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힘과.윤건희
1.2K subscribers
2.79K photos
56 videos
198 files
10.3K links
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Download Telegram
6/22(일) 1200 대통령-여야 지도부 회동 POOL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렇게 여야 대표 지도부를 초청해 주신 대통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치가 국민의 삶을 더 낫게 하기 위한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여당과 또 야당이 그 역할을 다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야당의 역할은 국민의 관점에서 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정책들을, 정책들에 대한 근본적 한계를 지적하는 것일 수도 있겠고요. 여당의 역할은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정부와 야당과의 대화의 대화를 통해서 합의점을 찾아나가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러한 소통과 협치의 정치가 이루어져서 말 그대로 다수결의 일방적인 그런 주의가 아니라 비례의 대표성에 따라서 소통과 협치가 이루어졌을 때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정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에 대한 생각이 듭니다.

이재명 정부가 올바른 정책을 추진하고 국민을 통합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국민의 힘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대통령님께서 또 좋은 자리,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셨는데 제가 한 7가지 정도 좀 제언을 드리고 싶어서 정리를 좀 해왔습니다. 말씀을 정중히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첫째는 경제 성장 민생 문제입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이 현 정부에서 재정 주도 성장으로 재현되지 않기를 정부 여당에 요청하고 싶습니다.

전 세계가 전쟁과 공급망 위기에 따라서 경제 불안정성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확장 재정이 물가 상승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점을 면밀하게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추경이 진짜 성장을 내세우면서도 소비 쿠폰, 지역 상품권, 부채 탕감이 추경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빚 탕감 1.1조원은 성실 채무 상환자에게는 박탈감을 줄 수 있고, 앞으로 채무 상환 기피 현상을 조장할 수 있기에 보다 정의롭고 창조적인 해법을 여야가 함께 논의할 것을 요청드립니다.

또한 정부가 한정된 재정을 사용함에 있어 국민의 돌봄, 생계, 주거, 의료 안전, 저출산 사각지대에 대한 실질적인 예산 지원과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 야당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둘째로 외교 및 안보 문제입니다. 대통령께서 g7 정상회의를 통해서 대한민국 외교 정상화의 물꼬를 트고 또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신 점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동시에 한미 정상회담이 조속히 성사되어 동맹을 강화하고 관세 문제 등 양국 간 불안정성이 조기에 해소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외교와 안보는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초당적인 협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에 대북 정책과 일본과의 수출 규제 갈등 외교에서 야당이 소외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난 보수 정권 역시 여야 초당 외교를 실현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중동 전쟁이 심화되면서 안보, 에너지, 경제 위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여야정이 지혜를 모아서 외교 안보 통상에서 국익을 실현하는 지혜를 함께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세번째로 인사 문제입니다. 대통령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는 소통과 협치의 지표가 됩니다.정권마다 되풀이되는 인사청문회 파행을 시정하기 위해서 합리적인 제도와 관행 마련이 시급합니다.

정부 여당에서 문재인 정부 때 인사 5대 원칙과 같은 원칙을 제시하고 국회에서 먼저 합의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사 기준을 여야가 합의해서 이에 맞는 인사가 추천되어 원만하게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것이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넷째로 사법부의 독립 문제입니다. 대통령님께서 공직선거법이나 재판 중지법 등 민주당의 대통령 재판 관련 입법 추진에 제동을 거신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법부의 독립과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 가치, 민주공화국을 유지시키는 핵심 기둥입니다. 대통령께서 앞으로도 대통령의 재판과 관련된 입법은 없을 것이며, 대통령의 재임 전 진행 중인 재판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사법부의 헌법 해석에 전적으로 맡긴다는 것, 그리고 만약에 사법부가 재판을 연기한다면 임기가 끝나고 재판을 받겠다는 것을 약속해 주신다면 민주공화국의 헌법 정신을 국민들께서 체감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는 생각이 듭니다.

