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ete Generale: 민간 부문 신용 레버리지가 낮은 기간에는 연준의 금리 인하 효과가 높아
- 민간 부문 레버리지가 비교적 낮을 때 연준의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美 증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이끌어 왔음 [그림 1]. 즉, 신용 디폴트 사이클이 심각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금리 인하가 주식시장 평가를 끌어올리는 요인.
- 1) 글로벌 재정지출 확대와 2) 공급망 다변화로 인해 구조적으로 더 높은 명목 성장률이 자리잡았으며, 이에 따라 명목 EPS는 계속 증가할 것.
- 이러한 환경에서 연준이 금리를 New Normal 수준까지 인하할 수 있는 여력이 존재한다면 S&P 500의 조정폭은 얕게 유지되며, 지수는 새로운 고점을 향할 것: 2026년 6,500~7,250 (거품 위험은 7,500 이상에서만 존재한다고 판단)
#REPORT
- 민간 부문 레버리지가 비교적 낮을 때 연준의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美 증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이끌어 왔음 [그림 1]. 즉, 신용 디폴트 사이클이 심각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금리 인하가 주식시장 평가를 끌어올리는 요인.
- 1) 글로벌 재정지출 확대와 2) 공급망 다변화로 인해 구조적으로 더 높은 명목 성장률이 자리잡았으며, 이에 따라 명목 EPS는 계속 증가할 것.
- 이러한 환경에서 연준이 금리를 New Normal 수준까지 인하할 수 있는 여력이 존재한다면 S&P 500의 조정폭은 얕게 유지되며, 지수는 새로운 고점을 향할 것: 2026년 6,500~7,250 (거품 위험은 7,500 이상에서만 존재한다고 판단)
#REPORT
🔥9👍6😨2❤1
헤지펀드들이 지속 상승 유지하는 시장 압박을 느끼기 시작한 듯 (Goldman Sachs)
- 헤지펀드들은 지난 7주 중 가장 빠른 속도로 美 주식을 순매수. 그럼에도 지난 3년 기준 롱/숏 수준은 여전히 하위 수준.
#INDEX
- 헤지펀드들은 지난 7주 중 가장 빠른 속도로 美 주식을 순매수. 그럼에도 지난 3년 기준 롱/숏 수준은 여전히 하위 수준.
#INDEX
❤10👍4🔥1
JP Morgan: OCP Summit - 1) 전력 소비 증가(고전압 전원 공급), 2) 열 관리(액체 냉각), 3) 네트워킹, 4) 첨단 패키징
1. AI데이터센터 클러스터 확장이 전력 및 냉각 영역 혁신 견인
- 대규모 데이터센터는 50~100MW를 소비하며 일부는 AI 서버를 호스팅하기 위한 기준(최대 전력 공급, 하중 지지 바닥 면적 등)을 충족 못함. 따라서 CSP들은 올해 Capex와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 쪽으로 믹스를 이동.
- 美 CSP 중 Meta는 교차 데이터센터 스케일 아웃을 줄여 AI 네트워킹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Titan AI 클러스터를 몇 개 구축할 야심. 최초의 1GW+ AI 데이터센터는 '26년에 가동 시작 예정. 또 다른 AI 데이터센터인 Hyperion은 수년이 걸려야 완공될 예정이며 최대 5GW까지 확장이 가능. 신규 데이터센터들은 신규 전력 기술(Power rack + HVDC), 냉각 기술(L2A/L2L), 스케일 업 네트워킹을 특징.
- 이로 인한 수혜로는 Delta, Vertiv 및 발전소 벤더들 포함. 강력한 AI 클러스터 구축은 또한 수년 간 견조한 AI 투자 사이클 시사: 상위 4개 CSP 데이터센터 Capex 전망을 25/26년 각각 +55%/+25% YoY (+38%/+20%)로 상향
2. Bianca Ultra 보드 디자인 VR200에서 여전히 채택 중 – 향후 변화 가능성
- VR200 컴퓨트 보드는 두 가지 버전 예정: 1) 초기는 Bianca Ultra(GB300)와 유사한 레이아웃을 채택할 예정인데 시장 출시 속도를 우선시한 전략 때문, 2) 반면, 이후 버전은 GPU 소켓과 AST2700 BMC 채택과 같은 디자인 변화가 있을 것. 이는 GB300에서 VR200으로의 전환을 보다 원활하게 할 것이며, 전원 및 시스템 조립 벤더들에게는 긍정적인 신호. 현재 생산 계획은 ODM들이 '26년 중반경 VR200 서버의 대량 생산을 목표. 그러나 동일한 보드 레이아웃 유지라는 점은 소켓 및 QD 벤더들에게는 부정적.
3. DCMHS 서버 구조의 부상 – 모듈러 설계가 미래 트렌드
- DC-MHS는 다양한 워크로드를 최적화하기 위해 서버 하드웨어를 모듈화한 OCP 개발 플랫폼. 이는 확장성, 유연성, 비용 효율성을 강화. 인텔의 차세대 서버 플랫폼으로부터 DC-MHS 채택률이 높아질 것. 또한 DC-SCM은 DC-MHS의 빌딩 블록 중 하나이므로, 이는 ASPEED에 긍정적. AST2700과 I/O 익스팬더가 LTPI 기술과 시너지를 내기 때문.
4. 상위 4개 CSP를 위한 맞춤형 액체 냉각 솔루션, 향후 2년간 L2A가 주류 유지액체 냉각 설계에서 맞춤형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Delta 및 Quanta/Hon Hai 등과 같은 ODM/JDM 열 관리 시스템 벤더들에게 긍정적
- Amazon은 최근 표준화된 솔루션에서 벗어나 자체 열 관리 솔루션인 IRHX로 전환. IRHX는 펌핑 유닛, 물 분배 캐비닛, 팬 코일로 구성. Delta가 IRHX의 주요 ODM이라고 보지만, 회사가 일부 생산 주문을 다른 미국 벤더에 아웃소싱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 Google 또한 미국 및 아시아 부품 공급업체들과 함께 맞춤형 L2L CDU 설계 – Deschutes를 진행 중. L2L은 PUE를 더 개선할 수 있음 (L2A의 1.2-1.3x 대비 1.05~1.1x). 그러나 AI 서버 클러스터에서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재설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L2L 채택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흥미롭게도, 일부 공급망 인터뷰에 따르면 CSP가 L2L CDU와 시설 장비를 서로 다른 벤더로부터 조달할 가능성도 있음. 이는 L2L 냉각 시대로의 전환 과정에서 Delta와 Liteon에 대한 경쟁 압력을 완화해줄 것.
