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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본 채널은 각종 경제 및 지정학적 뉴스를 토대로, 향후 시대 흐름을 예측하여 투자에 응용하는 필자 자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한 채널입니다.
항상 최대한의 성실과 정확성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본인이 본 채널에서 밝혔던 / 밝히는 견해는 업데이트된 분석, 뉴스 및 향후 전개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때 별도의 공지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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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
- 인터넷을 과소평가함
-
#금 을 "애완 바위"라고 부름
-
#인플레이션 을 '일시적'이라고 부른 사람 중 하나

한편, 인플레이션은 부의 불평등에 따라 중산층을 파괴했다.

그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다.

(다른 전문가를 믿지 말고) 당신 스스로를 믿어라.


작년에 저 또한 블로그에서 이야기했던 바 있지만, 폴 크루그먼은 경제학자가 아니라 잘 쳐봐야 폴리페서고 나쁘게 말하자면 선동꾼입니다.
그런 사람의 발언에 '무게감'을 실어주기 위해 노벨 경제학상이 부여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애초에 노벨위원회 자체가 이제 너무 변질이 많이 돼서...
한 것 하나 없이 역대급 공수표로 노벨 평화상 받은 오바마 하나만 봐도 노벨위원회가 상당히 정치화되었다는 것에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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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나팔수 닉 티미라오스:
어제 파월 의장의 발언에 대해 미묘하지만 의미있는 관찰점이 있다.
" #노동 시장은 완전히 균형 상태로 돌아온 듯 하다"
"이제 더 이상 노동 시장이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의 원천이 아니다"

파월 의장과 연준 위원들이 22년도 말부터 #주택 을 제외한 코어 인플레이션에 초점을 맞춘 것은 재화 디플레이션과 주택 시장 디스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임금 상승률과 노동 시장이 너무 강하다는 우려와 맞물려 있다.

그러한 맥락에서 볼 때, 노동 시장 불균형이 해소되고 그들이 더 이상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압력"의 원천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중요해 보인다.


슬금슬금 다가오는 #금리 인하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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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연준 파월 의장 코멘트를 번역하자면:
우리는 사이에 끼어 있다.

만약 #금리 를 낮춘다면, 우리는 우리가 이뤄 온 #인플레이션 에 대한 진전을 부수게 될 위험이 있다.
반대로 금리를 계속 높게 유지한다면, 우리는 경제의 일부를 부수고야 말 것이다.

루크 그로멘:
현재의 GDP 대비
#부채, #재정적자순국제투자포지셔닝(NIIP)에도 불구하고 볼커병에 걸려 인플레이션 파이팅을 부르짖어 왔던 파월은, 이제 오직 불 혹은 얼음 중 어떻게 죽을 것인지에 대한 선택권만을 남겨두고 있다.
연준이든
#미국 재무부든 YCC가 뒤따를 것
#긴축불가
#미국 6월 CPI
- 헤드라인 전년 비 +3.0%, 전월 비 -0.1%로 #인플레이션 감소세 진입
- 코어 CPI 또한 나란히 컨센 하회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2.2만 건으로 컨센 비 크게 하락

전반적으로 볼 때 CPI가 실업수당청구건수 데이터를 완전히 잡아먹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