다섯째는 국가 개혁 과제입니다. 연금, 의료, 노동, 교육 개혁 등 중요한 개혁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전 정부가 이러한 개혁을 시도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특히 지금 국회에서 연금개혁 특위에서 연금 구조 개혁 논의의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의료 개혁의 실패로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현장 복귀는 계속 지연되어 국민들의 고통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구조적인 개혁 과제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 주시면 국민의 힘도 적극적으로 논의에 참여하겠습니다.

여섯번째는 서울 부동산 대책입니다. 지금 서울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많은 서울 시민과 국민들께서 매우 불안해하고 계십니다. 진보 정권이 들어서면 집값이 급등한다는 상단의 이야기가 이번에는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공공 임대주택 등의 공급 확대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집값 상승을 잡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존재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신속하게 실수요자 중심으로 매출과 수요를 조절 관리하면서 중장기적인 공급 대책도 반드시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국가 시스템 개혁입니다. 그중에서 검찰과 법원 시스템은 국가 기구의 근간을 이루는 사항으로서 이에 대한 큰 개혁은 마땅히 7공화국 개헌 논의 속에서 담아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7공화국이 6공화국과 확연히 달라야 하는 핵심 가치는 저는 개인적으로 국민 통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화를 이루었지만 적대적 진영 간의 불안정한 타협 체제였던 6공화국을 넘어서 7공화국으로 가는 개헌에서는 지금처럼 지역과 이념이 결합되는 적대적 진영 정치를 극복할 수 있는 정치 제도와 선거 제도의 개혁 논의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국가의 방향을 함께 숙의하는 협치의 장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실질적인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정중하게 제언하게 되었습니다.
[최종본]

<< 6/22(일) 13:20 긴급 안보·경제 상황점검회의 결과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

▲ 강유정 대변인 : 오늘 12시 대통령실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과 관련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안보·경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현재의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이스라엘-이란 분쟁에 이어 이번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이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무엇보다도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안정적인 일상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조하면서, 최근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상황들이 한반도 안보와 경제 상황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사태와 관련한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상황의 변화 추이를 고려해 대통령실이 주도하는 추가적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긴급 안보·경제 상황점검회의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김현종 국가안보실 1차장, 임웅순 국가안보실 2차장,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송기호 국정상황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몇몇 공지만 드리면, 오후 2시 혹은 2시 반에 정무수석께서 오늘 오찬 관련한 브리핑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3시에 외교 관련 위성락 안보실장께서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이 브리핑 관련해서 질의응답을 원하셔도 이따 안보실장께 직접 하시는 것이 좀 더 정확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이따 다시 뵙겠습니다. <끝>
받/##국민의힘 인청특위 기자회견/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250622 1400
**배준영, 주진우, 김희정

@배준영/1410 회견문
어제, 검찰이 인사청문회를 사흘 앞두고 후보자의 재산 의혹 수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8일, 김민석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대상이 아닌 수사 대상이라고 한 바 있습니다.

역대 국무총리 후보자 중 검찰 피의자 신분은 처음일 것입니다.

이는 후보자가 국회청문회를 앞두고, 방송과 SNS를 통한 해명이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킨 결과로 보입니다.
피의자라고 청문회에서 답변을 회피하지 말길 바랍니다.

아울러, 역대 국무총리 후보자 중 증인을 거부하고 청문회에 임하는 경우도 최초입니다.

민주당은, 여기 보시는 바와 같이, 당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배우자, 한덕수 전 총리와 배우자, 그리고, 김문수 전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들, 심지어, 심우정 검찰총장, 모 성형외과 대표 등을 증인 리스트에 넣어 왔습니다.

국민의힘은, 인내심을 가지고, 가족과 전 처를 제외한 채무관계 관련 증인 5인으로만 좁혀 증인을 최종적으로 요청했습니다만, 후보자와 민주당은 이마저도 거부했습니다.


이는 그간의 의혹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국무총리는 사실상 정권2인자로서 국정을 총괄하는 지위 때문에,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았습니다.

