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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흑색), #중국(자색), #일본(청색) 및 #한국(황색)의 국내 #자동차 생산량 대비 수출 비율 그래프

#미국 은 중국의 '과잉 생산'을 비난하지만, 중국은 생산한 대부분의 차를 국내에서 판매하며, 가장 해외로 '밀어내기'가 심한 국가는 독일, 그 다음은 한국입니다... ㅋㅋ
#지정학 #중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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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들어 생돈가격 상승세. 5월 24일 기준 생돈가격은 16.75위안/kg으로 4월말대비+12.95% 상승 • 2차 비육 시기 진입과 돼지 출하 제한에 따라 당분간 가격 강세를 유지할 전망 > 5月份以来生猪价格显著上行,多家猪企称行业景气度将提升. 近期国内生猪价格持续走高,数据显示,生猪价格5月24日为16.75元/公斤,较4月末上涨12.95%。卓创资讯生猪分析师王亚男指出:“此轮上涨主要受二次育肥影响,且北方产能缩减、标猪紧缺现象较为普遍。”有专家表示,随着二次育肥…
中관영지 "중국 기업, EU산 돼지고기 반덤핑 조사 신청 계획"

28일 #중국 인민일보 계열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한 업계 내부자(business insider)는 중국 업계가 EU산 특정 돼지고기에 대한 반덤핑 조사 신청을 계획 중이며 현재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의 어느 저명한 #자동차 업계 전문가는 중국 정부가 2.5L(리터) 이상의 수입 자동차들에 대해 일시적인 #관세 인상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 스트레사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그간 서방이 문제 삼아온 중국의 과잉 생산과 수출 공세를 중점 논의한 일과 중국 업계의 '대응' 목소리를 연결 지었다.

이 자리에선 "우리는 균형 잡힌 상호 협력에 대한 관심을 재확인하면서 중국이 우리 노동자, 산업, 경제 회복력을 약화하는 비시장 정책과 관례들을 포괄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며 "과잉 생산의 잠재적 악영향을 감시하고 세계무역기구(WTO) 원칙에 따라 공정한 경쟁의 장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는 성명이 발표됐다.

글로벌타임스는 이를 두고 "전형적인 미국의 논점이자 시장 원칙을 위배한 것"이라고 비판하며 "이른바 중국 전기차에 대한 반 #보조금 조사를 발동한 미국과 #유럽 의 보호주의적 움직임에 대해 중국 당국자들은 중국의 합법적 권익과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강조했다.


1) 중국은 최근 #전력 가격 인상에 이어 돈육 가격 인상 사이클을 겪고 있습니다. 디플레이션 사이클 탈피 움직임이고요
2) 돈육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EU산 돈육에 대한 반덤핑 관세는 #인플레이션#중상주의 관점 모두에서 시사점이 있습니다. 적어도 중국 당국이 돈육가격 낮추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는 않다는 것
#지정학
https://v.daum.net/v/20240528144113690
'관세 신봉자' 트럼프, "불법이민 안 막는 나라에 관세 매길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재입성할 경우 #중국 등 미국으로 유입되는 불법 이민자를 막지 않는 나라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경합주 애리조나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불법 이민자 유입을 억제하는 방법에 관한 청중의 질문을 받고 "우리에겐 엄청난 경제적 힘이 있다"면서 "만약 중국 같은 나라가 미국으로 불법 이민자가 들어오지 않도록 돕지 않을 경우 우리에겐 관세라는 게 있다"고 답했다.
이어 "다른 나라들이 (우리가) 불법 이민자를 줄이는 걸 돕지 않으면 그 나라에 사정없이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실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9년 집권 당시 불법 이민 문제로 #멕시코 산 수입품 전부에 5% 관세 부과를 시작하려다가 멕시코로부터 차단 노력을 약속받았다며 관세 부과를 무기한 보류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멕시코가 해결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매달 관세를 5%포인트씩 25%까지 올리겠다고 위협했었다.


#중상주의 의 시대 이하생략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0714384520304
"EU 中전기차 '폭탄관세' 영향 미미…중국 보복카드는 많아"

12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전문가를 인용해 EU의 추가 과세 조치가 #중국 기업의 #유럽 #전기차 시장 진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이날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反)보조금 조사 잠정 결론을 토대로 17.4∼38.1%의 잠정 상계 #관세 를 추가로 부과하려는 계획을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집행위가 예고한 관세율은 일부 외신에서 당초 예상했던 25∼30% 수준을 훌쩍 넘는 것이다.

