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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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매파 vs 비둘기파로 갈린 일본 총리 후보들…극명하게 엇갈린 통화정책 : 네이트 뉴스

#일본 총리 후보자들 사이에서 #일본은행(BOJ) 정책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고노 다로 일본 디지털상,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은 #금리 인상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와 달리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전보장상은 지속적인 통화완화를 주장하고 있다.

고노 디지털상은 지난달 BOJ 이사회를 앞두고 당국이 엔화를 지지하기 위해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달러 대비 엔화 강세에 도움이 됐다. 다만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이에 대해 “인식이 부족하다”라며 “신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모테기 간사장도 엔화 약세가 물가를 밀어 올릴 수 있으므로 BOJ가 엔화를 지지하기 위해 정책 정상화 계획을 더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차기 총리 지지율 1위를 차지해 온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BOJ의 금리 인상 결정 이후 “이를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일본 자민당 선거에서 통화 정책에 대한 명확한 견해를 가진 또 다른 잠재적 후보는 다카이치 경제안전보장상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린 정책 선언문에서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통화 완화의 역할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재정 운영에 대한 태도에도 온도 차가 있다. 우에가와 요코 외상은 재정 규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행정 개혁 등을 통해 재건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이토 다케시 경제산업상도 “자식이나 손자 세대에 큰 빚을 남기고 싶지 않다”며 재정 개혁을 요구했다.

다카이치 경제안전보장상은 “필요한 곳에 돈을 써서 세수가 늘어나는 형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재정론자임을 자처한다. 고바야시 다카노시 전 경제안전보장상도 “경제가 재정에 우선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에 가장 가까운 국가 일본.
#미국 선거 못지않게 #환율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치 이벤트입니다.
#재정적자 #긴축불가
https://news.nate.com/view/20240816n15885
오늘 자 #환율(달러인덱스) #차트

저는 이제 EMB 등 신흥국 #채권 ETF들에 대한 비중도 확대합니다.
낙폭이 큰 순서대로
#주식(나스닥), #비트코인, #은, #금,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환율(달러인덱스) #차트

환시가 가장 굳건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시장의 노이즈는 노이즈일 뿐이며, 신흥국 화폐 및 #채권 ETF 투자의 근거는 더욱 상승 중
달러/헤알 #환율, 장중 -1.3%
YTD 기준 주요 신흥국 #환율 성과 그래프

- #말레이시아 링깃, #남아공 랜드, #폴란드 즈워티, #불가리아, #루마니아#홍콩 통화만 강세

- 하위 4개국은 #아르헨티나 페소, #터키 리라, #브라질 헤알, #멕시코 페소
한편, 이렇게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가 뛰면 자연적으로 시선이 돌아가야 하는 두 자산이 있으니 바로 #일본#환율#석유 #차트 입니다.

엔화는 일단 기술적으로 황색 지지선이 깨졌다가 다시 백테스트까지 끝내고 하락 추세로 접어든 것처럼 보이나, 특히나 미국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할 경우 여기서 다시 위로 돌릴 가능성도 분명히 있습니다.

석유는 엔화보다는 좀 더 시그널이 뚜렷한데, 21년도 중반부터 이어지는 중기 지지선이 든든히 하단을 받쳐주는 상황에서 삼각수렴 상단까지는 충분히 반등을 모색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쪽은 삼각수렴 중인데, 석유라는 자산 특성상 개미들이 온전히 장기 상승세를 누리게 해 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파란색 선까지 살짝 반등 줬다가, 다시 다음 주황색 선에서 지지하는 듯 하다가 한 번 밑으로 깨 줘서 오일 롱충이들 싹 다 털어버리고 25년도 경에 출발하는 시나리오가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망
해당 지표에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발표 직전 대비) 약 +3bp 점프, #환율(달러인덱스) 또한 마찬가지로 반등

근데 이 정도 지표에 +3bp는 좀 초라한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