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미 “중국도 북·러 조약 우려”…푸틴 만난 #베트남 에 관리 급파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20일 브리핑에서 #북한 과 #러시아 가 전쟁 발발 때 상호 군사 원조를 약속하는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맺은 것에 대해 “이는 한반도뿐 아니라 #인도 ·태평양 전반의 평화와 안보에 관심이 있는 어느 나라에든 우려 사항”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합의는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불과 한 달 전 베이징에서 (한반도) 상황의 평화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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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핵탑재 가능한 “중거리 미사일 생산·배치 재개 필요해”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주재한 #러시아 국가안보회의에서 “중·단거리 미사일 배치에 대한 일방적인 유예와 관련한 추가 조치를 논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1987년 미국과 옛 소련이 체결한 중거리핵전력조약(INF)에서 금지됐던 중·단거리 미사일 생산·배치를 재개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INF는 사정거리 500∼5500㎞의 지상 발사 중·단거리 핵미사일을 폐기하고 해당 범주의 미사일을 추가로 개발·생산·배치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약으로 냉전 시기 미국과 소련의 핵 군비 경쟁을 중단시키는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미국 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인 2019년 러시아가 합의를 위반했다고 비난하며 INF 파기를 선언했다. 이후 러시아는 INF에서 금지한 미사일 개발을 자체적으로 유예했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이러한 미사일을 생산하지 않고 미국이 이러한 시스템을 세계 어느 곳에 배치할 때까지 배치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최근 미국이 중·단거리 미사일을 유럽과 아시아에 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러시아도 대응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은 이런 미사일 시스템을 생산할 뿐 아니라 이미 #덴마크 에서 훈련하기 위해 #유럽 에 가져다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이런 미사일이 #필리핀 에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그들이 미사일을 그곳에서 철수시켰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백히 우리는 이런 타격 시스템 제조를 시작할 필요가 있고, 그다음에는 우리 안전 보장을 위해 필요하다면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그것들을 어디에 배치할지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게 놓이면 어디에 놓이겠습니까... 씨발
#지정학 #북한
https://m.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2406290829001#c2b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주재한 #러시아 국가안보회의에서 “중·단거리 미사일 배치에 대한 일방적인 유예와 관련한 추가 조치를 논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1987년 미국과 옛 소련이 체결한 중거리핵전력조약(INF)에서 금지됐던 중·단거리 미사일 생산·배치를 재개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INF는 사정거리 500∼5500㎞의 지상 발사 중·단거리 핵미사일을 폐기하고 해당 범주의 미사일을 추가로 개발·생산·배치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약으로 냉전 시기 미국과 소련의 핵 군비 경쟁을 중단시키는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미국 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인 2019년 러시아가 합의를 위반했다고 비난하며 INF 파기를 선언했다. 이후 러시아는 INF에서 금지한 미사일 개발을 자체적으로 유예했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이러한 미사일을 생산하지 않고 미국이 이러한 시스템을 세계 어느 곳에 배치할 때까지 배치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최근 미국이 중·단거리 미사일을 유럽과 아시아에 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러시아도 대응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은 이런 미사일 시스템을 생산할 뿐 아니라 이미 #덴마크 에서 훈련하기 위해 #유럽 에 가져다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이런 미사일이 #필리핀 에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그들이 미사일을 그곳에서 철수시켰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백히 우리는 이런 타격 시스템 제조를 시작할 필요가 있고, 그다음에는 우리 안전 보장을 위해 필요하다면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그것들을 어디에 배치할지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게 놓이면 어디에 놓이겠습니까... 씨발
#지정학 #북한
https://m.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2406290829001#c2b
경향신문
푸틴, 핵탑재 가능한 “중거리 미사일 생산·배치 재개 필요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러시아가 핵 탑재가 가능한 중·단거리 지상 기반 미사일을 다시 생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
[단독]中 “北 노동자 다 나가라”… 러와 밀착 北 ‘돈줄’ 죈다
8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중국 의 이 같은 요구에 중국 내 #노동 자를 순차적으로 귀국시키고 이를 대체할 신규 노동자를 중국에 다시 파견하는 방안을 요청했다. 하지만 중국은 비자 등이 만료되는 노동자들을 일단 전원 귀국시키되 신규 노동자는 순차적으로 받겠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양측 협상은 현재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이 기존 북한 노동자의 체류 기간 연장을 불허하고 신규 노동자 파견에 필요한 비자 발급 등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중국에 있는 북한 노동자들이 대규모 귀국하면 북한 외화벌이에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그런 만큼 북한은 이 상황을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v.daum.net/v/20240709030111042
BIG IF TRUE, 그러나...