때문에, 김대중 정부가 시작할 때, 총리 후보자 2명이 위장전입과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낙마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는, 거짓말 논란으로, 박근혜 정부 때는 전관예우와 과거 발언 문제로 후보자들이 각각 낙마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후보자의 10대 결격사유를 제시하기도 했지만, 지금 나온 의혹만으로, 후보자의 장외 해명을 감안하더라도, 국회 청문회의 결과는 이미 나온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한편, 자료제출이 오늘이 시한입니다. 오늘까지 자료가 들어오면, 내일 하루 분석해서 모레부터 바로 청문을 해야 합니다. 특위 위원장 앞에서 민주당 간사는 분명히 자료제공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들어온 자료들은 모두 맹탕입니다.

청문회는 묻고 답하는 회의입니다. 그런데,
이런 ‘묻지마 청문회’는 헌정사에 오명이 기록될 것입니다.

또, 김민석 후보자는, 이번 청문회를 ‘오지마 청문회’로 만들었습니다. 증인 채택을 거부했습니다. ‘주지마 청문회’로 만들었습니다. 자료제출에 대해 후보 측이 계속 브레이크만 걸고 있습니다. 여기 보시는 서류는 정부가 의원들로부터 요청받은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후보자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서류입니다. 후보자가 여기 나와있는 후보자 본인 가족 직계존비속 출입국증명서 사실 관계서▲ 동의를 안하고 있고, 저희는 서류를 못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민주당이 작년에 밀어붙인 법안을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국회에서의 증언, 감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제출요구 받은 자료는 개인정보보호 및 영업비밀보호 등의 이유로 거부할 수 없다.
보고 또는 서류 등 제출 요구를 거절하거나, 보고 또는 서류 등 제출을 방해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민주당은 내로남불의 극치를 이번 청문회에서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엄중히 경고합니다.
이렇게는 청문회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김희정/회견문 발언


##백블
@배준영/1422
=기자분들 중에 지금 어떤 자료가 어떤 자료 안오고 무엇이잘못됐는지 구체적인 사례 알려달라고 해서. 예를들어서 이런 질의했는데 2011년부터 현재까지후보자 배우자 자녀 해외송금내역 자녀 학자금 등 근거 자료가 될 텐데 2020년 2025년 기간 중 후보자 송금 내역 없다. 금융실명법에 따라 제출 어렵다 이런 식이다.
=또 다른 자료는, 후보자의 자녀 유학자금관련 등록금 생활비 기숙사비 등 유학 내용 일체 장학금 수령여부 관련 해외 송금 기록. 답변은 요구 하신 자료는 개인정보보호법 인청법에 따라 공개하기어렵다고 나온다. 또 후보자및배우자 자녀 직계비속 저서, 논문. 후보자 저서 논문 // 후보자의 배우자 직계비속 자료는 인청법 개인정보보호법등에 따라 공개 불가하다.고 답변한다. 개인정보제공동의서입니다. 각부처 자료 요청하면 각부처 본인 필요하고 본인 우리에게 제공요청 받은 것에 대해 이걸 후보에게 보내면 후보는 여기 보시는 바와같이 // 동의 여부가 말하자면 확인하고 동의받아서 법무부 제출하면 해당 자료 오는 것인데 이게 거의 안이뤄지고있기 때문에 자료가 우리에게 안 오고있다. 이번 청문회 깡통 청문회로 만들려는 후보자 의중이아님 설명이안된다. 다시 강력히 촉구한다 이럴거면 청문회 하지말고 모든 책임지고 그 자리에서 사퇴하라.

