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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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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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흑색), #중국(자색), #일본(청색) 및 #한국(황색)의 국내 #자동차 생산량 대비 수출 비율 그래프

#미국 은 중국의 '과잉 생산'을 비난하지만, 중국은 생산한 대부분의 차를 국내에서 판매하며, 가장 해외로 '밀어내기'가 심한 국가는 독일, 그 다음은 한국입니다... ㅋㅋ
#지정학 #중상주의
지진이 발생해도 20L 드럼, 최악의 경우 자바라 펌프로라도 공급 가능한 #휘발유 #자동차 와는 아주 압도적인 유틸성 차이.

저는 일찍이 21년도, 테슬라 #주식 이 1천 불 가던 시절부터 전기차의 피크 아웃을 이야기 해 왔습니다.
#미국 서브프라임 #자동차 #대출 60일 이상 연체율, 1994년 이래 총 지수 및 매 4월 지수 그래프

매년 동월 기준 사상 최고치
#침체
#미국 #자동차 #대출 30일 이상 연체율 그래프, 잔액 기준
#중국, #미국#유럽 이 중국 #전기차 에 제재를 모색함에 따라 서구 #자동차 에 25% 보복 관세 모색 중

중상주의 1
#지정학
#중국 #배터리 대기업 CATL, 회사의 글로벌 확장 관련한 내부 서한에서 "누구든지 우리 회사의 제품을 해외로 밀어낼 수 있는 이가 우리 회사의 영웅이다"라고 밝혀


#전기차 를 채택하는 한, 관세를 얼마나 때리든 중국을 얼마나 제재하든 중국의 전기차 밸류체인 굴기는 결코 막을 수 없습니다.

차라리 전기차를 포기하고 다시 #휘발유, #경유 #자동차 의 시대로 돌아가는 건 어떨까요? #ESG 돌대가리들아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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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들어 생돈가격 상승세. 5월 24일 기준 생돈가격은 16.75위안/kg으로 4월말대비+12.95% 상승 • 2차 비육 시기 진입과 돼지 출하 제한에 따라 당분간 가격 강세를 유지할 전망 > 5月份以来生猪价格显著上行,多家猪企称行业景气度将提升. 近期国内生猪价格持续走高,数据显示,生猪价格5月24日为16.75元/公斤,较4月末上涨12.95%。卓创资讯生猪分析师王亚男指出:“此轮上涨主要受二次育肥影响,且北方产能缩减、标猪紧缺现象较为普遍。”有专家表示,随着二次育肥…
中관영지 "중국 기업, EU산 돼지고기 반덤핑 조사 신청 계획"

28일 #중국 인민일보 계열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한 업계 내부자(business insider)는 중국 업계가 EU산 특정 돼지고기에 대한 반덤핑 조사 신청을 계획 중이며 현재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의 어느 저명한 #자동차 업계 전문가는 중국 정부가 2.5L(리터) 이상의 수입 자동차들에 대해 일시적인 #관세 인상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 스트레사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그간 서방이 문제 삼아온 중국의 과잉 생산과 수출 공세를 중점 논의한 일과 중국 업계의 '대응' 목소리를 연결 지었다.

이 자리에선 "우리는 균형 잡힌 상호 협력에 대한 관심을 재확인하면서 중국이 우리 노동자, 산업, 경제 회복력을 약화하는 비시장 정책과 관례들을 포괄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며 "과잉 생산의 잠재적 악영향을 감시하고 세계무역기구(WTO) 원칙에 따라 공정한 경쟁의 장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는 성명이 발표됐다.

글로벌타임스는 이를 두고 "전형적인 미국의 논점이자 시장 원칙을 위배한 것"이라고 비판하며 "이른바 중국 전기차에 대한 반 #보조금 조사를 발동한 미국과 #유럽 의 보호주의적 움직임에 대해 중국 당국자들은 중국의 합법적 권익과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강조했다.


1) 중국은 최근 #전력 가격 인상에 이어 돈육 가격 인상 사이클을 겪고 있습니다. 디플레이션 사이클 탈피 움직임이고요
2) 돈육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EU산 돈육에 대한 반덤핑 관세는 #인플레이션#중상주의 관점 모두에서 시사점이 있습니다. 적어도 중국 당국이 돈육가격 낮추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는 않다는 것
#지정학
https://v.daum.net/v/20240528144113690
#미국 슨피 주가지수 대비 레스토랑, #자동차 판매, 전반적 소매판매 #주식 성과 그래프

주식 시장은 이미 소매판매 #침체 반영하기 시작 중
#대중의_심리
일론 머스크, 올해 테슬라(TSLA.O) 새로운 모델 Y "출시하지 않을 것"

테슬라는 올해 모델 Y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 일론 머스크는 8일(현지시간) SNS 게시글에서 테슬라가 올해 새로운 모델 Y를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올해는 모델 Y 리프레시가 나오지 않는다"며 "테슬라가 지속적으로 #자동차 를 개선하고 있어 6개월이 더 지난 차라도 조금 더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지난 주 테슬라 숏포지션을 좀 늘렸었습니다. 이걸 예상했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만...
다만, 일론 머스크의 최근 행보를 보면 테슬라에 대해 약간 정나미 내지는 흥미가 떨어져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좀 더 다른 쪽에 시선이 돌아가 있는 느낌.
https://news.nate.com/view/20240610n00388?mid=n0100
"연준 금리동결은 실수…트럼프에겐 선물"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13일 MSNBC는 사설에서 " #연준 은 이미 #금리 를 내렸어야 한다"며 "매달 이를(인하를) 거부하는 것은 트럼프에 선물을 주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현재 연준은 #인플레이션 에 맞서기 위해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고 이는 바이든에게 좋은 일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매체는 말했다.

