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의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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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의 투자이야기
2Q23_KOR.pdf
#LX세미콘 #2Q23

* 포인트: OLED TV용 제품 재고자산평가손실 인식으로 인한 실적 기대치 하회. 제외 시 약 7% 영업이익률, 3분기 관련 비용 인식 제거 전망

■ LX세미콘 23년 2분기 실적발표 자료요약

- 매출액 4,545억원(qq -12.8%)

- TV 31% (qq +2%)
- IT 24% (qq+7%)
- Mobile 39% (qq-11%)
- ETC 6% (qq+2%)

- Large DDI 50% (qq +7%)
- Small DDI 39% (qq -11%)
- ETC 11%

- 매출총이익 1,111억원
- 영업이익 78억원
- GPM 24.5%
- OPM 1.7%
- ROE 8.8%
- EBITA 157억원(마진율 3.5%)

- 재고자산 4,958억원(22년말 대비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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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2Q23 Earnings Release_Kor.pdf
#두산밥캣 #2Q23

* 포인트: 북미 퇴직금 조정 효과 등 일회성 이익 반영 시 이익률은 약 15% 수준. 작년 4분기~올해 1분기 캐터필러의 Backlog 감소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존재했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기계 업종의 실적들은 시장 기대치를 아웃퍼폼 중. 미국의 신규주택착공 허가 건수 등 선행 지수에 대한 확인이 지속 필요

■ 두산밥캣 23년 2분기 실적발표 자료요약

- 매출액 20.35억 달러(qq +7.9%, yy +15.1%)
- 영업이익 3.56억달러(qq +22.8%, yy +43.9%)
- OPM 17.4%
- EBITDA 3.94억달러(qq +20.6%, yy +37.8%)
- 순이익 2.35억달러(qq +44.7%, yy +109.9%)

[매출액 증감분석, 전년대비]
- 매출액 20.35억달러(전년 동기 17.68억달러, yy +15.1%)
- 볼륨&믹스 +2.80억달러
- 가격&프로모션 -0.19억달러
- 환율 +0.06억달러

[제품별 매출]
1) Compact Equipment
- 15.68억달러(yy +9%)
- 공급지연에 따른 이연 수요 유지
- 북미와 유럽지역 물량 증가, 전년대비 9% 성장
- 공급정상화로 마케팅 활동 확대 통한 Retail 판매 증대 예상

2) Portable Power
- 1.04억달러(yy +30%)
- 기저효과와 북미 수요 지속, 전년대비 30% 성장
- 북미 지역의 수요 지속될 것으로 예상

3) Industrial Vehicle
- 3.64억달러(yy +44%)
- 북미 시장 강세 영향, 전년대비 44% 성장
- 전년 하반기 고성장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성장세 둔화 예상

[지역별 매출]
1) 북미
- 15.27억달러(yy +15%)
- 전 제품군에 대한 공급지연에 따른 이연 수요가 유지, 전년대비 15% 성장
- 전년 하반기 이후 공급 이슈 완화, 수요자 우위 시장으로의 전환으로 성장세 둔화 예상

2) EMEA
- 3.19억달러(yy +15%)
- 이연 수요 지속, 부품 공급 개선 통한 Backlog 해소, 전년대비 15% 증가(환효과 제외시 +13%)
- 전쟁 등 경기침체 우려, 불확실성 지속

3) ALAO
- 1.90억달러(yy +14%)
- 전년도 부품 공급 지연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LA지역 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14% 증가(환영향 제외시 +10%)
- 인플레이션 및 이자율 상승으로 구매력 감소 예상

[북미 사업]
- 견조한 수요 지속
- Order backlog는 공급망 제약의 해소로 소폭 하락
- 증가율은 높은 기저효과로 둔화, 전 제품군 매출은 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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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 2Q23.pdf
#SKIET #2Q23

* 포인트: 2분기 판매량 1.7억m2. 지연 물량 1천만 m2 수준. 하반기 판매 물량 상반기 대비 +30~40% 전망. 영업외손익 대부분 외환차입에 의한 환관련 손익(200~300억원). 향후 신규 고객 비중은 이상적인 비율은 캡티브 50%, 이외 50%. 분리막 수급 타이트를 언급, IRA 충족하는 플레이어가 많지 않고, 한국 1~2개사, 일본 1개사 정도 파악. 유럽에서도 현지화 요구가 있음. LFP용 분리막, 기술적 허들 낮아 고객사 요청 대응 가능하나 NCM용 대응 위해 당장 계획은 없음.

■ SKIET 23년 2분기 실적발표 자료요약

- 매출액 1,518억원(qq +88억원, yy +128억원)
- 영업이익 10억원(qq +47억원, yy +134억원)
- EBITDA 344억원(qq +56억원, yy +138억원)

1) LiBS 사업(분리막 사업)
- 영업이익 57억원(qq +39억원)
- 매출효과 +32억원
- 비용효과 +7억원

- 주요 고객사 수요 증가에 따른 판매량 증가 및 유틸리티 단가 하락을 포함한 원가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손익 개선

[제품별 매출 비중]
- CCS(Ceramic Coated Separator) 90%
- LiBS 10%

[용도별 매출 비중]
- EV 88%
- IT 12%

2) 신규사업
- 영업이익 -47억원
- 판관비 절감 등 비용 효율화 통해 전 분기 대비 영업손실 폭 축소
- 보유 역량 연계, 사업 영역 관점에서 Green Biz. 및 차세대 배터리 소재를 포함한 신규 사업 Option 발굴 지속. Co2 포집 분리막 업체 지분 투자

[23년 하반기 전망]
- 실적 개선, 판매량 증가에 따른 점진적 실적 개선 전망

- 고객 다변화, 하반기 장기공급계약 추가 체결 목표

- 북미 증설, 내부 의사결정 완료 후 대외 커뮤니케이션 예정

[글로벌 분리막 Capa 현황]

1) 한국
- 증평/청주 5.2억m2 (가동 중)

2) 중국
- 창저우 Ph1 3.4억m2 (20년 11월 가동)
- 창저우 Ph2 1.7억m2 (21년 4월 가동)
- 창저우 Ph3 1.7억m2 (22년 1월 가동)

3) 폴란드
- 실롱스크 Ph1 3.4억m2 (21년 10월)
- 실롱스크 Ph2 3.4억m2 (23년 예정)
- 실롱스크 Ph3 4.3억m2 (24년 예정)
- 실롱스크 Ph4 4.3억m2 (24년 예정)

4) 북미/유럽
- 미정

5) Total
- 2021년 13.6억m2
- 2022년 15.3억m2
- 2023년 18.7억m2
- 2024년 27.3억m2
- 2025년~ 40.2억m2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1. 2023 2Q 기업설명회_Kor_최종.pdf
#현대인프라코어 #2Q23

* 포인트: 수익성 높은 엔진 사업부문에 관심 필요(방산 등)

■ HD현대인프라코어 23년 2분기 실적발표 자료요약

- 매출액 1.31조원(qq +2%, yy+10%)
- 영업이익 1,620억원(qq +6%, yy +87%)
- OPM 12.3% (qq +0.5%p, yy +5.0%p)
- 순이익 1,132억원(qq +0.8%, yy +96.9%)