#지정학
8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중국 의 이 같은 요구에 중국 내 #노동 자를 순차적으로 귀국시키고 이를 대체할 신규 노동자를 중국에 다시 파견하는 방안을 요청했다. 하지만 중국은 비자 등이 만료되는 노동자들을 일단 전원 귀국시키되 신규 노동자는 순차적으로 받겠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양측 협상은 현재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이 기존 북한 노동자의 체류 기간 연장을 불허하고 신규 노동자 파견에 필요한 비자 발급 등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중국에 있는 북한 노동자들이 대규모 귀국하면 북한 외화벌이에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그런 만큼 북한은 이 상황을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v.daum.net/v/20240709030111042
BIG IF TRUE, 그러나...
#지정학
다음 - 동아일보
[단독]中 “北 노동자 다 나가라”… 러와 밀착 北 ‘돈줄’ 죈다
중국이 최근 북한 당국에 “중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을 전원 귀국시키라”는 사실상 최후통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0만 명가량으로 추산되는 중국 내 북한 노동자 대부분의 체류 허가 기한이 조만간 대거 만료되는데, 중국이 이들에 대한 일괄 귀국을 요구하고 나선 것. 우리 정부는 이를 “매우 이례적인 상황”으로 보고 있다. 해외 노동자 파견은 북한 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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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국도 북·러 조약 우려”…푸틴 만난 #베트남 에 관리 급파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20일 브리핑에서 #북한 과 #러시아 가 전쟁 발발 때 상호 군사 원조를 약속하는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맺은 것에 대해 “이는 한반도뿐 아니라 #인도 ·태평양 전반의 평화와 안보에 관심이 있는 어느 나라에든 우려 사항”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합의는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불과 한 달 전 베이징에서 (한반도) 상황의 평화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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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의 #암호화폐 대외 거래 허용 법안 관련, 트위터 한 댓글:
이는 "가불기(Check Play)"처럼 보인다.
이러한 조치는 #미국 이 암호화폐를 제재 회피 수단으로 여기게끔 할 것이다.
분명히, 러시아는 미국이나 다른 나라가 시행하는 규칙을 신경쓰지 않지만, 미국에게 이러한 문제를 다루게끔 강요한다.
러우전쟁 발발 직후인 22년도 3월 4일, 제가 했던 코멘트 내용과 일맥상통합니다.
러시아의 암호화폐 대외결제 허가는 (일단 그 법안의 한심함은 둘째치더라도) 그 자체로 미국, 특히 최근 들어 급격하게 친 암호화폐 쪽으로 기울어지는 공화당에게 일종의 자기모순으로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가령, #비트코인 을 '결제'수단으로서 이용한다는 것은 엄밀히 따지자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비트코인을 이체하는 것의 편리성을 취하겠다는 것이지, 비트코인의 가치에 대해 서로 합의한 것은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내재가치가 없는 비트코인의 한계 상,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므로 결제수단으로만 활용 후 다시 달러로 현금화를 하려 할 텐데, 이는 전형적인 제재 회피 수단으로서의 악용입니다.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서는 비트코인과 달러 사이 환금성을 제한할 필요가 있고, 이는 필연적으로 암호화폐 #탄압 으로 이어집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러시아의 제재 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탄압하느냐, 아니면 암호화폐 진흥을 위해 러시아의 제재 회피를 열어주느냐는 양자택일에 놓이게 됩니다.
어차피 공화당이 집권하면 친러 스탠스로 바뀔 것 아니냐고요?
그러면 그 때는 #이란 이, #북한 이, #베네수엘라 가, 또 다른 국가들이 암호화폐 결제를 한다고 하겠죠. 그러면 그 때는 어찌 하겠습니까?
러시아 등이 암호화폐의 헛점을 이용해 대외결제를 계속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상화폐의 종말이라고 한 것은 바로 이런 의미입니다.
#지정학
이는 "가불기(Check Play)"처럼 보인다.
이러한 조치는 #미국 이 암호화폐를 제재 회피 수단으로 여기게끔 할 것이다.
분명히, 러시아는 미국이나 다른 나라가 시행하는 규칙을 신경쓰지 않지만, 미국에게 이러한 문제를 다루게끔 강요한다.
러우전쟁 발발 직후인 22년도 3월 4일, 제가 했던 코멘트 내용과 일맥상통합니다.
