 개발을 통제하기 위해 국유기업 중심으로 산업을 재편하고 공급보장 원칙에 따라 매년 희토류 채굴과 제련 쿼터를 발표하고 있으며, 총량을 주요 희토류 국유 기업에 할당

2. 탄소중립 전환 및 산업고도화에 따른 희토류 수요 증가에 따라 중국 정부는 기존 연 2회 발표하던 관행과 달리 2023년에는 이례적으로 3차례 희토류 채굴 및 제련 쿼터를 발표했다. 2023년(1,2,3차) 희토류 채굴 쿼터 총량은 25만5000톤으로 2022년(1, 2차) 대비 21.4% 증가했으며 제련 총량은 24만3850톤으로 전년 대비 20.7% 증가

3. 주요 희토류 수출품목인 희토류 영구자석의 주요 수출대상국은 독일, 미국, 한국이다. 그중 최대 수출 대상국은 독일로, 2023년 수출비중은 16.7%를 기록했으며 최근 3년간 수출 비중은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다. 한국은 중국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시장의 상위 3위를 유지

#같이보기
2023년 상반기 중국 희토류 수출입 동향-베이징무역관 2023-10-05
https://t.me/twozaga/6708

희토류 공급망 강화를 위한 일본 정부의 종합 대책 -도쿄무역관 이세경 2023-04-21
https://t.me/twozaga/4393
미국 폴리이미드 필름 시장 동향-실리콘밸리무역관 이지현 2024-04-19
#미국 #폴리이미드 #화학 #소재 #플라스틱 #배터리 #디스플레이 #자동차
#요약
-반도체, 배터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첨단 소재
-향후 전자 산업, 자동차 산업, 항공 우주 산업, 배터리 산업에서 꾸준한 수요 증가 예상

*폴리이미드 필름(Polyimide Film)은 현재까지 알려진 고분자 중 기계적 강도, 내화학성, 내후성, 내열성 등의 물성이 가장 뛰어난 첨단 소재로, 전기적 특성도 우수하기 때문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분야에서 반드시 필요한 고부가가치 소재

1. 2023년 미국의 폴리이미드 필름 전체 수입액은 약 2억6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26.7% 감소

2. 최대 수입국은 2023년 수입액 약 4500만 달러를 기록한 이스라엘로, 이스라엘산 폴리이미드 필름은 전체 수입 시장의 17.1% 비중을 차지한다. 이스라엘 다음으로는 일본, 이탈리아, 중국이 뒤를 잇고 있으며, 중국으로부터의 2023년 수입액은 약 2600만 달러 규모였다. 수입국 1위인 이스라엘로부터의 수입액은 전년 대비 약 22.4% 감소했고, 그 외에도 일본, 이탈리아, 중국, 한국, 대만, 영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이 전년 대비 모두 감소했으며, 특히 일본은 가장 감소 폭이 컸다.

#시사점
폴리이미드 필름 시장은 소재 산업의 특성상 전방 산업의 수요에 큰 영향을 받는다. 현재 전자 제품 부문에서의 수요가 폴리이미드 필름 시장을 이끌고 있지만, 앞으로 미국에서는 항공 우주 분야, 전기자동차 분야, 배터리 분야, 태양 패널 분야,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 등 첨단 산업군이 폴리이미드 필름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브라질 인광석 산업 트렌드-상파울루무역관 곽영서 2024-04-24
#브라질 #인광석 #공급망 #원자재 #광물 #배터리
#요약
-브라질은 세계 6위 수준의 풍부한 인광석 매장량을 보유함
-인광석 개발이 되지 않아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임
-브라질 정부의 비료 자급화, 이차전지 소재로 주목 받고 있어 향후 인광석 개발이 촉진될 수 있음

* 최근 인은 전기차에 장착되는 이차전지 중 하나인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원료로 사용되면서 중요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인을 얻을 수 있는 인광석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1. 생산량 기준으로 보면 브라질은 세계 6위 인광석 생산국이다. 1위는 중국으로 2022년 8500만 톤을 생산하였으며, 모로코 4000만 톤으로 2위, 러시아 1300만 톤, 요르단 1000만 톤, 사우디아라비아 9,000만 톤, 브라질 5500만 톤을 기록

2. 브라질은 매장량, 생산량 모두 세계 6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세계 최대 농산물 생산 국가로 작물 생산에 필요한 비료 소비가 많아 인광석을 수입하고 있다. 비료 수입량 및 수입액은 지속적으로 증가

#시사점
브라질은 세계 6위 수준의 풍부한 인광석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탐사 및 개발이 되지 않아 인광석을 수입하고 있다. 하지만 브라질 정부의 비료 자급화 의지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로 인해 브라질 인광석 개발이 촉진될 수 있다.