[사업부별 실적]
1) 건설기계
- 매출액 1조원(yy +7.8%)
- 매출비중 77%
- 영업이익 1,158억원(yy +126.6%)
- OPM 11.4%
- 선진지상 매출 확대 및 신흥시장 수익성 강화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성장

2) 엔진
- 매출액 3,007억원(yy +21.2%)
- 매출비중 23%
- 영업이익 462억원(yy +30%)
- OPM 15.4%

- 발전/차량/선박/방산 엔진 수요를 중심 매출이 급증, 영업이익률도 가격 인상과 Mix 개선에 힘입어 안정적인 두자릿수 유지

- 중장기적으로 내연기관 시장에서 고객/지역 다변화를 통해 성장, 더불어 높은 성장 전망되는 친환경 전동화 파워트레인(수소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시장 진입 본격화 할 예정. 그룹 내 시너지 창출, 방산엔진 매출 본격화, 향후 매출과 수익성 향상 기대

[지역별 실적]
1) 신흥/한국
- 매출 5,351억원(yy +6.3%)
- 매출비중 53%

- 중동 건설기계 판매대수 yy +15%
- 남미 건설기계 판매대수 yy +34%
- CIS(독립국가연합) 건설기계 판매대수 +85%

- 글로벌 긴축 영향으로 신흥과 한국시장은 위축되었으나, 당사 매출은 중동과 CIS, 라틴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자원국 중심으로 수요가 유지되며 성장

- 신흥시장, 높은 기저와 글로벌 긴축 정책 영향으로 하락, 자원국 중심의 Mining 수요와 중동 등 인프라투자에 힘입어 일부 국가 수요 견조

2) 북미/유럽
- 매출액 4,043억원(yy +41%)
- 매출비중 40%

- 선진시장은 인프라 및 렌탈 수요와 함께 물류 이슈 해소되며 두자릿수 성장
- 2분기 중 유럽시장 하락 전환에도 불구, 북미시장 성장에 힘입어 전년과 유사한 수준 기록
- 2분기 선진시장 매출, 신제품 출시 통한 라인업 강화, 채널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어 yy +41%
- 특히 선진시장 맞춤형 전략 실행, MEX와 대형/초대형 굴삭기 판매의 급증이 특징

3) 중국
- 매출액 739억원(yy -50%)
- 매출비중 7%
#삼성SDI #2Q23

- 매출액 5.84조원
- 영업이익 4,501억원
- 당기순이익 4,858억원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3072780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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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Q23 실적발표 자료.pdf
#삼성SDI #2Q23

* 포인트: 자동차전지 부문은 신규고객 컨택이 중요할 전망, 46파이 폼팩터 원형전지 샘플 공급 이야기가 있는데, 좀 더 구체적인 스케쥴이 공개되면 긍정적일 전망. 소재 단에서는 보수적인 벨류체인을 가져가는 SDI, 반대로 관련된 부품 업체들에 대한 관심 지속 필요

■ 삼성SDI 23년 2분기 실적발표 자료요약

- 매출액 5.84조원(qq +9.1%, yy +23.2%)
- 전지 5.27조원(qq +9.8%, yy +29.4%)
- 전자재료 0.57조원(qq +2.4%, yy -14.7%)

- 영업이익 4,502억원(qq +19.9%, yy +4.9%, OPM 7.7%)
- 전지 3,881억원(qq +22.7%, yy+58.5%, OPM 7.4%)
- 전자재료 621억원(qq +5.3%, yy -66%, OPM 10.9%)

- EBITDA Margin 15.1%(qq +0.3%p, yy -1.4%p)

- 당기순이익 4,858억원(qq +4.6%, yy +18.7%, NPM 8.3%)

[상반기 리뷰]

- 자동차향 전지 중심 성장 지속
- 전고체, 46파이 라인 구축
- 상해 연구소 설립, 글로벌 R&D 체계 완성

[하반기 경영전망]

- 전고체 및 46파이 기술경쟁력 확보 및 Major EV 고객 확대 추진
- 제조 혁신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신규 소재 플랫폼 준비
- 주요 Metal 안정적 확보, 현지 공급체계 구축 통한 Global SCM 강화
- 전자재료 신제품 적기 진입 및 전고체 소재 등 전지 소재 개발

[사업부별 영업 실적 및 전망]

1) 중대형 전지

- 2분기, P5 배터리를 탑재한 당사 주요 고객 프리밍머 차량의 견조한 판매 영향, 매출 및 이익 증가
- 자동차전지는 주요 거래선향 P5 배터리 판매 지속 확대
- ESS는 계절적 비수기 이후, 전력, UPS향 중심 판매 확대

- 하반기, 헝가리 신규 라인 가동으로 P5 매출 비중 50% 상회, ESS 신제품 출시로 성장세 지속
- 자동차전지, 신규 고객 수주 가시화 및 기존 고객 추가 수주 추진
- 차세대 전고체 전지 샘플 본격 생산
- ESS는 에너지밀도, 안전성을 강화한 신규 제품 출시로 전력향 판매 확대

2) 소형전지

- 2분기, 원형 고출력 제품 확판으로 매출 및 수익성 개선
- 원형은 장기공급계약 기반, 주요 전동공구 고객 중심으로 매출 증가
- 파우치는 IT 수요 둔화 영향으로 매출 감소
- 46파이 목표 성능 조기 확보 및 고객향 샘플 준비

- 하반기, EV향, E-Bike 향은 고객 수요 증가로 판매 확대
- e-Scooter향은 인도 내 신시장 BO 발굴 추진
- 전동공구향은 수요 회복 지연되나, 신규 Appl, 확판 추진
- 파우치는 주요 고객향 신제품 진입

3) 전자재료

- 2분기, 편광필름 점진적인 수요 회복에 따른 매출 증가, 전자재료 실적 소폭 개선
- 반도체 소재는 IT 수요 둔화 지속으로 매출 감소

- 하반기, 평관필름은 가동률 상승, P-Mix 개선으로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
- OLED, 반도체 소재는 신규 제품 진입
- OLED 소재는 주요 고객 신규 플랫폼 진입으로 판매 확대 전망
- 반도체 소재는 점진적 수요 회복 및 신제품 진입으로 판매 증가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삼성전자 실적발표 '23.2분기.pdf
#삼성전자 #2Q23

■ 삼성전자 23년 2분기 실적발표 자료요약

- 매출액 60조원
- 영업이익 0.67조원

- DX 부문 40.2조원
- VD/가전 등 14.39조원
- 영업이익 0.74조원

- MX/네트워크 25.55조원
- MX 24.61조원
- 영업이익 3.04조원

- DS부문 14.73조원
- 메모리 8.97조원
- 영업이익 -4.36조원

- SDC 6.48조원
- 영업이익 0.84조원

- Harman 3.50조원
- 영업이익 0.25조원

[메모리]
- 고객사 재고 조정 지속, 서버 수요 약세 지속. 주요 데이터센터 AI향 투자 확대, 고용량, 고사양 제품 수요 강세

- 하반기, 엽계 내 감산 기조 지속 전망. 고객사 재고 조정 일단락, 점진적 구매 수요 회복 예상

- 모바일/PC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및 프로모션 등 상반기 대비 Set Build 수요 개선 기대.