@주진우
=김민석 후보자 현금 6억원 받았다는 의혹 역대급인데 증인 자료제출 전혀되지않아 이또한 역대급. 국민 모르는 돈을 정치인이 뒤에서 받는다면 누가 투명하게 운영할수있겠냐. 후보자 스스로도 현금 6억원이 있었대. 세무신고안됐고 정자법에도 안되어있다. //어떤 이해관계자로부터 어떤 돈 받았는지 모르고 국정 신뢰할수있겠냐. 최소한자료 요청했는데 증인부터 말하자면 불과 5명. 강신성씨, 이미 김민석 후보자의 유학비까지 댔던 사람. 4000만원 무상줬과,최근에는 김민석 출판 기념회 화면에서 참여한게아니냐는 의혹 일고 있다.강신성에 대해 유착없는지 국정 농단하지않는지 확인해봐야. 강신성씨 포함 돈 빌려주면서 받지못한 분들달랑 4명 요청했는데 그마저도 안받아들이고, 출판기념회 통해 수억대 현금 받았다는 거 본인이 증명했다. // 김민석의 경우 번 돈 대비많은 돈을 쓰다보니 출판기념회에서 수수료 받았다는 걸 털어놓은 거다. 첨에는 강연료 기타등등 소득있따고 하더니 강연료는 800만원밖에안된다. // 실제 책값얼마받았는지 보기 위해 출판관계자 단 1명 증인 신청했는데 그것도 거절했다. 마지막 증거자료 요청도 마찬가지 저는 인청 검증 과정 여러차례 지켜보고 서포트한 적 있지만 자료 내거나 내지 못하면 구체적 이유를 대. 근데 청문회때 자료 내고 말씀드리겠대.이게 무슨 검증이냐. 미리 자료 받는건 분석하고 청문회에서 추궁하기 위해서다.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증인 1명 결혼식 축의금, 빙부상 조의금 현금 얼마 들어왔는지 총액 6억이라하면 각각 얼마 밝혔고 재산등록 언제됐는지 밝혀달라했다. 근데 청문회 때 밝힌대 이게 정상인가.ㅜ 재산등록은 12월 31일 기준으로재산등록 기준일자 전에 다 써버려서 재산 기록에서 빠질수있따고 한다. 그러나 2023년 11월에 마지막 출판기념회 있었고 본인 얘기대로라면 12월 모든 돈 다 손진해 재산 등록에 나타나지않는다. 돈이 생길 곳이없다. // 현금 2억 자금 흐름 새롭게 나타난 것. 이정도는 자료 제출하면서 성실히 국민 검증받을필요있다고 생각한다

##백블
-청문회 보이콧?
=저희 주어진 상황 암담 황당해. 사실 2000년에 총리 청문회 처음 있었는데 증인없는 청문회 한번도없었다. 자료제출도 무시한적도 없다. 청문회 진행해야하는지 심각한 고민빠져있다. 원내지도부와 상의해보겠따.
=김희정/저희는 민주당김민석이 하고 있는거가 청문호 보이콧이라고 생각한다

-자료
=루틴하게 의원실에서 받은 걸 통계낸거고 여야 의결 해서 한 자료가 1073건이다. 이건 각 학교 여러 군데 걸쳐있다 의원실별로 종합하고 있는데 몇개 예들어온 것만 봐도 후보자가 정보제공동의안해서 없다시피한 자료 종합되고 있따

-몇건 들어온거?
=종합해봐야하는데, 제공할수없다는 게 그게 제공된 답변이라고 보지않는다

-일정재조정 가능성?
=원래 인청 3일 요청한 것은 황교안 사례있었기 떄문. 다수 여당이었음에도 인내심으로 3일했는데 어쩄든 민당에서 3일했는데 절대 못받고 표결하겠따는말을해서 이종배 중재하고 양당 간사 자료 충실제출한다는 걸 전제로 이틀을 한거다.근데 자료도 제대로 안오고 있어 이틀로 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따.