#REPORT
1. AI데이터센터 클러스터 확장이 전력 및 냉각 영역 혁신 견인
- 대규모 데이터센터는 50~100MW를 소비하며 일부는 AI 서버를 호스팅하기 위한 기준(최대 전력 공급, 하중 지지 바닥 면적 등)을 충족 못함. 따라서 CSP들은 올해 Capex와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 쪽으로 믹스를 이동.
- 美 CSP 중 Meta는 교차 데이터센터 스케일 아웃을 줄여 AI 네트워킹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Titan AI 클러스터를 몇 개 구축할 야심. 최초의 1GW+ AI 데이터센터는 '26년에 가동 시작 예정. 또 다른 AI 데이터센터인 Hyperion은 수년이 걸려야 완공될 예정이며 최대 5GW까지 확장이 가능. 신규 데이터센터들은 신규 전력 기술(Power rack + HVDC), 냉각 기술(L2A/L2L), 스케일 업 네트워킹을 특징.
- 이로 인한 수혜로는 Delta, Vertiv 및 발전소 벤더들 포함. 강력한 AI 클러스터 구축은 또한 수년 간 견조한 AI 투자 사이클 시사: 상위 4개 CSP 데이터센터 Capex 전망을 25/26년 각각 +55%/+25% YoY (+38%/+20%)로 상향
2. Bianca Ultra 보드 디자인 VR200에서 여전히 채택 중 – 향후 변화 가능성
- VR200 컴퓨트 보드는 두 가지 버전 예정: 1) 초기는 Bianca Ultra(GB300)와 유사한 레이아웃을 채택할 예정인데 시장 출시 속도를 우선시한 전략 때문, 2) 반면, 이후 버전은 GPU 소켓과 AST2700 BMC 채택과 같은 디자인 변화가 있을 것. 이는 GB300에서 VR200으로의 전환을 보다 원활하게 할 것이며, 전원 및 시스템 조립 벤더들에게는 긍정적인 신호. 현재 생산 계획은 ODM들이 '26년 중반경 VR200 서버의 대량 생산을 목표. 그러나 동일한 보드 레이아웃 유지라는 점은 소켓 및 QD 벤더들에게는 부정적.
3. DCMHS 서버 구조의 부상 – 모듈러 설계가 미래 트렌드
- DC-MHS는 다양한 워크로드를 최적화하기 위해 서버 하드웨어를 모듈화한 OCP 개발 플랫폼. 이는 확장성, 유연성, 비용 효율성을 강화. 인텔의 차세대 서버 플랫폼으로부터 DC-MHS 채택률이 높아질 것. 또한 DC-SCM은 DC-MHS의 빌딩 블록 중 하나이므로, 이는 ASPEED에 긍정적. AST2700과 I/O 익스팬더가 LTPI 기술과 시너지를 내기 때문.
4. 상위 4개 CSP를 위한 맞춤형 액체 냉각 솔루션, 향후 2년간 L2A가 주류 유지액체 냉각 설계에서 맞춤형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Delta 및 Quanta/Hon Hai 등과 같은 ODM/JDM 열 관리 시스템 벤더들에게 긍정적
- Amazon은 최근 표준화된 솔루션에서 벗어나 자체 열 관리 솔루션인 IRHX로 전환. IRHX는 펌핑 유닛, 물 분배 캐비닛, 팬 코일로 구성. Delta가 IRHX의 주요 ODM이라고 보지만, 회사가 일부 생산 주문을 다른 미국 벤더에 아웃소싱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 Google 또한 미국 및 아시아 부품 공급업체들과 함께 맞춤형 L2L CDU 설계 – Deschutes를 진행 중. L2L은 PUE를 더 개선할 수 있음 (L2A의 1.2-1.3x 대비 1.05~1.1x). 그러나 AI 서버 클러스터에서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재설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L2L 채택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흥미롭게도, 일부 공급망 인터뷰에 따르면 CSP가 L2L CDU와 시설 장비를 서로 다른 벤더로부터 조달할 가능성도 있음. 이는 L2L 냉각 시대로의 전환 과정에서 Delta와 Liteon에 대한 경쟁 압력을 완화해줄 것.
5. 차세대 AI 서버에서 HVDC 전력 기술의 양분화 – 어느 진영이 승자가 될 것인가?
- Nvidia는 Vera Rubin Ultra 서버용 800V HVDC 설계를 추진하고 있지만 공급망(Delta, BBU 벤더)과 오픈소스 기여자들은 ±400V HVDC 전력 아키텍처에 더 집중.
- Microsoft: Meta 및 Google과 공동으로 Mt Diablo를 개발하여 공간 활용, 연산 확장성, 전력 효율을 최적화. Mt Diablo 400 랙은 분리형 전력 랙으로, 48Vdc 또는 ±400Vdc 기준 800kW에서 1MW+ 전력 소비를 지원
- 데이터센터 전력 엔지니어들이 EV 분야 경험을 활용해 800V를 적용할 수는 있지만, 새로운 표준과 규제 수립에는 시간이 걸리며 생태계는 아직 미성숙. 반면, ±400Vdc는 기존 데이터센터 관행을 따르면서 일부 구조적 재설계를 통해 공용 소재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용이. 어느 경우든, 고전압 데이터센터 구조로의 전환은 SiC 또는 GaN 부품 공급업체들에게 수혜를 줄 것
6. 예상보다 높은 Power Rack 내 콘텐츠 증가; DC/DC 아웃소싱 가능성
- CSP들이 전력 밀도 증가와 기타 부품 수용 필요성 때문에 내년에 사이드 파워 랙 설계를 도입할 것. 하지만 VR200 Ultra 서버 랙에서는 사이드 파워 랙 채택이 필수 요건이 될 것. 파워 랙은 단순히 전력 관련 부품(전원 선반, BBU/슈퍼 커패시턴스 선반)을 수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력 전송을 위한 파워 버스바 및 전력 분배 장치도 필요. 여기에 기계 부품까지 더해져 시스템 벤더들에게는 수혜. 더 중요한 점은, 전력 밀도가 높아지면 DC/DC 파워 브릭 설계가 더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Nvidia가 해당 제품을 외부 파워 모듈 공급업체에 아웃소싱할 가능성이 큼.