- 서버, 하반기 중 재고 소진 상당 부분 진행, DDR5 등 신규 인터페이스 뿐만 아니라 DDR5 수요도 점진적 개선 전망

1) DRAM
- DDR5 및 AI향 HBM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 서버향 판매 확대 통해 Bit Growth 가이던스 상회

2) NAND
- 선단공정 비중 확대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 지속 추진, 전분기 대비 ASP 하락폭 상당히 완화. UFS 4.0 경쟁력과 함께 플래그십 모바일향 수요 적극 대응

[파운드리]
1) S.LSI
- 2분기, 스마트폰 수요 부진으로 반도체 수요 회복 지연 및 고객사 재고 조정 지속

- 차량용 SoC는 국내 OEM사향 25년 프리미엄 모델 Design Award 받았으며, 유럽 고객사와도 중장기 협력 위한 논의 활발히 하는 등 SoC 응용처 확대 및 사업 경쟁력 강화 노력 지속

- 하반기, 고객사 재고 조정 마무리 단계. IT 성수기 진입 따른 SoC/DDI 등 부품 수요 회복으로 실적 개선 기대

- 모바일 SoC는 주요 고객사 플래그십 모델향 제품 성능 확보, 재진입 추진 중. 차량용 SoC는 유럽 OEM사 26년 과제 수주 통해 응용처 다변화 지속 추진

2) 파운드리
- 2분기, 모바일 등 주요 응용처 수요 약세, 하반기 불확실성 따른 Wafer 투입 감소로 인한 가동률 하락, 이익 대폭 감소

- GAA 3나노 공정 안정화로 세번째 제품도 순조롭게 양산 중, 이를 바탕 개선된 3나노 공정 계획대로 개발 진행. 첨단 패키징 기술의 확산과 원스탑 솔루션 제공 위해 협력업체들과 Multi-Die integration Alliance 출범

- 하반기, 시황 회복 강도에 대한 불확실성 높음. 인플레이션 완화에 따른 소비 심리 회복 및 고객사 재고 조정 마무리에 따라 점진적 수요 회복 기대

- PPA 개선된 GAA 3나노 공정 개발 완성도 향상 및 대형 고객사 수주 확대 통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

[SDC]
1) 중소형
- 2분기, 스마트폰 수요 감소 불구 당사 전략 거래선들이 프리미엄 제품에서 안정적 실적을 거둠. 당사 또한 차별화된 OLED 제공 통해 안정적 시장 점유율 유지

- 하반기, 다수 스마트폰 업체들의 신제품 출시 예정, 상반기 대비 실적 개선 전망. 당사 폴더블 뿐 아니라 HIAA, HOP 등 주요 신기술에서도 경쟁사 대비 축적된 기술력으로 높은 수준의 오나성도 확보, 경쟁사와 격차 유지하고 고객 신제품 양산 일정에 적기 대응

2) 대형
- 2분기, 지속적인 수율 개선, 생산성 향상으로 사업 체질 개선, 초대형 77" 중심 제품 믹스 고도화, QD-OLED 제품 프리미엄 입지 강화

- 하반기, 프리미엄 시장 수요 불확실성 존재. 상대적으로 수요 양호한 초대형 패널 증량 등 고객사 협의 통한 판매 확대 추진

[MX/네트워크]
1) MX
- 2분기, 매크로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스마트폰 시장 수요 감소.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 효과 감소 및 중저가 시장 회복 지연 영향, 전ㅂ누기 대비 매출 감소. 상반기 S23 시리즈 견조한 판매 등 믹스 개선 진행하며 두 자리 수익성 유지

- 하반기, 완성도 제고된 폴더블 신제품 성공적인 출시 및 S23 Sustain 마케팅 등 플래그십 중심 확판 예정

2) 네트워크
- 2분기, 북미/일본 등 주요 해외시장 매출 감소

- 하반기, 신규 수주 노력 지속, 매출 성장 추진, 5G 칩, S/W 기반 가상화 기지국 기술 리더십 강화

[VD/가전]
1) VD
- 2분기, 시장, 계절적 비수기 영향 속 전분기 대비 수요 감소. 당사 신모델 출시 기반 Neo QLED/OLED/초대형 등 고부가 제품군 위주 판매 Mix 개선에 따른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 제고

- 하반기, 당사 Neo QLED/OLED/Lifestyle 중심 판매 강화, 성수기 수요 선점 추진. 98" 초대형 및 Micro LED, 세계 최초 대형 OLED 게이밍 모니터 등 혁신 제품 출시 등 차별화된 가치 제공

2) 가전
- 2분기, 성수기 진입한 에어컨 확판 및 BESPOKE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 판매 구조 개선, 물류비 등 비용 부담 감소

- 하반기,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제품 판매 확대, BESPOKE 글로벌 확산 통한 프리미엄 리더십 강화, 운영 효율화, 수익성 개선 주력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삼성전자 #2Q23 ■ 삼성전자 23년 2분기 실적발표 자료요약 - 매출액 60조원 - 영업이익 0.67조원 - DX 부문 40.2조원 - VD/가전 등 14.39조원 - 영업이익 0.74조원 - MX/네트워크 25.55조원 - MX 24.61조원 - 영업이익 3.04조원 - DS부문 14.73조원 - 메모리 8.97조원 - 영업이익 -4.36조원 - SDC 6.48조원 - 영업이익 0.84조원 - Harman 3.50조원 - 영업이익 0.25조원…
#삼성전자 #2Q23 #Q&A

* 포인트

(디램, 낸드) 메모리 가격 하락폭이 둔화, PC, 모바일 고객사 재고조정 진전, 하반기 수요 확대 전망, 디램의 경우 TSV와 High-K 적용된 제품들의 제약된 Capa에 비해 수요가 좋아 가격 선제적 반등 전망. 낸드는 디램보다 시장 변화 시점이 후행할 예정. 디램과 낸드는 5월 재고 피크 이후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으며 재고 정상화 하기 위해 제품별 선별적인 추가 생산 조정을 진행 중. 특히 낸드 위주 생산 하향 조정 폭이 큼. 레거시 공정 하향 조정과 맞물려 선단 공정 비중 증가 효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됨.

(HBM) 수요 중장기 관점 5년 CAGR 30% 중후반 예상. 수요 성장세 맞춰 HBM 사업 확대 중. HBM3 업계 최고 성능, 용량 제품 고객 대응, SOC와 클라우드 업체에 출하를 시작함. 다음 세대인 HBM3P 24Gb 기반 하반기 출시 예정. 전년 대비 2배 수준인 10억 Gb 중반 넘어가는 고객 수요 확보. 24년 HBM Capa는 증설 투자 통해 23년 대비 최소 2배 이상 확보 중. 독자적 NCF 본딩 기술을 사용하여 높은 생산성을 보유하고 있음. HBM4 에서는 칩간 칩을 접합하는 신공정을 개발하고 있음.

