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중러 밀착 속 푸틴-리창 회동…"양국관계 전례없이 높은 수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자국을 방문 중인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를 만나 양국의 우호 관계를 강조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열린 리 총리와의 회담에서 "우리의 무역 관계는 발전 중이고, 성공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양국 정부가 무역·경제 관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결과를 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와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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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경상수지 흑자, 사상 최고치 경신 좀 놀라운 부분이네요. 어마어마한 #탈산업화 에도 불구하고 경상수지 흑자가 저렇게 강할 줄은... ㅋㅋ 어디로 그렇게 많이 수출을 하고 있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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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캐리 지고 위안화 캐리 뜬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RBC)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이 통화정책을 비둘기적으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위안화 캐리 트레이드가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가 26일 보도했다.
맥쿼리 그룹 데이터에 따르면, 위안화 캐리 트레이드는 투기세력이 아닌 주로 수출업자와 다국적기업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엔화 캐리 트레이드와 다르다.
https://v.daum.net/v/20240826110302648
우리는 이걸 판다/딤섬본드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탈달러 #채권
로열뱅크오브캐나다(RBC)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이 통화정책을 비둘기적으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위안화 캐리 트레이드가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가 26일 보도했다.
맥쿼리 그룹 데이터에 따르면, 위안화 캐리 트레이드는 투기세력이 아닌 주로 수출업자와 다국적기업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엔화 캐리 트레이드와 다르다.
https://v.daum.net/v/20240826110302648
우리는 이걸 판다/딤섬본드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탈달러 #채권
다음 - 매일경제
엔 캐리 지고 위안화 캐리 뜬다
최근 일본 엔화 강세에 따라 엔 캐리 트레이드가 힘을 잃어가자 위안화 트레이드가 부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리 트레이드는 상대적으로 값싼 통화를 빌려서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기법을 뜻한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RBC)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통화정책을 비둘기적으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위안화 캐리 트레이드가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가 26일
최근 #농산물 가격 급락 속 #브라질 #농산물 기업들의 현금난으로 인해 농토 담보 #채권(CRA) 대금 회수가 막히고, 채권자들이 담보로 잡은 토지를 경매로 넘기려 했으나 법원이 이를 차단
- 법원은 토지가 있어야 회수가 가능하므로, 파산 보호 기간 동안 토지 경매는 불가하다는 입장
계약서 내용에 따라 갈리겠지만, 만약 법원이 채무자들을 불쌍히 여겨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면... 기사 내용에도 나와 있듯 해당 리스크는 채권의 신용 스프레드에 온전히 가산될 겁니다.
#재산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8-26/creditors-struggle-to-seize-land-in-brazil-as-bankruptcies-surge?utm_source=website&utm_medium=share&utm_campaign=copy
- 법원은 토지가 있어야 회수가 가능하므로, 파산 보호 기간 동안 토지 경매는 불가하다는 입장
계약서 내용에 따라 갈리겠지만, 만약 법원이 채무자들을 불쌍히 여겨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면... 기사 내용에도 나와 있듯 해당 리스크는 채권의 신용 스프레드에 온전히 가산될 겁니다.
#재산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8-26/creditors-struggle-to-seize-land-in-brazil-as-bankruptcies-surge?utm_source=website&utm_medium=share&utm_campaign=copy
Bloomberg.com
Creditors Struggle to Seize Land in Brazil as Bankruptcies Surge
A court decision in the Amazon rainforest city of Sinop that shielded a corn and soybean producer’s land from seizure by creditors is reverberating through Faria Lima Avenue, the Brazilian equivalent to Wall Street.
中 지방정부, #부채 증가 압박에 “솥 부숴 쇠붙이 파는 각오?”
#중국 삼국지에서 항우의 결전의지를 보여주는 고사성어가 파부침주(破釜沈舟)다. 솥을 부수고 배를 가라앉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1950년대 말 대약진 때 마오쩌둥은 영국의 철강산업을 따라잡는다며 집의 솥까지 녹여 철강 생산을 늘렸다. 그만큼 중국에서 ‘솥’은 비장한 각오를 보여줄 때 등장한다.
이번에는 충칭의 한 구(區) 정부가 ‘솥을 부숴 쇠붙이를 판다(砸鍋賣鐵)’는 이름의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중국 각급 지방정부가 높은 부채와 세수 감소로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충칭 비산구 정부의 특별팀은 팔 수 있는 자산은 모두 팔아 자금을 마련하자는 뜻이라고 한다.
