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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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가능한 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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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우리는 #우크라이나 #농산물 을 실은 #벌크 선들이 개도국으로 향하지 않는 '끔찍한 사기'를 보고 있다 우크라이나: 곡물 합의는 준수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거래 재검토에 돌입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푸틴이 국제 여론에 영향를 끼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러시아 푸틴, 다음 주 #우즈베키스탄 에서 #터키 에르도안과 만나 흑해 #농산물 수출 관련 논의할 것

시사점
1. 수확철까지 기다렸다가 농산물 수출길 끊으면... #우크라이나 농부들은 완전히 폭망하는 것.
(전쟁통에 죽어라 농사지어 놨더니 수출을 못하면... 그대로 쓰레기행)
2. 마찬가지로, 수확철까지 기다렸다가 터키를 움직이는 것이라면 서구가 대처할 시간을 벌지 못하게 하는 고도의 전략일 수 있음
(이제 수확철까지는 길어야 2개월)
3. 이번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중국 도 참석.
#지정학 적 빅 이벤트네요.

#시대의_변곡점 #브릭스
#중국 외무부:
9/14 ~ 16에 걸쳐 시진핑, #우즈베키스탄 에서 22회차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담 참석하고 #카자흐스탄 에도 국빈 방문 예정

코로나 이후 첫 국외순방

#지정학 #브릭스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인도 모디 총리, 이번 #우즈베키스탄 에서 회담 예정.
러시아 비료의 판매, 거래와 상호 간 #농산물 공급에 대해 논의할 것

#지정학 #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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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과 #중국 시진핑, 다음 주 #우즈베키스탄 에서 회동 예정 #브릭스 #지정학 #시대의_변곡점
크렘린: #러시아 푸틴 대통령, #중국 시진핑 내일(9/15) #우즈베키스탄 에서 양자회담.
푸틴과 시진핑은 #우크라이나#대만 문제에 관해 논의할 것이며 중국의 우크라이나 접근은 균형을 가지고 있다.

푸틴과 시진핑의 회담은 현재 #지정학 적 현상을 고려할 때 특별한 상징을 가지고 있음. 러시아와 중국의 무역과 경제 관계는 지속성을 보이며 서구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지속 성장중.

#지정학 #브릭스
지난 번 상하이협력기구 기사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양자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의문과 우려를 표했다.

16일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지금은 전쟁을 할 때가 아니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모디 총리는 "이미 전화 통화로 이야기했듯 세계를 하나로 묶는 건 민주주의와 외교, 대화다"라고 발언했다.

한때 이러한 발언들로 인해 친러 국가들이 돌아서는 거 아니냐고 언론들이 짚었었는데요.
#지정학 #브릭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1717065248556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 2/28~3/3에 걸쳐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방문 예정

#러시아 신경 긁기 딱 좋은 인선이네요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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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상하이협력기구(sco) 가입 제안 공식 승인 #지정학 #브릭스 #탈달러 #시대의_변곡점
#사우디 아라비아가 #중국 이 주도하는 정치·경제·안보협의체인 ‘상하이협력기구(SCO)’에 합류한다.
반체제 언론인 카슈끄지 살해 사건 이후 #미국 과 사이가 틀어진 사우디가 중국과의 연계를 본격적으로 강화하면서 #중동 내 중국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질 전망이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전날 “SCO의 대화 파트너가 됐다”고 밝혔다. 대화 파트너 국가는 정회원국은 아니지만 향후 관계 발전에 따라 정식 가입해 회원국이 될 수 있다.

SCO는 2001년 중국과 #러시아 주도로 출범한 다자 협의체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파키스탄 등 9개국이 정식 회원국이다. 2017년부터 옵서버로 참여해온 #이란 은 지난해 정회원국 가입을 위한 절차를 끝내고 합류가 결정된 상황이다.

중국 역시 그간 앙숙 관계였던 사우디와 이란 간 관계 정상화를 주선하는 등 중동에서의 영향력 강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그간 중동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온 미국은 정작 중요한 변화의 순간엔 방관자가 됐다”며 중국이 새로운 권력자로 변신했다고 전했다.

이란에 이어 사우디까지 SCO에 합류하면서 미국이 주도하는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등에 맞서는 중국 중심의 세력권이 형성되게 됐다.

로이터는 “사우디와 중국 간 관계가 갈수록 강화되면서 미국의 안보 우려는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사우디 간 협력은 외교·안보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굳건해지고 있다. 시 주석은 지난해 12월 사우디 방문 당시 빈살만 왕세자와 만나 에너지, 정보통신, 인프라를 망라하는 30개 이상의 협약을 체결했다.

당시 중국은 장기적으로 #원유#천가 무역에 위안화를 쓰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 첫 이행으로 중국은 지난 14일 사우디 국영은행과 첫 위안화 #대출 협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자금은 양국 무역 관련 자금 수요를 충족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비록 중국이 원하는 원유 대금 지급까지는 이루지 못했지만 의미 있는 발전이다.

그런가하면 지난 27일엔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중국 석유화학 업체에 36억달러(약 4조7000억원)를 투자하고 20년간 하루 48만배럴(bpd)의 원유를 공급하기로 했다.
중국은 사우디의 최대 무역 상대국이자 최대 원유 수입국이고, 사우디 역시 중국의 중동지역 최대 무역 상대국이자 세계 최대 석유 공급국이다.


작년도에 수 차례 이와 같은 시나리오를 예언하고 주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비웃거나 무시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전망 을 증명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아직 달러가 무너질 길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아니, 아직 달러 #붕괴 는 시작도 안 했습니다.
#지정학 #탈달러 #시대의_변곡점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330000515
이번 정상회담에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등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이 참석했다. 정상회담은 1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 주석은 정상회담 연설을 통해 신시대 #중국 -중앙아시아 운명공동체 건설과 6개국 협력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구상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6개국 정상은 공통 관심사인 주요 국제·지역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측의 상호 신뢰 강화와 중점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한다.

중국은 이번 정상회의를 #미국 등 서방국가의 대중 견제에 맞선 우군 결집과 세 과시의 기회로도 활용하는 모습이다.
19일부터 #일본 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경제적 강압에 대한 공동 대처와 #대만 해협 평화·안정의 중요성 강조 등 대중국 견제가 주요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한발 앞서 세 결집을 시도하는 모양새가 됐기 때문이다.

이를 보여주듯 중국은 카자흐스탄과의 양국 정상회담 후 낸 공동성명에서 내정 간섭 반대와 ‘색깔혁명’ 방지 협력을 강조했다.
색깔혁명은 권위주의 국가에서 일어나는 민주주의 개혁 운동을 말한다. 양국은 성명에서 “양측은 정치적 안전 수호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정치적 신뢰를 계속 심화시켜 상대국의 주권과 안보, 영토 완전성 등 핵심 이익에 대한 상호 지지를 심화하기로 했다”면서 “외부 세력이 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고 색깔혁명 방지 협력을 강화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모두가 G7을 주목하고 있지만, 세계에는 서구만 있는 게 아닙니다.
중앙아시아와 #중동(서아시아), #아시아 의 외면받던 지역들이 움직입니다.
#지정학
https://m.khan.co.kr/world/china/article/202305181956001/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