■ 삼성전자 23년 2분기 실적발표 Q&A

<메모리, HBM>

Q. (메모리)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수급 전망

- (메모리 가격 하락폭 둔화) 고객사 재무 건전화 위한 재고조정, 가격 하락세. 고객사 재고 조정이 상당한 수준 진행, 2분기에는 1분기 대비 가격 하락 폭이 확연히 둔화. 상반기, 전반적인 Set 수요 부진, 하반기, Set 재고조정 진전된 PC/Mobile 위주로 상반기 대비 수요 개선 전망. 공급 측면에서도 업계 감산폭 확대로 일부 시장 변화를 예상하고 있음.

- (메모리 기술) 디램의 경우 특히 TSV와 High-K 특수 공정 적용된 제품들 Capa 제약 반해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서 타 제품 선행하여 가격 반등 예상.

- (낸드 전망) 낸드는 시장 변화 시점이 디램보다 후행할 것으로 전망

Q. (메모리) 메모리 생산량 하향 조정, 2분기 현황과 하반기 생산 운영 계획

- (메모리 재고 상황) 수요 부진으로 상반기 재고는 높은 수준 마감. 생산량 하향으로 디램, 낸드, 5월 재고 피크 이후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음. 하반기에도 생산 하향 조정 지속 예정, 이에 더해 재고 정상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디램 낸드 공히 제품별 선별적 추가 생산 조정을 진행 중, 특히 낸드 위주 생산 하향 조정 폭을 크게 적용할 예정.

(하반기 수익성 전략)
하반기 수익성 중심 위주 시장 대응 강화, 구체적으로 HBM, DDR5, LPDDR5X, UPS 4.0 등 고부가제품 생산과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당사 포트폴리오 개선, 선단 공정 판매량 확대가 레거시 공정 하향 조정과 맞물려서 선단 공정 비중 증가 효과는 뚜렷할 것

Q. (전장용 메모리) 전장용 메모리 시장 전망, 기업 대응 현황

- (오토향 메모리)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대 도래, 차량용 메모리 수요 강세를 보이고 있음. 오토메모리 시장, 금액 기준 향후 5년간 매년 평균 30% 중후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Auto 메모리 수요는 빠르게 증가, 2030년 초에는 PC 응용 보다도 더 큰 사업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 당사는 관련된 사업 지속 준비 중. 특히 사람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Auto 제품 신뢰와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음.

- (Auto 메모리 제품 소개) UFS 3.1 제품에 대해 지난 독일 Major Tier 1 고객으로부터 제품 인증을 국내 업체 최초로 받음. 6월 말 공신력 인증기관으로부터 다시 한번 인증. 고객사와 인증기관 2개 모두 인증 획득.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신뢰도와 역량을 평가하는 표준, 전장향 메모리 제품은 이번 인증을 통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 신뢰성 글로벌로 검증받은 사례. Auto 메모리 소비전력 측면에서도 지속적으로 개발 진행 중. 이달 초 양산 시작한 인포테인먼트향 UFS 3.1은 업계 최저 수준의 소비전력, 자동차 배터리 전력 운영효율에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 기대.

Q. (AI 메모리 반도체 HBM) HBM 시장 전망, 삼성전자 대응 현황

- (HBM 시장 성장 전망) 최근 생성 AI 성장함에 따라 대규모 데이터 처리 지원하는 고성능 메모리, HBM 수요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HBM 수요는 중장기 관점에서 외부기관 기준 5년 CAGR 30% 중후반 예상.

- (HBM 수요 현황) 단기적으로는 HPC 업체들의 생성 AI 경쟁 심화로 인해 많은 고객들의 수요가 접수되고 있음. 올해와 내년에 가파른 수요 성장이 기대됨. 수요 성장세에 맞춰 HBM 사업을 확대 중. 제품 관점에서는 당사, HBM 시장 선도업체로서 HBM2를 주요 고객사에 독점 공급, 후속으로 HBM2E도 제품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고 있음. 그 다음 세대인 HBM3 업계 최고 성능, 용량 고객 대응, 이미 8단 16GB, 12단 24GB 주요 AI SOC, 클라우드 업체에 출하를 시작함. 다음 세대인 HBM3P 24GB 기반 하반기 출시 예정, 업계 최고 수준 용량 준비.

- (HBM 수요 대응 현황) HBM 시장 내 메이저 공급업체로서 지속적인 투자 바탕, 업계 최고 수준 HBM 생산 유지하고 있음. 올해, 전년 대비 2배 수준인 10억 Gb 중반 넘어가는 고객 수요 확보, 하반기 추가 수요 대비하기 위한 생산성 향상 노력 중. 미래 급증 수요 맞춰 공급 능력 맞출 계획, 24년 HBM Capa는 증설 투자를 통해 23년 대비 최소 2배 이상 확보 중, 향후 수요 변화에 따라 추가 대응할 계획

Q. (HBM 백엔드 기술)TC Bonding 기술 공유
- HBM은 수직적으로 디램 칩을 적층하고 TSV를 통해 연결하는 구조, 상하부 칩의 TSV를 연결하기 위해 마이크로 범프를 사용. 이 때 중요한 것이 마이크로 범프 간 갭을 채우는 기술. 당사 독자적으로 개발한 넌 컨덕티브 필름(NCF) 기술, 필름을 사용해서 갭을 채우기 때문에 Void가 없고 열과 압력을 써멀 컴프레션 공정 또한 다년간 생산으로 수율과 품질에 문제가 없음. 특성이 훨씬 개선된 소재 개발, 현재 양산중인 HBM3에 적용 중. 동작 시 발생하는 열을 밖으로 잘 방출하도록 칩 간 간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 Void가 없는 동사 기술은 이에 효과적. 12단 제품 칩 간극을 줄이고 열 특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세계 최초 7마이크로 기술을 적용해 양산 중. 생산성 공정에서도 산화막 제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본딩시 발생되는 솔더 산화막 제거를 위해 사용되는 세정, 가열 등의 부가공정이 필요 없음. 정밀 적층 기술과 솔더 접합 공정 구분하여 최적 공정 개발, 8단 제품에서도 경쟁력 있는 생산성 보유.

12단 HBM 경우 스팩 증가에 따른 칩 두께 감소로 인해 칩 휘어짐에 기인한 기술적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음. 동사 제품은 칩 제품을 열과 하중을 통해 본딩, 칩의 휘어짐을 용이하게 제어 가능, 12단에서의 동사 기술 경쟁력은 강화될 것

(HBM4 칩투칩 기술) HBM4에 16단 초고용량 제품에서도 칩 간 갭을 완전히 없애고, 칩간 칩을 접합하는 신공정을 개발 중. 미래 시장 대응하기 위해 기술 개발 중. 지속적인 신기술 확보를 위해 HMB 선도업체 지위 강화할 것.