7. HVDC 전력 설계 로드맵 – 최종 목적지는 SST
- 로드맵에 따르면, HVDC의 1단계는 사이드 파워 랙 형태로, 짧은 크로스링크 케이블을 통해 IT 랙에 연결. 중간 단계에서는 HVDC 랙이 시설실에 설치되어, HVDC 배전 케이블을 통해 IT 랙에 전력을 공급. 최종 단계에서는 EoR SST가 AC 그리드 전력을 HVDC 전력으로 직접 변환하여 HVDC 버스바를 통해 IT 랙에 공급하게 되며, 이 단계에서는 사이드 파워 랙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됨.
- 높은 복잡성을 고려할 때 어느 방식이든 선도적인 전력 벤더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 Delta는 수직 통합 역량을 갖추고 있어 고효율 전력 토털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음. 이러한 높은 진입 장벽이 상당한 부가가치와 마진 창출할 것.
8. 차세대 가속기에서의 수직 전력 채택?
- 수직 전력 전달은 전력선을 짧게 설계해 전력 손실을 줄이고, 보드 레이아웃 설계에서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고도화된 맞춤형 솔루션. 현재는 Google의 TPU만이 수직 전력 DC/DC 컨버터를 채택. AI 가속기의 전력 소모가 점점 커지면서 전력 효율성은 더욱 중요. 수직 전력 전달 채택률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AI 컴퓨트 보드의 복잡성이 높아지는 것도 수직 전력 채택을 촉진할 것. CSP들이 차세대 AI ASIC에서는 Nvidia/AMD의 GPU보다 수직 전력 모듈 채택 인센티브가 더 강할 것. 이는 데이터센터 사용자들에게 전기 요금 절감 효과가 크기 때문.
#REPORT
👍9❤6🥰3
Goldman Sachs: 2010년 이후 가장 큰 비농업부문 고용 하향 수정 가능성
- 9월 9일: 2025년 3월 기준의 비농업부문 고용의 벤치마크 수정치에 대한 잠정 추정치 발표 예정: 그러나 직전 벤치마크 기간인 2024년 3월 이후 발표된 9개월치 데이터를 고려할 때 대규모 하향 수정 가능성 농후([그림 1] 왼쪽)
- 약 55만~95만 명 수준의 하향 수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그림 1] 오른쪽), 이는 '24년 4월~'25년 3월 기간의 월평균 고용 증가치가 약 4.5만~8만 명 줄어드는 효과
- 이 정도 규모의 최종 수정치는 2010년 이후 가장 큰 비농업부문 고용 하향 조정이 될 것이며, 그 결과 '24년 4월~'25년 3월의 월평균 고용 증가치는 현재 약 월 14.5만 명 수준에서 월 6.5만~10만 명 수준으로 하향 조정될 것
#INDEX
- 9월 9일: 2025년 3월 기준의 비농업부문 고용의 벤치마크 수정치에 대한 잠정 추정치 발표 예정: 그러나 직전 벤치마크 기간인 2024년 3월 이후 발표된 9개월치 데이터를 고려할 때 대규모 하향 수정 가능성 농후([그림 1] 왼쪽)
- 약 55만~95만 명 수준의 하향 수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그림 1] 오른쪽), 이는 '24년 4월~'25년 3월 기간의 월평균 고용 증가치가 약 4.5만~8만 명 줄어드는 효과
- 이 정도 규모의 최종 수정치는 2010년 이후 가장 큰 비농업부문 고용 하향 조정이 될 것이며, 그 결과 '24년 4월~'25년 3월의 월평균 고용 증가치는 현재 약 월 14.5만 명 수준에서 월 6.5만~10만 명 수준으로 하향 조정될 것
#INDEX
❤12👍4🥰2
Media is too big
VIEW IN TELEGRAM
Morgan Stanley: 내가 지금이 강세장의 시작임을 주장하는 이유 (2025년 4월부터~)
1. 많은 사람들이 패닉 속에서 매도했고, 그 이후로는 아직 시장에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진입 시점을 기다리고 있죠. 그 시점이 올까요?
음, 글쎄요, 2025년 4월에 우리가 얻었던 것처럼 아주 좋은 기회가 다시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건 아마도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저희는 결국 2025년 4월이 꽤 중요한 약세장의 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 단계에 있다고 봅니다. 이제 겨우 4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조정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보다 얕게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이게 바로 새로운 강세장의 전형적인 특징이죠. 누구에게도 쉽게 진입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좋은 소식은 저희 데이터에 따르면 사실 개인 투자자들은 4월에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기간 내내 매수자였습니다. 오히려 기관 투자자들과 많은 패시브 전략들이 저점을 만들었고, 그 과정이 워낙 빨리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은 반응할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대부분 투자자들은 이미 충분히 주식 익스포저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지금 랠리를 즐기고 있을 겁니다. 그들이 스스로에게 묻는 큰 질문은 “이제 많이 벌었으니 매도해야 할까?”일 겁니다. 제 생각에는 만약 조정이 나온다 해도 10% 미만일 가능성이 높고, 큰 그림에서 보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 정도를 가지고 트레이딩하려는 시도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2. 그러니까, 당신은 우리가 4월에 새로운 강세장을 시작했다고 믿는군요.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그전에 이미 약세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 바로 그겁니다. 4월의 매도세는 사실 작년 여름에 시작된 약세장의 마지막 투항 매도였어요. 대부분의 종목들을 보면 2024년 7월에 고점을 찍고 평균 -30~35% 정도 하락했습니다. 그건 진짜 약세장이었고, 결국 투항 매도로 끝났습니다.