이미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이번에 발표된 상계관세율은 기존 관세에 추가로 적용된다.

상하이 컨설팅회사인 '오토모빌리티'를 운영하는 전 크라이슬러 임원 출신 빌 루소는 “이번 (과세) 조치가 유럽 전기차 생산의 현지화를 촉진하고 경쟁에 긍정적일 수 있지만,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 등의 매출 성장을 방해하는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정도의 관세율을 적용하더라도 중국 전기차 기업은 비용 측면에서 유럽 관련 기업에 비해 우위를 차지한다고 본 것이다.

미국 컨설팅업체 로디움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은 100억유로(약 14조 8400억원)의 전기차를 EU에 수출했는데 이는 전체 대EU 수출액인 5000억달러(약 687조원)의 일부분에 불과하고 3조 4000억달러(4671조원) 규모의 중국 수출 총액과 비교하면 훨씬 적은 비율을 차지한다.

반면 중국은 다양한 보복카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EU산 차량에 부과하는 세율을 현재 15%에서 25%로 인상하거나 EU산 주류(와인이나 브랜디)나 명품 등을 보복 대상을 삼을 수 있다.

중국은 전기차 과세를 옹호한 #프랑스 에 대한 불만 표시로, 지난 1월 프랑스산 코냑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다.
이밖에 유럽산 유제품과 대형 및 고급 차량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


#중상주의 의 흐름은 계속됩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613n29345?issue_sq=11003
EU, 中 전기차 관세폭탄에 테슬라 등 반발…佛코냑업체 전전긍긍 | 연합뉴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중국#전기차 에 기존 10% #관세 에 더해 17.4%∼38.1%포인트의 잠정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계획을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추가 관세율은 조사 협조 여부, 제조업체에 따라 다르다.

비야디(BYD), 지리(Geely), 상하이자동차(SAIC)에는 각각 17.4%포인트, 20%포인트, 38.1%포인트의 추가 관세율을 별도로 정했다.

조사에 협조한 중국 전기차 업체엔 평균 21%의 추가 관세가 부과돼 최종적으로 31%(10%+21%)의 관세율이 적용된다.

중국 전기차업체 니오는 "정상적 무역을 방해하기 위해 관세인상 조치를 사용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며 "유럽 시장에 관한 우리의 의지는 흔들리지 않으며,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므로 해결책이 나올 것이란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체리(치루이·奇瑞)사는 "이번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공정한 경쟁을 희망한다"며 다소 낮은 톤으로 반응했다. 체리사는 스페인에 공장을 세우고 있다.

#독일 자동차 3사는 일제히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BMW는 "추가 관세는 잘못된 방향으로, EU 집행위원회는 유럽 기업과 유럽에 해를 끼치고 있다"며 "수입 관세 도입 등 보호주의 조치는 국제 경쟁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폴크스바겐(폭스바겐) 측도 "장기적으로 유럽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절치 않는다. 우리는 이를 거부한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세계무역기구(WTO) 정신에 따라 무역장벽 철폐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유럽 #자동차 공업협회(ACEA)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은 모든 경쟁업체에 공평한 경쟁의 장을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스페인 자동차제조업협회(ANFAC)는 "국제법에 맞고, 평등한 조건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한 시장 자유 경쟁을 옹호하며, 이를 따르지 않는 경우 처벌해야 한다"며 "스페인은 전기차 생산 제조를 장려하고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는 강력한 산업정책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이탈리아 합작 기업인 스텔란티스는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을 믿으며, 세계 분열에 기여하는 조치를 지지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모든 시나리오에 민첩하게 적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노버 응용과학대학교 강사 프랭크 슈워프는 "유럽 소비자들과 독일 자동차 제조사들에 재앙이다"라며 "중국 시장이 중요한 독일 업체들과 달리 비중이 미미한 프랑스 업체들은 이번 조치로 혜택을 볼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의 보복 조치가 예상되면서 프랑스 코냑 생산업체들이 떨고 있다.

중국은 1월 유럽서 수입한 브랜디를 대상으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는데 그중 대부분이 프랑스 코냑이다. 코냑 관련 협회 측은 "이번 결정을 주시하고 있으며, 중국의 보복에 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상주의 #지정학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30723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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