러시아의 암호화폐 대외결제 허가는 (일단 그 법안의 한심함은 둘째치더라도) 그 자체로 미국, 특히 최근 들어 급격하게 친 암호화폐 쪽으로 기울어지는 공화당에게 일종의 자기모순으로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가령, #비트코인 을 '결제'수단으로서 이용한다는 것은 엄밀히 따지자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비트코인을 이체하는 것의 편리성을 취하겠다는 것이지, 비트코인의 가치에 대해 서로 합의한 것은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내재가치가 없는 비트코인의 한계 상,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므로 결제수단으로만 활용 후 다시 달러로 현금화를 하려 할 텐데, 이는 전형적인 제재 회피 수단으로서의 악용입니다.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서는 비트코인과 달러 사이 환금성을 제한할 필요가 있고, 이는 필연적으로 암호화폐 #탄압 으로 이어집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러시아의 제재 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탄압하느냐, 아니면 암호화폐 진흥을 위해 러시아의 제재 회피를 열어주느냐는 양자택일에 놓이게 됩니다.
어차피 공화당이 집권하면 친러 스탠스로 바뀔 것 아니냐고요?
그러면 그 때는 #이란 이, #북한 이, #베네수엘라 가, 또 다른 국가들이 암호화폐 결제를 한다고 하겠죠. 그러면 그 때는 어찌 하겠습니까?
러시아 등이 암호화폐의 헛점을 이용해 대외결제를 계속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상화폐의 종말이라고 한 것은 바로 이런 의미입니다.
#지정학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러시아 장난전화꾼과의 전화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다면 우리는 #러시아 에게 중국보다 우리와의 관계가 더 낫다고 설득할 것
https://english.pravda.ru/news/world/160797-mike-pompeo-pranksters/
1) 사실 2.5년 전부터 꾸준히 이야기해왔듯이, 미국이라는 국가가 취해야 할 대전략이자 제가 트럼프 정부가 외교는 잘 했다고 평가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방향성입니다.
(물론 진심이 아니라 철저히 전략적인 이유에서이긴 하지만) 트럼프 정부는 러시아/인도/북한 등 중국의 인접국들과 관계를 개선해 외교적으로 중국을 고립시키고, 사지를 다 잘라낸 다음 중국을 직접 타격했습니다.
그 결과 트럼프 임기 중에는 #러시아 도, #이란 도, #북한 도 무력 도발을 쉽게 감행하지 못했고 그가 매번 주장하는 것처럼 (적어도 주요 반미 국가들이 잠잠해지면서) 세계는 조용했었죠.
2) 그러나, 올해 4월 블로그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은 더 이상 미국의 약속을 믿을 가능성이 극히 낮습니다.
올해 초 터커 칼슨과 푸틴 대통령의 인터뷰를 보면 푸틴 대통령이 미국이라는 나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미국의 소위 '딥 스테이트'에 대한 불신이 얼마나 심각한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다면 우리는 #러시아 에게 중국보다 우리와의 관계가 더 낫다고 설득할 것
https://english.pravda.ru/news/world/160797-mike-pompeo-pranksters/
1) 사실 2.5년 전부터 꾸준히 이야기해왔듯이, 미국이라는 국가가 취해야 할 대전략이자 제가 트럼프 정부가 외교는 잘 했다고 평가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방향성입니다.
(물론 진심이 아니라 철저히 전략적인 이유에서이긴 하지만) 트럼프 정부는 러시아/인도/북한 등 중국의 인접국들과 관계를 개선해 외교적으로 중국을 고립시키고, 사지를 다 잘라낸 다음 중국을 직접 타격했습니다.
그 결과 트럼프 임기 중에는 #러시아 도, #이란 도, #북한 도 무력 도발을 쉽게 감행하지 못했고 그가 매번 주장하는 것처럼 (적어도 주요 반미 국가들이 잠잠해지면서) 세계는 조용했었죠.
2) 그러나, 올해 4월 블로그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은 더 이상 미국의 약속을 믿을 가능성이 극히 낮습니다.
올해 초 터커 칼슨과 푸틴 대통령의 인터뷰를 보면 푸틴 대통령이 미국이라는 나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미국의 소위 '딥 스테이트'에 대한 불신이 얼마나 심각한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PravdaReport
Mike Pompeo tells Russian pranksters what the future of US-Russian relations will be like
Washington and its allies are seriously concerned about the growing cooperation between Russia and China
Polaristimes
미 “중국도 북·러 조약 우려”…푸틴 만난 #베트남 에 관리 급파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20일 브리핑에서 #북한 과 #러시아 가 전쟁 발발 때 상호 군사 원조를 약속하는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맺은 것에 대해 “이는 한반도뿐 아니라 #인도 ·태평양 전반의 평화와 안보에 관심이 있는 어느 나라에든 우려 사항”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합의는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불과 한 달 전 베이징에서 (한반도) 상황의 평화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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