그런 식의 투항적 가격 움직임이 나오면, 강세장과 약세장을 구분할 수 있는 분명한 지점이 만들어집니다. 그게 바로 그 순간이었죠. 대부분의 강세장은 4개월만에 끝나지 않습니다. 최소 1~2년은 이어집니다. 그래서 지금은 ‘바이 더 딥’ 모드라고 볼 수 있고, 강세장 마인드셋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중요한 질문은 “무엇을 사야 하느냐”입니다. 지금 시점은 아마도 시장의 범위가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Mag 7이 최근 다소 언더퍼폼하기 시작한 이유가 아마 그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이는 결국 연준이 실제로 금리 인하를 언제 시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9월에 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그때야말로 강세장이 더 넓게 퍼져 나가는 시기가 될 겁니다,
#NEWS
전망: 1) 현재와 10월 사이 조정 이후 6500 도달 전망, 2) 2026년 5월 강세장 시 7200, 3) 2025년 4월에 이미 강세장 시작
1. 많은 사람들이 패닉 속에서 매도했고, 그 이후로는 아직 시장에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진입 시점을 기다리고 있죠. 그 시점이 올까요?
음, 글쎄요, 2025년 4월에 우리가 얻었던 것처럼 아주 좋은 기회가 다시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건 아마도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저희는 결국 2025년 4월이 꽤 중요한 약세장의 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 단계에 있다고 봅니다. 이제 겨우 4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조정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보다 얕게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이게 바로 새로운 강세장의 전형적인 특징이죠. 누구에게도 쉽게 진입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좋은 소식은 저희 데이터에 따르면 사실 개인 투자자들은 4월에 매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기간 내내 매수자였습니다. 오히려 기관 투자자들과 많은 패시브 전략들이 저점을 만들었고, 그 과정이 워낙 빨리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은 반응할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대부분 투자자들은 이미 충분히 주식 익스포저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지금 랠리를 즐기고 있을 겁니다. 그들이 스스로에게 묻는 큰 질문은 “이제 많이 벌었으니 매도해야 할까?”일 겁니다. 제 생각에는 만약 조정이 나온다 해도 10% 미만일 가능성이 높고, 큰 그림에서 보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 정도를 가지고 트레이딩하려는 시도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2. 그러니까, 당신은 우리가 4월에 새로운 강세장을 시작했다고 믿는군요.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그전에 이미 약세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 바로 그겁니다. 4월의 매도세는 사실 작년 여름에 시작된 약세장의 마지막 투항 매도였어요. 대부분의 종목들을 보면 2024년 7월에 고점을 찍고 평균 -30~35% 정도 하락했습니다. 그건 진짜 약세장이었고, 결국 투항 매도로 끝났습니다.
그런 식의 투항적 가격 움직임이 나오면, 강세장과 약세장을 구분할 수 있는 분명한 지점이 만들어집니다. 그게 바로 그 순간이었죠. 대부분의 강세장은 4개월만에 끝나지 않습니다. 최소 1~2년은 이어집니다. 그래서 지금은 ‘바이 더 딥’ 모드라고 볼 수 있고, 강세장 마인드셋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중요한 질문은 “무엇을 사야 하느냐”입니다. 지금 시점은 아마도 시장의 범위가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Mag 7이 최근 다소 언더퍼폼하기 시작한 이유가 아마 그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이는 결국 연준이 실제로 금리 인하를 언제 시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9월에 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그때야말로 강세장이 더 넓게 퍼져 나가는 시기가 될 겁니다,
#NEWS
👍13❤3🔥3👌2👏1🤔1
Citadel: 최근 헤지펀드 등에 의한 단기 조정 하방 헤지(9월)는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
- 단기 주식 전망은 여전히 우호적이지만: 8월 동안 시장을 지지했던 포지셔닝 추세가 노동절 이후 (9월 1일)에는 역풍으로 바뀔 가능성.
- 시스템 트레이더들(CTA 등)이 이미 주식 비중의 정점에 근접해 있고 계절성이 부정적으로 전환되며 역사적으로 변동성이 높아지는 시기(9월)인 만큼, 바쁜 매크로 캘린더를 앞두고 주식 하방 헤지의 시의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
1) S&P 500은 1928년 이후로 9월 3일에 월간 고점을 기록하는 경우가 다수
2) 노동절 이후 FOMO가 사라지면서 낙폭 매수 흐름이 위축
3) 9월에는 분기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압력이 강화
- 2025년의 흐름은 지금까지 역사적 평균 패턴과 매우 유사하게 전개
#INDEX
- 단기 주식 전망은 여전히 우호적이지만: 8월 동안 시장을 지지했던 포지셔닝 추세가 노동절 이후 (9월 1일)에는 역풍으로 바뀔 가능성.
- 시스템 트레이더들(CTA 등)이 이미 주식 비중의 정점에 근접해 있고 계절성이 부정적으로 전환되며 역사적으로 변동성이 높아지는 시기(9월)인 만큼, 바쁜 매크로 캘린더를 앞두고 주식 하방 헤지의 시의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
1) S&P 500은 1928년 이후로 9월 3일에 월간 고점을 기록하는 경우가 다수
2) 노동절 이후 FOMO가 사라지면서 낙폭 매수 흐름이 위축
3) 9월에는 분기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압력이 강화
- 2025년의 흐름은 지금까지 역사적 평균 패턴과 매우 유사하게 전개
#INDEX
👍11❤3🔥1👏1
JP Morgan: 실리콘 기반 리서치 기업 패널과의 대화
1. 견조한 하이퍼스케일 capex는 지속 가능할 것: 하이퍼스케일 자본지출은 지속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기업 중심의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 그 근거는 다음과 같음: 1) 현재의 높은 자본집약도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클라우드 매출 성장, 2) 인공지능과 관련된 존재론적 과제로 인해 클라우드 기업들이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갈 가능성
- 다만, 이러한 자본지출이 실제 IT 장비 매출로 이어지는 데 있어 가장 큰 위험 요인은 공급으로 지목. 이미 잘 알려진 전력 제약이 반도체 파운드리 생산능력에 대한 우려와 맞물려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단기적으로는 최근의 자본지출 전망이 기대치를 웃돌고 있으며, IT 장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점점 더 AI 중심으로 기울 것으로 예상.