중국의 지방정부는 올해 7개월 동안 19조 위안의 #채권 을 발행했는데 이중 절반은 오래된 부채 상환에 사용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충칭 비산구는 지난해 ‘솥을 부숴 쇠붙이 팔기’ 혹은 ‘(독에 물린) 팔을 자르는 결의(壯士斷脘)’ 등의 각오로 자산 처분에 나서 102건의 자산을 처분했으며 9억 4천만 위안(약 1757억 원)을 확보했다.
https://v.daum.net/v/20240829162040448
1) 삼국지에 항우가 왜 나옵니까.
기자가 인문학적 소양이 없어서 되겠습니까?
2) 일전에도 계속 말씀드렸지만, 중국은 시간이 자기 편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는데 결코 아닙니다.
#중국 삼국지에서 항우의 결전의지를 보여주는 고사성어가 파부침주(破釜沈舟)다. 솥을 부수고 배를 가라앉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1950년대 말 대약진 때 마오쩌둥은 영국의 철강산업을 따라잡는다며 집의 솥까지 녹여 철강 생산을 늘렸다. 그만큼 중국에서 ‘솥’은 비장한 각오를 보여줄 때 등장한다.
이번에는 충칭의 한 구(區) 정부가 ‘솥을 부숴 쇠붙이를 판다(砸鍋賣鐵)’는 이름의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중국 각급 지방정부가 높은 부채와 세수 감소로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충칭 비산구 정부의 특별팀은 팔 수 있는 자산은 모두 팔아 자금을 마련하자는 뜻이라고 한다.
중국의 지방정부는 올해 7개월 동안 19조 위안의 #채권 을 발행했는데 이중 절반은 오래된 부채 상환에 사용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충칭 비산구는 지난해 ‘솥을 부숴 쇠붙이 팔기’ 혹은 ‘(독에 물린) 팔을 자르는 결의(壯士斷脘)’ 등의 각오로 자산 처분에 나서 102건의 자산을 처분했으며 9억 4천만 위안(약 1757억 원)을 확보했다.
https://v.daum.net/v/20240829162040448
1) 삼국지에 항우가 왜 나옵니까.
기자가 인문학적 소양이 없어서 되겠습니까?
2) 일전에도 계속 말씀드렸지만, 중국은 시간이 자기 편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는데 결코 아닙니다.
다음 - 뉴시스
中 지방정부, 부채증가 압박에 “솥 부숴 쇠붙이 파는 각오?”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중국 삼국지에서 항우의 결전의지를 보여주는 고사성어가 파부침주(破釜沈舟)다. 솥을 부수고 배를 가라앉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1950년대 말 대약진 때 마오쩌둥은 영국의 철강산업을 따라잡는다며 집의 솥까지 녹여 철강 생산을 늘렸다. 그만큼 중국에서 ‘솥’은 비장한 각오를 보여줄 때 등장한다.
세대마다 한 번씩 #주식 과 #채권 이 같이 하락하는 시기가 있다는 게시글에 대해, 린 알덴:
1931년과 1969년 두 차례 모두 2~3년 이후 의도적 통화 #평가절하 가 이뤄졌다.
1931년 케이스에서는 금 금지령과 공식적 금 평가절하가 있었고, 1969년 케이스에서는 공식적인 금태환 정지(닉슨 쿠데타)가 뒤따랐다.
그렇다면 2022년 이후는 어떻게 될까요?
2022년으로부터 2~10년(즉, 2024~2032년) 사이 달러 #붕괴 전망은 점차 확고해지는 중.
다만, 린 알덴도 놓친 것은, 지난 두 케이스와는 달리 이번에는 내우(內憂) 뿐 아니라 외환(外患)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
#시대의_변곡점
1931년과 1969년 두 차례 모두 2~3년 이후 의도적 통화 #평가절하 가 이뤄졌다.
1931년 케이스에서는 금 금지령과 공식적 금 평가절하가 있었고, 1969년 케이스에서는 공식적인 금태환 정지(닉슨 쿠데타)가 뒤따랐다.
그렇다면 2022년 이후는 어떻게 될까요?
2022년으로부터 2~10년(즉, 2024~2032년) 사이 달러 #붕괴 전망은 점차 확고해지는 중.
다만, 린 알덴도 놓친 것은, 지난 두 케이스와는 달리 이번에는 내우(內憂) 뿐 아니라 외환(外患)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
#시대의_변곡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