-증인도 없는데 이틀 어떻게 이끌건지
=그래서 우리는 정말 악조건 속에서 하고있음에도 우리가 진행하는것은 지난번에 국민 청문회 말씀드렸다 국민들로 하여금 이번 청문회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알리고 국민 제보받고 피드백 하고 그렇게 하고 있고 저희가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원내지도부 합의하고 청문회 잘 진행 위해 저희입장에서는 최선다하고있어 민당과 후보자 태도 보고 저희가 최종 결정하는겁니다
-출판기념회
=법상 정자법상 회계 신고 규정없지만, 기본적인 법제는 조성이된다. 이해관계자로부터 통상 의례적인 축의금 하면 5-10만원ㅇ하는것처럼 그범위 벗어나 100만원 200만원 봉투 놓고가면 이해관계자로 받으면 뇌물죄가 된다. 입법 로비사건에서 출판 기념회 사용해서 이해관계자로부터 수천만원 책값받은 거 뇌물죄 인정한다. 증여세문제도 발생. 일정액 이상 부여하게되면 당연히 불법 정치자금 성격 갖거나 적어도 증여가된다. 이런것들이 그동안 기자분들 취재해보면 출판기념회얼마 받는 지 확인할 길없다 본인만 알고 이부분 문제점이라 정치개혁 방안얘기할때 가장 먼저 하는 말이다, 언론보도처럼 출판기념회하고 제대로 재산 등록하는 분이있다. 근데 김민석 출판기념회 해서 자금원이 최근 5년 단순 계싼해도 최소 2억 한 출판에서 들어온 거다. 전혀 재산등록 나타나잇지않고 누구로 얼마 받았는지 나와있지않다. // 저희가 요구한 건 총액. 총액 보면 자금 흐름명확히나오고 특이한 청문회인게 자료안냈지만 이미 공개된 자료로 역대급 사건이다. 기자분들 계속 문제제기 해와서 스스로 털어놔야하고 어떤 형태로든 출판 기념회 몇억 받아서 제대로 신고안하면 문제 발생할거라고 생각

-김민석 TF
=약간의 얘끼 나왔는데 아직 구체적인 건 없다
=김희정/일정 수준 이상 내면 김영란법도 위반이다

**1440 종료
받/#(보완합본)정무수석 브리핑(대통령-여야 지도부 회동 관련) / 대통령실 1층 브리핑룸 / 0622 1430

@우상호
네. 통실 정무수석이야. 통과 여야 지도부 회동에 대해 브리핑할게
오늘 회동은 낮 12시부터 1시45분까지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서 진행됐어
모발 공개됏으므로 비공개만 말할게

1. 통은 G7방문시 외국 정상들이 환대하고 또 성의있게 대화나눈 부분 설명했고 특히 일본 총리가 한일수교 60주년 행사 직접 참석한거높이 평가. 이에 대해 여야지도부 모두 공감했어

2. 야당 지도부는 김민석 후보자 검증내용에 상당한 문제점 있따 지적했고 또 검증 임하는 태도도 부적절하다 문제제기했어. 통은 청문과정에서 본인해명 지켜보는게 바람직하다 햇어또한 김병기가 모발에서 제기한 인청제도 개선에 대해서도 공감한단 의견 말했어*****
특히 가족 신상까지 다 문제삼는 분위기 땜에 능력잇는 분들이 입각꺼린다는 고충도 설명했어

3.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에 대해서도 야당지도부 입장 경청하면서 이는 국회내에서 여야가 잘 협상할 문제라 햇어*****

4. 통은 송언석이 경제정책전문가인 만큼 경제분야 몇가지 문제 질문했고 송대표는 실업급여 문제 코로나시절 부채문제 등에 대한 해결 필요성 제기하면서 본인의 여러 생각 설명했어

5. 통은 대선시기 양 후보측이 공약중 공통된 부분은 이견없이 실천할 수 있지 않겟냐 관심 표명했고 여야지도부는 이후 검토해보겠다 얘기했어*********

오늘 회동은 여야지도부 격의없는 대화 시작했따는데 서로 의미 부여했어. 또 향후 이런만남 자주 갖기로 하고 정리했어. 이상이야

<백블>

-오늘 오찬 메뉴 국수로 알고 있는데 식사하고 현안에 대한 진지한 대ㅗ하 나누자는 취지인지
=오늘 회동 관저에서 오찬형식으로 한건 훨씬 더 격의없이 하는 데 있어 관저에서 오찬 겸하는게 바람직하단 판단하에 진행됐고 실제 식사하며 대화하니까 훨씬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얘기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 사무적 분위기였다기보단 상당히 솔직하게 서로 대화 니눌수 있는 분위기였다 평가한다*****