2) 엔터프라이즈 및 네오 클라우드의 AI 지출 확대, 소버린(Sovereign) 기회는 일부 국가에 제한
- 엔터프라이즈와 네오 클라우드 업체들은 AI에 상당한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의 AI 인프라 투자는 아직 파일럿 단계에 머물러 있고 파편화되어 있으며, 각 조직은 여전히 활용 사례를 개발 중.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시장의 약 20%를 차지할 것.
- 한편, 소버린 클라우드 투자가 점차 줄어들고 대부분 하이퍼스케일러나 대형 네오 클라우드 업체들로 통합될 것으로 예상. 소수 국가만이 이러한 투자와 배치를 지속할 수 있을 것. 시간이 지남에 따라 네오 클라우드 기업들의 총지출이 결국 미국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지출 규모와 맞먹을 것.
3. 커스텀 ASIC 시장의 발전과 진화
- 현재 구글과 아마존이 커스텀 ASIC 개발 및 상용화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다고 평가. 그러나 구글의 TPU는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아마존의 Trainium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3세대 버전은 엔비디아와 AMD에 어느 정도 맞설 수 있는 첫 번째 현실적인 경쟁자가 될 것으로 전망.
- 메타의 MTIA는 2027년 이후 두 번째로 큰 ASIC 프로그램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커스텀 ASIC 개발 노력에 대해서는 덜 낙관적인 입장. 또한 오픈AI가 다섯 번째로 큰 커스텀 ASIC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4. OCS(Optical Circuit Switch) 기회 축소 평가
- OCS 시장의 규모와 지속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 특히, 구글이 OCS를 상용 공급업체에게 아웃소싱한 이유와, 이것이 장기적으로 배치 중단을 시사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 다른 하이퍼스케일러들도 OCS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현재 배치 수준은 제한적이며 “실험적” 성격으로, 실질적인 대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관심은 향후 10년 내 GPU 간 포토닉 인터포저(photonic interposer)와 같은 차세대 확장형 패브릭(exotic scale-up fabrics)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OCS 시장이 향후 몇 년간 약 1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수 있지만, 이후에는 정체될 것으로 전망.
#REPORT
1. 견조한 하이퍼스케일 capex는 지속 가능할 것: 하이퍼스케일 자본지출은 지속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기업 중심의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 그 근거는 다음과 같음: 1) 현재의 높은 자본집약도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클라우드 매출 성장, 2) 인공지능과 관련된 존재론적 과제로 인해 클라우드 기업들이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갈 가능성
- 다만, 이러한 자본지출이 실제 IT 장비 매출로 이어지는 데 있어 가장 큰 위험 요인은 공급으로 지목. 이미 잘 알려진 전력 제약이 반도체 파운드리 생산능력에 대한 우려와 맞물려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단기적으로는 최근의 자본지출 전망이 기대치를 웃돌고 있으며, IT 장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점점 더 AI 중심으로 기울 것으로 예상.
2) 엔터프라이즈 및 네오 클라우드의 AI 지출 확대, 소버린(Sovereign) 기회는 일부 국가에 제한
- 엔터프라이즈와 네오 클라우드 업체들은 AI에 상당한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의 AI 인프라 투자는 아직 파일럿 단계에 머물러 있고 파편화되어 있으며, 각 조직은 여전히 활용 사례를 개발 중.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시장의 약 20%를 차지할 것.
- 한편, 소버린 클라우드 투자가 점차 줄어들고 대부분 하이퍼스케일러나 대형 네오 클라우드 업체들로 통합될 것으로 예상. 소수 국가만이 이러한 투자와 배치를 지속할 수 있을 것. 시간이 지남에 따라 네오 클라우드 기업들의 총지출이 결국 미국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지출 규모와 맞먹을 것.
3. 커스텀 ASIC 시장의 발전과 진화
- 현재 구글과 아마존이 커스텀 ASIC 개발 및 상용화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다고 평가. 그러나 구글의 TPU는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아마존의 Trainium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3세대 버전은 엔비디아와 AMD에 어느 정도 맞설 수 있는 첫 번째 현실적인 경쟁자가 될 것으로 전망.
- 메타의 MTIA는 2027년 이후 두 번째로 큰 ASIC 프로그램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커스텀 ASIC 개발 노력에 대해서는 덜 낙관적인 입장. 또한 오픈AI가 다섯 번째로 큰 커스텀 ASIC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4. OCS(Optical Circuit Switch) 기회 축소 평가
- OCS 시장의 규모와 지속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 특히, 구글이 OCS를 상용 공급업체에게 아웃소싱한 이유와, 이것이 장기적으로 배치 중단을 시사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 다른 하이퍼스케일러들도 OCS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현재 배치 수준은 제한적이며 “실험적” 성격으로, 실질적인 대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관심은 향후 10년 내 GPU 간 포토닉 인터포저(photonic interposer)와 같은 차세대 확장형 패브릭(exotic scale-up fabrics)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OCS 시장이 향후 몇 년간 약 1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수 있지만, 이후에는 정체될 것으로 전망.
#REPORT
👍7🔥2
This media is not supported in your browser
VIEW IN TELEGRAM
하워드 막스: 미국 주식은 현재 거품의 “초기 단계”에 있다
1. 자산 가격이 비싸며 평균으로의 회귀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하며, 현재 상황을 1990년대 후반과 비교. 주식이 “내가 펀더멘털이라고 부르는 것, 혹은 현실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지적.
