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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차남, 1일 백악관 '대법원 판결 대응회의' 이례적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안팎에서 후보 사퇴 압박에 직면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가 백악관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헌터가 전날 백악관 자문단 회의에 참석했느냐는 질문에 "대통령은 가족들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독립기념일 휴가 시즌이고, 바이든 대통령은 주말을 가족과 함께 보냈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헌터와 함께 캠프 데이비드에서 돌아왔고, 연설 준비를 위한 회의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앞서 미 NBC 방송은 헌터가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대국민 연설 준비를 위한 회의에 참석했다고 보도하며, 바이든 대통령 가족의 '아픈 손가락'인 헌터가 백악관 회의에 참여하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지적했다.
참석자들 역시 헌터의 갑작스러운 참석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미국 유력 #언론 들은 민주당 안팎의 후보 사퇴 압박에도 바이든 대통령이 완주 의지를 굽히지 않는 배경으로 질 바이든 여사와 헌터 바이든이 인의 장막을 드리우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렇게 대놓고 비선개입 한다고 공지하는 것도 참 경우가 없는 일이기는 합니다... ㅋㅋ
#정치
https://www.yna.co.kr/view/AKR2024070300980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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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칼럼:
고대 로마는 높은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이제는 뭐 체념하는 거냐? ㅋㅋㅋㅋㅋㅋ 가스라이팅 수준 하고는 진짜
#언론
NYT, #우크라이나 에 파견된 #미국 자원봉사단체가 항복하는 #러시아 병사를 총살 및 수류탄을 던져 죽이는 등 국제법을 대놓고 무시했다는 내용을 보도

https://www.zerohedge.com/geopolitical/bombshell-nyt-expose-details-war-crimes-american-led-volunteer-force-ukraine

다른 곳도 아니고 NYT가?
음... 이건 좀 놀라운데요. 보도 논조가 드라마틱하게 바뀌었습니다.
#언론 #지정학
#러시아 외무차관, #미국#중국 을 위협하기 위한 무기를 만들기 위해 핵 군축 조약에서 탈퇴했다고 밝혀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것을 발표한 것이 러시아 외무부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만약 서구 #언론 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중국과 러시아 사이 미묘한 갈등이 있다면, 왜 러시아가 외무부 공식 인사의 입으로 중국의 안보 또한 신경쓰고 있다는 듯한 발언을 하겠습니까?
#지정학
https://www.reuters.com/world/russian-official-says-us-left-arms-treaty-build-weapons-menace-china-2024-07-08/
바이든, 젤렌스키 소개하며 "푸틴 대통령"…해리스엔 "트럼프"

11일 바이든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우크라이나 지원 협약 행사에서 인사말을 한 뒤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넘기면서 “신사·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이라고 잘못 소개 했다.

그는 “이제 저는 결단력만큼이나 용기를 가진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이 자리를 넘기고 싶다”며 “신사 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입니다”라고 한 뒤 실수를 깨달았다.

연단을 떠나려던 그는 “푸틴 대통령? 푸틴 대통령은 우리가 패퇴시켜야 한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이라고 했다. 이어 “푸틴을 패배시키는데 너무 집중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우려해야 한다”며 젤렌스키 대통령과 악수를 나눴다. 젤렌스키는 “내가 더 낫다”고 웃으면서 받아쳤고, 바이든도 “훨씬 더 낫다”고 했다.

바이든이 푸틴의 이름을 부르자 대형 스크린으로 상황이 실시간 중계되던 나토 정상회의 기자실에서는 “오 마이 갓(Oh my God)” 등 기자들의 탄식 소리가 잇따랐다고 #미국 #언론 들은 전했다.

바이든은 이날 미국 시각 오후 5시 30분에 자신에게 제기된 ‘고령 리스크’로 인한 ‘후보 교체론’을 불식시키기 위한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지만 2시간 가까이 진행되지 않다가 7시30분쯤 시작됐다. 바이든은 이 기자회견 초반에도 해리스의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트럼프(해리스의 잘못)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면 (애초에) 부통령으로 뽑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망신주기는 진짜... ㅋㅋ
이제는 진짜 노인 학대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물론 자기가 사서 고생하는 것이긴 한데...
#정치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4/07/12/73ZYHU6NEVCG3DOJHR43YLM2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