#같이보기
브라질 최대 광물전시회 'EXPOSIBRAM 2023' 참관기-상파울루무역관 곽영서 2023-09-27
https://t.me/twozaga/6686
미국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동향-실리콘밸리무역관 이지현 2024-04-26
#미국 #자동차 #배터리 #전기차
#요약
-리튬이온 배터리는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 전기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요 폭발적 증가
-주요 배터리 제조업체들은 미국 각지에 공장을 구축,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경쟁 중

1. 미국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이 상업적으로 이용된지 30년이 넘었지만 연구 및 신제품 개발 노력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그 중 대부분은 ▲ 충전 시간 단축, ▲ 코발트와 같은 희소하고 값비싼 양극재를 줄이거나 대체, ▲ 과열을 방지하고 배터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열 관리 기술 향상, ▲ 에너지 용량 증가, ▲ 재활용 소재 사용 강화와 같은 핵심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의 하위 유형에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도 포함

2. 이들 제품은 일반적으로 현재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니켈 코발트 알루미늄(NCA) 및 니켈 망간 코발트(NMC) 화학물질에 비해 성능 특성이 약하지만, 니켈 및 코발트 소재를 배제해서 시장에서 점차 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으며, 테슬라와 같은 회사는 LFP 배터리의 활용도를 확대하기 시작

#시사점
1. 미국은 국내 배터리 생산에 막대한 투자를 통해 이러한 격차를 줄이려고 하고 있다. 미국의 이러한 노력은 중국산 배터리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현지 산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가격, 가용성 및 혁신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2.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전년 대비 약 44.5% 증가했으며, 독일, 베트남, 말레이시아를 제외하고 대한민국, 일본, 헝가리 등 수입 상위 7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이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고, 특히 헝가리는 약 109.6%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3. 이와 관련해 맥킨지는 미국의 배터리 부품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로 배터리 구성 요소를 테스트하고 검증 및 승인받는데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
리튬이온 배터리의 주요 광물로 떠오르는 형석(Fluorspar)-애틀랜타무역관 이상미 2024-04-29
#미국 #배터리 #리튬 #광물 #형석 #원자재 #공급망
#요약
-전기차 배터리 수요 상승과 함께 형석 수요 증가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등에서 형석 사용
-배터리 진출기업들의 공급망 다각화와 가격 변동성에 주목

*미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는 지난해 보고서에서 2021년 55기가와트시에 불과했던 북미 배터리 공장의 제조 용량은 2030년에 약 1,000기가와트시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 에너지 수요에서 형석에 대한 비중은 2025년 5%에서 2035년에는 22%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러한 증가의 주 원인은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형석이 사용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형석의 수요는 현재 생산 능력을 1-4% 초과할 것이며, 2035년에는 40-70%까지도 초과할 것으로 예상

#시사점
1. 전기차 배터리의 주요 소재로 떠오르면서 형석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배터리 관련 우리 진출 기업들은 형석의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가격 변동성에 주목해야 할 것

2. 주요 광물의 50%를 북미 또는 미국 FTA 파트너 국가에서 조달해야 하며, 2025년에는 60%로 늘어날 예정이다. 자동차 배터리의 주요 소재 가운데 하나인 형석의 공급망과 가격의 불확실성은 투자진출에 있어서 고려해야할요인 중 하나
미, 전기차 전환 한층 가속화 될 듯-워싱턴무역관 문현주 2024-04-29
#미국 #전기차 #배터리 #하이브리드 #자동차 #충전
#요약
-미 환경보호국, 역대 가장 강력한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규제 기준 발표
-이산화탄소, 메탄 가스 등 지구온난화 주범인 대기 오염의 점진적 감소 기대
-청정 차량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및 소비자의 관심 증가

*2027년식 및 이후 경량 및 중형 승용차 및 경트럭에 대한 다중 오염 물질 배출 최종 규정은 역대 가장 강력한 오염 기준이다. 경차의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을 마일 당 82그램으로 제한해 2026년 표준 대비 56% 감소, 중량 차량은 평균 44%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기준 적용으로 70억 톤 이상의 탄소 배출 방지 및 대기 질 개선을 통해 연간 공중 보건 혜택 130억 달러, 연간 연료 비용 절감 620억 달러, 운전자의 유지 보수 및 수리 비용 절감을 포함하여 사회에 약 1,000억 달러의 연간 순이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시사점
미국 정부는 배출 기준을 규정하고, 규제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술 혁신의 촉진을 통해 청정·지속 가능한 자동차 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하며, 특히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의 성장에 따른 미국 내 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우선 시 해야 할 것이다.
활발해지고 있는 일본 기업들의 북미 생산라인 구축-나고야무역관 민현정 2024-05-08
#일본 #미국 #공급망 #투자 #신냉전 #제조 #자동차 #배터리
#요약
-아사히카세이, 캐나다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혼다에 공급
-미국, EU와 탈탄소 관련 공급망 구축 연합 움직임 강해져

*최근의 전세계적 '하이브리드(HV) 자동차의 재발견' 추세에도 불구하고, 북미 EV(전기차)시장을 겨냥한 일본 기업들의 움직임은 활발해지고 있다. 도요타, 혼다 등 완성차 제조사 뿐만 아니라 분야별 부품기업 또한 연이어 북미지역 내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는 상황이다.