2. 그는 주식 대신 credit 자산에 투자하는 등 방어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제안하면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국을 타국가들 대비 “비싼 가격에서의 훌륭한 투자처”라고 평가
#NEWS
저는 결코 경보를 울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자산 가격이 비싸다는 사실입니다.
1. 자산 가격이 비싸며 평균으로의 회귀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하며, 현재 상황을 1990년대 후반과 비교. 주식이 “내가 펀더멘털이라고 부르는 것, 혹은 현실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지적.
2. 그는 주식 대신 credit 자산에 투자하는 등 방어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제안하면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국을 타국가들 대비 “비싼 가격에서의 훌륭한 투자처”라고 평가
#NEWS
👍15👏4😱3
Goldman Sachs Trader: 최근 5일 동안 모멘텀 전략이 -10.43% 하락해 과매도 국면에 진입했으며 이는 단기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
- 과거 사례: 베타가 높았던 모멘텀 바스켓에서 과거 비슷한 손실 이후 나타났던 반등과 현재의 기술적 흐름을 근거로 잠재적 기회 주장
- 다음 주 기술주 실적 발표가 장기적인 AI 매도를 유발하지 않는다면 역사적으로 보상이 컸던 팩터로 진입하기 적절한 시점
#INDEX
- 과거 사례: 베타가 높았던 모멘텀 바스켓에서 과거 비슷한 손실 이후 나타났던 반등과 현재의 기술적 흐름을 근거로 잠재적 기회 주장
- 다음 주 기술주 실적 발표가 장기적인 AI 매도를 유발하지 않는다면 역사적으로 보상이 컸던 팩터로 진입하기 적절한 시점
#INDEX
👍14❤3🔥2🤔2
Morgan Stanley: AI가 S&P 500 마진에 주는 영향
1. 시장 규모 재정의: S&P 500 기업에서 Agentic AI와 Physical AI 모두를 도입할 경우, 장기적으로 약 9,200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며, 이는 '26년 예상 S&P 500 세전이익의 약 28%에 해당(도입 비용 차감 후).
1) Agentic AI: 연간 약 4,900억 달러 가치 창출 가능: 이는 2026년 예상 세전이익의 약 15%
2) Physical AI(휴머노이드 로봇): 연간 약 4,300억 달러 가치 창출 가능
- 이는 2026년 예상 세전이익의 약 13% (시간당 5달러 배치 비용 고려)
2. AI 도입이 S&P 500 마진 전망에 미치는 영향: AI 기반 효율성이 2026년/2027년에 각각 30bp/50bp의 순이익률 추가 상승에 기여할 것. 이 추정치는 과거 기술 투자가 확대되며 생산성이 개선되고, 그 결과 마진 개선으로 이어졌던 역사적 시기를 기반으로 산출(2026/2027년 EPS 성장률 12%/14%를 전망하는 강세 시나리오와 일치)
3. 어떤 섹터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까?: AI 도입이 섹터별 이익 창출 잠재력에 미칠 수 있는 규모를 고려했을 때, 많은 산업들이 2026년 예상 세전이익의 50% 이상에 해당하는 절감 효과 (실제 장기적 효과로 나타날 것)
* 그중 상위 3개 산업은 절감 효과가 100%를 넘어섬: 1) 소비재 유통/소매 , 2) 부동산 관리 및 개발, 및 3) 운송
* 반면, 일부 산업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효과:
1) 기술 하드웨어 및 장비, 2) 반도체
4. 어떤 테마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까?: S&P 500 구성 종목 중 AI 도입으로 인한 잠재적 가치 창출 효과가 가장 큰 테마 카테고리는 AI Adopters 테마 외에도 다음과 같은 분야를 포함: 생명과학 관련 다수, 방위산업, 일부 산업재 비중이 높은 기억들
#REPORT
1. 시장 규모 재정의: S&P 500 기업에서 Agentic AI와 Physical AI 모두를 도입할 경우, 장기적으로 약 9,200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며, 이는 '26년 예상 S&P 500 세전이익의 약 28%에 해당(도입 비용 차감 후).
1) Agentic AI: 연간 약 4,900억 달러 가치 창출 가능: 이는 2026년 예상 세전이익의 약 15%
2) Physical AI(휴머노이드 로봇): 연간 약 4,300억 달러 가치 창출 가능
- 이는 2026년 예상 세전이익의 약 13% (시간당 5달러 배치 비용 고려)
2. AI 도입이 S&P 500 마진 전망에 미치는 영향: AI 기반 효율성이 2026년/2027년에 각각 30bp/50bp의 순이익률 추가 상승에 기여할 것. 이 추정치는 과거 기술 투자가 확대되며 생산성이 개선되고, 그 결과 마진 개선으로 이어졌던 역사적 시기를 기반으로 산출(2026/2027년 EPS 성장률 12%/14%를 전망하는 강세 시나리오와 일치)
3. 어떤 섹터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까?: AI 도입이 섹터별 이익 창출 잠재력에 미칠 수 있는 규모를 고려했을 때, 많은 산업들이 2026년 예상 세전이익의 50% 이상에 해당하는 절감 효과 (실제 장기적 효과로 나타날 것)
* 그중 상위 3개 산업은 절감 효과가 100%를 넘어섬: 1) 소비재 유통/소매 , 2) 부동산 관리 및 개발, 및 3) 운송
* 반면, 일부 산업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효과:
1) 기술 하드웨어 및 장비, 2) 반도체
4. 어떤 테마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까?: S&P 500 구성 종목 중 AI 도입으로 인한 잠재적 가치 창출 효과가 가장 큰 테마 카테고리는 AI Adopters 테마 외에도 다음과 같은 분야를 포함: 생명과학 관련 다수, 방위산업, 일부 산업재 비중이 높은 기억들
#REPORT
❤13
1. 파월 잭슨홀 연설
- 한국시간: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밤 11시
2. 트럼프 대통령 백악관 집무실 중대 발표(보통 집무실 발표는 투자 등 중대사항 발표가 관례)
- 한국시간: 2025년 8월 23일 토요일 새벽 1시
스케줄 출처: https://rollcall.com/factbase/trump/topic/calendar/?utm_source=chatgpt.com
단순 투자 유치일지 아니면 다른 발표일지 귀추가 주목
#NEWS
- 한국시간: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밤 11시
바로 2시간 뒤
2. 트럼프 대통령 백악관 집무실 중대 발표(보통 집무실 발표는 투자 등 중대사항 발표가 관례)
- 한국시간: 2025년 8월 23일 토요일 새벽 1시
스케줄 출처: https://rollcall.com/factbase/trump/topic/calendar/?utm_source=chatgpt.com
단순 투자 유치일지 아니면 다른 발표일지 귀추가 주목
#NEWS
❤16
2022년 이후, 美 소형주들에 대해 Hedge Fund들은 최대 규모의 숏 포지션을 잡았지만 금요일 단기 급등 이후 해당 포지션을 일부 청산하였습니다.