12단 HBM 경우 스팩 증가에 따른 칩 두께 감소로 인해 칩 휘어짐에 기인한 기술적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음. 동사 제품은 칩 제품을 열과 하중을 통해 본딩, 칩의 휘어짐을 용이하게 제어 가능, 12단에서의 동사 기술 경쟁력은 강화될 것

HBM4에 16단 초고용량 제품에서도 칩 간 갭을 완전히 없애고, 칩간 칩을 접합하는 신공정을 개발 중. 미래 시장 대응하기 위해 기술 개발 중. 지속적인 신기술 확보를 위해 HMB 선도업체 지위 강화할 것.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삼성전자 #2Q23 #Q&A * 포인트 (디램, 낸드) 메모리 가격 하락폭이 둔화, PC, 모바일 고객사 재고조정 진전, 하반기 수요 확대 전망, 디램의 경우 TSV와 High-K 적용된 제품들의 제약된 Capa에 비해 수요가 좋아 가격 선제적 반등 전망. 낸드는 디램보다 시장 변화 시점이 후행할 예정. 디램과 낸드는 5월 재고 피크 이후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으며 재고 정상화 하기 위해 제품별 선별적인 추가 생산 조정을 진행 중. 특히 낸드 위주…
#삼성전자 #2Q23 #Q&A

■ 삼성전자 23년 2분기 실적발표 Q&A

<차량용 메모리, 패키징, 파운드리, 신제품>

Q. (전장용 메모리) 전장용 메모리 시장 전망, 기업 대응 현황

- (오토향 메모리)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대 도래, 차량용 메모리 수요 강세를 보이고 있음. 오토메모리 시장, 금액 기준 향후 5년간 매년 평균 30% 중후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Auto 메모리 수요는 빠르게 증가, 2030년 초에는 PC 응용 보다도 더 큰 사업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 당사는 관련된 사업 지속 준비 중. 특히 사람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Auto 제품 신뢰와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음.

- (Auto 메모리 제품 소개) UFS 3.1 제품에 대해 지난 독일 Major Tier 1 고객으로부터 제품 인증을 국내 업체 최초로 받음. 6월 말 공신력 인증기관으로부터 다시 한번 인증. 고객사와 인증기관 2개 모두 인증 획득.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신뢰도와 역량을 평가하는 표준, 전장향 메모리 제품은 이번 인증을 통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 신뢰성 글로벌로 검증받은 사례. Auto 메모리 소비전력 측면에서도 지속적으로 개발 진행 중. 이달 초 양산 시작한 인포테인먼트향 UFS 3.1은 업계 최저 수준의 소비전력, 자동차 배터리 전력 운영효율에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 기대.

Q. (AI 메모리 반도체 전사 대응전략) 최근 생성 AI 붐으로 폰노이만 구조가 변화되고 있는데, 메모리 HBM 뿐 아니라 Logic, 첨단 패키징 수혜 예상. 파운드리, 패키징 쪽에서의 대응 전략

- (AI 반도체 수요)HBM 메모리 뿐 아니라 CPU, GPU, AI 가속기 등 향후 5년간 수요 고속 성장 전망. AI 칩은 고성능, 에너지 효율이 중요함.

(GAA공정 AI칩 활용) GAA 공정, 고성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은 AI 칩에 적합한 선단 공정. 2025년 2나노 GAA 공정 양산을 통해 기술 리더십으로 AI칩 시장을 선도할 것. AI칩은 HBM 메모리와 하나의 칩으로 패키징 되고 있음. 이를 가능케 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과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음.

(고객의 니즈) 고객들은 파운드리, 메모리, 패키징 등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업체게 맞기고 싶어함. 당사 공정은 GAA 공정, HBM,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음. EDA, IP, 기판, 테스트 분야에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 함께 멀티다이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 출범. 원스탑 서비스 제공하려는 방향으로 사업 전개

Q. 클라우드와 AI 성장, 여러가지 측면 메모리 기술 요건이 좀 더 까다로워 지는데, 큰 기회인데 수익화 하기 위해 어떤 기술 분야에 중점적으로 준비하는지

- 클라우드 및 AI 성장 힘입어 서버, 그래픽 응용 포함 다양한 응용에서 메모리 시장 요구가 빠르게 변하고 있음. 시장 요구에 맞춰 여러 분야에서 미래 기술 확보.

- (DDR5) 데이터센터향 AI에 필요한 고용량 모듈 수요 대응 위해 32GB DDR5 제품을 출시할 예정. AI의 고성능 컴퓨팅에 쓰이는 High Core CPU는 기존 CPU 대비 더 큰 메모리 용량과 대역폭을 필요로 함. 최적의 스피드를 내기 위해서는 한 채널의 여러 디램 모듈을 사용하는 것보다 한 개의 고용량 모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따라서 최근 용량이 큰 모듈에 대한 시장 니즈가 커지고 있음. 선단공정 기반의 32GB DDR5 제품 연내 출시 예정, 고용량 모듈을 통해 급증하는 고속 컴퓨팅 수요에 대응할 것.

- (그래픽 메모리 GDDR7 개발) GDDR, 그래픽 DDR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지속 확보해나가고 있음. 당사, 업계 최초 최고 성능의 32GB GDDR7을 개발. GDDR7은 전 세대인 6 대비 데이터 속도가 1.4배 빠르고 전력효율은 20% 향상된 제품. 이러한 성능 기반, GDDR7이 PC와 게임 뿐 아니라 고성능 컴퓨팅, AI에 폭 넓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

- (SSD) 데이터 방대해짐에 따라 고용량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도 증가, 미래 기술 개발 측면에서, 고용량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TLC 기반 최고 용량, 최고 성능, 64TB 서버 SSD를 출시할 계획

- (신제품 디램 개발 현황, LLW) On Device Ai 등에 적용된 LLW 디램도 개발하고 있음. 생성 AI는 주로 서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효율성과 보안 등의 이유로 AI를 기기 자체에서 구현하는 On Device AI 기술 또한 확대 중. LLW는 저지연, 저전력 특성과 함께 LPDDR 대비 월등히 높은 고대역폭을 가지고 있어 기기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음. 업계 주요 파트너들과 협업하며 제품 개발 등으로 24년 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 (SRAM 대체 AI 메모리 개발) 데이터센터향 AI에 특화된 어드밴스트 패키지 기술로 Logic과 바로 결합할 수 있는 D램 제품을 개발 준비 중. SRAM보다 경제적, 더 큰 용량 구현 가능 AI모델 거대화와 함께 급증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음. 당사, 주요 CPU 고객 협의 바탕 제품 상세 스펙에 대한 정의를 이미 완료,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 준비 중.

- (LPDDR 기반 모듈 제품 개발) LPDDR 기반 모듈 제품도 개발. 저전력 LPDDR 주로 모바일 단품으로 사용, 주요 클라이언트 PC 및 서버 고객사 중심으로 기존 DDR 모듈이 아닌 LPDDR 모듈 니즈가 생겨나고 있음. 이에 당사, 업계 최초로 LPDDR 모듈 개발, 내년 상반기 중 시제품 양산 시작, 하반기 클라이언트 PC 및 저전력 수요에 대응할 계획.