MSNBC는 "5월 고용이 예상을 웃돌았지만 다른 데이터는 덜 고무적이다"며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3%에 그쳤고 실업률은 2년여만에 처음으로 4%를 기록했으며 다른 지표에서도 #노동 시장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년여만에 처음으로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으며, 인플레이션을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한 #유럽은행#캐나다, #스위스 등이 금리를 내렸음에도 연준은 계속 높은 금리를 고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문제는 고금리에는 희생자가 따른다는 점이라고 매체는 지적했다. 금리가 오르면 모기지, 신용카드, #자동차 #대출 이자가 오르고 이 같은 이자비용 증가가 CPI에는 반영되지 않지만 생활비 상승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MSNBC는 연준의 독립성이 중앙은행의 경제적 목표에 신뢰성을 부여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연준의 잘못된 금리 정책이 경제를 불필요하게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3178

외야에서 계속 들어오는 압박.
금리를 낮추면 바이든 편, 금리를 동결하면 트럼프 편... ㅋㅋ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파월 의장의 이번 스탠스는 대선을 앞둔 중앙은행장이라고 보기엔 지나치게 오만합니다.
#정치 #긴축불가
#미국 #부채 종류 별 보유자 비중
- 신용카드,
#주택 담보 #대출, #자동차 대출 등 빚을 지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한 가운데 1/3 가량의 사람들은 부채가 전혀 없다고 응답

이런 극단적인 경제적 양극화 때문에 개괄적, 거시적 관점에서 보는 부채 건전성(DSR 등)이 판단이 제대로 안 되는 겁니다.

힘든 사람은 뼈가 부러져라 짓눌리고 있고, 반대편에서는 현금더미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5.5%의 #금리 에서 발생하는 불로소득을 즐기고 있습니다.
EU, 中 전기차 관세폭탄에 테슬라 등 반발…佛코냑업체 전전긍긍 | 연합뉴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중국#전기차 에 기존 10% #관세 에 더해 17.4%∼38.1%포인트의 잠정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계획을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추가 관세율은 조사 협조 여부, 제조업체에 따라 다르다.

비야디(BYD), 지리(Geely), 상하이자동차(SAIC)에는 각각 17.4%포인트, 20%포인트, 38.1%포인트의 추가 관세율을 별도로 정했다.

조사에 협조한 중국 전기차 업체엔 평균 21%의 추가 관세가 부과돼 최종적으로 31%(10%+21%)의 관세율이 적용된다.

중국 전기차업체 니오는 "정상적 무역을 방해하기 위해 관세인상 조치를 사용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며 "유럽 시장에 관한 우리의 의지는 흔들리지 않으며,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므로 해결책이 나올 것이란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체리(치루이·奇瑞)사는 "이번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공정한 경쟁을 희망한다"며 다소 낮은 톤으로 반응했다. 체리사는 스페인에 공장을 세우고 있다.

#독일 자동차 3사는 일제히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BMW는 "추가 관세는 잘못된 방향으로, EU 집행위원회는 유럽 기업과 유럽에 해를 끼치고 있다"며 "수입 관세 도입 등 보호주의 조치는 국제 경쟁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폴크스바겐(폭스바겐) 측도 "장기적으로 유럽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절치 않는다. 우리는 이를 거부한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세계무역기구(WTO) 정신에 따라 무역장벽 철폐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유럽 #자동차 공업협회(ACEA)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은 모든 경쟁업체에 공평한 경쟁의 장을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스페인 자동차제조업협회(ANFAC)는 "국제법에 맞고, 평등한 조건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한 시장 자유 경쟁을 옹호하며, 이를 따르지 않는 경우 처벌해야 한다"며 "스페인은 전기차 생산 제조를 장려하고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는 강력한 산업정책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이탈리아 합작 기업인 스텔란티스는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을 믿으며, 세계 분열에 기여하는 조치를 지지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모든 시나리오에 민첩하게 적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노버 응용과학대학교 강사 프랭크 슈워프는 "유럽 소비자들과 독일 자동차 제조사들에 재앙이다"라며 "중국 시장이 중요한 독일 업체들과 달리 비중이 미미한 프랑스 업체들은 이번 조치로 혜택을 볼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의 보복 조치가 예상되면서 프랑스 코냑 생산업체들이 떨고 있다.

중국은 1월 유럽서 수입한 브랜디를 대상으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는데 그중 대부분이 프랑스 코냑이다. 코냑 관련 협회 측은 "이번 결정을 주시하고 있으며, 중국의 보복에 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상주의 #지정학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3072300009
24년도 1~4월 누적 #중국 의 대 #브라질 승용차 수출 규모, 전년 비 +372.4% 증가한 7.62억 불로 동기 기준 사상 최고치.
- 추가적으로, 중국의 브라질 향 #전기차 수출 대수는 4.8만 대를 기록하며 작년 동기 비 800% 폭등. 중국 전기차는 브라질 전기차 총 수입량의 36.2%를 차지


브라질도 중국 #자동차 에 최근 #관세 를 올렸던 바 있습니다.

첨언하자면, 중국이 근래 해외여행을 장려하는 정책을 잇달아 내놓는 것은 이러한 대외 국제수지 불균형의 해소를 위한 것도 있습니다.
(무역수지 흑자를 서비스수지 적자로 해결)

물론 겸사겸사 #항공유 수요 유지해주면서 #사우디#중동 국가들의 #석유 수요 하한선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도 있겠고...
#중상주의
#일본 #자동차 기업 닛산, #중국 공장 폐쇄하며 연간 생산량 약 -10% 감산 예정

#전기차 굴기에 밀려나는 해외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