- 그러나 여전히 숏 포지션은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美 소형주의 지속적인 상승 추세에도 이러한 반대 방향의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INDEX
- 그러나 여전히 숏 포지션은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美 소형주의 지속적인 상승 추세에도 이러한 반대 방향의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INDEX
👍9🔥3
Goldman Sachs: 스테이블코인의 성장과 미국 국채에 진짜 도움이 되는가
1. 2014년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테더가 최근 전 세계 국채 보유자 상위 20위
- 월마트와 아마존은 물론 주요 금융기관들까지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 중.
- 현재 총 시가총액은 약 2,700억 달러에 이르며, 국경 간 송금 수단과 미국 외 지역에서 달러에 접근하는 수단으로서 입지를 강화. USDC와 USDT는 변동성높은 신흥국에서 달러화 대체 수단으로 급부상.
2. 변화무쌍한 국채 발행 믹스
- 지급형 스테이블코인의 광범위한 채택은 안전자산 공급과 관련한 발행 결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안전자산 수요 증가는 (i) 가격 상승(단기금리 하락), (ii) 단기물 발행 확대, 또는 (iii) 양자 결합을 통해 충족될 수 있음. 기업어음(CP) 발행자들은 이미 스테이블코인 주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발행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CP금리는 거의 변하지 않았음.
- 美 재무부 역시 스테이블코인 주도의 안전자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발행을 단기물 쪽으로 기울일 수 있는 가능성 존재. 이는 부채 비용을 낮출 수 있으나 경기순환에 따른 자금 조달 비용 변동성을 더 키우는 대가를 치르게 됨. 따라서 이러한 국채 발행 믹스 전환은 더 높은 금리 민감성의 자금 조달 필요성과 재정 불확실성(기간 프리미엄 상승 요인)을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함 [그림 1].
- 스테이블코인 주도의 안전자산 수요에 발행 결정을 기반하는 것은 공공 부문의 차입 비용과 민간 부문의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수요 간의 연계를 강화. 이는 중앙은행이 자산 측 조정 없이 부채 비용을 조정해 민간 부문의 유동성 수요를 완화할 수 있는 법정화폐 체제나 CBDC 와는 차별화.
- 그러나 만약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매우 변동적이라면, 이러한 연계는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으며 재무부의 부채 관리가 복잡해지고 장기적으로 기간 프리미엄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음 (급락 시 대규모 환매가 자산 매도 유발과 변동성 확대로)
#REPORT
1. 2014년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테더가 최근 전 세계 국채 보유자 상위 20위
- 월마트와 아마존은 물론 주요 금융기관들까지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 중.
- 현재 총 시가총액은 약 2,700억 달러에 이르며, 국경 간 송금 수단과 미국 외 지역에서 달러에 접근하는 수단으로서 입지를 강화. USDC와 USDT는 변동성높은 신흥국에서 달러화 대체 수단으로 급부상.
2. 변화무쌍한 국채 발행 믹스
- 지급형 스테이블코인의 광범위한 채택은 안전자산 공급과 관련한 발행 결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안전자산 수요 증가는 (i) 가격 상승(단기금리 하락), (ii) 단기물 발행 확대, 또는 (iii) 양자 결합을 통해 충족될 수 있음. 기업어음(CP) 발행자들은 이미 스테이블코인 주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발행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CP금리는 거의 변하지 않았음.
- 美 재무부 역시 스테이블코인 주도의 안전자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발행을 단기물 쪽으로 기울일 수 있는 가능성 존재. 이는 부채 비용을 낮출 수 있으나 경기순환에 따른 자금 조달 비용 변동성을 더 키우는 대가를 치르게 됨. 따라서 이러한 국채 발행 믹스 전환은 더 높은 금리 민감성의 자금 조달 필요성과 재정 불확실성(기간 프리미엄 상승 요인)을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함 [그림 1].
- 스테이블코인 주도의 안전자산 수요에 발행 결정을 기반하는 것은 공공 부문의 차입 비용과 민간 부문의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수요 간의 연계를 강화. 이는 중앙은행이 자산 측 조정 없이 부채 비용을 조정해 민간 부문의 유동성 수요를 완화할 수 있는 법정화폐 체제나 CBDC 와는 차별화.