- (HBMPIM, CLX)
메모리 내 가까이에 프로세스를 배치하면서 CPU와 메모리 데이터 병목현상을 없앨 수 있는 신기술 기반의 HBMPIM, CLX 메모리 등을 개발하고 있음. HBMPIM을 적용해본 결과 GPU 가속기 활용 대비 AI 성능이 3.4배 향상, CLX의 경우 메모리 용량 추가를 통해 GPU 가속기 대비 4배 용량 활용이 가능함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삼성전자 #2Q23 #Q&A * 포인트 (디램, 낸드) 메모리 가격 하락폭이 둔화, PC, 모바일 고객사 재고조정 진전, 하반기 수요 확대 전망, 디램의 경우 TSV와 High-K 적용된 제품들의 제약된 Capa에 비해 수요가 좋아 가격 선제적 반등 전망. 낸드는 디램보다 시장 변화 시점이 후행할 예정. 디램과 낸드는 5월 재고 피크 이후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으며 재고 정상화 하기 위해 제품별 선별적인 추가 생산 조정을 진행 중. 특히 낸드 위주…
#삼성전자 #2Q23 #Q&A

■ 삼성전자 23년 2분기 실적발표 Q&A

<OLED, MX, 이매진 인수, VD, MR>

Q. (OLED) OLED IP ITC 제소 현황

- 특허 침해 소송이 미국, 중국으로 진행되고 있음. 세상에 없던 기술에 도전하며 혁신 기술을 상용해 왔었음. 이런 기술들, 특허등록을 통해 회사의 자산으로 엄격히 보호중. 최근 경쟁 강화되면서 근간 지적재산권 도용 및 침해 늘어나 법적 제제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게 됨.

Q. (MX)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전망, 시장 규모, 성장 전망,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판매 확대 전략 공유

- 폴더블 카테고리 선도적으로 형성,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 2023년 폴더블 시장은 작년에 이어서 성장세 전망, 플래그십 시장 내 비중도 지속 확대될 것. 언팩 행사에서 공개했듯이 더 커진 커버스크린과 슬림한 두께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히고 폼팩터 기능 강화함. 사용자들, 후면 카메라 활용, 다양한 각도, 고화질 셀피 촬영 가능, 다양한 Task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음. Fold5, Flex 힌지적용, 더 얇고 가벼워짐. 고성능 AP 탑재, 발열 제어 및 소프트웨어 최적화, 개인 경험을 더 향상시킴.

Q. 이매진 사 인수, 인수 배경과 향후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전략
- 지난 5월, 2900억 정도 투자하여 미국의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업체 이메진사 인수. 현재, 기업결합 및 각국 승인을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 중, 연말 정도에 최종 작업 마무리 기대. 이번 인수의 가장 큰 목적은 미래 성장 동력인 XR 기기 시장에 대한 기술대응력 높이기 위함.

- XR 생태계 빠르게 늘리고 있고, XR 기기 대중화 되면, 스마트폰을 능가하는, 근본적인 변화 예상하고 있음. 이매진사, 2001년부터 XR 기기 핵심 부품인 마이크로디스플레이를 개발해온 업체. 특히 초고해상도 OLEDoS 제조에 필요한 원천특허 및 공정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당사 또한 작년부터 전담 개발팀 구성, OELDoS 등 개발하고있음. 인수를 통해 더 다양한 고객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Q. (VD) OLED TV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전략, 하반기 전략

- 글로벌 TV 시장 다소 정체, QLED, OLED, 초대형 등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지속적으로 견조할 것. 당사는 프리미엄 라인업 다변화, 다양한 선택권 제공할 예정. 하반기, 프리미엄 라인업 Neo-QLED 제품 커뮤니케이션 강화, OLED는 65", 55" 중심으로 주요 지역 판매, 긍정적 피드백. 초대형 라인 추가 도입. 차별점을 지속할 것

- 8K와 QLED 라인 추가 도입, 마이크로OLED는 110"외에 80" 보강, 초대형, 초고가 프리미엄 시장 지속 창출.

Q. (MX) MR 디바이스 생태계 구축
- 당사, XR시장 성장기회가 큰 신사업으로 보고 있음. 핵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컨텐츠 등 생태계 구축 위해 준비 중. 전담 조직을 이미 셋업, 여러 관계사와 긴밀한 파트너십. 구글이나 퀄컴 등 리딩 기업들과 중장기 협력,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 제공하기 위해 선제적 투자. 여러 업체들이 VR 기반 디바이스 출시 중, 당사도 XR 디바이스에서 갤럭시 에코 시스템에서 새로운 폼팩터 기준으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제품 완성도 및 XR 생태계 확보, 소비자 기대 부응할 수 있는 시점에 출시할 것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2Q_2023_earnings_release_KO.pdf
#LG화학 #2Q23

* 포인트: 3분기 양극재 판가, 볼륨 하락 전망

■ LG화학 23년 2분기 실적발표 자료요약

- 매출액 14.5조원
- 영업이익 6,160억원(OPM 4.2%)
- EBITDA 1.59조원(마진율 11%)
- 당기순이익 6,710억원(NPM 4.6%)

[사업부문별 실적 및 전망]

1) 석유화학

- 매출액 4.55조원
- 영업이익 -130억원
- 여수 제2 NCC 등 T/A 진행 및 계속된 시황 부진으로 적자 지속
- POE, CNT 등 고부가제품은 수익성 견조
- 글로벌 경기 회복 불확실성으로 시황 반등 지연 지속
- 생산/운영 최적화 및 고부가 사업 Shift 통해 수익성 개선 추진할 것

2) 첨단소재
- 매출액 2.20조원
- 전지재료 64% (약 1.4조원, qq -23%)
- IT소재 19%
- 엔지니어링소재 15%
- 기타 2%

- 영업이익 1,850억원(OPM 8.3%)

- 유럽 등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 및 메탈 국제가 하락으로 전지재료 매출, 수익성 감소
- IT소재 전방 시장 시황 일부 회복, 매출 및 수익성 증가

- 2분기 급락한 메탈 가격이 제품 판가로 본격 반영됨에 따라 역래깅 효과로 전지재료 매출, 수익성 감소 전망

3) 생명과학
- 매출액 3,170억원

- 영업이익 -90억원

- 성장호르몬, 당뇨치료제 등 주요 제품과 신장암 치료제 매출 성장으로 분기 최대 매출 달성
- AVEO 인수 후 일회성 비용 및 무형자산 상각비 반영되며 수익성 적자 기록
- 주요제품 판매 호조 지속 전망, 글로벌 임상 진행 따른 신약 R&D 확대

4) 팜한농
- 매출액 2,470억원

- 영업이익 270억원(OPM 11%)

- 작물보호제 해외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
- 시황 하락 따른 비료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 작물보호제 국내/외 성장 통한 연간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전망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AMPC 제외 시 영업적자 -2,984억원, 전분기 대비 적자폭 약 460억 축소
#SK이노베이션 #2Q23 #Q&A

Q. 배터리 신규 고객사 확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계획

A. (신규고객사) 성장성이 높은 북미 중심으로 가시화 될 것. IRA로 인해 북미 지역 성장성이 높을 것을 전망, AMPC 수혜, 높은 수익성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 Critical Mineral 및 배터리 컴포넌트 조건 충족 여부가 북미 수주 핵심역할을 하는데, 북미 진출 현지화 미리 준비한 당사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 이런 상황 활용, 기존 고객에 추가 물량 협의 및 신규 OEM 위주로 물량 수주를 적극 추진 중.