-국수는 맞지
=네 매우 색깔 다양한 국수 나와서 ㅎㅎ 매우 다양한 색깔의 국수 나온 것도 통합의 의미있지 않냐 해석할 수 있는데, 그 얘기하면서 다 웃었어.***** 국수 색이 다양하다 하면서 가벼운 웃음 오가기도 했어

-오늘 말한대로 김민석 총리나 상임위원장 문제에 대해 야당이 얘기하고 통이 답변했따는데 이후에 야당의 추가적 반박이나 제언은 없었는지 대략적으로라도 지도부와 통이 담 만남 합의한게 있는지
=오늘 회동 형식이 오찬회동이어서 격렬한 토론 있었다기보다는 야당 지도부가 모발서 얘기했지만 한번더 식사하며 강조하는 형식이었고 통이 관심있는 부분은 물어보기도하고. 이런 대화형식으로 진행됐고 충분히 얘기 경청하시고 국회가 얘기할 부분은 국회가 얘기하도록 하고 본인이 대답할 부분은 본인이 대답하는 형식으로. 이후에 만날 날짜 특정하진 않았고 최대한 자주 보자.**** 모발에서도 야당 지도부가 초청 해주셔서 감사한다 한것처럼 이런 자리 마련된 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따 느겼어

-오늘 G7관련 얘끼 나눴다 했는데 나토 참석 관련 지도부 의견 준게 잇는지
=가볍게 얘기 오갔지만 G7 설명하는 중이었기 땜에 깊이 오가진 않은 것으로

-중동이슈 계속 심화. 이에 대해 통과 여야 지도부 간 논의는
=야당 지도부께서 중동정세 심각한데 뭐랄까 질답 방식보다는 같이 걱정하는 대화는 짧게 오갔다

-통이 모발에서 추경 강조했는데 비공개에서 관련 이야기 나왔는지
=추경 세부적 내용에 관한 대화는 없었고 원론적인 통의 협조, 야당도 협조할 건 협조하고 비판할 건 비판하겠다는 대화가 오갔다

-김용태가 말한 내용 보니까 인사관련 문정부때처럼 5대원칙과 같은 인사원칙 제시됐음 좋겠다, 이통 재판 관련 사법부에 전적 맡긴다는 선언해달라는 취지 발언. 비공개 회동때 이야기 잇엇나
=그 부분에 대한 추가대화 는 없었고 인청 제도 전반에 개선필요하지 않냐 정도의 문제 정도만 제기됐고 그것은 향후 여야가 좀 더 대화 진전시킬 주제라 생각해****

-예전에 여야 대표 회동하면 화합 의미로 비빔밥 메뉴로 구성했는데 메뉴에서 소개할 만한게 잇는지. 김혜경도 참여했는지
=솔직히 제가 음식전문가가 아니라서 ㅎㅎ 어쨌든 국수의 색깔이 다양하게 나온건 예상치 못했기 땜에 웃었단 말이고 의미를 굳이 제가, 열분이 알아서 판단 부탁. 음식에 여사가 참여했거나 관여했는지는 모르겠다

-공통공약 부분 이견없이 실천할 수 있지 않냐는 부분. 예로 든게 혹시 있는지
=예로 들진 않았고 통이, 사실 대화가 쭉 이어지는 과정이지 않냐. 끊어서 의제별로 한건 아닌데 송언석에 여러 경제자문 구하는 과정에서 과거 후보가 공약 낸 것 중에 비슷하게 있는데 이견 없는건 추려서 빨리 할 수있지 않겠느냐, 그 부분도 여야지도부는 찾아보면 할 수있을 것 같다 검토할 수 있을 것같다 일케 얘기했고. 구체적 공통공약 놓고 한게 아니어서 아마 향후 각 당이 돌아가서 그런게 어떤게 있는지 뒤져보고 대화하면서 판단해볼 문제라 보고 생각이 같은 부분, 같이 공약했던 부분은 이견 없으니까 빠르게 실천할 수 있지 않겠냐는 공감대는 형성됐다고 본다. ****
이얘기도 어떻게 보면 정치를 좀 복원하고 여야간에 극단대립하지 않고, 비판할건 하면서 함께할 수 잇는건 찾아보면 좋겠다는 연장선에서 진행된 거니까. 이런 일 실천된다면 의미있는 진전 아닐지 평가해