- 그러나 만약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매우 변동적이라면, 이러한 연계는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으며 재무부의 부채 관리가 복잡해지고 장기적으로 기간 프리미엄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음 (급락 시 대규모 환매가 자산 매도 유발과 변동성 확대로)
#REPORT
❤11👍2
변동성 지수가 저점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헤지 목적 + 일부 투기성 수요의 꾸준한 확대
- 단기 (1~2개월) 변동성 지수 관련 ETP 배팅 규모가 4월 이후 꾸준한 상승세
- Rollover Cost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수요가 확대되는 것은 여전히 잔존 리스크에 대한 헤지 혹은 배팅 수요로 얻는 수혜가 더 크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추측
#INDEX
- 단기 (1~2개월) 변동성 지수 관련 ETP 배팅 규모가 4월 이후 꾸준한 상승세
- Rollover Cost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수요가 확대되는 것은 여전히 잔존 리스크에 대한 헤지 혹은 배팅 수요로 얻는 수혜가 더 크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추측
#INDEX
👍8🥰2
대형 운용사들은 소형주 랠리에 여전히 소극적
- 대형 운용사들(하얀색)은 내년까지 이어질 고금리 환경이 美 소형주(주황색)에 주는 막대한 타격 우려로 위험 자산 랠리에 여전히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않음
#INDEX
- 대형 운용사들(하얀색)은 내년까지 이어질 고금리 환경이 美 소형주(주황색)에 주는 막대한 타격 우려로 위험 자산 랠리에 여전히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않음
#INDEX
👍11❤3🔥1
JP Morgan: HVDC – 에너지 전환의 병목 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간과된 기술
1. 문제 - 제한적인 생산능력
전 세계 송전 분야의 자본적 지출 증가가 고전압 전력 장비에 대한 강한 수요를 이끌고 있음. 여기에 제한적인 생산능력 확장이 맞물리면서, 관련 장비 제조업체들의 가격 급등, 마진 및 이익 전망치 상향, 그리고 이에 따른 주가 강세로 이어지고 있음.
- 변압기와 스위치기어 이외에도, HVDC 장비의 공급 부족이 진행 중인 에너지 전환의 또 다른 핵심 병목. HVDC 시스템은 장거리에서 대규모 전력을 효율적으로 송전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재생에너지 개발과 국가 간 전력망 연결에 필수적.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서방 시장은 세 개 기업(히타치, GE 버노바, 지멘스 에너지)이 지배하고 있으며, 핵심 부품 공급은 극도로 타이트 (컨버터 밸브 리드 타임은 약 10년에 달함). 향후 EM 기업들이 생산능력 확장 계획과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잠재력.
2. 변압기·스위치기어의 리드타임/가격이 크게 상승 - 다음은 무엇인가?
net zero 달성을 위해, 전 세계 송전 Capex는 전력 수요 증가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힘입어 2023~2030년 동안 연평균 15%+ 성장을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 미국 내 변압기와 스위치기어 가격은 2021년 이후 각각 +70%, +60% 상승했으며, HV 변압기의 리드타임은 2021년 약 1년에서 현재는 3년 이상으로 늘어났음. 또한 HVDC 관련 장비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이며, 이는 투자자들의 차기 관심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
3. HVDC – 에너지 전환 병목 해소를 위한 간과된 기술
HVDC는 재생에너지 송전, 지역 간 전력망 건설, 전력망 혼잡 완화에 기여. 이러한 수요 요인들은 유럽 HVDC 시장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성장률을 이끌 수 있으며, BNEF에 따르면 2024년 47GW에서 2030년 116GW로 확대될 전망 [그림 1]. 유럽 외 지역에서도 수요는 강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공급은 타이트. 서방 HVDC 시장은 과점 구조로, 유럽 시장의 90%를 GE 버노바, 지멘스 에너지, 히타치가 점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준공 용량의 66%를 차지. 핵심 부품(컨버터 밸브 등)의 리드타임은 약 10년에 달함.
#REPORT
1. 문제 - 제한적인 생산능력
전 세계 송전 분야의 자본적 지출 증가가 고전압 전력 장비에 대한 강한 수요를 이끌고 있음. 여기에 제한적인 생산능력 확장이 맞물리면서, 관련 장비 제조업체들의 가격 급등, 마진 및 이익 전망치 상향, 그리고 이에 따른 주가 강세로 이어지고 있음.
- 변압기와 스위치기어 이외에도, HVDC 장비의 공급 부족이 진행 중인 에너지 전환의 또 다른 핵심 병목. HVDC 시스템은 장거리에서 대규모 전력을 효율적으로 송전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재생에너지 개발과 국가 간 전력망 연결에 필수적.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서방 시장은 세 개 기업(히타치, GE 버노바, 지멘스 에너지)이 지배하고 있으며, 핵심 부품 공급은 극도로 타이트 (컨버터 밸브 리드 타임은 약 10년에 달함). 향후 EM 기업들이 생산능력 확장 계획과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잠재력.
2. 변압기·스위치기어의 리드타임/가격이 크게 상승 - 다음은 무엇인가?
net zero 달성을 위해, 전 세계 송전 Capex는 전력 수요 증가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힘입어 2023~2030년 동안 연평균 15%+ 성장을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 미국 내 변압기와 스위치기어 가격은 2021년 이후 각각 +70%, +60% 상승했으며, HV 변압기의 리드타임은 2021년 약 1년에서 현재는 3년 이상으로 늘어났음. 또한 HVDC 관련 장비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이며, 이는 투자자들의 차기 관심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
3. HVDC – 에너지 전환 병목 해소를 위한 간과된 기술
HVDC는 재생에너지 송전, 지역 간 전력망 건설, 전력망 혼잡 완화에 기여. 이러한 수요 요인들은 유럽 HVDC 시장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성장률을 이끌 수 있으며, BNEF에 따르면 2024년 47GW에서 2030년 116GW로 확대될 전망 [그림 1]. 유럽 외 지역에서도 수요는 강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공급은 타이트. 서방 HVDC 시장은 과점 구조로, 유럽 시장의 90%를 GE 버노바, 지멘스 에너지, 히타치가 점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준공 용량의 66%를 차지. 핵심 부품(컨버터 밸브 등)의 리드타임은 약 10년에 달함.
#REPORT
👍8❤3🔥2
안녕하세요, 공지사항 2가지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Narrative Economics"라는 책 (로버트 J. 실러)이 이미 있기 때문에 "Decoded Narratives"로 채널명을 변경하였습니다.
1) 오전: 매크로 지표 or 헤지펀드 등의 자금 흐름 관련 중요 지표 1~2개
2) 오후: 매크로/산업/기업 주요 리포트 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리포트 1~2개
3) 이외: 개인적인 인사이트 + 내러티브 1개(주말은 깊이 생각해볼 만한 주제에 대한 저의 글 혹은 리포트)
기존/신규 구독자 분들은 참고 부탁 드립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ecoded_Narratives
Please open Telegram to view this post
VIEW IN TELEGRAM
👍59❤26👏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