(제품 포트폴리오) EV 시장 성장에 따라 프리미엄 / 볼륨 / 엔트리 단계로 시장 세분화. 이에 대응하고 있음. 높은 기술력 바탕 하이니켈 뿐 아니라 코발트프리, LFP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이를 통해 세분화 된 각 영역에 대응. 폼팩터 관점, 각형 개발, 수주 확보와 양산을 연게할 예정

Q. 배터리 업게 판가 하락 및 판매량 둔화 가능성에 따른 매출액/수익성 가이던스 변동 여부

A. 23년 2분기, 전분기 대비 개선, 타겟 수준에 근접. 하반기, 수율 개선 및 북미 시장 위주로 판매량 증가 전망. 분기별 매출 증가 및 손익 개선 트렌드가 지속될 것. 유럽 지역 EV 수요 둔화 우려에 따른 판매량 증가 불확실성 존재, 고객과 목표 출하량 유지 위해 지속 협의 중. 23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수준 증가, EBITDA 흑자, 분기별 영업이익 개선 목표를 유지하고 있음.

Q. (SK온 AMPC) AMPC 수혜 디테일, 하반기 가이던스

- AMPC 수치, 1,2분기 합쳐서 나온게 맞으며, 1분기 보다 2분기보다 영향이 큼. 매출 증가와 제품 증가에 대한 내용. 3~4분기, 하반기로 갈 수록 증가가 될 것으로 예상.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

Q. (SK온 수익성) 하반기 개선 요인 디테일

- 생산성과 비용 감소에 따른 수익성 증가. 예상한 것은 생산성으로 수익성 증가가 가장 큰 것으로 보고 있음.

Q. (SK온 외 사업부) 정기보수 기회손실 금액, 제품별 가동률 등

- (정기보수 손실 규모) SK에너지, 대규모 정기보수가 있었음. 이에 따른 기회손실은 1,100억원 수준으로 산정. 3분기는 정기보수가 진행되지 않을 예정, 기회손실이 발생하지 않을 전망

- (PX) PX는 2분기 초반 가동률이 낮았음. 가솔린 블랜딩용 톨루엔과 자일렌 판매가 증가, 가동률을 낮게 유지. 현재는 풀가동, 하반기에 조율가동 가능성은 없음.

- (PE/PP) PE/PP, 중국 리오프닝 수요 개선이 더뎠음. 역내 신증설 증가로 공급이 증가, 가동률 하향하여 운영함. 현재는 재고 소진하여 정상적으로 100% 가동하고 있음.

Q. (정유 정제마진) 등경유 위주 정제마진 반등의 배경, 하반기 전망

- (경유) 경유는 3분기 중국 중심의 산업 및 이동수요 개선과 9월 역내 정유사 정기보수 시기 진입에 따른 공급 조절량이 정제마진 지지 요인으로 전망하고 있음.

- (등유) 등유 또한 항공 수요 증가에 따라 3분기 반등 후 점진적으로 상승을 전망하고 있음. 향후 정제마진 OPEX+ 추가 감산조치, 아시아 정기보수 진입에 따라 공급 심화, 중국 내수 점진적 회복 및 항공유 중심 수요 회복에 따라 점진적 개선 기대.

Q. (SK온 IRA AMPC) 최근 고객사와 Credit Sharing 요구 여부

- (SK온 단독공장) 당사의 직접 투자이기 때문에 Share 계획은 없음. 합작 공장의 경우 OEM 과 Sharing 이 아닌 합작공장이 AMPC 전액을 수취함.

Q. (그린포트폴리오) 26년까지 투자 계획 디테일

- (기존 투자 연속성 여부) 기존 투자의 연속성 투자는 맞음. 작년부터 암모니아, Waste to Fuel 투자, 올해는 CCUS에 투자. 관련 그린포트폴리오 영역, 사업화가 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투자가 연결될 것으로 준비 중.

- (제조시설 투자 진행 여부) 투자 업체마다 상황이 다른 면이 있음. 암모니아 투자 관련해서는 연구개발 단계, 상업화가 2025년 공장 짓는 준비를 하고 있음. 공장을 지을 때 투자를 검토 준비 중. Waste Fuel 업체는 Pre-Ipo 단계에 있음. 추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잇는데 투자를 참여하는, JV 등 방법을 검토 중. 국내에서 진행되는 CCUS도 상업화를 위한 준비단계에 있음

Q. (SK온 배터리 물량 출하 리스크) Ford, 자체 EV 생산 이슈로 Target 미룬 것으로 추정, 관련 영향

- Ford가 아닌 VW로 파악. 중국과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는 감지, 당사 고객사 및 대상 차종에 대한 수요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당사가 집중하고 있는 북미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전망

Q. (AMPC 기준) 100% 자체 투자를 했던 공장에 대해선 Credit Sharing 생각이 없는데, 2분기에 전체적으로 AMPC와 관련된 인식 금액이, 이 중에서 혹시 궁극적으로 세금혜택을 실현 시키기 위해, 일부 할인이 있을 수 있을텐데, 보수적으로 잡은 수치인지, 전체적인 생산량, 특히 미국, 기존 가지고 있던 10~15Gwh 변경 여부. 현재 4Gwh + kwh 당 $45를 제공하면 1,672 AMPC와 격차가 있음

- 연간 10Gwh ~ 15Gwh 판매량은 그대로 유지. 상반기 숫자가 작게 보이는 것은 상반기 보다 하반기에 판매량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임. 1,670억의 AMPC 상반기 반영 금액은 보수적인 금액이 아닌 현실적인 금액. 현금화 비용 및 다른 비용들은 반영이 되지 않았음.

Q. 현대자동차, 전반적으로 SK온 큰 고객사. 전체 매출의 60~70% 차지하지 않을까 추정. 최근 여러가지 보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SDI와 100Gwh를 대상으로 체결 가능성이 오가는데, 현대차 공급 물량이 중국에서 출하되는 것으로 아는데, JV 자체가 이 부분에 대해서 Risk가 될 수 있을지. 공급계약 상에 있어서 최소공급물량 조항 여부, JV 실현 시 현대가 아닌 중국 물량에 대한 백업플랜 존재하고 있는지?

- 전기차 배터리, 교환이나 대체가 가능하지 않은 스페셜한 제품. 고객사의 신규 배터리 확보는 동사의 기존 수주 물량이나 판매 계획에 사업적 영향을 주지 않음.

Q. 올해와 내년 사업부별 Capex, 재무건전성 확보하기 위해 주요자산 효율화 계획

- (Capex 규모) 연초 공유한 10조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음. 현재는 그 가이던스를 유지하고 있음.

- (자산효율화) 현재도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가 진행 중. 아직은 구체화되지 않음.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2Q23_Naver_Earnings_Kor_vF.pdf
#네이버 #2Q23 #Q&A

<광고, 커머스, 웹툰 등>

Q. (광고) 하반기 광고 환경 전망 / 네이버 서치플랫폼 매출 전망

- 상반기 계절적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 전반적으로 상반기에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검색광고, 네이버 지난 n분기간 낮은 한 자릿수 성장 지속, 3~4분기에도 기조 지속 예상. 4분기 정도 들어오면 경기 회복과 함께 디스플레이 광고가 소폭 반등할 것으로 기대

Q. (커머스) 커머스 사업부 솔루션 도입 결과, 중장기 방향성 및 목표

- 여러 지표면에서 성장 관찰. 커머스 솔루션 도입에 따른 결과 따로 보기 어려워, 수치적으로 공유는 어려움.