-추경 증액 감액 구체적 대화 혹은 김민석 지명철회 요구
=그정도의 구체적인 대화는 없었습니다

-특검 관해선
=특별하게 나온 것은 없는 것으로

-오늘 대화가 자연스럽고 분위기 좋았다 햇는데 김혜경이 따로 인사하거나
=그렇진 않았습니다

-오늘잋 첫 여야 대표 회담인데 성과나 통이 야당대표의 제안 받아서 결과물 나온 건 없나.
=오늘은 첫 만남이고 만일 정식 의제 놓고 하는 회담이었다면 물밑에서 여러 조율도 하고 공통 발표할 내용도 있었겠지만 오늘은 여야간데 대화 통로 열고 격의없는 대화 한다는데에 양쪽의 의견이 접근됐기 땜에, 여러 의견 쏟아냈지만 의견 접근 위해서 의제에 집중해서 토론하는 회동형식은 아니었기 땜에 합의사항으로 발표할 내용은 없었지만 제 느낌으론 어쨌든 공감대 이룬 여러 영역들 존재했는데 향후 앞으로 당에 돌아가서 의논할 게 있고 만나게 되면 진전시키고 그런 일들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열분 관심두는 예민한 사안에선 합의할 수 있는 수준의 대화 진행된 건 아냐. 그럼에도 그간 대화가 단절된 여야 관계, 또 통실과의 관계 생각하면 이 정도 대화 분위기 조성왼 것도 저는 큰 진전이라 생각*******

-여야 지도부가 곧 교체될 텐데 관련 정국에 대한 큰그림 논의도 있었는지. 지도부 교체 이후에도 빠르게 만나자는 얘끼도 오갔는지
=지금 여야 지도부 중에 7월로 넘어가면 대표들이 새로선임되는 과정 있어서 오늘은 원대, 비대위원장있지만 양당 정치 관련 대화는 거의 하지 않았다

-오늘 대화내용 공개해준걸 보면 합의할 수 없는 내용도 있었다고 햇는데 앞으로 풀어나갈 때 정무수석 역할 중요. 여야 사이 어떻게 활동할 건지.
=갑자기 저에 대해 질문을 ㅎㅎ 그냥 잘 하겠습니다. 정치 영역이 계획을 막 거창하게 세워 진행되는 일은 거의 많지 않고, 오늘도 대화하며 느낀건데 일단 신뢰회복 매우 중요한 것 같아****** 신뢰에 기반해야 여러 의제들도 좀 더 진전시킬 수 있는게 아닌가 개인적인 느낌 들었어*****. 어쨌든 오늘 대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최소한의 첫발은 뗀 것 같다 평가를, 솔직히 말하면 나쁘지 않았다 생각****. 저도 지도부로서, 대변인으로서 여야 지도부 회동 참여한 적 꽤 여러번 있지만 오늘 분위기 나쁘지 않았다, 다만 구체적으로 여야가 각 지지자 의식할 수밖에 없는 조건 아직 형성돼있기 땜에 정치인들이 그런 맘 먹는다 해도 한발짝 확 나가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야.***** 그런 측면에서 서로 상대방 배려하면서 조금씩 진전시켜나갈 준비는 진행되는게 아닌가 느낌 느꼈고 정무수석으로 그런 분위기 조성에 한번더 노력해야겠다 생각했어

**종료
▣ 리얼미터 6월 3주 차 주간 동향 ▣
☞ 李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59.3%(0.7%P↑)...국정수행 전망 60.4%(1.0%P↑)

엠바고 : 6월 23일(월) 08:00

[이재명 대통령 첫 국정수행 평가]
긍정 59.3%(0.7%P↑), 부정 33.5%(0.7%P↓)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전망]
잘할 것 60.4%(1.0%P↑), 잘 하지 못할 것 34.3%(0.6%P↓)