#시사점
1. 국제 에너지 기관(IEA)은 4.23일, 2035년에 EV가 세계의 신차 판매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미국 정부가 자동차의 배출 가스 규제를 완화해 EV의 비율을 32년에 승용차 판매의 67%로 하는 종래의 목표를 최고로 56%, 최저로 35%로 하향 조정하는 등, EV 보급 속도는 예상보다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EV 등을 포함한 탈탄소 관련 공급망과 관련해 국가 간 협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기업들도 해외 생산 거점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같이보기
일본의 미래차 전환 동향 ②-도쿄무역관 진석순 2023-10-23
https://t.me/twozaga/6937
美 전기차 업계, 빠른 ‘선’점보다 신중한 ‘선’택-실리콘밸리무역관 진재현 2024-05-08
#미국 #전기차 #자동차 #배터리
#요약
-포드(Ford), 제너럴모터스(GM) 대규모 전기차 투자 계획 철회
-미 환경보호청(EPA), 내연차 배출가스 규제 완화 발표

1.소비자가 원하는 합리적 가격의 전기차, 전체 차종 중 8%에 불과
2.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판매량 50% 이상 증가
3.잇따른 정부의 환경 규제 정책 완화

#시사점
1.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의 분석 전문가는 실리콘밸리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은 필연적일 것이라 답했다. 현시점에서 전기차라는 목적지는 변함은 없을 것이며, 다만 과정에서 시기적 변화는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2. 전문가들은 전기차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가진 이점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해 주고 있으며, 이는 완화된 정부 규제 정책과 함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장 수요를 더욱 견인할 것으로 분석
중국 대표 배터리 전시회 CIBF 2024 참관기-충칭무역관 2024-05-13
#중국 #배터리 #전기차 #서부 #충칭 #공급망 #충전
#요약
-CIBF 최초로 서부 내륙 중심도시 충칭에서 개최
-배터리, 소재, 장비, 완성차 등 배터리 관련 공급망 총망라

1. 충칭 소재 기업인 링신(领新)신에너지유한공사는 CIBF 2024에서 전고체배터리 에너지저장 장치를 전시했다. 에너지저장 장치는 여러 충전기를 동시에 고출력으로 충전할 수 있고, 직열배선 기술로 풍력·태양광 등 신에너지 발전기의 저장소로 응용할 수 있다. 1기 생산능력은 매년 0.5GWh으로서 전고체배터리 응용의 최신 사례로 볼 수 있다. 2025년까지 충칭 내에 2040개 에너지저장 장치의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

2. 쥐완지옌(巨湾技研)은 eVTOL 제품을 전시했다. eVTOL은 항공기 고속충전 시스템으로 충전횟수 2000회 이상, 충전속도 5~10분으로 무인항공기에 충전 서비스를 제공

3. 신왕다(欣旺达)는 산충뎬츠(闪充电池, 초고속 충전지) 3.0 시리즈인 LFP전지, NCM전지를 전시했다. 충전배율은 6C에 도달하며 LFP 셀의 에너지밀도는 450Wh/L 이상, 시스템 용적 이용률도 80% 이상이라고 소개했다. NCM전지의 최고출력은 1000KW에 도달해 슈퍼카의 요구를 충족

#시사점
전시회에 참가한 중국 동력전지 소재기업 한국지사 총경리는 KOTRA 충칭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현재 NCM 전구체 관련 생산능력 과잉 상태이며, 중국 내 동력전지는 NCM보다 저렴한 LFP(인산철리튬) 위주로 진행
전 세계가 주목한 '2024 베이징모터쇼' 참관기-베이징무역관 2024-05-16
#중국 #자동차 #제조 #전기차 #배터리 #자율주행
#요약
-로컬 전기차·배터리 업체의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에 관심 집중
-IT 기업 가세로 경쟁은 치열해지고 마케팅 전략은 다양해져

1. 샤오미 부스에서, 레이쥔 샤오미 회장은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을 오는 6월까지 1만 대, 연내 10만 대 이상 인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샤오미는 완충 기준 700㎞ 주행이 가능하며, 테슬라를 포함한 기타 완성차 브랜드를 압도하는 수준”이라며 기술력과 품질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 BYD는 전시부스에 “신에너지차 세계 챔피언”이라는 광고판을 걸었다. 2023년 BYD는 총 302만4400대(전년비 +61.9%)의 자동차를 판매해, 중국 신에너지차 기업 중 유일하게 300만 대를 돌파한 업체로 1위 자리를 굳혔다.

3. 니오는 자사 부스에 반고체 배터리를 장착한 ET7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성능 저하 없이 3분 만에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배터리 스왑 장치'를 볼 수 있는 스테이션을 설치하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 CATL(寧德時代)은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15분 만에 완충할 수 있는 4C 초고속 충전 배터리 ‘션싱 플러스 EV(Shenxing Plus EV)를 선보였다. 션싱 플러스는 완충 시 주행 거리가 1000㎞에 달하며, 에너지 밀도는 205Wh/㎏으로, 리튬인산철(LFP)을 사용해 영하 20도의 극한 온도에도 초고속 충전이 가능

#시사점
2024년 베이징 모터쇼에 전시된 新모델 203개 중 160개가 신에너지차로, 78.8%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반해 가솔린차 신모델 수는 32개로, 2023년 상하이 모터쇼(61개)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