- 스마트스토어 셀러들의 반응이 좋고, 10만명에 가까운 판매자들이 이용 중. 유료로 전환하여도 리텐션 효과 입증,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솔루션 제공 목표

Q. (커머스) 포시마크 제외 했을 때 거래액 9% 성장, 브랜드 스토어 or 버티컬(크림 등) 성장률 감안하면, 다른 사업부문의 저성장 요인

-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에 따라 이커머스 시장 둔화 영향이 가장 큼. 특히 제휴몰들이 수익화 기조를 하면서 거래액이 줄어들면서, 전체 거래액 성장이 둔화된 것으로 보일 수 있음. 네이버 제공 버티컬 서비스 거래액, 온 플랫폼 상품 거래액은 견조한 성장을 보이고 있음

- 쿠팡과의 경쟁 구도, 네이버의 차별화 전략, 쿠팡에 비해 열위에 있다고 판단하는 배송의 경우, 배송업체 협업과 도착보장 서비스, 유의미한 매출 성장 보이고 있음. 테스트 중인 일요 배송의 경우 만족도가 높아서 정식 도입 여부 결정 논의. 배송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나가면서, 경쟁사가 제공하지 못하는 차별화 전략인 멤버십 서비스 기반, 브랜드 스토어를 기반 B2C 전략, 라이브커머스, AI 기술 활용한, 여러가지 AI 솔루션을 통해 쇼핑 경쟁력 확보할 예정

Q. (웹툰) 현재 웹툰 거래액, 한국/미국/기타 비중, 시장의 성장률
- 팬데믹 시절, 플랫폼 기업들의 비용 효율성이 떨어짐. 지난 몇 개월간 ROI가 발생하는 투자와 안 나는 부분을 구분, 자원 배분의 효율화를 진행. 3분기, 효과적인 마케팅 위한 투자 지속, 운영에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

- 국가별 거래액은 대략적으로, 일본 경우 전체 절반, 한국은 30% 넘는, 나머지가 북미 및 기타 국가. 성장률은 일본이 가장 좋음. 북미의 경우도 10% 이상 성장하고 있음.

Q. (웹툰) 웹툰 미국 상장 계획
- 계획 대로 진행, 내년 목표로 상장 준비 중. 해외 성장이 중요. 성장을 위해서 비용을 늘리는 것이 아닌, 서비스 고도화, 아직까지 특히, 광고매출의 경우 소극적으로 하고 있음. 큰 기회가 있다고 판단. 향후에도 회차별 매출 뿐 아니라 광고 매출에도 업사이드 기대 중.
제이지의 투자이야기
2Q23_Naver_Earnings_Kor_v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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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Q. (AI) AI도입에 따른 검색과 커머스 등 주요 서비스, 플랫폼에서 사용자 경험 변화, 트래픽 개선, 재무적 성과 변화
- 검색 외 커머스/로컬 여행 등 버티컬 서비스 모두 가지고 있는 점이 차별점. AI 도입되면 검색어에 대한 해석기능이 우월하게 향상 기대, 다양한 단계에서 성능 개선 전망. 실제로 광고와 여행 부분에 AI 서비스가 도입되고 있는 상황

- 사용자 이용 경험, 광고주 경험이 긍정적, 좋아질 것으로 예상. 가지고 있는 이용자 탐색, 검색 등 구매 결정 등 여러 데이터 한꺼번에 해석, 광고, 구매상품 추천 등에 적용, 생성 AI가 재무성과에도 긍정적 효과 가져올 것으로 기대

Q. (AI) 글로벌 Peer 꾸준한 주가 리레이팅, 당사는 소외되고 있는 부분인데, 앞으로 나올 AI 비지니스에서 어닝 업사이드.

- 네이버의 경우 선제적으로 LLM에 대해 투자. 글로벌 대비해서 3등 정도로 출시, 기업 가치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는 부분은 고도화 된 수준의 상품을 시장에 보여주지 못한 이유라고 판단. 8월 24일 이후로 전략이나 상품, 이를 기반으로 한 비지니스 모델도 순차적으로 공유할 것

- (B2C) 검색 서비스, LLM 도입해서 이용자의 질의를 잘 해석하고, 답변을 효과적으로 요약, 내부 서비스와의 연동 자체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면, 이용자 효과 증대가 광고매출/서비스만족도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당장 구체적인 가이던스는 어려운 상황

- (B2B) 좀 더 이른시기에 매출적 관점 나올 것으로 기대. 이 부분에 더 집중하고 있음. API 기준 과금모델, 구독모델도 기대하고 있지만, 인구수 고려 등, 유료 클라우드 등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업계와 제휴 논의 중. 기업들과 협업을 통한, 수익적인 결과가 더 빨리 나올 것으로 기대

- (B2B) 상당한 선투자 이뤄지고, 시장의 규모가 부족하면, 투자 회수가 안되는 우려가 존재. AI 솔루션이, 어떻게 상업화가 되는지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부분에서 우려. 어느 회사도 회수하려는 움직임 보다는 AI에 들어가는 비용은 가변비용, 구독 모델에 맞춰서 전가할 수 밖에 없음. 동사 또한 변동비 차원에서부터 손해를 보면서까지 할 수 있는 성질의 사업도 아닌, 그렇게 이뤄지는 비지니스 모델도 아님

- (어닝 업사이드 관점)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당장 출시하고 있는 기업 외에는 비용 계량이 안되는 상황. 당사의 사업부문 업사이드를 고려해보면, 주 업은 광고와 커머스. 당사 광고주들의 ROAS 5%p 올라간다고 보면,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고 수익성이 개선될 지에 대해 여러가지 가정에 따라 충분히 예측해볼 수 있음

Q. (AI 투자 비용 측면) 인력 or Capex 등이 투자 또는 비용으로 들어갈텐데, 인력 측면에서의 비용 트렌드, 장비 등 Capex 관점 추이 디테일 공유

- 그동안 AI를 위해 총 투자한 자본을 누적으로 하면 2017년 이후부터 AI인력을 확보하기 시작, 모델도 개발하기 시작함. 2020~2021년에 하이퍼클로바 공개. 누적으로 계산해보면 1조원 이상 투자. AI 전담 클로바 조직, 사람에 대한 투자가 1,500억원, 장비의 경우 매년 인프라 Capex 3,000억, GPU를 위해 2021년부터 새로 구매하고 있던 금액이 연간 1,500억원 내외 투자를 하고 있었음.

- 장비 상각기간은, 5년씩 상각. GPU의 경우엔 지난 n년간 많이 구매를 했기 때문에 내년도 GPU만을 위한 Capex는 그것 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전망. 현재 개발 모델 정도 소화하기 위해서 올해나 작년만큼 투자는 불필요 할 것으로 전망.

- AI의 투자 규모에 대한 Sizing, 북미 회사 중에 매출이 3배 되는 회사가 있음. 비교해서 당사 AI 투자 규모 비중이 동사가 과도하거나 부족하거나, 그렇지 않고 오히려 건강한 수준을 집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