[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 48.4%(1.5%P↓), 국민의힘 31.4%(1.0%P↑), 개혁신당 4.9%(0.4%P↑),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6%(0.1%P↓), 기타 정당 2.4%(-), 무당층 8.5%(0.3%P↑)
받/
**비보도 전제 티타임

▲20250623 유상범 수석 티타임

=월수목 8시부터 20분까지 티타임할 것. 비보도 발제용 티타임할 것. 기자들한테 전달 좀 해줘.

=오늘은 기재 차관 산자 차관, 이란 폭격 이후 상황 어제 있었던 호르무즈 봉쇄 의결 관련 우리 정부 경제 후폭풍 어떻게 대응할지 보고받고 우리 의견 전달하는. 끝나고 나면 대변인 백블 가능성.

-나토 얘기 식사 자리에서는.
=별도로 없는 거 같아. 나토 참석 고민 중이라는 정도. 고민 중이라는 건 안 간다는 거지. 통이 외교 핵심인데 소극적인 건 나토 참석 소극적인 건 이재명 통이 북중러 치중하는 경향 있다는 것. 공산주의라 비판받는 상황에서 오해 소지 살 우방국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할

-회동 시간
=통화해봐야 해. 아직 안 정해졌어. 지금까지 민당 보면 한 치 양보 여지 내비치지도 않고 있어서.

-법사위원장 안 된다면 다른 상임위 받아.
=어느 것도 안 해준다는 거 아냐.

-다른 상임위.
=어느 것도 양보할 수 없다는 게 저쪽 입장. 도대체 왜 하나도 줄 수 없는지. 겉으론 협치 외치며 지난주에 일방적으로 열어서 일방적으로 본회의 여는 건 국민적 비난 면하기 위한 일종의 대국민 기만술의 모습이다. 실제로 이런 거. 협치가 단순히 소통하는 것만 가지고 한다는 건 협치가 아니라 국민께 유화적 제스처 보여주는 대국민 기만술적 행태이지.

=앞으로는 이렇게. 당변대변인도 동석할 것.

-이란 보고 언제.
=이란 관련 보고 사항. 9시 10분에 시작할 것. 원내지도부랑 각 소속상임위원장 참석. 이후 백블할 수도.

(중략)

=월수목은 내가 하고, 화금은 대변인들이 따로 아침 티타임 가질 것. 대변인실에서 아침 일찍 있으니까.

-현안 보고 어디서 받아.
=원내대표실에서 할 거야. 비공개로.

-정보위는 어떻게.
=모든 인심은 곳간에서 나오는 거 아냐. 모든 걸 다 가진 사람이 양보할 때 협치 이뤄지는 거지 나는 양보 못하는데 도와달라고 하는 건 우리가 말하는 도둑놈 심보. 소통을 하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실천이 필요한데. 쇼통이죠. 그 부분은 인청경과보고서 채택은 원내대표단이랑 정보위원장이랑 추가 논의해봐야 하지 않겠나.

-민당에서 예결위원 선출 위한 본회의 열겠다고. 추경해야 하니까. 단독으로라도 하겠다는데.
=우리 당 입장 똑같아. 작년에 운영위 법사위 예결위 가져간 건 민당이 다수당이라는 이유로 이미 결정하고 나머지 7개 마음대로 하라며 던져준 거지 합의된 게 아니야. 당시는 우리가 여당이어서 민당이 야당으로서 견제하기 위한 명분 있을 수 있겠지만 이재명 대통령 들어선 상황에서 과거 소수당이 법사위 맡았떤 관행, 예결위원장이 야당이 맡은 관행 그렇게 진행돼 와서 양보를 하지 않는다면 이건 협치 하지 않고 입법 독재를 지난 회의 이어서 입법 독재 하겠다는 의사에 불과하다는 게 우리 당이 받아들이는 입장.

**0826 종료
🤬21🤯1